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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을합창단 꿈과 희망을 노래하다
-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는 11월 29일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2023년 대전마을합창단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2023년 대전마을합창단으로 선정된 17개 마을합창단과 대전시민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무대 의상과 율동 등을 준비한 합창단원들은 지난 1년간 연습한 곡들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대전마을합창단은 대전시민의 일상 속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합창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내년에는 지원규모와 범위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지원된 사업인 만큼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대전마을합창단은 2012년부터 진행된 대표적인 생활문화 지원사업으로, 음악으로 하나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성과공유회, 워크숍 등을 통해, 마을합창단을 단순한 생활문화가 아닌 지역 사회에 선한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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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을합창단 꿈과 희망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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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3 청소년 드론교실 경진대회 개최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드론 교실 - 너의 미래를 드론에 담아 드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학생들의 이번 ‘청소년 드론 교실’은 드론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차세대 과학기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대화초등학교, 신탄진중학교, 법동중학교 등 지역 초·중학교 3곳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진행됐다. 교육은 로봇드론지원센터와 법동중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드론 조종 △드론 코딩 △드론 조립 △ 드론 진로 탐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업 마지막 날에는 법동중학교 2학년 교육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경진대회는 드론 코딩, 드론 조종, 드론 농구 세 가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교육받으며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습 위주의 수업이 많아서 재밌었고, 생각보다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서 신기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현장감 있는 수업이 많이 진행되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청소년 드론 교실’을 통해 우리 대덕구의 학생들에게 드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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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3 청소년 드론교실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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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내년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4243명 모집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는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24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모집 유형은 △공익활동형(3025명) △시장형(743명) △사회서비스형(743명) △취업알선형(110명) 등으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7개 수행기관에서 급식 보조, 환경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정리 등의 업무 등을 맡게 된다.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 어르신,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어르신(일부 유형 60세 이상 가능)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소득수준 및 세대구성, 활동역량, 참여경력 등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되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직장 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자는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장애인증명서(해당자) 등을 가지고 오는 15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7개 수행기관에 방문 또는 방문 및 인터넷 ‘노인일자리 여기’(www.seniorro.or.kr)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은 대덕구 홈페이지(www.daedeok.go.kr/)를 참고하거나 각 동행정복지센터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덕의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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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내년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424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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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희국회의원·넥스트클럽, ‘청소년성교육 토론회’ 성황
- 정경희 국회의원과 넥스트클럽(남승제 대표)는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의 학부모와 시민, 성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골적인 청소년 성교육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올바른 청소년 성교육의 방향을 모색 하기 위한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수진 넥스트클럽 기획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인 장동혁 국회의원(충남보령·서천)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본 행사에서 넥스트클럽은 정경희 국회의원에게 올바른 청소년 성교육을 위해 정의롭고 호기롭게 의정활동을 펼친 것을 치하하며 감사패를 전달해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날 정경희 국회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현재의 성교육이 ’포괄적 성교육’이라는 미명하에 남녀의 성을 윤리와 도덕에 기반한 것, 절제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즐길 권리’로 가르쳐, 성적 타락 및 생명 경시를 부추기고 있는 무책임한 행태로 진행되고 있다” 라면서 “국회 교육위원회 및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서, 오늘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국회에서의 입법과 제도 개선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승제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넥스트클럽은 성주류화를 넘어 가족지향 사회를 꿈꾸며 포괄적성교육이 아닌 성품성교육으로 성인지감수성의 대안으로 성존중성을 갖춘 인물상을 추구하며 이러한 가치가 깃든 교육을 청소년과 공직자들에게 진행하고 있다.”라면서 “국회라는 대의의 장에서 청소년성교육에 대해 그동안 고민하고 연구했던 것들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정경희 의원과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에 나선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 정규영 센터장은 “최근 언론에 성교육 기관의 자극적이고 노골적인 성교육 실태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도마 위에 오른 성교육 기관의 성교육 실태를 살펴보면 청소년들의 성충동과 성적인 행동을 자극하게 하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성호르몬이 급격하게 분비되는 청소년들에게 성적인 호기심과 행동을 부추기고 성에 대한 균형 있는 시각과 태도를 형성하는데 악영향을 미칠 소지가 있기에 매우 우려스럽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 센터장은 “현재 94%의 청소년은 성관계 경험이 없음에도 실제 성행동에 따른 대상별, 연령별 성행동 차이를 고려한 성교육을 하지 않고 전체 청소년에 대한 일괄적인 피임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현실이다”라며 “이것은 청소년들에게 암묵적인 성관계를 허용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위험성이 있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소년에게 올바른 성 관념을 인식시키고, 그 고귀한 가치를 지향하기 위한 성품(性品)의 개발을 통해 자기중심적인 욕구만을 충족시키는 존재가 아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써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부모의 성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제 성문제를 이해하거나 성 태도의 변화가 있었다는 비율이 높아 청소년들의 성교육 기관으로서 가정이 가장 영향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자녀 성교육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교연 한국여성뉴스 기자는 ‘여성가족부 직무유기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이어 청소년을사랑하는진짜청년연합 남여준 대표는 ‘청년의 눈으로 본 현재 청소년 성교육 문제점’, 노승국 국립경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청소년성교육 부작용 확산·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접근 방법’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박에스더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대 대표는 ‘학부모가 말하고 싶은 현재의 청소년성교육과 제언’이라는 주제로, ‘페미니즘 갈등을 넘어 휴머니즘으로’의 저자인 오세라비 작가는 ‘포괄적성교육 아동⸳청소년 성애화 위험성에 대해서 토론을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khtv.org에서 생중계되었으며 추후 국회방송(서울 및 수도권 지역 65번)에서 12월 15일 금요일 오전7시 45분, 1시간분량으로 녹화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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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희국회의원·넥스트클럽, ‘청소년성교육 토론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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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희망2024 나눔캠페인’ 참여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12월 5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전문화재단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160만원을 모금했으며, 백춘희 대표이사가 행사장을 방문해 직접 기부했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사람들에게 장미를 나눠주니 손에 장미향이 남았다는 말처럼 나눔으로 세상에 온기가 남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문화재단은 물질적 기부뿐 아니라, 문화예술로 세상에 온기를 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지난 7월 ‘플리마켓 함께하장’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1,237만원을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에 기부했으며, ▲사랑의 김치배달 ▲현충원 묘역정비활동 ▲ 녹색문화확산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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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희망2024 나눔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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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도시철도 2호선 관련,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하라”
-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에 대해 “시와 5개 구청이 협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모든 교통수단과의 연계성으로 트램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침도 함께 내렸다. 이 시장은 “트램을 착공하면 가장 큰 걱정은 교통문제 아니겠냐”라며 “어떤 조치를 해도 공사 기간에는 시민들 불편이 있을 수밖에 없기에, 시는 물론 5개 구청이 똘똘 뭉쳐 협업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램 노선이 엑스(X)자가 아니라, 순환선이기 때문에 도시 중심으로 직접 오지 못하니 버스, 지하철, 자전거, PM 등 모든 교통수단의 연계성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추가로 지하철 3~5호선으로 이걸 보완할 수 있는 신속한 시스템은 무엇일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추진해야 한다. 보완재로서 도시철도 기능을 부여한다면 바퀴 달린 트램도 도입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타슈 확충 및 유지관리 필요성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요즘 타슈 손실이 많다는 얘기가 들린다”라며 “타슈를 대폭 늘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유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대전교통공사로 타슈 관리가 넘어가면 관리 인력이 중요하니 인력수급도 잘 안배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트램 건설에 따른 통신·전선 지중화를 언급하며 “추경을 통해서라도 내년부터 예산을 적극 반영한 지중화 작업이 필요하다”라면서 “도시가 달라지는 거다. 그리고 화재 문제도 있고 나중에 유사시에 통신선 전선 지중화는 국가 안보 문제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의 이러한 발언은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보고된 ‘트램 연계 교통 및 도시발전계획’ 과 관련한 세부 지침 사항으로 보고회에서는 트램 종합계획 수립 배경 및 목적과 건설계획 등이 발표됐다. 이와 함께 유득원 행정부시장 취임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이 시장은 “2년여간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을 해오신 만큼 대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업무 연속성 차원에서 유득원 부시장을 모셨다”라고 배경을 설명한 뒤 “온화한 성품이면서 결단력도 있는 것으로 보고 최대한 권한을 드릴 테니 확실한 지휘권을 행사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5개 광역시 연도별 상장기업 수와 관련 “대전 기업 한 곳이 오늘 상장해 55개가 된 데 이어 내년 1월 4일이면 또 한 곳이 추가돼 대구와 똑같은 56개가 된다”라며 “시총은 대구보다 16조 원, 부산보다 13조 원 많은 만큼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과학수도에 걸맞은 공격적인 사업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지표를 보면 알 수 있듯 지역 대학들과 함께 인재를 육성해, 인재들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면 타 시도보다 훨씬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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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도시철도 2호선 관련,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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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은 인터넷 포털 검색량 늘리는 것부터
- 대전시의회 의원들의 연구모임인 ‘도시마케팅연구회’가 주관하는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 및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가 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열렸다. 대전의 외부자원 유치 확대를 위한 사업 아이디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번 용역에서 도시브랜드 향상에 도움이 될 사업으로 지지부진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대전벤처전시회와 스타트업 대회 등을 추가하는 대전 사이언스 비즈니스 페스티벌로 개최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AI기술을 활용하여 소상공인의 영업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스마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신동·둔곡지구를 직장과 주거시설 외에 테마파크형 호텔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일명 캠퍼스타운 방식으로 재창조하는 방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최근 개최된 우주산업 육성 비전 선포식에서 밝힌 선언과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대전총회에서 밝힌 ‘인류 미래를 위한 협약’ 대전선언의 확산과 이행을 실천하며, 인터넷 포털 등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 ‘대전’의 검색값을 늘리는 일도 대전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 될 것이라는 제안이 나왔다. 이에 대해 도시마케팅연구회 회장인 조원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3)은 “대전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여러 가지 사업 중에 9대 의원의 역할을 찾아 최종결과물에 담아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8일 대전시의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조율된 후 17일 최종결과물이 완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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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은 인터넷 포털 검색량 늘리는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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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내습지 저곡리(닥실마을) 에코습지교육원에서 탄소중립 체험축제 개최
- 지난 12월 2일(토) 13시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한 에코습지교육원에서는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과 함께해요! 2023 탄소중립 체험축제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금산환경교육센터에서 주최하고 사)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총재 정찬순)와 금산콘텐츠협동조합(이사장 최정규)이 주관하였으며 지역 단체인 머리가좋아지는 전래놀이팀(대표 김미정), 천을리전원교회(목사 박희환), 교육앤미디어가 협력. 참여하였다 금산군은 청정. 건강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 지역으로, 인삼이라는 하늘 선물을 받고 경작하며 보전하며 살아가고 있는 지역이다. 제원면 천내습지는 세계적으로 잘 보존되어있는 자연의 보고라는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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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내습지 저곡리(닥실마을) 에코습지교육원에서 탄소중립 체험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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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로 열린 제15회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전국공모전 시상식 개최
- 정직하고 깨끗한 인성의 가치를 확산하는 전국최대규모의 “인성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 시상식”이 12월 2일 오후 3시부터 5시 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 (2층)에서 개최 되었다. 한국정직운동본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국회미래정책연구회,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가 공동 주최 .주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공모전에는 270여개 작품이 출품 되어 엄정한 심사를 거친 수상작에 대해 국회의장상과 교육부 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12개의 장관급 대상을 포함 주요 기관장상 및 총장상 등 총 34개의 작품이 입상했다. 15회째 열린 인성클린콘텐츠 정직 UCC공모전은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및 단체 등 전 연령층이 모두 참여하였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생의 게임을 주제로 한“슈퍼정직 게임이 국회의장상을 받아 꾸밈없는 환호성으로 잔치분위기 속에 진행 되었으며 88세이 이르는 고령의 참여자가 입상 하여 감동을 더했다.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정직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정직운동본부 박경배 대표는 인사말에서 ”거짓과 불신으로 가득한 우리 사회가 회복되는 길은 새마을 운동과 저축 장려운동처럼 국가적 차원에서 정직운동이 전개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직UCC 작품을 만들면서 생각했던 정직의 가치와 중요성을 언제 어디서나 널리 알리는 주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안종배 회장은 “ 우리사회는 거짓된 사회와 정직한 사회의 갈림길에 서있다. 인공지능의 노예가 되거나 혹은 주인이 될 수도 있는 갈림길에 서있다. 우리사회가 바른길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신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성주향 시조시인의 축시와 ‘가족사물놀이 동동’의 기념축하공연, 함현진 한국 교육마술협회 회장의 시상축하 공연이 이어지면서 잔치의 분위기를 더하며 정직을 외치는 소리가 행사장에 가득했다. 올해 행사는 시대를 반영한 바른 디지털 사용과 건강한 쳇GPT등 다양한 주제의 UCC 영상이 만들어 져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참여 지역이 울산을 비롯한 제주도 까지 확산되면서 명실공히 전국적인 대회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대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국회의장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여성가족부장관상, 대전광역시장상, 대전광역시교육감상, 백석대 총장상,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장상 6개 작품이 입상했다. 박경배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는 거짓이 만연하고 정직의 중요성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에 정직하고 깨끗한 인성과 디지털 시민의식을 메인 주제로 한 본 행사를 확대해 “나부터 정직” 캠페인 운동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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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로 열린 제15회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전국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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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지역 관광 활성화 ‘대덕 고래(Go來)여행’ 성공적 마무리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2023 대덕 시티투어(city tour) - 대덕 고래(Go來)여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처음 기획·추진된 ‘대덕 고래(Go來)여행’은 ‘한번 가면(Go), 다시 오고(來) 싶은 대덕구’라는 뜻으로 친환경적이고 넉넉하며 풍요로운 대덕의 매력적인 이미지가 반영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개월간 계족산 맨발 황톳길 중턱 숲속 공연장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음악회’가 열리는 토·일요일과 신탄진오일장(3·8일)이 겹치는 날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대전역에서 출발해 대청댐 물문화관, 대청호 로하스길을 둘러보고 계족산 맨발 황톳길 체험 및 숲속음악회를 관람했으며,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점심 식사 후 신탄진오일장을 방문해 분식투어를 즐겼다. 특히 매회 전용 버스를 이용해 편의를 확보했으며, 전문해설사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안내와 더불어 차량 내 간식이 제공되는 등 참가비 2만 원으로 알찬 하루를 보내는 가성비가 훌륭한 투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투어에 참가한 한 관광객은“대덕구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100년 전통의 신탄진 전통시장을 방문해 분식을 맛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음에 대덕구를 꼭 방문해 지역 곳곳을 방문해 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들을 맞이한 신탄진시장 상인도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환영한다. 앞으로도 더욱 큰 친절로 보답하고 싶다”라며 호응을 보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명소 곳곳을 누비는 시티투어에 참여해 주신 관광객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테마별 코스 다변화, 운영 회차 확대 등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광도시 대덕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내년에도 ‘관광으로 모두가 즐거운 대덕구’를 목표로 신나고 활력 넘치는 관광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차별화된 축제를 통해 관광 선도 자치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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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지역 관광 활성화 ‘대덕 고래(Go來)여행’ 성공적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