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2-02(목)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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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단골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통해 금산지역 문화유산 보전활동 개시하다.
    2020년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일원 금산향교 명륜당에서는 비단골 문화재 지킴이 발대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다행히 금산군은 코로나 상황 1단계로써 비교적 안전한 행사였으며, 주최측에서는 최소한의 인원 참여와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행사규모를 적게 하는 등 좀 더 안전한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장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깨끗했는데요. 행사를 위해서라기보다는 먼저 실천하며 금산향교를 청소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음식준비를 하며 손님맞이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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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대전문화정책포럼, 지역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열린 포럼 개최
    대전문화정책포럼(상임대표 이희성)은 28일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지역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열린 포럼」 ‘생활문화 정책기반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은 코로나19 지역단체감염 확산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 포럼으로 진행되었다.   주제발표를 펼친 단국대학교 이희성 교수는 ‘지역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생활문화 정책기반 구축방안’의 내용으로 생활문화 정책변화와 생활문화 트렌드 분석을 통해 생활문화 범위와 개념적 정의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시민들의 문화인식 및 문화욕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정책지표를 마련하여 일상적 문화활동 환경 조성 및 문화격차 해소를 생활문화 지원 정책 과제로 제시하였다. 이어 생활문화 지원 근거를 위한 조례개정 및 DB플랫폼을 구축해야한다고도 말했다.   청주문화재단 박상언 대표이사는 ‘생활문화정책의 전제와 원칙’의 주제로 예술의 수월성을 높임과 함께 예술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넓히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하면서, 정부의 보조금도 생활문화 활동을 위한 의존적 수단이 아니라 자생력을 끌어올리는 마중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고, 나아가 생활문화정책 자체가 주민 생활문화 현장의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희진 이사는 ‘생활문화 정책기반 구축 기본방향’에서 장르 기반의 예술활동, 기능중심의 개인적 성취, (예술)동호회 중심, 문화기반시설(공간) 중심, 강좌·교육 프로그램 중심의 현 생활문화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장르기반의 예술활동의 정책범위를 지역의 삶으로 재설정하고, 시설중심에서 ‘사람’과 ‘현장’으로, 지원 방식 개선 방안, 주민 중심 통합적 정책, 매개기관 및 매개인력의 양성 등을 정책 과제로 제시하였다.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 류용태 사무처장은 ‘생활문화 공간조성을 통한 문화격차 해소’의 주제로 대전시 문화시설 현황 및 생활문화 지원사업 분석을 통해 기반문화시설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에서의 공간 마련방안, 생활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대전생활문화지원센터 설립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이날 토론회 좌장을 맡은 최배석 교수(단국대학교)는 “생활문화지원은 하나의 문화적연금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효율적으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플랫폼 형성, 그리고 생활문화 지원을 위한 전문 조직체 형성 등 기반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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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9
  • 2021 창작오페라 프리뷰 [안드로메다] 갈라콘서트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12월 3일, 아트-팝 오페라 [안드로메다] 갈라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드로메다]는 대전 대표공연 창작 프로젝트의 첫 작품으로 공연기획자 출신 김상균 관장의 의지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무대는 2021년 전막공연 제작에 앞서 관객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프리뷰 형식의 갈라콘서트(gala concert)이다.    제작에는 아트-팝 가곡의 창시자이자 작곡가인 김효근이 작곡과 대본을 맡았다. 김효근은 서울대 경제학 학사 및 경영학 석사,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하였고, 현재 이화여대에서 경영학을 가르치고 있다.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인 그는 1981년 MBC 대학가곡제에서의 대상을 시작으로 <첫사랑>, <내 영혼 바람 되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그의 작품이라면 믿고 듣는 인기작곡가로 자리매김하였다. 공동대본과 연출에는 한국예종 출신으로 다양한 오페라와 뮤지컬을 연출한 홍민정이 나선다.    [안드로메다]는 시공을 초월한 동화 같은 오페라이다. 음악이 없어진 어느 우주의 한 행성의 멸망을 막기 위해 지구 최고의 음악학교 대전뮤직아카데미로 음악을 찾으러 온 안드로메다의 황태자와 지구의 친구들이 펼치는 순수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김효근 작곡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음악이 없어진 과학 문명의 한계와, 음악의 근원은 사랑이고 온 인류가 음악을 통해 하나 된 마음으로 인류 공통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갈라콘서트임에도 화려한 출연진과 규모를 자랑한다. 팬텀싱어 출연으로 많은 팬을 거느린 테너 윤서준이 황태자 미르 역을 맡고, 대전 출신 성악가로 전국의 공연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김순영이 황태자의 첫사랑인 진선율(싱싱)로 등장한다.    이 밖에 소프라노 최정원, 박희수, 테너 박천재, 바리톤 김종표, 길경호, 김종표, 변재홍도 작곡가 김효근의 작품을 잘 이해하고 아트팝 가곡의 경험이 많은 성악가들이다.    목소리로 출연하는 AI비서 J역의 배우 남명옥과, 어린 미르역 이민채의 활약도 기대된다. 연주는 류명우(대전시립교향악단 전임지휘자) 지휘자가 DJAC 청년오케스트라를, 합창지휘자 최원익이 디슈팀멘오페라합창단을 이끌 예정이다.    한 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공연작품을 만들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작품의 완성도, 재미, 흥행 등의 요소를 두루 갖추며 지역과 관련된 주제와 스토리 구성이 작품에 녹아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2021년 전막공연을 기대하며 [안드로메다] 갈라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 공연은 3일(목) 오후 7시 30분에 한 차례 열리며, 입장권은 1만원에서 3만원까지 8세 이상이면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 바라며, 기타문의는 042-270-83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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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0-11-29
  • 꽃밭에 앉아서
    <채정순 시인>     꽃밭에 앉아서                                  채정순 송이송이  꽃송이 햇살 내려앉으면 봄볕에  물들고 살랑살랑 꽃바람 여기저기 퍼지는 금빛  웃음들 꽃밭에  앉아서 아름다운 꽃향기 한아름  안는다 약력-- *대전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석사)졸업 *1994년 아동문예 동시  등단 *2010년 아동문예 동시조  등단 *대전문인협회 이사 *한국아동문학회 대전지부 회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대전지부 부회장 *(전)대전여성문학회  회장 *대전문예마을 부회장 **저서** 바람개비는 바람을 좋아하나  봐  외 8권 그 외 동인지  다수  
    • 사는이야기
    • 인터뷰
    2020-11-27
  • 여행
      <김향림 시인>       여행              김 향 림   무작정 떠나는 여행 열차의 몸을 맡기고 행선지 없는 곳으로 떠나 보네   갈 곳 정한 곳 없고 만날 사람 기다리는 사람 없는 곳 낯선 도시 낯선 환경   마음의 짐 풀고 푸르른 하늘 보며 새로운 공기와 친해 본다.   말없이 흘러간 세월 회상의 잠겨보니 앞만 보고 달린 기차처럼 쉼 없었구나   낯선 밤하늘 별도 달도 뜨건만 함께 할 동무 없으니   창밖 바람소리 귀 기울여 흔들리는 갈대소리 입 맞추며 벗 삼아 보리라.     김향림 프로필   전남 나주 출생 사) 한내문학등단 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사) 광명시 문인협회 감사(전) 사) 한국창작문학 광명지부장 사) 한국창작문학 경기지회장 사) 문예마을 이사 (심사)전국신인문학상심사위원 외 다수 (수상)한국창작문학 작가대상 외 다수 시집 『香』 외 동인집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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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차세대 명창들이 펼치는“판소리 다섯마당”마지막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과 TJB대전방송(이하 TJB)은 2020전통시리즈“젊은 소리꾼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을 공동주최로 무대에 올린다.   그 마지막 무대로 김보림의‘적벽가’공연을 오는 11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객석 띄어 앉기”로 개최한다.    판소리‘적벽가’는 중국의 [삼국지연의]의 내용 중 관우(關羽)가 화용도에서 포위된 조조(曹操)를 죽이지 않고 너그러이 길을 터주어 달아나게 한‘적벽대전(赤壁大戰)’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소리이다.   <적벽가>는 꿋꿋하고 웅장한 우조 위주의 소리이기 때문에 동편제 계열의 명창들이 즐겨 불렀지만, 20세기로 접어들면서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계면 위주의 소리가 대중들에게 더 사랑을 받았다.    젊은 소리꾼 김보림은 다섯 살에 소릿길에 입문, 故박동진, 김양숙 안숙선, 김수연, 이난초 등 당대 최고의 명창들을 스승으로 삼고 배움을 이어가는 중이다.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이후 <제16회 구미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일반부 판소리 장원>을 수상하며 전통 소리꾼으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공연에서는 조학진바디 박동진제 적벽가 중 <오작남비>, <조자룡 탄궁>부터 <적벽대전>, <새타령>까지 약 70분간 김보림만의 명료한 발음에서 나오는 전달력과 깨끗하면서도 단단한 음색을 갖춘‘적벽가’를 선보일 예정이며, 고수로는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명고부 국무총리상 수상자인 최재구가 함께한다. 또한 최혜진 목원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이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전문위원이 사회를 맡아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김승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차세대 명창들이 펼치는 판소리 다섯마당 김보림씨의‘적벽가’마지막 무대로 대전전통예술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귀명창석 2만원, A석 1만 원이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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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0-11-24
  • 대전시립미술관 전시 도록 전자책 서비스 확대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문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시 도록 전자책 콘텐츠 서비스를 적극 강화하여,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대시민서비스를 다양화한다.    대전시립미술관은 2019~2020년에 발간한 10권의 전시 도록을 전자책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공개했다. 대전시립미술관의 전자책은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디지털시대를 부응하여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공감미술의 온라인 콘텐츠를 다각도로 개발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인 전시 도록 전자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문화 향유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의 전시 도록 전자책은 교보문고(http://www.kyobobook.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대전시립미술관의 과학예술을 소개하는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가이드북과 전시 도록, 《아티스트 프로젝트 2019: 이동의 예술학》, 《몰입형예술: 어떻게 볼 것인가(Ways of Seeing)》, 대전의 미술사를 소개하는《검이불루:대전미술다시쓰기 1950-60년대》, 《대전미술다시쓰기 7080》, 한국현대미술의 정립을 위한《한국화, 신와유기》, 《제17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하종현》, 의식주를 예술로 조망한 《옷장 속 예술 사회학》, 《탄수화물휘게》전시 도록 전자책은 교보문고를 통해 무료로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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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0-11-24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에 노부영 씨
      대전시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노부영 씨(남. 56)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는 그동안 예술감독 겸 지휘자 선정을 위해 공개모집 후 응시자 8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진행했다.    노부영 씨는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국립국악원 정악단 및 창작악단에서 24년간 단원, 부수석을 거쳐 지휘자, 국악예술감을 역임했으며,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에서 상임지휘자로 활동했다.    대금 연주자로 국악에 입문해 작곡 및 지휘자로서의 역량을 넓히며 활동해왔고, 춘천교육대, 서울예술대, 국립강원대 등에서 연주, 작곡 중심으로 후학 교육을 꾸준히 해왔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노부영 예술감독 예정자는 풍부한 경험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물로 향후 우리 국악단의 공연 수준 향상 및 대전의 국악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노부영 씨를 2020년 12월 1일자로 위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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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한·러 수교 30주년기념 한국디지털아트전 성료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과 러시아 주이르쿠츠크대한민국총영사관(이하 총영사관)이 공동주최한‘한국디지털아트전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한국문화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러시아 시베리아의 최대 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이하 노보 시) 노보국립박물관에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열렸다.    전시에는 대전시립미술관 뉴미디어 소장품 두 점이 단독으로 소개됐으며, 총영사관에 따르면 놀랍게도 5일간 약 1,500명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찾았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의 미술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이자 예술로 실현하는 공공외교”라며 “코로나19 여파에도 여전히 국제전시가 이루어지고 그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미래형 전시인 동시에 공감미술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와 노보시의 자매결연관계를 계기로 총영사관 측의 요청에 따라 대전시립미술관이 전시 구성과 작품 구현 등을 제안하고 작품을 제공했다.    작품은 김세진의 ‘Their Sheraton’과 ‘Victoria Park’로 복잡하고 각박한 현대사회 구조 속 개인의 삶에 주목하고 이를 공감각적으로 풀어내는 작업이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세계 최대 미디어아트 축제인 오스트리아‘아르스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2020’에 한국 국공립미술관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는 등 세계 여러 문화예술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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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격조 높은 조선왕조 의식음악의 결정체‘종묘제례악’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궁중음악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종묘제례악 - 땅의 소리, 하늘에 퍼지다’를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은 조선 역대 왕들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제례를 올릴 때 연주하는 의식음악으로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됐다.    본래 종묘제례악은 야외 공간인 종묘에서 연주하던 것이지만 이를 무대 공간에 맞게 재구성해 예술적인 부분에 집중한 공연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조선왕조 의식음악의 결정체인 ‘종묘제례악’과 조선시대 궁중 연희에서 행하던 ‘정재’를 함께 선보이며 조선시대에 창제된 예술의 걸작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연출은 국립극장 자문위원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다수의 오페라, 국악, 연극 등에서 다양한 연출을 해왔던 김홍승이 맡았다.    연출자 김홍승은 “종묘제례악은 권력자들에 대한 추모와 경의를 표하는 의식 음악으로 우리는 이러한 의식의 형식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공연이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긍지와 전통에 대한 중요성을 넘어, 그동안 근현대사를 이끌어간 선각자들을 기리고 국가 발전에 힘썼던 국민에게 존경심의 장으로 발전되길 바란다”는 말로 연출의도를 밝혔다.    ‘충과 효’, ‘예와 악’의 기본이념을 담은 ‘종묘제례악’은 조선왕조의 문화적 자부심을 되새겨 볼 수 있고, 의식의 재현보다는 예술의 공간으로서 현대인들에게 궁중음악 본연의 멋을 전달 할 수 있는 색다른 무대가 될 것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의 멋이 살아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대전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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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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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단골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통해 금산지역 문화유산 보전활동 개시하다.
    2020년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일원 금산향교 명륜당에서는 비단골 문화재 지킴이 발대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다행히 금산군은 코로나 상황 1단계로써 비교적 안전한 행사였으며, 주최측에서는 최소한의 인원 참여와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행사규모를 적게 하는 등 좀 더 안전한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장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깨끗했는데요. 행사를 위해서라기보다는 먼저 실천하며 금산향교를 청소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음식준비를 하며 손님맞이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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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대전문화정책포럼, 지역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열린 포럼 개최
    대전문화정책포럼(상임대표 이희성)은 28일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지역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열린 포럼」 ‘생활문화 정책기반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은 코로나19 지역단체감염 확산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 포럼으로 진행되었다.   주제발표를 펼친 단국대학교 이희성 교수는 ‘지역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생활문화 정책기반 구축방안’의 내용으로 생활문화 정책변화와 생활문화 트렌드 분석을 통해 생활문화 범위와 개념적 정의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시민들의 문화인식 및 문화욕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정책지표를 마련하여 일상적 문화활동 환경 조성 및 문화격차 해소를 생활문화 지원 정책 과제로 제시하였다. 이어 생활문화 지원 근거를 위한 조례개정 및 DB플랫폼을 구축해야한다고도 말했다.   청주문화재단 박상언 대표이사는 ‘생활문화정책의 전제와 원칙’의 주제로 예술의 수월성을 높임과 함께 예술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넓히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하면서, 정부의 보조금도 생활문화 활동을 위한 의존적 수단이 아니라 자생력을 끌어올리는 마중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고, 나아가 생활문화정책 자체가 주민 생활문화 현장의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희진 이사는 ‘생활문화 정책기반 구축 기본방향’에서 장르 기반의 예술활동, 기능중심의 개인적 성취, (예술)동호회 중심, 문화기반시설(공간) 중심, 강좌·교육 프로그램 중심의 현 생활문화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장르기반의 예술활동의 정책범위를 지역의 삶으로 재설정하고, 시설중심에서 ‘사람’과 ‘현장’으로, 지원 방식 개선 방안, 주민 중심 통합적 정책, 매개기관 및 매개인력의 양성 등을 정책 과제로 제시하였다.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 류용태 사무처장은 ‘생활문화 공간조성을 통한 문화격차 해소’의 주제로 대전시 문화시설 현황 및 생활문화 지원사업 분석을 통해 기반문화시설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에서의 공간 마련방안, 생활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대전생활문화지원센터 설립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이날 토론회 좌장을 맡은 최배석 교수(단국대학교)는 “생활문화지원은 하나의 문화적연금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효율적으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플랫폼 형성, 그리고 생활문화 지원을 위한 전문 조직체 형성 등 기반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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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9
  • 2021 창작오페라 프리뷰 [안드로메다] 갈라콘서트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12월 3일, 아트-팝 오페라 [안드로메다] 갈라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드로메다]는 대전 대표공연 창작 프로젝트의 첫 작품으로 공연기획자 출신 김상균 관장의 의지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무대는 2021년 전막공연 제작에 앞서 관객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프리뷰 형식의 갈라콘서트(gala concert)이다.    제작에는 아트-팝 가곡의 창시자이자 작곡가인 김효근이 작곡과 대본을 맡았다. 김효근은 서울대 경제학 학사 및 경영학 석사,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하였고, 현재 이화여대에서 경영학을 가르치고 있다.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인 그는 1981년 MBC 대학가곡제에서의 대상을 시작으로 <첫사랑>, <내 영혼 바람 되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그의 작품이라면 믿고 듣는 인기작곡가로 자리매김하였다. 공동대본과 연출에는 한국예종 출신으로 다양한 오페라와 뮤지컬을 연출한 홍민정이 나선다.    [안드로메다]는 시공을 초월한 동화 같은 오페라이다. 음악이 없어진 어느 우주의 한 행성의 멸망을 막기 위해 지구 최고의 음악학교 대전뮤직아카데미로 음악을 찾으러 온 안드로메다의 황태자와 지구의 친구들이 펼치는 순수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김효근 작곡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음악이 없어진 과학 문명의 한계와, 음악의 근원은 사랑이고 온 인류가 음악을 통해 하나 된 마음으로 인류 공통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갈라콘서트임에도 화려한 출연진과 규모를 자랑한다. 팬텀싱어 출연으로 많은 팬을 거느린 테너 윤서준이 황태자 미르 역을 맡고, 대전 출신 성악가로 전국의 공연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김순영이 황태자의 첫사랑인 진선율(싱싱)로 등장한다.    이 밖에 소프라노 최정원, 박희수, 테너 박천재, 바리톤 김종표, 길경호, 김종표, 변재홍도 작곡가 김효근의 작품을 잘 이해하고 아트팝 가곡의 경험이 많은 성악가들이다.    목소리로 출연하는 AI비서 J역의 배우 남명옥과, 어린 미르역 이민채의 활약도 기대된다. 연주는 류명우(대전시립교향악단 전임지휘자) 지휘자가 DJAC 청년오케스트라를, 합창지휘자 최원익이 디슈팀멘오페라합창단을 이끌 예정이다.    한 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공연작품을 만들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작품의 완성도, 재미, 흥행 등의 요소를 두루 갖추며 지역과 관련된 주제와 스토리 구성이 작품에 녹아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2021년 전막공연을 기대하며 [안드로메다] 갈라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 공연은 3일(목) 오후 7시 30분에 한 차례 열리며, 입장권은 1만원에서 3만원까지 8세 이상이면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 바라며, 기타문의는 042-270-83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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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0-11-29
  • 꽃밭에 앉아서
    <채정순 시인>     꽃밭에 앉아서                                  채정순 송이송이  꽃송이 햇살 내려앉으면 봄볕에  물들고 살랑살랑 꽃바람 여기저기 퍼지는 금빛  웃음들 꽃밭에  앉아서 아름다운 꽃향기 한아름  안는다 약력-- *대전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석사)졸업 *1994년 아동문예 동시  등단 *2010년 아동문예 동시조  등단 *대전문인협회 이사 *한국아동문학회 대전지부 회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대전지부 부회장 *(전)대전여성문학회  회장 *대전문예마을 부회장 **저서** 바람개비는 바람을 좋아하나  봐  외 8권 그 외 동인지  다수  
    • 사는이야기
    • 인터뷰
    2020-11-27
  • 여행
      <김향림 시인>       여행              김 향 림   무작정 떠나는 여행 열차의 몸을 맡기고 행선지 없는 곳으로 떠나 보네   갈 곳 정한 곳 없고 만날 사람 기다리는 사람 없는 곳 낯선 도시 낯선 환경   마음의 짐 풀고 푸르른 하늘 보며 새로운 공기와 친해 본다.   말없이 흘러간 세월 회상의 잠겨보니 앞만 보고 달린 기차처럼 쉼 없었구나   낯선 밤하늘 별도 달도 뜨건만 함께 할 동무 없으니   창밖 바람소리 귀 기울여 흔들리는 갈대소리 입 맞추며 벗 삼아 보리라.     김향림 프로필   전남 나주 출생 사) 한내문학등단 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사) 광명시 문인협회 감사(전) 사) 한국창작문학 광명지부장 사) 한국창작문학 경기지회장 사) 문예마을 이사 (심사)전국신인문학상심사위원 외 다수 (수상)한국창작문학 작가대상 외 다수 시집 『香』 외 동인집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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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차세대 명창들이 펼치는“판소리 다섯마당”마지막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과 TJB대전방송(이하 TJB)은 2020전통시리즈“젊은 소리꾼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을 공동주최로 무대에 올린다.   그 마지막 무대로 김보림의‘적벽가’공연을 오는 11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객석 띄어 앉기”로 개최한다.    판소리‘적벽가’는 중국의 [삼국지연의]의 내용 중 관우(關羽)가 화용도에서 포위된 조조(曹操)를 죽이지 않고 너그러이 길을 터주어 달아나게 한‘적벽대전(赤壁大戰)’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소리이다.   <적벽가>는 꿋꿋하고 웅장한 우조 위주의 소리이기 때문에 동편제 계열의 명창들이 즐겨 불렀지만, 20세기로 접어들면서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계면 위주의 소리가 대중들에게 더 사랑을 받았다.    젊은 소리꾼 김보림은 다섯 살에 소릿길에 입문, 故박동진, 김양숙 안숙선, 김수연, 이난초 등 당대 최고의 명창들을 스승으로 삼고 배움을 이어가는 중이다.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이후 <제16회 구미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일반부 판소리 장원>을 수상하며 전통 소리꾼으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공연에서는 조학진바디 박동진제 적벽가 중 <오작남비>, <조자룡 탄궁>부터 <적벽대전>, <새타령>까지 약 70분간 김보림만의 명료한 발음에서 나오는 전달력과 깨끗하면서도 단단한 음색을 갖춘‘적벽가’를 선보일 예정이며, 고수로는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명고부 국무총리상 수상자인 최재구가 함께한다. 또한 최혜진 목원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이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전문위원이 사회를 맡아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김승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차세대 명창들이 펼치는 판소리 다섯마당 김보림씨의‘적벽가’마지막 무대로 대전전통예술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귀명창석 2만원, A석 1만 원이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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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0-11-24
  • 대전시립미술관 전시 도록 전자책 서비스 확대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문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시 도록 전자책 콘텐츠 서비스를 적극 강화하여,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대시민서비스를 다양화한다.    대전시립미술관은 2019~2020년에 발간한 10권의 전시 도록을 전자책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공개했다. 대전시립미술관의 전자책은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디지털시대를 부응하여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공감미술의 온라인 콘텐츠를 다각도로 개발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인 전시 도록 전자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문화 향유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의 전시 도록 전자책은 교보문고(http://www.kyobobook.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대전시립미술관의 과학예술을 소개하는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가이드북과 전시 도록, 《아티스트 프로젝트 2019: 이동의 예술학》, 《몰입형예술: 어떻게 볼 것인가(Ways of Seeing)》, 대전의 미술사를 소개하는《검이불루:대전미술다시쓰기 1950-60년대》, 《대전미술다시쓰기 7080》, 한국현대미술의 정립을 위한《한국화, 신와유기》, 《제17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하종현》, 의식주를 예술로 조망한 《옷장 속 예술 사회학》, 《탄수화물휘게》전시 도록 전자책은 교보문고를 통해 무료로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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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0-11-24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에 노부영 씨
      대전시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노부영 씨(남. 56)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는 그동안 예술감독 겸 지휘자 선정을 위해 공개모집 후 응시자 8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진행했다.    노부영 씨는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국립국악원 정악단 및 창작악단에서 24년간 단원, 부수석을 거쳐 지휘자, 국악예술감을 역임했으며,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에서 상임지휘자로 활동했다.    대금 연주자로 국악에 입문해 작곡 및 지휘자로서의 역량을 넓히며 활동해왔고, 춘천교육대, 서울예술대, 국립강원대 등에서 연주, 작곡 중심으로 후학 교육을 꾸준히 해왔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노부영 예술감독 예정자는 풍부한 경험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물로 향후 우리 국악단의 공연 수준 향상 및 대전의 국악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노부영 씨를 2020년 12월 1일자로 위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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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한·러 수교 30주년기념 한국디지털아트전 성료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과 러시아 주이르쿠츠크대한민국총영사관(이하 총영사관)이 공동주최한‘한국디지털아트전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한국문화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러시아 시베리아의 최대 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이하 노보 시) 노보국립박물관에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열렸다.    전시에는 대전시립미술관 뉴미디어 소장품 두 점이 단독으로 소개됐으며, 총영사관에 따르면 놀랍게도 5일간 약 1,500명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찾았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의 미술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이자 예술로 실현하는 공공외교”라며 “코로나19 여파에도 여전히 국제전시가 이루어지고 그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미래형 전시인 동시에 공감미술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와 노보시의 자매결연관계를 계기로 총영사관 측의 요청에 따라 대전시립미술관이 전시 구성과 작품 구현 등을 제안하고 작품을 제공했다.    작품은 김세진의 ‘Their Sheraton’과 ‘Victoria Park’로 복잡하고 각박한 현대사회 구조 속 개인의 삶에 주목하고 이를 공감각적으로 풀어내는 작업이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세계 최대 미디어아트 축제인 오스트리아‘아르스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2020’에 한국 국공립미술관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는 등 세계 여러 문화예술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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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격조 높은 조선왕조 의식음악의 결정체‘종묘제례악’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궁중음악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종묘제례악 - 땅의 소리, 하늘에 퍼지다’를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은 조선 역대 왕들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제례를 올릴 때 연주하는 의식음악으로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됐다.    본래 종묘제례악은 야외 공간인 종묘에서 연주하던 것이지만 이를 무대 공간에 맞게 재구성해 예술적인 부분에 집중한 공연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조선왕조 의식음악의 결정체인 ‘종묘제례악’과 조선시대 궁중 연희에서 행하던 ‘정재’를 함께 선보이며 조선시대에 창제된 예술의 걸작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연출은 국립극장 자문위원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다수의 오페라, 국악, 연극 등에서 다양한 연출을 해왔던 김홍승이 맡았다.    연출자 김홍승은 “종묘제례악은 권력자들에 대한 추모와 경의를 표하는 의식 음악으로 우리는 이러한 의식의 형식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공연이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긍지와 전통에 대한 중요성을 넘어, 그동안 근현대사를 이끌어간 선각자들을 기리고 국가 발전에 힘썼던 국민에게 존경심의 장으로 발전되길 바란다”는 말로 연출의도를 밝혔다.    ‘충과 효’, ‘예와 악’의 기본이념을 담은 ‘종묘제례악’은 조선왕조의 문화적 자부심을 되새겨 볼 수 있고, 의식의 재현보다는 예술의 공간으로서 현대인들에게 궁중음악 본연의 멋을 전달 할 수 있는 색다른 무대가 될 것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의 멋이 살아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대전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문화
    • 공연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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