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5-26(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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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응노 화백의 그림을 무대에 옮겨놓은 듯...
    연극 '군상2020' 의 한 장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시립무용단이 오프라인으로 제67회 정기공연 ‘군상 2020’을 무대에 올린다.    오는 6월 5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생활 속 거리두기’세부지침을 준수해 시민들이 불안감을 최소화 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좌석 띄어 앉도록 배치, 입장 시 줄을 설 때 2m 이상 간격 유지 등 공연이 안정적으로 재개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련 지침을 준수해 진행된다.    관람객들에게도 입장권 사전예매하기, 시간을 충분히 두고 도착하여 천천히 입장하기, 다중이용공간에 밀집되지 않기 등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지침에 따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19년 화제작 황재섭 예술감독의 ‘군상(群像)’ 앙코르 공연으로 이응노 화백의 삶과 작품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한국적 필묵으로 현대적 세련미를 세계에 널리 알린 고암(顧庵) 이응노(李應魯), 서양문명의 흐름 속에서 동양 사상을 담은 음악가 윤이상(尹伊桑), 정교하고 세련된 현대적 한국 창작 안무가 황재섭 예술감독의 춤이 어우러져 관객들로부터 황홀한 미적 교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이 작품은 2019년 초연 당시 “이응노 화백의 그림을 무대에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다.”, “ 한국의 역동성과 미묘한 슬픔까지 격정적인 춤에 큰 감동을 받았다.”는 찬사를 받았다.    대전시립무용단은 앙코르 공연 ‘군상 2020’을 시작으로 단원 창작공연, 한 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하반기 신작 ‘군상Ⅱ’, 특별공연까지‘군상’을 테마로 한 시리즈 작품을 지속적으로 대전예술브랜드로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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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대전시향, 오프라인 공연 기지개
     오랜 시간 닫혀있던 대전시립교향악단 공연장 문이 다시 열린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6월 5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마티네 콘서트 3’을 연다.    지난 2월 4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렸던 마스터즈시리즈 1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이 후, 코로나19로 인해 굳게 잠겨있던 관객석이 일부 개방되는 모습이다.    마티네 콘서트는 올 해 대전시향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로, 오전 시간대에 주부와 시니어를 겨냥해, 이야기가 있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티네 콘서트 3에서는 아나운서 진양혜가 진행을 맡아 관객들의 공연 이해를 돕고, 연주자들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관객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바로크 시대의 음악들이 연주된다.    독일과 스페인 등 유럽을 비롯해 국내에서 다수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하며 바로크와 오라토리오 전문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석현수가 협연자로 함께해 헨델의 오페라와 오라토리오를 연주한다.    또한, 대전시립교향악단 금관5중주 팀이 연주할 프레스코발디의 ‘토카타’와 바흐의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는 본래 오르간을 위해 작곡된 곡들을 금관5중주로 편곡한 곡들로, 원곡을 새로운 음색, 새로운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은 좌석간 거리를 두어 소수의 좌석만 개방되며, 입장 시 발열체크, 질문지 작성과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대전시향은 소수의 좌석만 개방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대전시립교향악단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공연계가 다시금 활성화되기를 많은 연주자들과 음악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연주회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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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국립무용단, ‘제의’ 5년 만에 재공연… 상처를 위로하고 평온을 기원하는 무대 위 의식
    국립무용단 ‘제의’ 공연 모습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기원의 의미를 내재한 춤의 위력을 보여줄 ‘제의(祭儀)’를 6월 5일부터 7일까지 LG아트센터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2015년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초연할 당시 “한국 전통춤에서 볼 수 없었던 웅장하고 섬세한 군무의 위용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5년 만의 재공연이다. ‘제의’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제례의식 속 춤을 주제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와 사상을 대표하는 의식무용을 담아낸다. 유교의 ‘일무’, 무속신앙의 ‘도살풀이춤’, 불교의 ‘바라춤’, ‘나비춤’, ‘법고춤’ 등 의식무용을 비롯해 원시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몸의 언어까지 다채로운 춤사위가 펼쳐진다. 국립무용단의 47명 전 무용수가 출연해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군무로 관객을 압도한다. 공연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무용수들의 움직임과 대형 변화를 통해 다양한 의식무용을 펼쳐낸다. 작품의 전개에 따라 퍼즐처럼 맞춰지는 서사, 구조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안무가 특징이다.   태초 생명의 기원을 상징하는 묵직한 독무, 냉정과 열정의 감정을 나누는 남녀 이인무, 47명의 무용수가 끊임없이 질주하며 복잡한 현세를 표현하는 군무 등 정교하게 짜인 서사와 이를 표현하는 안무가 관객을 사로잡는다.   75분간 나이테처럼 켜켜이 쌓여 뿜어내는 춤의 생명력이 무대와 객석을 가득 채워 초연 당시 “목말랐던 ‘무용수의 열정’과 재회한 느낌이다”라는 평을 받았다. 안무는 2013~2015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을 지냈던 안무가 윤성주가 맡았다. 전통과 현대의 경계에서 새로운 미적 가치를 찾아내는 데 정평이 난 윤 안무가는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재직 시절 ‘묵향(2013)’의 안무를 맡아 국내외 무용계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작품을 단체의 대표 레퍼토리로 안착시킨 바 있다. 국립무용단과 안무가 윤성주가 초연 5년 만에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제의’도 또 한 편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현대적이며 동시에 원시적인 ‘제의’의 음악은 장르를 넘나들며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거문고 연주자 박우재가 맡았다. 전통 구음과 재즈 창법을 혼합하는 등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 신선함과 신성함을 극대화한다. 무대미술은 인간과 자연의 존재를 체계화한 동양사상 주역의 64괘를 현대적으로 시각화해 ‘제의’의 기운을 완성한다. 빛과 무용수의 정교한 짜임으로 만든 64괘 문양과 8미터 높이의 대형 벽체에 새겨진 주역의 기호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이 아닌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만큼 무대와 조명을 수정·보완하고 캐스팅에 변화를 주었다. 무대를 장악하는 기품으로 솔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박기환, 남녀 이인무에 더블 캐스팅된 조용진·이요음, 이석준·박수윤 등 젊은 무용수들이 에너지를 더한다. 국립무용단은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염원을 담아 춤의 제전,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제의’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의식이자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객석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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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대전시향 ‘집콕 라이브’, 온라인으로 관객과 소통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2일 낮 12시 30분 온라인으로 ‘코로나 19 극복 프로젝트 - 괜찮아~ 콘서트 Ⅳ’를 갖는다.    이번 연주는 유튜브 대전시립교향악단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12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진행돼 전국 어디에서든 피시(PC)와 휴대폰 등 온라인 기기를 이용해 관람할 수 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이번에 선보이는 곡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25번 사단조, 작품 183’이다.    이 작품은 이제껏 기교파 피아니스트로 알려졌던 모차르트가 작곡가로 명성을 알리게 된 첫 걸작으로, 17세의 모차르트가 작곡한 곡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예술적이며 완성도가 높아 모차르트 연구의 대가 알프레드 아인슈타인이 ‘기적과 같은 작품’이라 일컬었던 곡이다.    1985년에 개봉한 영화 ‘아마데우스’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곡이 익숙할 수 있다.    영화에서 모차르트의 살인자로 묘사되는 살리에르가 30년 넘게 죄책감에 시달리다 모차르트의 이름을 외치며 자살을 시도할 때 비장하게 흘러나오는 곡이 교향곡 25번 1악장이다.    이 장면을 계기로 이 작품은 수많은 클래식 작품 중 인기곡으로 자리 잡게 된다.    한편,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에 따라 6월부터 다시금 공연장의 문을 열고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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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한 대전 최초‘ 발코니 음악회’개최
    서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랜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일상생활을 잃어버리고 코로나 블루로 지쳐있는 구민들을 위해 대전 최초로 발코니 음악회를 마련하여, 주민들은 집안 발코니에서 무대를 내려다보며 음악을 감상하고, 광장으로 나온 주민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쓰기,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을 유지하며 음악회를 관람했다. <사진:서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랜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일상생활을 잃어버리고 코로나 블루로 지쳐있는 구민들을 위해 대전 최초로 발코니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문화공연 등이 중단되고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구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로 16일 토요일 복수동 자이아파트 단지 내 중앙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서 주민들은 집안 발코니에서 무대를 내려다보며 음악을 감상하고, 광장으로 나온 주민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쓰기,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을 유지하며 음악회를 관람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발코니 음악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     음악회는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리베르탱고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영화 미션의 삽입곡 등 다양하고 친숙한 음악들을 선보여 주민들에게 편하게 다가가는 공연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종태 구청장은 “따뜻한 음악으로 심적으로 지쳐있던 구민들에게 위로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에 물리적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만은 더 가까이 지내며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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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6
  • 코로나19를 넘어‘음악으로 세상을 잇다’
     대전시립합창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두 번째 온라인 콘서트를 준비한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온라인 콘서트 2 코로나19를 넘어‘음악으로 세상을 잇다’를 실시간 중계한다.    온라인 콘서트 2 코로나 19를 넘어‘음악으로 세상을 잇다’는 유튜브 대전시립합창단, KBS대전 채널과 KBS의 모바일 앱 my K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연주회는 무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소규모 앙상블로 구성되며, 가곡과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대중가요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활력을 더하는 무대로 구며진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선율을 담은 설리반(A. Sullivan)의 ‘긴 하루가 지나고(The Long Day Closes)’, 셔윈(M. Sherwin)의 ‘버클리 광장에서 노래하는 나이팅게일(A Nightingale Sang in Berkeley Square)’등을 혼성4중창으로, 풀랑(F. Poulenc)의 ‘사랑의 길(Les chemins de l'amour)’과 베토벤(L. v. Beethoven)의 ‘아델라이데(Adeleide)’드라마 대장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하망연’등이 솔로 무대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사랑 이야기를 달콤한 선율로 풀어낸 레하르(F. Lehár)의 오페레타‘유쾌한 미망인’중 ‘입술은 침묵하고(Lippen schweigen)’,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그대 나를 일으키네(You Raise Me Up)’, 경쾌한 리듬이 인상적인 가요‘제비처럼’등을 노래한다.    한편, 대전시립합창단은 코로나19로 관객과 만나지 못한 긴 시간 동안 대전시립합창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연주회 영상을 업로드해 관객과의 소통에 노력하면서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만남을 이어왔다.    합창단은 6월부터는‘객석 거리두기(객석 띄어 앉기)’를 운용해 점차적으로 정상적인 연주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042-270-8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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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코로나19를 넘어 ‘음악으로 세상을 잇다’
    대전시립합창단이 오는 23일 오후 4시 실시간 온라인 콘서트 ‘음악으로 세상을 잇다’를 진행한다. <사진:대전시>    대전시립합창단이 오는 23일 오후 4시 실시간 온라인 콘서트 ‘음악으로 세상을 잇다’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코로나19로 관객과의 직접 소통이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유튜브 대전시립합창단, KBS대전 채널과 KBS의 인터넷 스트리밍 모바일 앱 KBS my K로 송출되며 누구나 실시간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시립합창단은 페이스북 링크를 따라 유튜브로도 이번 공연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연주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합창이 아닌 여성솔로와 여성 2중창, 남성 4중창, 혼성 4중창 등 소규모 앙상블 위주로 꾸며진다.    삶의 기쁨과 슬픔 등을 아름다운 시어로 담아낸 ‘내 마음의 강물(이수인 작곡)’, 영원한 안식을 노래한 ‘Pie Jesu(A.L.Webber)’, ‘도라지 꽃(박지훈 작곡)’과 격려의 의미를 담은 ‘우정의 노래(Stein Song)’ 그리고 우아하고 경쾌한 멜로디가 마음을 사로잡는 재즈풍의 노래 ‘Smile’, ‘Let's do it’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대전시립합창단은 23일 온라인 콘서트에 이어 연주회 후반부에 해당하는 30분 분량의 음악회를 녹화해 28일 오전 11시 온라인 콘서트와 동일한 채널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녹화 콘서트에서는 남성 2중창으로 ‘향수’, ‘아마도 사랑은(Perhaps Love)' , 남성솔로 슈베르트의 ‘밤과 꿈(Nacht und Träume) ’ 과 여성솔로 ‘당신은 결코 혼자 걷지 않으리(You'll never walk alone)’, 그리고 혼성 4중창‘Java Jive' ,‘Tea for Two' 등 사랑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연대하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경쾌한 리듬이 담긴 음악을 선사한다.    그동안 대전시립합창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주회의 영상을 제공해온 대전시립합창단은 일상의 삶이 회복될 때까지 온라인 콘서트 등 관객과 간접적으로라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042-270-8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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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0-04-20
  • 수요브런치콘서트 온라인으로 만나요
     대전시는 올해 수요브런치콘서트 공연을 무관객 온라인 공연으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 예술가들에게 무대를 설 수 있는 장을 열어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4월 공연을 온라인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수요브런치 콘서트 온라인 공연은 오는 22일과 29일 오전 11시 유튜브에서 ‘수요브런치콘서트’를 검색하면 실시간 중계로 볼 수 있다.    첫 공연인 22일에는 국악앙상블 피치 ‘에이도스’팀이 쾌지나 칭칭 나네, 사랑가, 꽃타령 등 경쾌한 국악공연을 펼치며, 29일에는 피아니스트 박세환을 주축으로 결성한 피아노 트리오 ‘세바스찬 트리오’가 영화음악 등 다양한 곡을 들려준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출연진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수요브런치콘서트 공연은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2009년부터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시청 하늘마당 공연장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돼왔다.    지난해에는 총 46회 진행했으며, 올해 수요브런치콘서트 공연은 클래식, 국악, 무용, 퓨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모두 36회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더 나은 환경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시민들을 만날 수 있도록 지난 3월까지 시청사 20층 하늘마당을 새 단장했다.    대전시 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수요브런치 온라인 공연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가 유지된 가운데 공연을 갈망하는 시민과 예술가들의 마음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에게 수요브런치콘서트로 작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관련 문의는 대전시 문화예술정책과(042-270-4431)로 하면 된다.
    • 문화
    • 공연
    2020-04-20
  •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시리즈1, 비바! 비올라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챔버시리즈1‘비바! 비올라’를 무대에 올린다.    이날 연주는 심금을 울리는 연주로 관객들을 매혹시키는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블라디미르 멘델스존이 객원리더로 참여해 대전시향 단원들과 호흡을 맞춘다.    루마니아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비올리스트 블라디미르 멘델스존은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 지휘자, 작곡가 및 편곡자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하게 활동하는 음악가다.    이번 무대에서는 고전시대를 대표하는 두 작곡가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곡들이 연주된다.    구슬같이 맑은 플루트의 음색과 현악기의 절묘한 조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차르트의 ‘플루트 4중주 제3번 다장조, 작품 285b'로 상쾌하게 연주회의 문을 연다.    이어 베토벤의 비운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현악 5중주 다장조, 작품 29’가 연주된 후, 감미로운 클라리넷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 가장조, 작품 581’로 대미를 장식한다.    현악 앙상블의 정교하고 절제된 아름다움 속에, 목관악기를 대표하는 플루트와 클라리넷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음색을 맛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2020년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이어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이를 기념해 이번 시즌 그의 다양한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마스터즈시리즈1에 연이어 연주되는 베토벤의 작품에 그 의미가 더욱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케스트라 내에서 뿐만 아니라, 솔리스트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펼치는 열정적인 무대로 매 공연 매진행렬을 이어가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챔버시리즈.    올해도 그 화려한 시작에 음악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주회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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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0-02-03
  • 사시사철(四時四節) 평안과 행운을 가득 담아드립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은 내달 7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지금까지 본 것과는 차원이 다른 명품 굿 잔치 ‘대보름 음악회’를 펼친다.    ‘대보름 음악회’는 한 해의 첫 보름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보름의 달빛에 어둠과 질병, 재액을 밀어내고 사시사철(四時四節) 평안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국악연주단 이용탁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가브랜드 창극 ‘청’대본,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브랜드 공연 ‘몽유도원도’대본 및 연출을 담당했던 박성환이 연출을 맡았다.    박성환 연출은 ‘굿! 네(四)가지 기원’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국악관현악과 어우러지는 전통 굿의 향연을 선보인다.    ‘씻김굿’, ‘재수굿’, ‘춤굿’, ‘풍장굿’으로 희망, 행복, 건강, 안녕을 기원하며, 지난해 묵은 허물을 벗어내고 새해 희망을 불어 넣는 신명의 무대다.    첫 번째 무대는 묵은 때를 씻어 내듯 지난 세월 오랜 근심과 허물을 걷어내고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가는 남도 음악의 정수 ‘씻김굿’으로 실내 무대로 옮겨와 공연 예술로 재구성했다.    두 번째 무대는 ‘재수굿’으로 복덕과 재수를 안겨주는 대감놀이의 대표주자 경기민요 명창 김혜란이 출연해 새해 벽두 폭죽처럼 터져 오르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세 번째 무대에서는 밝은 달빛 아래 전세대가 각기 마음 속 바람을 담아 기원무 ‘춤굿’을 선보인다.    만생명의 무사태평과 소원성취를 비는 무용수들의 달빛 축원 무대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무대는 전통사회 공동체의 염원을 담은‘풍장굿’으로 음악과 놀이, 축제와 신명을 담당했던 최고의 풍물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판 신명나게 놀아본다.    화려한 재주꾼 연희팀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비보이팀 트레블러 크루의 콜라보 무대는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는 희망찬 2020년을 기원하는 무대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4개의 전통 굿과 국악관현악이 만나는 특별한 무대로 좋은 기운만 가득 담은 공연에 오셔서 복(福) 많이 받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홈페이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 또는 공연문의 ☏ 042-270-85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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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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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응노 화백의 그림을 무대에 옮겨놓은 듯...
    연극 '군상2020' 의 한 장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시립무용단이 오프라인으로 제67회 정기공연 ‘군상 2020’을 무대에 올린다.    오는 6월 5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생활 속 거리두기’세부지침을 준수해 시민들이 불안감을 최소화 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좌석 띄어 앉도록 배치, 입장 시 줄을 설 때 2m 이상 간격 유지 등 공연이 안정적으로 재개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련 지침을 준수해 진행된다.    관람객들에게도 입장권 사전예매하기, 시간을 충분히 두고 도착하여 천천히 입장하기, 다중이용공간에 밀집되지 않기 등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지침에 따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19년 화제작 황재섭 예술감독의 ‘군상(群像)’ 앙코르 공연으로 이응노 화백의 삶과 작품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한국적 필묵으로 현대적 세련미를 세계에 널리 알린 고암(顧庵) 이응노(李應魯), 서양문명의 흐름 속에서 동양 사상을 담은 음악가 윤이상(尹伊桑), 정교하고 세련된 현대적 한국 창작 안무가 황재섭 예술감독의 춤이 어우러져 관객들로부터 황홀한 미적 교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이 작품은 2019년 초연 당시 “이응노 화백의 그림을 무대에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다.”, “ 한국의 역동성과 미묘한 슬픔까지 격정적인 춤에 큰 감동을 받았다.”는 찬사를 받았다.    대전시립무용단은 앙코르 공연 ‘군상 2020’을 시작으로 단원 창작공연, 한 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하반기 신작 ‘군상Ⅱ’, 특별공연까지‘군상’을 테마로 한 시리즈 작품을 지속적으로 대전예술브랜드로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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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대전시향, 오프라인 공연 기지개
     오랜 시간 닫혀있던 대전시립교향악단 공연장 문이 다시 열린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6월 5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마티네 콘서트 3’을 연다.    지난 2월 4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렸던 마스터즈시리즈 1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이 후, 코로나19로 인해 굳게 잠겨있던 관객석이 일부 개방되는 모습이다.    마티네 콘서트는 올 해 대전시향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로, 오전 시간대에 주부와 시니어를 겨냥해, 이야기가 있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티네 콘서트 3에서는 아나운서 진양혜가 진행을 맡아 관객들의 공연 이해를 돕고, 연주자들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관객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바로크 시대의 음악들이 연주된다.    독일과 스페인 등 유럽을 비롯해 국내에서 다수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하며 바로크와 오라토리오 전문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석현수가 협연자로 함께해 헨델의 오페라와 오라토리오를 연주한다.    또한, 대전시립교향악단 금관5중주 팀이 연주할 프레스코발디의 ‘토카타’와 바흐의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는 본래 오르간을 위해 작곡된 곡들을 금관5중주로 편곡한 곡들로, 원곡을 새로운 음색, 새로운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은 좌석간 거리를 두어 소수의 좌석만 개방되며, 입장 시 발열체크, 질문지 작성과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대전시향은 소수의 좌석만 개방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대전시립교향악단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공연계가 다시금 활성화되기를 많은 연주자들과 음악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연주회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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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국립무용단, ‘제의’ 5년 만에 재공연… 상처를 위로하고 평온을 기원하는 무대 위 의식
    국립무용단 ‘제의’ 공연 모습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기원의 의미를 내재한 춤의 위력을 보여줄 ‘제의(祭儀)’를 6월 5일부터 7일까지 LG아트센터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2015년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초연할 당시 “한국 전통춤에서 볼 수 없었던 웅장하고 섬세한 군무의 위용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5년 만의 재공연이다. ‘제의’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제례의식 속 춤을 주제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와 사상을 대표하는 의식무용을 담아낸다. 유교의 ‘일무’, 무속신앙의 ‘도살풀이춤’, 불교의 ‘바라춤’, ‘나비춤’, ‘법고춤’ 등 의식무용을 비롯해 원시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몸의 언어까지 다채로운 춤사위가 펼쳐진다. 국립무용단의 47명 전 무용수가 출연해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군무로 관객을 압도한다. 공연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무용수들의 움직임과 대형 변화를 통해 다양한 의식무용을 펼쳐낸다. 작품의 전개에 따라 퍼즐처럼 맞춰지는 서사, 구조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안무가 특징이다.   태초 생명의 기원을 상징하는 묵직한 독무, 냉정과 열정의 감정을 나누는 남녀 이인무, 47명의 무용수가 끊임없이 질주하며 복잡한 현세를 표현하는 군무 등 정교하게 짜인 서사와 이를 표현하는 안무가 관객을 사로잡는다.   75분간 나이테처럼 켜켜이 쌓여 뿜어내는 춤의 생명력이 무대와 객석을 가득 채워 초연 당시 “목말랐던 ‘무용수의 열정’과 재회한 느낌이다”라는 평을 받았다. 안무는 2013~2015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을 지냈던 안무가 윤성주가 맡았다. 전통과 현대의 경계에서 새로운 미적 가치를 찾아내는 데 정평이 난 윤 안무가는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재직 시절 ‘묵향(2013)’의 안무를 맡아 국내외 무용계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작품을 단체의 대표 레퍼토리로 안착시킨 바 있다. 국립무용단과 안무가 윤성주가 초연 5년 만에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제의’도 또 한 편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현대적이며 동시에 원시적인 ‘제의’의 음악은 장르를 넘나들며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거문고 연주자 박우재가 맡았다. 전통 구음과 재즈 창법을 혼합하는 등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 신선함과 신성함을 극대화한다. 무대미술은 인간과 자연의 존재를 체계화한 동양사상 주역의 64괘를 현대적으로 시각화해 ‘제의’의 기운을 완성한다. 빛과 무용수의 정교한 짜임으로 만든 64괘 문양과 8미터 높이의 대형 벽체에 새겨진 주역의 기호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이 아닌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만큼 무대와 조명을 수정·보완하고 캐스팅에 변화를 주었다. 무대를 장악하는 기품으로 솔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박기환, 남녀 이인무에 더블 캐스팅된 조용진·이요음, 이석준·박수윤 등 젊은 무용수들이 에너지를 더한다. 국립무용단은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염원을 담아 춤의 제전,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제의’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의식이자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객석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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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대전시향 ‘집콕 라이브’, 온라인으로 관객과 소통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2일 낮 12시 30분 온라인으로 ‘코로나 19 극복 프로젝트 - 괜찮아~ 콘서트 Ⅳ’를 갖는다.    이번 연주는 유튜브 대전시립교향악단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12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진행돼 전국 어디에서든 피시(PC)와 휴대폰 등 온라인 기기를 이용해 관람할 수 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이번에 선보이는 곡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25번 사단조, 작품 183’이다.    이 작품은 이제껏 기교파 피아니스트로 알려졌던 모차르트가 작곡가로 명성을 알리게 된 첫 걸작으로, 17세의 모차르트가 작곡한 곡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예술적이며 완성도가 높아 모차르트 연구의 대가 알프레드 아인슈타인이 ‘기적과 같은 작품’이라 일컬었던 곡이다.    1985년에 개봉한 영화 ‘아마데우스’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곡이 익숙할 수 있다.    영화에서 모차르트의 살인자로 묘사되는 살리에르가 30년 넘게 죄책감에 시달리다 모차르트의 이름을 외치며 자살을 시도할 때 비장하게 흘러나오는 곡이 교향곡 25번 1악장이다.    이 장면을 계기로 이 작품은 수많은 클래식 작품 중 인기곡으로 자리 잡게 된다.    한편,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에 따라 6월부터 다시금 공연장의 문을 열고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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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한 대전 최초‘ 발코니 음악회’개최
    서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랜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일상생활을 잃어버리고 코로나 블루로 지쳐있는 구민들을 위해 대전 최초로 발코니 음악회를 마련하여, 주민들은 집안 발코니에서 무대를 내려다보며 음악을 감상하고, 광장으로 나온 주민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쓰기,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을 유지하며 음악회를 관람했다. <사진:서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랜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일상생활을 잃어버리고 코로나 블루로 지쳐있는 구민들을 위해 대전 최초로 발코니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문화공연 등이 중단되고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구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로 16일 토요일 복수동 자이아파트 단지 내 중앙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서 주민들은 집안 발코니에서 무대를 내려다보며 음악을 감상하고, 광장으로 나온 주민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쓰기,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을 유지하며 음악회를 관람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발코니 음악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     음악회는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리베르탱고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영화 미션의 삽입곡 등 다양하고 친숙한 음악들을 선보여 주민들에게 편하게 다가가는 공연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종태 구청장은 “따뜻한 음악으로 심적으로 지쳐있던 구민들에게 위로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에 물리적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만은 더 가까이 지내며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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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6
  • 코로나19를 넘어‘음악으로 세상을 잇다’
     대전시립합창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두 번째 온라인 콘서트를 준비한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온라인 콘서트 2 코로나19를 넘어‘음악으로 세상을 잇다’를 실시간 중계한다.    온라인 콘서트 2 코로나 19를 넘어‘음악으로 세상을 잇다’는 유튜브 대전시립합창단, KBS대전 채널과 KBS의 모바일 앱 my K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연주회는 무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소규모 앙상블로 구성되며, 가곡과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대중가요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활력을 더하는 무대로 구며진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선율을 담은 설리반(A. Sullivan)의 ‘긴 하루가 지나고(The Long Day Closes)’, 셔윈(M. Sherwin)의 ‘버클리 광장에서 노래하는 나이팅게일(A Nightingale Sang in Berkeley Square)’등을 혼성4중창으로, 풀랑(F. Poulenc)의 ‘사랑의 길(Les chemins de l'amour)’과 베토벤(L. v. Beethoven)의 ‘아델라이데(Adeleide)’드라마 대장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하망연’등이 솔로 무대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사랑 이야기를 달콤한 선율로 풀어낸 레하르(F. Lehár)의 오페레타‘유쾌한 미망인’중 ‘입술은 침묵하고(Lippen schweigen)’,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그대 나를 일으키네(You Raise Me Up)’, 경쾌한 리듬이 인상적인 가요‘제비처럼’등을 노래한다.    한편, 대전시립합창단은 코로나19로 관객과 만나지 못한 긴 시간 동안 대전시립합창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연주회 영상을 업로드해 관객과의 소통에 노력하면서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만남을 이어왔다.    합창단은 6월부터는‘객석 거리두기(객석 띄어 앉기)’를 운용해 점차적으로 정상적인 연주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042-270-8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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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코로나19를 넘어 ‘음악으로 세상을 잇다’
    대전시립합창단이 오는 23일 오후 4시 실시간 온라인 콘서트 ‘음악으로 세상을 잇다’를 진행한다. <사진:대전시>    대전시립합창단이 오는 23일 오후 4시 실시간 온라인 콘서트 ‘음악으로 세상을 잇다’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코로나19로 관객과의 직접 소통이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유튜브 대전시립합창단, KBS대전 채널과 KBS의 인터넷 스트리밍 모바일 앱 KBS my K로 송출되며 누구나 실시간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시립합창단은 페이스북 링크를 따라 유튜브로도 이번 공연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연주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합창이 아닌 여성솔로와 여성 2중창, 남성 4중창, 혼성 4중창 등 소규모 앙상블 위주로 꾸며진다.    삶의 기쁨과 슬픔 등을 아름다운 시어로 담아낸 ‘내 마음의 강물(이수인 작곡)’, 영원한 안식을 노래한 ‘Pie Jesu(A.L.Webber)’, ‘도라지 꽃(박지훈 작곡)’과 격려의 의미를 담은 ‘우정의 노래(Stein Song)’ 그리고 우아하고 경쾌한 멜로디가 마음을 사로잡는 재즈풍의 노래 ‘Smile’, ‘Let's do it’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대전시립합창단은 23일 온라인 콘서트에 이어 연주회 후반부에 해당하는 30분 분량의 음악회를 녹화해 28일 오전 11시 온라인 콘서트와 동일한 채널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녹화 콘서트에서는 남성 2중창으로 ‘향수’, ‘아마도 사랑은(Perhaps Love)' , 남성솔로 슈베르트의 ‘밤과 꿈(Nacht und Träume) ’ 과 여성솔로 ‘당신은 결코 혼자 걷지 않으리(You'll never walk alone)’, 그리고 혼성 4중창‘Java Jive' ,‘Tea for Two' 등 사랑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연대하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경쾌한 리듬이 담긴 음악을 선사한다.    그동안 대전시립합창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주회의 영상을 제공해온 대전시립합창단은 일상의 삶이 회복될 때까지 온라인 콘서트 등 관객과 간접적으로라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042-270-8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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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0-04-20
  • 수요브런치콘서트 온라인으로 만나요
     대전시는 올해 수요브런치콘서트 공연을 무관객 온라인 공연으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 예술가들에게 무대를 설 수 있는 장을 열어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4월 공연을 온라인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수요브런치 콘서트 온라인 공연은 오는 22일과 29일 오전 11시 유튜브에서 ‘수요브런치콘서트’를 검색하면 실시간 중계로 볼 수 있다.    첫 공연인 22일에는 국악앙상블 피치 ‘에이도스’팀이 쾌지나 칭칭 나네, 사랑가, 꽃타령 등 경쾌한 국악공연을 펼치며, 29일에는 피아니스트 박세환을 주축으로 결성한 피아노 트리오 ‘세바스찬 트리오’가 영화음악 등 다양한 곡을 들려준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출연진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수요브런치콘서트 공연은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2009년부터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시청 하늘마당 공연장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돼왔다.    지난해에는 총 46회 진행했으며, 올해 수요브런치콘서트 공연은 클래식, 국악, 무용, 퓨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모두 36회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더 나은 환경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시민들을 만날 수 있도록 지난 3월까지 시청사 20층 하늘마당을 새 단장했다.    대전시 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수요브런치 온라인 공연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가 유지된 가운데 공연을 갈망하는 시민과 예술가들의 마음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에게 수요브런치콘서트로 작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관련 문의는 대전시 문화예술정책과(042-270-443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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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0-04-20
  •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시리즈1, 비바! 비올라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챔버시리즈1‘비바! 비올라’를 무대에 올린다.    이날 연주는 심금을 울리는 연주로 관객들을 매혹시키는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블라디미르 멘델스존이 객원리더로 참여해 대전시향 단원들과 호흡을 맞춘다.    루마니아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비올리스트 블라디미르 멘델스존은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 지휘자, 작곡가 및 편곡자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하게 활동하는 음악가다.    이번 무대에서는 고전시대를 대표하는 두 작곡가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곡들이 연주된다.    구슬같이 맑은 플루트의 음색과 현악기의 절묘한 조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차르트의 ‘플루트 4중주 제3번 다장조, 작품 285b'로 상쾌하게 연주회의 문을 연다.    이어 베토벤의 비운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현악 5중주 다장조, 작품 29’가 연주된 후, 감미로운 클라리넷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 가장조, 작품 581’로 대미를 장식한다.    현악 앙상블의 정교하고 절제된 아름다움 속에, 목관악기를 대표하는 플루트와 클라리넷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음색을 맛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2020년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이어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이를 기념해 이번 시즌 그의 다양한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마스터즈시리즈1에 연이어 연주되는 베토벤의 작품에 그 의미가 더욱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케스트라 내에서 뿐만 아니라, 솔리스트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펼치는 열정적인 무대로 매 공연 매진행렬을 이어가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챔버시리즈.    올해도 그 화려한 시작에 음악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주회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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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0-02-03
  • 사시사철(四時四節) 평안과 행운을 가득 담아드립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은 내달 7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지금까지 본 것과는 차원이 다른 명품 굿 잔치 ‘대보름 음악회’를 펼친다.    ‘대보름 음악회’는 한 해의 첫 보름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보름의 달빛에 어둠과 질병, 재액을 밀어내고 사시사철(四時四節) 평안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국악연주단 이용탁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가브랜드 창극 ‘청’대본,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브랜드 공연 ‘몽유도원도’대본 및 연출을 담당했던 박성환이 연출을 맡았다.    박성환 연출은 ‘굿! 네(四)가지 기원’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국악관현악과 어우러지는 전통 굿의 향연을 선보인다.    ‘씻김굿’, ‘재수굿’, ‘춤굿’, ‘풍장굿’으로 희망, 행복, 건강, 안녕을 기원하며, 지난해 묵은 허물을 벗어내고 새해 희망을 불어 넣는 신명의 무대다.    첫 번째 무대는 묵은 때를 씻어 내듯 지난 세월 오랜 근심과 허물을 걷어내고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가는 남도 음악의 정수 ‘씻김굿’으로 실내 무대로 옮겨와 공연 예술로 재구성했다.    두 번째 무대는 ‘재수굿’으로 복덕과 재수를 안겨주는 대감놀이의 대표주자 경기민요 명창 김혜란이 출연해 새해 벽두 폭죽처럼 터져 오르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세 번째 무대에서는 밝은 달빛 아래 전세대가 각기 마음 속 바람을 담아 기원무 ‘춤굿’을 선보인다.    만생명의 무사태평과 소원성취를 비는 무용수들의 달빛 축원 무대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무대는 전통사회 공동체의 염원을 담은‘풍장굿’으로 음악과 놀이, 축제와 신명을 담당했던 최고의 풍물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판 신명나게 놀아본다.    화려한 재주꾼 연희팀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비보이팀 트레블러 크루의 콜라보 무대는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는 희망찬 2020년을 기원하는 무대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4개의 전통 굿과 국악관현악이 만나는 특별한 무대로 좋은 기운만 가득 담은 공연에 오셔서 복(福) 많이 받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홈페이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 또는 공연문의 ☏ 042-270-85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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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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