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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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4‧3과 여순의 진실을 밝히는 展
    오는 6월 28일(화) 대전 근현대사진시관 기획전시실 1관~4관에서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와 (사)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는 <4‧3과 여순 -동백이 피엄수다> 전시가 대전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제주4‧3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힘써온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제주4‧3 제74주년을 맞아 <4‧3과 여순 -동백이 피엄수다>를 개막한다. 서울을 비롯해 광주, 대전, 대구, 부산까지 주요 5개 도시에서 6개월 간 제주4‧3 관련 단일 미술 전시가 진행되는 것은 최초라 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와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4‧3평화재단, 대전세종충남과 제주의 노무현재단,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이 후원하는 <4‧3과 여순 -동백이 피엄수다>는 오는 6월 28일(화)부터 7월 23일(토)까지 대전 근현대사전시관(구 충남도청) 기획전시실 1관~4관에서 진행된다(7월 2일(토) 오후 3시 개막식).   겨울에서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4‧3의 봄”이 오고 있음을 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4‧3과 여순 -동백이 피엄수다>는 지난 2018년 제주4‧3 70주년(4370) 당시 대한민국의 심장인 광화문에서 “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를 외친 이래 네 번째 봄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2021년 한 해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21.02.26, 12.09)됐고,「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21.06.29), 70여 년 만에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법적 장치가 마련된 기념비적인 해이다.   이번 전시는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형제의 역사인 4‧3과 여순을 70여 년 만에 하나로 연결하여, 해방과 정부 수립 과정에서 발생한 국가 폭력과 이에 저항한 민중들의 모습을 살펴보고, 인권 유린의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특히 한국전쟁 과정에서 대전형무소 재소자(제주 4‧3 관계자), 보도연맹, 예비검속 등의 관계자들이 고통스럽게 잠들어 있는(산내 골령골) 대전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전시회를 주최한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 백경진 상임이사는 “대전은 제주4‧3 영령들이 신원도, 명예도 회복하지 못하고 잠들어 있는 아픈 곳이다. 4년차 진행되는 유해발굴의 현장을 비롯해 4‧3항쟁과 형제인 여순항쟁 등 11명의 작가가 한국전쟁 전후의 야만적 역사에 대한 진실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아픔을 기억하고 세대를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20대 작가부터 50대까지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대전에서 활동하는 임재근 작가는 4‧3당시 대전 골령골에서 학살당한 수많은 제주민들의 학살 현장을 사진으로, 손유진 작가는 버려진 폐목에서 과거의 기억을 도출하여 오늘 우리가 야만의 역사를 기억해야 함을 인두화로, 현아선 작가는 어릴 4‧3의 현장을 다니며 각인된 고통스런 역사를 연필로 한줄 한줄의 연필화로, 이수진 작가는 민중의 삶의 주식인 보리줄기로 해방부터 진실을 밝히는 70여년의 역사를 관통하는 보리아트로, 정기엽 작가는 토벌대(공권력)에 의해 한 마을이 완전히 사라져버린 아픔을 안개와 영상으로, 박금만 작가는 성인이 되어 유가족으로써 여순항쟁의 진실을 파헤치며 알게 된 진실의 역사화로, 이찬효 작가는 구천을 헤매는 영혼들의 함성이자 살아남은 자들이 피할 수밖에 없음을 여러 조각들로 표현하였다. 박성태 작가는 당시 14연대 군인들이 출병을 거부하고 떠났던 항쟁의 길을 흑백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기록전 형식을 통해 일반인들이 접근하기가 어려웠던 미군이 당시 작성한 문서들 중 비밀에서 해제된 미군 문서들과 당시 언론 기사, 정부 기록, 진실을 밝혀 온 대한민국 대통령(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들의 기록들을 주철희․ 박진우 작가가 준비하였다.   이야기 작가인 이하진씨는 예술 작품을 하나의 이야기(story-telling)로 엮어 전시 해설을 통해 제주4‧3과 여순10․19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작업하였다.   개막식은 7월 2일(토) 15시 대전 산내 골령골 유가족과 대전 지역의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대전 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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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대전곤충생태관, 반딧불이 특별기획전 개최
    대전시는 시민들에게 이색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6월 24일부터 7월 17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청정지역에서 야간에만 볼 수 있는 이색곤충 반딧불이를 도심 속 시민들이 주간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 시간은 13시부터 17까지로 회당(약 10분) 최대 60명 동시 관람이 가능하며 평일은 선착순 입장, 주말은 12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당일 입장권(1,200매)을 무료로 배부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이 환경오염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반딧불이를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곤충산업 활성화 및 환경보호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 개관한 대전곤충생태관은 한밭수목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성장 미래산업인 곤충산업 중 학습·애완곤충을 연구하여 곤충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 학습·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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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대전문화재단, 「2022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참여작가 공모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대전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청년작가의 작품 전시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미술 작품 향유 문화의 일상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2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의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D_ART+(Daejeon ART Plus)는 직거래 미술 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작가들의 창작 의지를 고취시키고 활동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대전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사업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이 예술작품을 중심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공모 부문은 시각예술 전 분야이며, 신청은 6월 30일 18시까지 이메일(dcaf2021@naver.com)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있거나 관내 학교(초·중·고·대학교)출신 또는 최근 5년간 지역에서 전시 활동 실적이 있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작가(198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최근 아트테크 열풍으로 한국 미술시장 1조 시대를 맞이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청년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고 지역의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심의를 통해 선정된 30명 내외의 청년 작가는 오는 8월 대전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갤러리와 11월 대전예술가의집 전시실에서 작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판매되는 모든 작품의 수익금 전액과 더불어 다양한 홍보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혹은 사업 담당자(☎ 042-480-104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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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대전문학관, 시화 순회전시 신청 접수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에서는 6월 21일(화)부터 시화 순회전시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로부터 온라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시화 순회전시는 대전문학관에서 운영하는 시확산 시민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시민들의 일상 속 시 읽기 캠페인 확산을 위해 시화를 제작하고, 희망 기관 및 행사에서 시화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전시물은 2022년도 시확산 시민운동 선정작품 8점의 시화 배너로, 대전 지역 작가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협의에 따라 추가 시화 배너 설치 및 시화 엽서 배포 등도 가능하다.   이은봉 대전문학관장은 “더 많은 대전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시를 만나고 감상하면서 ‘시’라는 문학 장르가 시민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대상은 관내 시화 전시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시설 및 행사며, 전시신청 가능 기간은 최대 2주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담당자 이메일(djlc@dcaf.or.kr)이나 공문으로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송부하면 된다.   신청서류 및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순회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문학관(042-626-5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daejeonlc ○ 페 이 스 북: facebook.com/daejeon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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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대전미술협회 여성특별위원장 황동희 초대전’방문 격려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무소속, 중구2)은 지난 7일 블루보트 갤러리에서 개최한 ‘대전미술협회 여성특별위원회 황동희 회장 초대전’에 참석해 작품을 관람하고 수준 높은 작품전시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블루보트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전시작품으로는 보성 녹차밭, 벚꽂, 능소화 등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화폭에 담아낸 다채로운 창작품으로 구성하여 여성작가만의 섬세하고 멋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홍종원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지만 아직까지 대전의 문화․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어려운 여건이지만 대전미술협회와 여성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중구발전과 대전미술협회를 비롯한 문화․예술인에 대한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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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8
  • 대전시립박물관, 박물관 속 작은 전시 개최
    대전시립박물관은 다가오는 단오(음력 5월 5일 / 양력 6월 3일)를 기념하며‘박물관 속 작은 전시’에서‘단오’와 관련된 민속자료들을 전시한다.   단오는 설, 추석과 함께‘3대 명절’로 불릴 정도로 큰 명절이었지만 급격한 도시화로 농촌사회의 전통이 사라지게 되면서 현재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이름으로만 남아있는 명절이 되었다.      단오는 일 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충만한 날로 따뜻하고 밝은 기운이 도는 날이다. 우리 선조들은 이런 좋은 날을 명절로 삼아 재액을 쫓고 올 한해도 잘 지내게 해달라는 마음을 담아 여러 행사를 하였다.   단오에는 창포를 삶은 물로 머리를 감아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고 벌레의 접근을 막았으며 창포뿌리로 비녀를 만들어 꽂아 귀신과 더위를 막았다. 단오부채를 주고받으며 여름을 잘 내길 기원하였다. 이외에도 씨름, 그네타기, 활쏘기, 석전 등 민속놀이를 즐겨했다.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제(端午祭)나 단오굿을 하기도 하였다.   명절식으로는 수리취떡, 앵두화채 등을 먹었다. 수리취를 이용해 만든 수리취떡은 영양분이 많아 몸보신을 위한 약떡으로 많이 먹었으며 앵두화채는 오미자와 함께 먹어 더위를 잊게 해주는 청량음료였다.   단오는 모내기를 끝낸 봄의 끝자락에서 힘든 여름 농번기가 오기 전 즐기는 잠깐의 휴식이자, 풍년을 바라는 일종의 축제였다. 이 때의 여러 의례와 풍속은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더운 여름을 이겨내어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준다.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전시하는 단오 관련 유물은 「동국세시기」,「부채」,「수레바퀴 모양 떡살」이다.    「동국세시기」는 전국의 풍속을 정리한 세시풍속서로 단오에 유래부터 행사, 음식, 놀이 등 기본적인 내용은 물론 개별지역에서 행하는 단오제 등 세부적인 내용까지 망라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동국세시기는 1911년 조선광문회(朝鮮光文會)에서 조선후기 홍석모가 편찬한 『동국세시기』와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 『경도잡지京都雜志』를 함께 엮어 출판한 책이다. 일제강점기 우리민족의 공유풍습과 사상을 알려 민족의 결합을 촉구하기 위해 출판한 것으로 보인다.   「부채」는 단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건이다. ‘단오에는 부채, 동지에는 달력’이라는 말처럼 단오에 부채를 선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서로 부채를 주고받았고, 임금도 부채 특산지인 전주, 남원 등에서 진상한 부채를 신하들에게 나누어주면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기원하였다.      「수레바퀴 모양 떡살」은 단오 때 먹는 대표 음식인 수리취떡에 무늬를 찍는데 사용하는 도구이다. 단오에는 산에서 나는 수리취 나물을 넣어 둥글납작하게 빚은 수리취떡에 수레 문양 떡살로 문양을 내었는데 올해도 수레바퀴처럼 술술 잘 돌아가라는 마음을 담았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의 오랜 명절인 단오에 대해 알아보고 단오 때 행해진 풍속과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전시는 7월 26일까지로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코너가 마련돼 있으며, 자료에 대한 기증기탁, 수집 제보는 상시 가능하다.(문의 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실 042) 270-8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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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 기획전 II ‘페르소나 : 나 아닌 모든 나’개최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창작센터 기획전 ‘페르소나 : 나 아닌 모든 나’을 오는 5월 24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시와 그 속에 존재하는 유무형의 존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설치, 회화, 미디어 등으로 풀어내는 동시에‘페르소나’로서 창작물의 의미와 본질을 모색한다.    이번 전시는 오르한 파묵의 소설 ‘내 이름은 빨강’에서 쓰인 서술방식을 차용하여 도시를 떠도는 기억, 헌 책방의 거울, 무너진 건물, 흐르는 물, 개와 고양이 등의 시점에서 바라 본 이야기로 구성됐다.    또한 창작물을 단순히 창작자의 창조성 혹은 예술성을 평가하는 대상이 아닌 페르소나이자 내러티브로 바라보고 이를 통해 각자가 구현하고자 하는 세계와 이미지의 본성을 고민한다.    그래픽 디자이너 듀오 장영웅 ․ 박수연은 도시의 반대편에 주목한다. 사람들이 떠난 장소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공간과 사물에 담긴 기억을‘유령’으로 이미지로 구현해낸다.‘떠난 자가 기억하는 모든 것들은 유령이 된다’라는 설정 아래 대전 원도심 일대 폐허와 거리 곳곳에 출몰하는 유령들을 소개한다. 가상 인터뷰집과 구글 유령지도를 이용해 관람객이 유령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기억을 공유하는 과정으로 완성된다.    현대무용가 안남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후 국립현대무용단, LDP 무용단 등을 거치며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안무로 주목받고 있다. 특정 상황이나 기억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하는 그는 이번 전시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던 대전 유천동을 배경으로 자신의 기억과 달리 변해버린 공간을 직관적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사라져버리는 시간에 대한 애도를 담은 작품으로 작곡가 김명순이 바로크 풍에 현대적 해석을 더한 음악에 발레와 그로테스크한 움직임이 더해졌다.    박미라는 감정을 관찰하고 그것의 근원을 찾아 기록한다. 특히 의식과 무의식의 틈에 자라나는 이미지와 이야기를 새기듯 표현하며 일상과 가상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불편하고 어긋난 상황을 연출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두 개의 애니메이션 드로잉은 타자에 의해 변화하는 감정에 주목한다. 특히‘스위치 온’은 ‘밤’이라는 시간성에 주목하여 빛의 부재에 따른 감정적, 상황의 변화를 표현하고 이를 통해 청각과 시각의 변화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감각을 이야기 한다.    손주왕은 회화에서부터 설치까지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일상에서 마주치는 대상과 소회를 형상화한다. 그는‘무언가 되려고 하는 존재’혹은 NPC(non-player character)에 주목하는데 이는 게임용어로 조연 캐릭터들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시를 떠도는 비둘기, 리어카(혹은 그것을 끄는 노인), 바닥에 흩뿌려진 대출 전단, 명함을 입방체의 조형과 섬으로 재현한다. 단순한 이미지의 수집이 아니라 그것의 표면과 이면의 의미망을 재조합하여 주류와 비주류, 현실과 이상, 노멀과 뉴노멀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드러낸다.    이영진은 일상의 공간과 대상에서 마주하는 비시각적 이미지를 시각화 한다. 특유의 과감하면서도 단순한 형과 붓질은 관객으로 하여금 마치 그 현장에 있는 듯 한 경험을 하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둘기와 고양이, 개의 시점에서 바라본 대전역을 그린다. 화면은 과장스러운 크기의 동상과 사람들, 포장마차와 간판으로 채워지며 파랑과 노랑, 회색이 주를 이룬다. 실제 동물은 인간보다 적은 색을 인식한다는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그린 것으로 각자가 인식하는 것을 진실이라고 믿는다면 진실이라는 것은 하나로 규정될 수 없음을 말한다.   아케임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시지각적인 순간과 경험된 기억을 수집하고 동화적 상상력을 더한 회화와 설치작업을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전 중앙시장에 위치한 고승당에 걸린 거울에서 영감을 받았다. 고가구와 고서를 파는 고승당 주인은 수집과 거래를 위해 전국을 떠돌지만 그 곳의 거울은 십수년의 세월동안 가게를 지키며 먼지 쌓인 책과 손님들을 지켜본다는 설정이다. 또한 카프카의 ‘변신’의 주인공 그레고르를 오마주한 작업도 선보인다.   전시를 기획한 우리원 학예연구사는“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각각 자신이 아닌 다른 무언가의 시선에서 세상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그것은 그들 스스로가 지향하는 세상, 옳다고 믿는 가치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은 “미래도시는 다양한 나(페르소나)의 모습을 예술로 만나는 자유로운 개인주의와 공감문화가 어울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시 개최의 의의를 밝히며,“끝없이 펼쳐지는 페르소나의 자유로운 상상력의 유희로 깊은 나와 만나면서, 새로운 인생의 미래를 예술로 시작하리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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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2-05-20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대구예술발전소 입주예술가 교류전 개최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시각예술 레지던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다파티스트(DAF(대구아트팩토리)+ARTIST) 외전(外傳)>을 5월 20일(금)부터 6월 12일(일) 까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레지던시 간 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전문화재단과 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지난 2021년 6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첫 번째 기획사업이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대구예술발전소는 가 지역의 오래된 건축물인 테미도서관과 연초제조장 별관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예술창조공간으로 운영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참여 예술가는 대구예술발전소 12기 입주작가 △기조 △김시흔 △김유나 △백다래 △백수연 △신명준 △유혜민 △이소진 △이승호 △이요한 △임지혜 총 11명으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전관을 활용하여 대전 시민에게 현대미술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문화재단 심규익 대표이사는 “여러 시·도 문화재단 간 교류를 활성화 하여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고 지역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문화
    • 전시
    2022-05-19
  • 대전 국제미술가 모임 정기전시회
      외국인 미술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대전국제미술가 모임 Daejeon Arts Collective의 2022년 봄 정기전시회가 이공갤러리(대전 중구 소재)에서 4월 15일부터 열리고 있다. Exhibit 10.5라는 부재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캐나다, 인도, 한국 등 출신 13명의 미술가가 회화, 사진, 도자기 등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2014년부터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는 아담 파슨스(Adam Parsons)씨는 서민의 삶과 정서를 담아낼 수 있는 피사체를 카메라에 담아 전시회에 출품하고 있다고 하였다. 창립회원이자 모임의 대표인 로잘리(Rosalie Osborn Knaack)씨는 DJAC 전시회는 모든 사람들이 미술을 통하여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과 여러 참여 작가들이 전시회를 통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고 하였다.   대전 국제미술가 모임은 2011년 결성된 미술가 모임으로  보통 20명 내외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50여명이 회원으로서 전시회에 참여하였다.  올해로 11년째 년 2회의 정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각 회원들 역시 개인 전시회는 물론 지역의 레지던시 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의 미술과 문화 다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을 중심으로 하는 구성된 외국인 커뮤니티의 모범으로서 한국인 미술가과 함께 작품활동을 함은 물론 지역 예술인과의 소통에도 노력하고 있다.  
    • 문화
    • 전시
    2022-04-18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22 프리뷰’ 전시 개최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시각예술 레지던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오는 3월 31일(목)부터 4월 17일(일)까지 오픈스튜디오 및 전시 ‘2022 프리뷰’를 개최한다.   이번 ‘2022 프리뷰’는 올해 9주년을 맞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지난 2월 입주한 9기 입주예술가 6명(김영진, 김원진, 김희수, 유장우, 이웅철, 전혜주)의 정체성과 작업관을 소개하는 평면, 설치, 입체, 영상 등 실험적인 대표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1층 아트라운지에서는 3명의 입주예술가 작품이 전시된다. 먼저 김영진은 기억과 이미지로만 남은 감정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작가로, 재난, 사건, 사고로 인한 익명의 죽음과 애도 방식에 대해 포토그램 작품을 선보인다.    유장우는 근로자 손의 궤적 기록을 통해 노동자의 불만을 측정 연구하는 사진 작업 등을 전시한다. 김원진은 사회, 역사, 동시대적 환경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재해석으로서, 글리치 현상(Glithch)을 기반으로 한 기록물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지하전시실에는 광선의 광학 현상인 ‘녹색 광선’을 찾아 떠난 과정의 일상 기록과 그 여정 속 관찰된 여러 움직임을 담은 김희수의 영상 작품과, 꽃가루와 옐로케이크(Yellow Cake)라 불리는 원자력 원료인 우라늄 정제가루가 유사한 형태를 가졌다는 점에 착안하여 작업한 전혜주의 설치, 영상, 아카이브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1.5층 전시장에는 초자연적 힘의 개념인 마나(MANA)을 토대로 물질과 비물질, 가상과 실재에 대한 의미를 살펴본 이웅철 작가의 영상, 조각 작품이 전시된다.   올해는 코로나19 발생 후 그간 온라인 영상으로 대체되었던 입주예술가 창작공간 개방 프로그램인 ‘오픈스튜디오’가 다시 진행된다. 오픈스튜디오는 전시 기간 중 3일간(4월 1일(금)부터 3일(일)) 진행되며, 이 외에도 다채로운 방식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형 연계 프로그램(테미 오픈콘서트, 아트리포터, 스트링워크, 스탬프투어)이 운영된다.   이번 오픈스튜디오 및 전시‘2022 프리뷰’는 3월 31일(목)부터 시작되며, 관람은 10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누리집(www.temi.or.kr)에서 확인 또는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042-253-9812)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 문화
    • 전시
    2022-03-31

실시간 전시 기사

  • 제주4‧3과 여순의 진실을 밝히는 展
    오는 6월 28일(화) 대전 근현대사진시관 기획전시실 1관~4관에서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와 (사)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는 <4‧3과 여순 -동백이 피엄수다> 전시가 대전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제주4‧3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힘써온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제주4‧3 제74주년을 맞아 <4‧3과 여순 -동백이 피엄수다>를 개막한다. 서울을 비롯해 광주, 대전, 대구, 부산까지 주요 5개 도시에서 6개월 간 제주4‧3 관련 단일 미술 전시가 진행되는 것은 최초라 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와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4‧3평화재단, 대전세종충남과 제주의 노무현재단,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이 후원하는 <4‧3과 여순 -동백이 피엄수다>는 오는 6월 28일(화)부터 7월 23일(토)까지 대전 근현대사전시관(구 충남도청) 기획전시실 1관~4관에서 진행된다(7월 2일(토) 오후 3시 개막식).   겨울에서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4‧3의 봄”이 오고 있음을 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4‧3과 여순 -동백이 피엄수다>는 지난 2018년 제주4‧3 70주년(4370) 당시 대한민국의 심장인 광화문에서 “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를 외친 이래 네 번째 봄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2021년 한 해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21.02.26, 12.09)됐고,「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21.06.29), 70여 년 만에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법적 장치가 마련된 기념비적인 해이다.   이번 전시는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형제의 역사인 4‧3과 여순을 70여 년 만에 하나로 연결하여, 해방과 정부 수립 과정에서 발생한 국가 폭력과 이에 저항한 민중들의 모습을 살펴보고, 인권 유린의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특히 한국전쟁 과정에서 대전형무소 재소자(제주 4‧3 관계자), 보도연맹, 예비검속 등의 관계자들이 고통스럽게 잠들어 있는(산내 골령골) 대전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전시회를 주최한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 백경진 상임이사는 “대전은 제주4‧3 영령들이 신원도, 명예도 회복하지 못하고 잠들어 있는 아픈 곳이다. 4년차 진행되는 유해발굴의 현장을 비롯해 4‧3항쟁과 형제인 여순항쟁 등 11명의 작가가 한국전쟁 전후의 야만적 역사에 대한 진실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아픔을 기억하고 세대를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20대 작가부터 50대까지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대전에서 활동하는 임재근 작가는 4‧3당시 대전 골령골에서 학살당한 수많은 제주민들의 학살 현장을 사진으로, 손유진 작가는 버려진 폐목에서 과거의 기억을 도출하여 오늘 우리가 야만의 역사를 기억해야 함을 인두화로, 현아선 작가는 어릴 4‧3의 현장을 다니며 각인된 고통스런 역사를 연필로 한줄 한줄의 연필화로, 이수진 작가는 민중의 삶의 주식인 보리줄기로 해방부터 진실을 밝히는 70여년의 역사를 관통하는 보리아트로, 정기엽 작가는 토벌대(공권력)에 의해 한 마을이 완전히 사라져버린 아픔을 안개와 영상으로, 박금만 작가는 성인이 되어 유가족으로써 여순항쟁의 진실을 파헤치며 알게 된 진실의 역사화로, 이찬효 작가는 구천을 헤매는 영혼들의 함성이자 살아남은 자들이 피할 수밖에 없음을 여러 조각들로 표현하였다. 박성태 작가는 당시 14연대 군인들이 출병을 거부하고 떠났던 항쟁의 길을 흑백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기록전 형식을 통해 일반인들이 접근하기가 어려웠던 미군이 당시 작성한 문서들 중 비밀에서 해제된 미군 문서들과 당시 언론 기사, 정부 기록, 진실을 밝혀 온 대한민국 대통령(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들의 기록들을 주철희․ 박진우 작가가 준비하였다.   이야기 작가인 이하진씨는 예술 작품을 하나의 이야기(story-telling)로 엮어 전시 해설을 통해 제주4‧3과 여순10․19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작업하였다.   개막식은 7월 2일(토) 15시 대전 산내 골령골 유가족과 대전 지역의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대전 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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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2-06-22
  • 대전곤충생태관, 반딧불이 특별기획전 개최
    대전시는 시민들에게 이색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6월 24일부터 7월 17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청정지역에서 야간에만 볼 수 있는 이색곤충 반딧불이를 도심 속 시민들이 주간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 시간은 13시부터 17까지로 회당(약 10분) 최대 60명 동시 관람이 가능하며 평일은 선착순 입장, 주말은 12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당일 입장권(1,200매)을 무료로 배부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이 환경오염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반딧불이를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곤충산업 활성화 및 환경보호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 개관한 대전곤충생태관은 한밭수목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성장 미래산업인 곤충산업 중 학습·애완곤충을 연구하여 곤충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 학습·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문화
    • 전시
    2022-06-20
  • 대전문화재단, 「2022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참여작가 공모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대전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청년작가의 작품 전시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미술 작품 향유 문화의 일상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2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의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D_ART+(Daejeon ART Plus)는 직거래 미술 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작가들의 창작 의지를 고취시키고 활동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대전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사업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이 예술작품을 중심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공모 부문은 시각예술 전 분야이며, 신청은 6월 30일 18시까지 이메일(dcaf2021@naver.com)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있거나 관내 학교(초·중·고·대학교)출신 또는 최근 5년간 지역에서 전시 활동 실적이 있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작가(198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최근 아트테크 열풍으로 한국 미술시장 1조 시대를 맞이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청년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고 지역의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심의를 통해 선정된 30명 내외의 청년 작가는 오는 8월 대전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갤러리와 11월 대전예술가의집 전시실에서 작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판매되는 모든 작품의 수익금 전액과 더불어 다양한 홍보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혹은 사업 담당자(☎ 042-480-104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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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2-06-14
  • 대전문학관, 시화 순회전시 신청 접수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에서는 6월 21일(화)부터 시화 순회전시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로부터 온라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시화 순회전시는 대전문학관에서 운영하는 시확산 시민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시민들의 일상 속 시 읽기 캠페인 확산을 위해 시화를 제작하고, 희망 기관 및 행사에서 시화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전시물은 2022년도 시확산 시민운동 선정작품 8점의 시화 배너로, 대전 지역 작가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협의에 따라 추가 시화 배너 설치 및 시화 엽서 배포 등도 가능하다.   이은봉 대전문학관장은 “더 많은 대전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시를 만나고 감상하면서 ‘시’라는 문학 장르가 시민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대상은 관내 시화 전시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시설 및 행사며, 전시신청 가능 기간은 최대 2주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담당자 이메일(djlc@dcaf.or.kr)이나 공문으로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송부하면 된다.   신청서류 및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순회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문학관(042-626-5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daejeonlc ○ 페 이 스 북: facebook.com/daejeonlc
    • 문화
    • 전시
    2022-06-10
  •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대전미술협회 여성특별위원장 황동희 초대전’방문 격려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무소속, 중구2)은 지난 7일 블루보트 갤러리에서 개최한 ‘대전미술협회 여성특별위원회 황동희 회장 초대전’에 참석해 작품을 관람하고 수준 높은 작품전시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블루보트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전시작품으로는 보성 녹차밭, 벚꽂, 능소화 등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화폭에 담아낸 다채로운 창작품으로 구성하여 여성작가만의 섬세하고 멋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홍종원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지만 아직까지 대전의 문화․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어려운 여건이지만 대전미술협회와 여성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중구발전과 대전미술협회를 비롯한 문화․예술인에 대한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 문화
    • 전시
    2022-06-08
  • 대전시립박물관, 박물관 속 작은 전시 개최
    대전시립박물관은 다가오는 단오(음력 5월 5일 / 양력 6월 3일)를 기념하며‘박물관 속 작은 전시’에서‘단오’와 관련된 민속자료들을 전시한다.   단오는 설, 추석과 함께‘3대 명절’로 불릴 정도로 큰 명절이었지만 급격한 도시화로 농촌사회의 전통이 사라지게 되면서 현재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이름으로만 남아있는 명절이 되었다.      단오는 일 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충만한 날로 따뜻하고 밝은 기운이 도는 날이다. 우리 선조들은 이런 좋은 날을 명절로 삼아 재액을 쫓고 올 한해도 잘 지내게 해달라는 마음을 담아 여러 행사를 하였다.   단오에는 창포를 삶은 물로 머리를 감아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고 벌레의 접근을 막았으며 창포뿌리로 비녀를 만들어 꽂아 귀신과 더위를 막았다. 단오부채를 주고받으며 여름을 잘 내길 기원하였다. 이외에도 씨름, 그네타기, 활쏘기, 석전 등 민속놀이를 즐겨했다.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제(端午祭)나 단오굿을 하기도 하였다.   명절식으로는 수리취떡, 앵두화채 등을 먹었다. 수리취를 이용해 만든 수리취떡은 영양분이 많아 몸보신을 위한 약떡으로 많이 먹었으며 앵두화채는 오미자와 함께 먹어 더위를 잊게 해주는 청량음료였다.   단오는 모내기를 끝낸 봄의 끝자락에서 힘든 여름 농번기가 오기 전 즐기는 잠깐의 휴식이자, 풍년을 바라는 일종의 축제였다. 이 때의 여러 의례와 풍속은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더운 여름을 이겨내어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준다.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전시하는 단오 관련 유물은 「동국세시기」,「부채」,「수레바퀴 모양 떡살」이다.    「동국세시기」는 전국의 풍속을 정리한 세시풍속서로 단오에 유래부터 행사, 음식, 놀이 등 기본적인 내용은 물론 개별지역에서 행하는 단오제 등 세부적인 내용까지 망라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동국세시기는 1911년 조선광문회(朝鮮光文會)에서 조선후기 홍석모가 편찬한 『동국세시기』와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 『경도잡지京都雜志』를 함께 엮어 출판한 책이다. 일제강점기 우리민족의 공유풍습과 사상을 알려 민족의 결합을 촉구하기 위해 출판한 것으로 보인다.   「부채」는 단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건이다. ‘단오에는 부채, 동지에는 달력’이라는 말처럼 단오에 부채를 선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서로 부채를 주고받았고, 임금도 부채 특산지인 전주, 남원 등에서 진상한 부채를 신하들에게 나누어주면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기원하였다.      「수레바퀴 모양 떡살」은 단오 때 먹는 대표 음식인 수리취떡에 무늬를 찍는데 사용하는 도구이다. 단오에는 산에서 나는 수리취 나물을 넣어 둥글납작하게 빚은 수리취떡에 수레 문양 떡살로 문양을 내었는데 올해도 수레바퀴처럼 술술 잘 돌아가라는 마음을 담았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의 오랜 명절인 단오에 대해 알아보고 단오 때 행해진 풍속과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전시는 7월 26일까지로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코너가 마련돼 있으며, 자료에 대한 기증기탁, 수집 제보는 상시 가능하다.(문의 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실 042) 270-8611~4).
    • 문화
    • 전시
    2022-05-25
  •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 기획전 II ‘페르소나 : 나 아닌 모든 나’개최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창작센터 기획전 ‘페르소나 : 나 아닌 모든 나’을 오는 5월 24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시와 그 속에 존재하는 유무형의 존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설치, 회화, 미디어 등으로 풀어내는 동시에‘페르소나’로서 창작물의 의미와 본질을 모색한다.    이번 전시는 오르한 파묵의 소설 ‘내 이름은 빨강’에서 쓰인 서술방식을 차용하여 도시를 떠도는 기억, 헌 책방의 거울, 무너진 건물, 흐르는 물, 개와 고양이 등의 시점에서 바라 본 이야기로 구성됐다.    또한 창작물을 단순히 창작자의 창조성 혹은 예술성을 평가하는 대상이 아닌 페르소나이자 내러티브로 바라보고 이를 통해 각자가 구현하고자 하는 세계와 이미지의 본성을 고민한다.    그래픽 디자이너 듀오 장영웅 ․ 박수연은 도시의 반대편에 주목한다. 사람들이 떠난 장소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공간과 사물에 담긴 기억을‘유령’으로 이미지로 구현해낸다.‘떠난 자가 기억하는 모든 것들은 유령이 된다’라는 설정 아래 대전 원도심 일대 폐허와 거리 곳곳에 출몰하는 유령들을 소개한다. 가상 인터뷰집과 구글 유령지도를 이용해 관람객이 유령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기억을 공유하는 과정으로 완성된다.    현대무용가 안남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후 국립현대무용단, LDP 무용단 등을 거치며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안무로 주목받고 있다. 특정 상황이나 기억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하는 그는 이번 전시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던 대전 유천동을 배경으로 자신의 기억과 달리 변해버린 공간을 직관적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사라져버리는 시간에 대한 애도를 담은 작품으로 작곡가 김명순이 바로크 풍에 현대적 해석을 더한 음악에 발레와 그로테스크한 움직임이 더해졌다.    박미라는 감정을 관찰하고 그것의 근원을 찾아 기록한다. 특히 의식과 무의식의 틈에 자라나는 이미지와 이야기를 새기듯 표현하며 일상과 가상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불편하고 어긋난 상황을 연출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두 개의 애니메이션 드로잉은 타자에 의해 변화하는 감정에 주목한다. 특히‘스위치 온’은 ‘밤’이라는 시간성에 주목하여 빛의 부재에 따른 감정적, 상황의 변화를 표현하고 이를 통해 청각과 시각의 변화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감각을 이야기 한다.    손주왕은 회화에서부터 설치까지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일상에서 마주치는 대상과 소회를 형상화한다. 그는‘무언가 되려고 하는 존재’혹은 NPC(non-player character)에 주목하는데 이는 게임용어로 조연 캐릭터들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시를 떠도는 비둘기, 리어카(혹은 그것을 끄는 노인), 바닥에 흩뿌려진 대출 전단, 명함을 입방체의 조형과 섬으로 재현한다. 단순한 이미지의 수집이 아니라 그것의 표면과 이면의 의미망을 재조합하여 주류와 비주류, 현실과 이상, 노멀과 뉴노멀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드러낸다.    이영진은 일상의 공간과 대상에서 마주하는 비시각적 이미지를 시각화 한다. 특유의 과감하면서도 단순한 형과 붓질은 관객으로 하여금 마치 그 현장에 있는 듯 한 경험을 하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둘기와 고양이, 개의 시점에서 바라본 대전역을 그린다. 화면은 과장스러운 크기의 동상과 사람들, 포장마차와 간판으로 채워지며 파랑과 노랑, 회색이 주를 이룬다. 실제 동물은 인간보다 적은 색을 인식한다는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그린 것으로 각자가 인식하는 것을 진실이라고 믿는다면 진실이라는 것은 하나로 규정될 수 없음을 말한다.   아케임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시지각적인 순간과 경험된 기억을 수집하고 동화적 상상력을 더한 회화와 설치작업을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전 중앙시장에 위치한 고승당에 걸린 거울에서 영감을 받았다. 고가구와 고서를 파는 고승당 주인은 수집과 거래를 위해 전국을 떠돌지만 그 곳의 거울은 십수년의 세월동안 가게를 지키며 먼지 쌓인 책과 손님들을 지켜본다는 설정이다. 또한 카프카의 ‘변신’의 주인공 그레고르를 오마주한 작업도 선보인다.   전시를 기획한 우리원 학예연구사는“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각각 자신이 아닌 다른 무언가의 시선에서 세상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그것은 그들 스스로가 지향하는 세상, 옳다고 믿는 가치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은 “미래도시는 다양한 나(페르소나)의 모습을 예술로 만나는 자유로운 개인주의와 공감문화가 어울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시 개최의 의의를 밝히며,“끝없이 펼쳐지는 페르소나의 자유로운 상상력의 유희로 깊은 나와 만나면서, 새로운 인생의 미래를 예술로 시작하리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 문화
    • 전시
    2022-05-20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대구예술발전소 입주예술가 교류전 개최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시각예술 레지던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다파티스트(DAF(대구아트팩토리)+ARTIST) 외전(外傳)>을 5월 20일(금)부터 6월 12일(일) 까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레지던시 간 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전문화재단과 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지난 2021년 6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첫 번째 기획사업이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대구예술발전소는 가 지역의 오래된 건축물인 테미도서관과 연초제조장 별관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예술창조공간으로 운영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참여 예술가는 대구예술발전소 12기 입주작가 △기조 △김시흔 △김유나 △백다래 △백수연 △신명준 △유혜민 △이소진 △이승호 △이요한 △임지혜 총 11명으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전관을 활용하여 대전 시민에게 현대미술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문화재단 심규익 대표이사는 “여러 시·도 문화재단 간 교류를 활성화 하여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고 지역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문화
    • 전시
    2022-05-19
  • 대전 국제미술가 모임 정기전시회
      외국인 미술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대전국제미술가 모임 Daejeon Arts Collective의 2022년 봄 정기전시회가 이공갤러리(대전 중구 소재)에서 4월 15일부터 열리고 있다. Exhibit 10.5라는 부재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캐나다, 인도, 한국 등 출신 13명의 미술가가 회화, 사진, 도자기 등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2014년부터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는 아담 파슨스(Adam Parsons)씨는 서민의 삶과 정서를 담아낼 수 있는 피사체를 카메라에 담아 전시회에 출품하고 있다고 하였다. 창립회원이자 모임의 대표인 로잘리(Rosalie Osborn Knaack)씨는 DJAC 전시회는 모든 사람들이 미술을 통하여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과 여러 참여 작가들이 전시회를 통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고 하였다.   대전 국제미술가 모임은 2011년 결성된 미술가 모임으로  보통 20명 내외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50여명이 회원으로서 전시회에 참여하였다.  올해로 11년째 년 2회의 정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각 회원들 역시 개인 전시회는 물론 지역의 레지던시 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의 미술과 문화 다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을 중심으로 하는 구성된 외국인 커뮤니티의 모범으로서 한국인 미술가과 함께 작품활동을 함은 물론 지역 예술인과의 소통에도 노력하고 있다.  
    • 문화
    • 전시
    2022-04-18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22 프리뷰’ 전시 개최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시각예술 레지던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오는 3월 31일(목)부터 4월 17일(일)까지 오픈스튜디오 및 전시 ‘2022 프리뷰’를 개최한다.   이번 ‘2022 프리뷰’는 올해 9주년을 맞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지난 2월 입주한 9기 입주예술가 6명(김영진, 김원진, 김희수, 유장우, 이웅철, 전혜주)의 정체성과 작업관을 소개하는 평면, 설치, 입체, 영상 등 실험적인 대표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1층 아트라운지에서는 3명의 입주예술가 작품이 전시된다. 먼저 김영진은 기억과 이미지로만 남은 감정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작가로, 재난, 사건, 사고로 인한 익명의 죽음과 애도 방식에 대해 포토그램 작품을 선보인다.    유장우는 근로자 손의 궤적 기록을 통해 노동자의 불만을 측정 연구하는 사진 작업 등을 전시한다. 김원진은 사회, 역사, 동시대적 환경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재해석으로서, 글리치 현상(Glithch)을 기반으로 한 기록물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지하전시실에는 광선의 광학 현상인 ‘녹색 광선’을 찾아 떠난 과정의 일상 기록과 그 여정 속 관찰된 여러 움직임을 담은 김희수의 영상 작품과, 꽃가루와 옐로케이크(Yellow Cake)라 불리는 원자력 원료인 우라늄 정제가루가 유사한 형태를 가졌다는 점에 착안하여 작업한 전혜주의 설치, 영상, 아카이브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1.5층 전시장에는 초자연적 힘의 개념인 마나(MANA)을 토대로 물질과 비물질, 가상과 실재에 대한 의미를 살펴본 이웅철 작가의 영상, 조각 작품이 전시된다.   올해는 코로나19 발생 후 그간 온라인 영상으로 대체되었던 입주예술가 창작공간 개방 프로그램인 ‘오픈스튜디오’가 다시 진행된다. 오픈스튜디오는 전시 기간 중 3일간(4월 1일(금)부터 3일(일)) 진행되며, 이 외에도 다채로운 방식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형 연계 프로그램(테미 오픈콘서트, 아트리포터, 스트링워크, 스탬프투어)이 운영된다.   이번 오픈스튜디오 및 전시‘2022 프리뷰’는 3월 31일(목)부터 시작되며, 관람은 10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누리집(www.temi.or.kr)에서 확인 또는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042-253-9812)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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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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