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07(화)

문화
Home >  문화  >  전시

  • ‘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개최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7일 오후 2시 미술관 강당에서 시민대상 특강을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특강은 온라인(대전시립미술관 인스타그램 @daejeon_museumofart)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대전시립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이것에 대하여’전시와 연계해‘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을 주제로 김달진(김달진 미술자료 박물관) 관장을 특별 초청한다.    1990년대 한국 미술지형의 변화와 성장을 외국미술의 흐름과 견주어 바라보고 미술관의 수집, 소장, 연구기능의 근본적 의미를 살펴볼 예정이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한국에서 외국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더 넓은 세계와 다양하게 공감하는 미적탐험이다. 이제 온라인으로 더 많은 분들과 예술의 장을 공유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문화예술이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이를 함께 나누는 공감미술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은 김달진 미술자료 박물관에서 연구, 발행한 아카이브 전시의 제목으로 미술평론가와 전시기획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외국미술 국내전이 나아갈 방향과 지표를 제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중국 5개 지역을 선정하고 각국의 미술이 국내에 소개되는 과정과 특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이것에 대하여’전시와 연계해 동시대 서양미술의 미술사적 주요 맥락과 미술관 소장품의 의의를 조망한다.   ‘이것에 대하여’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중 서양현대미술작품으로만 이루어진 최초의 전시다.    한국 미술계의 동시대 서양 미술에 대한 관점과 태도는 어떤 형태인가를 살펴보고, 한국 미술계를 자극했던 동인을 짚으며 미술사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 받고 있다.    전시를 기획한 김주원 학예연구실장은 “이번 특강은 한국 미술계의 흐름과 맞물린 동시대 서양 ‘아방가르드’의 구체성을 조망하는 전시의 취지와 맞닿아 이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최근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3개관(만년동 본관, DMA 아트센터, 대전창작센터)를 전면 휴관했으나 온라인을 통해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문화
    • 전시
    2020-07-05
  • 영아트갤러리에서, '산성동 마을사진전' 개최
      7윌4일(토) 오후2시부터 중구 산성동 한밭가든 정문 앞에 위치한 자람사진관 지하 영아트갤러리에서 전시 중이다.     작품은 전시는 2일~19일까지 오전12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번 전시는 마을 기록의 흔적을 담기 위하여 사진동호회원들 작품이다.     산성동에 위치한 뿌리공원, 사자바위, 검바위, 옥녀바위, 거북바위, 사정성, 산신당, 유회당, 보훈공원, 신채호생가, 중암사, 여경암, 창계숭절사 등 40여 작품이다.   최근 대전지역의 '코로나19'로 인하여 커팅식과 내빈을 초대하지 아니하고 소소하게 진행 중이며, 현수막과 리플렛 제작도 하지 아니했다.  
    • 문화
    • 전시
    2020-07-05
  • 중구 꼬씨꼬씨에서, 박찬훈 ‘대청호 그림전’
      13일 대전시 중구 '꼬씨꼬씨'에서 20일까지 박찬훈의 '대청호 그림전'이 있었다.   대청호 수몰민으로 수몰 전 고향 풍경을 채색이나 수묵으로 그렸으며, '화첩기행' 인연으로 박석신 화백의 소개로 대전에서 열린다. 그리고 옥천군민의 날에 오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 문화
    • 전시
    2020-06-13
  • 대전문학의 빗장을 열어온 원로문인들의 작품세계를 만나보세요.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에서 내달 2일(화)부터 8월 4일(화)까지 두 달간 기획전시 「아카이빙문인소개전-대전문학의 빗장을 열어온 사람들」을 개최한다.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대전문학관에서 그동안 원로문인들의 삶과 문학세계를 기록하기 위해 추진한 <대전문인 사진·영상 아카이빙> 사업에 참여했던 문인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아카이빙 사업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기록화 작업을 마친 문인은 총 63명이며 이 중 2016년부터 사업에 참여한 문인 32명이 전시 대상이 됐다.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작가는 주로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작품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으며 특히 일제강점기를 지나 해방기를 기점으로 형성된 대전의 근·현대 문학사의 출발과 현재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해왔다.    전시에서는 문인들의 대표작품과 인터뷰 내용 등이 소개 돼, 평생 문학인으로 살아온 인물들이 살아온 흔적과 문학에 대한 생각 등을 엿볼 수 있으며 그동안 대전문학관이 정리하고 모아온 문인들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은봉 대전문학관장은 “원로문인들은 대전문학관이 꼭 지켜야 할 살아 있는 정보이고 문화이며 나아가서는 대전문학의 표상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하며 “문학의 빗장을 열며 문학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는 걸음걸음이 대전문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전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막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학관 전시 담당(626-5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
    • 전시
    2020-05-28
  • ‘이것에 대하여’전시 개막
     대전시립미술관이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전‘이것에 대하여’를 개최한다.    이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주관하는 국공립미술관 협력망사업의 일환이며 중앙과 지역미술관 간의 연구, 전시 교류를 중심으로 주요 국정과제인 ‘균형 있는 지역발전’의 실현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해외소장품(서양 현대미술)들 중 현대미술지형의 흐름을 반영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특유의 실험성과 전위성을 시대별로 조망한다.    또한 미술관의 소장품이 품고 있는 예술적, 시대적 가치를 소개한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관 협력망 사업의 하나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으로 이루어진 지역 미술관 순회전시를 개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본 전시를 통해 국제 현대미술의 다양한 실험정신과 특성을 만나게 될 것이며, 지역에서 해외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는 본격적인 전시일 것”이라고 전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국공립미술관 협력망 사업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의 국제 현대미술 소장품 전시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 소개되는 세계 각국의 현대미술은 예술가들이 자신이 살았던 시대와 장소를 다양한 실험정신으로 표현한 인류의 문화 성취”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예술로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문화외교의 실마리로서 국경을 넘어선 공감미술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것에 대하여’는 페르난도 보테로(콜롬비아 출생, 스페인), 크리스티앙 볼탕스키(프랑스), 윌리엄 켄트리지(남아공 출생, 미국), 안토니 타피에스(스페인),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이탈리아), 루이즈 부르주아(b.프랑스, 미국) 등 서양 현대미술의 거장 35인의 작업을 소개한다.    주목할 만한 작품은 앵포르멜의 대표작가인 안토니오 타피에스(1923~2012, 스페인)의 <M 블랑카>(1991)와 이응노에게 영향을 미친 작가 피에르 술라주(1919~, 프랑스)의 검은 <회화>(1985), 그리고 아르테 포베라의 중심인물인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1933~, 이탈리아)의 <에투루리아 사람>(1976) 등이 있다.    특히, 피에르 술라주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루브르에서 기념전시 등이 개최되고 있으며 1970년대 한국 단색화에 큰 영향을 끼쳤던 작가이다.    또한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의‘거울’을 이용한 작품은 1960년대 후반 한국 실험미술과의 형태적 매체적 친연관계를 고려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한 한국현대미술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작가들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    민중미술을 비롯한 형상성이 강화되던 1980년대 국내에 자주 소개되던 에로의〈긴급구조〉(2002), 질 아이요의〈샤워 중인 하마〉(1979) 등이 대표적인 예다.    거장들의 걸작을 ‘차용’해 키치적 성격을 전면화한 페르난도 보테로의 <춤추는 사람들>(2000)과 미니멀리즘으로 대변되는 기하추상의 형태를 ‘패러디’하고 비판했던 피터핼리의 <무제>(2001), 안드레스 세라노의 오줌 속에 잠긴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1998) 등 포스트모더니즘 담론의 주요 키워드가 한국미술계에 어떤 방식으로 관계 맺는지 살펴 볼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김주원 학예연구실장은“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계의 동시대 서양 미술에 대한 관점과 태도는 어떤 형태인가를 살펴보고, 한국 미술계를 자극했던 동인을 확인한다는 점에서 미술사적 의미가 크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이것에 대하여’의 전시개막식은 6월 2일 오후 5시 시립미술관 본관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 될 예정이다.  
    • 문화
    • 전시
    2020-05-27
  • 수련이 전하는 쉼의 미학… 사진작가 서빈 사진전 ‘쉼’ 예술의전당서 진행
    수련의 일상을 이미지화한 사진작가 서빈의 쉼 사진전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수련(睡蓮)이 흑백의 단아함과 아련함으로 피어난다. 진흙 속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두 팔 벌려 별 바라기를 하며 지나가는 바람과 구름 그리고 소금쟁이, 잠자리에 쉼터를 제공한다. 수련의 일상을 이미지화한 사진작가 서빈의 ‘쉼’ 사진전이 2020년 제7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이 진행 중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서빈(본명 이미영)은 경기대에서 응용미술 학사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사진과 회화를 병행하며 자기만의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빈은 관곡지, 벽초지, 일산 호수공원 등 수련이 있는 곳이면 달려가 혼자만의 사색을 즐기며 사진을 통해 끊임없는 걷어 내기를 하고 있다. 서빈은 “세상 살아보니 거추장스러운 것보다 마음 편히 단조롭게 사는 삶이 행복했다. 관계를 통해 얻는 기쁨보다 관계로 얽힌 불편함이 많은 세상을 수련의 좁지만 넓은 가슴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미술에 대한 열망이 높은 서빈은 언젠가 사진과 회화가 결합한 크로스 오버의 창작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상의 한 모퉁이에서 소리 소문없이 소담한 꽃을 피워내고 물속에 녹아 사라지는 수련처럼 삶을 음미하며 살고 싶다는 서빈의 사진전은 5월 23일까지 진행된다.
    • 문화
    • 전시
    2020-05-22
  • 미술계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시우 사이버 전시’ 개최
    시우컴퍼니는 미술계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인 ‘시우 사이버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작가의 가장 큰 자랑이며 존재 의미일 것으로 생각한다. 코로나19가 만연한 이 상황에서 전시장이며 공연장은 텅 비어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각종 해외 초청 전시도 무산되고 있다. 예술인들에겐 참으로 어려운 시기임에 틀림없다.    일 년 내내 단 한 번의 전시를 위해 준비해 온 작품을 세상에 보이지도 못하고 그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면, 그 상실감과 실망은 가늠하기 힘들 것이다. 캔버스나 물감 등의 재료비뿐만 아니라 생계비까지 위협받고 있음을 너무나 잘 안다. 다른 모든 곳도 힘든 상황이지만 어떠한 지원도 어떠한 실질적인 도움도 없는 게 화가의 현실이다. 이에 시우컴퍼니는 한시적으로 온라인 전시회인 ‘시우 사이버 전시 예술혼’을 기획했다. 어려운 시기가 해결되어 오프라인 전시장이 활성화 될 때까지 이 기획전시는 계속된다. 현재 정부와 온 국민의 노력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줄어들었지만 방심할 단계는 아니다. 실질적으로 치료제와 백신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다. 전시는 화가의 가장 큰 자랑이며 존재 의미이다. 한순간도 멈출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문화예술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 어려운 시기에 혼자만 감내하라고 말할 수 없다. ‘시우 사이버 전시 예술혼’은 기존 온라인 전시와는 차별을 두기위해 작품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여 실제로 전시장에서 감상하는 느낌을 최대한 살린다. 또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카페 및 블로그에 업로드 및 홍보하고 작품 티저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도 함께 알리고 있다. 페이스북에는 작품의 전체 이미지와 기본 캡션이 제공되고 예술혼 홈페이지에는 기본 이미지 외에 디테일한 샷들 작가, 작업 노트, 작품 설명, 작품평 등을 제공한다. 시우컴퍼니는 이번 사이버 전시기간에 판매되는 작품료의 갤러리 수익부분을 컬렉터에게 할인해주고 나머지는 모두 작가에게 지급한다. 이를 기획한 시우컴퍼니 김희영 대표는 “문화첨병을 자처한 시우에서는 뭐라도 해야 했다. 힘든 시간을 나눠야 하는 동행이라 생각한다. 특히 문화를 사랑하는 ‘법무법인 공존’의 후원으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현재 1기 작가 김재신, 노재순, 상하, 선종훈, 송인, 신태수, 아작, 왕열, 이팔용, 장태묵, 조광기 등 11명을 촬영했으며 곧 2기 작가들도 선정할 예정이다. 시우컴퍼니는 많은 이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말한다. 예술·문화계에도 IT 접목이 필요한 시점이다. 다행히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지만 더 많은 응원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문화
    • 전시
    2020-05-20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20 프리뷰전” 5.7(목)~5.15(금) 개최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시각예술레지던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5월 7일(목)부터 5월 15일(금)까지 9일간 상반기 오픈스튜디오·전시 ‘2020 프리뷰전’을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과 감염 방지에 따른 임시휴관이었던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기조를 유지하면서 입주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를 진행하고자 한다.    당초 4월 초 진행예정이었던 ‘2020 프리뷰전’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입주하여 활동하고 있는 7인(강철규, 고동환, 김철환, 백승현, 백요섭, 서인혜, 이희경)의 입주예술가들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작품들과 이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철규 작가는 숲을 주제로 개인적인 경험을 관찰하고 실현 불가능한 상황을 회화로 표현한 작품을, 고동환 작가는 집을 주제로 한 드로잉과 야외 설치 작품을, 김철환 작가는 신체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설치 작품과 보편적인 인간의 반복되는 삶에 대한 작품을, 백승현 작가는 성과주체가 되어버린 개인의 삶과 내면의 사유에 관한 사진, 드로잉, 입체, 설치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백요섭 작가는 시간의 중첩같이 여러 층을 반복적으로 긁어내어 기법의 추상회화 작품을, 서인혜 작가는 일바지(몸빼바지)의 주름과 무늬 등을 시각적 요소로 표현한 설치 작품을, 이희경 작가는 캄보디아에서 머물던 특정시간과 상황을 드로잉, 영상 설치 등의 미술 언어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이외에 개막식과 오픈스튜디오, 연계프로그램, 전시해설 등은 입주예술가와 관람객들의 보건안전을 위하여 올해에는 시행하지 않는다. 관람객은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발열 측정 등을 확인받은 후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객 간 2미터 간격유지와 시간당 20명 이내 제한 입장 등의 거리두기 관람을 시행해야 하며, 전시기간 내 전시장 특별소독도 진행된다.    ‘2020 프리뷰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를 관람하지 못한 관람객들을 위해 전시기간 종료 후 사진과 영상 아카이빙을 통해 인터넷에 소개할 예정이다. 그밖에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temi.or.kr) 또는 테미창작팀(042-253-9812)으로 하면 된다.
    • 문화
    • 전시
    2020-05-05
  • 대전시립미술관 3개관 제한적 운영 재개
     코로나19 확산과 감염 방지에 따른 임시휴관으로 많은 시민들의 아쉬움을 샀던 일부 전시와 미술관 프로그램들을 다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대전시립미술관은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조는 유지하되 제한적 완화에 따라 3개관(만년동 본관, 만년동 DMA 아트센터, 대전창작센터)을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립미술관(만년동 본관)에서는 5월 6일부터 17일까지 ‘2019 신소장품 : 현대미술의 채도’를 미술관 1전시실에서 선보인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지만 임시휴관으로 아쉽게 막을 내렸던 전시의 하이라이트 작품 17점이 소개된다.    동시대 한국미술과 대전 청년작가 작품 외에도 고 민경갑 화백의 유족이 기증한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는 안전관리를 위해 릴레이식 관람으로 세션 당 관람인원을 제한, 운영할 예정이다.    DMA아트센터(엑스포 남문광장)는 상설 체험프로그램 <색깔·느낌놀이터>를 내달 6일부터 재개하며, 안전관리를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 제한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https://www.daejeon.go.kr/okr2019) 또는 미술관 홈페이지(https://www.daejeon.go.kr/dma)에서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 오후 2시~4시로 제한하며 향후 추이에 따라 운영시간을 확대 조정할 예정이다.    대전창작센터(대흥동)도 시간대 별 관람인원 제한을 두는 릴레이 관람 방식으로 이달 28일부터 재개한다.    원도심의 문화와 추억을 담은 도시재생프로젝트 ‘수집과 기억 사이’를 6월 28일 까지 관람할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겪고 이겨낸 시민들이 문화예술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감정적 유대가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공감미술이 그 연대의 실천 고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코로나19 사태로 두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휴관됐지만 대전비엔날레 2020과 청년·중견예술인 조명부터 현대미술기획전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한편,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도슨트 전시안내 서비스는 운영되지 않는다.  
    • 문화
    • 전시
    2020-04-28
  • 시립미술관, 색깔·느낌놀이터 어린이프로그램 운영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5월 13일까지 DMA아트센터에서 어린이의 미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린이 워크숍 전시프로그램 ‘색깔·느낌 놀이터’를 운영한다.    ‘색깔·느낌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미술 활동하며 작품 전시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은 색깔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시각예술 교육은 미술관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중의 핵심”이라며 “이번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공감미술의 다양한 미적경험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연 학예연구사는 “미술의 조형요소인 색깔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스스럼없이 방문해 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며 “어린이가 스스로 색을 찾고, 느끼고,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한껏 얻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소는 한밭수목원에 위치한 대전엑스포시민광장 2층 아트센터며, 운영요일 및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는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www.dma.go.kr/dma) 혹은 전화(042-120)로 하면 된다.  
    • 문화
    • 전시
    2020-02-11

실시간 전시 기사

  • ‘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개최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7일 오후 2시 미술관 강당에서 시민대상 특강을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특강은 온라인(대전시립미술관 인스타그램 @daejeon_museumofart)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대전시립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이것에 대하여’전시와 연계해‘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을 주제로 김달진(김달진 미술자료 박물관) 관장을 특별 초청한다.    1990년대 한국 미술지형의 변화와 성장을 외국미술의 흐름과 견주어 바라보고 미술관의 수집, 소장, 연구기능의 근본적 의미를 살펴볼 예정이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한국에서 외국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더 넓은 세계와 다양하게 공감하는 미적탐험이다. 이제 온라인으로 더 많은 분들과 예술의 장을 공유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문화예술이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이를 함께 나누는 공감미술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은 김달진 미술자료 박물관에서 연구, 발행한 아카이브 전시의 제목으로 미술평론가와 전시기획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외국미술 국내전이 나아갈 방향과 지표를 제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중국 5개 지역을 선정하고 각국의 미술이 국내에 소개되는 과정과 특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이것에 대하여’전시와 연계해 동시대 서양미술의 미술사적 주요 맥락과 미술관 소장품의 의의를 조망한다.   ‘이것에 대하여’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중 서양현대미술작품으로만 이루어진 최초의 전시다.    한국 미술계의 동시대 서양 미술에 대한 관점과 태도는 어떤 형태인가를 살펴보고, 한국 미술계를 자극했던 동인을 짚으며 미술사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 받고 있다.    전시를 기획한 김주원 학예연구실장은 “이번 특강은 한국 미술계의 흐름과 맞물린 동시대 서양 ‘아방가르드’의 구체성을 조망하는 전시의 취지와 맞닿아 이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최근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3개관(만년동 본관, DMA 아트센터, 대전창작센터)를 전면 휴관했으나 온라인을 통해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문화
    • 전시
    2020-07-05
  • 영아트갤러리에서, '산성동 마을사진전' 개최
      7윌4일(토) 오후2시부터 중구 산성동 한밭가든 정문 앞에 위치한 자람사진관 지하 영아트갤러리에서 전시 중이다.     작품은 전시는 2일~19일까지 오전12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번 전시는 마을 기록의 흔적을 담기 위하여 사진동호회원들 작품이다.     산성동에 위치한 뿌리공원, 사자바위, 검바위, 옥녀바위, 거북바위, 사정성, 산신당, 유회당, 보훈공원, 신채호생가, 중암사, 여경암, 창계숭절사 등 40여 작품이다.   최근 대전지역의 '코로나19'로 인하여 커팅식과 내빈을 초대하지 아니하고 소소하게 진행 중이며, 현수막과 리플렛 제작도 하지 아니했다.  
    • 문화
    • 전시
    2020-07-05
  • 중구 꼬씨꼬씨에서, 박찬훈 ‘대청호 그림전’
      13일 대전시 중구 '꼬씨꼬씨'에서 20일까지 박찬훈의 '대청호 그림전'이 있었다.   대청호 수몰민으로 수몰 전 고향 풍경을 채색이나 수묵으로 그렸으며, '화첩기행' 인연으로 박석신 화백의 소개로 대전에서 열린다. 그리고 옥천군민의 날에 오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 문화
    • 전시
    2020-06-13
  • 대전문학의 빗장을 열어온 원로문인들의 작품세계를 만나보세요.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에서 내달 2일(화)부터 8월 4일(화)까지 두 달간 기획전시 「아카이빙문인소개전-대전문학의 빗장을 열어온 사람들」을 개최한다.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대전문학관에서 그동안 원로문인들의 삶과 문학세계를 기록하기 위해 추진한 <대전문인 사진·영상 아카이빙> 사업에 참여했던 문인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아카이빙 사업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기록화 작업을 마친 문인은 총 63명이며 이 중 2016년부터 사업에 참여한 문인 32명이 전시 대상이 됐다.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작가는 주로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작품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으며 특히 일제강점기를 지나 해방기를 기점으로 형성된 대전의 근·현대 문학사의 출발과 현재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해왔다.    전시에서는 문인들의 대표작품과 인터뷰 내용 등이 소개 돼, 평생 문학인으로 살아온 인물들이 살아온 흔적과 문학에 대한 생각 등을 엿볼 수 있으며 그동안 대전문학관이 정리하고 모아온 문인들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은봉 대전문학관장은 “원로문인들은 대전문학관이 꼭 지켜야 할 살아 있는 정보이고 문화이며 나아가서는 대전문학의 표상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하며 “문학의 빗장을 열며 문학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는 걸음걸음이 대전문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전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막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학관 전시 담당(626-5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
    • 전시
    2020-05-28
  • ‘이것에 대하여’전시 개막
     대전시립미술관이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전‘이것에 대하여’를 개최한다.    이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주관하는 국공립미술관 협력망사업의 일환이며 중앙과 지역미술관 간의 연구, 전시 교류를 중심으로 주요 국정과제인 ‘균형 있는 지역발전’의 실현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해외소장품(서양 현대미술)들 중 현대미술지형의 흐름을 반영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특유의 실험성과 전위성을 시대별로 조망한다.    또한 미술관의 소장품이 품고 있는 예술적, 시대적 가치를 소개한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관 협력망 사업의 하나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으로 이루어진 지역 미술관 순회전시를 개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본 전시를 통해 국제 현대미술의 다양한 실험정신과 특성을 만나게 될 것이며, 지역에서 해외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는 본격적인 전시일 것”이라고 전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국공립미술관 협력망 사업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의 국제 현대미술 소장품 전시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 소개되는 세계 각국의 현대미술은 예술가들이 자신이 살았던 시대와 장소를 다양한 실험정신으로 표현한 인류의 문화 성취”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예술로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문화외교의 실마리로서 국경을 넘어선 공감미술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것에 대하여’는 페르난도 보테로(콜롬비아 출생, 스페인), 크리스티앙 볼탕스키(프랑스), 윌리엄 켄트리지(남아공 출생, 미국), 안토니 타피에스(스페인),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이탈리아), 루이즈 부르주아(b.프랑스, 미국) 등 서양 현대미술의 거장 35인의 작업을 소개한다.    주목할 만한 작품은 앵포르멜의 대표작가인 안토니오 타피에스(1923~2012, 스페인)의 <M 블랑카>(1991)와 이응노에게 영향을 미친 작가 피에르 술라주(1919~, 프랑스)의 검은 <회화>(1985), 그리고 아르테 포베라의 중심인물인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1933~, 이탈리아)의 <에투루리아 사람>(1976) 등이 있다.    특히, 피에르 술라주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루브르에서 기념전시 등이 개최되고 있으며 1970년대 한국 단색화에 큰 영향을 끼쳤던 작가이다.    또한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의‘거울’을 이용한 작품은 1960년대 후반 한국 실험미술과의 형태적 매체적 친연관계를 고려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한 한국현대미술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작가들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    민중미술을 비롯한 형상성이 강화되던 1980년대 국내에 자주 소개되던 에로의〈긴급구조〉(2002), 질 아이요의〈샤워 중인 하마〉(1979) 등이 대표적인 예다.    거장들의 걸작을 ‘차용’해 키치적 성격을 전면화한 페르난도 보테로의 <춤추는 사람들>(2000)과 미니멀리즘으로 대변되는 기하추상의 형태를 ‘패러디’하고 비판했던 피터핼리의 <무제>(2001), 안드레스 세라노의 오줌 속에 잠긴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1998) 등 포스트모더니즘 담론의 주요 키워드가 한국미술계에 어떤 방식으로 관계 맺는지 살펴 볼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김주원 학예연구실장은“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계의 동시대 서양 미술에 대한 관점과 태도는 어떤 형태인가를 살펴보고, 한국 미술계를 자극했던 동인을 확인한다는 점에서 미술사적 의미가 크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이것에 대하여’의 전시개막식은 6월 2일 오후 5시 시립미술관 본관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 될 예정이다.  
    • 문화
    • 전시
    2020-05-27
  • 수련이 전하는 쉼의 미학… 사진작가 서빈 사진전 ‘쉼’ 예술의전당서 진행
    수련의 일상을 이미지화한 사진작가 서빈의 쉼 사진전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수련(睡蓮)이 흑백의 단아함과 아련함으로 피어난다. 진흙 속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두 팔 벌려 별 바라기를 하며 지나가는 바람과 구름 그리고 소금쟁이, 잠자리에 쉼터를 제공한다. 수련의 일상을 이미지화한 사진작가 서빈의 ‘쉼’ 사진전이 2020년 제7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이 진행 중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서빈(본명 이미영)은 경기대에서 응용미술 학사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사진과 회화를 병행하며 자기만의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빈은 관곡지, 벽초지, 일산 호수공원 등 수련이 있는 곳이면 달려가 혼자만의 사색을 즐기며 사진을 통해 끊임없는 걷어 내기를 하고 있다. 서빈은 “세상 살아보니 거추장스러운 것보다 마음 편히 단조롭게 사는 삶이 행복했다. 관계를 통해 얻는 기쁨보다 관계로 얽힌 불편함이 많은 세상을 수련의 좁지만 넓은 가슴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미술에 대한 열망이 높은 서빈은 언젠가 사진과 회화가 결합한 크로스 오버의 창작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상의 한 모퉁이에서 소리 소문없이 소담한 꽃을 피워내고 물속에 녹아 사라지는 수련처럼 삶을 음미하며 살고 싶다는 서빈의 사진전은 5월 23일까지 진행된다.
    • 문화
    • 전시
    2020-05-22
  • 미술계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시우 사이버 전시’ 개최
    시우컴퍼니는 미술계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인 ‘시우 사이버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작가의 가장 큰 자랑이며 존재 의미일 것으로 생각한다. 코로나19가 만연한 이 상황에서 전시장이며 공연장은 텅 비어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각종 해외 초청 전시도 무산되고 있다. 예술인들에겐 참으로 어려운 시기임에 틀림없다.    일 년 내내 단 한 번의 전시를 위해 준비해 온 작품을 세상에 보이지도 못하고 그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면, 그 상실감과 실망은 가늠하기 힘들 것이다. 캔버스나 물감 등의 재료비뿐만 아니라 생계비까지 위협받고 있음을 너무나 잘 안다. 다른 모든 곳도 힘든 상황이지만 어떠한 지원도 어떠한 실질적인 도움도 없는 게 화가의 현실이다. 이에 시우컴퍼니는 한시적으로 온라인 전시회인 ‘시우 사이버 전시 예술혼’을 기획했다. 어려운 시기가 해결되어 오프라인 전시장이 활성화 될 때까지 이 기획전시는 계속된다. 현재 정부와 온 국민의 노력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줄어들었지만 방심할 단계는 아니다. 실질적으로 치료제와 백신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다. 전시는 화가의 가장 큰 자랑이며 존재 의미이다. 한순간도 멈출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문화예술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 어려운 시기에 혼자만 감내하라고 말할 수 없다. ‘시우 사이버 전시 예술혼’은 기존 온라인 전시와는 차별을 두기위해 작품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여 실제로 전시장에서 감상하는 느낌을 최대한 살린다. 또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카페 및 블로그에 업로드 및 홍보하고 작품 티저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도 함께 알리고 있다. 페이스북에는 작품의 전체 이미지와 기본 캡션이 제공되고 예술혼 홈페이지에는 기본 이미지 외에 디테일한 샷들 작가, 작업 노트, 작품 설명, 작품평 등을 제공한다. 시우컴퍼니는 이번 사이버 전시기간에 판매되는 작품료의 갤러리 수익부분을 컬렉터에게 할인해주고 나머지는 모두 작가에게 지급한다. 이를 기획한 시우컴퍼니 김희영 대표는 “문화첨병을 자처한 시우에서는 뭐라도 해야 했다. 힘든 시간을 나눠야 하는 동행이라 생각한다. 특히 문화를 사랑하는 ‘법무법인 공존’의 후원으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현재 1기 작가 김재신, 노재순, 상하, 선종훈, 송인, 신태수, 아작, 왕열, 이팔용, 장태묵, 조광기 등 11명을 촬영했으며 곧 2기 작가들도 선정할 예정이다. 시우컴퍼니는 많은 이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말한다. 예술·문화계에도 IT 접목이 필요한 시점이다. 다행히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지만 더 많은 응원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문화
    • 전시
    2020-05-20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20 프리뷰전” 5.7(목)~5.15(금) 개최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시각예술레지던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5월 7일(목)부터 5월 15일(금)까지 9일간 상반기 오픈스튜디오·전시 ‘2020 프리뷰전’을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과 감염 방지에 따른 임시휴관이었던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기조를 유지하면서 입주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를 진행하고자 한다.    당초 4월 초 진행예정이었던 ‘2020 프리뷰전’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입주하여 활동하고 있는 7인(강철규, 고동환, 김철환, 백승현, 백요섭, 서인혜, 이희경)의 입주예술가들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작품들과 이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철규 작가는 숲을 주제로 개인적인 경험을 관찰하고 실현 불가능한 상황을 회화로 표현한 작품을, 고동환 작가는 집을 주제로 한 드로잉과 야외 설치 작품을, 김철환 작가는 신체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설치 작품과 보편적인 인간의 반복되는 삶에 대한 작품을, 백승현 작가는 성과주체가 되어버린 개인의 삶과 내면의 사유에 관한 사진, 드로잉, 입체, 설치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백요섭 작가는 시간의 중첩같이 여러 층을 반복적으로 긁어내어 기법의 추상회화 작품을, 서인혜 작가는 일바지(몸빼바지)의 주름과 무늬 등을 시각적 요소로 표현한 설치 작품을, 이희경 작가는 캄보디아에서 머물던 특정시간과 상황을 드로잉, 영상 설치 등의 미술 언어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이외에 개막식과 오픈스튜디오, 연계프로그램, 전시해설 등은 입주예술가와 관람객들의 보건안전을 위하여 올해에는 시행하지 않는다. 관람객은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발열 측정 등을 확인받은 후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객 간 2미터 간격유지와 시간당 20명 이내 제한 입장 등의 거리두기 관람을 시행해야 하며, 전시기간 내 전시장 특별소독도 진행된다.    ‘2020 프리뷰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를 관람하지 못한 관람객들을 위해 전시기간 종료 후 사진과 영상 아카이빙을 통해 인터넷에 소개할 예정이다. 그밖에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temi.or.kr) 또는 테미창작팀(042-253-9812)으로 하면 된다.
    • 문화
    • 전시
    2020-05-05
  • 대전시립미술관 3개관 제한적 운영 재개
     코로나19 확산과 감염 방지에 따른 임시휴관으로 많은 시민들의 아쉬움을 샀던 일부 전시와 미술관 프로그램들을 다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대전시립미술관은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조는 유지하되 제한적 완화에 따라 3개관(만년동 본관, 만년동 DMA 아트센터, 대전창작센터)을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립미술관(만년동 본관)에서는 5월 6일부터 17일까지 ‘2019 신소장품 : 현대미술의 채도’를 미술관 1전시실에서 선보인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지만 임시휴관으로 아쉽게 막을 내렸던 전시의 하이라이트 작품 17점이 소개된다.    동시대 한국미술과 대전 청년작가 작품 외에도 고 민경갑 화백의 유족이 기증한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는 안전관리를 위해 릴레이식 관람으로 세션 당 관람인원을 제한, 운영할 예정이다.    DMA아트센터(엑스포 남문광장)는 상설 체험프로그램 <색깔·느낌놀이터>를 내달 6일부터 재개하며, 안전관리를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 제한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https://www.daejeon.go.kr/okr2019) 또는 미술관 홈페이지(https://www.daejeon.go.kr/dma)에서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 오후 2시~4시로 제한하며 향후 추이에 따라 운영시간을 확대 조정할 예정이다.    대전창작센터(대흥동)도 시간대 별 관람인원 제한을 두는 릴레이 관람 방식으로 이달 28일부터 재개한다.    원도심의 문화와 추억을 담은 도시재생프로젝트 ‘수집과 기억 사이’를 6월 28일 까지 관람할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겪고 이겨낸 시민들이 문화예술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감정적 유대가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공감미술이 그 연대의 실천 고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코로나19 사태로 두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휴관됐지만 대전비엔날레 2020과 청년·중견예술인 조명부터 현대미술기획전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한편,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도슨트 전시안내 서비스는 운영되지 않는다.  
    • 문화
    • 전시
    2020-04-28
  • 시립미술관, 색깔·느낌놀이터 어린이프로그램 운영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5월 13일까지 DMA아트센터에서 어린이의 미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린이 워크숍 전시프로그램 ‘색깔·느낌 놀이터’를 운영한다.    ‘색깔·느낌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미술 활동하며 작품 전시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은 색깔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시각예술 교육은 미술관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중의 핵심”이라며 “이번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공감미술의 다양한 미적경험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연 학예연구사는 “미술의 조형요소인 색깔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스스럼없이 방문해 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며 “어린이가 스스로 색을 찾고, 느끼고,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한껏 얻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소는 한밭수목원에 위치한 대전엑스포시민광장 2층 아트센터며, 운영요일 및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는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www.dma.go.kr/dma) 혹은 전화(042-120)로 하면 된다.  
    • 문화
    • 전시
    2020-02-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