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19(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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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문화재단, 2020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행사 종료
     재단법인 대전문화재단과 D_ART⁺실무추진단이 추진한 「2020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 행사가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으로 침체된 환경속에서도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10일(목)부터 9월 16일(수)까지 공모에 선정된 25명의 작가들 작품이 대전 중구 원도심에 위치한 갤러리 6곳(▲꼬씨꼬씨 ▲문화공간주차 ▲우연갤러리 ▲이공갤러리 ▲현대갤러리 ▲화니갤러리)에 전시되었으며, 총 16점의 작품이 소장자를 찾아가게 되었다.    시민과 지역 청년예술가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미술시장의 저변확대와 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행사답게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전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다소 가라앉았던 미술시장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전시 관람객과 작가들의 깊은 대화는 어려웠지만 공중보건위기 상황에 맞는 적절한 방역체계를 전시장 마다 알맞게 구축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작품을 관람 할 수 있도록 전시 환경을 제공하는 등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올해 작가장터는 원도심에 밀집한 소규모 갤러리와의 협업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도 작은 역할을 하였으며, 작년에 비해 작품판매 수는 저조하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이 강조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시민들과 예술가의 연결고리가 되는 장을 지켜나갔다.    실무추진단 관계자는 “오프라인 상의 전시는 끝났지만, 참여 작가들의 작품은 온라인(인스타그램 dyart_2020, 네이버밴드 band.us/@dyartplus )을 통해 감상과 구매가 가능하다. 대전청년작가장터가 매년 꾸준히 진행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민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본 행사는 대전광역시의 후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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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0-09-18
  • 도자도형작가 정현수 네 번째 개인전 ‘마음을담다’개최
      2020 정현수 개인전은 2020년 9월 9일 ~ 9월 15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6, 1관 3층)에서 열리고 있다.      도자도형작가 정현수는 ‘우리가 삶이란 살아가는것, 살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나는 이번 전시에서 누구에게나 있는 어려운 마음과 생각들, 슬품에 대해 위로하고 또는 행복했던 그날들에 대해 돌아보기로 했다’ 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혼합조형토로 ‘mind:heart 마음을 담다.’로 충분히 생각하고 충분히 고민한 작가의 마음을 담아 내었다. 작품을 감상하면서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서로 위로하고 행복했던 날들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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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0-09-11
  • 인공지능과 예술의 초융합과 공진화
     대전시립미술관은 9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대전비엔날레 2020 ‘AI :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를 개최한다.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이번 대전비엔날레는 새로운 시대의 예술적 도구로서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 예술적 표현의 확장을 추구하는 작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비엔날레는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의 정체성을 견인하고 문화기반을 다지며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대전시립미술관이 외부감독을 선임하지 않고, 직접 기획하는 집단지성의 위상을 엿볼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대전비엔날레2020은 인공지능이 어떻게 인류와 함께 공존하고 진화할 것인가를 예술로 통찰한다. 특히 팬데믹 시대, 디지털사회로 급속도로 진전하고 있는 현재에 대한 방향제시가 필요하다. 인공지능이 공감미술을 실현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며“과학도시 대전의 지역성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이라고 말했다.    대전비엔날레 2020 ‘AI :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는 총 4가지 키워드‘인지(AI-dentity), 태도(AI-ttitude), 모순(AI-though), 도구(AI-gent)’로 구성했다. 6개국 16작가(팀)의 작가가 인간과 인공지능, 그리고 그 관계를 조망하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    1부 [인공지능 + 예술, 인공과 인지 사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인지능력에 집중한 작업들을 통해 인간 감각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고, 인공지능의 면면들을 개괄적으로 살펴본다.    요나스 룬드(Jonas Lund), 마리오 클링게만(Mario Klingemann), 알베르트 바르케 듀란(Albert Barque-Duran), 마크 마르제닛(Marc Marzenit), 신승백&김용훈이 참여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작가는 신승백과 김용훈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출신의 두 작가는 인공지능의 시각을 담당하는 컴퓨터 시각기술이 인류의 삶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과학예술센터인 오스트리아 아르스일렉트로니카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아티스트로 호평 받고 있다.    마리오 클링게만(Mario Klingemann), 알베르트 바르케 듀란(Albert Barque-Duran), 마크 마르제닛(Marc Marzenit)의‘나의 인공적인 뮤즈’는 인공지능으로 만든 ‘뮤즈’가 인간에게 주는 영감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    2부 [인공지능이 태도가 될 때]    인공지능이 지니는 태도,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태도 등 급진적 기술 발달에 대한 사회·윤리적 관점과 이해관계를 포괄해 살펴본다.    동시에 인공지능 개발연구에서 ‘인공지능’스스로가 아닌, ‘연구자’의 역할이 얼마나 절대적이고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모색한다.    히토 슈타이얼(Hito Steyerl), 콰욜라(Quayola), 염지혜, 박경근, 팀보이드(Team Void)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히토 슈타이얼의 ‘깨진 창문들의 도시’가 한국 최초로 공개된다.    콰욜라의 ‘리메인즈 시리즈’는 고정밀 레이저 스캐너를 사용해 극도로 높은 해상도로 장엄한 자연 경관을 포착했다.    팀보이드(Team Void)의 최신작 ‘슈퍼 스마트 머신’도 대전비엔날레 2020에서 처음으로 만나 볼 수 있다.    3부 [데칼코마니의 오류]    인간을 모델로 탄생한 인공지능에 담긴 수많은 오류와 허점, 그리고 아이러니를 살펴본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데이터를 입력하는 주체인 인간의 문화와 관습이 녹아있기 때문에 편향성이 드러난다.    자크 블라스(Zach Blas), 테레사 라이만 더버스(Theresa Reiman-Dubbers), 김형중, 양민하가 참여 한다.    테레사 라이만 두버스는 위키피디아에서 찾은 15,000개의 그리스도 이미지를 인공지능에게 학습시키고, 스테인드 글라스를 연상시키는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구현한다.    김형중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출신으로 주변환경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자동화시킨 이미지 생성 모듈을 선보인다.    4부 [새 시대의 도구]    인공지능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함께 모색한다. 불과 1-2년 전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끊임없이 변모하며 새로운 논제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인공지능은 실로 현재진행형이다.    이러한 학습패턴을 하나의 도구로서 적극 활용하는 예술가들의 시작점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병주 교수 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이주행 박사, 박얼과 함께 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KAIST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구성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병주 교수 팀(KAIST 문화기술대학원)의 ‘스킨’은 접촉하는 무체에 대한 8가지 특성을 인공지능에게 학습시켜 민감한 터치 표면에 청중이 닿으면 상호작용하는 작품이다. 컴퓨터의 비주얼 오디이주행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자체 제작 코드로 생성한 디지털 파일을 추상적인 이미지로 구현한 것이 흥미롭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대전비엔날레 2020은 데이터 작품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하여 새로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 외에도 온라인 개막식, 학술대회,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전시연계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손쉽고 안전하게 비엔날레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인공지능 체험 프로그램 ‘두근두근 미술관’도 준비돼 있다.    스마트폰에서 그림을 그리고 전송하면, 미술관 벽에 설치된 디지털 액자에 자신의 작품이 전시 되는 관객 친화형 프로그램이다.    한편, 대전비엔날레 2020은 9월부터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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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0-08-13
  • ≪사라진 동네, 남겨진 기억: 목동4 & 선화B 구역≫
     대전문화재단은 지난 8월 6일(목)부터 12월 31일(목) 연말까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역리서치 프로젝트’ 기획전시 ≪사라진 동네, 남겨진 기억: 목동4 & 선화B 구역≫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지역리서치 프로젝트’는 재개발사업으로 사라지는 지역에 대한 문화예술적 기록화 사업으로, 기록·조사·연구뿐만 아니라 예술창작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적 관점의 지역 조사를 추진하고, 사업결과물을 체계적으로 아카이빙하여 시민들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사라진 동네, 남겨진 기억》은 이제는 추억으로 사라질 목동4구역과 선화B구역의 현재 모습을 다양하게 기록한 작품들을 통해 기억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지난해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영리, 정상숙 작가와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고정원 작가가 각각 목동4구역과 선화B구역을 맡아 기록조사를 진행하였고, 이번 전시에서 그 결과물을 공개하게 된다.    박영리 작가는 기억의 풍경을 종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페이퍼 아트로 표현했으며, 정상숙 작가는 어반스케치, 어반콜라주 기법으로 주민들이 떠나기 전 목동의 따뜻한 풍경을 담아냈다. 고정원 작가는 현대사회에서 무분별하게‘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연민’으로 실제 선화B구역에서 주민들이 떠나며 버린 물건들을 오브제로 수집하여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던 많은 것들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관의 관람이 제한된 상황에서 누구나 어디서든지 편하고 안전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360°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동네를 자유롭게 둘러보고 골목과 전시작품을 확대·축소해 상세히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세페이지 내 영상도 구동해 볼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철거를 앞두고 많은 주민들이 이미 동네를 떠난 현시점에서 온라인으로나마 동네의 모습을 오랜 기간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동네의 옛모습은 사라지지만 시민들의 소중한 기억은 영원히 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전통나래관 홈페이지(www.dcaf.or.kr)와 전화(☎042-632-83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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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0-08-12
  •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모아서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의 새 전시 ‘대흥동 네트워크 식食 : 탄수화물 휘게(Hygge)’가 시작됐다.    이번 전시는 2020년 대전창작센터의 의, 식, 주 프로젝트 전시의 일환으로 ‘식’을 주제로 삼는다.    그 중에서도 밀가루를 재료로 사용한 국수와 빵을 다룬 작품들을 소개한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대전창작센터는 원도심에 위치해 지역성과 문화, 그 속의 삶을 담고 있는 장소”라며 “지치고 바쁜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밥상, 먹는 행위가 소소한 기쁨이 되듯 이번 전시도 삶의 작은 안식과 행복의 공감미술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밀가루 음식은 대전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대전은 밀가루 음식이 특히 발달했는데 이는 1960-70년대 대전에 밀가루 공급이 많았던 역사적 배경 때문이다.    전시제목 ‘탄수화물 휘게’는 밥, 국수, 과자, 빵 등의 음식을 구성하는 성분인 ‘탄수화물’과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상태를 뜻하는 덴마크 단어인 ‘휘게(Hygge)’를 조합한 것이다.    덴마크 인들이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상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대화할 때 느끼는 행복감을 표현하는 휘게와 우리가 빵이나 면과 같은 음식을 먹으며 느끼는 포만감과 행복감을 연결했다.    이번 전시는 빵과 면이라는 소소한 소재를 다루지만 너무 평범해서 깨닫지 못하고 있던 일상의 작은 행복에 대한 전시다.    나빈, 엄유정, 하루K 세 작가의 작품들이 우리의 잃어버린 일상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이라도 달래주길 바라며, 언젠가 스미듯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희망을 담았다.    전시를 기획한 김민경 학예연구사는 “코로나 19라는 지금까지 겪어본 적 없는 감염병의 확산으로 더 이상 우리의 일상은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며 “그래서 가장 작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음식이라는 주제로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떠올리고 이를 통해 작은 위안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최근 대전지역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3개관(만년동 본관, DMA 아트센터, 대전창작센터)을 전면 휴관했으나 온라인을 통해 전시, 교육,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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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0-07-17
  • ‘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개최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7일 오후 2시 미술관 강당에서 시민대상 특강을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특강은 온라인(대전시립미술관 인스타그램 @daejeon_museumofart)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대전시립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이것에 대하여’전시와 연계해‘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을 주제로 김달진(김달진 미술자료 박물관) 관장을 특별 초청한다.    1990년대 한국 미술지형의 변화와 성장을 외국미술의 흐름과 견주어 바라보고 미술관의 수집, 소장, 연구기능의 근본적 의미를 살펴볼 예정이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한국에서 외국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더 넓은 세계와 다양하게 공감하는 미적탐험이다. 이제 온라인으로 더 많은 분들과 예술의 장을 공유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문화예술이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이를 함께 나누는 공감미술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은 김달진 미술자료 박물관에서 연구, 발행한 아카이브 전시의 제목으로 미술평론가와 전시기획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외국미술 국내전이 나아갈 방향과 지표를 제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중국 5개 지역을 선정하고 각국의 미술이 국내에 소개되는 과정과 특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이것에 대하여’전시와 연계해 동시대 서양미술의 미술사적 주요 맥락과 미술관 소장품의 의의를 조망한다.   ‘이것에 대하여’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중 서양현대미술작품으로만 이루어진 최초의 전시다.    한국 미술계의 동시대 서양 미술에 대한 관점과 태도는 어떤 형태인가를 살펴보고, 한국 미술계를 자극했던 동인을 짚으며 미술사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 받고 있다.    전시를 기획한 김주원 학예연구실장은 “이번 특강은 한국 미술계의 흐름과 맞물린 동시대 서양 ‘아방가르드’의 구체성을 조망하는 전시의 취지와 맞닿아 이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최근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3개관(만년동 본관, DMA 아트센터, 대전창작센터)를 전면 휴관했으나 온라인을 통해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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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0-07-05
  • 영아트갤러리에서, '산성동 마을사진전' 개최
      7윌4일(토) 오후2시부터 중구 산성동 한밭가든 정문 앞에 위치한 자람사진관 지하 영아트갤러리에서 전시 중이다.     작품은 전시는 2일~19일까지 오전12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번 전시는 마을 기록의 흔적을 담기 위하여 사진동호회원들 작품이다.     산성동에 위치한 뿌리공원, 사자바위, 검바위, 옥녀바위, 거북바위, 사정성, 산신당, 유회당, 보훈공원, 신채호생가, 중암사, 여경암, 창계숭절사 등 40여 작품이다.   최근 대전지역의 '코로나19'로 인하여 커팅식과 내빈을 초대하지 아니하고 소소하게 진행 중이며, 현수막과 리플렛 제작도 하지 아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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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5
  • 중구 꼬씨꼬씨에서, 박찬훈 ‘대청호 그림전’
      13일 대전시 중구 '꼬씨꼬씨'에서 20일까지 박찬훈의 '대청호 그림전'이 있었다.   대청호 수몰민으로 수몰 전 고향 풍경을 채색이나 수묵으로 그렸으며, '화첩기행' 인연으로 박석신 화백의 소개로 대전에서 열린다. 그리고 옥천군민의 날에 오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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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3
  • 대전문학의 빗장을 열어온 원로문인들의 작품세계를 만나보세요.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에서 내달 2일(화)부터 8월 4일(화)까지 두 달간 기획전시 「아카이빙문인소개전-대전문학의 빗장을 열어온 사람들」을 개최한다.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대전문학관에서 그동안 원로문인들의 삶과 문학세계를 기록하기 위해 추진한 <대전문인 사진·영상 아카이빙> 사업에 참여했던 문인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아카이빙 사업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기록화 작업을 마친 문인은 총 63명이며 이 중 2016년부터 사업에 참여한 문인 32명이 전시 대상이 됐다.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작가는 주로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작품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으며 특히 일제강점기를 지나 해방기를 기점으로 형성된 대전의 근·현대 문학사의 출발과 현재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해왔다.    전시에서는 문인들의 대표작품과 인터뷰 내용 등이 소개 돼, 평생 문학인으로 살아온 인물들이 살아온 흔적과 문학에 대한 생각 등을 엿볼 수 있으며 그동안 대전문학관이 정리하고 모아온 문인들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은봉 대전문학관장은 “원로문인들은 대전문학관이 꼭 지켜야 할 살아 있는 정보이고 문화이며 나아가서는 대전문학의 표상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하며 “문학의 빗장을 열며 문학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는 걸음걸음이 대전문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전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막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학관 전시 담당(626-5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
    • 전시
    2020-05-28
  • ‘이것에 대하여’전시 개막
     대전시립미술관이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전‘이것에 대하여’를 개최한다.    이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주관하는 국공립미술관 협력망사업의 일환이며 중앙과 지역미술관 간의 연구, 전시 교류를 중심으로 주요 국정과제인 ‘균형 있는 지역발전’의 실현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해외소장품(서양 현대미술)들 중 현대미술지형의 흐름을 반영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특유의 실험성과 전위성을 시대별로 조망한다.    또한 미술관의 소장품이 품고 있는 예술적, 시대적 가치를 소개한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관 협력망 사업의 하나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으로 이루어진 지역 미술관 순회전시를 개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본 전시를 통해 국제 현대미술의 다양한 실험정신과 특성을 만나게 될 것이며, 지역에서 해외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는 본격적인 전시일 것”이라고 전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국공립미술관 협력망 사업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의 국제 현대미술 소장품 전시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 소개되는 세계 각국의 현대미술은 예술가들이 자신이 살았던 시대와 장소를 다양한 실험정신으로 표현한 인류의 문화 성취”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예술로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문화외교의 실마리로서 국경을 넘어선 공감미술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것에 대하여’는 페르난도 보테로(콜롬비아 출생, 스페인), 크리스티앙 볼탕스키(프랑스), 윌리엄 켄트리지(남아공 출생, 미국), 안토니 타피에스(스페인),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이탈리아), 루이즈 부르주아(b.프랑스, 미국) 등 서양 현대미술의 거장 35인의 작업을 소개한다.    주목할 만한 작품은 앵포르멜의 대표작가인 안토니오 타피에스(1923~2012, 스페인)의 <M 블랑카>(1991)와 이응노에게 영향을 미친 작가 피에르 술라주(1919~, 프랑스)의 검은 <회화>(1985), 그리고 아르테 포베라의 중심인물인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1933~, 이탈리아)의 <에투루리아 사람>(1976) 등이 있다.    특히, 피에르 술라주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루브르에서 기념전시 등이 개최되고 있으며 1970년대 한국 단색화에 큰 영향을 끼쳤던 작가이다.    또한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의‘거울’을 이용한 작품은 1960년대 후반 한국 실험미술과의 형태적 매체적 친연관계를 고려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한 한국현대미술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작가들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    민중미술을 비롯한 형상성이 강화되던 1980년대 국내에 자주 소개되던 에로의〈긴급구조〉(2002), 질 아이요의〈샤워 중인 하마〉(1979) 등이 대표적인 예다.    거장들의 걸작을 ‘차용’해 키치적 성격을 전면화한 페르난도 보테로의 <춤추는 사람들>(2000)과 미니멀리즘으로 대변되는 기하추상의 형태를 ‘패러디’하고 비판했던 피터핼리의 <무제>(2001), 안드레스 세라노의 오줌 속에 잠긴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1998) 등 포스트모더니즘 담론의 주요 키워드가 한국미술계에 어떤 방식으로 관계 맺는지 살펴 볼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김주원 학예연구실장은“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계의 동시대 서양 미술에 대한 관점과 태도는 어떤 형태인가를 살펴보고, 한국 미술계를 자극했던 동인을 확인한다는 점에서 미술사적 의미가 크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이것에 대하여’의 전시개막식은 6월 2일 오후 5시 시립미술관 본관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 될 예정이다.  
    • 문화
    • 전시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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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문화재단, 2020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행사 종료
     재단법인 대전문화재단과 D_ART⁺실무추진단이 추진한 「2020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 행사가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으로 침체된 환경속에서도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10일(목)부터 9월 16일(수)까지 공모에 선정된 25명의 작가들 작품이 대전 중구 원도심에 위치한 갤러리 6곳(▲꼬씨꼬씨 ▲문화공간주차 ▲우연갤러리 ▲이공갤러리 ▲현대갤러리 ▲화니갤러리)에 전시되었으며, 총 16점의 작품이 소장자를 찾아가게 되었다.    시민과 지역 청년예술가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미술시장의 저변확대와 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행사답게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전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다소 가라앉았던 미술시장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전시 관람객과 작가들의 깊은 대화는 어려웠지만 공중보건위기 상황에 맞는 적절한 방역체계를 전시장 마다 알맞게 구축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작품을 관람 할 수 있도록 전시 환경을 제공하는 등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올해 작가장터는 원도심에 밀집한 소규모 갤러리와의 협업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도 작은 역할을 하였으며, 작년에 비해 작품판매 수는 저조하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이 강조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시민들과 예술가의 연결고리가 되는 장을 지켜나갔다.    실무추진단 관계자는 “오프라인 상의 전시는 끝났지만, 참여 작가들의 작품은 온라인(인스타그램 dyart_2020, 네이버밴드 band.us/@dyartplus )을 통해 감상과 구매가 가능하다. 대전청년작가장터가 매년 꾸준히 진행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민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본 행사는 대전광역시의 후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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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0-09-18
  • 도자도형작가 정현수 네 번째 개인전 ‘마음을담다’개최
      2020 정현수 개인전은 2020년 9월 9일 ~ 9월 15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6, 1관 3층)에서 열리고 있다.      도자도형작가 정현수는 ‘우리가 삶이란 살아가는것, 살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나는 이번 전시에서 누구에게나 있는 어려운 마음과 생각들, 슬품에 대해 위로하고 또는 행복했던 그날들에 대해 돌아보기로 했다’ 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혼합조형토로 ‘mind:heart 마음을 담다.’로 충분히 생각하고 충분히 고민한 작가의 마음을 담아 내었다. 작품을 감상하면서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서로 위로하고 행복했던 날들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 문화
    • 전시
    2020-09-11
  • 인공지능과 예술의 초융합과 공진화
     대전시립미술관은 9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대전비엔날레 2020 ‘AI :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를 개최한다.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이번 대전비엔날레는 새로운 시대의 예술적 도구로서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 예술적 표현의 확장을 추구하는 작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비엔날레는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의 정체성을 견인하고 문화기반을 다지며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대전시립미술관이 외부감독을 선임하지 않고, 직접 기획하는 집단지성의 위상을 엿볼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대전비엔날레2020은 인공지능이 어떻게 인류와 함께 공존하고 진화할 것인가를 예술로 통찰한다. 특히 팬데믹 시대, 디지털사회로 급속도로 진전하고 있는 현재에 대한 방향제시가 필요하다. 인공지능이 공감미술을 실현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며“과학도시 대전의 지역성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이라고 말했다.    대전비엔날레 2020 ‘AI :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는 총 4가지 키워드‘인지(AI-dentity), 태도(AI-ttitude), 모순(AI-though), 도구(AI-gent)’로 구성했다. 6개국 16작가(팀)의 작가가 인간과 인공지능, 그리고 그 관계를 조망하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    1부 [인공지능 + 예술, 인공과 인지 사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인지능력에 집중한 작업들을 통해 인간 감각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고, 인공지능의 면면들을 개괄적으로 살펴본다.    요나스 룬드(Jonas Lund), 마리오 클링게만(Mario Klingemann), 알베르트 바르케 듀란(Albert Barque-Duran), 마크 마르제닛(Marc Marzenit), 신승백&김용훈이 참여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작가는 신승백과 김용훈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출신의 두 작가는 인공지능의 시각을 담당하는 컴퓨터 시각기술이 인류의 삶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과학예술센터인 오스트리아 아르스일렉트로니카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아티스트로 호평 받고 있다.    마리오 클링게만(Mario Klingemann), 알베르트 바르케 듀란(Albert Barque-Duran), 마크 마르제닛(Marc Marzenit)의‘나의 인공적인 뮤즈’는 인공지능으로 만든 ‘뮤즈’가 인간에게 주는 영감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    2부 [인공지능이 태도가 될 때]    인공지능이 지니는 태도,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태도 등 급진적 기술 발달에 대한 사회·윤리적 관점과 이해관계를 포괄해 살펴본다.    동시에 인공지능 개발연구에서 ‘인공지능’스스로가 아닌, ‘연구자’의 역할이 얼마나 절대적이고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모색한다.    히토 슈타이얼(Hito Steyerl), 콰욜라(Quayola), 염지혜, 박경근, 팀보이드(Team Void)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히토 슈타이얼의 ‘깨진 창문들의 도시’가 한국 최초로 공개된다.    콰욜라의 ‘리메인즈 시리즈’는 고정밀 레이저 스캐너를 사용해 극도로 높은 해상도로 장엄한 자연 경관을 포착했다.    팀보이드(Team Void)의 최신작 ‘슈퍼 스마트 머신’도 대전비엔날레 2020에서 처음으로 만나 볼 수 있다.    3부 [데칼코마니의 오류]    인간을 모델로 탄생한 인공지능에 담긴 수많은 오류와 허점, 그리고 아이러니를 살펴본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데이터를 입력하는 주체인 인간의 문화와 관습이 녹아있기 때문에 편향성이 드러난다.    자크 블라스(Zach Blas), 테레사 라이만 더버스(Theresa Reiman-Dubbers), 김형중, 양민하가 참여 한다.    테레사 라이만 두버스는 위키피디아에서 찾은 15,000개의 그리스도 이미지를 인공지능에게 학습시키고, 스테인드 글라스를 연상시키는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구현한다.    김형중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출신으로 주변환경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자동화시킨 이미지 생성 모듈을 선보인다.    4부 [새 시대의 도구]    인공지능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함께 모색한다. 불과 1-2년 전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끊임없이 변모하며 새로운 논제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인공지능은 실로 현재진행형이다.    이러한 학습패턴을 하나의 도구로서 적극 활용하는 예술가들의 시작점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병주 교수 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이주행 박사, 박얼과 함께 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KAIST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구성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병주 교수 팀(KAIST 문화기술대학원)의 ‘스킨’은 접촉하는 무체에 대한 8가지 특성을 인공지능에게 학습시켜 민감한 터치 표면에 청중이 닿으면 상호작용하는 작품이다. 컴퓨터의 비주얼 오디이주행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자체 제작 코드로 생성한 디지털 파일을 추상적인 이미지로 구현한 것이 흥미롭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대전비엔날레 2020은 데이터 작품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하여 새로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 외에도 온라인 개막식, 학술대회,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전시연계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손쉽고 안전하게 비엔날레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인공지능 체험 프로그램 ‘두근두근 미술관’도 준비돼 있다.    스마트폰에서 그림을 그리고 전송하면, 미술관 벽에 설치된 디지털 액자에 자신의 작품이 전시 되는 관객 친화형 프로그램이다.    한편, 대전비엔날레 2020은 9월부터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다.
    • 문화
    • 전시
    2020-08-13
  • ≪사라진 동네, 남겨진 기억: 목동4 & 선화B 구역≫
     대전문화재단은 지난 8월 6일(목)부터 12월 31일(목) 연말까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역리서치 프로젝트’ 기획전시 ≪사라진 동네, 남겨진 기억: 목동4 & 선화B 구역≫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지역리서치 프로젝트’는 재개발사업으로 사라지는 지역에 대한 문화예술적 기록화 사업으로, 기록·조사·연구뿐만 아니라 예술창작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적 관점의 지역 조사를 추진하고, 사업결과물을 체계적으로 아카이빙하여 시민들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사라진 동네, 남겨진 기억》은 이제는 추억으로 사라질 목동4구역과 선화B구역의 현재 모습을 다양하게 기록한 작품들을 통해 기억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지난해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영리, 정상숙 작가와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고정원 작가가 각각 목동4구역과 선화B구역을 맡아 기록조사를 진행하였고, 이번 전시에서 그 결과물을 공개하게 된다.    박영리 작가는 기억의 풍경을 종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페이퍼 아트로 표현했으며, 정상숙 작가는 어반스케치, 어반콜라주 기법으로 주민들이 떠나기 전 목동의 따뜻한 풍경을 담아냈다. 고정원 작가는 현대사회에서 무분별하게‘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연민’으로 실제 선화B구역에서 주민들이 떠나며 버린 물건들을 오브제로 수집하여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던 많은 것들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관의 관람이 제한된 상황에서 누구나 어디서든지 편하고 안전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360°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동네를 자유롭게 둘러보고 골목과 전시작품을 확대·축소해 상세히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세페이지 내 영상도 구동해 볼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철거를 앞두고 많은 주민들이 이미 동네를 떠난 현시점에서 온라인으로나마 동네의 모습을 오랜 기간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동네의 옛모습은 사라지지만 시민들의 소중한 기억은 영원히 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전통나래관 홈페이지(www.dcaf.or.kr)와 전화(☎042-632-83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문화
    • 전시
    2020-08-12
  •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모아서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의 새 전시 ‘대흥동 네트워크 식食 : 탄수화물 휘게(Hygge)’가 시작됐다.    이번 전시는 2020년 대전창작센터의 의, 식, 주 프로젝트 전시의 일환으로 ‘식’을 주제로 삼는다.    그 중에서도 밀가루를 재료로 사용한 국수와 빵을 다룬 작품들을 소개한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대전창작센터는 원도심에 위치해 지역성과 문화, 그 속의 삶을 담고 있는 장소”라며 “지치고 바쁜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밥상, 먹는 행위가 소소한 기쁨이 되듯 이번 전시도 삶의 작은 안식과 행복의 공감미술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밀가루 음식은 대전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대전은 밀가루 음식이 특히 발달했는데 이는 1960-70년대 대전에 밀가루 공급이 많았던 역사적 배경 때문이다.    전시제목 ‘탄수화물 휘게’는 밥, 국수, 과자, 빵 등의 음식을 구성하는 성분인 ‘탄수화물’과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상태를 뜻하는 덴마크 단어인 ‘휘게(Hygge)’를 조합한 것이다.    덴마크 인들이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상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대화할 때 느끼는 행복감을 표현하는 휘게와 우리가 빵이나 면과 같은 음식을 먹으며 느끼는 포만감과 행복감을 연결했다.    이번 전시는 빵과 면이라는 소소한 소재를 다루지만 너무 평범해서 깨닫지 못하고 있던 일상의 작은 행복에 대한 전시다.    나빈, 엄유정, 하루K 세 작가의 작품들이 우리의 잃어버린 일상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이라도 달래주길 바라며, 언젠가 스미듯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희망을 담았다.    전시를 기획한 김민경 학예연구사는 “코로나 19라는 지금까지 겪어본 적 없는 감염병의 확산으로 더 이상 우리의 일상은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며 “그래서 가장 작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음식이라는 주제로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떠올리고 이를 통해 작은 위안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최근 대전지역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3개관(만년동 본관, DMA 아트센터, 대전창작센터)을 전면 휴관했으나 온라인을 통해 전시, 교육,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문화
    • 전시
    2020-07-17
  • ‘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개최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7일 오후 2시 미술관 강당에서 시민대상 특강을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특강은 온라인(대전시립미술관 인스타그램 @daejeon_museumofart)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대전시립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이것에 대하여’전시와 연계해‘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을 주제로 김달진(김달진 미술자료 박물관) 관장을 특별 초청한다.    1990년대 한국 미술지형의 변화와 성장을 외국미술의 흐름과 견주어 바라보고 미술관의 수집, 소장, 연구기능의 근본적 의미를 살펴볼 예정이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한국에서 외국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더 넓은 세계와 다양하게 공감하는 미적탐험이다. 이제 온라인으로 더 많은 분들과 예술의 장을 공유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문화예술이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이를 함께 나누는 공감미술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은 김달진 미술자료 박물관에서 연구, 발행한 아카이브 전시의 제목으로 미술평론가와 전시기획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외국미술 국내전이 나아갈 방향과 지표를 제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중국 5개 지역을 선정하고 각국의 미술이 국내에 소개되는 과정과 특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이것에 대하여’전시와 연계해 동시대 서양미술의 미술사적 주요 맥락과 미술관 소장품의 의의를 조망한다.   ‘이것에 대하여’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중 서양현대미술작품으로만 이루어진 최초의 전시다.    한국 미술계의 동시대 서양 미술에 대한 관점과 태도는 어떤 형태인가를 살펴보고, 한국 미술계를 자극했던 동인을 짚으며 미술사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 받고 있다.    전시를 기획한 김주원 학예연구실장은 “이번 특강은 한국 미술계의 흐름과 맞물린 동시대 서양 ‘아방가르드’의 구체성을 조망하는 전시의 취지와 맞닿아 이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최근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3개관(만년동 본관, DMA 아트센터, 대전창작센터)를 전면 휴관했으나 온라인을 통해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문화
    • 전시
    2020-07-05
  • 영아트갤러리에서, '산성동 마을사진전' 개최
      7윌4일(토) 오후2시부터 중구 산성동 한밭가든 정문 앞에 위치한 자람사진관 지하 영아트갤러리에서 전시 중이다.     작품은 전시는 2일~19일까지 오전12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번 전시는 마을 기록의 흔적을 담기 위하여 사진동호회원들 작품이다.     산성동에 위치한 뿌리공원, 사자바위, 검바위, 옥녀바위, 거북바위, 사정성, 산신당, 유회당, 보훈공원, 신채호생가, 중암사, 여경암, 창계숭절사 등 40여 작품이다.   최근 대전지역의 '코로나19'로 인하여 커팅식과 내빈을 초대하지 아니하고 소소하게 진행 중이며, 현수막과 리플렛 제작도 하지 아니했다.  
    • 문화
    • 전시
    2020-07-05
  • 중구 꼬씨꼬씨에서, 박찬훈 ‘대청호 그림전’
      13일 대전시 중구 '꼬씨꼬씨'에서 20일까지 박찬훈의 '대청호 그림전'이 있었다.   대청호 수몰민으로 수몰 전 고향 풍경을 채색이나 수묵으로 그렸으며, '화첩기행' 인연으로 박석신 화백의 소개로 대전에서 열린다. 그리고 옥천군민의 날에 오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 문화
    • 전시
    2020-06-13
  • 대전문학의 빗장을 열어온 원로문인들의 작품세계를 만나보세요.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에서 내달 2일(화)부터 8월 4일(화)까지 두 달간 기획전시 「아카이빙문인소개전-대전문학의 빗장을 열어온 사람들」을 개최한다.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대전문학관에서 그동안 원로문인들의 삶과 문학세계를 기록하기 위해 추진한 <대전문인 사진·영상 아카이빙> 사업에 참여했던 문인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아카이빙 사업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기록화 작업을 마친 문인은 총 63명이며 이 중 2016년부터 사업에 참여한 문인 32명이 전시 대상이 됐다.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작가는 주로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작품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으며 특히 일제강점기를 지나 해방기를 기점으로 형성된 대전의 근·현대 문학사의 출발과 현재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해왔다.    전시에서는 문인들의 대표작품과 인터뷰 내용 등이 소개 돼, 평생 문학인으로 살아온 인물들이 살아온 흔적과 문학에 대한 생각 등을 엿볼 수 있으며 그동안 대전문학관이 정리하고 모아온 문인들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은봉 대전문학관장은 “원로문인들은 대전문학관이 꼭 지켜야 할 살아 있는 정보이고 문화이며 나아가서는 대전문학의 표상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하며 “문학의 빗장을 열며 문학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는 걸음걸음이 대전문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전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막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학관 전시 담당(626-5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
    • 전시
    2020-05-28
  • ‘이것에 대하여’전시 개막
     대전시립미술관이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전‘이것에 대하여’를 개최한다.    이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주관하는 국공립미술관 협력망사업의 일환이며 중앙과 지역미술관 간의 연구, 전시 교류를 중심으로 주요 국정과제인 ‘균형 있는 지역발전’의 실현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해외소장품(서양 현대미술)들 중 현대미술지형의 흐름을 반영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특유의 실험성과 전위성을 시대별로 조망한다.    또한 미술관의 소장품이 품고 있는 예술적, 시대적 가치를 소개한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관 협력망 사업의 하나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으로 이루어진 지역 미술관 순회전시를 개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본 전시를 통해 국제 현대미술의 다양한 실험정신과 특성을 만나게 될 것이며, 지역에서 해외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는 본격적인 전시일 것”이라고 전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국공립미술관 협력망 사업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의 국제 현대미술 소장품 전시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 소개되는 세계 각국의 현대미술은 예술가들이 자신이 살았던 시대와 장소를 다양한 실험정신으로 표현한 인류의 문화 성취”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예술로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문화외교의 실마리로서 국경을 넘어선 공감미술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것에 대하여’는 페르난도 보테로(콜롬비아 출생, 스페인), 크리스티앙 볼탕스키(프랑스), 윌리엄 켄트리지(남아공 출생, 미국), 안토니 타피에스(스페인),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이탈리아), 루이즈 부르주아(b.프랑스, 미국) 등 서양 현대미술의 거장 35인의 작업을 소개한다.    주목할 만한 작품은 앵포르멜의 대표작가인 안토니오 타피에스(1923~2012, 스페인)의 <M 블랑카>(1991)와 이응노에게 영향을 미친 작가 피에르 술라주(1919~, 프랑스)의 검은 <회화>(1985), 그리고 아르테 포베라의 중심인물인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1933~, 이탈리아)의 <에투루리아 사람>(1976) 등이 있다.    특히, 피에르 술라주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루브르에서 기념전시 등이 개최되고 있으며 1970년대 한국 단색화에 큰 영향을 끼쳤던 작가이다.    또한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의‘거울’을 이용한 작품은 1960년대 후반 한국 실험미술과의 형태적 매체적 친연관계를 고려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한 한국현대미술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작가들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    민중미술을 비롯한 형상성이 강화되던 1980년대 국내에 자주 소개되던 에로의〈긴급구조〉(2002), 질 아이요의〈샤워 중인 하마〉(1979) 등이 대표적인 예다.    거장들의 걸작을 ‘차용’해 키치적 성격을 전면화한 페르난도 보테로의 <춤추는 사람들>(2000)과 미니멀리즘으로 대변되는 기하추상의 형태를 ‘패러디’하고 비판했던 피터핼리의 <무제>(2001), 안드레스 세라노의 오줌 속에 잠긴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1998) 등 포스트모더니즘 담론의 주요 키워드가 한국미술계에 어떤 방식으로 관계 맺는지 살펴 볼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김주원 학예연구실장은“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계의 동시대 서양 미술에 대한 관점과 태도는 어떤 형태인가를 살펴보고, 한국 미술계를 자극했던 동인을 확인한다는 점에서 미술사적 의미가 크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이것에 대하여’의 전시개막식은 6월 2일 오후 5시 시립미술관 본관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 될 예정이다.  
    • 문화
    • 전시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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