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5-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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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창작센터 기획전‘감각의 고리’온라인 전시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대전창작센터 기획전‘감각의 고리’의 참여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온라인(DMA Artist Talk)으로 선보인다.   코러나 팬데믹으로 전시를 직접 보지 못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유튜브, 페이스북 등 미술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누구나 편하게 작품관람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     ‘감각의 고리’는 인간의 오감(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을 예술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연결하여 인류의‘인간성 회복’을 성찰하는 전시이다.     이번 온라인 아티스트 토크는 전시배경, 기획의도, 작가들이 새롭게 제작한 작품 영상과 전시장 설치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각장애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사진작가 김영삼의 작품세계와 후각으로 대흥동성당의 100년의 향기를 채집한 김지수, 다양한 신체언어인 현대마임을 선보인 최희, 감각을 자극하는 사운드아트를 선보인 노상희의 작품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코로나 팬데믹시대에 지친 대전시민들에게 상실된 감각을 예술로 연결하고 일상의 삶을 치유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영상을 통해 예술과 사회가 재난을 극복하는 진전한 연대를 꿈꾸는 공감예술로 함께 이겨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를 소개하는 전자책(E-Book)은 교보문고에서 누구나 쉽게 무료로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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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대전 예술의 미래‘넥스트코드 2021’ 참여작가 발표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대전·충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인 ‘넥스트코드 2021’ 참여 작가로 김수진, 김영진, 박지원, 이상균, 임승균 5인을 전문가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80여명의 작가가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넥스트코드는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1999년 ‘전환의 봄’이라는 전시명으로 시작했다. 2008년 ‘넥스트코드’로 이어졌으며, 20여년 동안 137명의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한 프로젝트이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넥스트코드는‘청년예술가’들의 창작세계를 소개하는 특별전이다. 청년작가의 작품으로 소통하는 공감미술의 터전을 형성하여, 지역미술의 미래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 청년작가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하며, 다양한 창작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반을 만들겠다.”고 했다.    ‘넥스트코드 2021’를 담당한 홍예슬 학예연구사는“이번 공모를 통해 대전의 젊은 작가들이 표현하는 주제가 다양하고 회화 매체의 강세가 여전히 두드러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정된 5명의 작가들의 새로운 시각 코드는 본인이 경험한 시의성을 바탕으로 대전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외 미술계에서도 주목할 만한 작품성을 특징으로 한다.”고 말했다.    김수진(b. 1983)은 몸에 대한 탐구를 드로잉, 회화, 조각 등 다양한 매체로 선보인다. 여성의 몸, 동물의 몸, 인간과 동물 간 잡종의 몸 등의 주제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세계와 관계 맺는지 탐색한다.    김영진(b. 1986)은 기억이나 감정을 투명하고 깨지기 쉬운 재료인 유리, 아크릴, 비닐 등을 통해 카메라의 렌즈 없이 암실 속에서 인화지와 빛과 사물만으로 표현하는 포토그램으로 재구성된다.    박지원(b. 1994)은 지방의 사찰, 기도터, 작자 미상의 민화 등 전통적인 소재 및 도상을 현대적으로 재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이 현대 사회에서 존속하는 방식에 대해 탐구한다.    이상균(b. 1990)은 인공과 자연 사이의 존재하는 건축적인 풍경을 회화로 재현하며, 회화적인 평면을 건축하려고 시도한다. 이를 위해 몰탈, 시멘트 등 건축 재료 그 자체를 재료로 가져온다.    임승균(b. 1984)은 생태학적인 관심에 기반한 작업을 과학적인 실험의 도구를 차용하여 예술적인 상상력과 결합하여 작업한다. 이는 영상, 설치, 조각 등 다양한 매체로 구현된다.    한편, ‘넥스트코드 2021’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21일까지 개최된다.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시 OK예약서비스 (www.daejeon.go.kr/dma)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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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21 프리뷰전”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시각예술 레지던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이하 창작센터)는 4월 1일(목)부터 4월 18일(일)까지 3주간 ‘2021 프리뷰전’을 개최한다.    ‘2021 프리뷰전’은 창작센터에 입주한 8인(김찬송, 루킴, 성민우, 오묘초, 이민하, 이원경, 임선이, 최정은)의 평면, 설치, 영상 등 실험적인 현대미술 작품을 소개한다.    그중 김찬송 작가는 ‘경계’에 관심을 둔 유화를, 성민우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 생태와 환경문제를 동양화 재료로 표현했다.    루킴 작가는 프랑스의 식민성, 문화 도용 등의 개념을 바탕으로 7명의 작가와 공동작업한 퍼포먼스 영상작품을, 이민하 작가는 이날치밴드 권송희와 공동작업한 영상작품을 선보인다. 여성소리꾼 3명이 여성비하가 늘 존재했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홍보가를 통해 전통은 어디까지 고수되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진다.    오모쵸, 이원경, 임선이, 최정은 작가는 설치, 입체작품을 선보인다. 오묘초 작가는 버려진 사물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사물의 다른 가능성을 발견하는 설치작품을, 이원경 작가는 고래의 형상을 알루미늄 와이어로 표현하였고, 임선이 작가는 숨의 경계에 선 상태를 입체작품으로 제작하였다. 최정은 작가는 인간의 신체와 욕망을 불교라는 종교에 대입한 설치작업을 전시한다.    창작센터에 2월부터 입주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한 8기 입주예술가들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멘토링, 개인 프로젝트, 재료비 지원 등 창작 활동에 대한 지원을 받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개인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관람이다. 코로나 19 거리두기를 위해 시간당 20명 입장 가능하며,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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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상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
     대전시립미술관 (관장 선승혜)는 특별전‘상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의 참여 작가와 큐레이터가 온라인으로 예술 이야기 (DMA Artist and Curator Talk)를 선보인다.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온라인 아티스트 토크는 삶을 살아가며 겪는 유·무형의 소멸과 상실에 관한 보편적인 이야기로 인간의 삶을 성찰한다. 작품 세계는 물론 제작 과정과 배경, 그리고 그들이 바라보는 상실, 애도, 기억에 대한 등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참여작가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아쉽게 한국을 찾지 못한 국외 작가인 크리스 버동크(Kris Verdonck)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작가로 안규철, 정연두, 조동환+조해준, 서민정, 정영주, 고정원, 백요섭, 강철규가 고유의 작품세계를 전한다.    홍예슬 학예사의 큐레이터 토크는 상실을 4가지 일기로 풀어낸 이야기를 들려준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가 상실한 것을 예술로 승화하여 인간성의 회복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예술가들의 이야기로 상실을 예술로 승화시켜 도달한 공감미술이 새로운 삶에 작은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대전시 OK예약서비스 (www.daejeon.go.kr/dma)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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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 대전시립미술관 관장 초청대담 (3) 양일모 교수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이 올해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초청 대담(3)‘정신의학, 마음, 예술’을 준비했다.    이번 대담은 11일 오전 11시부터 양일모 교수(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장)와‘성리와 윤리-윤리의 한국적 정초’를 주제로 온라인 화상프로그램 (Zoom)으로 실시간 개최된다.    관장초청 대담 ‘성리와 윤리-윤리의 한국적 정초’(양일모 교수)는 한국에서는 어떤 문제를 윤리적 문제로 간주하며, 어떤 문제는 윤리와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지에 대한, 마음에서 일어나는 윤리와 예술의 관계에 주목한다.    또한, 이번 대담은 마음과 예술의 관계에 대해, 윤리 문제의 수용과 분석으로 새로운 공감미술의 체계화를 시도한다.    선승혜 관장은“올해의 관장초청대담은 정신의학, 마음, 윤리를 연결하여 새로운 공감미술을 시작하는 기획이다”라고 기획의도를 말했다. 또“양일모 교수와의 대담은 한국의 윤리적 정초를 성찰하여 마음과 예술가치의 새로운 연결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라고 지향점을 강조했다.    양일모 교수는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동양철학 전공으로 석사학위,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학부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옌푸(嚴復):중국의 근대성과 서양사상(2008), 민본과 민주의 개념적 통섭(공저, 2017) 등의 저서와 ‘유교적 윤리 개념의 근대적 의미 전환-20세기 전후 한국의 언론잡지 기사를 중심으로’등의 논문을 발표해 왔다.    이번 대담 참가는 미술관 홈페이지 소식란(www.daejeon.go.kr/dma) 에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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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박물관) 실감콘텐츠 제작 활용사업 성과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 인터랙티브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완성한 “손 끝에서 만나는 소장품”의 소장품 미디어월(Medial Wall), 키오스크, 모바일앱을 12월 21일 최종보고회를 거쳐 시민에게 공개한다.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 인터랙티브 플랫폼 구축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20년 공립미술관(박물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광역시로부터 10억원을 지원받아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에 첨단기술을 접목, 새로운 실감콘텐츠를 구축하여 시민들과 새롭게 상호소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광역시(총괄기관), 대전시립미술관(주관기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수행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제작으로는 예술품 DB구축 기반 실감콘텐츠 기업인 문화유산기술연구소와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 글로벌 개발기업인 SQI SOFT가 맡았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 인터랙티브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완성한 ‘손 끝에서 만나는 소장품’의 미디어월, 키오스크, 모바일앱은 예술과 첨단기술의 접목으로 새로운 미술관의 실감콘텐츠 탄생이다. 21세기형 공감미술의 감상방식으로서 최첨단 과학기술과 융복합된 예술 체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광역시의 예산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수행기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문화유산기술연구소와 SQI SOFT의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 인터랙티브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완성한 “손 끝에서 만나는 소장품”은 미디어월, 키오스크, 모바일앱으로 관람객에서 최신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관람객에게 최첨단의 몰입형 예술 경험을 제공하여 문화향유 기회를 증강시킨다.    (미디어월)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 미디어월 (DMA Collection Media Wall)은 미술관의 소장품을 보다 실감나게 살펴볼 수 있는 상호작용의 인터랙티브 플랫폼이다.     아나몰픽(anamorphic) 기법이 적용된 직각형태의 미디어월을 통해 특정 위치에서 바라볼 때 가상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고, 모션센서가 참여자의 동작을 인식하여 완성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은 슈퍼 레졸루션(TR Super Resolution) 4K촬영으로 완성된 고화질의 소장품 이미지와 디지털 아카이브를 미디어월 하단에 배치된 카테고리(하이라이트 100선, 장르별, 제작년도별, 수집년도별 등)를 통해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다.    (키오스크)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트페이스 키오스크는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의 화풍과 묘사방식을 분석하여 사용자의 촬영된 초상을 작품과 동일한 화풍으로 변환해준다. 완성된 아트페이스는 QR코드 기반의 ‘내보내기’를 통해 핸드폰에 저장하거나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다.    (모바일앱) 미디어월과 키오스크와 함께 제작된 모바일 앱은 전시정보 및 소장품 정보 외에도 증강현실(AR) 기반의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AR기능을 통해 핸드폰 카메라 안에서 대전시립미술관(DMA) 로고 와 벽면 인식을 기반으로 나타나는 전시 포스터를 원하는 곳에 배치하고 함께 촬영하여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실감콘텐츠 사업을 담당한 이보배 학예연구사는 “관람객의 입장에서 전시 이외에 미술관의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본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 작품을 능동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플랫폼을 통하여 대전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더욱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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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한밭도서관에서, ‘사진으로 보는 한밭도서관 30년간 발자취’
    18일(금)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사진으로 보는 한밭도서관 30년간 발자취’가 전시중이다.   1층 전시실과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볼 수 있으며, 역사와 통계, 사진자료, 연도별 베스트셀러 목록, 최다 대출도서 목록이 전시되고 있다.   사진전은 1989년 개관 이래 30년간 한밭도서관의 발자취를 보여주고 있으며, 폐가제 자료실과 100원의 입관료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한밭도서관은 지식정보, 문화, 교육의 중심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도서, 비도서, 전자매체 등 많은 자료를 비치하고 있다.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책과 함께하며, 희망의 공간으로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성장을 하고 있다.   2020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한밭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을 받았다.
    • 문화
    • 전시
    2020-12-21
  • 2020 청년작가 지원 개최 ‘내일의 세계’를 마주하다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2020년도 청년작가지원전‘넥스트코드 2020’을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코드’는 대전·충청지역 젊은 작가를 육성, 지원하는 연례전으로 20여 년간 132명의 역량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했다. 이들 모두 국내외 미술무대의 인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은 전문가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하여 민보라, 박종욱, 손샛별, 우한나, 이정식, 홍혜림 6인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01명의 작가가 지원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새로운 예술가를 발견하고 지원하는 것은 가장 보람된 일이며 미래를 맞이하듯 설레고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작가들의 신선하고 통찰력 있는 작품을 통해 소통하는 공감미술의 터전을 형성하고, 지역미술의 미래기반을 강화할 것이다”고 전했다.    민보라는 전통재료인‘먹’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감성에 동시대의 감각을 담은 현대한국화를 작업한다. 그의 작업의 주된 코드는 ‘세월’이다. 추상적이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시간의 흐름을 하나의 흔적처럼 그려낸다. 한지에 먹으로 그려낸 작업에 LED를 더하여 전통회화에 현대의 옷을 입히고, 작가의 의도나 메시지 대신 관람객 나름의 감각과 사유로 작품을 마주하도록 한다.    박종욱은 가상의 생명체와 이야기를 만들고 이를 작품의 기본 요소이자 비전으로 삼아 이미지를 기술한다. 대표작 Conkammer 시리즈는 평소 취미였던 수집활동과 작가의 내밀한 기억, 공상 등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새로운 세계를 마주하는 듯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서양화에서부터 설치, 조각까지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작업적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손샛별은 개념 사진 작업을 한다. ‘발굴연도 : 2093’은 현재의 사물들이 2093년(작가가 100살이 되는 해)에 발굴된다는 설정의 작업이다. 일상에서 당연하게 여기고 사용하는 물건들과 풍경을 미래의 시점에서 바라볼 때 발생 가능한 가치의 변화를 묻는다. 찍는 순간 과거가 되는 사진의 특성을 역으로 이용, 사진매체의 한계점을 넘는 발상이 신선하다.    이정식은 하나의 텍스트를 작성하고 이를 영상, 설치 등의 작업으로 시각화한다. 성소수자, HIV감염인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밀려난 모습을 통해 복잡다단한 관계와 구조 속 폐색감과 존엄성을 이야기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작 ‘요코하마에서의 춤 2008’외에도 2020년 신작을 선보인다.    우한나는 설치미술가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서사가 있는 작업을 한다. 그의 작업은 혼란과 무질서, 주재료인 패브릭의 화려한 색과 우아함이 공존한다. 언뜻 아름다운 인형 혹은 오브제 같지만 동시대의 여러 사회적 현상과 모습을 작위적인 장치 없이 명쾌하게 담아낸다.    홍혜림은 일상이나 특정 환경에서 겪은 경험이나 사건을 다각적인 시선에서 바라보고 작업의 소재로 삼는다. 개인적인 기억, 트라우마, 열망과 같은 내밀한 소재를 미래에서 과거 순으로 재배열하고 이를 특정 이미지나 사물과 엮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금수’와 ‘가정’이라는 두 개의 단어와 연결된 개인의 기억을 열여섯 개의 몸체로 형상화 한다.    전시를 기획한 우리원 학예연구사는 “청년작가들은 실험적이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고유의‘세계’를 만들어낸다. 정통회화에서부터 미디어, 설치에 이르기까지 장르나 매체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각 코드를 제안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지역을 넘어 국내·외 미술계에서도 주목할 만한 작품성을 특징으로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아티스트 토크 또한 개막 이후 유튜브 대전시립미술관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 및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하여 전시관람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 (www.daejeon.go.kr/dma)에서 예약 가능하다.  
    • 문화
    • 전시
    2020-12-07
  • 대전시립미술관 전시 도록 전자책 서비스 확대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문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시 도록 전자책 콘텐츠 서비스를 적극 강화하여,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대시민서비스를 다양화한다.    대전시립미술관은 2019~2020년에 발간한 10권의 전시 도록을 전자책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공개했다. 대전시립미술관의 전자책은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디지털시대를 부응하여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공감미술의 온라인 콘텐츠를 다각도로 개발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인 전시 도록 전자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문화 향유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의 전시 도록 전자책은 교보문고(http://www.kyobobook.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대전시립미술관의 과학예술을 소개하는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가이드북과 전시 도록, 《아티스트 프로젝트 2019: 이동의 예술학》, 《몰입형예술: 어떻게 볼 것인가(Ways of Seeing)》, 대전의 미술사를 소개하는《검이불루:대전미술다시쓰기 1950-60년대》, 《대전미술다시쓰기 7080》, 한국현대미술의 정립을 위한《한국화, 신와유기》, 《제17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하종현》, 의식주를 예술로 조망한 《옷장 속 예술 사회학》, 《탄수화물휘게》전시 도록 전자책은 교보문고를 통해 무료로 열람 가능하다.  
    • 문화
    • 전시
    2020-11-24
  • 평화통일 기원 조선화가 황영준 展 개최
     대전시는 서울남북정상회담대전시민환영위원회가 주최하고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대전본부가 주관하는‘조선화가 아카이브 황영준 전(展)’을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유성문화원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한 전시회로 오픈행사에 황명숙(황영준 화백의 딸)씨가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할 계획이다.    황영준 화백은 1919년 충남 계룡에서 태어나 1950년까지 서울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한국전쟁 당시 월북한 뒤 전통적 조선화의 기법과 북한의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완성한 조선화의 거장이다.    생전 황영준 화백은 한국에 남아있는 가족들을 그리워하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가족들에게 자필 편지를 보내는 등 가족과 만나길 열망했으나, 안타깝게도 2002년 이산가족 상봉을 앞두고 지병으로 별세했다.    개막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유성문화원에서 열리며, 황영준 화백의 대표작인 ‘무제(백두산 천지)’(1990년)와 ‘비봉폭포의 아름다운 절경’(1987년) 등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 문화
    • 전시
    2020-11-16

실시간 전시 기사

  • 대전창작센터 기획전‘감각의 고리’온라인 전시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대전창작센터 기획전‘감각의 고리’의 참여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온라인(DMA Artist Talk)으로 선보인다.   코러나 팬데믹으로 전시를 직접 보지 못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유튜브, 페이스북 등 미술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누구나 편하게 작품관람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     ‘감각의 고리’는 인간의 오감(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을 예술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연결하여 인류의‘인간성 회복’을 성찰하는 전시이다.     이번 온라인 아티스트 토크는 전시배경, 기획의도, 작가들이 새롭게 제작한 작품 영상과 전시장 설치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각장애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사진작가 김영삼의 작품세계와 후각으로 대흥동성당의 100년의 향기를 채집한 김지수, 다양한 신체언어인 현대마임을 선보인 최희, 감각을 자극하는 사운드아트를 선보인 노상희의 작품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코로나 팬데믹시대에 지친 대전시민들에게 상실된 감각을 예술로 연결하고 일상의 삶을 치유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영상을 통해 예술과 사회가 재난을 극복하는 진전한 연대를 꿈꾸는 공감예술로 함께 이겨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를 소개하는 전자책(E-Book)은 교보문고에서 누구나 쉽게 무료로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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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대전 예술의 미래‘넥스트코드 2021’ 참여작가 발표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대전·충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인 ‘넥스트코드 2021’ 참여 작가로 김수진, 김영진, 박지원, 이상균, 임승균 5인을 전문가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80여명의 작가가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넥스트코드는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1999년 ‘전환의 봄’이라는 전시명으로 시작했다. 2008년 ‘넥스트코드’로 이어졌으며, 20여년 동안 137명의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한 프로젝트이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넥스트코드는‘청년예술가’들의 창작세계를 소개하는 특별전이다. 청년작가의 작품으로 소통하는 공감미술의 터전을 형성하여, 지역미술의 미래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 청년작가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하며, 다양한 창작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반을 만들겠다.”고 했다.    ‘넥스트코드 2021’를 담당한 홍예슬 학예연구사는“이번 공모를 통해 대전의 젊은 작가들이 표현하는 주제가 다양하고 회화 매체의 강세가 여전히 두드러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정된 5명의 작가들의 새로운 시각 코드는 본인이 경험한 시의성을 바탕으로 대전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외 미술계에서도 주목할 만한 작품성을 특징으로 한다.”고 말했다.    김수진(b. 1983)은 몸에 대한 탐구를 드로잉, 회화, 조각 등 다양한 매체로 선보인다. 여성의 몸, 동물의 몸, 인간과 동물 간 잡종의 몸 등의 주제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세계와 관계 맺는지 탐색한다.    김영진(b. 1986)은 기억이나 감정을 투명하고 깨지기 쉬운 재료인 유리, 아크릴, 비닐 등을 통해 카메라의 렌즈 없이 암실 속에서 인화지와 빛과 사물만으로 표현하는 포토그램으로 재구성된다.    박지원(b. 1994)은 지방의 사찰, 기도터, 작자 미상의 민화 등 전통적인 소재 및 도상을 현대적으로 재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이 현대 사회에서 존속하는 방식에 대해 탐구한다.    이상균(b. 1990)은 인공과 자연 사이의 존재하는 건축적인 풍경을 회화로 재현하며, 회화적인 평면을 건축하려고 시도한다. 이를 위해 몰탈, 시멘트 등 건축 재료 그 자체를 재료로 가져온다.    임승균(b. 1984)은 생태학적인 관심에 기반한 작업을 과학적인 실험의 도구를 차용하여 예술적인 상상력과 결합하여 작업한다. 이는 영상, 설치, 조각 등 다양한 매체로 구현된다.    한편, ‘넥스트코드 2021’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21일까지 개최된다.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시 OK예약서비스 (www.daejeon.go.kr/dma)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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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21 프리뷰전”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시각예술 레지던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이하 창작센터)는 4월 1일(목)부터 4월 18일(일)까지 3주간 ‘2021 프리뷰전’을 개최한다.    ‘2021 프리뷰전’은 창작센터에 입주한 8인(김찬송, 루킴, 성민우, 오묘초, 이민하, 이원경, 임선이, 최정은)의 평면, 설치, 영상 등 실험적인 현대미술 작품을 소개한다.    그중 김찬송 작가는 ‘경계’에 관심을 둔 유화를, 성민우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 생태와 환경문제를 동양화 재료로 표현했다.    루킴 작가는 프랑스의 식민성, 문화 도용 등의 개념을 바탕으로 7명의 작가와 공동작업한 퍼포먼스 영상작품을, 이민하 작가는 이날치밴드 권송희와 공동작업한 영상작품을 선보인다. 여성소리꾼 3명이 여성비하가 늘 존재했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홍보가를 통해 전통은 어디까지 고수되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진다.    오모쵸, 이원경, 임선이, 최정은 작가는 설치, 입체작품을 선보인다. 오묘초 작가는 버려진 사물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사물의 다른 가능성을 발견하는 설치작품을, 이원경 작가는 고래의 형상을 알루미늄 와이어로 표현하였고, 임선이 작가는 숨의 경계에 선 상태를 입체작품으로 제작하였다. 최정은 작가는 인간의 신체와 욕망을 불교라는 종교에 대입한 설치작업을 전시한다.    창작센터에 2월부터 입주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한 8기 입주예술가들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멘토링, 개인 프로젝트, 재료비 지원 등 창작 활동에 대한 지원을 받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개인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관람이다. 코로나 19 거리두기를 위해 시간당 20명 입장 가능하며,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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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상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
     대전시립미술관 (관장 선승혜)는 특별전‘상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의 참여 작가와 큐레이터가 온라인으로 예술 이야기 (DMA Artist and Curator Talk)를 선보인다.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온라인 아티스트 토크는 삶을 살아가며 겪는 유·무형의 소멸과 상실에 관한 보편적인 이야기로 인간의 삶을 성찰한다. 작품 세계는 물론 제작 과정과 배경, 그리고 그들이 바라보는 상실, 애도, 기억에 대한 등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참여작가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아쉽게 한국을 찾지 못한 국외 작가인 크리스 버동크(Kris Verdonck)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작가로 안규철, 정연두, 조동환+조해준, 서민정, 정영주, 고정원, 백요섭, 강철규가 고유의 작품세계를 전한다.    홍예슬 학예사의 큐레이터 토크는 상실을 4가지 일기로 풀어낸 이야기를 들려준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가 상실한 것을 예술로 승화하여 인간성의 회복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예술가들의 이야기로 상실을 예술로 승화시켜 도달한 공감미술이 새로운 삶에 작은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대전시 OK예약서비스 (www.daejeon.go.kr/dma)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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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 대전시립미술관 관장 초청대담 (3) 양일모 교수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이 올해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초청 대담(3)‘정신의학, 마음, 예술’을 준비했다.    이번 대담은 11일 오전 11시부터 양일모 교수(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장)와‘성리와 윤리-윤리의 한국적 정초’를 주제로 온라인 화상프로그램 (Zoom)으로 실시간 개최된다.    관장초청 대담 ‘성리와 윤리-윤리의 한국적 정초’(양일모 교수)는 한국에서는 어떤 문제를 윤리적 문제로 간주하며, 어떤 문제는 윤리와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지에 대한, 마음에서 일어나는 윤리와 예술의 관계에 주목한다.    또한, 이번 대담은 마음과 예술의 관계에 대해, 윤리 문제의 수용과 분석으로 새로운 공감미술의 체계화를 시도한다.    선승혜 관장은“올해의 관장초청대담은 정신의학, 마음, 윤리를 연결하여 새로운 공감미술을 시작하는 기획이다”라고 기획의도를 말했다. 또“양일모 교수와의 대담은 한국의 윤리적 정초를 성찰하여 마음과 예술가치의 새로운 연결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라고 지향점을 강조했다.    양일모 교수는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동양철학 전공으로 석사학위,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학부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옌푸(嚴復):중국의 근대성과 서양사상(2008), 민본과 민주의 개념적 통섭(공저, 2017) 등의 저서와 ‘유교적 윤리 개념의 근대적 의미 전환-20세기 전후 한국의 언론잡지 기사를 중심으로’등의 논문을 발표해 왔다.    이번 대담 참가는 미술관 홈페이지 소식란(www.daejeon.go.kr/dma) 에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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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박물관) 실감콘텐츠 제작 활용사업 성과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 인터랙티브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완성한 “손 끝에서 만나는 소장품”의 소장품 미디어월(Medial Wall), 키오스크, 모바일앱을 12월 21일 최종보고회를 거쳐 시민에게 공개한다.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 인터랙티브 플랫폼 구축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20년 공립미술관(박물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광역시로부터 10억원을 지원받아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에 첨단기술을 접목, 새로운 실감콘텐츠를 구축하여 시민들과 새롭게 상호소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광역시(총괄기관), 대전시립미술관(주관기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수행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제작으로는 예술품 DB구축 기반 실감콘텐츠 기업인 문화유산기술연구소와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 글로벌 개발기업인 SQI SOFT가 맡았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 인터랙티브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완성한 ‘손 끝에서 만나는 소장품’의 미디어월, 키오스크, 모바일앱은 예술과 첨단기술의 접목으로 새로운 미술관의 실감콘텐츠 탄생이다. 21세기형 공감미술의 감상방식으로서 최첨단 과학기술과 융복합된 예술 체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광역시의 예산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수행기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문화유산기술연구소와 SQI SOFT의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 인터랙티브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완성한 “손 끝에서 만나는 소장품”은 미디어월, 키오스크, 모바일앱으로 관람객에서 최신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관람객에게 최첨단의 몰입형 예술 경험을 제공하여 문화향유 기회를 증강시킨다.    (미디어월)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 미디어월 (DMA Collection Media Wall)은 미술관의 소장품을 보다 실감나게 살펴볼 수 있는 상호작용의 인터랙티브 플랫폼이다.     아나몰픽(anamorphic) 기법이 적용된 직각형태의 미디어월을 통해 특정 위치에서 바라볼 때 가상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고, 모션센서가 참여자의 동작을 인식하여 완성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은 슈퍼 레졸루션(TR Super Resolution) 4K촬영으로 완성된 고화질의 소장품 이미지와 디지털 아카이브를 미디어월 하단에 배치된 카테고리(하이라이트 100선, 장르별, 제작년도별, 수집년도별 등)를 통해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다.    (키오스크)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트페이스 키오스크는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의 화풍과 묘사방식을 분석하여 사용자의 촬영된 초상을 작품과 동일한 화풍으로 변환해준다. 완성된 아트페이스는 QR코드 기반의 ‘내보내기’를 통해 핸드폰에 저장하거나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다.    (모바일앱) 미디어월과 키오스크와 함께 제작된 모바일 앱은 전시정보 및 소장품 정보 외에도 증강현실(AR) 기반의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AR기능을 통해 핸드폰 카메라 안에서 대전시립미술관(DMA) 로고 와 벽면 인식을 기반으로 나타나는 전시 포스터를 원하는 곳에 배치하고 함께 촬영하여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실감콘텐츠 사업을 담당한 이보배 학예연구사는 “관람객의 입장에서 전시 이외에 미술관의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본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 작품을 능동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플랫폼을 통하여 대전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더욱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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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한밭도서관에서, ‘사진으로 보는 한밭도서관 30년간 발자취’
    18일(금)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사진으로 보는 한밭도서관 30년간 발자취’가 전시중이다.   1층 전시실과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볼 수 있으며, 역사와 통계, 사진자료, 연도별 베스트셀러 목록, 최다 대출도서 목록이 전시되고 있다.   사진전은 1989년 개관 이래 30년간 한밭도서관의 발자취를 보여주고 있으며, 폐가제 자료실과 100원의 입관료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한밭도서관은 지식정보, 문화, 교육의 중심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도서, 비도서, 전자매체 등 많은 자료를 비치하고 있다.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책과 함께하며, 희망의 공간으로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성장을 하고 있다.   2020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한밭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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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2020 청년작가 지원 개최 ‘내일의 세계’를 마주하다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2020년도 청년작가지원전‘넥스트코드 2020’을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코드’는 대전·충청지역 젊은 작가를 육성, 지원하는 연례전으로 20여 년간 132명의 역량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했다. 이들 모두 국내외 미술무대의 인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은 전문가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하여 민보라, 박종욱, 손샛별, 우한나, 이정식, 홍혜림 6인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01명의 작가가 지원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새로운 예술가를 발견하고 지원하는 것은 가장 보람된 일이며 미래를 맞이하듯 설레고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작가들의 신선하고 통찰력 있는 작품을 통해 소통하는 공감미술의 터전을 형성하고, 지역미술의 미래기반을 강화할 것이다”고 전했다.    민보라는 전통재료인‘먹’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감성에 동시대의 감각을 담은 현대한국화를 작업한다. 그의 작업의 주된 코드는 ‘세월’이다. 추상적이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시간의 흐름을 하나의 흔적처럼 그려낸다. 한지에 먹으로 그려낸 작업에 LED를 더하여 전통회화에 현대의 옷을 입히고, 작가의 의도나 메시지 대신 관람객 나름의 감각과 사유로 작품을 마주하도록 한다.    박종욱은 가상의 생명체와 이야기를 만들고 이를 작품의 기본 요소이자 비전으로 삼아 이미지를 기술한다. 대표작 Conkammer 시리즈는 평소 취미였던 수집활동과 작가의 내밀한 기억, 공상 등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새로운 세계를 마주하는 듯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서양화에서부터 설치, 조각까지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작업적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손샛별은 개념 사진 작업을 한다. ‘발굴연도 : 2093’은 현재의 사물들이 2093년(작가가 100살이 되는 해)에 발굴된다는 설정의 작업이다. 일상에서 당연하게 여기고 사용하는 물건들과 풍경을 미래의 시점에서 바라볼 때 발생 가능한 가치의 변화를 묻는다. 찍는 순간 과거가 되는 사진의 특성을 역으로 이용, 사진매체의 한계점을 넘는 발상이 신선하다.    이정식은 하나의 텍스트를 작성하고 이를 영상, 설치 등의 작업으로 시각화한다. 성소수자, HIV감염인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밀려난 모습을 통해 복잡다단한 관계와 구조 속 폐색감과 존엄성을 이야기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작 ‘요코하마에서의 춤 2008’외에도 2020년 신작을 선보인다.    우한나는 설치미술가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서사가 있는 작업을 한다. 그의 작업은 혼란과 무질서, 주재료인 패브릭의 화려한 색과 우아함이 공존한다. 언뜻 아름다운 인형 혹은 오브제 같지만 동시대의 여러 사회적 현상과 모습을 작위적인 장치 없이 명쾌하게 담아낸다.    홍혜림은 일상이나 특정 환경에서 겪은 경험이나 사건을 다각적인 시선에서 바라보고 작업의 소재로 삼는다. 개인적인 기억, 트라우마, 열망과 같은 내밀한 소재를 미래에서 과거 순으로 재배열하고 이를 특정 이미지나 사물과 엮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금수’와 ‘가정’이라는 두 개의 단어와 연결된 개인의 기억을 열여섯 개의 몸체로 형상화 한다.    전시를 기획한 우리원 학예연구사는 “청년작가들은 실험적이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고유의‘세계’를 만들어낸다. 정통회화에서부터 미디어, 설치에 이르기까지 장르나 매체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각 코드를 제안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지역을 넘어 국내·외 미술계에서도 주목할 만한 작품성을 특징으로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아티스트 토크 또한 개막 이후 유튜브 대전시립미술관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 및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하여 전시관람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 (www.daejeon.go.kr/dma)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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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0-12-07
  • 대전시립미술관 전시 도록 전자책 서비스 확대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문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시 도록 전자책 콘텐츠 서비스를 적극 강화하여,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대시민서비스를 다양화한다.    대전시립미술관은 2019~2020년에 발간한 10권의 전시 도록을 전자책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공개했다. 대전시립미술관의 전자책은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디지털시대를 부응하여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공감미술의 온라인 콘텐츠를 다각도로 개발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인 전시 도록 전자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문화 향유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의 전시 도록 전자책은 교보문고(http://www.kyobobook.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대전시립미술관의 과학예술을 소개하는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가이드북과 전시 도록, 《아티스트 프로젝트 2019: 이동의 예술학》, 《몰입형예술: 어떻게 볼 것인가(Ways of Seeing)》, 대전의 미술사를 소개하는《검이불루:대전미술다시쓰기 1950-60년대》, 《대전미술다시쓰기 7080》, 한국현대미술의 정립을 위한《한국화, 신와유기》, 《제17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하종현》, 의식주를 예술로 조망한 《옷장 속 예술 사회학》, 《탄수화물휘게》전시 도록 전자책은 교보문고를 통해 무료로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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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2020-11-24
  • 평화통일 기원 조선화가 황영준 展 개최
     대전시는 서울남북정상회담대전시민환영위원회가 주최하고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대전본부가 주관하는‘조선화가 아카이브 황영준 전(展)’을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유성문화원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한 전시회로 오픈행사에 황명숙(황영준 화백의 딸)씨가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할 계획이다.    황영준 화백은 1919년 충남 계룡에서 태어나 1950년까지 서울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한국전쟁 당시 월북한 뒤 전통적 조선화의 기법과 북한의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완성한 조선화의 거장이다.    생전 황영준 화백은 한국에 남아있는 가족들을 그리워하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가족들에게 자필 편지를 보내는 등 가족과 만나길 열망했으나, 안타깝게도 2002년 이산가족 상봉을 앞두고 지병으로 별세했다.    개막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유성문화원에서 열리며, 황영준 화백의 대표작인 ‘무제(백두산 천지)’(1990년)와 ‘비봉폭포의 아름다운 절경’(1987년) 등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 문화
    • 전시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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