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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3 청소년 드론교실 경진대회 개최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드론 교실 - 너의 미래를 드론에 담아 드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학생들의 이번 ‘청소년 드론 교실’은 드론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차세대 과학기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대화초등학교, 신탄진중학교, 법동중학교 등 지역 초·중학교 3곳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진행됐다. 교육은 로봇드론지원센터와 법동중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드론 조종 △드론 코딩 △드론 조립 △ 드론 진로 탐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업 마지막 날에는 법동중학교 2학년 교육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경진대회는 드론 코딩, 드론 조종, 드론 농구 세 가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교육받으며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습 위주의 수업이 많아서 재밌었고, 생각보다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서 신기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현장감 있는 수업이 많이 진행되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청소년 드론 교실’을 통해 우리 대덕구의 학생들에게 드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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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내년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4243명 모집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는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24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모집 유형은 △공익활동형(3025명) △시장형(743명) △사회서비스형(743명) △취업알선형(110명) 등으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7개 수행기관에서 급식 보조, 환경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정리 등의 업무 등을 맡게 된다.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 어르신,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어르신(일부 유형 60세 이상 가능)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소득수준 및 세대구성, 활동역량, 참여경력 등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되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직장 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자는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장애인증명서(해당자) 등을 가지고 오는 15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7개 수행기관에 방문 또는 방문 및 인터넷 ‘노인일자리 여기’(www.seniorro.or.kr)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은 대덕구 홈페이지(www.daedeok.go.kr/)를 참고하거나 각 동행정복지센터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덕의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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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내습지 저곡리(닥실마을) 에코습지교육원에서 탄소중립 체험축제 개최
지난 12월 2일(토) 13시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한 에코습지교육원에서는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과 함께해요! 2023 탄소중립 체험축제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금산환경교육센터에서 주최하고 사)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총재 정찬순)와 금산콘텐츠협동조합(이사장 최정규)이 주관하였으며 지역 단체인 머리가좋아지는 전래놀이팀(대표 김미정), 천을리전원교회(목사 박희환), 교육앤미디어가 협력. 참여하였다 금산군은 청정. 건강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 지역으로, 인삼이라는 하늘 선물을 받고 경작하며 보전하며 살아가고 있는 지역이다. 제원면 천내습지는 세계적으로 잘 보존되어있는 자연의 보고라는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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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지역 관광 활성화 ‘대덕 고래(Go來)여행’ 성공적 마무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2023 대덕 시티투어(city tour) - 대덕 고래(Go來)여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처음 기획·추진된 ‘대덕 고래(Go來)여행’은 ‘한번 가면(Go), 다시 오고(來) 싶은 대덕구’라는 뜻으로 친환경적이고 넉넉하며 풍요로운 대덕의 매력적인 이미지가 반영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개월간 계족산 맨발 황톳길 중턱 숲속 공연장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음악회’가 열리는 토·일요일과 신탄진오일장(3·8일)이 겹치는 날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대전역에서 출발해 대청댐 물문화관, 대청호 로하스길을 둘러보고 계족산 맨발 황톳길 체험 및 숲속음악회를 관람했으며,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점심 식사 후 신탄진오일장을 방문해 분식투어를 즐겼다. 특히 매회 전용 버스를 이용해 편의를 확보했으며, 전문해설사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안내와 더불어 차량 내 간식이 제공되는 등 참가비 2만 원으로 알찬 하루를 보내는 가성비가 훌륭한 투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투어에 참가한 한 관광객은“대덕구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100년 전통의 신탄진 전통시장을 방문해 분식을 맛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음에 대덕구를 꼭 방문해 지역 곳곳을 방문해 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들을 맞이한 신탄진시장 상인도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환영한다. 앞으로도 더욱 큰 친절로 보답하고 싶다”라며 호응을 보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명소 곳곳을 누비는 시티투어에 참여해 주신 관광객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테마별 코스 다변화, 운영 회차 확대 등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광도시 대덕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내년에도 ‘관광으로 모두가 즐거운 대덕구’를 목표로 신나고 활력 넘치는 관광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차별화된 축제를 통해 관광 선도 자치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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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납세 편의 확대” 대전 대덕구,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봉사실 개소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4일 송촌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봉사실’을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2015년 3월 대전지방국세청 내 법동민원실이 폐쇄되면서 대덕구민은 국세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해 원거리인 북대전세무서를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구민의 납세 편의 및 권리증진을 위해 법동민원실 재설치, 세무서 신설 건의 등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5월 북대전세무서와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송촌동행정복지센터에 대덕민원실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덕민원봉사실은 △국세납세증명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등 각종 민원 증명 발급과 △사업자등록(신규․변경․휴폐업) 관련 업무 처리 등이 가능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대덕민원봉사실 개소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민의 납세 권익향상과 선진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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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경제도시위원회, 경제과·에너지산업과·환경과 대상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전석광)는 27일 행정사무감사 1일 차를 맞아 경제과·에너지산업과·환경과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전석광 위원장은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행사에 대해 “집행부가 행사 변경 후 계획을 (의회에) 통보했다”면서 “적은 예산이 반영되는 것도 아닌데, 의회 의견 청취도 없이 일방적으로 행사를 변경하는 것은 의회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전 위원장은 ‘내 일상이 즐거운 쉼터’와 관련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것에 비해 운영 효율성이 떨어진다”면서 “계속 사업으로 가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양영자 의원은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대체 행사로 진행된 버스킹에 대해 “고급스럽다는 반응이 있지만, 일부에선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추후 축제를 진행할 때 (행사 내용에 대한) 골목상권 회복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춰서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양 의원은 ‘내 일상이 즐거운 쉼터’를 두고 “위치 선정 등 처음부터 사업 취지와 맞지 않았다”면서 “다른 지자체에선 실패한 사업인데, 재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유승연 의원은 악취 문제에 대해 “접수된 악취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것에 비해 처리 결과 답변이 ‘순찰과 점검을 하겠다’, ‘특이사항 발견하지 못했다’ 등 굉장히 한정적이었다”면서 “악취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는 만큼, 집행기관에선 적극적인 방안 강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유 의원은 정부의 공공배달앱 ‘대코배달’ 정비 요청에 대해 “사용 실적이 저조하다면 정리를 하는 게 맞는 방법”이라면서 “남은 충전 잔액이 구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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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3 청소년 드론교실 경진대회 개최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드론 교실 - 너의 미래를 드론에 담아 드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학생들의 이번 ‘청소년 드론 교실’은 드론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차세대 과학기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대화초등학교, 신탄진중학교, 법동중학교 등 지역 초·중학교 3곳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진행됐다. 교육은 로봇드론지원센터와 법동중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드론 조종 △드론 코딩 △드론 조립 △ 드론 진로 탐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업 마지막 날에는 법동중학교 2학년 교육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경진대회는 드론 코딩, 드론 조종, 드론 농구 세 가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교육받으며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습 위주의 수업이 많아서 재밌었고, 생각보다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서 신기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현장감 있는 수업이 많이 진행되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청소년 드론 교실’을 통해 우리 대덕구의 학생들에게 드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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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3 청소년 드론교실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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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내년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4243명 모집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는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24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모집 유형은 △공익활동형(3025명) △시장형(743명) △사회서비스형(743명) △취업알선형(110명) 등으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7개 수행기관에서 급식 보조, 환경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정리 등의 업무 등을 맡게 된다.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 어르신,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어르신(일부 유형 60세 이상 가능)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소득수준 및 세대구성, 활동역량, 참여경력 등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되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직장 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자는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장애인증명서(해당자) 등을 가지고 오는 15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7개 수행기관에 방문 또는 방문 및 인터넷 ‘노인일자리 여기’(www.seniorro.or.kr)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은 대덕구 홈페이지(www.daedeok.go.kr/)를 참고하거나 각 동행정복지센터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덕의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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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내년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424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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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내습지 저곡리(닥실마을) 에코습지교육원에서 탄소중립 체험축제 개최
- 지난 12월 2일(토) 13시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한 에코습지교육원에서는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과 함께해요! 2023 탄소중립 체험축제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금산환경교육센터에서 주최하고 사)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총재 정찬순)와 금산콘텐츠협동조합(이사장 최정규)이 주관하였으며 지역 단체인 머리가좋아지는 전래놀이팀(대표 김미정), 천을리전원교회(목사 박희환), 교육앤미디어가 협력. 참여하였다 금산군은 청정. 건강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 지역으로, 인삼이라는 하늘 선물을 받고 경작하며 보전하며 살아가고 있는 지역이다. 제원면 천내습지는 세계적으로 잘 보존되어있는 자연의 보고라는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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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내습지 저곡리(닥실마을) 에코습지교육원에서 탄소중립 체험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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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지역 관광 활성화 ‘대덕 고래(Go來)여행’ 성공적 마무리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2023 대덕 시티투어(city tour) - 대덕 고래(Go來)여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처음 기획·추진된 ‘대덕 고래(Go來)여행’은 ‘한번 가면(Go), 다시 오고(來) 싶은 대덕구’라는 뜻으로 친환경적이고 넉넉하며 풍요로운 대덕의 매력적인 이미지가 반영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개월간 계족산 맨발 황톳길 중턱 숲속 공연장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음악회’가 열리는 토·일요일과 신탄진오일장(3·8일)이 겹치는 날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대전역에서 출발해 대청댐 물문화관, 대청호 로하스길을 둘러보고 계족산 맨발 황톳길 체험 및 숲속음악회를 관람했으며,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점심 식사 후 신탄진오일장을 방문해 분식투어를 즐겼다. 특히 매회 전용 버스를 이용해 편의를 확보했으며, 전문해설사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안내와 더불어 차량 내 간식이 제공되는 등 참가비 2만 원으로 알찬 하루를 보내는 가성비가 훌륭한 투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투어에 참가한 한 관광객은“대덕구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100년 전통의 신탄진 전통시장을 방문해 분식을 맛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음에 대덕구를 꼭 방문해 지역 곳곳을 방문해 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들을 맞이한 신탄진시장 상인도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환영한다. 앞으로도 더욱 큰 친절로 보답하고 싶다”라며 호응을 보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명소 곳곳을 누비는 시티투어에 참여해 주신 관광객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테마별 코스 다변화, 운영 회차 확대 등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광도시 대덕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내년에도 ‘관광으로 모두가 즐거운 대덕구’를 목표로 신나고 활력 넘치는 관광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차별화된 축제를 통해 관광 선도 자치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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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지역 관광 활성화 ‘대덕 고래(Go來)여행’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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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납세 편의 확대” 대전 대덕구,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봉사실 개소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4일 송촌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봉사실’을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2015년 3월 대전지방국세청 내 법동민원실이 폐쇄되면서 대덕구민은 국세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해 원거리인 북대전세무서를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구민의 납세 편의 및 권리증진을 위해 법동민원실 재설치, 세무서 신설 건의 등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5월 북대전세무서와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송촌동행정복지센터에 대덕민원실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덕민원봉사실은 △국세납세증명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등 각종 민원 증명 발급과 △사업자등록(신규․변경․휴폐업) 관련 업무 처리 등이 가능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대덕민원봉사실 개소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민의 납세 권익향상과 선진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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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납세 편의 확대” 대전 대덕구,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봉사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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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경제도시위원회, 경제과·에너지산업과·환경과 대상
-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전석광)는 27일 행정사무감사 1일 차를 맞아 경제과·에너지산업과·환경과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전석광 위원장은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행사에 대해 “집행부가 행사 변경 후 계획을 (의회에) 통보했다”면서 “적은 예산이 반영되는 것도 아닌데, 의회 의견 청취도 없이 일방적으로 행사를 변경하는 것은 의회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전 위원장은 ‘내 일상이 즐거운 쉼터’와 관련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것에 비해 운영 효율성이 떨어진다”면서 “계속 사업으로 가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양영자 의원은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대체 행사로 진행된 버스킹에 대해 “고급스럽다는 반응이 있지만, 일부에선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추후 축제를 진행할 때 (행사 내용에 대한) 골목상권 회복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춰서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양 의원은 ‘내 일상이 즐거운 쉼터’를 두고 “위치 선정 등 처음부터 사업 취지와 맞지 않았다”면서 “다른 지자체에선 실패한 사업인데, 재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유승연 의원은 악취 문제에 대해 “접수된 악취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것에 비해 처리 결과 답변이 ‘순찰과 점검을 하겠다’, ‘특이사항 발견하지 못했다’ 등 굉장히 한정적이었다”면서 “악취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는 만큼, 집행기관에선 적극적인 방안 강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유 의원은 정부의 공공배달앱 ‘대코배달’ 정비 요청에 대해 “사용 실적이 저조하다면 정리를 하는 게 맞는 방법”이라면서 “남은 충전 잔액이 구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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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경제도시위원회, 경제과·에너지산업과·환경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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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행복위, 기획홍보실 감사실대상 감사 진행
- 대덕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준규)는 행정사무감사 1일 차를 맞아 기획홍보실과 감사실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이준규 위원장은 “대덕구가 올해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기여도 1위, 전국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많은 수상과 인센티브를 받았다”며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내년 예산이 줄어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조성에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기흥 의원은 “사전컨설팅감사 추진 실적이 목표 대비 초과 달성됐다”면서 “공무원 대부분이 감사를 의식해 중요 업무 처리에 소극적인 경향이 있는데, 사전컨설팅감사를 최대한 활용해 감사 걱정 없이 적극 행정에 나설 수 있도록 홍보를 통해 실제 사례 전파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효서 의원은 “공무원 비리 및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자체적인 노력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비리 등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면서 “자체 노력이 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청렴교육 방식의 다양화 등 보다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조대웅 의원은 “대전에서 대덕구만이 구가(區歌)가 존재하는데, 이는 예산낭비로 보여진다”면서 “구가를 만들 때 의도를 알 수 없으나, 구가라면 우리 구민이 알고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구민들은 구가가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는 상황인데, 앞으로는 예산 낭비가 없도록 면밀한 사전 검토를 당부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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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행복위, 기획홍보실 감사실대상 감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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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청호 규제 개선을”… 5개 기초자치단체 공동 대응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대전 대덕구·동구, 충북 청주시·보은군·옥천군, 이하 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정기회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희조 동구청장,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최재형 보은군수, 황규철 옥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창립총회 이후 본격적인 규제개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상수원보호구역의 과도한 규제에 대한 불합리함에 공감하고 규제 개선에 대한 공동건의문과 건의 과제를 채택했으며, 이른 시일 내에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공동건의문과 건의 과제를 중앙부처에 전달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최근 정부가 환경 규제 완화를 두고 기존 방침보다 다소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공동 대응을 위한 움직임은 현안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본다”라며 “협의회 소속 지자체와 힘을 합쳐 정부 관계부처들과도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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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청호 규제 개선을”… 5개 기초자치단체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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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효자구역(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재개 ‘청신호’
- 토지보상공고 지연으로 난항을 겪었던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효자구역(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13일 국토교통부를 공식 방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대덕구 읍내동 일원의 ‘효자구역(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연내 보상계획 공고될 수 있도록 강력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최충규 구청장의 요청에 적극 공감하며 올해 안으로 토지보상 공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조치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청장은 “읍내동에 위치한 사업대상지는 제조업 공단이 밀집한 산업단지에 접해 있는 것은 물론 정비구역으로 약 20여 년 동안 장기간 묶여 있는 대전에서도 극히 낙후된 지역”이라며 “원주민과 공단 근로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만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동산 투기 우려가 없는 지역”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최근 철근 누락 사태 등으로 LH 조직 분위기 위축, 건설비용 급등, 경영투자심사 보완의견에 따른 사업협약 재검토 등 지난 6월 예정이었던 보상계획공고가 지연되고 있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또다시 사업이 장기 표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깊은 우려와 실의에 빠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희룡 장관도 충분히 공감하신 만큼 이번 면담을 통해 사업의 마지막 고비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그동안 고비마다 각종 악재로 장기표류 되던 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임기 내 반드시 완수하겠다”라며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낙후된 도심 재생 및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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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효자구역(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재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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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수상자의 날 개최로 모범 구민 표창 수여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제34회 서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 화합과 구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구민을 86명을 표창했다. 올해는 24개 동 구정 및 의정 발전 등 각 분야 유공자 시상식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장르의 크로스오버 팝페라 공연 등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자의 날은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이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변화와 혁신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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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수상자의 날 개최로 모범 구민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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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3 청소년 드론교실 경진대회 개최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드론 교실 - 너의 미래를 드론에 담아 드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학생들의 이번 ‘청소년 드론 교실’은 드론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차세대 과학기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대화초등학교, 신탄진중학교, 법동중학교 등 지역 초·중학교 3곳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진행됐다. 교육은 로봇드론지원센터와 법동중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드론 조종 △드론 코딩 △드론 조립 △ 드론 진로 탐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업 마지막 날에는 법동중학교 2학년 교육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경진대회는 드론 코딩, 드론 조종, 드론 농구 세 가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교육받으며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습 위주의 수업이 많아서 재밌었고, 생각보다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서 신기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현장감 있는 수업이 많이 진행되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청소년 드론 교실’을 통해 우리 대덕구의 학생들에게 드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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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3 청소년 드론교실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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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내년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4243명 모집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는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24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모집 유형은 △공익활동형(3025명) △시장형(743명) △사회서비스형(743명) △취업알선형(110명) 등으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7개 수행기관에서 급식 보조, 환경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정리 등의 업무 등을 맡게 된다.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 어르신,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어르신(일부 유형 60세 이상 가능)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소득수준 및 세대구성, 활동역량, 참여경력 등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되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직장 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자는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장애인증명서(해당자) 등을 가지고 오는 15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7개 수행기관에 방문 또는 방문 및 인터넷 ‘노인일자리 여기’(www.seniorro.or.kr)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은 대덕구 홈페이지(www.daedeok.go.kr/)를 참고하거나 각 동행정복지센터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덕의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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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내년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424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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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내습지 저곡리(닥실마을) 에코습지교육원에서 탄소중립 체험축제 개최
- 지난 12월 2일(토) 13시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한 에코습지교육원에서는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과 함께해요! 2023 탄소중립 체험축제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금산환경교육센터에서 주최하고 사)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총재 정찬순)와 금산콘텐츠협동조합(이사장 최정규)이 주관하였으며 지역 단체인 머리가좋아지는 전래놀이팀(대표 김미정), 천을리전원교회(목사 박희환), 교육앤미디어가 협력. 참여하였다 금산군은 청정. 건강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 지역으로, 인삼이라는 하늘 선물을 받고 경작하며 보전하며 살아가고 있는 지역이다. 제원면 천내습지는 세계적으로 잘 보존되어있는 자연의 보고라는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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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내습지 저곡리(닥실마을) 에코습지교육원에서 탄소중립 체험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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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지역 관광 활성화 ‘대덕 고래(Go來)여행’ 성공적 마무리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2023 대덕 시티투어(city tour) - 대덕 고래(Go來)여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처음 기획·추진된 ‘대덕 고래(Go來)여행’은 ‘한번 가면(Go), 다시 오고(來) 싶은 대덕구’라는 뜻으로 친환경적이고 넉넉하며 풍요로운 대덕의 매력적인 이미지가 반영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개월간 계족산 맨발 황톳길 중턱 숲속 공연장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음악회’가 열리는 토·일요일과 신탄진오일장(3·8일)이 겹치는 날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대전역에서 출발해 대청댐 물문화관, 대청호 로하스길을 둘러보고 계족산 맨발 황톳길 체험 및 숲속음악회를 관람했으며,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점심 식사 후 신탄진오일장을 방문해 분식투어를 즐겼다. 특히 매회 전용 버스를 이용해 편의를 확보했으며, 전문해설사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안내와 더불어 차량 내 간식이 제공되는 등 참가비 2만 원으로 알찬 하루를 보내는 가성비가 훌륭한 투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투어에 참가한 한 관광객은“대덕구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100년 전통의 신탄진 전통시장을 방문해 분식을 맛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음에 대덕구를 꼭 방문해 지역 곳곳을 방문해 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들을 맞이한 신탄진시장 상인도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환영한다. 앞으로도 더욱 큰 친절로 보답하고 싶다”라며 호응을 보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명소 곳곳을 누비는 시티투어에 참여해 주신 관광객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테마별 코스 다변화, 운영 회차 확대 등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광도시 대덕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내년에도 ‘관광으로 모두가 즐거운 대덕구’를 목표로 신나고 활력 넘치는 관광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차별화된 축제를 통해 관광 선도 자치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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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지역 관광 활성화 ‘대덕 고래(Go來)여행’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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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납세 편의 확대” 대전 대덕구,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봉사실 개소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4일 송촌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봉사실’을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2015년 3월 대전지방국세청 내 법동민원실이 폐쇄되면서 대덕구민은 국세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해 원거리인 북대전세무서를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구민의 납세 편의 및 권리증진을 위해 법동민원실 재설치, 세무서 신설 건의 등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5월 북대전세무서와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송촌동행정복지센터에 대덕민원실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덕민원봉사실은 △국세납세증명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등 각종 민원 증명 발급과 △사업자등록(신규․변경․휴폐업) 관련 업무 처리 등이 가능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대덕민원봉사실 개소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민의 납세 권익향상과 선진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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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납세 편의 확대” 대전 대덕구,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봉사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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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경제도시위원회, 경제과·에너지산업과·환경과 대상
-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전석광)는 27일 행정사무감사 1일 차를 맞아 경제과·에너지산업과·환경과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전석광 위원장은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행사에 대해 “집행부가 행사 변경 후 계획을 (의회에) 통보했다”면서 “적은 예산이 반영되는 것도 아닌데, 의회 의견 청취도 없이 일방적으로 행사를 변경하는 것은 의회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전 위원장은 ‘내 일상이 즐거운 쉼터’와 관련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것에 비해 운영 효율성이 떨어진다”면서 “계속 사업으로 가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양영자 의원은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대체 행사로 진행된 버스킹에 대해 “고급스럽다는 반응이 있지만, 일부에선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추후 축제를 진행할 때 (행사 내용에 대한) 골목상권 회복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춰서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양 의원은 ‘내 일상이 즐거운 쉼터’를 두고 “위치 선정 등 처음부터 사업 취지와 맞지 않았다”면서 “다른 지자체에선 실패한 사업인데, 재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유승연 의원은 악취 문제에 대해 “접수된 악취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것에 비해 처리 결과 답변이 ‘순찰과 점검을 하겠다’, ‘특이사항 발견하지 못했다’ 등 굉장히 한정적이었다”면서 “악취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는 만큼, 집행기관에선 적극적인 방안 강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유 의원은 정부의 공공배달앱 ‘대코배달’ 정비 요청에 대해 “사용 실적이 저조하다면 정리를 하는 게 맞는 방법”이라면서 “남은 충전 잔액이 구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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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경제도시위원회, 경제과·에너지산업과·환경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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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행복위, 기획홍보실 감사실대상 감사 진행
- 대덕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준규)는 행정사무감사 1일 차를 맞아 기획홍보실과 감사실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이준규 위원장은 “대덕구가 올해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기여도 1위, 전국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많은 수상과 인센티브를 받았다”며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내년 예산이 줄어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조성에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기흥 의원은 “사전컨설팅감사 추진 실적이 목표 대비 초과 달성됐다”면서 “공무원 대부분이 감사를 의식해 중요 업무 처리에 소극적인 경향이 있는데, 사전컨설팅감사를 최대한 활용해 감사 걱정 없이 적극 행정에 나설 수 있도록 홍보를 통해 실제 사례 전파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효서 의원은 “공무원 비리 및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자체적인 노력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비리 등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면서 “자체 노력이 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청렴교육 방식의 다양화 등 보다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조대웅 의원은 “대전에서 대덕구만이 구가(區歌)가 존재하는데, 이는 예산낭비로 보여진다”면서 “구가를 만들 때 의도를 알 수 없으나, 구가라면 우리 구민이 알고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구민들은 구가가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는 상황인데, 앞으로는 예산 낭비가 없도록 면밀한 사전 검토를 당부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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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행복위, 기획홍보실 감사실대상 감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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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청호 규제 개선을”… 5개 기초자치단체 공동 대응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대전 대덕구·동구, 충북 청주시·보은군·옥천군, 이하 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정기회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희조 동구청장,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최재형 보은군수, 황규철 옥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창립총회 이후 본격적인 규제개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상수원보호구역의 과도한 규제에 대한 불합리함에 공감하고 규제 개선에 대한 공동건의문과 건의 과제를 채택했으며, 이른 시일 내에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공동건의문과 건의 과제를 중앙부처에 전달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최근 정부가 환경 규제 완화를 두고 기존 방침보다 다소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공동 대응을 위한 움직임은 현안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본다”라며 “협의회 소속 지자체와 힘을 합쳐 정부 관계부처들과도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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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청호 규제 개선을”… 5개 기초자치단체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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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효자구역(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재개 ‘청신호’
- 토지보상공고 지연으로 난항을 겪었던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효자구역(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13일 국토교통부를 공식 방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대덕구 읍내동 일원의 ‘효자구역(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연내 보상계획 공고될 수 있도록 강력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최충규 구청장의 요청에 적극 공감하며 올해 안으로 토지보상 공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조치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청장은 “읍내동에 위치한 사업대상지는 제조업 공단이 밀집한 산업단지에 접해 있는 것은 물론 정비구역으로 약 20여 년 동안 장기간 묶여 있는 대전에서도 극히 낙후된 지역”이라며 “원주민과 공단 근로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만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동산 투기 우려가 없는 지역”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최근 철근 누락 사태 등으로 LH 조직 분위기 위축, 건설비용 급등, 경영투자심사 보완의견에 따른 사업협약 재검토 등 지난 6월 예정이었던 보상계획공고가 지연되고 있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또다시 사업이 장기 표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깊은 우려와 실의에 빠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희룡 장관도 충분히 공감하신 만큼 이번 면담을 통해 사업의 마지막 고비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그동안 고비마다 각종 악재로 장기표류 되던 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임기 내 반드시 완수하겠다”라며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낙후된 도심 재생 및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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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효자구역(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재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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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수상자의 날 개최로 모범 구민 표창 수여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제34회 서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 화합과 구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구민을 86명을 표창했다. 올해는 24개 동 구정 및 의정 발전 등 각 분야 유공자 시상식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장르의 크로스오버 팝페라 공연 등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자의 날은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이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변화와 혁신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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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수상자의 날 개최로 모범 구민 표창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