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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민선8기 40대 핵심과제 선정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구정 비전인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의 실현을 위해 민선8기 5대 추진전략과 4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구정역량을 집중한다고 23일 전했다. 구는 부구청장 주재, 실‧국‧소‧원장이 참여한 회의에서, 전 부서에서 추천한 과제를 대상으로 시의성과 대표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인구 40만 달성을 위한 상징적 의미의 4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유성구의 40대 핵심과제는 민선8기 공약 22개, 현안사업 1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규과제는 21개, 계속과제는 19개이다. 2023년은 민선8기 출범의 실질적인 원년이자 능동적인 적응과 발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기로, 구는 주요 현안사업 및 공약사항 등 구정 정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위한 40대 핵심과제 추진에 역점을 두고 본격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과감한 미래혁신을 바탕으로, 5대 전략(▲미래선도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주민자치도시 ▲문화복지도시 ▲안심건강도시)을 4개년(2023~2026) 종합실천계획으로 수립하여 눈길을 끌었다. <민선8기 5대 추진전략> ① 미래선도도시❚ 미래인재 양성과 혁신적 사고로 꿈과 도전이 미래가 되는 도시를 선도하겠습니다. 창의 혁신적 인재 양성의 허브기관인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유성과학축제 및 독서대전 개최 등 청소년 정책을 비롯, 청년지원센터, 청년일자리 창출, 청년주택공급 등 고민 Zero 만족 100%, 제로백(Zero 100) 청년프로젝트 등의 청년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청년들이 스스로의 삶을 그려 나가고 일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② 친환경 스마트 도시❚ 디지털 대전환 시대, 사람과 자연, 과학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디지털 사회로의 급속한 변화와 시대적 흐름에 따라, 디지털 전환지원센터 설립, 융복합데이터 활용 실감형 소방안전도시구축, 실내 데이터기반 문제해결 리빙랩 운영 등 선도적인 디지털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기조에 맞춰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시설 확충, 친환경 목재친화도시 조성 등 친환경적 정책을 포함 7개 과제를 추진한다. ③ 주민자치도시❚ 구민 모두의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람 중심‧소통공감 마을생태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신도시 인식이 강한 유성구민들의 정주의식과 공동체 문화 향상을 위한 구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 추진을 위해 관내 20개소 마을커뮤니티 공간 및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확충한다. 아울러, 저출산‧고령화의 심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사회적 돌봄 수요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보육‧양육 서비스 확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강화 등 중앙의 획일적 정책이 아닌 혁신적인 돌봄 정책 추진으로 구민 일상의 공공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④ 문화복지도시❚ 차이는 덜고 가치는 더하는 문화복지 실현으로 모두에게 여유로운 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 지친 구민들의 일상 회복 욕구와 일과 삶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이때,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2개의 핵심과제도 담겨있다. 유성구만의 고유한 문화, 자연(온천), 과학역량 등의 자원을 활용해 한 차원 높은 여가‧문화‧복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양질의 문화예술 체험, 사계절 축제 개최,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조성, 스마트 경로당 구축 확대, 거점 복지시설 확충, 방동‧성북동 숲 치유 클러스터 조성, 생태하천여가 공간 업그레이드 등 신구 세대 모두가 어울리는 문화 여가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구민의 삶에 즐거움과 여유를 더하고 사람이 모이는 매력 있는 문화복지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⑤ 안심건강도시❚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선제적 대응으로 365일 구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켜나가겠습니다. 도시가 성장할수록 재난‧사고‧건강 등 위험에 대한 ‘안전’과 ‘안심’의 인식 또한 커지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부상되었다. 구는 재난 유형의 다양화, 복잡화, 대형화 등에 따른 잠재적 위험을 예측하고 대책을 마련해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으로, 차수시설 설치지원 사업, 공동주택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운영,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등 양질의 주거환경과 스마트 시설을 설치하고 전략적 도시계획을 운영함으로써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마음 편한 미래도시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현재는 저출산‧고령화의 심화, 글로벌 경제위기, 청년실업, 탄소중립, 디지털 대전환 등 급변화하는 대내외적 여건과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문제와 이슈들이 발생되고 있어 장‧단기적인 사업시행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기다.”며, “민선8기 4년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지향적이며 선도적인 정책을 이어가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격차 해소로 구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유성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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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그린오피스 업무협약 체결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친환경 사무공간을 만들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유성구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친환경 그린오피스 생활 실천을 위해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 김나영 센터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유성구는 온실가스 감축 및 폐기물 감량을 위해 유성구청 전 부서에서 솔선수범하여 친환경생활 실천 6대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선언하고, 친환경 사무공간(그린오피스)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는 친환경 소비생활에 대한 정보제공 활동 등 구민들의 친환경 소비실천 운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유성구는 2021년부터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하여 충남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탄소중립 관련 사업 추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공직자들이 선도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구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녹색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구도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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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노은3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노은3동(동장 장귀숙)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의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노은3동은 지난 20일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영), 반석동성당대전교구(주임신부 김찬영 안드레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원 ▲복지자원발굴 및 연계 ▲각종 복지정보 공유 및 협력 등으로, 구는 이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통합돌봄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귀숙 노은3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보다 견고하게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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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건강 더하고 나눔 더하는 기부챌린지 시작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역사회 내 공직자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건강 더하고 나눔 더하는 기부챌리지’를 실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첫 주자로서 발을 내딛는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 이후 활동량 감소로 발생한 소속 직원들의 건강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된다. 릴레이와 참여희망을 통해 모집된 참여자들은 건강관리에 대한 목표설정 후, 다가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설정된 목표를 실천하게 되며, 달성여부에 따라 금년 11월에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직원 1인 최대 쌀3포(10kg/1포, 3만원 상당)까지 기탁할 예정이다. 쌀은 지역상생차원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년마다 건강관리에 대한 다짐을 하지만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기부챌린지로 코로나 이후 건강의 중요성과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건강한 조직·건강하고 따뜻한 유성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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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충남대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충남대학교 도서관 시설 중 일부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교육환경개선작업을 마치고 본격 개방한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충남대 도서관이 제공하던 시민 대상 서비스를 보다 확대하여 대학과 지역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성구는 대전시, 충남대와 ‘지역사회 상생과 교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남대 도서관의 리모델링을 완료하였다. 대전․세종․충남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1층 출입구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일일 이용증을 발급받고 개방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이용객들은 1층 자유열람실 ‘아우름’과 지하 1층 유틸리티존(작은 아우름)에 설치된 실내정원과 워킹패드(운동기구), 모션 데스크, 전시공간 등을 활용하여 학습과 휴식, 운동을 병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도서관 개방을 통해 충남대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도서관으로 자리 매김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 또한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시어 문화발전 및 평생교육의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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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3년 동 연두방문 마무리, 민원해결 시작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5일 진잠동을 시작으로 관내 13개 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 연두방문을 24일 관평동에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순방은 유성구의 운영방향과 장기비전 정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정용래 구청장은 ▲미래선도 도시 ▲주민자치 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문화복지도시를 구정목표로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의 구정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직접 브리핑 했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민생 현안과 주민 불편사항 등 150여 건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용래 구청장은 “건의사항은 신속히 처리하는 한편, 관련 현장을 살피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또한 주차장 조성 및 경로당 신설 등 대규모 예산이 필요하거나 장기간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종합적 검토를 통해 연차별 계획 등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구는 이번 연두방문 시 접수된 주민의견을 종합적으로 분류해 각 부서로 전달하고, 추진상황과 최종 결과를 건의자에게 통보하여 구정의 신뢰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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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민선8기 40대 핵심과제 선정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구정 비전인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의 실현을 위해 민선8기 5대 추진전략과 4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구정역량을 집중한다고 23일 전했다. 구는 부구청장 주재, 실‧국‧소‧원장이 참여한 회의에서, 전 부서에서 추천한 과제를 대상으로 시의성과 대표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인구 40만 달성을 위한 상징적 의미의 4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유성구의 40대 핵심과제는 민선8기 공약 22개, 현안사업 1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규과제는 21개, 계속과제는 19개이다. 2023년은 민선8기 출범의 실질적인 원년이자 능동적인 적응과 발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기로, 구는 주요 현안사업 및 공약사항 등 구정 정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위한 40대 핵심과제 추진에 역점을 두고 본격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과감한 미래혁신을 바탕으로, 5대 전략(▲미래선도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주민자치도시 ▲문화복지도시 ▲안심건강도시)을 4개년(2023~2026) 종합실천계획으로 수립하여 눈길을 끌었다. <민선8기 5대 추진전략> ① 미래선도도시❚ 미래인재 양성과 혁신적 사고로 꿈과 도전이 미래가 되는 도시를 선도하겠습니다. 창의 혁신적 인재 양성의 허브기관인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유성과학축제 및 독서대전 개최 등 청소년 정책을 비롯, 청년지원센터, 청년일자리 창출, 청년주택공급 등 고민 Zero 만족 100%, 제로백(Zero 100) 청년프로젝트 등의 청년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청년들이 스스로의 삶을 그려 나가고 일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② 친환경 스마트 도시❚ 디지털 대전환 시대, 사람과 자연, 과학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디지털 사회로의 급속한 변화와 시대적 흐름에 따라, 디지털 전환지원센터 설립, 융복합데이터 활용 실감형 소방안전도시구축, 실내 데이터기반 문제해결 리빙랩 운영 등 선도적인 디지털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기조에 맞춰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시설 확충, 친환경 목재친화도시 조성 등 친환경적 정책을 포함 7개 과제를 추진한다. ③ 주민자치도시❚ 구민 모두의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람 중심‧소통공감 마을생태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신도시 인식이 강한 유성구민들의 정주의식과 공동체 문화 향상을 위한 구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 추진을 위해 관내 20개소 마을커뮤니티 공간 및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확충한다. 아울러, 저출산‧고령화의 심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사회적 돌봄 수요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보육‧양육 서비스 확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강화 등 중앙의 획일적 정책이 아닌 혁신적인 돌봄 정책 추진으로 구민 일상의 공공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④ 문화복지도시❚ 차이는 덜고 가치는 더하는 문화복지 실현으로 모두에게 여유로운 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 지친 구민들의 일상 회복 욕구와 일과 삶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이때,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2개의 핵심과제도 담겨있다. 유성구만의 고유한 문화, 자연(온천), 과학역량 등의 자원을 활용해 한 차원 높은 여가‧문화‧복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양질의 문화예술 체험, 사계절 축제 개최,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조성, 스마트 경로당 구축 확대, 거점 복지시설 확충, 방동‧성북동 숲 치유 클러스터 조성, 생태하천여가 공간 업그레이드 등 신구 세대 모두가 어울리는 문화 여가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구민의 삶에 즐거움과 여유를 더하고 사람이 모이는 매력 있는 문화복지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⑤ 안심건강도시❚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선제적 대응으로 365일 구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켜나가겠습니다. 도시가 성장할수록 재난‧사고‧건강 등 위험에 대한 ‘안전’과 ‘안심’의 인식 또한 커지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부상되었다. 구는 재난 유형의 다양화, 복잡화, 대형화 등에 따른 잠재적 위험을 예측하고 대책을 마련해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으로, 차수시설 설치지원 사업, 공동주택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운영,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등 양질의 주거환경과 스마트 시설을 설치하고 전략적 도시계획을 운영함으로써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마음 편한 미래도시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현재는 저출산‧고령화의 심화, 글로벌 경제위기, 청년실업, 탄소중립, 디지털 대전환 등 급변화하는 대내외적 여건과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문제와 이슈들이 발생되고 있어 장‧단기적인 사업시행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기다.”며, “민선8기 4년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지향적이며 선도적인 정책을 이어가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격차 해소로 구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유성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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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민선8기 40대 핵심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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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그린오피스 업무협약 체결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친환경 사무공간을 만들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유성구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친환경 그린오피스 생활 실천을 위해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 김나영 센터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유성구는 온실가스 감축 및 폐기물 감량을 위해 유성구청 전 부서에서 솔선수범하여 친환경생활 실천 6대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선언하고, 친환경 사무공간(그린오피스)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는 친환경 소비생활에 대한 정보제공 활동 등 구민들의 친환경 소비실천 운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유성구는 2021년부터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하여 충남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탄소중립 관련 사업 추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공직자들이 선도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구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녹색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구도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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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그린오피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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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노은3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노은3동(동장 장귀숙)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의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노은3동은 지난 20일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영), 반석동성당대전교구(주임신부 김찬영 안드레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원 ▲복지자원발굴 및 연계 ▲각종 복지정보 공유 및 협력 등으로, 구는 이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통합돌봄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귀숙 노은3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보다 견고하게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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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노은3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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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건강 더하고 나눔 더하는 기부챌린지 시작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역사회 내 공직자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건강 더하고 나눔 더하는 기부챌리지’를 실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첫 주자로서 발을 내딛는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 이후 활동량 감소로 발생한 소속 직원들의 건강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된다. 릴레이와 참여희망을 통해 모집된 참여자들은 건강관리에 대한 목표설정 후, 다가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설정된 목표를 실천하게 되며, 달성여부에 따라 금년 11월에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직원 1인 최대 쌀3포(10kg/1포, 3만원 상당)까지 기탁할 예정이다. 쌀은 지역상생차원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년마다 건강관리에 대한 다짐을 하지만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기부챌린지로 코로나 이후 건강의 중요성과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건강한 조직·건강하고 따뜻한 유성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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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건강 더하고 나눔 더하는 기부챌린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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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충남대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충남대학교 도서관 시설 중 일부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교육환경개선작업을 마치고 본격 개방한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충남대 도서관이 제공하던 시민 대상 서비스를 보다 확대하여 대학과 지역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성구는 대전시, 충남대와 ‘지역사회 상생과 교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남대 도서관의 리모델링을 완료하였다. 대전․세종․충남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1층 출입구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일일 이용증을 발급받고 개방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이용객들은 1층 자유열람실 ‘아우름’과 지하 1층 유틸리티존(작은 아우름)에 설치된 실내정원과 워킹패드(운동기구), 모션 데스크, 전시공간 등을 활용하여 학습과 휴식, 운동을 병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도서관 개방을 통해 충남대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도서관으로 자리 매김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 또한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시어 문화발전 및 평생교육의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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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충남대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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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3년 동 연두방문 마무리, 민원해결 시작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5일 진잠동을 시작으로 관내 13개 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 연두방문을 24일 관평동에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순방은 유성구의 운영방향과 장기비전 정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정용래 구청장은 ▲미래선도 도시 ▲주민자치 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문화복지도시를 구정목표로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의 구정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직접 브리핑 했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민생 현안과 주민 불편사항 등 150여 건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용래 구청장은 “건의사항은 신속히 처리하는 한편, 관련 현장을 살피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또한 주차장 조성 및 경로당 신설 등 대규모 예산이 필요하거나 장기간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종합적 검토를 통해 연차별 계획 등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구는 이번 연두방문 시 접수된 주민의견을 종합적으로 분류해 각 부서로 전달하고, 추진상황과 최종 결과를 건의자에게 통보하여 구정의 신뢰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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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3년 동 연두방문 마무리, 민원해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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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취약청소년 지원단 ‘드리미’ 발대식 개최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드림스타트 연령종료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일명 ‘드림링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을 추진할 민관협력 네트워크 ‘드리미’(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유성구진로진학지원센터, 유성구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유성종합복지관 등)의 발대식을 20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의 드림스타트 사업이 규정상 관리대상이 만 12세로 한정됨에 따라 민감한 청소년 시기 복지 공백이 발생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 유성구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취지와 각 참여기관 간의 역할 조정, 발전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구는 올해부터 13세가 되어 지원이 종료되는 아동과 기존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중 연령상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던 형제자매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진로진학지도 ▲지속적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린이들은 각자의 환경과 여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적절한 돌봄을 받으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권리가 있다.”며, “오늘 드리미 발대식은 지역사회가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요람이 되어야 한다는 공감과 의지를 나타내는 자리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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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취약청소년 지원단 ‘드리미’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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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3년 주민과의 행복한 대화 추진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연두 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2020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순방은 민선8기 출범 이후 구민을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유성구의 운영방향과 비전 및 주요 정책 등을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직접 브리핑할 계획이다. 우선, 구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지역현안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 건의 사항 등 여론을 수렴할 계획으로, 청년, 학생,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의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사회돌봄과, 교통정책과, 건설과 등 주요 민원 부서장들도 참석,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 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연두순방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정의 주요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35만 유성구민 모두가 행복한 미래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15일 진잠동을 시작으로 ▲16일 학하동, 원신흥동 ▲17일 상대동, 온천1동 ▲20일 온천2동, 노은1동 ▲21일 노은2동, 노은3동 ▲22일 신성동 ▲23일 전민동, 구즉동 ▲24일 관평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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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3년 주민과의 행복한 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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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유성형 위생업소 난방비 긴급 지원 추진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중·식품 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유성형 위생업소 난방비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지원은 정부와 대전시 난방비 지원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 위생업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원규모는 총 18억 5천만 원으로 9,254개소의 지역 위생업소에 각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이번 지원의 대상은 2023. 1. 1. 이전 유성구에 영업 신고(등록·허가)를 득하고 신청일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목욕장업 ▲식품접객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영업, 유흥주점, 단란주점, 위탁급식영업)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첨가물제조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업소이다. △무신고(등록·허가) 업소 △사업자등록 휴·폐업 업소 △ 2023. 1. 2. 이후 신고·등록·허가 업소 △비영리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1인이 다수 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1개의 사업체만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이며,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유성구청(북측별관 1층) 유성형 위생업소 난방비 긴급지원 접수처에 현장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영업신고(등록·허가)증,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영업자 명의 통장 사본 등의 서류를 구비해야 하며, 지원 대상 여부 확인 등을 거친 후 신청일로부터 10일 이내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도시가스,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생업소 영업자에게 이번 난방비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구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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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유성형 위생업소 난방비 긴급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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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골목상권에 활력을!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1일 골목형상점가 3개소(2호~4호)를 추가 지정하고 확인서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구는 지난해 유성시장을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여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 및 소비촉진이벤트 사업 등을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요건에 맞는 상권발굴에 힘써 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은구비서로사회적협동조합골목형상점가(지족동) ▲장대동패션상가골목형상점가(장대동) ▲노은상가연합골목형상점가(지족동) 총 3곳으로 빠른 시일 내에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등록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천㎡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는 것으로, 지정될 경우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경영환경 및 시설 개선 사업 등 국·시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를 확대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상가상인회는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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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민선8기 40대 핵심과제 선정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구정 비전인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의 실현을 위해 민선8기 5대 추진전략과 4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구정역량을 집중한다고 23일 전했다. 구는 부구청장 주재, 실‧국‧소‧원장이 참여한 회의에서, 전 부서에서 추천한 과제를 대상으로 시의성과 대표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인구 40만 달성을 위한 상징적 의미의 4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유성구의 40대 핵심과제는 민선8기 공약 22개, 현안사업 1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규과제는 21개, 계속과제는 19개이다. 2023년은 민선8기 출범의 실질적인 원년이자 능동적인 적응과 발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기로, 구는 주요 현안사업 및 공약사항 등 구정 정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위한 40대 핵심과제 추진에 역점을 두고 본격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과감한 미래혁신을 바탕으로, 5대 전략(▲미래선도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주민자치도시 ▲문화복지도시 ▲안심건강도시)을 4개년(2023~2026) 종합실천계획으로 수립하여 눈길을 끌었다. <민선8기 5대 추진전략> ① 미래선도도시❚ 미래인재 양성과 혁신적 사고로 꿈과 도전이 미래가 되는 도시를 선도하겠습니다. 창의 혁신적 인재 양성의 허브기관인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유성과학축제 및 독서대전 개최 등 청소년 정책을 비롯, 청년지원센터, 청년일자리 창출, 청년주택공급 등 고민 Zero 만족 100%, 제로백(Zero 100) 청년프로젝트 등의 청년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청년들이 스스로의 삶을 그려 나가고 일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② 친환경 스마트 도시❚ 디지털 대전환 시대, 사람과 자연, 과학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디지털 사회로의 급속한 변화와 시대적 흐름에 따라, 디지털 전환지원센터 설립, 융복합데이터 활용 실감형 소방안전도시구축, 실내 데이터기반 문제해결 리빙랩 운영 등 선도적인 디지털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기조에 맞춰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시설 확충, 친환경 목재친화도시 조성 등 친환경적 정책을 포함 7개 과제를 추진한다. ③ 주민자치도시❚ 구민 모두의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람 중심‧소통공감 마을생태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신도시 인식이 강한 유성구민들의 정주의식과 공동체 문화 향상을 위한 구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 추진을 위해 관내 20개소 마을커뮤니티 공간 및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확충한다. 아울러, 저출산‧고령화의 심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사회적 돌봄 수요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보육‧양육 서비스 확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강화 등 중앙의 획일적 정책이 아닌 혁신적인 돌봄 정책 추진으로 구민 일상의 공공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④ 문화복지도시❚ 차이는 덜고 가치는 더하는 문화복지 실현으로 모두에게 여유로운 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 지친 구민들의 일상 회복 욕구와 일과 삶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이때,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2개의 핵심과제도 담겨있다. 유성구만의 고유한 문화, 자연(온천), 과학역량 등의 자원을 활용해 한 차원 높은 여가‧문화‧복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양질의 문화예술 체험, 사계절 축제 개최,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조성, 스마트 경로당 구축 확대, 거점 복지시설 확충, 방동‧성북동 숲 치유 클러스터 조성, 생태하천여가 공간 업그레이드 등 신구 세대 모두가 어울리는 문화 여가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구민의 삶에 즐거움과 여유를 더하고 사람이 모이는 매력 있는 문화복지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⑤ 안심건강도시❚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선제적 대응으로 365일 구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켜나가겠습니다. 도시가 성장할수록 재난‧사고‧건강 등 위험에 대한 ‘안전’과 ‘안심’의 인식 또한 커지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부상되었다. 구는 재난 유형의 다양화, 복잡화, 대형화 등에 따른 잠재적 위험을 예측하고 대책을 마련해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으로, 차수시설 설치지원 사업, 공동주택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운영,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등 양질의 주거환경과 스마트 시설을 설치하고 전략적 도시계획을 운영함으로써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마음 편한 미래도시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현재는 저출산‧고령화의 심화, 글로벌 경제위기, 청년실업, 탄소중립, 디지털 대전환 등 급변화하는 대내외적 여건과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문제와 이슈들이 발생되고 있어 장‧단기적인 사업시행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기다.”며, “민선8기 4년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지향적이며 선도적인 정책을 이어가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격차 해소로 구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유성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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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민선8기 40대 핵심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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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그린오피스 업무협약 체결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친환경 사무공간을 만들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유성구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친환경 그린오피스 생활 실천을 위해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 김나영 센터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유성구는 온실가스 감축 및 폐기물 감량을 위해 유성구청 전 부서에서 솔선수범하여 친환경생활 실천 6대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선언하고, 친환경 사무공간(그린오피스)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는 친환경 소비생활에 대한 정보제공 활동 등 구민들의 친환경 소비실천 운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유성구는 2021년부터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하여 충남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탄소중립 관련 사업 추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공직자들이 선도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구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녹색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구도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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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그린오피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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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노은3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노은3동(동장 장귀숙)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의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노은3동은 지난 20일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영), 반석동성당대전교구(주임신부 김찬영 안드레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원 ▲복지자원발굴 및 연계 ▲각종 복지정보 공유 및 협력 등으로, 구는 이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통합돌봄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귀숙 노은3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보다 견고하게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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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노은3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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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건강 더하고 나눔 더하는 기부챌린지 시작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역사회 내 공직자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건강 더하고 나눔 더하는 기부챌리지’를 실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첫 주자로서 발을 내딛는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 이후 활동량 감소로 발생한 소속 직원들의 건강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된다. 릴레이와 참여희망을 통해 모집된 참여자들은 건강관리에 대한 목표설정 후, 다가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설정된 목표를 실천하게 되며, 달성여부에 따라 금년 11월에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직원 1인 최대 쌀3포(10kg/1포, 3만원 상당)까지 기탁할 예정이다. 쌀은 지역상생차원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년마다 건강관리에 대한 다짐을 하지만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기부챌린지로 코로나 이후 건강의 중요성과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건강한 조직·건강하고 따뜻한 유성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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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건강 더하고 나눔 더하는 기부챌린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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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충남대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충남대학교 도서관 시설 중 일부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교육환경개선작업을 마치고 본격 개방한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충남대 도서관이 제공하던 시민 대상 서비스를 보다 확대하여 대학과 지역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성구는 대전시, 충남대와 ‘지역사회 상생과 교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남대 도서관의 리모델링을 완료하였다. 대전․세종․충남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1층 출입구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일일 이용증을 발급받고 개방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이용객들은 1층 자유열람실 ‘아우름’과 지하 1층 유틸리티존(작은 아우름)에 설치된 실내정원과 워킹패드(운동기구), 모션 데스크, 전시공간 등을 활용하여 학습과 휴식, 운동을 병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도서관 개방을 통해 충남대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도서관으로 자리 매김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 또한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시어 문화발전 및 평생교육의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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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충남대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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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3년 동 연두방문 마무리, 민원해결 시작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5일 진잠동을 시작으로 관내 13개 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 연두방문을 24일 관평동에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순방은 유성구의 운영방향과 장기비전 정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정용래 구청장은 ▲미래선도 도시 ▲주민자치 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문화복지도시를 구정목표로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의 구정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직접 브리핑 했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민생 현안과 주민 불편사항 등 150여 건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용래 구청장은 “건의사항은 신속히 처리하는 한편, 관련 현장을 살피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또한 주차장 조성 및 경로당 신설 등 대규모 예산이 필요하거나 장기간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종합적 검토를 통해 연차별 계획 등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구는 이번 연두방문 시 접수된 주민의견을 종합적으로 분류해 각 부서로 전달하고, 추진상황과 최종 결과를 건의자에게 통보하여 구정의 신뢰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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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3년 동 연두방문 마무리, 민원해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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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취약청소년 지원단 ‘드리미’ 발대식 개최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드림스타트 연령종료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일명 ‘드림링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을 추진할 민관협력 네트워크 ‘드리미’(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유성구진로진학지원센터, 유성구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유성종합복지관 등)의 발대식을 20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의 드림스타트 사업이 규정상 관리대상이 만 12세로 한정됨에 따라 민감한 청소년 시기 복지 공백이 발생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 유성구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취지와 각 참여기관 간의 역할 조정, 발전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구는 올해부터 13세가 되어 지원이 종료되는 아동과 기존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중 연령상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던 형제자매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진로진학지도 ▲지속적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린이들은 각자의 환경과 여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적절한 돌봄을 받으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권리가 있다.”며, “오늘 드리미 발대식은 지역사회가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요람이 되어야 한다는 공감과 의지를 나타내는 자리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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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취약청소년 지원단 ‘드리미’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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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3년 주민과의 행복한 대화 추진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연두 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2020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순방은 민선8기 출범 이후 구민을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유성구의 운영방향과 비전 및 주요 정책 등을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직접 브리핑할 계획이다. 우선, 구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지역현안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 건의 사항 등 여론을 수렴할 계획으로, 청년, 학생,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의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사회돌봄과, 교통정책과, 건설과 등 주요 민원 부서장들도 참석,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 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연두순방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정의 주요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35만 유성구민 모두가 행복한 미래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15일 진잠동을 시작으로 ▲16일 학하동, 원신흥동 ▲17일 상대동, 온천1동 ▲20일 온천2동, 노은1동 ▲21일 노은2동, 노은3동 ▲22일 신성동 ▲23일 전민동, 구즉동 ▲24일 관평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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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유성형 위생업소 난방비 긴급 지원 추진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중·식품 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유성형 위생업소 난방비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지원은 정부와 대전시 난방비 지원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 위생업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원규모는 총 18억 5천만 원으로 9,254개소의 지역 위생업소에 각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이번 지원의 대상은 2023. 1. 1. 이전 유성구에 영업 신고(등록·허가)를 득하고 신청일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목욕장업 ▲식품접객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영업, 유흥주점, 단란주점, 위탁급식영업)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첨가물제조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업소이다. △무신고(등록·허가) 업소 △사업자등록 휴·폐업 업소 △ 2023. 1. 2. 이후 신고·등록·허가 업소 △비영리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1인이 다수 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1개의 사업체만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이며,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유성구청(북측별관 1층) 유성형 위생업소 난방비 긴급지원 접수처에 현장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영업신고(등록·허가)증,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영업자 명의 통장 사본 등의 서류를 구비해야 하며, 지원 대상 여부 확인 등을 거친 후 신청일로부터 10일 이내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도시가스,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생업소 영업자에게 이번 난방비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구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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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골목상권에 활력을!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1일 골목형상점가 3개소(2호~4호)를 추가 지정하고 확인서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구는 지난해 유성시장을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여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 및 소비촉진이벤트 사업 등을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요건에 맞는 상권발굴에 힘써 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은구비서로사회적협동조합골목형상점가(지족동) ▲장대동패션상가골목형상점가(장대동) ▲노은상가연합골목형상점가(지족동) 총 3곳으로 빠른 시일 내에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등록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천㎡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는 것으로, 지정될 경우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경영환경 및 시설 개선 사업 등 국·시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를 확대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상가상인회는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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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골목상권에 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