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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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서구, 전 직원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진행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자원 절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직원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등을 널리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구에서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전개 ▲잔반 없는 날 운영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자원순환행정 유공자 표창 등 행사를 진행해 자원재활용 실천 분위기 확산과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친환경 실천습관 캠페인으로 직원 공감대를 형성해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앞장서 변화하는 서구 이미지 조성에 노력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구 직원들부터 올바른 분리배출과,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습관이 정착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깨끗한 서구를 만드는데 구민들도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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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대전 서구, 2023년‘신규공무원 임용식’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도 지방직 공채시험에 합격한 신규 임용 공무원 3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공무원으로서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임용식은 ‘열린오케스트라 앙상블’ 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무원 선서 낭독 ▲임용장 수여 ▲간부소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힘든 수험생활을 옆에서 지켜본 가족들과 지인들이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공직 생활의 어려움, MZ세대의 이직이 이슈화되는 때에 용기 있게 공직자의 삶을 선택한 여러분을 환영한다”라며, “신규공무원들의 새로운 에너지와 열정으로 서구를 빛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신규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조기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23년 신규직원 온보딩(On-boarding)’ 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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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대전 서구, 사회적 약자를 위한‘우선배려창구’운영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저출생·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린이(7세 이하) 동반,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를 대상으로 ‘우선배려창구’ 운영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배려창구는 서구청 주차장 쪽 민원실과 가장 가까운 9번, 11번 2개 창구를 일반 민원창구와 동시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가 민원실을 방문하면 일반 민원인보다 우선해 번호표를 뽑지 않고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어디서나 민원 등 제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서구는 민원 안내 도우미 배치, 노약자를 위한 도움벨방과 임산부 휴게실을 운영 중이며, 휠체어, 확대경, 시각장애인용 점자 민원 편람을 비치하고, 청사 출입구에는 시각, 청각 장애인의 청사 안내를 돕기 위한 점자·음성 민원 안내 시스템 운영 등 민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우선배려창구 운영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이 기쁘다”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는 주민들의 배려가 필요한 만큼 일반민원인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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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넌 은행가니? 난 스마트폰으로 한다! 시니어 대상 금융 교육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둔산도서관은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갈마·둔산도서관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 진행한다. 갈마도서관은 8월 2일부터 3일간, 둔산도서관 8월 17일과 18일 2시간씩 이틀간 운영되며, 1회차 강의에서는 모바일뱅킹 활용 교육,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교육, 2회차 강의에서는 금융정보 통합 관리 교육과 금융착취 예방교육 등을 배운다. 교육은 금융감독원의 인증을 받은 금융교육전문가가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이 직접 금융 관련 앱의 활용 방법을 실습하며, 교재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실습에 사용할 스마트폰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신청은 갈마·둔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18일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288-4745), 둔산도서관(☎288-4808)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누군가의 도움 없이 어르신들이 편리한 디지털 금융의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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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 운동장 시설개선 사업 추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배재대학교 운동장 시설개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배재대학교에 운동장 시설 개선 사업비를 일부 지원하고 배재대학교는 지역주민에게 운동장 체육시설(워킹트랙, 축구장)을 개방한다. 예산은 총 12.9억 원(국비 4억, 시비 2.5억, 구비 2.5억, 배재대 3.9억)이며, 배재대 운동장에 워킹트랙과 인조잔디 구장을 올 연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배재대학교는 학교 수업 등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워킹 트랙을 상시 개방하고, 서구민에게는 인조잔디 축구장 사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주민 접근성이 좋은 배재대 운동장에 생활체육공간과 축구장을 확보하게 되었다”라며, “신규 체육시설 조성은 도심 내 부지확보가 어렵고 매입과 조성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앞으로도 기존 시설을 활용한 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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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민선 8기 첫돌’대전 서구, 구민과 미래를 그리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5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미래를 여는 리더와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년, 학부모, 기업인, 소상공인 등 분야·세대·직능별 주민대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성과 발표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복지, 경제,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서구의 발전 정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민선 8기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돌잡이로 움켜쥔 붓을 잡고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그려 도약하는 서구의 의지를 담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 1년 구민분들이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변화와 혁신으로 다진 1년을 토대로 서구가 가진 성장 잠재력을 발전시켜 ‘힘찬 서구’ 만들기에 온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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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대전 서구,‘청년! 멘토를 만나다’공감토크 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3일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50명과 인생 멘토로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감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날 ‘청년! 멘토를 만나다’를 주제로 서철모 구청장과 권세한 청춘스럽 센터장, (사)대덕이노폴리스 이용곤 팀장이 멘토로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멘토 3인의 삶 속 도전 사례의 생생한 경험담을 나누고 청년들의 질의응답으로 소통의 시간을 통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의지를 북돋아 주는 한편, 구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과 취·창업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사업 참여가 첫 사회 경험이라 떨린다”라며, “구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구에서 운영하는 청년 공간이나 창업지원 사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 일자리체험 사업이 공직 현장 경험을 쌓고 진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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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민선 8기 취임 1주년, 서구 주민과 함께한 서철모 서구청장
    변화에 대한 갈망, 이전과는 달라질 대전 서구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는 구민의 바람 속에 출발한 민선 8기 대전 서구 호가 어느덧 1주년이 됐다. 서철모 청장은 3일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를 돌아보며 구정발전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새기고자, 이른 새벽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청년과의 일자리 토론, 어르신과의 만남, 폭우 대비 예방 현장,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지, 보행환경 개선지역 등 현장 곳곳을 살펴보았다. 이른 새벽 서구청 환경관리요원과 거리 청소를 함께하며, 지난 1년간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 개선 등 청소행정 특별대책을 추진해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노력한 흔적을 돌아보았다. 이어, 구청 구봉산홀에서 열린 1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전 직원과 함께 1년간의 구정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첫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1,500여 공직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 청장은 “지난 1년이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밑그림 그려왔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로, 밑그림이 실제로 펼쳐질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 청년 50여 명과의 만남을 통해, 청년층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과 서구에 바라는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서 청장은 “청년들이 주인의식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나아가야 된다”라고 강조하며, “청년들이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배식 봉사와 함께 어르신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근황을 살폈다. 서 청장은 “서구 어르신 모두가 따스함과 편안함을 느끼시면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폭우 대비 재난예방 현장을 방문해 재난재해 예방을 무엇보다 강조했고, 둔산동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 현장을 방문해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주차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주문했으며, 보행환경 개선 현장을 방문해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환경, 일자리, 복지, 안전, 주차 등 구민 행복을 위한 민생현장을 두루 살펴보았다. 덧붙여, 대전 서구는 지난 1년 동안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대전광역시 등 중앙·상급 기관으로부터 주요 시책 추진과 관련해 기관 표창 등 총 24건의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4억 5,700만 원, 포상금 8,1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격주 1건의 상을 수상한 격으로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부문에서 고르게 수상함으로써 구정 역량이 전체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총 4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21억 4,728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서구가 민선 8기 들어 적극적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는 등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해 면밀하게 준비한 결과로 풀이된다. 서 청장은 “24건의 기관 표창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룬 쾌거이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적극행정을 통해 구정발전에 더 속도를 내서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의 실현을 앞당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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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대전 서구, 동 지사협 위원장 소통간담회 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24명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경 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3년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동 지사협 역할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에는 24개 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450명의 위원이 마을 복지리더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지원하는 것이 소외없는 복지도시의 시작이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마을 인적 안전망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2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6,1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마을 인적 안전망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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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4
  • 대전 서구 청년활동공간 청춘포털, 2개 단체와 협약 맺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청년활동공간 제3호 청춘포털(센터장 최정현)은 대전 과학기술대학교에서 서구 필라테스협회, 참스포츠나눔협동조합과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의 창업지원과 스포츠·문화예술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상호 협력을 통해 스포츠 관련 일자리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정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춘포털은 서구에서 조성한 청년활동 공간으로, 도솔마을 어울림플랫폼(사마7길 33)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0일 개소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문화예술·여가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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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실시간 서구 기사

  • 대전 서구, 전 직원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진행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자원 절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직원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등을 널리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구에서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전개 ▲잔반 없는 날 운영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자원순환행정 유공자 표창 등 행사를 진행해 자원재활용 실천 분위기 확산과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친환경 실천습관 캠페인으로 직원 공감대를 형성해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앞장서 변화하는 서구 이미지 조성에 노력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구 직원들부터 올바른 분리배출과,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습관이 정착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깨끗한 서구를 만드는데 구민들도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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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대전 서구, 2023년‘신규공무원 임용식’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도 지방직 공채시험에 합격한 신규 임용 공무원 3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공무원으로서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임용식은 ‘열린오케스트라 앙상블’ 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무원 선서 낭독 ▲임용장 수여 ▲간부소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힘든 수험생활을 옆에서 지켜본 가족들과 지인들이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공직 생활의 어려움, MZ세대의 이직이 이슈화되는 때에 용기 있게 공직자의 삶을 선택한 여러분을 환영한다”라며, “신규공무원들의 새로운 에너지와 열정으로 서구를 빛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신규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조기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23년 신규직원 온보딩(On-boarding)’ 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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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대전 서구, 사회적 약자를 위한‘우선배려창구’운영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저출생·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린이(7세 이하) 동반,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를 대상으로 ‘우선배려창구’ 운영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배려창구는 서구청 주차장 쪽 민원실과 가장 가까운 9번, 11번 2개 창구를 일반 민원창구와 동시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가 민원실을 방문하면 일반 민원인보다 우선해 번호표를 뽑지 않고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어디서나 민원 등 제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서구는 민원 안내 도우미 배치, 노약자를 위한 도움벨방과 임산부 휴게실을 운영 중이며, 휠체어, 확대경, 시각장애인용 점자 민원 편람을 비치하고, 청사 출입구에는 시각, 청각 장애인의 청사 안내를 돕기 위한 점자·음성 민원 안내 시스템 운영 등 민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우선배려창구 운영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이 기쁘다”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는 주민들의 배려가 필요한 만큼 일반민원인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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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넌 은행가니? 난 스마트폰으로 한다! 시니어 대상 금융 교육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둔산도서관은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갈마·둔산도서관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 진행한다. 갈마도서관은 8월 2일부터 3일간, 둔산도서관 8월 17일과 18일 2시간씩 이틀간 운영되며, 1회차 강의에서는 모바일뱅킹 활용 교육,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교육, 2회차 강의에서는 금융정보 통합 관리 교육과 금융착취 예방교육 등을 배운다. 교육은 금융감독원의 인증을 받은 금융교육전문가가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이 직접 금융 관련 앱의 활용 방법을 실습하며, 교재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실습에 사용할 스마트폰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신청은 갈마·둔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18일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288-4745), 둔산도서관(☎288-4808)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누군가의 도움 없이 어르신들이 편리한 디지털 금융의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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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 운동장 시설개선 사업 추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배재대학교 운동장 시설개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배재대학교에 운동장 시설 개선 사업비를 일부 지원하고 배재대학교는 지역주민에게 운동장 체육시설(워킹트랙, 축구장)을 개방한다. 예산은 총 12.9억 원(국비 4억, 시비 2.5억, 구비 2.5억, 배재대 3.9억)이며, 배재대 운동장에 워킹트랙과 인조잔디 구장을 올 연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배재대학교는 학교 수업 등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워킹 트랙을 상시 개방하고, 서구민에게는 인조잔디 축구장 사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주민 접근성이 좋은 배재대 운동장에 생활체육공간과 축구장을 확보하게 되었다”라며, “신규 체육시설 조성은 도심 내 부지확보가 어렵고 매입과 조성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앞으로도 기존 시설을 활용한 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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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민선 8기 첫돌’대전 서구, 구민과 미래를 그리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5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미래를 여는 리더와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년, 학부모, 기업인, 소상공인 등 분야·세대·직능별 주민대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성과 발표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복지, 경제,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서구의 발전 정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민선 8기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돌잡이로 움켜쥔 붓을 잡고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그려 도약하는 서구의 의지를 담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 1년 구민분들이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변화와 혁신으로 다진 1년을 토대로 서구가 가진 성장 잠재력을 발전시켜 ‘힘찬 서구’ 만들기에 온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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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대전 서구,‘청년! 멘토를 만나다’공감토크 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3일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50명과 인생 멘토로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감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날 ‘청년! 멘토를 만나다’를 주제로 서철모 구청장과 권세한 청춘스럽 센터장, (사)대덕이노폴리스 이용곤 팀장이 멘토로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멘토 3인의 삶 속 도전 사례의 생생한 경험담을 나누고 청년들의 질의응답으로 소통의 시간을 통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의지를 북돋아 주는 한편, 구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과 취·창업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사업 참여가 첫 사회 경험이라 떨린다”라며, “구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구에서 운영하는 청년 공간이나 창업지원 사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 일자리체험 사업이 공직 현장 경험을 쌓고 진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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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민선 8기 취임 1주년, 서구 주민과 함께한 서철모 서구청장
    변화에 대한 갈망, 이전과는 달라질 대전 서구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는 구민의 바람 속에 출발한 민선 8기 대전 서구 호가 어느덧 1주년이 됐다. 서철모 청장은 3일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를 돌아보며 구정발전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새기고자, 이른 새벽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청년과의 일자리 토론, 어르신과의 만남, 폭우 대비 예방 현장,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지, 보행환경 개선지역 등 현장 곳곳을 살펴보았다. 이른 새벽 서구청 환경관리요원과 거리 청소를 함께하며, 지난 1년간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 개선 등 청소행정 특별대책을 추진해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노력한 흔적을 돌아보았다. 이어, 구청 구봉산홀에서 열린 1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전 직원과 함께 1년간의 구정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첫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1,500여 공직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 청장은 “지난 1년이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밑그림 그려왔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로, 밑그림이 실제로 펼쳐질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 청년 50여 명과의 만남을 통해, 청년층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과 서구에 바라는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서 청장은 “청년들이 주인의식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나아가야 된다”라고 강조하며, “청년들이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배식 봉사와 함께 어르신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근황을 살폈다. 서 청장은 “서구 어르신 모두가 따스함과 편안함을 느끼시면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폭우 대비 재난예방 현장을 방문해 재난재해 예방을 무엇보다 강조했고, 둔산동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 현장을 방문해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주차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주문했으며, 보행환경 개선 현장을 방문해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환경, 일자리, 복지, 안전, 주차 등 구민 행복을 위한 민생현장을 두루 살펴보았다. 덧붙여, 대전 서구는 지난 1년 동안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대전광역시 등 중앙·상급 기관으로부터 주요 시책 추진과 관련해 기관 표창 등 총 24건의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4억 5,700만 원, 포상금 8,1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격주 1건의 상을 수상한 격으로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부문에서 고르게 수상함으로써 구정 역량이 전체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총 4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21억 4,728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서구가 민선 8기 들어 적극적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는 등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해 면밀하게 준비한 결과로 풀이된다. 서 청장은 “24건의 기관 표창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룬 쾌거이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적극행정을 통해 구정발전에 더 속도를 내서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의 실현을 앞당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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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대전 서구, 동 지사협 위원장 소통간담회 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24명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경 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3년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동 지사협 역할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에는 24개 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450명의 위원이 마을 복지리더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지원하는 것이 소외없는 복지도시의 시작이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마을 인적 안전망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2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6,1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마을 인적 안전망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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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4
  • 대전 서구 청년활동공간 청춘포털, 2개 단체와 협약 맺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청년활동공간 제3호 청춘포털(센터장 최정현)은 대전 과학기술대학교에서 서구 필라테스협회, 참스포츠나눔협동조합과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의 창업지원과 스포츠·문화예술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상호 협력을 통해 스포츠 관련 일자리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정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춘포털은 서구에서 조성한 청년활동 공간으로, 도솔마을 어울림플랫폼(사마7길 33)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0일 개소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문화예술·여가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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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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