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Home >  지역 >  동구
-
대전 동구 ‘취약계층 지원’ 민‧관 협력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관내 기업의 자발적 후원 등으로 민관이 힘을 합친 사랑나눔바자회가 열렸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일 구청 1층 광장에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동구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팝콘·슬러시·화덕피자 등 먹거리와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바자회에서 판매된 물품은 e-mart 대전터미널점에서 기탁한 장난감,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과 관내 기업체에서 생산하는 구강용품, 옛날과자, 부각 등 식품으로 구성됐다. 구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이날 행사를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내 기업과 복지기관에 감사드리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동행하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계속해서 시행해 살기 좋은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행사를 주관한 천사의손길은 동구 대표브랜드 복지시책으로, 지난 2011년 6월부터 자율적인 기부로 시작, 지난해 9월에 100억 원의 모금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천사의손길을 통해 77만여 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지원을 했고, 특히 지난 1월에는 한파로 인한 난방 취약계층 1000명에게 10만 원씩 1억 원의 긴급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
대전 동구, 환경과 건강 챙기는 수직 마라톤 ‘O2 RUN’ 개최
63빌딩과 롯데월드타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수직 마라톤 행사가 대전 동구청사에서 열렸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해 1일 오전 10시 제1회 동구청사 O2 RUN(오투 런)을 개최했다. O2 RUN 행사는 동구청사 계단을 활용해 1층부터 12층까지 걸어서 두 바퀴를 완주하는 수직 마라톤으로, 행사 이름은 코스 형태(O형)와 완주 횟수(2회)를 의미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은 산소처럼 꼭 필요한 활동이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서약, 퍼포먼스, 몸풀기 체조, O2 RUN(수직 마라톤), 탄소중립 이벤트 참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구의회 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단체,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통장협의회, 시장 상인회 등 각계 각층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커피박 화분 만들기, 천연모기퇴치제 제작 체험 등 각종 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환경교육센터, 탄소중립 중점학교인 보문고등학교가 함께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실천해왔던 탄소중립의 작은 날갯짓을 주민들에게 확산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진심으로 기쁘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구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주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공직자를 중심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등 9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어린이집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
대전 동구, ‘명품 축제‧관광도시’ 위해 코레일관광개발과 업무협약
대전 동구와 코레일관광개발은 31일 동구 대표 축제 및 관광 개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대표 축제 또는 대규모 행사 진행 시 관광 열차 운행을 진행, 이용객들의 축제 방문 유도 뿐만아니라 동구의 다른 관광지 연계 방문을 추진해 전국단위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관광 열차 운행 및 동구 관광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 추진은 향후 업무협약에 의거,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발굴 및 추진될 계획이다. 한편, 동구 대표 축제는 ‘대전 동구동樂 축제’라는 명칭으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야간경관거리 조성 및 프리미엄야시장 운영 등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동구만의 새로운 축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구의 대표 축제 및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전국적인 홍보 채널을 개설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축제의 한계를 넘어 전국단위 축제로 발전시켜 명품 관광 축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대전 동구, 마을활동가 만나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 소통
차별화된 소통행정을 이어 나가고 있는 대전 동구가 이번엔 마을활동가들을 만났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30일 구청장과 구민이 직접 만나 대화하며 소통하는 주민 소통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구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살기 좋은 마을, 이렇게 만들어요’를 주제로, 동구에서 마을공동체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활동가들을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박희조 동구청장과 마을활동가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를 위한 대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속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과 마을공동체의 역할, 공유공간 활용을 위한 아이디어, 마을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주제로 대화와 토론이 이어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인구소멸의 위기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민이 살아가는 마을 하나하나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구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이 가득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희조 동구청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대상자 위문
박희조 동구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30일 6‧25참전유공자 이윤옥 씨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격려하고 희생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박희조 구청장이 위문한 이윤옥 씨는 6.25참전용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보훈 명예를 선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그 희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 동구, 정동‧삼성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
대전 동구 정동‧삼성동 일원이 2023년 5월 31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번 달 31일 정동‧삼성동 일원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고 새로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이달 31일 만료 예정이었던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해 대전시 도시개발위원회에 해제의견을 보냈다. 그러나 사업지구의 원활하고 속도감 있는 개발 진행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됨과 동시에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 주택, 상가 등을 거래 시 구청장의 허가를 미리 받아야 하는 것으로,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또한,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는 경우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당초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 허가기준보다 대상 면적 기준이 강화됐다”며 “해당 지역 부동산 거래 시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대전 동구 ‘취약계층 지원’ 민‧관 협력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 관내 기업의 자발적 후원 등으로 민관이 힘을 합친 사랑나눔바자회가 열렸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일 구청 1층 광장에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동구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팝콘·슬러시·화덕피자 등 먹거리와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바자회에서 판매된 물품은 e-mart 대전터미널점에서 기탁한 장난감,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과 관내 기업체에서 생산하는 구강용품, 옛날과자, 부각 등 식품으로 구성됐다. 구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이날 행사를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내 기업과 복지기관에 감사드리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동행하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계속해서 시행해 살기 좋은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행사를 주관한 천사의손길은 동구 대표브랜드 복지시책으로, 지난 2011년 6월부터 자율적인 기부로 시작, 지난해 9월에 100억 원의 모금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천사의손길을 통해 77만여 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지원을 했고, 특히 지난 1월에는 한파로 인한 난방 취약계층 1000명에게 10만 원씩 1억 원의 긴급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
- 지역
- 동구
-
대전 동구 ‘취약계층 지원’ 민‧관 협력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
-
대전 동구, 환경과 건강 챙기는 수직 마라톤 ‘O2 RUN’ 개최
- 63빌딩과 롯데월드타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수직 마라톤 행사가 대전 동구청사에서 열렸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해 1일 오전 10시 제1회 동구청사 O2 RUN(오투 런)을 개최했다. O2 RUN 행사는 동구청사 계단을 활용해 1층부터 12층까지 걸어서 두 바퀴를 완주하는 수직 마라톤으로, 행사 이름은 코스 형태(O형)와 완주 횟수(2회)를 의미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은 산소처럼 꼭 필요한 활동이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서약, 퍼포먼스, 몸풀기 체조, O2 RUN(수직 마라톤), 탄소중립 이벤트 참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구의회 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단체,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통장협의회, 시장 상인회 등 각계 각층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커피박 화분 만들기, 천연모기퇴치제 제작 체험 등 각종 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환경교육센터, 탄소중립 중점학교인 보문고등학교가 함께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실천해왔던 탄소중립의 작은 날갯짓을 주민들에게 확산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진심으로 기쁘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구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주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공직자를 중심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등 9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어린이집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
- 지역
- 동구
-
대전 동구, 환경과 건강 챙기는 수직 마라톤 ‘O2 RUN’ 개최
-
-
대전 동구, ‘명품 축제‧관광도시’ 위해 코레일관광개발과 업무협약
- 대전 동구와 코레일관광개발은 31일 동구 대표 축제 및 관광 개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대표 축제 또는 대규모 행사 진행 시 관광 열차 운행을 진행, 이용객들의 축제 방문 유도 뿐만아니라 동구의 다른 관광지 연계 방문을 추진해 전국단위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관광 열차 운행 및 동구 관광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 추진은 향후 업무협약에 의거,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발굴 및 추진될 계획이다. 한편, 동구 대표 축제는 ‘대전 동구동樂 축제’라는 명칭으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야간경관거리 조성 및 프리미엄야시장 운영 등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동구만의 새로운 축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구의 대표 축제 및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전국적인 홍보 채널을 개설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축제의 한계를 넘어 전국단위 축제로 발전시켜 명품 관광 축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지역
- 동구
-
대전 동구, ‘명품 축제‧관광도시’ 위해 코레일관광개발과 업무협약
-
-
대전 동구, 마을활동가 만나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 소통
- 차별화된 소통행정을 이어 나가고 있는 대전 동구가 이번엔 마을활동가들을 만났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30일 구청장과 구민이 직접 만나 대화하며 소통하는 주민 소통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구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살기 좋은 마을, 이렇게 만들어요’를 주제로, 동구에서 마을공동체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활동가들을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박희조 동구청장과 마을활동가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를 위한 대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속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과 마을공동체의 역할, 공유공간 활용을 위한 아이디어, 마을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주제로 대화와 토론이 이어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인구소멸의 위기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민이 살아가는 마을 하나하나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구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이 가득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
- 동구
-
대전 동구, 마을활동가 만나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 소통
-
-
박희조 동구청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대상자 위문
- 박희조 동구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30일 6‧25참전유공자 이윤옥 씨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격려하고 희생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박희조 구청장이 위문한 이윤옥 씨는 6.25참전용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보훈 명예를 선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그 희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역
- 동구
-
박희조 동구청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대상자 위문
-
-
대전 동구, 정동‧삼성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
- 대전 동구 정동‧삼성동 일원이 2023년 5월 31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번 달 31일 정동‧삼성동 일원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고 새로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이달 31일 만료 예정이었던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해 대전시 도시개발위원회에 해제의견을 보냈다. 그러나 사업지구의 원활하고 속도감 있는 개발 진행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됨과 동시에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 주택, 상가 등을 거래 시 구청장의 허가를 미리 받아야 하는 것으로,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또한,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는 경우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당초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 허가기준보다 대상 면적 기준이 강화됐다”며 “해당 지역 부동산 거래 시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역
- 동구
-
대전 동구, 정동‧삼성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
-
-
대전 동구, 민선 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구민 조사 나서
- 대전 동구 구민들이 민선 8기 대표정책 중 큰 영향력과 매력을 갖춘 핵심 콘텐츠인 ‘킬러 콘텐츠’를 직접 뽑는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동구민을 대상으로 민선 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기간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일주일간이며 전문 여론조사기관을 통한 ARS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구민 조사에 앞서 동구청 직원 조사를 통한 1차 대표정책을 추렸으며 직원 1인당 10개 사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상위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조사는 동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대상으로 1차 선정된 대표정책 15개를 3개 분야(경제‧주거환경/마을재생‧관광/교육‧복지)로 구분해 응답자가 각 분야별 1개 사업을 킬러 콘텐츠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응답자 구분을 통해 구민의 정책 관심도 및 행정 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조사 결과는 민선 8기 1주년 토크콘서트에서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민선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선정을 통해 향후 민선 8기 발전방안 제시 및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해 민선 8기 대표정책 성공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희조 동구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49개 사업이 있으며 핵심과제는 8대 분야 87개 과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 지역
- 동구
-
대전 동구, 민선 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구민 조사 나서
-
-
대전 동구,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6월 1일부터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한시적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을 목적으로, 모집 분야는 공공근로사업 10개, 지역공동체일자리 4개 사업 등 14개 분야이며, 총 42명을 선발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2일) 현재 동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부터 만 70세 미만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 여야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구청 일자리경제과(☏042-251-4639)로 문의하면 된다.
-
- 지역
- 동구
-
대전 동구,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
대전 동구,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천만 원 기탁 받아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 냉난방 에너지 그룹인 귀뚜라미그룹에서 대전 동구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3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의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최재범 ㈜귀뚜라미 대표이사와 방혜정 본부장 그리고 최내식 중부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을 통해 대전 동구가 추천하는 저소득층 및 학력 우수 장학생 40명에게 총 5천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최재범 귀뚜라미 대표이사는 “귀뚜라미 장학금이 지역의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지원해주신 귀뚜라미그룹의 최진민 회장님과 최재범 대표이사님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우리 학생들에게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 지원은 귀뚜라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설립하고 1985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
- 지역
- 동구
-
대전 동구,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천만 원 기탁 받아
-
-
박희조 동구청장, 전국시군구연맹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3일 전국시군구연맹(위원장 공주석)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그동안 공무원은 민간과 달리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 관련 법제화가 마련돼 있지 않아 많은 공무원들이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급성 등을 감안,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 연맹은 각 자치단체의 조례 제정을 통해 공무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2022년도부터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중에 있었다. 구는 올해 3월 ‘대전시 동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 구 소속 직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 공무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더 진심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지역
- 동구
-
박희조 동구청장, 전국시군구연맹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실시간 동구 기사
-
-
대전 동구 ‘취약계층 지원’ 민‧관 협력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 관내 기업의 자발적 후원 등으로 민관이 힘을 합친 사랑나눔바자회가 열렸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일 구청 1층 광장에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동구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팝콘·슬러시·화덕피자 등 먹거리와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바자회에서 판매된 물품은 e-mart 대전터미널점에서 기탁한 장난감,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과 관내 기업체에서 생산하는 구강용품, 옛날과자, 부각 등 식품으로 구성됐다. 구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이날 행사를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내 기업과 복지기관에 감사드리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동행하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계속해서 시행해 살기 좋은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행사를 주관한 천사의손길은 동구 대표브랜드 복지시책으로, 지난 2011년 6월부터 자율적인 기부로 시작, 지난해 9월에 100억 원의 모금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천사의손길을 통해 77만여 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지원을 했고, 특히 지난 1월에는 한파로 인한 난방 취약계층 1000명에게 10만 원씩 1억 원의 긴급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
- 지역
- 동구
-
대전 동구 ‘취약계층 지원’ 민‧관 협력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
-
대전 동구, 환경과 건강 챙기는 수직 마라톤 ‘O2 RUN’ 개최
- 63빌딩과 롯데월드타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수직 마라톤 행사가 대전 동구청사에서 열렸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해 1일 오전 10시 제1회 동구청사 O2 RUN(오투 런)을 개최했다. O2 RUN 행사는 동구청사 계단을 활용해 1층부터 12층까지 걸어서 두 바퀴를 완주하는 수직 마라톤으로, 행사 이름은 코스 형태(O형)와 완주 횟수(2회)를 의미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은 산소처럼 꼭 필요한 활동이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서약, 퍼포먼스, 몸풀기 체조, O2 RUN(수직 마라톤), 탄소중립 이벤트 참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구의회 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단체,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통장협의회, 시장 상인회 등 각계 각층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커피박 화분 만들기, 천연모기퇴치제 제작 체험 등 각종 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환경교육센터, 탄소중립 중점학교인 보문고등학교가 함께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실천해왔던 탄소중립의 작은 날갯짓을 주민들에게 확산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진심으로 기쁘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구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주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공직자를 중심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등 9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어린이집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
- 지역
- 동구
-
대전 동구, 환경과 건강 챙기는 수직 마라톤 ‘O2 RUN’ 개최
-
-
대전 동구, ‘명품 축제‧관광도시’ 위해 코레일관광개발과 업무협약
- 대전 동구와 코레일관광개발은 31일 동구 대표 축제 및 관광 개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대표 축제 또는 대규모 행사 진행 시 관광 열차 운행을 진행, 이용객들의 축제 방문 유도 뿐만아니라 동구의 다른 관광지 연계 방문을 추진해 전국단위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관광 열차 운행 및 동구 관광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 추진은 향후 업무협약에 의거,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발굴 및 추진될 계획이다. 한편, 동구 대표 축제는 ‘대전 동구동樂 축제’라는 명칭으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야간경관거리 조성 및 프리미엄야시장 운영 등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동구만의 새로운 축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구의 대표 축제 및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전국적인 홍보 채널을 개설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축제의 한계를 넘어 전국단위 축제로 발전시켜 명품 관광 축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지역
- 동구
-
대전 동구, ‘명품 축제‧관광도시’ 위해 코레일관광개발과 업무협약
-
-
대전 동구, 마을활동가 만나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 소통
- 차별화된 소통행정을 이어 나가고 있는 대전 동구가 이번엔 마을활동가들을 만났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30일 구청장과 구민이 직접 만나 대화하며 소통하는 주민 소통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구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살기 좋은 마을, 이렇게 만들어요’를 주제로, 동구에서 마을공동체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활동가들을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박희조 동구청장과 마을활동가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를 위한 대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속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과 마을공동체의 역할, 공유공간 활용을 위한 아이디어, 마을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주제로 대화와 토론이 이어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인구소멸의 위기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민이 살아가는 마을 하나하나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구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이 가득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
- 동구
-
대전 동구, 마을활동가 만나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 소통
-
-
박희조 동구청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대상자 위문
- 박희조 동구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30일 6‧25참전유공자 이윤옥 씨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격려하고 희생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박희조 구청장이 위문한 이윤옥 씨는 6.25참전용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보훈 명예를 선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그 희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역
- 동구
-
박희조 동구청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대상자 위문
-
-
대전 동구, 정동‧삼성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
- 대전 동구 정동‧삼성동 일원이 2023년 5월 31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번 달 31일 정동‧삼성동 일원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고 새로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이달 31일 만료 예정이었던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해 대전시 도시개발위원회에 해제의견을 보냈다. 그러나 사업지구의 원활하고 속도감 있는 개발 진행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됨과 동시에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 주택, 상가 등을 거래 시 구청장의 허가를 미리 받아야 하는 것으로,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또한,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는 경우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당초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 허가기준보다 대상 면적 기준이 강화됐다”며 “해당 지역 부동산 거래 시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역
- 동구
-
대전 동구, 정동‧삼성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
-
-
대전 동구, 민선 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구민 조사 나서
- 대전 동구 구민들이 민선 8기 대표정책 중 큰 영향력과 매력을 갖춘 핵심 콘텐츠인 ‘킬러 콘텐츠’를 직접 뽑는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동구민을 대상으로 민선 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기간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일주일간이며 전문 여론조사기관을 통한 ARS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구민 조사에 앞서 동구청 직원 조사를 통한 1차 대표정책을 추렸으며 직원 1인당 10개 사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상위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조사는 동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대상으로 1차 선정된 대표정책 15개를 3개 분야(경제‧주거환경/마을재생‧관광/교육‧복지)로 구분해 응답자가 각 분야별 1개 사업을 킬러 콘텐츠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응답자 구분을 통해 구민의 정책 관심도 및 행정 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조사 결과는 민선 8기 1주년 토크콘서트에서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민선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선정을 통해 향후 민선 8기 발전방안 제시 및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해 민선 8기 대표정책 성공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희조 동구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49개 사업이 있으며 핵심과제는 8대 분야 87개 과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 지역
- 동구
-
대전 동구, 민선 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구민 조사 나서
-
-
대전 동구,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6월 1일부터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한시적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을 목적으로, 모집 분야는 공공근로사업 10개, 지역공동체일자리 4개 사업 등 14개 분야이며, 총 42명을 선발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2일) 현재 동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부터 만 70세 미만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 여야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구청 일자리경제과(☏042-251-4639)로 문의하면 된다.
-
- 지역
- 동구
-
대전 동구,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
대전 동구,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천만 원 기탁 받아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 냉난방 에너지 그룹인 귀뚜라미그룹에서 대전 동구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3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의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최재범 ㈜귀뚜라미 대표이사와 방혜정 본부장 그리고 최내식 중부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을 통해 대전 동구가 추천하는 저소득층 및 학력 우수 장학생 40명에게 총 5천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최재범 귀뚜라미 대표이사는 “귀뚜라미 장학금이 지역의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지원해주신 귀뚜라미그룹의 최진민 회장님과 최재범 대표이사님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우리 학생들에게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 지원은 귀뚜라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설립하고 1985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
- 지역
- 동구
-
대전 동구,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천만 원 기탁 받아
-
-
박희조 동구청장, 전국시군구연맹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3일 전국시군구연맹(위원장 공주석)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그동안 공무원은 민간과 달리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 관련 법제화가 마련돼 있지 않아 많은 공무원들이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급성 등을 감안,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 연맹은 각 자치단체의 조례 제정을 통해 공무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2022년도부터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중에 있었다. 구는 올해 3월 ‘대전시 동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 구 소속 직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 공무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더 진심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지역
- 동구
-
박희조 동구청장, 전국시군구연맹으로부터 감사패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