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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예결특위원장에 양영자 의원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양영자 의원을 선임했다. 구의회는 이날 제271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고 양 의원을 새 위원장으로 호선했다. 임기는 앞으로 1년이다. 양 의원은 “내실 있는 예산안 심사로 혈세에 누수가 없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결특위는 부위원장에 유승연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는 첫 회의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에 대해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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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치매안심센터, 대전시 최초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비래동, 법1동 치매안심마을 등 2곳이 대전시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우수 치매안심마을은 △운영 기간 1년 이상 △운영위원회 연 2회 운영 △치매환자를 자주 접하는 특정 직종 지역 주민(병·의원, 약국, 장기요양기관, 편의점 등)의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주민 대상 치매 프로그램 운영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지정된다.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운영위원회, 교육·홍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 조기발견률을 높이고 자율적으로 치매환자의 일생 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그 결과 대전시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의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삶, 지역주민 대상 인식 개선 등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대덕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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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전시 최초 ‘안전협의체’ 발대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대화동(동장 박윤국)이 대전시 최초로 재난안전 취약계층 발굴 등 복지·안전 서비스 역할 수행을 위한 ‘대화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대화동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 일환으로 구성된 ‘대화동 안전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안전과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전분과와 복지분과로 나뉘어 △재난대비 사전 예찰활동 △복지·안전 위기가구 긴급 지원 △안전활동 의제논의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한 후 대화동 주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윤국 대화동장은 “대전시 최초로 구성된 안전협의체인만큼 주민 안전과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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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참여자 모집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의 우수하고 역량 있는 인적자원 발굴과 내실 있는 마을교육 도모를 위한‘2023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지역사회에 역량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이고 매주 화, 목 7회차로 총 14시간의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으로 구성하였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마을교육활동에 관심있는 중구민으로, 모집기간은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안내문의 QR코드로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042-606-6502)로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마을교육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우리 중구의 역량 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와 전화(042-606-6502)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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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전 직원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진행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자원 절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직원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등을 널리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구에서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전개 ▲잔반 없는 날 운영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자원순환행정 유공자 표창 등 행사를 진행해 자원재활용 실천 분위기 확산과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친환경 실천습관 캠페인으로 직원 공감대를 형성해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앞장서 변화하는 서구 이미지 조성에 노력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구 직원들부터 올바른 분리배출과,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습관이 정착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깨끗한 서구를 만드는데 구민들도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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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확대 운영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4월부터 운영한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얻어 오는 7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노르딕 걷기 교실 종강 이후 주민들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약 20명이 매주 목요일 오전 지속적으로 걷기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노르딕 걷기는 스틱을 이용해 정면을 바라보며 상체와 하체를 고르게 사용해 걷는 운동 요법을 말한다. 일반 걷기보다 체중 분산으로 무릎 관절 부담을 감소시켜 근육량 증가와 자세 교정에 효과가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주민들의 노르딕 걷기 동아리 활동으로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인 걷기 운동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구는 하반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운영 시 참여자를 대상으로 걷기에 필요한 장비인 스틱을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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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예결특위원장에 양영자 의원
-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양영자 의원을 선임했다. 구의회는 이날 제271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고 양 의원을 새 위원장으로 호선했다. 임기는 앞으로 1년이다. 양 의원은 “내실 있는 예산안 심사로 혈세에 누수가 없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결특위는 부위원장에 유승연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는 첫 회의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에 대해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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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예결특위원장에 양영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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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치매안심센터, 대전시 최초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비래동, 법1동 치매안심마을 등 2곳이 대전시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우수 치매안심마을은 △운영 기간 1년 이상 △운영위원회 연 2회 운영 △치매환자를 자주 접하는 특정 직종 지역 주민(병·의원, 약국, 장기요양기관, 편의점 등)의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주민 대상 치매 프로그램 운영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지정된다.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운영위원회, 교육·홍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 조기발견률을 높이고 자율적으로 치매환자의 일생 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그 결과 대전시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의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삶, 지역주민 대상 인식 개선 등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대덕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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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치매안심센터, 대전시 최초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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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전시 최초 ‘안전협의체’ 발대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대화동(동장 박윤국)이 대전시 최초로 재난안전 취약계층 발굴 등 복지·안전 서비스 역할 수행을 위한 ‘대화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대화동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 일환으로 구성된 ‘대화동 안전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안전과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전분과와 복지분과로 나뉘어 △재난대비 사전 예찰활동 △복지·안전 위기가구 긴급 지원 △안전활동 의제논의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한 후 대화동 주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윤국 대화동장은 “대전시 최초로 구성된 안전협의체인만큼 주민 안전과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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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전시 최초 ‘안전협의체’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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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참여자 모집
-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의 우수하고 역량 있는 인적자원 발굴과 내실 있는 마을교육 도모를 위한‘2023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지역사회에 역량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이고 매주 화, 목 7회차로 총 14시간의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으로 구성하였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마을교육활동에 관심있는 중구민으로, 모집기간은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안내문의 QR코드로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042-606-6502)로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마을교육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우리 중구의 역량 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와 전화(042-606-6502)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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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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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전 직원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진행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자원 절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직원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등을 널리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구에서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전개 ▲잔반 없는 날 운영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자원순환행정 유공자 표창 등 행사를 진행해 자원재활용 실천 분위기 확산과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친환경 실천습관 캠페인으로 직원 공감대를 형성해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앞장서 변화하는 서구 이미지 조성에 노력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구 직원들부터 올바른 분리배출과,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습관이 정착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깨끗한 서구를 만드는데 구민들도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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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전 직원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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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확대 운영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4월부터 운영한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얻어 오는 7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노르딕 걷기 교실 종강 이후 주민들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약 20명이 매주 목요일 오전 지속적으로 걷기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노르딕 걷기는 스틱을 이용해 정면을 바라보며 상체와 하체를 고르게 사용해 걷는 운동 요법을 말한다. 일반 걷기보다 체중 분산으로 무릎 관절 부담을 감소시켜 근육량 증가와 자세 교정에 효과가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주민들의 노르딕 걷기 동아리 활동으로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인 걷기 운동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구는 하반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운영 시 참여자를 대상으로 걷기에 필요한 장비인 스틱을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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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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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 손으로… 대전 대덕구 마을축제 ‘호응’
-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의 12개 동에서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축제를 연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진행까지 축제를 준비함으로써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규모와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도모하는 지역 맞춤형 축제라는 점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따르면 송촌동이 오는 8일 오후 3시 동춘당역사공원 원형광장에서 올가을 마을축제의 첫 팡파레를 울린다. ‘송촌, 가을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축제는 동춘극장(문화예술공연), 동춘마당(체험·전시·놀이마당), 동춘시장(프리마켓·먹거리 부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어 다음날인 9일 오후 2시에는 대화동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주차장에서 ‘대화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려 주민 장기 자랑, 공연·체험, 먹거리장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회덕동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에서 마을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드버닝, 헤나 타투, 켈리그라프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회덕동 풍물단 길놀이, 회덕중 댄스동아리 ‘HD’공연 먹거리장터 등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10월도 주민 스스로 만들어 즐기는 대덕구 마을 축제가 봇물 터지듯 이어진다. 우선 신탄진동은 10월 7일 오후 1시 용정초교 운동장에서 ‘우리는 찐!신탄진동 스타일’라는 제목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이어 목상동은 10월 15일 오후 2시 목상체육공원 ‘오순도순 주민소통’축제를 개최하며, 오정동은 10월 20일 오후 6시 효성공원에서 ‘무지개축제’를 진행한다. 무지개축제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밴드, 통기타공연, 댄스, 지역 가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회와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오후 6시 40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캠핑 영화제’가 열려 가을밤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21일에는 비래동 ‘올래!놀래!비래! 마을축제’(오전 10시·동 행 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법2동 ‘대덕예술난장출제’(오후 1시·법동시장 일대), 법1동 ‘마을축제 너와나우리다함께’(오후 2시·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 석봉동행복마을축제 ‘핑크뮬리’(오후 2시·금강로하스공원) 등 무려 4개 마을에서 축제가 열려 깊어져 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전망이다. 특히, 법2동 ‘대덕예술난장축제’는 주민자치회와 대덕문화관광재단 공동 주관으로 마임, 연극,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향유하고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어 10월 28일에는 덕암동 ‘덤바WE주민화합축제’(오후3시·새뜸공원), 중리동 ‘중리행복길 시월애(愛)축제’(오후 4시·동 행정복지센터 앞)가 열리며 대덕 마을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마을축제가 해마다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주민들 간 화합과 정이 깊어졌다는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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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 손으로… 대전 대덕구 마을축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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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대전 대덕구 희망보금자리 1호 성금 기탁
-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 이승호)은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희망보금자리 성금 5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를 통해 기탁했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은 대덕구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승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기탁하기에 앞서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현장 확인 및 면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확인했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보증금, 노후 가전 교체비, 이사비용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해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촘촘히 지원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은 희망보금자리 대덕구 1호 지원을 시작으로 대전지역 5개 구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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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대전 대덕구 희망보금자리 1호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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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6일 지역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고 구정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세 번째로 가진 시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는 대전시의회 박주화, 김선광, 민경배, 황경아 의원과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정부의 강력한 재정다이어트 추진 및 건전재정 기조 강화 등으로 인해 2024년 교부될 보조금의 축소가 예상되고 경제 침체로 인해 지자체의 자주재원 확보가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중구의 주요 현안 사업인 ▲중촌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동주택경로당 현대화사업 등 14개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공유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신 청장은“지역발전을 위한 의원님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주민을 위한 여러 현안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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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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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제22회 대청호 마라톤 ‘조기 마감’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0월 15일 대청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대청호 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31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부터 대회 참가 접수를 진행한 결과, 건강코스(5㎞) 1204명, 미니코스(10㎞) 1625명, 하프코스(21.0975㎞) 608명 등 당초 계획했던 3000명을 넘어 총 3437명이 몰렸으며, 이에 따라 오는 8일까지로 계획했던 참가 신청을 조기 마감 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가족과 연인들의 참여가 많았던 건강코스(5㎞)가 4년 만에 부활하면서 많은 인원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대청대교네거리~대청공원~효평삼거리 등 마라톤 코스 구간 내 전면 교통통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에 따른 인근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홍보를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참가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국지도 32호선(용정초교 뒷길)과 석봉초등학교, 대청중학교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임시주차장 및 신탄진역 맞은편부터 대회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7:00~8:30, 11:30~13:00)한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운영본부 가동 및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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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제22회 대청호 마라톤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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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2023년‘신규공무원 임용식’개최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도 지방직 공채시험에 합격한 신규 임용 공무원 3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공무원으로서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임용식은 ‘열린오케스트라 앙상블’ 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무원 선서 낭독 ▲임용장 수여 ▲간부소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힘든 수험생활을 옆에서 지켜본 가족들과 지인들이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공직 생활의 어려움, MZ세대의 이직이 이슈화되는 때에 용기 있게 공직자의 삶을 선택한 여러분을 환영한다”라며, “신규공무원들의 새로운 에너지와 열정으로 서구를 빛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신규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조기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23년 신규직원 온보딩(On-boarding)’ 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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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2023년‘신규공무원 임용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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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비래한신휴플러스 아파트봉사단’ 발대
-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 주민 주도 자원봉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비래한신휴플러스 아파트봉사단(단장 박길행)’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30일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비래한신휴플러스 아파트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위한 캠페인 진행, 아파트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박길행 단장은 “아파트 주민들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해 더불어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이사장은 “봉사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아파트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파트봉사단을 발굴해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된 대덕구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대덕구 아파트봉사단은 지난 3월 보람아파트를 시작으로 현재 한신휴플러스까지 총 8곳의 아파트 봉사단이 활동 중이며, 아파트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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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비래한신휴플러스 아파트봉사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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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유성구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현장 간담회 개최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30일 보건복지부에서 유성구청을 방문하여‘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요양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성구를 포함한 총 12개 지자체에서 2023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의 주재로 유성구, 대전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유성지사·연구원,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유성구가 추진하고 있는 ▲방문의료사업 ▲퇴원환자 재가 복귀지원 사업 ▲일시재가 및 이동지원 사업 ▲주거편의 사업 ▲영양급식 지원 ▲스마트돌봄 서비스 ▲특화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시범 자치단체로서 책임감을 갖고, 보건복지부 정책 방향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유성형 돌봄 모델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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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유성구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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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지역사회통합돌봄 방문진료사업 실시
-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30일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중구 의사회(회장 윤지석), 중구 한의사회(회장 이정원)와 업무협약을 맺고 방문진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 의사회 소속 4개 의원과 중구 한의사회 소속 21개 한의원이 참여하며 질병과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가정에 의료진이 직접 월 1회 이상 가정 방문하여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의료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의료 취약계층에게 전문적인 방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사업에 참여해주신 중구 의사회 와 한의사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경제적인 부담과 거동이 불편하여 치료를 받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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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지역사회통합돌봄 방문진료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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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법동 영진로얄아파트봉사단’ 발대
-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는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법동 영진로얄아파트봉사단(부단장 김성숙)’ 발대식을 개최했다. 16일 대덕구에 따르면 마을 공동체 의식 형성과 주민 나눔 의식 확대 등을 목적으로 구성된 아파트봉사단은 지난 3월 제1호 보람아파트봉사단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개의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다. 김성숙 부단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용 이사장은 “최근 밀폐형 주거환경이 많아지면서 아파트 구성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찾기가 많이 어려워졌다”며 “더 많은 아파트봉사단이 출범해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단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발적으로 나서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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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제2기 청년 네트워크 회원 모집
-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청년의 구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의견이 반영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발굴‧추진을 위해‘제2기 중구 청년 네트워크’회원을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구 청년 네트워크는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청년관계망으로 지난해 9월 최초 구성되어, 17명의 1기 회원들이 민관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2기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공고일 기준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중구 소재 학교, 직장에 다니고 있는 청년 ▲중구 소재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 ▲기타 중구에서 활동하며 중구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 네트워크 회원은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 ▲지역 청년들과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 ▲청년 네트워크 회의 및 구 주관 청년 관련 행사 참여 등의 역할을 맡게 되며, 임기는 1년으로 올해 9월 20부터 내년 9월 19까지 활동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중구청 누리집(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25일까지 담당자 이메일(puregar@korea.kr)로 신청하면 되며 심사 결과는 9월 1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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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제2기 청년 네트워크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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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벗삼아 대덕에서 일주일 살아봐요” 대전 대덕구, 일주일 살기 참가자 모집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8월 17~27일 대덕구 체류형 여행프로그램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는 관광객이 직접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해 대덕구에서 최소 3일(2박)에서 최대 7일(6박) 동안 살아보며 살아보며 대덕구에서 경험한 관광자원 등을 SNS에 공유하고 홍보하는 관광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전시 외 타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1명 또는 최대 2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조건은 참가자들은 여행 기간 대덕구에서 체험한 관광콘텐츠를 블로그, 유튜브 등 개인 SNS에 하루 1건 이상 게재해야 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9월 1일~10월 31일 사이에 자유여행을 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관련 증빙을 통해 숙박비(1박 최대 7만원)와 식비(1일당 최대 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sylee07@korea.kr)로 보내면 된다. 구는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평가해 8월 31일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홈페이지(www.daedeok.go.kr)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대덕구 문화관광체육과 관광정책팀(☏042-608-4573)에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이 우리 대덕구에서 일주일 동안 직접 살아보며 대덕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대덕에서 일주일 살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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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벗삼아 대덕에서 일주일 살아봐요” 대전 대덕구, 일주일 살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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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대전광역시 유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18명만 선정하는 기초부문에 선정돼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구청장은 △대전지역 최초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 등을 제정했으며, △전국 규모 대덕물빛축제 개최 △대덕형 마을돌봄사업 추진 △혁신교육지구 재협약체결 △전국 최초 보훈대상자 방문 진료 지원사업 △여성토탈케어센터 운영 등을 추진해 구민 중심의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 큰 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이번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은 지역을 위한 구민의 노력에 구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고, 보답해 주신 결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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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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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청소년 ICT교육 놀이터‘대덕 Oh!~락실’ 성황리 마무리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보통신기술 분야 역량 강화 프로젝트 ‘청소년 ICT교육 놀이터 : 대덕 Oh!~락실’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10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2~9일 진행된 ‘청소년 ICT교육 놀이터 - 대덕 Oh!~락실’은 청소년들에게 미래핵심 성장기술인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진로 선택 방향 제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디지털 윤리 교육과 챗 GPT를 활용해 머신러닝 학습장치와 스마트 팜을 제작해보는 등 코딩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코딩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에게 디지털 혁신 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대덕구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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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청소년 ICT교육 놀이터‘대덕 Oh!~락실’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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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9개 의료기관, 방문의료지원센터 운영 업무 협약 체결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팔을 걷었다. 10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기린의원 △민들레의원 △충남의원 △기산한의원 △명신제세한의원 △민들레한의원 △부강한의원 △수민한의원 △탐라한의원 등 9개의 의료기관과 ‘대덕구방문의료지원센터 운영 서비스 제공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덕구방문의료지원센터 운영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원팀으로 구성돼 대덕구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양·한방 진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개인별 맞춤형 케어플랜을 수립하는 등 의료·돌봄 서비스 통합 제공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업무 협약을 체결한 9개의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연계해 어르신들께서 병원 갈 걱정 없는 마을로 만들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선도적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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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9개 의료기관, 방문의료지원센터 운영 업무 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