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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예결특위원장에 양영자 의원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양영자 의원을 선임했다. 구의회는 이날 제271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고 양 의원을 새 위원장으로 호선했다. 임기는 앞으로 1년이다. 양 의원은 “내실 있는 예산안 심사로 혈세에 누수가 없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결특위는 부위원장에 유승연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는 첫 회의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에 대해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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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치매안심센터, 대전시 최초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비래동, 법1동 치매안심마을 등 2곳이 대전시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우수 치매안심마을은 △운영 기간 1년 이상 △운영위원회 연 2회 운영 △치매환자를 자주 접하는 특정 직종 지역 주민(병·의원, 약국, 장기요양기관, 편의점 등)의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주민 대상 치매 프로그램 운영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지정된다.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운영위원회, 교육·홍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 조기발견률을 높이고 자율적으로 치매환자의 일생 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그 결과 대전시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의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삶, 지역주민 대상 인식 개선 등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대덕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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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전시 최초 ‘안전협의체’ 발대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대화동(동장 박윤국)이 대전시 최초로 재난안전 취약계층 발굴 등 복지·안전 서비스 역할 수행을 위한 ‘대화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대화동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 일환으로 구성된 ‘대화동 안전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안전과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전분과와 복지분과로 나뉘어 △재난대비 사전 예찰활동 △복지·안전 위기가구 긴급 지원 △안전활동 의제논의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한 후 대화동 주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윤국 대화동장은 “대전시 최초로 구성된 안전협의체인만큼 주민 안전과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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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참여자 모집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의 우수하고 역량 있는 인적자원 발굴과 내실 있는 마을교육 도모를 위한‘2023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지역사회에 역량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이고 매주 화, 목 7회차로 총 14시간의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으로 구성하였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마을교육활동에 관심있는 중구민으로, 모집기간은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안내문의 QR코드로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042-606-6502)로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마을교육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우리 중구의 역량 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와 전화(042-606-6502)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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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전 직원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진행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자원 절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직원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등을 널리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구에서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전개 ▲잔반 없는 날 운영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자원순환행정 유공자 표창 등 행사를 진행해 자원재활용 실천 분위기 확산과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친환경 실천습관 캠페인으로 직원 공감대를 형성해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앞장서 변화하는 서구 이미지 조성에 노력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구 직원들부터 올바른 분리배출과,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습관이 정착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깨끗한 서구를 만드는데 구민들도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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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확대 운영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4월부터 운영한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얻어 오는 7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노르딕 걷기 교실 종강 이후 주민들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약 20명이 매주 목요일 오전 지속적으로 걷기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노르딕 걷기는 스틱을 이용해 정면을 바라보며 상체와 하체를 고르게 사용해 걷는 운동 요법을 말한다. 일반 걷기보다 체중 분산으로 무릎 관절 부담을 감소시켜 근육량 증가와 자세 교정에 효과가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주민들의 노르딕 걷기 동아리 활동으로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인 걷기 운동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구는 하반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운영 시 참여자를 대상으로 걷기에 필요한 장비인 스틱을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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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예결특위원장에 양영자 의원
-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양영자 의원을 선임했다. 구의회는 이날 제271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고 양 의원을 새 위원장으로 호선했다. 임기는 앞으로 1년이다. 양 의원은 “내실 있는 예산안 심사로 혈세에 누수가 없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결특위는 부위원장에 유승연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는 첫 회의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에 대해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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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예결특위원장에 양영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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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치매안심센터, 대전시 최초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비래동, 법1동 치매안심마을 등 2곳이 대전시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우수 치매안심마을은 △운영 기간 1년 이상 △운영위원회 연 2회 운영 △치매환자를 자주 접하는 특정 직종 지역 주민(병·의원, 약국, 장기요양기관, 편의점 등)의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주민 대상 치매 프로그램 운영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지정된다.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운영위원회, 교육·홍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 조기발견률을 높이고 자율적으로 치매환자의 일생 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그 결과 대전시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의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삶, 지역주민 대상 인식 개선 등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대덕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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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치매안심센터, 대전시 최초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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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전시 최초 ‘안전협의체’ 발대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대화동(동장 박윤국)이 대전시 최초로 재난안전 취약계층 발굴 등 복지·안전 서비스 역할 수행을 위한 ‘대화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대화동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 일환으로 구성된 ‘대화동 안전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안전과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전분과와 복지분과로 나뉘어 △재난대비 사전 예찰활동 △복지·안전 위기가구 긴급 지원 △안전활동 의제논의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한 후 대화동 주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윤국 대화동장은 “대전시 최초로 구성된 안전협의체인만큼 주민 안전과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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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전시 최초 ‘안전협의체’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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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참여자 모집
-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의 우수하고 역량 있는 인적자원 발굴과 내실 있는 마을교육 도모를 위한‘2023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지역사회에 역량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이고 매주 화, 목 7회차로 총 14시간의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으로 구성하였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마을교육활동에 관심있는 중구민으로, 모집기간은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안내문의 QR코드로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042-606-6502)로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마을교육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우리 중구의 역량 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와 전화(042-606-6502)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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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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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전 직원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진행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자원 절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직원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등을 널리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구에서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전개 ▲잔반 없는 날 운영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자원순환행정 유공자 표창 등 행사를 진행해 자원재활용 실천 분위기 확산과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친환경 실천습관 캠페인으로 직원 공감대를 형성해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앞장서 변화하는 서구 이미지 조성에 노력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구 직원들부터 올바른 분리배출과,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습관이 정착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깨끗한 서구를 만드는데 구민들도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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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전 직원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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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확대 운영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4월부터 운영한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얻어 오는 7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노르딕 걷기 교실 종강 이후 주민들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약 20명이 매주 목요일 오전 지속적으로 걷기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노르딕 걷기는 스틱을 이용해 정면을 바라보며 상체와 하체를 고르게 사용해 걷는 운동 요법을 말한다. 일반 걷기보다 체중 분산으로 무릎 관절 부담을 감소시켜 근육량 증가와 자세 교정에 효과가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주민들의 노르딕 걷기 동아리 활동으로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인 걷기 운동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구는 하반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운영 시 참여자를 대상으로 걷기에 필요한 장비인 스틱을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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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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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 손으로… 대전 대덕구 마을축제 ‘호응’
-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의 12개 동에서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축제를 연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진행까지 축제를 준비함으로써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규모와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도모하는 지역 맞춤형 축제라는 점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따르면 송촌동이 오는 8일 오후 3시 동춘당역사공원 원형광장에서 올가을 마을축제의 첫 팡파레를 울린다. ‘송촌, 가을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축제는 동춘극장(문화예술공연), 동춘마당(체험·전시·놀이마당), 동춘시장(프리마켓·먹거리 부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어 다음날인 9일 오후 2시에는 대화동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주차장에서 ‘대화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려 주민 장기 자랑, 공연·체험, 먹거리장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회덕동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에서 마을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드버닝, 헤나 타투, 켈리그라프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회덕동 풍물단 길놀이, 회덕중 댄스동아리 ‘HD’공연 먹거리장터 등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10월도 주민 스스로 만들어 즐기는 대덕구 마을 축제가 봇물 터지듯 이어진다. 우선 신탄진동은 10월 7일 오후 1시 용정초교 운동장에서 ‘우리는 찐!신탄진동 스타일’라는 제목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이어 목상동은 10월 15일 오후 2시 목상체육공원 ‘오순도순 주민소통’축제를 개최하며, 오정동은 10월 20일 오후 6시 효성공원에서 ‘무지개축제’를 진행한다. 무지개축제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밴드, 통기타공연, 댄스, 지역 가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회와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오후 6시 40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캠핑 영화제’가 열려 가을밤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21일에는 비래동 ‘올래!놀래!비래! 마을축제’(오전 10시·동 행 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법2동 ‘대덕예술난장출제’(오후 1시·법동시장 일대), 법1동 ‘마을축제 너와나우리다함께’(오후 2시·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 석봉동행복마을축제 ‘핑크뮬리’(오후 2시·금강로하스공원) 등 무려 4개 마을에서 축제가 열려 깊어져 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전망이다. 특히, 법2동 ‘대덕예술난장축제’는 주민자치회와 대덕문화관광재단 공동 주관으로 마임, 연극,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향유하고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어 10월 28일에는 덕암동 ‘덤바WE주민화합축제’(오후3시·새뜸공원), 중리동 ‘중리행복길 시월애(愛)축제’(오후 4시·동 행정복지센터 앞)가 열리며 대덕 마을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마을축제가 해마다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주민들 간 화합과 정이 깊어졌다는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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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 손으로… 대전 대덕구 마을축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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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대전 대덕구 희망보금자리 1호 성금 기탁
-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 이승호)은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희망보금자리 성금 5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를 통해 기탁했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은 대덕구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승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기탁하기에 앞서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현장 확인 및 면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확인했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보증금, 노후 가전 교체비, 이사비용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해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촘촘히 지원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은 희망보금자리 대덕구 1호 지원을 시작으로 대전지역 5개 구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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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대전 대덕구 희망보금자리 1호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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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6일 지역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고 구정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세 번째로 가진 시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는 대전시의회 박주화, 김선광, 민경배, 황경아 의원과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정부의 강력한 재정다이어트 추진 및 건전재정 기조 강화 등으로 인해 2024년 교부될 보조금의 축소가 예상되고 경제 침체로 인해 지자체의 자주재원 확보가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중구의 주요 현안 사업인 ▲중촌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동주택경로당 현대화사업 등 14개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공유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신 청장은“지역발전을 위한 의원님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주민을 위한 여러 현안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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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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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제22회 대청호 마라톤 ‘조기 마감’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0월 15일 대청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대청호 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31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부터 대회 참가 접수를 진행한 결과, 건강코스(5㎞) 1204명, 미니코스(10㎞) 1625명, 하프코스(21.0975㎞) 608명 등 당초 계획했던 3000명을 넘어 총 3437명이 몰렸으며, 이에 따라 오는 8일까지로 계획했던 참가 신청을 조기 마감 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가족과 연인들의 참여가 많았던 건강코스(5㎞)가 4년 만에 부활하면서 많은 인원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대청대교네거리~대청공원~효평삼거리 등 마라톤 코스 구간 내 전면 교통통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에 따른 인근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홍보를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참가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국지도 32호선(용정초교 뒷길)과 석봉초등학교, 대청중학교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임시주차장 및 신탄진역 맞은편부터 대회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7:00~8:30, 11:30~13:00)한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운영본부 가동 및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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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제22회 대청호 마라톤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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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갑천 일원을 특수영상콘텐츠 특구로…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0일 서구청 장태산 실에서 대전 서구와 함께 ‘대전 특수영상콘텐츠특구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유성구와 서구는 특구의 지정과 성공적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특수영상 콘텐츠산업과 관련한 △기반시설 조성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개발 지원 △창업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생태계 조성을 위한 특화사업들을 특구계획에 담는 데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보고회에 앞서 유성구 도룡동과 서구 만년동 등 대전 갑천 일원에 우수한 영상‧콘텐츠 인프라의 연계 발전 필요성을 제기하였으며, 약 4개월에 걸쳐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및 조성’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 상반기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구위원회 상정‧심의를 목표로 연내 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내년 2월 최종 확정 및 신청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갑천을 중심으로 특수영상 콘텐츠 관련 기업 유치, 정주 인구 유입 및 일자리 창출 등 실효성 있는 특화사업을 발굴해 내실 있는 특구계획을 수립하겠다“며, “특구 지정이 대전 갑천 일원을 지역경제 거점으로 변모시키고 유성구와 서구를 잇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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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갑천 일원을 특수영상콘텐츠 특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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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주민 중심 ‘돌봄 서포터즈-통합돌봄 모니터링단’ 출범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돌봄 지원 역할을 수행할 ‘돌봄 서포터즈-통합돌봄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3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돌봄 서포터즈-통합돌봄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은 총 5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덕형 통합돌봄 및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현황 안내 및 모니터링단 활동 교육을 진행했다. 모니터링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먼저 올해 초 선정된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우선 관리 대상자인 75세 이상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 대한 사전조사 활동 나선다. 또한,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고령자들의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고령자 어르신들의 댁을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생활환경을 살피는 등의 활동을 한다. 안부 확인 후 돌봄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어르신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에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주도 ‘돌봄서포터즈-통합돌봄 모니터링단’에 참여해주신 단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덕구에서 모두의 일상이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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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주민 중심 ‘돌봄 서포터즈-통합돌봄 모니터링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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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사회적 약자를 위한‘우선배려창구’운영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저출생·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린이(7세 이하) 동반,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를 대상으로 ‘우선배려창구’ 운영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배려창구는 서구청 주차장 쪽 민원실과 가장 가까운 9번, 11번 2개 창구를 일반 민원창구와 동시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가 민원실을 방문하면 일반 민원인보다 우선해 번호표를 뽑지 않고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어디서나 민원 등 제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서구는 민원 안내 도우미 배치, 노약자를 위한 도움벨방과 임산부 휴게실을 운영 중이며, 휠체어, 확대경, 시각장애인용 점자 민원 편람을 비치하고, 청사 출입구에는 시각, 청각 장애인의 청사 안내를 돕기 위한 점자·음성 민원 안내 시스템 운영 등 민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우선배려창구 운영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이 기쁘다”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는 주민들의 배려가 필요한 만큼 일반민원인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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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사회적 약자를 위한‘우선배려창구’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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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3년 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 개최
- 대전 대덕구(구청창 최충규)는 1일 대덕구행정지원센터 도란도란에서 여성일자리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일 대덕구에 따르면 여성일자리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과 취·창업 지원을 위해 구를 비롯해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등 5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2022년 12월에 개관한 대덕구 여성 거점 공간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가 협의체에 합류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협의체는 대덕구 여성 일자리 사업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여성 일자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순옥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장은 “양육하는 여성의 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 발굴·운영은 물론, 양성평등한 가족 및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극대화하고 연계성을 강화해 여성들의 경제·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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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3년 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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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지역 전 경로당에 ‘구급 가방’ 비치 한다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생활 속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모든 경로당에 ‘응급처치용 구급 가방’을 비치한다. 1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응급처치용 구급 가방 비치는 민선8기 공약사업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역 전 124곳 경로당에 배부할 계획이다. 대덕구가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는 보건소와 12개 동 소속 간호사가 협업해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의 기초 건강을 측정하고, 건강상담·교육·맞춤형 서비스 연계까지 원스톱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통 및 의료기관 접근성이 취약한 신탄진동, 덕암동 소재 경로당 6곳을 대상으로는 대전보훈병원 의료진 등 ‘지역사회 전문가와 묻고 답하는 건강강좌’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 궁금증을 해결하고 있다. 구는 구급 가방에 외상 시 간단한 상처 처치를 할 수 있는 △소독약 △상처연고 △화상연고 △종류별 밴드 등 10종 22개의 물품을 구비해 뒀으며, 배부한 물품의 유효기간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새로운 물품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이번에 배부한 구급 가방을 생활 안전사고 발생 시 유용하게 사용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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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지역 전 경로당에 ‘구급 가방’ 비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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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 이웃 건강돌봄 ‘앞장’
- 대전 대덕구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김영신)는 지역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자별 맞춤 건강 지원에 나섰다. 20일 법2동에 따르면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은 지난 18~19일 양일에 걸쳐 ‘맞춤형 영양케어 서비스’와 ‘따심표 건강 여름 김치’ 사업을 진행했다. 먼저 18일에 진행된 ‘맞춤형 영양케어 서비스’는 법2동행정복지센터와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식단관리가 필요한 당뇨환자와 고른 영양소 섭취가 어려운 치아결손 대상자에게 당뇨식과 영양죽을 지원했다. 19일에는 법2동복지만두레와 협력해 여름철 식욕저하, 기력저하 등으로 면역력이 감소한 노인, 장애인 등 50명의 돌봄 필요 대상자에게 얼갈이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 살핌을 병행하는 ‘따심표 건강 여름 김치’ 사업을 진행했다. 김영신 법2동 지사협 민간공동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위기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마을사업 추진 시 대상자 및 계절별 요인을 고려하는 등 섬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건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가족으로부터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지역 내 각 기관이 협력해 섬세한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여러분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질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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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 이웃 건강돌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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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지원 공모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지역 내 목재생산업체의 노후화 시설을 개선하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20일 대덕구에 따르면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은 제조시설 교체 등 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구는 1개 업체를 사업자로 선정해 자부담 8000만원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보조금 1억 2000만원(60%)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범위는 노후화 시설 교체와 인건비와 경비 절감을 위한 자동화 시설 신규 설치 등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사업장(등록 및 제조시설)을 두고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목재생산업(제재업)을 등록한 업체 △신청일 현재 설치장소가 확보 가능한 업체 △지원계획 상의 사업비 자부담이 가능한 업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목재산업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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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지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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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제조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위해 팔 걷었다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제조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전·세종 자치구 최초로 별도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에 나선다. 20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대덕구형 바우처’를 처음으로 포함해 지역 기업 최대 10개 사를 추가 지원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구조 전환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전·세종 자치구에서 별도 예산을 투입해 지역 기업을 지원 하는 건 처음이다. 이번 혁신바우처 2차 모집은 내달 4일까지 진행하며, 서면·현장평가를 통해 8월 말 선정할 계획이다. 매출액 규모에 따라 바우처 발급 금액의 50~90%를 정부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대덕구형 바우처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혁신바우처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덕구형 바우처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대덕구 경제과(☏608-6483) 또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국번 없이 ☏1357)로 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 기업만을 위한 ‘대덕구형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경쟁력 확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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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제조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위해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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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에는 특별한 아침식사가 있다!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계룡스파텔에서 7월의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참여자들의 기부 및 기탁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모금행사로,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아동과 구민들의 소원을 신청받아 연말에 소원선물을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기관, 주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송강사회복지관 통기타 동아리 스윗사운드의 재능기부 공연 △(주)보경이엔지(대표 이상각)의 300만원 기탁 △(주)은진건설(대표 이진영)의 300만원 기탁이 진행됐다. 한편,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아침에 개최되며, 유성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달 개최되는 기부 행렬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간 주도로 지역의 기관·단체 및 주민이 참여하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유성구만의 복지시스템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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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에는 특별한 아침식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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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맥주 한잔… 대전 대덕구, 골목상권 대표축제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팡파르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역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점가가 밀집된 주요 도로 6곳에서 6주간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6일 대덕구에 따르면 매출 감소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고통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은 7월 21~22일 중리동을 시작으로 △7월 28~29일 신탄진동 △8월 18~19일 송촌동 △8월 25~26일 석봉동 △9월 1~2일 비래동 △9월 8~9일 목상동 등 총 12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권역별 상인회·상점가에서 생맥주와 먹거리 판매 부스 운영해 생맥주, 캔맥주, 치킨, 먹태, 파전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축제일마다 인기가수 지원이, 왁스, 설하윤, 박현빈, VOS 등 유명 가수들이 뜨거운 공연과 이후 디제이 파티를 통해 신나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모양의 포토존이 마련되는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2023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을 통해 지친 일상 속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시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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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맥주 한잔… 대전 대덕구, 골목상권 대표축제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