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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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의회 예결특위원장에 양영자 의원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양영자 의원을 선임했다. 구의회는 이날 제271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고 양 의원을 새 위원장으로 호선했다. 임기는 앞으로 1년이다. 양 의원은 “내실 있는 예산안 심사로 혈세에 누수가 없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결특위는 부위원장에 유승연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는 첫 회의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에 대해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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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3-09-20
  • 대전 대덕구 치매안심센터, 대전시 최초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비래동, 법1동 치매안심마을 등 2곳이 대전시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우수 치매안심마을은 △운영 기간 1년 이상 △운영위원회 연 2회 운영 △치매환자를 자주 접하는 특정 직종 지역 주민(병·의원, 약국, 장기요양기관, 편의점 등)의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주민 대상 치매 프로그램 운영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지정된다.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운영위원회, 교육·홍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 조기발견률을 높이고 자율적으로 치매환자의 일생 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그 결과 대전시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의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삶, 지역주민 대상 인식 개선 등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대덕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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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3-09-18
  • 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전시 최초 ‘안전협의체’ 발대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대화동(동장 박윤국)이 대전시 최초로 재난안전 취약계층 발굴 등 복지·안전 서비스 역할 수행을 위한 ‘대화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대화동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 일환으로 구성된 ‘대화동 안전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안전과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전분과와 복지분과로 나뉘어 △재난대비 사전 예찰활동 △복지·안전 위기가구 긴급 지원 △안전활동 의제논의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한 후 대화동 주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윤국 대화동장은 “대전시 최초로 구성된 안전협의체인만큼 주민 안전과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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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3-09-18
  • 대전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참여자 모집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의 우수하고 역량 있는 인적자원 발굴과 내실 있는 마을교육 도모를 위한‘2023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지역사회에 역량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이고 매주 화, 목 7회차로 총 14시간의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으로 구성하였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마을교육활동에 관심있는 중구민으로, 모집기간은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안내문의 QR코드로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042-606-6502)로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마을교육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우리 중구의 역량 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와 전화(042-606-6502)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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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2023-09-18
  • 대전 서구, 전 직원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진행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자원 절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직원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등을 널리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구에서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전개 ▲잔반 없는 날 운영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자원순환행정 유공자 표창 등 행사를 진행해 자원재활용 실천 분위기 확산과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친환경 실천습관 캠페인으로 직원 공감대를 형성해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앞장서 변화하는 서구 이미지 조성에 노력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구 직원들부터 올바른 분리배출과,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습관이 정착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깨끗한 서구를 만드는데 구민들도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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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2023-09-06
  • 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확대 운영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4월부터 운영한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얻어 오는 7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노르딕 걷기 교실 종강 이후 주민들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약 20명이 매주 목요일 오전 지속적으로 걷기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노르딕 걷기는 스틱을 이용해 정면을 바라보며 상체와 하체를 고르게 사용해 걷는 운동 요법을 말한다. 일반 걷기보다 체중 분산으로 무릎 관절 부담을 감소시켜 근육량 증가와 자세 교정에 효과가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주민들의 노르딕 걷기 동아리 활동으로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인 걷기 운동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구는 하반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운영 시 참여자를 대상으로 걷기에 필요한 장비인 스틱을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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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3-09-06
  •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 손으로… 대전 대덕구 마을축제 ‘호응’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의 12개 동에서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축제를 연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진행까지 축제를 준비함으로써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규모와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도모하는 지역 맞춤형 축제라는 점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따르면 송촌동이 오는 8일 오후 3시 동춘당역사공원 원형광장에서 올가을 마을축제의 첫 팡파레를 울린다. ‘송촌, 가을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축제는 동춘극장(문화예술공연), 동춘마당(체험·전시·놀이마당), 동춘시장(프리마켓·먹거리 부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어 다음날인 9일 오후 2시에는 대화동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주차장에서 ‘대화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려 주민 장기 자랑, 공연·체험, 먹거리장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회덕동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에서 마을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드버닝, 헤나 타투, 켈리그라프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회덕동 풍물단 길놀이, 회덕중 댄스동아리 ‘HD’공연 먹거리장터 등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10월도 주민 스스로 만들어 즐기는 대덕구 마을 축제가 봇물 터지듯 이어진다. 우선 신탄진동은 10월 7일 오후 1시 용정초교 운동장에서 ‘우리는 찐!신탄진동 스타일’라는 제목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이어 목상동은 10월 15일 오후 2시 목상체육공원 ‘오순도순 주민소통’축제를 개최하며, 오정동은 10월 20일 오후 6시 효성공원에서 ‘무지개축제’를 진행한다. 무지개축제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밴드, 통기타공연, 댄스, 지역 가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회와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오후 6시 40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캠핑 영화제’가 열려 가을밤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21일에는 비래동 ‘올래!놀래!비래! 마을축제’(오전 10시·동 행 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법2동 ‘대덕예술난장출제’(오후 1시·법동시장 일대), 법1동 ‘마을축제 너와나우리다함께’(오후 2시·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 석봉동행복마을축제 ‘핑크뮬리’(오후 2시·금강로하스공원) 등 무려 4개 마을에서 축제가 열려 깊어져 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전망이다. 특히, 법2동 ‘대덕예술난장축제’는 주민자치회와 대덕문화관광재단 공동 주관으로 마임, 연극,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향유하고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어 10월 28일에는 덕암동 ‘덤바WE주민화합축제’(오후3시·새뜸공원), 중리동 ‘중리행복길 시월애(愛)축제’(오후 4시·동 행정복지센터 앞)가 열리며 대덕 마을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마을축제가 해마다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주민들 간 화합과 정이 깊어졌다는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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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대전 대덕구 희망보금자리 1호 성금 기탁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 이승호)은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희망보금자리 성금 5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를 통해 기탁했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은 대덕구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승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기탁하기에 앞서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현장 확인 및 면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확인했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보증금, 노후 가전 교체비, 이사비용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해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촘촘히 지원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은 희망보금자리 대덕구 1호 지원을 시작으로 대전지역 5개 구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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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대전 중구,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6일 지역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고 구정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세 번째로 가진 시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는 대전시의회 박주화, 김선광, 민경배, 황경아 의원과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정부의 강력한 재정다이어트 추진 및 건전재정 기조 강화 등으로 인해 2024년 교부될 보조금의 축소가 예상되고 경제 침체로 인해 지자체의 자주재원 확보가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중구의 주요 현안 사업인 ▲중촌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동주택경로당 현대화사업 등 14개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공유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신 청장은“지역발전을 위한 의원님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주민을 위한 여러 현안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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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대전 대덕구, 제22회 대청호 마라톤 ‘조기 마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0월 15일 대청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대청호 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31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부터 대회 참가 접수를 진행한 결과, 건강코스(5㎞) 1204명, 미니코스(10㎞) 1625명, 하프코스(21.0975㎞) 608명 등 당초 계획했던 3000명을 넘어 총 3437명이 몰렸으며, 이에 따라 오는 8일까지로 계획했던 참가 신청을 조기 마감 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가족과 연인들의 참여가 많았던 건강코스(5㎞)가 4년 만에 부활하면서 많은 인원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대청대교네거리~대청공원~효평삼거리 등 마라톤 코스 구간 내 전면 교통통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에 따른 인근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홍보를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참가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국지도 32호선(용정초교 뒷길)과 석봉초등학교, 대청중학교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임시주차장 및 신탄진역 맞은편부터 대회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7:00~8:30, 11:30~13:00)한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운영본부 가동 및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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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3-09-01

실시간 지역 기사

  • 대전 대덕구 “한번 가보면(Go) 다시오고(來)싶은 맛집 알려드려요”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지역의 우수한 음식점 및 카페 등을 발굴해 홍보하고자 5개월간의 작업 끝에 대덕구 맛집 책자와 지도 ‘대덕고래(Go來)맛집’ 2023년 판을 제작·발간했다. 17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대덕고래(Go來)맛집’ 선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에 위탁했으며, 지난 3월부터 시민과 전문가 등의 추천을 받아 관내 음식점과 카페, 제과점 등 총 145곳의 후보를 1차 선정했다. 이후, 네이버 등 평점 상위 업소를 선정하여 외식분야 대학교수 및 언론인, 방송작가, 맛 칼럼니스트 등 각계 전문가 13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현지답사 등을 거쳐 최종 맛집 49곳, 카페 10곳을 선정해 책과 지도에 수록했다. 대전시 5개 구 가운데 음식점의 스토리를 발굴해 이야기가 있는 책자와 지도를 제작하기는 대덕구가 처음이다. 책자의 제목인 ‘대덕고래(Go來) 맛집’ 은 ‘한번 가보면(Go) 다시 오고(來) 싶은 맛집’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책에는 상호와 맛집의 특징, 위치, 연락처, 대표메뉴를 비롯해 객석 수, 쉬는 날, 업소 주변 가볼 만한 곳 등을 자세하게 게재했다. 또한 전문가들이 직접 시식하고 업주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맛있게 먹는 방법도 수록했다. 이와 함께 맛 지도에는 대덕구 관광 지도에 각 업소의 위치를 표기, 한눈에 해당 업소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제작했다. 구는 책자 및 지도를 대덕구 뿐만 아니라 대전시 관광안내소, 공공기관, 고속도로 휴게소, 단체 등에 배포해 맛집 홍보를 통한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에 발간한 ‘대덕고래(Go來) 맛집’ 책자와 지도를 통해 관광객들이 우리 지역의 맛집을 방문해 새로운 경험과 행복한 기억을 남기고 가시길 바란다”며 “이번에 첫 책자와 지도 제작과정에서 더욱 훌륭한 업소를 다 담아내지 못한 게 사실이다. 향후 우수업소를 발굴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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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3-07-17
  • 넌 은행가니? 난 스마트폰으로 한다! 시니어 대상 금융 교육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둔산도서관은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갈마·둔산도서관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 진행한다. 갈마도서관은 8월 2일부터 3일간, 둔산도서관 8월 17일과 18일 2시간씩 이틀간 운영되며, 1회차 강의에서는 모바일뱅킹 활용 교육,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교육, 2회차 강의에서는 금융정보 통합 관리 교육과 금융착취 예방교육 등을 배운다. 교육은 금융감독원의 인증을 받은 금융교육전문가가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이 직접 금융 관련 앱의 활용 방법을 실습하며, 교재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실습에 사용할 스마트폰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신청은 갈마·둔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18일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288-4745), 둔산도서관(☎288-4808)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누군가의 도움 없이 어르신들이 편리한 디지털 금융의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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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2023-07-17
  •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 운동장 시설개선 사업 추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배재대학교 운동장 시설개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배재대학교에 운동장 시설 개선 사업비를 일부 지원하고 배재대학교는 지역주민에게 운동장 체육시설(워킹트랙, 축구장)을 개방한다. 예산은 총 12.9억 원(국비 4억, 시비 2.5억, 구비 2.5억, 배재대 3.9억)이며, 배재대 운동장에 워킹트랙과 인조잔디 구장을 올 연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배재대학교는 학교 수업 등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워킹 트랙을 상시 개방하고, 서구민에게는 인조잔디 축구장 사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주민 접근성이 좋은 배재대 운동장에 생활체육공간과 축구장을 확보하게 되었다”라며, “신규 체육시설 조성은 도심 내 부지확보가 어렵고 매입과 조성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앞으로도 기존 시설을 활용한 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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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2023-07-14
  • 중구 태평전통시장, 카카오톡 채널로 실시간 소통해요!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태평전통시장(상인회장 이용수)이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소통을 돕는 카카오 ‘우리동네 단골시장’ 공모사업에 대전·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카카오, 카카오임팩트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전국에서 20여 개 전통시장을 선발해 지원하게 된다. 카카오 디지털 튜터가 시장에 이달 말부터 6주간 상주하며 ▲온라인 고객서비스 대응 ▲개별 점포와 태평시장의 대표 카카오톡 채널 개설 ▲온라인 판촉 행사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각 점포마다 카카오톡 채널로 단골을 확보하고 고객과 소통을 확대해 시장 전체의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태평전통시장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을 진행하며 상인조직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카카오톡의 톡채널을 통해 좋은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여 변화하는 소비 트랜드에 맞춰 성장하는 태평시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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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2023-07-13
  •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선비마을 3단지 아파트 봉사단’ 발대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는 아파트 공동체의 열린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선비마을 3단지 아파트 봉사단(단장 서명길)’ 발대식을 개최했다. 13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임원 위촉장 수여 △내빈 인사 △아파트 주변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향후 아파트 주민 약 50여 명이 함께 아파트 내·외부 환경정화 및 안전지킴이 활동 등 공동체 활성화 활동에 나선다. 서명길 단장은 “바쁜 중에도 아파트 봉사단으로 뜻을 모아 함께 해주신 입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모두 살고 싶어 하는 선비마을 3단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의 아파트 곳곳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모두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대덕구 아파트 봉사단은 지난 3월 보람아파트를 시작으로 현재 선비마을 3단지까지 총 6개 아파트가 활동 중이며,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아파트 봉사단 발대식 개최, 아파트 자체 봉사활동 프로그램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지역
    • 대덕구
    2023-07-13
  • 치타마켓, 대전 대덕구에 3800만원 상당 롤 행주 기탁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치타마켓(대표 김창명)으로부터 3800만원 상당 1회용 롤 행주 630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13일 대덕구에 따르면 오정동에 위치한 SNS(Social Network Service) 유통업체 치타마켓은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철 주방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이번 기탁을 진행했으며, 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경로식당을 운영하는 복지관 4곳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치타마켓 김창명 대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여름철 깨끗한 주방 위생관리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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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대전 대덕구 “수시 전략부터 입시 로드맵까지, 대입 준비 함께해요”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는 22~23일 양일간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예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23년 대덕이 함께하는 슬기로운 대입 준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13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하는 대입 준비 프로그램은 매년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대한 최신 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제공해 성공적인 대입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한다. 먼저 22일 오전에는 대입 멘토 한수진 대표의 ‘나의 수시대학 선택에 도움이 되는 2024, 수시 대입 전략 설명회’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대덕구 청소년 진로진학 상담실과 대전 현직 진로진학 교사로 구성된 대전진학지도협의회가 함께하는 ‘2024수시대첩’이 진행된다. 23일 오후에는 EBS입시 대표강사 정제원 선생님이 예비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멋진 미래를 위한 슬기로운 고교생활’을 주제로 대입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입시 로드맵 설계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번 ‘2023년 대덕이 함께하는 슬기로운 대입 준비’ 프로그램은 입시 준비 전략 상담의 경우 오는 14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입시 전략 특강은 사전 및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요 대학별 입시전형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덕구 및 대덕혁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대입 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수시 대입 전략 및 입시와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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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대전 대덕구, 지역탐방 현장 체험 ‘Hidden, 회덕의 보물찾기’ 성료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교육을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전통문화 전승·발전을 도모하고자 지역탐방 현장 체험 클래스 ‘Hidden, 회덕의 보물찾기’를 운영했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Hidden, 회덕의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지난 5~6월 대덕구 초등학교 중 6개교 15개 학급이 12회에 나눠 참여했다.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조선 시대의 동춘당과 근현대사의 오정동 선교사촌까지 둘러볼 수 있는 문화재 현장 체험형 교육을 진행해 참여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학생은 “우리 대덕구의 문화재를 둘러보고 관련된 역사 인물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역의 역사가 가깝게 느껴졌다”며 “문화재를 그려보고 게임을 통해 어렵게 느꼈던 우리 문화재를 재밌게 알아갈 수 있어서 더 즐거웠다”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문화재 탐방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대덕구의 역사에 대해 올바로 알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지속 가능한 마을 교육공동체 조성과 청소년들의 자치역량 강화교육 등을 통한 행복한 미래세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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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대덕물빛축제 지속 개최 해달라” 63만 방문 ‘대덕물빛축제’ 97.3%가 지속 개최 원해
    지난 4월7일~5월7일 31일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진행된‘2023 대덕물빛축제’를 다녀간 약 63만여명의 관람객 중 90% 이상이 축제 전반적인 프로그램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덕물빛축제’의 지속적인 개최 지지여부에 관한 질문에는 무려 97.3%의 응답자가 긍정 답변을 내놓은 반면, △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충 △체험 프로그램 개선 등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대전 대덕구에 따르면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는‘2023 대덕물빛축제’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축제의 개선 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한남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평가 용역에 따른 것이다. 총 376명의 설문을 편의표본 추출법(Convenience Sampling)을 통해 분석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5.05%)에 따르면 우선 관람객은‘1993 대전 EXPO’ 이후 대전에서 개최된 축제 중 최다 인원인 총 63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또, 축제 프로그램의 만족도와 관련해서는 90% 이상이 긍정 평가를 내린 가운데 키즈 놀이터, 어린이 페스티벌, 체험 프로그램, 해피로드 스탬프 투어 등은 100.0%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방문객의 방문 결정 시기는 사전결정이 52.9% 수준으로 대부분 1~2일 전에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축제 방문 목적은 △축제 분위기 즐기기 △가족과 시간 보내기 △새로운 추억 만들기 등이 주를 이뤘다. 축제 관련 정보 습득 경로는 옥외광고(29.2%)가 가장 높았으며, TV/라디오(25.4%), 주변 지인(19.8%) 등이 뒤를 이었다. 방문객 중 20대 이하의 소비가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참가자 비율은 50대(23.1%), 60대(21.8%), 30대(20.5%), 20대(18.6%) 순으로 조사됐으며, 그중 여성이 66%를 차지했다. 이밖에 축제장 방문을 위해 이용한 교통수단은 자가용(85.5%)이 매우 높았으며, 축제 장소 체류시간은 평균 4.3시간 정도로 집계됐다. 특히 ‘대덕물빛축제’의 지속적인 개최를 지지한다는 응답에는 응답자의 97.3%가 긍정 답변을 내놨으며, 이를 토대로 분석한 대덕물빛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총 244억원으로 조사됐다. 향후 축제 개선 방향으로는 우선 벚꽃 낙화 직후인 4월 중순을 개최 시기로 설정해 빛을 활용한 야간 야외 활동이 용이한 날씨를 선호하는 것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축제 개최 기간 축소를 통해 향후 대덕물빛축제의 개최 집중도를 증대시키고 핵심 콘텐츠를 명확하고 강렬하게 제시해 인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밖에 △대청호의 4계절과 고래를 테마로 하는 미디어아트 확대 지역성 및 전문성 반영 필요 △광고 홍보 마케팅에 대한 개선과 함께 축제 개최의 효과성 증대를 위해 홍보 자체가 이슈가 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대덕물빛축제’가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이를 통해 대덕구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새로운 관광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10일 협업부서 및 외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덕물빛축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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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법동 e편한세상 아파트 봉사단’ 발대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법동 e편한세상 아파트 봉사단(단장 서정식, 이하 봉사단)’을 발대했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봉사단은 법1동 e편한세상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북카페에서 약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아파트 주변 환경 가꾸기 등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파트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을 다짐했다. 서정식 단장은 “나눔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자원봉사를 진행해 함께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우리 아파트의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의 성숙이 필요하다”며 “아파트 봉사단이 성숙한 공동체 문화를 이끌고 공동체 결속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아파트 봉사단은 지난 3월 보람아파트를 시작으로 현재 e편한세상까지 총 5개 아파트가 활동 중이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아파트 봉사단 발대식 개최, 아파트 자체 봉사활동 프로그램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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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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