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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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의회 예결특위원장에 양영자 의원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양영자 의원을 선임했다. 구의회는 이날 제271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고 양 의원을 새 위원장으로 호선했다. 임기는 앞으로 1년이다. 양 의원은 “내실 있는 예산안 심사로 혈세에 누수가 없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결특위는 부위원장에 유승연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는 첫 회의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에 대해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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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3-09-20
  • 대전 대덕구 치매안심센터, 대전시 최초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비래동, 법1동 치매안심마을 등 2곳이 대전시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우수 치매안심마을은 △운영 기간 1년 이상 △운영위원회 연 2회 운영 △치매환자를 자주 접하는 특정 직종 지역 주민(병·의원, 약국, 장기요양기관, 편의점 등)의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주민 대상 치매 프로그램 운영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지정된다.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운영위원회, 교육·홍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 조기발견률을 높이고 자율적으로 치매환자의 일생 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그 결과 대전시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의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삶, 지역주민 대상 인식 개선 등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대덕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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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전시 최초 ‘안전협의체’ 발대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대화동(동장 박윤국)이 대전시 최초로 재난안전 취약계층 발굴 등 복지·안전 서비스 역할 수행을 위한 ‘대화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대화동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 일환으로 구성된 ‘대화동 안전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안전과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전분과와 복지분과로 나뉘어 △재난대비 사전 예찰활동 △복지·안전 위기가구 긴급 지원 △안전활동 의제논의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한 후 대화동 주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윤국 대화동장은 “대전시 최초로 구성된 안전협의체인만큼 주민 안전과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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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3-09-18
  • 대전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참여자 모집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의 우수하고 역량 있는 인적자원 발굴과 내실 있는 마을교육 도모를 위한‘2023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지역사회에 역량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이고 매주 화, 목 7회차로 총 14시간의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으로 구성하였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마을교육활동에 관심있는 중구민으로, 모집기간은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안내문의 QR코드로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042-606-6502)로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마을교육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우리 중구의 역량 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와 전화(042-606-6502)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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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대전 서구, 전 직원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진행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자원 절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직원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등을 널리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구에서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전개 ▲잔반 없는 날 운영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자원순환행정 유공자 표창 등 행사를 진행해 자원재활용 실천 분위기 확산과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친환경 실천습관 캠페인으로 직원 공감대를 형성해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앞장서 변화하는 서구 이미지 조성에 노력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구 직원들부터 올바른 분리배출과,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습관이 정착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깨끗한 서구를 만드는데 구민들도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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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확대 운영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4월부터 운영한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얻어 오는 7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노르딕 걷기 교실 종강 이후 주민들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약 20명이 매주 목요일 오전 지속적으로 걷기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노르딕 걷기는 스틱을 이용해 정면을 바라보며 상체와 하체를 고르게 사용해 걷는 운동 요법을 말한다. 일반 걷기보다 체중 분산으로 무릎 관절 부담을 감소시켜 근육량 증가와 자세 교정에 효과가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주민들의 노르딕 걷기 동아리 활동으로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인 걷기 운동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구는 하반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운영 시 참여자를 대상으로 걷기에 필요한 장비인 스틱을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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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 손으로… 대전 대덕구 마을축제 ‘호응’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의 12개 동에서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축제를 연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진행까지 축제를 준비함으로써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규모와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도모하는 지역 맞춤형 축제라는 점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따르면 송촌동이 오는 8일 오후 3시 동춘당역사공원 원형광장에서 올가을 마을축제의 첫 팡파레를 울린다. ‘송촌, 가을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축제는 동춘극장(문화예술공연), 동춘마당(체험·전시·놀이마당), 동춘시장(프리마켓·먹거리 부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어 다음날인 9일 오후 2시에는 대화동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주차장에서 ‘대화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려 주민 장기 자랑, 공연·체험, 먹거리장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회덕동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에서 마을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드버닝, 헤나 타투, 켈리그라프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회덕동 풍물단 길놀이, 회덕중 댄스동아리 ‘HD’공연 먹거리장터 등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10월도 주민 스스로 만들어 즐기는 대덕구 마을 축제가 봇물 터지듯 이어진다. 우선 신탄진동은 10월 7일 오후 1시 용정초교 운동장에서 ‘우리는 찐!신탄진동 스타일’라는 제목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이어 목상동은 10월 15일 오후 2시 목상체육공원 ‘오순도순 주민소통’축제를 개최하며, 오정동은 10월 20일 오후 6시 효성공원에서 ‘무지개축제’를 진행한다. 무지개축제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밴드, 통기타공연, 댄스, 지역 가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회와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오후 6시 40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캠핑 영화제’가 열려 가을밤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21일에는 비래동 ‘올래!놀래!비래! 마을축제’(오전 10시·동 행 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법2동 ‘대덕예술난장출제’(오후 1시·법동시장 일대), 법1동 ‘마을축제 너와나우리다함께’(오후 2시·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 석봉동행복마을축제 ‘핑크뮬리’(오후 2시·금강로하스공원) 등 무려 4개 마을에서 축제가 열려 깊어져 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전망이다. 특히, 법2동 ‘대덕예술난장축제’는 주민자치회와 대덕문화관광재단 공동 주관으로 마임, 연극,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향유하고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어 10월 28일에는 덕암동 ‘덤바WE주민화합축제’(오후3시·새뜸공원), 중리동 ‘중리행복길 시월애(愛)축제’(오후 4시·동 행정복지센터 앞)가 열리며 대덕 마을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마을축제가 해마다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주민들 간 화합과 정이 깊어졌다는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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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대전 대덕구 희망보금자리 1호 성금 기탁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 이승호)은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희망보금자리 성금 5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를 통해 기탁했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은 대덕구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승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기탁하기에 앞서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현장 확인 및 면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확인했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보증금, 노후 가전 교체비, 이사비용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해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촘촘히 지원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은 희망보금자리 대덕구 1호 지원을 시작으로 대전지역 5개 구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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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대전 중구,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6일 지역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고 구정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세 번째로 가진 시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는 대전시의회 박주화, 김선광, 민경배, 황경아 의원과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정부의 강력한 재정다이어트 추진 및 건전재정 기조 강화 등으로 인해 2024년 교부될 보조금의 축소가 예상되고 경제 침체로 인해 지자체의 자주재원 확보가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중구의 주요 현안 사업인 ▲중촌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동주택경로당 현대화사업 등 14개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공유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신 청장은“지역발전을 위한 의원님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주민을 위한 여러 현안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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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대전 대덕구, 제22회 대청호 마라톤 ‘조기 마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0월 15일 대청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대청호 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31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부터 대회 참가 접수를 진행한 결과, 건강코스(5㎞) 1204명, 미니코스(10㎞) 1625명, 하프코스(21.0975㎞) 608명 등 당초 계획했던 3000명을 넘어 총 3437명이 몰렸으며, 이에 따라 오는 8일까지로 계획했던 참가 신청을 조기 마감 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가족과 연인들의 참여가 많았던 건강코스(5㎞)가 4년 만에 부활하면서 많은 인원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대청대교네거리~대청공원~효평삼거리 등 마라톤 코스 구간 내 전면 교통통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에 따른 인근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홍보를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참가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국지도 32호선(용정초교 뒷길)과 석봉초등학교, 대청중학교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임시주차장 및 신탄진역 맞은편부터 대회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7:00~8:30, 11:30~13:00)한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운영본부 가동 및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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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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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구청장, 12일 주간업무회의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건립 취지·목적 강조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12일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건립의 본래 취지를 제대로 이해해 사업 추진에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박수범 대덕구청장은 12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건립은 교육 여건을 이유로 유출되고 있는 젊은층의 지역 이탈을 막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박수범 구청장은 대덕구의 충청권광역철도(오정환승역)와 대전산업단지리모델링 및 부대사업, 회덕 IC건설 등 관내 주요 국시책 사업과 지역 새주택 건설을 일컫는 이른바 ‘7대 도시기반, 12대 재건축 재개발, 2대 뉴딜’ 사업 추진이 인구 유입의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역설하면서 “여기에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건립은 대덕구 교육의 질을 높이고, 더 이상 교육문제로 젊은층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오히려 찾게 하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함에 있다”고 강조했다.박 구청장은 이밖에도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대청공원(대청댐 잔디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7회 금강로하스 축제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 준비와 관련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통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데 있다”며 “임시주차장 장소와 셔틀버스 이용 방법에 대한 시각적 홍보와 행사장까지 차 보다 걷기를 유도할 수 있는 각종 혜택과 이벤트에 대한 아이디어 마련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공교육 지원’과 ‘학교 밖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대덕구가 추진하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대덕구가 대전 신도심 지역과 비교해 교육 여건이 떨어진다는 약점을 돌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온라인 프로그램 등으로 학생들의 대학 입시와 관련 있는 국어·영어·수학 중심으로 특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덕구는 오는 13일 관내 12개 중학교 교장들을 대상으로 센터 설치배경과 목적, 방향과 관련한 간담회를 추진하고, 이어 21일에는 21개교 초등학교 교장, 30일에는 22개원 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도 개최한 뒤 학부모 참여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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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18-03-12
  • 동구, 3‧16 인동장터 만세운동 재연행사 개최
    <동구가 오는 16일 인동 한국전기안전공사 앞 만세로 광장에서 1919년 지역 만세운동의 발원지인 '3 .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을 재연한다.>사진:동구청대전 동구가 오는 16일 인동 한국전기안전공사 앞 만세로 광장에서 1919년 지역 만세운동의 발원지인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을 재연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선열들이 일제의 폭거에 저항한 역사적 순간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오후 2시부터 광복단체, 주민 등 500여 명이 태극기 물결을 이루는 독립만세 퍼레이드와 그날의 비극을 현대무용으로 표현하는 주제공연,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희망풍선 날리기 등이 진행된다.이와 더불어 독립운동 사진전시, 독립투사 페이스페인팅, 독립만세 캘리그라피, 포토존,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 지역
    • 동구
    2018-03-09
  • (사) 국제문화교류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대전 대덕구가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곡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국제문화교류단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사진:대덕구청대전 대덕구가 지난 6일 구청 청렴관에서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2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국제문화교류단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구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동 주민센터, 대덕구시니어클럽,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문화원, 국제문화교류단 등 5개 수행기관에서 33개 사업단을 구성해 관내 어르신 2,218명에게 일자리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주요사업으로 ▲노노케어, 근린생활관리 등 공익활동 ▲택배, 세차, 참살이 사업 등 시장형 활동 ▲주유원, 청소미화원, 식당보조원 등 인력파견형 ▲공동작업장, 제조판매형 등과 같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및 다양한 사회참여를 지원하는데 이번 국제문화교류단은 농수산 시장 등 관내 시장 6개소 환경청소사업, 21개 초등학교 스쿨존아동지킴이사업, 약수터관리 및 공방사업의 4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박수범 대덕구청장은“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은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노인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모토로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
    • 대덕구
    2018-03-08
  • 현장에 답이 있다…구민과의 만남이 최우선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보고 있다.>사진:대덕구청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사업 현장을 직접 찾기 위해 매주 2~3일은 점퍼를 입고 운동화를 신는다. 지난해부터 75회의 현장대화의 날 운영으로 414곳을 방문해 5000여 명의 주민들을 만나 311건의 건의사항을 처리했고 민선 6기 들어서는 총 143회, 790곳을 방문해 760건의 건의사항을 처리했다.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소통행정인 ‘현장대화의 날’은 다양하게 운영되는데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해 달라는 건의사항 청취가 최우선이다. 희망대덕 밴드나 동주민센터를 통한 건의, 국민신문고를 통한 불편사항 등을 해당 장소에서 건의자와 직접 만나 상세한 내용을 들어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또한 구에서 추진하는 시설, 도로 등 공사 현장이나 주민 대상 행사 현장도 포함되며 직접 찾아가 추진상황을 일정에 따라 점검하기도 한다. 지난해부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어렵게 생활하는 70여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무엇이 실질적으로 필요한지 귀 기울여 듣고 위문하기도 해 촘촘하고 적극적인 대덕구만의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주민 모임 또는 프로그램 및 강좌 참여자를 만나 자유롭게 건의사항을 듣는 소통토크도 진행했는데 구청이나 동주민센터 등 건의 창구를 찾지 못한 주민들의 생생한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도 듣고 있다. 건의사항은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내용, 법이나 예산이 수반돼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내용, 타 기관이나 민간 소관으로 협의가 필요한 내용 등 다양한데, 바로 처리가 가능한 것들은 즉시 해결하고, 오랜 기간이 필요한 사안은 기록 관리해 진행상황을 건의자에게 알려준다. 구 관계자는 “이러한 것들은 주민 욕구에 바로 응답하는 발딱행정과 어려운 이웃의 작은 소리까지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구에서는 더 많은 장소에서 다양한 연령, 계층의 주민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며, 주민 한 명이 가지고 있는 작은 건의사항을 찾아서 들으면 주민과 구청이 상호 의견교류가 가능해 행정 효율성도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현장대화의 날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살아있는 생생한 건의사항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고, 현장에서만 찾을 수 있는 구정운영 방향과 해답을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 효과와 함께 행정의 균형감각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덕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7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고, ‘2017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확인조사평가’에서도 우수기관(A++)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대전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4년 연속 자치구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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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18-03-07
  • 동구, 산내동 공주말 디딜방아뱅이 전통행사 대성황
    <동구 산내동주민센터는 공주말디빌방아뱅이 재연행사가 한 해의 안녕을 기원했다.>사진:동구청대전 동구 산내동주민센터는 2일 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공주말디딜방아뱅이 및 정월대보름 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용혁) 주관으로 열린 공주말디딜방아뱅이 재연행사가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많은 주민들로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공주말디딜방아뱅이는 이웃 고을의 디딜방아를 훔쳐 돌림병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마을 길목에서 제의를 행하던 삼괴동 공주말 부락 의식에서 유래해, 현재까지 마을의 악귀와 액운을 내쫓는 연례 전통행사로 이어지고 있다.올해로 제18회째를 맞는 대보름 행사에는 주민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액맥이와 상여출정, 목신제 등 디딜방아뱅이가 옛 모습 그대로 재연됐고, 흥겨운 풍물놀이로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아울러 정월대보름을 맞이한 달불놀이와 주민프로그램, 밴드공연, 노래자랑 등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호응했고, 행사장 한쪽에서는 수육과 부침개, 전통떡 등 먹거리가 제공돼 더욱 풍성한 축제 한마당이 됐다.임용혁 위원장은 “오늘 행사로 마을의 안녕과 행운을 빌고 주민들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조상 대대로 행해져 왔던 마을 고유의 전통의식이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으로 그 명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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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
    2018-03-05
  • 동구, 유리병 색상별 분리배출로 재활용률 높인다
    대전 동구는 폐 유리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관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유리병 색상별 분리 배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시범 운영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배출단계부터 유리병을 색상별로 분리 배출하여 재활용률을 높이고 매립폐기물 감량을 통해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유리병은 색상 구분 없이 혼합 배출되고 있어 수거 및 선별 과정에서, 파손된 유리병은 재활용을 못하고 폐기물로 매립되고 있다.구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공동주택 3곳에 27개의 색상별(백색, 갈색, 녹색) 분리배출 거치대와 그물망을 설치함과 동시에 유리병 분리배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향후 사업추진 과정에 있어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안 마련을 거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한현택 청장은 “유리병 회수와 재활용 체계 개선을 위해 벌이는 시범사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리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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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
    2018-03-05
  • 동구, 제17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 행사 대성황
    <대전 동구가 대청동 다목적회관 광장에서 주민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제17회 대청호반 정월 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사진:동구청대전 동구가 28일 대청동 다목적회관 광장에서 주민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제17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청호반 정월대보름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요공연과 대보름제, 소원박 터트리기, 지신밟기, 달불놀이, 물고기 방생 등 세시 풍속을 재연하고 한 해의 소망을 기원했다.주민들은 본 행사에 이어 민요병창, 윷놀이,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해 격의 없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한편, 이날 대청호반 정월대보름 행사를 시작으로 1일에는 대동 장승제, 중앙동 소제당산제, 용운동 탑제, 가양2동 산신제와 거리제가 각각 열렸고 2일에는 산내동 공주말디딜방아뱅이 재연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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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
    2018-02-28
  • 대덕구, 북부노인복지관 개관
    <대덕구는 북부지역 거주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북부노인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사진:대덕구청대전 대덕구가 지난 23일 대덕구 북부지역 거주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북부노인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구는 2014년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해 9억 90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에 지상 2층, 연면적 587,96m2 규모로 건물 리모델링을 완료했고, 거리 문제로 인해 기존의 노인복지관(읍내동, 신대동에 위치) 이용이 어려웠던 신탄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의 분관으로 위탁해 운영하게 됐다.대덕구의 북부에 위치해 ‘북부노인복지관’으로 명명돼 사무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대강당 등을 갖췄으며, 신탄진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노인복지관에서 다양한 취미생활과 사회참여 활동 등을 통해 삶의 즐거움이 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노인복지관은 오는 26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대학, 어버이날 행사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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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복지
    2018-02-26
  • 박수범 대덕구청장, 한국평화언론대상 수상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018 한국평화언론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대덕구청박수범 대덕구청장이 지난 22일 계룡스파텔에서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018 한국평화언론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박수범 구청장은 ‘섬김의 리더십’을 공직철학으로 삼아 청렴도평가 전국 1위 달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및 현장밀착 행정을 통한 주민소통 확대,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구정을 성실히 펼쳐온 점에서 높게 평가됐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서 기쁘고 주민들을 위해 더 분발하라는 격려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구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국평화언론대상은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자치단체장, 정치인 등 공로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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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18-02-26
  • 대덕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내달 23일까지 공모
    대전 대덕구가 올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내달 23일까지 공모한다.25일 구에 따르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함께 사는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대덕구에 생활권을 둔 10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비영리단체이며, 비영리민간단체 및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은 제외된다.공모 분야는 자유 공모이며 복지, 문화, 환경, 교육 등 다양하게 신청할 수 있다. 사업비는 총 6000만원으로 사업 성격, 규모 등에 따라 심사 후 차등 지원된다.신청을 원하는 단체 또는 주민모임은 3월 12일부터 3월 23일까지 신청서를 대덕구 자치행정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관련 서식은 대덕구 홈페이지(http://www.daedeok.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공모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 설명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 대덕구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되며, 마을공동체의 이해에 대한 특강과 공모절차 안내할 예정이다.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동의 문제나 사업을 이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많은 주민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대덕구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2016년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에는 11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37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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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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