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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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의회 예결특위원장에 양영자 의원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양영자 의원을 선임했다. 구의회는 이날 제271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고 양 의원을 새 위원장으로 호선했다. 임기는 앞으로 1년이다. 양 의원은 “내실 있는 예산안 심사로 혈세에 누수가 없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결특위는 부위원장에 유승연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는 첫 회의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에 대해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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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대전 대덕구 치매안심센터, 대전시 최초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비래동, 법1동 치매안심마을 등 2곳이 대전시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우수 치매안심마을은 △운영 기간 1년 이상 △운영위원회 연 2회 운영 △치매환자를 자주 접하는 특정 직종 지역 주민(병·의원, 약국, 장기요양기관, 편의점 등)의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주민 대상 치매 프로그램 운영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지정된다.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운영위원회, 교육·홍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 조기발견률을 높이고 자율적으로 치매환자의 일생 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그 결과 대전시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의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삶, 지역주민 대상 인식 개선 등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대덕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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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전시 최초 ‘안전협의체’ 발대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대화동(동장 박윤국)이 대전시 최초로 재난안전 취약계층 발굴 등 복지·안전 서비스 역할 수행을 위한 ‘대화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대화동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 일환으로 구성된 ‘대화동 안전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안전과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전분과와 복지분과로 나뉘어 △재난대비 사전 예찰활동 △복지·안전 위기가구 긴급 지원 △안전활동 의제논의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한 후 대화동 주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윤국 대화동장은 “대전시 최초로 구성된 안전협의체인만큼 주민 안전과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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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3-09-18
  • 대전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참여자 모집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의 우수하고 역량 있는 인적자원 발굴과 내실 있는 마을교육 도모를 위한‘2023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지역사회에 역량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이고 매주 화, 목 7회차로 총 14시간의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으로 구성하였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마을교육활동에 관심있는 중구민으로, 모집기간은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안내문의 QR코드로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042-606-6502)로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마을교육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우리 중구의 역량 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와 전화(042-606-6502)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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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대전 서구, 전 직원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진행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자원 절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직원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등을 널리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구에서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전개 ▲잔반 없는 날 운영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자원순환행정 유공자 표창 등 행사를 진행해 자원재활용 실천 분위기 확산과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친환경 실천습관 캠페인으로 직원 공감대를 형성해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앞장서 변화하는 서구 이미지 조성에 노력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구 직원들부터 올바른 분리배출과,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습관이 정착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깨끗한 서구를 만드는데 구민들도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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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확대 운영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4월부터 운영한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얻어 오는 7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노르딕 걷기 교실 종강 이후 주민들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약 20명이 매주 목요일 오전 지속적으로 걷기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노르딕 걷기는 스틱을 이용해 정면을 바라보며 상체와 하체를 고르게 사용해 걷는 운동 요법을 말한다. 일반 걷기보다 체중 분산으로 무릎 관절 부담을 감소시켜 근육량 증가와 자세 교정에 효과가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주민들의 노르딕 걷기 동아리 활동으로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인 걷기 운동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구는 하반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운영 시 참여자를 대상으로 걷기에 필요한 장비인 스틱을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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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 손으로… 대전 대덕구 마을축제 ‘호응’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의 12개 동에서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축제를 연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진행까지 축제를 준비함으로써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규모와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도모하는 지역 맞춤형 축제라는 점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따르면 송촌동이 오는 8일 오후 3시 동춘당역사공원 원형광장에서 올가을 마을축제의 첫 팡파레를 울린다. ‘송촌, 가을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축제는 동춘극장(문화예술공연), 동춘마당(체험·전시·놀이마당), 동춘시장(프리마켓·먹거리 부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어 다음날인 9일 오후 2시에는 대화동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주차장에서 ‘대화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려 주민 장기 자랑, 공연·체험, 먹거리장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회덕동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에서 마을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드버닝, 헤나 타투, 켈리그라프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회덕동 풍물단 길놀이, 회덕중 댄스동아리 ‘HD’공연 먹거리장터 등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10월도 주민 스스로 만들어 즐기는 대덕구 마을 축제가 봇물 터지듯 이어진다. 우선 신탄진동은 10월 7일 오후 1시 용정초교 운동장에서 ‘우리는 찐!신탄진동 스타일’라는 제목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이어 목상동은 10월 15일 오후 2시 목상체육공원 ‘오순도순 주민소통’축제를 개최하며, 오정동은 10월 20일 오후 6시 효성공원에서 ‘무지개축제’를 진행한다. 무지개축제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밴드, 통기타공연, 댄스, 지역 가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회와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오후 6시 40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캠핑 영화제’가 열려 가을밤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21일에는 비래동 ‘올래!놀래!비래! 마을축제’(오전 10시·동 행 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법2동 ‘대덕예술난장출제’(오후 1시·법동시장 일대), 법1동 ‘마을축제 너와나우리다함께’(오후 2시·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 석봉동행복마을축제 ‘핑크뮬리’(오후 2시·금강로하스공원) 등 무려 4개 마을에서 축제가 열려 깊어져 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전망이다. 특히, 법2동 ‘대덕예술난장축제’는 주민자치회와 대덕문화관광재단 공동 주관으로 마임, 연극,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향유하고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어 10월 28일에는 덕암동 ‘덤바WE주민화합축제’(오후3시·새뜸공원), 중리동 ‘중리행복길 시월애(愛)축제’(오후 4시·동 행정복지센터 앞)가 열리며 대덕 마을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마을축제가 해마다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주민들 간 화합과 정이 깊어졌다는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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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대전 대덕구 희망보금자리 1호 성금 기탁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 이승호)은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희망보금자리 성금 5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를 통해 기탁했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은 대덕구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승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기탁하기에 앞서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현장 확인 및 면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확인했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보증금, 노후 가전 교체비, 이사비용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해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촘촘히 지원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은 희망보금자리 대덕구 1호 지원을 시작으로 대전지역 5개 구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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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대전 중구,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6일 지역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고 구정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세 번째로 가진 시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는 대전시의회 박주화, 김선광, 민경배, 황경아 의원과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정부의 강력한 재정다이어트 추진 및 건전재정 기조 강화 등으로 인해 2024년 교부될 보조금의 축소가 예상되고 경제 침체로 인해 지자체의 자주재원 확보가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중구의 주요 현안 사업인 ▲중촌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동주택경로당 현대화사업 등 14개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공유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신 청장은“지역발전을 위한 의원님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주민을 위한 여러 현안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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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대전 대덕구, 제22회 대청호 마라톤 ‘조기 마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0월 15일 대청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대청호 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31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부터 대회 참가 접수를 진행한 결과, 건강코스(5㎞) 1204명, 미니코스(10㎞) 1625명, 하프코스(21.0975㎞) 608명 등 당초 계획했던 3000명을 넘어 총 3437명이 몰렸으며, 이에 따라 오는 8일까지로 계획했던 참가 신청을 조기 마감 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가족과 연인들의 참여가 많았던 건강코스(5㎞)가 4년 만에 부활하면서 많은 인원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대청대교네거리~대청공원~효평삼거리 등 마라톤 코스 구간 내 전면 교통통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에 따른 인근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홍보를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참가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국지도 32호선(용정초교 뒷길)과 석봉초등학교, 대청중학교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임시주차장 및 신탄진역 맞은편부터 대회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7:00~8:30, 11:30~13:00)한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운영본부 가동 및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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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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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대덕구,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 부문 ‘최우수 기관’ 선정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전국 시·도 및 보건소 담당자 등 약 1300여명이 참석, 우수사례 공유와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대덕구는 ‘사는 동안 꽃처럼’이라는 치매안심마을 콘텐츠 강화사업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특히, 지역 현황 분석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사업전략으로 주민 맞춤형 치매 안심마을 사업을 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노년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더 가까이에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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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최충규 대덕구청장 “경청과 소통으로 늘 현장에서 답 찾을 것”
    민선 8기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취임 일성(一聲)으로 내놓은 ‘경청과 소통의 현장행정 강화’가 빛을 발하고 있다. 하루하루 빼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주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최충규 청장이 대덕구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다니며 구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현장 행정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최충규 청장의 이같은 소통행보가 구정 전반에 확산되면서 취임 1년이 지난 현재 속속 그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 11일 대전 대덕구에 따르면 최충규 구청장이 취임한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수요 현장행정’은 6월 말 기준 총 42회에 걸쳐 226곳을 방문해 현장 확인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기간 수렴된 건의 사항은 총 167건으로, 회당 평균 3.97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건설 40건 △공원녹지 40건 △사회복지 30건 △경제환경 15건 △교통 15건 △기타 27건 등이다. 민원을 접수한 최충규 구청장은 평소에 불편을 겪고 있는 단순 민원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특히, 이 기간 접수된 167건의 건의 사항 중 상당 부분은 예산반영, 개·보수, 즉시 개선 등 행정적 절차를 거쳐 이행을 완료하는 등 주민들의 목소리에 즉각적으로 이행하는 발 빠른 행정을 실천해 왔다. 다만, △공약사항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 △장동경관농업단지 운영 환경 개선 △신탄진IC 일원 도로 확장 등 중장기적인 검토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 또는 유관 기관간 협의 등 숙의과정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장기과제로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이해와 배려를 부탁하고 해당 민원과 관계된 주민들의 의견이 꼭 반영될 수 있게 정책을 펼쳐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주요 건의 사항 처리결과를 살펴보면 우선 지난해 8월 17일 회덕동 현장 방문 시 장동 주민들이 방치돼있는 정자 재정비 또는 재설치를 건의했으며, 최 청장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어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관련 부서는 현장을 방문해 정확한 상태를 조사한 후 예산을 투입해 지난 6월 정자 재정비를 완료함으로써 장동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또, 회덕(장동)~상서간 도로개설, 중리근린공원복합문화센터 등 지역 주요 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는 한편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사업의 개선 방향 모색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토록 했다. 아울러 지난 겨울철 폭설 및 한파 대비 안전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한 것은 물론 지난 6월에는 여름 장마철 및 폭염 대비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도록 지시하는 등 재해·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울이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밖에 경로당, 장애인·아동시설 등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을 꾸준히 방문해 화장실 개·보수, 냉방·난방 시설 개선 등 각종 애로사항을 경청해 이를 구정에 즉각 반영토록 조치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 원칙이 구정의 모든 영역에 스며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답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 다양한 분야의 민생현장을 찾아 구민 불편 해소와 만족을 높이기 위한 현장 행정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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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유성구, 11일 진잠 디지털전환지원센터 문 열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1일 진잠 디지털전환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정용래 구청장의 민선8기 공약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맞아 구민들에게 선제적으로 디지털 활용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진잠센터는 지난 12월 개소한 어은동의 청년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열었으며, 원내동 진잠도서관 1층에서 중장년층, 주부와 경력단절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무인주문 키오스크 △가상현실(VR)기기 △3D펜 △실내드론 △노트북·태블릿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앱 활용법, 챗GPT배우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선8기 약속사업인 디지털전환지원센터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구민 여러분들께서도 센터를 활용하시어 디지털 대전환을 준비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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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구
    2023-07-11
  • 대전 대덕구, 민원불편 해소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구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구청 1층 로비에 법원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지난달 30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대덕등기소가 유성구 소재 대전지방법원 등기국으로 이전함에 따라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진행하게 됐다. 대덕구에는 약 4259 개인법인 사업체가 소재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그간 법인 관련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지방법원 등기국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구는 행정민원서류에서 법인서류까지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를 청사 내 민원실 1층 로비에 설치했다.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발급 서류는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 3종이며, 발급수수료는 1통당 1000원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법원 통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법원 제증명에 대한 민원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지역 내 기업들의 민원 편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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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대전 대덕구,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행정안전부 주관 각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연이어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함께 2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획득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우수기관 73곳을 선정, 이중 상위 23개 지자체만 표창했다. 구는 그동안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지방세 납세증명서가 발급되지 않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부처에 다년간 적극 건의해 왔으며, 이 같은 노력은 행정안전부가 고시 개정을 통해 전국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발급이 가능토록 조치함으로써 주민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연말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 공모에서 △10만 탄소다이어터 양성사업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이 전국 확산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2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된 지자체는 경남 합천군과 대전 대덕구 뿐이어서 ‘행정혁신 선도 대덕구’라는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덕구가 이번 공모에 제출한 ‘10만 탄소다이어터 양성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탈탄소 문화 확산,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만들기 위해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한 실천 활동을 하는 개인·단체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대덕형 마을돌봄 사업’은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돌봄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주거·의료·요양 등을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정부평가에서 연이은 수상으로 대덕구의 혁신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관행을 답습하지 않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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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대전 중구, 제1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모집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21일까지 ‘제1기 중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해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하고, 구정 현안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신청 자격은 대전·세종·충청지역 거주자 또는 대전 소재 직장인·대학생 등 ▲평소 중구 구정에 이해와 관심이 많은 주민 ▲ 양질의 원고 작성과 적극적인 취재 활동이 가능한 주민 ▲ 사진, 영상 촬영을 즐기거나 전공한 주민, 블로그 및 SNS 활용이 능숙한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구는 블로그(15명)·사진(3명)·영상(2명) 분야, 총 20명을 모집해 오는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정 사업·정보·관광·문화 등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동 역량에 따라 원고료 지급, 역량 강화 교육, 우수활동자 연말 유공 표창 등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중구청 기획홍보실(☎042-606-6442)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27일 선발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중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뉴미디어팀을 신설하고, 올해 4월 SNS 캐릭터 ‘중구할매’와 ‘중구’를 개발하는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구정 홍보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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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민선 8기 첫돌’대전 서구, 구민과 미래를 그리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5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미래를 여는 리더와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년, 학부모, 기업인, 소상공인 등 분야·세대·직능별 주민대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성과 발표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복지, 경제,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서구의 발전 정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민선 8기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돌잡이로 움켜쥔 붓을 잡고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그려 도약하는 서구의 의지를 담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 1년 구민분들이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변화와 혁신으로 다진 1년을 토대로 서구가 가진 성장 잠재력을 발전시켜 ‘힘찬 서구’ 만들기에 온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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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대덕구의회, 시민경찰연합대 지원 근거 마련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시민경찰연합대에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근거를 마련한다. 전석광 의원은 제270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시민경찰연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지원 제도를 마련해 시민경찰연합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봉사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조직원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조금 등 지원, 교육‧포상, 예산 지원에 따른 감독‧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전 의원은 “구민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조직과 단체들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시민경찰연합대는 지역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로 이뤄진 봉사활동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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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대덕구의회, 공공디자인 활성화 앞장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정비한다. 양영자 의원은 제270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관련 조례를 통합해 공공성, 심미성, 범용성, 범죄 예방 등 공공디자인의 취지와 목적을 촉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공공디자인의 목적, 정의, 책무, 다른 조례와의 관계, 시범사업‧홍보 시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 기존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를 통합하고 범용디자인과 공공조형물 설치‧관리에 관한 사항을 새로 명시했다. 양 의원은 “이번 조례는 공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름답고 쾌적한 공공디자인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품위 있고 아름다운 대덕구 조성을 통해 구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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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대덕구의회, 공공디자인 활성화 앞장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정비한다. 양영자 의원은 제270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관련 조례를 통합해 공공성, 심미성, 범용성, 범죄 예방 등 공공디자인의 취지와 목적을 촉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공공디자인의 목적, 정의, 책무, 다른 조례와의 관계, 시범사업‧홍보 시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 기존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를 통합하고 범용디자인과 공공조형물 설치‧관리에 관한 사항을 새로 명시했다. 양 의원은 “이번 조례는 공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름답고 쾌적한 공공디자인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품위 있고 아름다운 대덕구 조성을 통해 구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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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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