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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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의회 예결특위원장에 양영자 의원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양영자 의원을 선임했다. 구의회는 이날 제271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고 양 의원을 새 위원장으로 호선했다. 임기는 앞으로 1년이다. 양 의원은 “내실 있는 예산안 심사로 혈세에 누수가 없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결특위는 부위원장에 유승연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는 첫 회의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에 대해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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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3-09-20
  • 대전 대덕구 치매안심센터, 대전시 최초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비래동, 법1동 치매안심마을 등 2곳이 대전시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우수 치매안심마을은 △운영 기간 1년 이상 △운영위원회 연 2회 운영 △치매환자를 자주 접하는 특정 직종 지역 주민(병·의원, 약국, 장기요양기관, 편의점 등)의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주민 대상 치매 프로그램 운영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지정된다.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운영위원회, 교육·홍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 조기발견률을 높이고 자율적으로 치매환자의 일생 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그 결과 대전시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의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삶, 지역주민 대상 인식 개선 등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대덕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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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전시 최초 ‘안전협의체’ 발대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대화동(동장 박윤국)이 대전시 최초로 재난안전 취약계층 발굴 등 복지·안전 서비스 역할 수행을 위한 ‘대화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대화동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 일환으로 구성된 ‘대화동 안전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안전과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전분과와 복지분과로 나뉘어 △재난대비 사전 예찰활동 △복지·안전 위기가구 긴급 지원 △안전활동 의제논의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한 후 대화동 주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윤국 대화동장은 “대전시 최초로 구성된 안전협의체인만큼 주민 안전과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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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3-09-18
  • 대전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참여자 모집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의 우수하고 역량 있는 인적자원 발굴과 내실 있는 마을교육 도모를 위한‘2023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지역사회에 역량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이고 매주 화, 목 7회차로 총 14시간의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으로 구성하였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마을교육활동에 관심있는 중구민으로, 모집기간은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안내문의 QR코드로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042-606-6502)로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마을교육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우리 중구의 역량 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와 전화(042-606-6502)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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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대전 서구, 전 직원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진행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자원 절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직원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등을 널리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구에서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전개 ▲잔반 없는 날 운영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자원순환행정 유공자 표창 등 행사를 진행해 자원재활용 실천 분위기 확산과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친환경 실천습관 캠페인으로 직원 공감대를 형성해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앞장서 변화하는 서구 이미지 조성에 노력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구 직원들부터 올바른 분리배출과,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습관이 정착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깨끗한 서구를 만드는데 구민들도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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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확대 운영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4월부터 운영한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얻어 오는 7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노르딕 걷기 교실 종강 이후 주민들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약 20명이 매주 목요일 오전 지속적으로 걷기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노르딕 걷기는 스틱을 이용해 정면을 바라보며 상체와 하체를 고르게 사용해 걷는 운동 요법을 말한다. 일반 걷기보다 체중 분산으로 무릎 관절 부담을 감소시켜 근육량 증가와 자세 교정에 효과가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주민들의 노르딕 걷기 동아리 활동으로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인 걷기 운동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구는 하반기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 운영 시 참여자를 대상으로 걷기에 필요한 장비인 스틱을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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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 손으로… 대전 대덕구 마을축제 ‘호응’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의 12개 동에서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축제를 연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진행까지 축제를 준비함으로써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규모와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도모하는 지역 맞춤형 축제라는 점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따르면 송촌동이 오는 8일 오후 3시 동춘당역사공원 원형광장에서 올가을 마을축제의 첫 팡파레를 울린다. ‘송촌, 가을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축제는 동춘극장(문화예술공연), 동춘마당(체험·전시·놀이마당), 동춘시장(프리마켓·먹거리 부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어 다음날인 9일 오후 2시에는 대화동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주차장에서 ‘대화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려 주민 장기 자랑, 공연·체험, 먹거리장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회덕동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에서 마을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드버닝, 헤나 타투, 켈리그라프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회덕동 풍물단 길놀이, 회덕중 댄스동아리 ‘HD’공연 먹거리장터 등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10월도 주민 스스로 만들어 즐기는 대덕구 마을 축제가 봇물 터지듯 이어진다. 우선 신탄진동은 10월 7일 오후 1시 용정초교 운동장에서 ‘우리는 찐!신탄진동 스타일’라는 제목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이어 목상동은 10월 15일 오후 2시 목상체육공원 ‘오순도순 주민소통’축제를 개최하며, 오정동은 10월 20일 오후 6시 효성공원에서 ‘무지개축제’를 진행한다. 무지개축제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밴드, 통기타공연, 댄스, 지역 가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회와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오후 6시 40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캠핑 영화제’가 열려 가을밤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21일에는 비래동 ‘올래!놀래!비래! 마을축제’(오전 10시·동 행 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법2동 ‘대덕예술난장출제’(오후 1시·법동시장 일대), 법1동 ‘마을축제 너와나우리다함께’(오후 2시·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 석봉동행복마을축제 ‘핑크뮬리’(오후 2시·금강로하스공원) 등 무려 4개 마을에서 축제가 열려 깊어져 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전망이다. 특히, 법2동 ‘대덕예술난장축제’는 주민자치회와 대덕문화관광재단 공동 주관으로 마임, 연극,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향유하고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어 10월 28일에는 덕암동 ‘덤바WE주민화합축제’(오후3시·새뜸공원), 중리동 ‘중리행복길 시월애(愛)축제’(오후 4시·동 행정복지센터 앞)가 열리며 대덕 마을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마을축제가 해마다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주민들 간 화합과 정이 깊어졌다는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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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대전 대덕구 희망보금자리 1호 성금 기탁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 이승호)은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희망보금자리 성금 5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를 통해 기탁했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은 대덕구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승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기탁하기에 앞서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현장 확인 및 면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확인했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보증금, 노후 가전 교체비, 이사비용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해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촘촘히 지원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은 희망보금자리 대덕구 1호 지원을 시작으로 대전지역 5개 구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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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대전 중구,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6일 지역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고 구정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세 번째로 가진 시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는 대전시의회 박주화, 김선광, 민경배, 황경아 의원과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정부의 강력한 재정다이어트 추진 및 건전재정 기조 강화 등으로 인해 2024년 교부될 보조금의 축소가 예상되고 경제 침체로 인해 지자체의 자주재원 확보가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중구의 주요 현안 사업인 ▲중촌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동주택경로당 현대화사업 등 14개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공유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신 청장은“지역발전을 위한 의원님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주민을 위한 여러 현안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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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대전 대덕구, 제22회 대청호 마라톤 ‘조기 마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0월 15일 대청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대청호 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31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부터 대회 참가 접수를 진행한 결과, 건강코스(5㎞) 1204명, 미니코스(10㎞) 1625명, 하프코스(21.0975㎞) 608명 등 당초 계획했던 3000명을 넘어 총 3437명이 몰렸으며, 이에 따라 오는 8일까지로 계획했던 참가 신청을 조기 마감 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가족과 연인들의 참여가 많았던 건강코스(5㎞)가 4년 만에 부활하면서 많은 인원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대청대교네거리~대청공원~효평삼거리 등 마라톤 코스 구간 내 전면 교통통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에 따른 인근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홍보를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참가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국지도 32호선(용정초교 뒷길)과 석봉초등학교, 대청중학교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임시주차장 및 신탄진역 맞은편부터 대회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7:00~8:30, 11:30~13:00)한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운영본부 가동 및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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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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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동구, 우기철 대비 하수도 보수 및 빗물받이 긴급 점검
    본격적인 우기철을 맞아 주민 안전과 밀접한 하수도 보수 및 빗물받이 긴급 점검이 실시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노후화된 복개구조물(하수도)의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말 대전천동로(보문고 주변) 일원 복개구조물 보수ㆍ보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밭중학교 앞 복개구조물은 시공한 지 60여 년이 경과한 시설로, 2017년 정동네거리 인근 도로함몰 사고가 발생해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시행한 결과 구조물 내 바닥 세굴 및 철근 노출 등 시설물 안전에 문제가 있음이 발견됐다. 이에,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굴착 보수보강 공법을 선정,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공사가 시급한 100m 구간 보수ㆍ보강을 완료했다. 작년엔 예산 22억 원을 확보해 내구성 저하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한밭중학교~보문고등학교 일원 288m 구간 보수를 시작, 올해 6월 조기 완료했다. 아울러, 구는 하수시설 파손으로 인한 재해예방뿐 아니라 우기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건설과 하수팀과 16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업, 하수관로 1.68km 및 빗물받이 524개소를 긴급 정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기후변화로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돼 주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역 내 곳곳을 꼼꼼히 살펴 주민 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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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대전 동구, 유치원 대상 ‘찾아가는 환경 인형극’ 눈길
    대전 동구 지역 내 공‧사립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환경교육이 4일부터 진행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을 실시하고자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기후위기를 주제로 인형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일상생활에서 녹색생활 실천방법을 알리고,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해 유아를 대상으로 기관별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기관을 확정했으며 기후위기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환경 인형극을 진행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실천을 유도하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환경교육을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8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만들기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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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대전 대덕구,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기여도 1위 ‘쾌거’
    대전 대덕구가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기여도 평가에서 대전 5개 중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9일 대덕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6대 국정목표 아래 △정성지표 22개(우수사례) △정량지표 77개(목표달성도) △국민평가(우수사례) 등을 평가한다. 또, 시·도간 상호검증, 중앙부처의 실적 확인 및 합동평가단(89명)의 평가 등 매우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대전시가 5개 구의 실적을 집계해 자치구 기여도를 평가한 결과, 대덕구가 지난해 합동 평가 2위에 이어 이번에 정성·정량평가 모두 최고 점수를 받아 당당히 1위에 선정됨으로써 다시 한번 수준 높은 행정력을 입증했다. 특히, 구는 경제규모, 재정여건 등이 타 자치구에 비해 불리함에도 1위를 달성하면서 2억 3000만여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는 민선 8기 대덕구의 1년여간의 여정이 대덕구 발전을 위한 행정의 혁신성과 안전성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은 우리 대덕구의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행정 수행 능력을 토대로 ‘구민들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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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3-07-03
  • “도시락 배달 왔습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 홀몸 어르신 찾아봬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30일 지역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최 구청장이 민선8기 구청장으로 당선된 후 섬김과 돌봄의 자세를 바탕으로 ‘노년이 즐거운 대덕구’ 실현을 위해 다짐한 것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대덕구는 지역 5개의 복지관과 연계해 거동이 불편해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60세 이상 저소득 노인 25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도시락 배달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당일 오전부터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에서 복지관 직원들과 배달할 도시락 40개를 직접 포장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건강은 괜찮은지 안부를 살폈다. 최 구청장의 방문에 어르신들은 “바쁘실 텐데 이렇게 시간을 내서 찾아와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지만, 노인들을 위한 정책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노인 정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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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3-07-03
  • 대덕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 1명·비상임이사 5명·비상임감사 1명 임명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은 지역 문화 예술과 여행·관광을 이끌어갈 임원 임명식을 진행했다. 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임명된 임원은 상임이사 1명, 비상임이사 5명, 비상임감사 1명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 등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자를 선발했다. 특히, 임전배 상임이사는 대전 출생으로, 서대전고와 한남대를 졸업하고 강릉MBC 보도제작국, 천안문화재단에서 근무하며 언론·방송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새롭게 구성한 임원들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및 관광 진흥과 구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문화관광재단은 2021년 7월 13일 설립돼 △지역 문화·관광 진흥 정책 개발 및 지원 △지역 문화·관광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원 △지역 문화·관광 협력 및 연계․교류 △지역 문화·예술 지원 및 활성화 사업 등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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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3-07-03
  • 대전 서구,‘청년! 멘토를 만나다’공감토크 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3일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50명과 인생 멘토로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감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날 ‘청년! 멘토를 만나다’를 주제로 서철모 구청장과 권세한 청춘스럽 센터장, (사)대덕이노폴리스 이용곤 팀장이 멘토로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멘토 3인의 삶 속 도전 사례의 생생한 경험담을 나누고 청년들의 질의응답으로 소통의 시간을 통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의지를 북돋아 주는 한편, 구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과 취·창업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사업 참여가 첫 사회 경험이라 떨린다”라며, “구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구에서 운영하는 청년 공간이나 창업지원 사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 일자리체험 사업이 공직 현장 경험을 쌓고 진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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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민선 8기 취임 1주년, 서구 주민과 함께한 서철모 서구청장
    변화에 대한 갈망, 이전과는 달라질 대전 서구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는 구민의 바람 속에 출발한 민선 8기 대전 서구 호가 어느덧 1주년이 됐다. 서철모 청장은 3일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를 돌아보며 구정발전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새기고자, 이른 새벽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청년과의 일자리 토론, 어르신과의 만남, 폭우 대비 예방 현장,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지, 보행환경 개선지역 등 현장 곳곳을 살펴보았다. 이른 새벽 서구청 환경관리요원과 거리 청소를 함께하며, 지난 1년간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 개선 등 청소행정 특별대책을 추진해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노력한 흔적을 돌아보았다. 이어, 구청 구봉산홀에서 열린 1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전 직원과 함께 1년간의 구정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첫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1,500여 공직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 청장은 “지난 1년이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밑그림 그려왔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로, 밑그림이 실제로 펼쳐질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 청년 50여 명과의 만남을 통해, 청년층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과 서구에 바라는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서 청장은 “청년들이 주인의식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나아가야 된다”라고 강조하며, “청년들이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배식 봉사와 함께 어르신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근황을 살폈다. 서 청장은 “서구 어르신 모두가 따스함과 편안함을 느끼시면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폭우 대비 재난예방 현장을 방문해 재난재해 예방을 무엇보다 강조했고, 둔산동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 현장을 방문해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주차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주문했으며, 보행환경 개선 현장을 방문해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환경, 일자리, 복지, 안전, 주차 등 구민 행복을 위한 민생현장을 두루 살펴보았다. 덧붙여, 대전 서구는 지난 1년 동안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대전광역시 등 중앙·상급 기관으로부터 주요 시책 추진과 관련해 기관 표창 등 총 24건의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4억 5,700만 원, 포상금 8,1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격주 1건의 상을 수상한 격으로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부문에서 고르게 수상함으로써 구정 역량이 전체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총 4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21억 4,728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서구가 민선 8기 들어 적극적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는 등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해 면밀하게 준비한 결과로 풀이된다. 서 청장은 “24건의 기관 표창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룬 쾌거이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적극행정을 통해 구정발전에 더 속도를 내서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의 실현을 앞당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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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대전 동구, 영유아 부모와 소통한 ‘공감 토크’ 대박
    다양한 주민들과 차별화된 소통방식으로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이번엔 영유아 부모들과 공감토크를 진행, 현장 방문까지 나섰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5회차 공감토크 참여자, 환경관리요원 등과 함께 관내 대동과 용운동 일원 환경개선 현장을 점검하고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상반기에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함께 만들어가요’ 라는 주제로 영유아 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5회차까지 진행했다. 각 회차별 공감토크는 권역별로 나눈 어린이집에 영유아를 둔 30대~40대 부모 1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현장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5회차 동안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5회차 토크에서 아이들이 등․하교 시 많이 이용하는 골목길이 주거환경개선지구로 빈집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소통에 따라 이뤄졌다. 그동안 소통의 주요 내용으로는 영유아가 읽을 수 있는 책 확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설치와 노후시설 정비, 부모와 함께하는 공간 마련 및 가족 단위 체험활동, 어린이 전용 공원 조성 등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고 체감해온 일상적인 부분에서부터 교통, 환경, 현장 민원, 보육 정책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소통내용에 대해 구청장이 현장에서 답이 가능한 경우에는 즉답으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법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현장을 찾아 살펴본 뒤 피드백을 주고 있어, 회차가 거듭할수록 소소한 이야기부터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내용이 쏟아져 나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5회차에 참여한 한 엄마는 “너무 많은 말을 해서 청장님이 불편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한 사람 한 사람 눈을 맞추고 공감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소통을 중시하는 구청장님의 진심이 느껴졌다”며 “앞으로 동구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동구에서 계속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속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과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의견을 듣겠다”며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해 부모와 아이가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7월 12일 가오도서관 8층 시청각실에서 3회차 토크에서 제시된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과 관련해 공감토크 참여자를 우선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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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박희조 동구청장, 민선 8기 2년 차 소통행보 시작
    주민과의 소통에 진심인 박희조 동구청장이 3일 2년 차 첫 소통행정으로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를 방문해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 청장은 정동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3층에서 박헌철 지회장을 비롯해 류택호 노인대학장 등 간담회 참석자들과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애로사항 청취 등 대화를 나눴다. 이어 노인지회 1층에 위치한 중앙동경로당을 방문에 현장을 둘러보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어르신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선 8기 2년 차에도 구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듣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새로운 동구, 구민이 신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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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대전 대덕구, 2023 미래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성료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4~6월 어린이·청소년이 진로와 직업에 대한 탐색과 설계를 돕기 위해 준비한 ‘미래 유망직업 체험교실 : 내일을 잡다(Job-多)’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3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교 6학년 30개 학급이 참여해 4차산업 직업 △ESG 친환경 에너지 개발자 △가상/증강현실전문가 △자율주행카 엔지니어 △스마트 팩토리 전문가 △홀로그램 제작자 △3D굿즈 디자이너 등에 대한 직업 교육과 체험으로 진행됐다. 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학교 교실로 찾아가 직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했으며, 태블릿PC, 교구 꾸러미 등 다양한 체험 교구를 활용해 참여 교사와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또한 대전대청중학교 1학년 7개 학급을 대상으로 1학기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탐색 시간을 활용해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한국표준과학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을 직접 방문해 미래과학기술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현장 탐방형 진로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대덕혁신교육지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탐색을 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직업체험, 진로체험 탐방 버스(Happy Bus Day)지원, 대덕이 함께하는 슬기로운 대입준비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맞춤형 진로진학 사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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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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