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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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회 2021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 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대전의원들 선전
    < '제13회 2021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의원이 광역의회 최우수상, 박혜련 의원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과 유성구 하경옥 의원이 기초의회 우수상을 수상한다.> [시사코리아저널=강민주 기자] '제13회 2021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의원이 광역의회 최우수상, 박혜련 의원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과 유성구 하경옥 의원이 기초의회 우수상을 수상한다.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하여, 매년 전국 17개 시도의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을 하고 있다.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제13회 2021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광역의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및 주민분들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의장은 “10일, 제73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 ‘올해의 시민인권상을 받았는데 또 기쁜 소식을 들어 영광스럽다. 15일에도 대한민국자치의회 의정대상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며 “항상 곁에서 도와주시는 박영순 국회의원과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대덕구민과 주민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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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3
  • 스포츠 안녕? 인권 반가워! ‘시민인권페스티벌 개최’
    <대전시인권센터는 오는 12월 10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선화동) 1층 비즈카페에서 제73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 ‘시민인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인권센터는 오는 12월 10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선화동) 1층 비즈카페에서 제73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 ‘시민인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인권페스티벌 주제는 ‘스포츠 인권’으로 인권을 중심으로 스포츠의 진정한 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며 10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오전 10시 2020년 도쿄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와 함께하는 ‘인권 톡톡’에서 스포츠 선수의 삶과 인권에 대해 시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제73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열두 분야의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인권 보호를 위한 우리들의 약속’을 선언하고 인권증진 유공자 표창과 스포츠 인권 이벤트 참여자를 발표한다.  <제1회 대전광역시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실시간 온라인 전국 스포츠스태킹 대회에서 심판들이 온라인으로 심판을 보고 있다>   이어 14시부터 19시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스포츠스태킹’에서는 팀플레이 스포츠로 시민 50팀 100명이 나이, 성별, 장애 유무 상관없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19시부터 진행되는 스포츠 선수 출신 ‘연구공동체 인권과 스포츠’ 김동혁 대표가 ‘엘리트주의 스포츠와 인권’을 주제로 메달리스트 위주의 환경 등 스포츠 문제와 미래 스포츠의 방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개인 SNS를 통해 초성 퀴즈, ‘스포츠 인권’ 5행시 시민참여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온라인 참여는 대전시인권센터 SNS와 홈페이지(www.djhr.or.kr)를 통해 자세한 일정 확인과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사진설명: 2020 대전시민인권페스티벌 "인권EASY U" 기념식 및 토크콘서트> 올해 4년째 개최되는 ‘시민인권페스티벌’은 인권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전시, 대전시인권센터,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시체육회, 대전시장애인체육회와 공동기획한다. 대전시인권센터 김종남 센터장은 “스포츠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권 현장이 되어야 하며, 인권을 보호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대전시 인권센터가 대전시 체육회, 대전시장애인체육회와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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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2021 대전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서 서구자원봉사협의회, 단체 국무총리상 수상
    <허태정 시장이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및 봉사자를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7일, 서구 탐방동에 위치한 오페라웨딩홀 4층에서 ‘자원봉사로 더 나은 시민의 삶, 더 좋은 대전’을 주제로 ‘2021 대전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장종태 서구청장, 이선용 서구의장 등이 기념식에 참석해 우수자원봉사자를 표창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허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냄에도 자원봉사자 분들께서 각자의 영역에서 많은 힘을 보태시어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종태 서구청장과 윤혜숙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이 서구자원봉사협의의 단체 국무총리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황선보서구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임정애 나라사랑봉사단 단장, 안치용 서구자원봉사협의회 회장, 장종태 서구청장, 윤혜숙 센터장>   서구자원봉사협의회 안치용 회장은 “서구자원봉사협의회가 단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구 23개 동 자원봉사회를 대표하여 제가 수상받았다. 도솔체육관 백신접종센타와 관저보건지소 그리고 선별검사소에서 자원봉사로 노력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라사랑봉사단 임정애 단장은 “서구자원봉사연합회 운영위원의 한사람으로서 뿌듯하고 안치용 회장님을 필두로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며 “열심히 봉사한 봉사단체의 왕언니, 손뜨게재능나눔봉사단의 박승자 회장이 봉사왕상을 타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민들레 봉사단의 한향수 단장>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민들레가족봉사단 한향수 단장은 “2006년부터 함께해준 회원들과 가족들 덕분이다. 처음 봉사를 시작했을 때의 마음으로 낮은 자세로 섬기려고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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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구즉동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화단정비 및 가을 꽃 심기”
    구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은자) 회원 9명은 14일(화) 15시부터 추석맞이 관내 주요도로변 화단정비 및 가을 꽃 심기를 실시하였다.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 산하 구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은자) 회원 9명은 14일(화) 15시부터 추석맞이 관내 주요도로변 화단정비 및 가을 꽃 심기를 실시하였다.  임은자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쳐 있는 주민들이 가까운 동네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 며 소감을 밝혔다.  
    • 지역
    • 유성구
    2021-09-15
  • 사람을 살린다는 천연조미료 식초
      사람을 살린다는 천연조미료 식초[食醋. Vinegar]   식초는 노벨상 3관왕(1945년, 1953년, 1964년)의 주인공이다. 식초는 3~5%의 초산과 유기산 아미노산 당 알코올 등이 함유된 산성식품이다. 식초에 대하여 동의보감에는 ‘식초는 성질이 따뜻하며 맛이 시고, 독이 없어 종기를 없애고 어혈을 부수며 모든 실혈과다와 가슴통증과 목 아픔을 다스리고 어육과 채소 독을 소멸시킨다.’라고 되어있다.   성분은 초산 구연산 아미노산 호박산등 60여종 이상의 유기산을 포함 비타민과 무기질등 각종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   또한, 뇌 간 위혈액 지방 근육세표등에 쌓여있는 독소 자체를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면역세포 강화 및 염증물질완화해 주는 기능, 소화 신진대사 성장의 촉진제 자연치유력 면역력증강 방부제 천연살균제등 좋은 것은 알지만, 과연 어떤 것이 몸에 좋은 식초인지 궁금하기만 하다.    식초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다. 자연발효방식을 따른 천연발효식초와 공장에서 간단하게 생산해 내는 양조식초, 합성식초가 있다    천연발효식초는 과일이나 곡류를 원료로 만들어진 식초를 말하며, 많이 이용하는 현미식초가 있다 현미식초는 먼저 현미와 누룩을 이용 1차 발효하여 막걸리를 만든 후 2차발효인 초산발효과정을 거쳐 천연발효식초는 유기산과 미네랄등 우리 몸에 유용한 필수아미노산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2차 발효과정인 오랜 기간(1~2년) 숙성 발효시킨 천연발효현미식초는 흑초로 유통되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구입하게 되는 식초는 주정에 초산균을 첨가하여 2~3일 만에 속성으로 제조해 내는 양조식초이다. 주정은 당밀 고구마 등을 원료로 술을 만든 후 증류하여 주정을 생산한다. 이 주정에 물을 첨가 정제시킨 것이 오늘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희석식소주를 만드는 원료인 것이다.   이 주정에 사과 농축액을 넣어 1차 발효 없이 2차 발효시키면 사과식초 양조식초가 된다. 단, 주정을 사용한 식초는 우리가 영양성분이라 알려진 비타민 초산 구연산 사과산등이 거의 들어 있지 않다고 보면 된다.    합성식초는 빙초산에 물을 참가해 만든다. 빙초산은 석유를 원료로 고체 상태로 만들어 시중에 유통되고 있으며, 빙초산에는 초산외 유기산이 들어 있지 않다.    외국에서는 유해물질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제품의 직접 판매는 금지하고 있다.  
    • 사는이야기
    • 기자의눈
    2021-08-21
  • 시를 쓰는 이유
    <조재훈 시인>   시를 쓰는 이유                       조 재 훈  채워지지 않은 빈 가슴에 인연이란 두 글자를 차분히 새겨가는 일 허기진 빈 가슴에 성숙이란 두 글자를 서서히 새겨가는 일 빈 가슴에  단 하나의 여운을 남기는 일 너와 나 사이에 약속한 성찰의 시간 <조재훈 시인 프로필> ■ 2019 년 한양문학 시부분 신인문학상 ■ 2020년 푸른문학 시조부문 문학신문사 신인문학상 ■ 한양문학, 문예마을 정회원    
    • 문화
    • 문학
    2021-08-15
  •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한영숙
      <한영숙 시인>   한영숙 시인 당선 소감 향기로운 꽃차를 마시며 얼어붙은 마음에 시라는 온기를 불어넣습니다. 종자 하나가 뿌리내리고 씨앗을 거두는 날까지 잔잔한 감동을 주는 글밭을 가꿔 보렵니다. 자연이 내뿜는 은은한 향취와 풍채를 사랑하며 우주에 담겨 있는 신비로운 사연에 가만히 귀 기울입니다. 그들의 순수한 자태를 온 세상에 드러내어 무궁무진한 자원을 제공해주는 순리와 섭리에 따라 탁함에 청량함으로 정화되길 바라며 밝고 맑은 빛으로 전환을 희망합니다.  하늘을 향해 피어나는  꽃이 아니고서야  행여 슬프다거나 외롭다고  말할 수 있으랴  깊은 가슴 들여다보는  심안(心眼)으로  청초하고 맑아서 모든 사람이  꽃에서 지혜를 얻으리니  그 이름 서련(瑞)蓮)이라  한 톨의 온전한 씨앗이 되어, 삼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다가 조건이 주어지면 싹을 틔운다는 연꽃 씨앗처럼 시의 싹을 틔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광활한 시의 바다로 이끌어주신 문예마을과 미흡한 시를 뽑아주신 심사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항상 곁에서 지지해주고 헌신적으로 지켜보아 준 남편과 사랑하는 아들과 딸, 그리고 손자 손녀,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말하는 낙서’               말하는 낙서    컴퓨터 옆 박스에 쌓인 이면지 스케치북 가벼운 문을 여는 순간 무지개 뜨는 언덕이 펼쳐진다   가냘픈 손에 꽉 잡힌 색색의 꿈이 종이 위에 꿈틀꿈틀 막힘없는 춤사위를 이룬다   정하는 문자 대신 선으로 이루어진 낙서 내면에 꼭꼭 숨은 감정의 골을 따라 형용할 수 없는 아이의 마음을 담았다   A⁴용지 끊이지 않는 원 속에서 말하는 낙서 훌쩍 커버린 의젓한 여중생 되어 일류대 가겠다는 야망으로 딸은 밤을 꼬박 새운다   누런 연습장에 낙서한 무언의 언어들 흐릿한 기억 속에 가물가물 흔적을 남기고 이면지 낙서가 말해주는 이상과 현실 사이 나는 어느 쪽으로도 움직이지 못한다   어느 날 선들이 깨어나 깨알 같은 활자가 되어 이면지에 서성일 때까지,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 幽  조 두 현) 세상에 불변의 진리가 있을까? 만약에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세상의 모든 것들은 변한다”라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당연하게 인간도 예외는 아니다. 生老病死의 길에서 인간의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마저도 변해간다.  한영숙 시인의 글 속에 녹아있는 지난 시절을 돌아보자.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세월의 뒤안길에 머무는 그 시절들이 시인을 오라고 부르는 것 같다. 시인은 “말하는 낙서”에서 “~ 이면지 스케치북, /~ 무지개 언덕이 펼쳐진다”라고 노래한다.   어느 날 무심코 열어본 닫혔던 마음.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노트처럼 한 쪽에 버려졌던 지난날을 살며시 들여다본다. 그 안에 무엇이 있을까? 지난 시절 시인은 꿈과 희망에 부풀어 “~ 색색의 꿈이/ 시인의 마음에 /~ 막힘없이 춤사위를 이루었을 것”이다. 그것은 어디 한 곳에만 고정되어있는 것이 아니고, 시인의 말대로 내면에 꼭꼭 숨은 감정의 골을 따라/ 형용할 수 없는 아이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형용할 수 없는 마음의 감정은 시인의 세월을 따라 변해 왔을 것이다. 때로는 밤을 꼬박 새우며 꿈을 키우던 것을 포함해서 말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난 뒤에는 기억은 희미해지고 세상이 단순하게 이상만으로 살아가는 게 아니고 현실이라는 문제와 부딪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시인은 이상과 현실의 중간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이 활자화되어 우리들의 기억을 깨울 때까지. 한영숙 시인은 세월의 흐름 속에서 변화된 현실을 직시하고, 또 다른 세상을 그리고 있다. 우리는 누구를 막론하고 세월 속을 걸어가며 아름답고 행복한 꿈을 꾼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우리는 이룰 수 없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우리들의 꿈과 희망은 허공으로 사라지고 우리는 또 따른 세계를 걷는다.  그러나 이루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 바람이 영원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오랜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우리에게 찾아와 우리들을 옛날로 이끈다. 그것은 떠난 것에 대한 그리움일 수도 있고,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일 수도 있으리라. 아마 한영숙 시인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가오는 미래에 희망의 불씨를 켜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시인의 길로 들어선 것을 환영하며 축하한다. 인생길에 쉬운 길이 따로 없겠지만 시인의 길 또한 녹녹치 않다. 그러나 새로움에 용기 있게 도전하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언제나 초심을 잊지 말고 앞으로 힘차게 나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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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
    2021-07-28
  •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이은영
     이은영 시인 당선 소감 글, 작품은 남 이야기였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지명하여 책을 읽으라고 하면 왼쪽 심장이 서근반 두근반 박동질하였던 기억들, 두려움이었지만 지금까지 23년째 감사한 마음을 손편지로 수제 은행잎에 정성 듬뿍 담아 전달하는 중이다. 지금은 평생교육, 평생학습 시대이다. 세월을 벗 삼아서 돈의 가치는 지혜로움 속에 배움을 경험하시라는 모 원장님 말씀을 되새기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               초보 운전 잉태 후 출산 느낌 달리는 도로에 핸들을 땀이 나게 잡아보고 큰 트럭 오면 가슴 조이지만 달리는 속도에 감성을 듬뿍 실어 차선변경이 또 하나의 도전과 평길에는 삶의 속도를 내보이면서 감칠맛 나듯이 님과 한 몸이 되어야 ! 진정한 드라이버맨 될 수 있으리라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 幽  조 두 현) 우리는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막상 행복이 무어냐고 묻는다든지,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라고 묻는다면 정확하게 답변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사전적인 의미로 행복을 헤아려 보면 “행복이란 삶에서 기쁨과 만족을 느껴 흐뭇한 감정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기쁨과 만족을 느껴 흐뭇한 감정이 되는 것. 참으로 쉽고도 어려운 말이다. 개개인이 갖는 기쁨이나 만족의 척도는 모두 다르고 또 느끼는 감정도 한결같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크게 구분해서 본다면 어떤 사람은 질과 양에서 큰 것을 좋아 할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질과 양에서 작아도 만족할 것이다. 이은영 시인은 거창한 것에서 행복을 찾지 않고 소소한 일상에서 기쁨과 만족을 느끼며 행복을 얻는다. 이것은 그가 처음부터 크고, 많고, 화려한 것을 싫어해서 그런 것을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지금보다 젊었던 시절에는 누구 못지않게 앞의 것들을 찾아 길거리를 헤맸을지 모른다.  그러나 세월의 여러 바람을 겪으며 깎이고 물들어 오늘처럼 변하지는 않았을까? 도도한 세월의 흐름 속에서 인생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가슴을 꽉 채우는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알고 이제는 그것을 여유롭게 노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시‘초보 운전’은 소소한 일상에서 만족과 행복을 찾는 그만의 방법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지금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그것도 처음 하는 운전이다. 운전을 처음 해본 사람은 느끼는 것이리라. 얼마나 두렵고 초조한가. 크고 작은 차량들이 차선을 이리저리 바꾸며 수없이 옆을 스치고 지나간다. 그럴 때마다 초보운전자는 가슴이 벌렁거리고 핸들을 잡은 손에는 물기가 가득하다.  그는 그 느낌을 “잉태 후 출산 느낌/ ~중략~/ 핸들을 땀나게 잡아보고” 라고 속마음을 털어놓고 있다. 아이가 태어나는 그 순간의 출산의 여인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 불안과 초조, 기쁨과 기다림이 복잡하게 뒤섞인 기분이 아닐까? 그는 초보운전사가 고속도로를 처음 달리는 기분을 출산모의 출산 느낌에 비유하여 초보운전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기막힌 상관물을 이용하여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여기에 멈추지 않는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감성을 가득 채운다. 그리고 초보운전의 어려움을 또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친다.“감칠맛 나듯이/한 몸이 되어야/진정한 드라이버 맨”이라고. 그렇다. 우리네 삶이 어디 호락호락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조금 익숙하다 싶은 것도 막상 시작하면 어디선가 난관에 봉착하지 않는가. 초보운전자가 처음 고속도로를 달릴 때처럼. 그러나 어려운 운전도 감성을 넣어 마음을 다하면 익숙해지듯이 우리네 삶도 참고 견디며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는 평화롭고 여유로워지는 날이 있을 것이다. 시인은 결코 어렵지않은 단어와 소소한 일상을 소재로 우리들에게 진정한 삶의 가치와 여기에서 느끼는 행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이은영의 시는 낯설지 않은 단어와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을 불러내서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준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어렵고 익숙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하여 이해하기 쉽지 않게 시를 쓰는 것이 최선의 시 쓰기는 아닐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은영의 시 세계를 높게 평한다. 시인의 길로 들어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 그러나 이제 겨우 첫발을 디뎠다고 생각하고 시인을 길을 가야 할 것이다. 적지 않은 등단 시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여기에서 멈추지 말고 더욱더 정진하여 본인과 문예마을을 빛내는 시인이 되기를 거듭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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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문승신
    <문승신 시인>    문승신 시인 당선 소감 내 인생의 오아시스 미지 희망의 그림자로 세상 희노애락과 함께 울타리 되어준 시심의 시간 속 순간순간 계단마다 내 삶을 정화시키고 승화시켜가는 내 영원한 동반자! 이렇게 귀한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새로 만든 길’  새로 만든 길 새벽이 오는 소리 뜨거운 가슴 요동치는 소리 화려한 꽃망울이 터지는 소리 아이들 웃음이 퍼지는 소리 연인들의 애증이 불타는 소리 내가 살아 숨 쉬고 느끼는 소리 아! 다시 나선 나의 길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 幽  조 두 현) “새벽이 오는 소리//(중략)//화려한 꽃망울 터지는 소리//(중략) 연인들의 애증이 불타는 소리//(중략)// 다시 나선 나의 길” 문승신 시인의 글은 간결하고 솔직하며 직설적이다. 그의 시에는 구김이 없고 숨김도 없다. 가슴속에 묻혀있는 생각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다. 위의 시 ‘새로 만든 길’에서 그의 생각과 생각의 표현이 얼마나 단순하고 꾸밈이 없는지를 적나라하게 엿볼 수 있다. 자칫 형용과 미사여구로 치장하기 쉬운 문장을 군더더기는 모두 생략하고 말하고 싶은 알맹이만 모두 추려내서 그의 시심을 보여주고 있다. 간결하고, 꾸밈없는 그의 시에는 활화산 같은 열망이 폭발하는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나이가 제법 든 여류시인의 마음속에 아직도 살아 꿈틀거리는 내일에 대한 꿈과 사랑이 그의 글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을 풍요롭고 뜨겁게 만든다.  그러나 시인의 깊은 저 마음속에는 단순한 미래에 대한 희망만 있는 것일까? 우리 모두가 말하는 사실에는 그 원인이 되는 커다란 근원이 있다는 것을 안다. 기쁨을 강하고 과하게 표현하는 이면에는 슬픔이 밑바닥에 자리하고 있고, 미래와 희망을 열망하는 그 이면에는 당사자만이 알고 있는 암울한 시간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아픈 시절을 한 번씩 지나듯이 혹시 문승신 시인도 그런 시간을 지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새벽은 어둠을 극복하는 시간이요, 꽃망울이 터지는 소리는 길고 험한 겨울을 지나야 들을 수 있는 소리요, 내가 살아 숨 쉬는 소리는 숨을 쉴 수 없는 가슴 아픈 시간을 지났다는 방증이 아니겠는가. 불 빛없는 긴 터널을 지나고 나서야 다시 보는 밝은 태양. 내가 다시 나서는 길이 아닌가.  문승신 시인은 그의 시 ‘새로 만든 길’에서 시인이 지난 온 과거를 가슴에 묻어 두고 이제는 빛나는 태양 아래에서 가슴을 활짝 펴고 꽃들이 만발한 들판으로 뛰어나가는 활기찬 한 인간의 모습을 그리는 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문승신 시인의 작품은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군더더기를 쳐내고 말끔하게 단장한 나무들처럼 깔끔하고 강렬하다. 그리고 가감 없이 자신의 내면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그러나 너무 가지를 많이 쳐내다 보면 자칫 그 나무가 무미건조해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도 좋은 시를 쓰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 될 것이다. 그의 시 전반에 흐르는 밝고 희망찬 모습은 그 이면에 결코 쉽지 않은 삶의 길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가 알게 하여 시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그의 작은 시편들을 통해서 나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본다. 문승신 시인은 상당한 기간 동안 습작의 시간이 있었다고 알고 있다. 시인으로의 등단이 시인이 되는 절대 조건을 아닐지라도 등단을 함으로써 시인으로써의 의무감을 더 무겁게 느끼고 詩作을 하는데 더 집중하여 한층 성숙한 시를 쓰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문승신 시인의 등단을 축하하며 앞으로 끊임없는 노력으로 본인의 성숙은 물론 문예마을을 대표하는 커다란 작가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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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5
  •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 아이스 팩 전달식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가 떡집과 정육점에 각각 500개씩 아이스 팩 을 전달하였다.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는 7일(수) 그동안 유성구 11개동에서 꾸준히 수집해온 아이스 팩을 세척, 건조 후 재활용을 위해 아이스 팩이 필요한 떡집과 정육점에 각각 500개씩 전달하였다.    김명선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재활용 아이스 팩 나눔을 통해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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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실시간 사는이야기 기사

  • '제13회 2021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 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대전의원들 선전
    < '제13회 2021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의원이 광역의회 최우수상, 박혜련 의원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과 유성구 하경옥 의원이 기초의회 우수상을 수상한다.> [시사코리아저널=강민주 기자] '제13회 2021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의원이 광역의회 최우수상, 박혜련 의원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과 유성구 하경옥 의원이 기초의회 우수상을 수상한다.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하여, 매년 전국 17개 시도의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을 하고 있다.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제13회 2021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광역의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및 주민분들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의장은 “10일, 제73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 ‘올해의 시민인권상을 받았는데 또 기쁜 소식을 들어 영광스럽다. 15일에도 대한민국자치의회 의정대상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며 “항상 곁에서 도와주시는 박영순 국회의원과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대덕구민과 주민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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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3
  • 스포츠 안녕? 인권 반가워! ‘시민인권페스티벌 개최’
    <대전시인권센터는 오는 12월 10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선화동) 1층 비즈카페에서 제73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 ‘시민인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인권센터는 오는 12월 10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선화동) 1층 비즈카페에서 제73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 ‘시민인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인권페스티벌 주제는 ‘스포츠 인권’으로 인권을 중심으로 스포츠의 진정한 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며 10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오전 10시 2020년 도쿄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와 함께하는 ‘인권 톡톡’에서 스포츠 선수의 삶과 인권에 대해 시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제73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열두 분야의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인권 보호를 위한 우리들의 약속’을 선언하고 인권증진 유공자 표창과 스포츠 인권 이벤트 참여자를 발표한다.  <제1회 대전광역시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실시간 온라인 전국 스포츠스태킹 대회에서 심판들이 온라인으로 심판을 보고 있다>   이어 14시부터 19시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스포츠스태킹’에서는 팀플레이 스포츠로 시민 50팀 100명이 나이, 성별, 장애 유무 상관없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19시부터 진행되는 스포츠 선수 출신 ‘연구공동체 인권과 스포츠’ 김동혁 대표가 ‘엘리트주의 스포츠와 인권’을 주제로 메달리스트 위주의 환경 등 스포츠 문제와 미래 스포츠의 방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개인 SNS를 통해 초성 퀴즈, ‘스포츠 인권’ 5행시 시민참여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온라인 참여는 대전시인권센터 SNS와 홈페이지(www.djhr.or.kr)를 통해 자세한 일정 확인과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사진설명: 2020 대전시민인권페스티벌 "인권EASY U" 기념식 및 토크콘서트> 올해 4년째 개최되는 ‘시민인권페스티벌’은 인권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전시, 대전시인권센터,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시체육회, 대전시장애인체육회와 공동기획한다. 대전시인권센터 김종남 센터장은 “스포츠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권 현장이 되어야 하며, 인권을 보호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대전시 인권센터가 대전시 체육회, 대전시장애인체육회와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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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2021 대전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서 서구자원봉사협의회, 단체 국무총리상 수상
    <허태정 시장이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및 봉사자를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7일, 서구 탐방동에 위치한 오페라웨딩홀 4층에서 ‘자원봉사로 더 나은 시민의 삶, 더 좋은 대전’을 주제로 ‘2021 대전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장종태 서구청장, 이선용 서구의장 등이 기념식에 참석해 우수자원봉사자를 표창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허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냄에도 자원봉사자 분들께서 각자의 영역에서 많은 힘을 보태시어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종태 서구청장과 윤혜숙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이 서구자원봉사협의의 단체 국무총리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황선보서구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임정애 나라사랑봉사단 단장, 안치용 서구자원봉사협의회 회장, 장종태 서구청장, 윤혜숙 센터장>   서구자원봉사협의회 안치용 회장은 “서구자원봉사협의회가 단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구 23개 동 자원봉사회를 대표하여 제가 수상받았다. 도솔체육관 백신접종센타와 관저보건지소 그리고 선별검사소에서 자원봉사로 노력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라사랑봉사단 임정애 단장은 “서구자원봉사연합회 운영위원의 한사람으로서 뿌듯하고 안치용 회장님을 필두로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며 “열심히 봉사한 봉사단체의 왕언니, 손뜨게재능나눔봉사단의 박승자 회장이 봉사왕상을 타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민들레 봉사단의 한향수 단장>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민들레가족봉사단 한향수 단장은 “2006년부터 함께해준 회원들과 가족들 덕분이다. 처음 봉사를 시작했을 때의 마음으로 낮은 자세로 섬기려고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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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구즉동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화단정비 및 가을 꽃 심기”
    구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은자) 회원 9명은 14일(화) 15시부터 추석맞이 관내 주요도로변 화단정비 및 가을 꽃 심기를 실시하였다.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 산하 구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은자) 회원 9명은 14일(화) 15시부터 추석맞이 관내 주요도로변 화단정비 및 가을 꽃 심기를 실시하였다.  임은자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쳐 있는 주민들이 가까운 동네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 며 소감을 밝혔다.  
    • 지역
    • 유성구
    2021-09-15
  • 사람을 살린다는 천연조미료 식초
      사람을 살린다는 천연조미료 식초[食醋. Vinegar]   식초는 노벨상 3관왕(1945년, 1953년, 1964년)의 주인공이다. 식초는 3~5%의 초산과 유기산 아미노산 당 알코올 등이 함유된 산성식품이다. 식초에 대하여 동의보감에는 ‘식초는 성질이 따뜻하며 맛이 시고, 독이 없어 종기를 없애고 어혈을 부수며 모든 실혈과다와 가슴통증과 목 아픔을 다스리고 어육과 채소 독을 소멸시킨다.’라고 되어있다.   성분은 초산 구연산 아미노산 호박산등 60여종 이상의 유기산을 포함 비타민과 무기질등 각종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   또한, 뇌 간 위혈액 지방 근육세표등에 쌓여있는 독소 자체를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면역세포 강화 및 염증물질완화해 주는 기능, 소화 신진대사 성장의 촉진제 자연치유력 면역력증강 방부제 천연살균제등 좋은 것은 알지만, 과연 어떤 것이 몸에 좋은 식초인지 궁금하기만 하다.    식초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다. 자연발효방식을 따른 천연발효식초와 공장에서 간단하게 생산해 내는 양조식초, 합성식초가 있다    천연발효식초는 과일이나 곡류를 원료로 만들어진 식초를 말하며, 많이 이용하는 현미식초가 있다 현미식초는 먼저 현미와 누룩을 이용 1차 발효하여 막걸리를 만든 후 2차발효인 초산발효과정을 거쳐 천연발효식초는 유기산과 미네랄등 우리 몸에 유용한 필수아미노산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2차 발효과정인 오랜 기간(1~2년) 숙성 발효시킨 천연발효현미식초는 흑초로 유통되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구입하게 되는 식초는 주정에 초산균을 첨가하여 2~3일 만에 속성으로 제조해 내는 양조식초이다. 주정은 당밀 고구마 등을 원료로 술을 만든 후 증류하여 주정을 생산한다. 이 주정에 물을 첨가 정제시킨 것이 오늘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희석식소주를 만드는 원료인 것이다.   이 주정에 사과 농축액을 넣어 1차 발효 없이 2차 발효시키면 사과식초 양조식초가 된다. 단, 주정을 사용한 식초는 우리가 영양성분이라 알려진 비타민 초산 구연산 사과산등이 거의 들어 있지 않다고 보면 된다.    합성식초는 빙초산에 물을 참가해 만든다. 빙초산은 석유를 원료로 고체 상태로 만들어 시중에 유통되고 있으며, 빙초산에는 초산외 유기산이 들어 있지 않다.    외국에서는 유해물질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제품의 직접 판매는 금지하고 있다.  
    • 사는이야기
    • 기자의눈
    2021-08-21
  • 시를 쓰는 이유
    <조재훈 시인>   시를 쓰는 이유                       조 재 훈  채워지지 않은 빈 가슴에 인연이란 두 글자를 차분히 새겨가는 일 허기진 빈 가슴에 성숙이란 두 글자를 서서히 새겨가는 일 빈 가슴에  단 하나의 여운을 남기는 일 너와 나 사이에 약속한 성찰의 시간 <조재훈 시인 프로필> ■ 2019 년 한양문학 시부분 신인문학상 ■ 2020년 푸른문학 시조부문 문학신문사 신인문학상 ■ 한양문학, 문예마을 정회원    
    • 문화
    • 문학
    2021-08-15
  •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한영숙
      <한영숙 시인>   한영숙 시인 당선 소감 향기로운 꽃차를 마시며 얼어붙은 마음에 시라는 온기를 불어넣습니다. 종자 하나가 뿌리내리고 씨앗을 거두는 날까지 잔잔한 감동을 주는 글밭을 가꿔 보렵니다. 자연이 내뿜는 은은한 향취와 풍채를 사랑하며 우주에 담겨 있는 신비로운 사연에 가만히 귀 기울입니다. 그들의 순수한 자태를 온 세상에 드러내어 무궁무진한 자원을 제공해주는 순리와 섭리에 따라 탁함에 청량함으로 정화되길 바라며 밝고 맑은 빛으로 전환을 희망합니다.  하늘을 향해 피어나는  꽃이 아니고서야  행여 슬프다거나 외롭다고  말할 수 있으랴  깊은 가슴 들여다보는  심안(心眼)으로  청초하고 맑아서 모든 사람이  꽃에서 지혜를 얻으리니  그 이름 서련(瑞)蓮)이라  한 톨의 온전한 씨앗이 되어, 삼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다가 조건이 주어지면 싹을 틔운다는 연꽃 씨앗처럼 시의 싹을 틔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광활한 시의 바다로 이끌어주신 문예마을과 미흡한 시를 뽑아주신 심사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항상 곁에서 지지해주고 헌신적으로 지켜보아 준 남편과 사랑하는 아들과 딸, 그리고 손자 손녀,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말하는 낙서’               말하는 낙서    컴퓨터 옆 박스에 쌓인 이면지 스케치북 가벼운 문을 여는 순간 무지개 뜨는 언덕이 펼쳐진다   가냘픈 손에 꽉 잡힌 색색의 꿈이 종이 위에 꿈틀꿈틀 막힘없는 춤사위를 이룬다   정하는 문자 대신 선으로 이루어진 낙서 내면에 꼭꼭 숨은 감정의 골을 따라 형용할 수 없는 아이의 마음을 담았다   A⁴용지 끊이지 않는 원 속에서 말하는 낙서 훌쩍 커버린 의젓한 여중생 되어 일류대 가겠다는 야망으로 딸은 밤을 꼬박 새운다   누런 연습장에 낙서한 무언의 언어들 흐릿한 기억 속에 가물가물 흔적을 남기고 이면지 낙서가 말해주는 이상과 현실 사이 나는 어느 쪽으로도 움직이지 못한다   어느 날 선들이 깨어나 깨알 같은 활자가 되어 이면지에 서성일 때까지,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 幽  조 두 현) 세상에 불변의 진리가 있을까? 만약에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세상의 모든 것들은 변한다”라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당연하게 인간도 예외는 아니다. 生老病死의 길에서 인간의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마저도 변해간다.  한영숙 시인의 글 속에 녹아있는 지난 시절을 돌아보자.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세월의 뒤안길에 머무는 그 시절들이 시인을 오라고 부르는 것 같다. 시인은 “말하는 낙서”에서 “~ 이면지 스케치북, /~ 무지개 언덕이 펼쳐진다”라고 노래한다.   어느 날 무심코 열어본 닫혔던 마음.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노트처럼 한 쪽에 버려졌던 지난날을 살며시 들여다본다. 그 안에 무엇이 있을까? 지난 시절 시인은 꿈과 희망에 부풀어 “~ 색색의 꿈이/ 시인의 마음에 /~ 막힘없이 춤사위를 이루었을 것”이다. 그것은 어디 한 곳에만 고정되어있는 것이 아니고, 시인의 말대로 내면에 꼭꼭 숨은 감정의 골을 따라/ 형용할 수 없는 아이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형용할 수 없는 마음의 감정은 시인의 세월을 따라 변해 왔을 것이다. 때로는 밤을 꼬박 새우며 꿈을 키우던 것을 포함해서 말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난 뒤에는 기억은 희미해지고 세상이 단순하게 이상만으로 살아가는 게 아니고 현실이라는 문제와 부딪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시인은 이상과 현실의 중간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이 활자화되어 우리들의 기억을 깨울 때까지. 한영숙 시인은 세월의 흐름 속에서 변화된 현실을 직시하고, 또 다른 세상을 그리고 있다. 우리는 누구를 막론하고 세월 속을 걸어가며 아름답고 행복한 꿈을 꾼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우리는 이룰 수 없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우리들의 꿈과 희망은 허공으로 사라지고 우리는 또 따른 세계를 걷는다.  그러나 이루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 바람이 영원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오랜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우리에게 찾아와 우리들을 옛날로 이끈다. 그것은 떠난 것에 대한 그리움일 수도 있고,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일 수도 있으리라. 아마 한영숙 시인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가오는 미래에 희망의 불씨를 켜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시인의 길로 들어선 것을 환영하며 축하한다. 인생길에 쉬운 길이 따로 없겠지만 시인의 길 또한 녹녹치 않다. 그러나 새로움에 용기 있게 도전하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언제나 초심을 잊지 말고 앞으로 힘차게 나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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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
    2021-07-28
  •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이은영
     이은영 시인 당선 소감 글, 작품은 남 이야기였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지명하여 책을 읽으라고 하면 왼쪽 심장이 서근반 두근반 박동질하였던 기억들, 두려움이었지만 지금까지 23년째 감사한 마음을 손편지로 수제 은행잎에 정성 듬뿍 담아 전달하는 중이다. 지금은 평생교육, 평생학습 시대이다. 세월을 벗 삼아서 돈의 가치는 지혜로움 속에 배움을 경험하시라는 모 원장님 말씀을 되새기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               초보 운전 잉태 후 출산 느낌 달리는 도로에 핸들을 땀이 나게 잡아보고 큰 트럭 오면 가슴 조이지만 달리는 속도에 감성을 듬뿍 실어 차선변경이 또 하나의 도전과 평길에는 삶의 속도를 내보이면서 감칠맛 나듯이 님과 한 몸이 되어야 ! 진정한 드라이버맨 될 수 있으리라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 幽  조 두 현) 우리는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막상 행복이 무어냐고 묻는다든지,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라고 묻는다면 정확하게 답변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사전적인 의미로 행복을 헤아려 보면 “행복이란 삶에서 기쁨과 만족을 느껴 흐뭇한 감정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기쁨과 만족을 느껴 흐뭇한 감정이 되는 것. 참으로 쉽고도 어려운 말이다. 개개인이 갖는 기쁨이나 만족의 척도는 모두 다르고 또 느끼는 감정도 한결같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크게 구분해서 본다면 어떤 사람은 질과 양에서 큰 것을 좋아 할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질과 양에서 작아도 만족할 것이다. 이은영 시인은 거창한 것에서 행복을 찾지 않고 소소한 일상에서 기쁨과 만족을 느끼며 행복을 얻는다. 이것은 그가 처음부터 크고, 많고, 화려한 것을 싫어해서 그런 것을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지금보다 젊었던 시절에는 누구 못지않게 앞의 것들을 찾아 길거리를 헤맸을지 모른다.  그러나 세월의 여러 바람을 겪으며 깎이고 물들어 오늘처럼 변하지는 않았을까? 도도한 세월의 흐름 속에서 인생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가슴을 꽉 채우는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알고 이제는 그것을 여유롭게 노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시‘초보 운전’은 소소한 일상에서 만족과 행복을 찾는 그만의 방법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지금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그것도 처음 하는 운전이다. 운전을 처음 해본 사람은 느끼는 것이리라. 얼마나 두렵고 초조한가. 크고 작은 차량들이 차선을 이리저리 바꾸며 수없이 옆을 스치고 지나간다. 그럴 때마다 초보운전자는 가슴이 벌렁거리고 핸들을 잡은 손에는 물기가 가득하다.  그는 그 느낌을 “잉태 후 출산 느낌/ ~중략~/ 핸들을 땀나게 잡아보고” 라고 속마음을 털어놓고 있다. 아이가 태어나는 그 순간의 출산의 여인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 불안과 초조, 기쁨과 기다림이 복잡하게 뒤섞인 기분이 아닐까? 그는 초보운전사가 고속도로를 처음 달리는 기분을 출산모의 출산 느낌에 비유하여 초보운전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기막힌 상관물을 이용하여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여기에 멈추지 않는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감성을 가득 채운다. 그리고 초보운전의 어려움을 또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친다.“감칠맛 나듯이/한 몸이 되어야/진정한 드라이버 맨”이라고. 그렇다. 우리네 삶이 어디 호락호락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조금 익숙하다 싶은 것도 막상 시작하면 어디선가 난관에 봉착하지 않는가. 초보운전자가 처음 고속도로를 달릴 때처럼. 그러나 어려운 운전도 감성을 넣어 마음을 다하면 익숙해지듯이 우리네 삶도 참고 견디며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는 평화롭고 여유로워지는 날이 있을 것이다. 시인은 결코 어렵지않은 단어와 소소한 일상을 소재로 우리들에게 진정한 삶의 가치와 여기에서 느끼는 행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이은영의 시는 낯설지 않은 단어와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을 불러내서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준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어렵고 익숙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하여 이해하기 쉽지 않게 시를 쓰는 것이 최선의 시 쓰기는 아닐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은영의 시 세계를 높게 평한다. 시인의 길로 들어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 그러나 이제 겨우 첫발을 디뎠다고 생각하고 시인을 길을 가야 할 것이다. 적지 않은 등단 시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여기에서 멈추지 말고 더욱더 정진하여 본인과 문예마을을 빛내는 시인이 되기를 거듭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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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문승신
    <문승신 시인>    문승신 시인 당선 소감 내 인생의 오아시스 미지 희망의 그림자로 세상 희노애락과 함께 울타리 되어준 시심의 시간 속 순간순간 계단마다 내 삶을 정화시키고 승화시켜가는 내 영원한 동반자! 이렇게 귀한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새로 만든 길’  새로 만든 길 새벽이 오는 소리 뜨거운 가슴 요동치는 소리 화려한 꽃망울이 터지는 소리 아이들 웃음이 퍼지는 소리 연인들의 애증이 불타는 소리 내가 살아 숨 쉬고 느끼는 소리 아! 다시 나선 나의 길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 幽  조 두 현) “새벽이 오는 소리//(중략)//화려한 꽃망울 터지는 소리//(중략) 연인들의 애증이 불타는 소리//(중략)// 다시 나선 나의 길” 문승신 시인의 글은 간결하고 솔직하며 직설적이다. 그의 시에는 구김이 없고 숨김도 없다. 가슴속에 묻혀있는 생각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다. 위의 시 ‘새로 만든 길’에서 그의 생각과 생각의 표현이 얼마나 단순하고 꾸밈이 없는지를 적나라하게 엿볼 수 있다. 자칫 형용과 미사여구로 치장하기 쉬운 문장을 군더더기는 모두 생략하고 말하고 싶은 알맹이만 모두 추려내서 그의 시심을 보여주고 있다. 간결하고, 꾸밈없는 그의 시에는 활화산 같은 열망이 폭발하는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나이가 제법 든 여류시인의 마음속에 아직도 살아 꿈틀거리는 내일에 대한 꿈과 사랑이 그의 글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을 풍요롭고 뜨겁게 만든다.  그러나 시인의 깊은 저 마음속에는 단순한 미래에 대한 희망만 있는 것일까? 우리 모두가 말하는 사실에는 그 원인이 되는 커다란 근원이 있다는 것을 안다. 기쁨을 강하고 과하게 표현하는 이면에는 슬픔이 밑바닥에 자리하고 있고, 미래와 희망을 열망하는 그 이면에는 당사자만이 알고 있는 암울한 시간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아픈 시절을 한 번씩 지나듯이 혹시 문승신 시인도 그런 시간을 지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새벽은 어둠을 극복하는 시간이요, 꽃망울이 터지는 소리는 길고 험한 겨울을 지나야 들을 수 있는 소리요, 내가 살아 숨 쉬는 소리는 숨을 쉴 수 없는 가슴 아픈 시간을 지났다는 방증이 아니겠는가. 불 빛없는 긴 터널을 지나고 나서야 다시 보는 밝은 태양. 내가 다시 나서는 길이 아닌가.  문승신 시인은 그의 시 ‘새로 만든 길’에서 시인이 지난 온 과거를 가슴에 묻어 두고 이제는 빛나는 태양 아래에서 가슴을 활짝 펴고 꽃들이 만발한 들판으로 뛰어나가는 활기찬 한 인간의 모습을 그리는 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문승신 시인의 작품은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군더더기를 쳐내고 말끔하게 단장한 나무들처럼 깔끔하고 강렬하다. 그리고 가감 없이 자신의 내면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그러나 너무 가지를 많이 쳐내다 보면 자칫 그 나무가 무미건조해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도 좋은 시를 쓰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 될 것이다. 그의 시 전반에 흐르는 밝고 희망찬 모습은 그 이면에 결코 쉽지 않은 삶의 길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가 알게 하여 시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그의 작은 시편들을 통해서 나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본다. 문승신 시인은 상당한 기간 동안 습작의 시간이 있었다고 알고 있다. 시인으로의 등단이 시인이 되는 절대 조건을 아닐지라도 등단을 함으로써 시인으로써의 의무감을 더 무겁게 느끼고 詩作을 하는데 더 집중하여 한층 성숙한 시를 쓰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문승신 시인의 등단을 축하하며 앞으로 끊임없는 노력으로 본인의 성숙은 물론 문예마을을 대표하는 커다란 작가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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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5
  •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 아이스 팩 전달식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가 떡집과 정육점에 각각 500개씩 아이스 팩 을 전달하였다.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는 7일(수) 그동안 유성구 11개동에서 꾸준히 수집해온 아이스 팩을 세척, 건조 후 재활용을 위해 아이스 팩이 필요한 떡집과 정육점에 각각 500개씩 전달하였다.    김명선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재활용 아이스 팩 나눔을 통해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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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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