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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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할랄인증원과 글로벌수출입협동조합간 업무협약 체결
    한국할랄인증원과 글로벌수출입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기업을 포함한 국내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을 이슬람문화권에 소개, 유통함으로써 국내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함으로써 상호 수익확보 및 안정적인 수출경로를 구축하여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추구하고자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할랄인증원은 세계시장에서 새롭게 부상되고 있는 무슬림시장에 대해 이슬람종교 율법에 따라 허용되는 제품임을 인증하여 효과적으로 제품수출이 이루어지도록 돕고 있습니다. 본원을 통하면 과도한 인증비용과 장기간의 인증기간을 단축하고 언어 소통의 불편함도 해소할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수출입협동조합은 우리의 품질좋은 상품을 수출하고, 우수한 해외 제품을 수입하면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수출입 컨설팅을 함으로써 조합원간의 상생을 도모하는 소상공인협동조합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수출입협동조합은 무역업, 바이어 발굴 및 상담기회 확대를 위한 이벤트진행, 기업경영 및 수출입컨설팅 제공, 수출입관리전문가 양성을 주사업으로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할랄인증원의 진재남 원장은, “할랄인증을 원하는 기업에 대한 인증컨설팅 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해외전시회나 박람회, 해외바이어 연결 등의 기회가 많은데, 국내기업이 이를 적극 활용하여 수출길을 열면 훨씬 수월할 것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수출입협동조합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글로벌수출입협동조합 강대훈 이사장은 ”할랄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이 많다. 그들에게 한국할랄인증원을 잘 알리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공동출자 법인도 제안하고 싶다. 한국할랄인증원과 협력하여 국내기업의 매출 뿐만 아니라 한국할랄인증원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며 한국할랄인증원과의 향후 협력에 큰 기대를 가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할랄인증원과 글로벌수출입협동조합이 상생협력하여 양 기업이 보다 성장하는데 기여하기로 확약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등 국내기업,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기업 등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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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대전시,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대전시는 19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40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는 ‘통계청 사업체 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위치기반 지역 사업체 운영현황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을 주제로 발표하여 200여 지자체에서 참석한 공무원과 심사위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대전시 내 분포하고 있는 사업체의 휴페업 상황을 행정동 기준으로 제공하여 신속하게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과 전국 지자체에서 도입이 우수한 점 등이 심사위원 및 현장투표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지자체 정보화 분야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화기술을 접목한 수범사례를 발표하고 새로운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지역사업체 현황 시각화 서비스는 통계청과 국세청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정에 꼭 필요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라며“앞으로도 대전시는 데이터기반의 과학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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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IT
    2023-09-20
  •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 추석명절 맞아 노인복지시설 방문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2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대표 김형식)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송활섭 위원장은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청하며 종사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송활섭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께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대전시의회가 앞장서서 노인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올바른 신체활동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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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복지
    2023-09-20
  •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진정한 지역주도의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끌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가 20일 본격 출범했다.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2023년 7월 10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출범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각 시도에 설치되는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로서 대전시의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법정 심의 기구이다. 앞으로 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수행하는 정부의 지방시대 국정과제와 지역혁신 정책에 따라 중앙과 지방의 연계・협력을 견인하고 대전의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한다. 지방 거버넌스 조직으로써 기존의 지역혁신협의회-자치분권협의회보다 심의ㆍ의결 기능의 전문성ㆍ책임성을 강화시킨 지방시대위원회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분권형 균형발전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최진혁 충남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균형발전, 자치분권, 교육, 복지, 산업 경제, 문화 관광 등 각계 민간전문가 19명과 당연직 1명 총 20명으로 구성했다. 임기는 2023년 9월 20일부터 2025년 9월 19일까지 2년이다. 이날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게 이장우 대전시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고, 신임 위원장 주재로 ‘대전광역시 지방시대 계획(안)’, ‘충청 초광역권 발전계획(안)’, ‘대전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2차) 종료계획(안)’ 안건에 대하여 심의했다. 이장우 시장은 “지방에 파격적인 권한과 자율을 부여하는 현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은 대전에게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대전 어디서나 살기좋은 일류경제도시를 만드는 것이 민선8기의 목표인 만큼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의 역할이 크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의 원활한 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조례’를 올 12월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광역시 지방시대계획’과 ‘충청 초광역권 발전계획’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부 지방시대 정책에 부합하는 대전과 충청권 각각의 비전과 추진전략을 설정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5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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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2023-09-20
  •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동․서간 교육격차 해소에 팔걷어
    대전시의회는 송인석 의원 주재로 20일 시의회 소통실 3층에서 ‘동구지역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예산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대전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의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학생 및 학부모 교육활동 지원 등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동구지역 학교운영위원 대표로 김영선(보문중), 상병찬(충남중), 이복희(한밭여중), 이종진(산흥초), 조성령(은어송중), 지민영(가오중), 최건휘(천동초), 최희남(용운중), 황인정(한밭중), 대전시교육청 최현주 기획예산과장, 동부교육지원청 박동진 재정지원과장, 동구의회 강정규, 오관영 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동구지역의 오래된 학교 특성상 시설물 리모델링 등 시설개선 의견이 많았는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학교주변 환경 정비 문제와 운동장 및 체육관 시설 개선과 함께 석면제거 요구가 많았다. 특히 보문중학교의 경우 고등학교와 급식실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중학생들의 급식실 이용에 고등학교 측이 민원으로 불편함이 많아 급식실 이용 통로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산흥초등학교는 작은학교로 지정되어 오케스트라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지만 운영이 어려운 점을 설명하면서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교육행정을 요청했고, 용운중학교는 초등학교 과밀로 인한 중학교 배정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크다면서 학급 수 조정과 통학권 조정 가능성 등을 시교육청에서 적극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간담회 진행을 맡은 송인석 의원은 “대전은 동·서 간의 교육격차가 심각한데 특히 시설의 노후화 개선도 시급하지만, 동구 지역의 고등학교가 부족하여 동구지역의 학생들이 서구, 유성구로 이사를 가는 것이 현실이다”며, “대전시의회는 교육청과 함께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리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동구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들도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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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2023-09-20
  • 홀몸 어르신과 함께한 떡과 산책 ‘찰떡궁합’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서구종합재가센터(센터장 전경애)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1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36명은 대전 서구 우명동에 있는 전통떡마을에서 다양한 종류의 떡에 대해 배우고 직접 떡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장태산 휴양림 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집을 떠나 자연환경 속에서 마음을 환기하기도 했다. 서구종합재가센터는 추석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을 돌보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또는 소규모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외부 활동으로 기획해 특별함을 더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야외에서 자연 풍경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옛날에 떡을 만들었던 기억을 더듬어 모처럼 만들어보니 옛 생각도 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경애 센터장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센터의 교육실에서 최소한의 어르신을 모시고 일부는 비대면으로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어르신을 모시고 떡도 만들고 공기 좋은 곳에서 산림욕도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서구종합재가센터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직접 설치 운영하는 시설로 △장기요양 및 이동지원 서비스 △민간기관 기피 대상자 관리 △긴급·틈새 돌봄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대상자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돌봄 관련 문의는 서구종합재가센터 ☎042-331-8994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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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뜨거웠던 4일간의 충청권 중소벤처기업박람회
    대전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에 지역의 우수기업들과 참여해 현지 기업과 총 26백만달러(350억 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 충북, 충남 3개 시․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했으며, K-뷰티, 식품, 홈&아트 등 지역의 우수한 기업 총 48개사가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유일의 종합소비재 전시회인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많은 기업인과 현지인들이 방문해 충청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충청 기업들은 맘&키즈, 홈&아트, 뷰티 등에 강점을 보이며 사전 섭외된 바이어와의 상담으로 박람회 기간 중 5건의 업무협약 체결과 40만 달러(5억 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었고,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추가적으로 570만 달러(75억 원) 이상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개 시·도는 전시장에 공동 홍보관을 설치하고 홍보영상과 리플릿 등을 통해 우주․항공, 나노․반도체 등 각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력산업을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알렸다. 한편, 3개 시․도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충청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양국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기업가치 5조 원의 인도네시아 4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블리블리(blibli)를 방문하여 현지 온라인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우리 기업들의 현지 시장 진출 관련 사항 등을 모색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손봉철 대전시 기업투자유치과장은“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본 한류의 위상과 우리 기업들의 제품․기술력에 대한 관심은 매우 뜨거웠다”라면서“올해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경제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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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9-18
  • 대전에서 태어난 아이 대전에서 책임지고 키워야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8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위기임산부를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위기임산부는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갈등을 겪고 있는 사람으로 지난 6월 발생한 수원 영아살해사건을 계기로 미신고출생아동 및 위기임산부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정부가 실태파악과 대책마련에 나섰다. 안 의원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이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출산을 고민하고 낳아서도 유기라는 범죄를 선택하는 비극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통합적이고 적극적인 지원방안으로 위기임산부 맞춤형 상담 지원 시스템 마련, 지역 이동이나 까다로운 절차 없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원스톱지원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대전에서 태어난 아이는 대전에서 책임지고 키워야 한다며 위기임산부가 현실적인 한계로 출산과 양육을 포기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
    • 정치/행정
    2023-09-18
  • 대전시의회 어려운 이웃 돕는 한가위 나눔문화 실천
    대전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과 돌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설들을 잇따라 방문한다. 이상래 대전시의장을 비롯해 김선광·김진오·송활섭·이한영·정명국·황경아 시의원은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대전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들을 위문한다. 방문시설은 종합복지관 4곳, 노인복지시설 1곳, 장애인복지시설 1곳, 아동복지시설 2곳 등 모두 8곳이다. 의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래 의장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에 더 큰 외로움과 슬픔을 느끼시는 분들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라며 “사회의 더 큰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함께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과 온기를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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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2023-09-18
  • 야호~ 떠나자! 대전서부위(Wee)센터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요.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위(Wee)센터는 9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화목한 사랑의 가족」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대전서부위(Wee)센터 이용 10가족, 대전서부 관내 초등학교 27가족, 대전서부 관내 중학교 13가족을 모집했으며, 1가족당 2명(학부모 1명, 학생 1명)으로 총 50가족이 함께했다. 「화목한 사랑의 가족」 가족 캠프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가 가족 간의 교류를 통해 가족의 적극적인 변화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화목한 사랑의 가족」 가족 캠프는 참가 가족이 대전청소년수련마을로 직접 이동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화목한 사랑의 가족」 가족 캠프는 특별하게 가족사진 촬영을 더하여 가족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모든 가족이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액자 제작 후 각 가정에 택배로 발송될 예정이다. 또한 음악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가족들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가족들의 꿈을 응원하는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그 외로 부모・자녀가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화목한 사랑의 가족」 가족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평소 다른 형제들과 있어서 한 아이에게 온전한 사랑을 주지 못해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우리 아이에게 온전히 사랑을 전해주고 느끼게 해줄 수 있게끔 귀한 시간을 제공해준 대전서부위(Wee)센터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엄마와는 시간을 많이 보내서 아빠보다 엄마를 더 찾았었는데,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아빠와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아빠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성숙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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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체육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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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할랄인증원과 글로벌수출입협동조합간 업무협약 체결
    한국할랄인증원과 글로벌수출입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기업을 포함한 국내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을 이슬람문화권에 소개, 유통함으로써 국내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함으로써 상호 수익확보 및 안정적인 수출경로를 구축하여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추구하고자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할랄인증원은 세계시장에서 새롭게 부상되고 있는 무슬림시장에 대해 이슬람종교 율법에 따라 허용되는 제품임을 인증하여 효과적으로 제품수출이 이루어지도록 돕고 있습니다. 본원을 통하면 과도한 인증비용과 장기간의 인증기간을 단축하고 언어 소통의 불편함도 해소할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수출입협동조합은 우리의 품질좋은 상품을 수출하고, 우수한 해외 제품을 수입하면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수출입 컨설팅을 함으로써 조합원간의 상생을 도모하는 소상공인협동조합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수출입협동조합은 무역업, 바이어 발굴 및 상담기회 확대를 위한 이벤트진행, 기업경영 및 수출입컨설팅 제공, 수출입관리전문가 양성을 주사업으로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할랄인증원의 진재남 원장은, “할랄인증을 원하는 기업에 대한 인증컨설팅 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해외전시회나 박람회, 해외바이어 연결 등의 기회가 많은데, 국내기업이 이를 적극 활용하여 수출길을 열면 훨씬 수월할 것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수출입협동조합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글로벌수출입협동조합 강대훈 이사장은 ”할랄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이 많다. 그들에게 한국할랄인증원을 잘 알리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공동출자 법인도 제안하고 싶다. 한국할랄인증원과 협력하여 국내기업의 매출 뿐만 아니라 한국할랄인증원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며 한국할랄인증원과의 향후 협력에 큰 기대를 가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할랄인증원과 글로벌수출입협동조합이 상생협력하여 양 기업이 보다 성장하는데 기여하기로 확약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등 국내기업,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기업 등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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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대전시,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대전시는 19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40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는 ‘통계청 사업체 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위치기반 지역 사업체 운영현황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을 주제로 발표하여 200여 지자체에서 참석한 공무원과 심사위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대전시 내 분포하고 있는 사업체의 휴페업 상황을 행정동 기준으로 제공하여 신속하게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과 전국 지자체에서 도입이 우수한 점 등이 심사위원 및 현장투표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지자체 정보화 분야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화기술을 접목한 수범사례를 발표하고 새로운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지역사업체 현황 시각화 서비스는 통계청과 국세청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정에 꼭 필요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라며“앞으로도 대전시는 데이터기반의 과학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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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 추석명절 맞아 노인복지시설 방문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2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대표 김형식)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송활섭 위원장은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청하며 종사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송활섭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께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대전시의회가 앞장서서 노인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올바른 신체활동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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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진정한 지역주도의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끌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가 20일 본격 출범했다.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2023년 7월 10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출범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각 시도에 설치되는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로서 대전시의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법정 심의 기구이다. 앞으로 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수행하는 정부의 지방시대 국정과제와 지역혁신 정책에 따라 중앙과 지방의 연계・협력을 견인하고 대전의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한다. 지방 거버넌스 조직으로써 기존의 지역혁신협의회-자치분권협의회보다 심의ㆍ의결 기능의 전문성ㆍ책임성을 강화시킨 지방시대위원회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분권형 균형발전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최진혁 충남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균형발전, 자치분권, 교육, 복지, 산업 경제, 문화 관광 등 각계 민간전문가 19명과 당연직 1명 총 20명으로 구성했다. 임기는 2023년 9월 20일부터 2025년 9월 19일까지 2년이다. 이날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게 이장우 대전시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고, 신임 위원장 주재로 ‘대전광역시 지방시대 계획(안)’, ‘충청 초광역권 발전계획(안)’, ‘대전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2차) 종료계획(안)’ 안건에 대하여 심의했다. 이장우 시장은 “지방에 파격적인 권한과 자율을 부여하는 현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은 대전에게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대전 어디서나 살기좋은 일류경제도시를 만드는 것이 민선8기의 목표인 만큼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의 역할이 크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의 원활한 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조례’를 올 12월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광역시 지방시대계획’과 ‘충청 초광역권 발전계획’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부 지방시대 정책에 부합하는 대전과 충청권 각각의 비전과 추진전략을 설정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5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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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동․서간 교육격차 해소에 팔걷어
    대전시의회는 송인석 의원 주재로 20일 시의회 소통실 3층에서 ‘동구지역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예산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대전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의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학생 및 학부모 교육활동 지원 등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동구지역 학교운영위원 대표로 김영선(보문중), 상병찬(충남중), 이복희(한밭여중), 이종진(산흥초), 조성령(은어송중), 지민영(가오중), 최건휘(천동초), 최희남(용운중), 황인정(한밭중), 대전시교육청 최현주 기획예산과장, 동부교육지원청 박동진 재정지원과장, 동구의회 강정규, 오관영 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동구지역의 오래된 학교 특성상 시설물 리모델링 등 시설개선 의견이 많았는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학교주변 환경 정비 문제와 운동장 및 체육관 시설 개선과 함께 석면제거 요구가 많았다. 특히 보문중학교의 경우 고등학교와 급식실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중학생들의 급식실 이용에 고등학교 측이 민원으로 불편함이 많아 급식실 이용 통로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산흥초등학교는 작은학교로 지정되어 오케스트라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지만 운영이 어려운 점을 설명하면서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교육행정을 요청했고, 용운중학교는 초등학교 과밀로 인한 중학교 배정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크다면서 학급 수 조정과 통학권 조정 가능성 등을 시교육청에서 적극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간담회 진행을 맡은 송인석 의원은 “대전은 동·서 간의 교육격차가 심각한데 특히 시설의 노후화 개선도 시급하지만, 동구 지역의 고등학교가 부족하여 동구지역의 학생들이 서구, 유성구로 이사를 가는 것이 현실이다”며, “대전시의회는 교육청과 함께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리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동구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들도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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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홀몸 어르신과 함께한 떡과 산책 ‘찰떡궁합’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서구종합재가센터(센터장 전경애)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1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36명은 대전 서구 우명동에 있는 전통떡마을에서 다양한 종류의 떡에 대해 배우고 직접 떡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장태산 휴양림 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집을 떠나 자연환경 속에서 마음을 환기하기도 했다. 서구종합재가센터는 추석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을 돌보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또는 소규모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외부 활동으로 기획해 특별함을 더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야외에서 자연 풍경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옛날에 떡을 만들었던 기억을 더듬어 모처럼 만들어보니 옛 생각도 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경애 센터장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센터의 교육실에서 최소한의 어르신을 모시고 일부는 비대면으로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어르신을 모시고 떡도 만들고 공기 좋은 곳에서 산림욕도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서구종합재가센터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직접 설치 운영하는 시설로 △장기요양 및 이동지원 서비스 △민간기관 기피 대상자 관리 △긴급·틈새 돌봄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대상자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돌봄 관련 문의는 서구종합재가센터 ☎042-331-8994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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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뜨거웠던 4일간의 충청권 중소벤처기업박람회
    대전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에 지역의 우수기업들과 참여해 현지 기업과 총 26백만달러(350억 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 충북, 충남 3개 시․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했으며, K-뷰티, 식품, 홈&아트 등 지역의 우수한 기업 총 48개사가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유일의 종합소비재 전시회인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많은 기업인과 현지인들이 방문해 충청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충청 기업들은 맘&키즈, 홈&아트, 뷰티 등에 강점을 보이며 사전 섭외된 바이어와의 상담으로 박람회 기간 중 5건의 업무협약 체결과 40만 달러(5억 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었고,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추가적으로 570만 달러(75억 원) 이상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개 시·도는 전시장에 공동 홍보관을 설치하고 홍보영상과 리플릿 등을 통해 우주․항공, 나노․반도체 등 각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력산업을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알렸다. 한편, 3개 시․도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충청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양국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기업가치 5조 원의 인도네시아 4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블리블리(blibli)를 방문하여 현지 온라인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우리 기업들의 현지 시장 진출 관련 사항 등을 모색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손봉철 대전시 기업투자유치과장은“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본 한류의 위상과 우리 기업들의 제품․기술력에 대한 관심은 매우 뜨거웠다”라면서“올해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경제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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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대전에서 태어난 아이 대전에서 책임지고 키워야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8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위기임산부를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위기임산부는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갈등을 겪고 있는 사람으로 지난 6월 발생한 수원 영아살해사건을 계기로 미신고출생아동 및 위기임산부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정부가 실태파악과 대책마련에 나섰다. 안 의원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이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출산을 고민하고 낳아서도 유기라는 범죄를 선택하는 비극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통합적이고 적극적인 지원방안으로 위기임산부 맞춤형 상담 지원 시스템 마련, 지역 이동이나 까다로운 절차 없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원스톱지원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대전에서 태어난 아이는 대전에서 책임지고 키워야 한다며 위기임산부가 현실적인 한계로 출산과 양육을 포기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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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대전시의회 어려운 이웃 돕는 한가위 나눔문화 실천
    대전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과 돌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설들을 잇따라 방문한다. 이상래 대전시의장을 비롯해 김선광·김진오·송활섭·이한영·정명국·황경아 시의원은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대전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들을 위문한다. 방문시설은 종합복지관 4곳, 노인복지시설 1곳, 장애인복지시설 1곳, 아동복지시설 2곳 등 모두 8곳이다. 의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래 의장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에 더 큰 외로움과 슬픔을 느끼시는 분들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라며 “사회의 더 큰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함께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과 온기를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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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야호~ 떠나자! 대전서부위(Wee)센터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요.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위(Wee)센터는 9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화목한 사랑의 가족」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대전서부위(Wee)센터 이용 10가족, 대전서부 관내 초등학교 27가족, 대전서부 관내 중학교 13가족을 모집했으며, 1가족당 2명(학부모 1명, 학생 1명)으로 총 50가족이 함께했다. 「화목한 사랑의 가족」 가족 캠프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가 가족 간의 교류를 통해 가족의 적극적인 변화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화목한 사랑의 가족」 가족 캠프는 참가 가족이 대전청소년수련마을로 직접 이동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화목한 사랑의 가족」 가족 캠프는 특별하게 가족사진 촬영을 더하여 가족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모든 가족이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액자 제작 후 각 가정에 택배로 발송될 예정이다. 또한 음악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가족들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가족들의 꿈을 응원하는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그 외로 부모・자녀가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화목한 사랑의 가족」 가족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평소 다른 형제들과 있어서 한 아이에게 온전한 사랑을 주지 못해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우리 아이에게 온전히 사랑을 전해주고 느끼게 해줄 수 있게끔 귀한 시간을 제공해준 대전서부위(Wee)센터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엄마와는 시간을 많이 보내서 아빠보다 엄마를 더 찾았었는데,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아빠와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아빠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성숙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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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체육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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