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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023 아티언스 대전’참여예술가 18명(팀) 최종 선정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예술・과학 융복합 창작지원사업인 ‘2023 아티언스 대전’에 참여할 예술가 18명(팀)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최종 선정된 1년차 참여예술가는 강보라, 최혜경, 서소형, 양영주, 김우진, 이인혜, 실행(이지영, 문창환), 민찬욱, 류필립팀(정은지, 류필립) 작가 등 9명(팀)이며, 2년차 참여예술가는 이다희, 이승연, 홍주희, 주다은, 임승균, 민보라, 배규현, 장한나, 채종혁 작가 등 9명으로 총 18명(팀)이다. 1년차 참여예술가에게는 700만원 이내의 지원금 및 각 주제에 맞는 연구원과 협업기회를 제공하고, 2년차 참여예술가에게는 1,0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결과보고전시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예술가와 과학자가 2년간(2022~2023) 협업을 통해 완성한 융복합 예술작품은 11월 2일부터 8일간 대전예술가의집 전시실에서‘결과보고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예술가들은 오는 6월 14일부터 기존 협업연구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비롯하여 금년도 신규 협업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의 랩 투어를 시작으로 각 연구원의 과학자들과 함께 연구주제에 맞는 융복합 창작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랩 투어는 아티언스 대전과 협업하는 각 연구기관 과학자의 연구실을 직접 방문하여 연구주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연구시설을 직접 관람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예술가와 과학자의 대면 만남을 통해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아티언스 대전은 예술(Art)과 과학(Science)의 합성어로, 대전 대덕연구단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예술과 과학이 만나 다양한 실험과 협업을 통해 융복합의 새로운 창작과정을 지원하는 대전문화재단의 예술・과학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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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 개최
대전시는 1일 오후 오페라웨딩홀에서 대전 5개구 82개동 주민자치 회장(위원장)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작년 8월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시 주민자치협의회 간담회에서 워크숍 개최를 약속하고, 올해 처음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시정철학 공유를 통해 민선 8기 시정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특강, 레크리에이션, 이장우 시장과의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과의 대화시간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이 이어졌으며, 이장우 시장은 특유의 소탈하고 솔직한 답변으로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장우 시장은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회장님들 한 분 한 분이 시정의 동반 자”라며 “서울과 수도권을 뛰어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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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대전을 홍보하라”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 개최
대전시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대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를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미래가 시작되는 곳! 대전!’이며, 대전의 4대 전략산업인 ▲국방산업 ▲우주항공산업 ▲나노·반도체산업 ▲바이오·헬스 사업 중 1개 사업에 대한 광고영상을 제작 출품하면 된다. 출품 규격은 영상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된 해상도 Full-HD급(1920×1080 pixel) 이상의 동영상 파일(MP4, mov)이다. 분량은 1분 30초 내이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팀) 당 1편만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대전시 홈페이지(https://daejeon.go.kr)에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동영상 원본 파일과 함께 오는 9월 30일(24시)까지 전자우편(pik1029@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전문 심사위원이 콘텐츠 활용성, 작품성, 독창성 등을 평가하여 총 11편을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10월 중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입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우수 1편(400만 원), 우수 1편(200만 원), 장려 4편(각 60만 원), 입선 6편(각 30만 원) 등 수상작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장 상장과 상금 1,02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대전시 공식 유튜브 ‘대전TV’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홍보담당관실(☎042-270-2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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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68회 현충일 특별교통대책 추진
대전시는 오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 등 참배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국립대전현충원은 10만 2,550위 이상이 모셔져 있는 곳으로, 6월 1일 코로나 방역수칙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6만여 명의 보훈가족이 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대전현충원 주변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측된다. 이에 대전시는 대전경찰청 및 국립대전현충원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대전현충원 주변 교통통제와 버스전용차로 운영 등 참배객 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버스 및 긴급차량 등의 신속한 운행을 위해 현충원 방향 일부구간 도로에 임시 버스전용차로제가 운영되며, 현충원 내·외부에 임시주차장이 마련된다. 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셔틀버스, 중ㆍ대형버스, 시내버스 및 긴급차량 등이 신속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노은주유소네거리~노은터널 ~ 대전현충원 구간(2.5㎞) 1개 차로를 임시 버스전용차로 지정 운영한다.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현충원 내부와 외부 임시주차장 2곳(월드컵경기장,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6,340여 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참배객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충원 주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현충원과 임시주차장 간이 셔틀버스 25대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왕복 운행한다. 승용차 이용 참배객은 월드컵경기장이나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임시주차장에 주차한 후, 월드컵경기장 11문 앞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시철도 이용 참배객은 도시철도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하차한 후 7번 출구로 나와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 제공과 정시성 확보를 위해 도시철도 현충원역 앞을 경유하던 7개 노선 71대의 시내버스를 우회 운행한다. 이에 따라 유성 장대삼거리에서 현충원역 방면으로 운행하던 7개 노선 시내버스는 유성나들목(IC) 방향으로 우회해 임시로 마련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 현충원으로 운행한다. 한편 대전시는 6일 현충원 앞 도로의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시내에서 동학사, 공주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과 공주 등 외곽지역에서 대전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우회 운행을 당부했다. 노은3지구 및 대전 시내에서 수통골, 계룡산, 공주 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학하동, 계룡시,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하고, 공주 방향에서 유성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계룡대 또는 노은지구로 우회 운행해 줄 것을 부탁했다. 고속도로의 경우는 유성나들목(IC) 진ㆍ출입 혼선 예방을 위해 북대전나들목을 비롯한 서대전나들목, 남세종나들목을 이용하도록 고속도로안내정보단말기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현충일 오전 시간에는 현충원 주변도로의 교통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현충원 통과 차량은 계룡시와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하길 거듭 당부드린다”며 “현충일 당일에는 교통혼잡이 불가피하므로 현충일 전 휴일(6.3~4.)을 이용한 분산 참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든 국가유공자와 유족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국가유공자증(독립유공자증), 국가유공자유족증(독립유공자유족증)을 제시하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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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음악가들의 열정 사랑받는 교향악단 되길”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대전시민교향악단 창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창단식 및 기념공연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황하연 대전광역시 음악협회 지회장, 신동진 예술의전당 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교향악단 창단으로 우리 지역 예술가들에게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시민들 곁에 찾아가 다양한 공연으로 사랑받는 시민교향악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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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FAVA 2024 성공적 개최 위해 적극 협력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시청에서 대한수의사회, 대전관광공사 및 대전수의사회와내년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2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연맹총회(FAVA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과 정기영 대전수의사회장이 함께 했다.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연맹총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아시아·오세아니아권 수의사 간 학술교류를 위해 3일간 2,000여 명의 수의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적 과학마이스산업 도시인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가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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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023 아티언스 대전’참여예술가 18명(팀) 최종 선정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예술・과학 융복합 창작지원사업인 ‘2023 아티언스 대전’에 참여할 예술가 18명(팀)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최종 선정된 1년차 참여예술가는 강보라, 최혜경, 서소형, 양영주, 김우진, 이인혜, 실행(이지영, 문창환), 민찬욱, 류필립팀(정은지, 류필립) 작가 등 9명(팀)이며, 2년차 참여예술가는 이다희, 이승연, 홍주희, 주다은, 임승균, 민보라, 배규현, 장한나, 채종혁 작가 등 9명으로 총 18명(팀)이다. 1년차 참여예술가에게는 700만원 이내의 지원금 및 각 주제에 맞는 연구원과 협업기회를 제공하고, 2년차 참여예술가에게는 1,0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결과보고전시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예술가와 과학자가 2년간(2022~2023) 협업을 통해 완성한 융복합 예술작품은 11월 2일부터 8일간 대전예술가의집 전시실에서‘결과보고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예술가들은 오는 6월 14일부터 기존 협업연구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비롯하여 금년도 신규 협업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의 랩 투어를 시작으로 각 연구원의 과학자들과 함께 연구주제에 맞는 융복합 창작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랩 투어는 아티언스 대전과 협업하는 각 연구기관 과학자의 연구실을 직접 방문하여 연구주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연구시설을 직접 관람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예술가와 과학자의 대면 만남을 통해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아티언스 대전은 예술(Art)과 과학(Science)의 합성어로, 대전 대덕연구단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예술과 과학이 만나 다양한 실험과 협업을 통해 융복합의 새로운 창작과정을 지원하는 대전문화재단의 예술・과학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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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023 아티언스 대전’참여예술가 18명(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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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 개최
- 대전시는 1일 오후 오페라웨딩홀에서 대전 5개구 82개동 주민자치 회장(위원장)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작년 8월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시 주민자치협의회 간담회에서 워크숍 개최를 약속하고, 올해 처음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시정철학 공유를 통해 민선 8기 시정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특강, 레크리에이션, 이장우 시장과의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과의 대화시간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이 이어졌으며, 이장우 시장은 특유의 소탈하고 솔직한 답변으로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장우 시장은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회장님들 한 분 한 분이 시정의 동반 자”라며 “서울과 수도권을 뛰어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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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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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대전을 홍보하라”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 개최
- 대전시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대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를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미래가 시작되는 곳! 대전!’이며, 대전의 4대 전략산업인 ▲국방산업 ▲우주항공산업 ▲나노·반도체산업 ▲바이오·헬스 사업 중 1개 사업에 대한 광고영상을 제작 출품하면 된다. 출품 규격은 영상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된 해상도 Full-HD급(1920×1080 pixel) 이상의 동영상 파일(MP4, mov)이다. 분량은 1분 30초 내이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팀) 당 1편만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대전시 홈페이지(https://daejeon.go.kr)에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동영상 원본 파일과 함께 오는 9월 30일(24시)까지 전자우편(pik1029@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전문 심사위원이 콘텐츠 활용성, 작품성, 독창성 등을 평가하여 총 11편을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10월 중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입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우수 1편(400만 원), 우수 1편(200만 원), 장려 4편(각 60만 원), 입선 6편(각 30만 원) 등 수상작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장 상장과 상금 1,02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대전시 공식 유튜브 ‘대전TV’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홍보담당관실(☎042-270-2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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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68회 현충일 특별교통대책 추진
- 대전시는 오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 등 참배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국립대전현충원은 10만 2,550위 이상이 모셔져 있는 곳으로, 6월 1일 코로나 방역수칙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6만여 명의 보훈가족이 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대전현충원 주변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측된다. 이에 대전시는 대전경찰청 및 국립대전현충원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대전현충원 주변 교통통제와 버스전용차로 운영 등 참배객 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버스 및 긴급차량 등의 신속한 운행을 위해 현충원 방향 일부구간 도로에 임시 버스전용차로제가 운영되며, 현충원 내·외부에 임시주차장이 마련된다. 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셔틀버스, 중ㆍ대형버스, 시내버스 및 긴급차량 등이 신속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노은주유소네거리~노은터널 ~ 대전현충원 구간(2.5㎞) 1개 차로를 임시 버스전용차로 지정 운영한다.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현충원 내부와 외부 임시주차장 2곳(월드컵경기장,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6,340여 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참배객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충원 주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현충원과 임시주차장 간이 셔틀버스 25대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왕복 운행한다. 승용차 이용 참배객은 월드컵경기장이나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임시주차장에 주차한 후, 월드컵경기장 11문 앞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시철도 이용 참배객은 도시철도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하차한 후 7번 출구로 나와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 제공과 정시성 확보를 위해 도시철도 현충원역 앞을 경유하던 7개 노선 71대의 시내버스를 우회 운행한다. 이에 따라 유성 장대삼거리에서 현충원역 방면으로 운행하던 7개 노선 시내버스는 유성나들목(IC) 방향으로 우회해 임시로 마련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 현충원으로 운행한다. 한편 대전시는 6일 현충원 앞 도로의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시내에서 동학사, 공주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과 공주 등 외곽지역에서 대전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우회 운행을 당부했다. 노은3지구 및 대전 시내에서 수통골, 계룡산, 공주 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학하동, 계룡시,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하고, 공주 방향에서 유성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계룡대 또는 노은지구로 우회 운행해 줄 것을 부탁했다. 고속도로의 경우는 유성나들목(IC) 진ㆍ출입 혼선 예방을 위해 북대전나들목을 비롯한 서대전나들목, 남세종나들목을 이용하도록 고속도로안내정보단말기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현충일 오전 시간에는 현충원 주변도로의 교통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현충원 통과 차량은 계룡시와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하길 거듭 당부드린다”며 “현충일 당일에는 교통혼잡이 불가피하므로 현충일 전 휴일(6.3~4.)을 이용한 분산 참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든 국가유공자와 유족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국가유공자증(독립유공자증), 국가유공자유족증(독립유공자유족증)을 제시하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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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68회 현충일 특별교통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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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음악가들의 열정 사랑받는 교향악단 되길”
-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대전시민교향악단 창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창단식 및 기념공연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황하연 대전광역시 음악협회 지회장, 신동진 예술의전당 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교향악단 창단으로 우리 지역 예술가들에게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시민들 곁에 찾아가 다양한 공연으로 사랑받는 시민교향악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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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음악가들의 열정 사랑받는 교향악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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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FAVA 2024 성공적 개최 위해 적극 협력
-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시청에서 대한수의사회, 대전관광공사 및 대전수의사회와내년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2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연맹총회(FAVA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과 정기영 대전수의사회장이 함께 했다.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연맹총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아시아·오세아니아권 수의사 간 학술교류를 위해 3일간 2,000여 명의 수의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적 과학마이스산업 도시인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가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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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FAVA 2024 성공적 개최 위해 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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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산업㈜, 대전사랑발전기금 3억원 기탁
- 계룡건설은 2일 대전시청을 찾아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3억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기탁했다.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진행된 이번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이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이 참석했다. 계룡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경영을 지향하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대표건설사인 계룡건설이 보여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의지가 대전사랑운동을 통해 숭고한 지역정신으로 계승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이현 회장은 “계룡건설의 지원에 감사 드린다”며, “기부금을 통해 대전사랑운동이 대전정신, 대전경제, 대전문화를 육성하는 대전사랑 범시민 운동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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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산업㈜, 대전사랑발전기금 3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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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행복나눔 실천
- 충청지방우정청(청장 허원석)은 가정의 달을 맞아‘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제공받는 가구 중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등 각자가 희망하는 물품을 전달하는 행복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우체국 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제공받는 가구 중 지원을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대전 대덕구와 공주시에서 추천받아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물품으로‘행복나눔 상자’를 구성하여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복지등기우편서비스는 우체국의 전국 네트워크와 인적자원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 공익사업으로, 집배원은 우편물 전달 시 대상자의 안부를 묻고 지자체에서 필요한 기초정보를 수집하여 전자적 방법으로 전달하는 제도이다. 또한 복지등기우편서비스와 연계한 복지사각지대 대상 행복나눔 활동은 올해 하반기에 더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 별도로 충청지역 35개 총괄우체국에서는 우체국행복나눔봉사단이 활동 중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 행복배달소원우체통 행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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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행복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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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의원 총선공약 ‘대덕구 관할 세무서 설치’ 현실화
-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의 총선공약 이행 결과로 대덕구의 오랜 숙원이었던 관할 세무 기관 설치가 현실화 될 예정이다. 대덕구와 북대전세무서는 5월 31일 ‘북대전 세무서 대덕 민원실’ 설치를 합의하고, 오는 11월 설치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대덕구는 송촌동 행정복지센터 1층 내에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국세전산망 및 전산 장비에 대한 안전관리에 협조하며, 북대전세무서는 사업자등록 업무, 국세 관련 제증명 발급, 신고서 등 각종 민원서류 접수 및 처리를 위해 국세 공무원을 파견하는 것을 담고 있다.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실 설치로 그간 원거리 북대전세무서를 이용했던 대덕구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납세 편의와 국세행정 서비스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은 박영순 의원이 지난 21대 총선 공약으로 추진해 왔던 대덕구 관할 세무기관의 신설에 대한 현실적 대안으로 이뤄졌다. 박영순 의원은 “대덕구 주민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며 환영의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대덕구 세무서 설치를 위해 대전지방 국세청장, 북대전 세무서장 등 관련 기관 담당자들과 다각도로 협의해 왔다. 가장 좋은 것은 대덕 세무서 신설이지만 관련 법령상 인구 기준 미달로 어렵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대덕구를 관할해 온 북대전 세무서의 대덕민원실 설치가 그나마 현실적인 방안이라 판단해 적극 추진해왔다” 며, “대덕민원실 설치로 대덕구 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세무 관련 업무를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었고, 시간적 경제적 효율성이 증대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 “대덕구와 북대전 세무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이 제대로 이행되고 조속히 추진되어 정상적인 세무 민원실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며 의욕을 나타냈다. 한편, 대덕구는 유성구에 있는 북대전 세무서 관할지역으로, 대덕구민들은 원거리에 있는 북대전세무서를 이용하느라 시간적, 비용적 불편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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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의원 총선공약 ‘대덕구 관할 세무서 설치’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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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 전국에서 최초로 건립된 대전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30일 정식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개원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아 가족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상영,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현판제막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재단법인 넥슨재단, 사단법인 토닥토닥, 박범계 국회의원에 감사패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손민균 병원장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병원 건립에 공헌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 세종 충남 ‧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2018년 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1월 착공했다. 착공 후 건축공사 지연, 의사 구인난 등 추진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는 공정관리 등을 통한 공사추진 독려, 의사 구인난에 대한 원인분석(당직근무, 신규병원 부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정식 개원에 앞서 지난 5월 26일부터 진료를 개시했으며, 병원장을 포함한 확보된 의료진 5명(재활의학과3, 소아청소년과1, 소아치과1)을 중심으로 재활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개설과목에 대한 진료와 치료를 차질 없이 제공하고 있다. 진료는 장애가 있거나 장애가 예견돼 재활치료가 필요한 18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집중재활치료가 필요한 대상을 선별해 6월부터는 낮병동(20개)을 7월부터는 입원병동(50개)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진료예약은 현재 전화(☎042-330-2110)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향후 방문 또는 어플 등을 통한 예약방식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치료와 함께 교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대전시 교육청에서 파견한 특수교사 7명과 특수교육실무원 3명 등 10명의 특수교육 전문가들로 운영되는 6개 학급을 개설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전시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재활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국의 장애아동 가족을 포함한 시민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기적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마침내 개원했다”며, “대전시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병원인 만큼, 전문적이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아 건강과 그 가족들의 권익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의료진들에게 “장애 아동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병원, 장애 아동 가족들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장우 시장은 개원식을 마치고 개원식 참석자들과 함께 병원을 둘러보며 시설물과 환자 치료 절차 등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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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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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023 아티언스 대전’참여예술가 18명(팀) 최종 선정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예술・과학 융복합 창작지원사업인 ‘2023 아티언스 대전’에 참여할 예술가 18명(팀)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최종 선정된 1년차 참여예술가는 강보라, 최혜경, 서소형, 양영주, 김우진, 이인혜, 실행(이지영, 문창환), 민찬욱, 류필립팀(정은지, 류필립) 작가 등 9명(팀)이며, 2년차 참여예술가는 이다희, 이승연, 홍주희, 주다은, 임승균, 민보라, 배규현, 장한나, 채종혁 작가 등 9명으로 총 18명(팀)이다. 1년차 참여예술가에게는 700만원 이내의 지원금 및 각 주제에 맞는 연구원과 협업기회를 제공하고, 2년차 참여예술가에게는 1,0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결과보고전시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예술가와 과학자가 2년간(2022~2023) 협업을 통해 완성한 융복합 예술작품은 11월 2일부터 8일간 대전예술가의집 전시실에서‘결과보고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예술가들은 오는 6월 14일부터 기존 협업연구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비롯하여 금년도 신규 협업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의 랩 투어를 시작으로 각 연구원의 과학자들과 함께 연구주제에 맞는 융복합 창작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랩 투어는 아티언스 대전과 협업하는 각 연구기관 과학자의 연구실을 직접 방문하여 연구주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연구시설을 직접 관람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예술가와 과학자의 대면 만남을 통해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아티언스 대전은 예술(Art)과 과학(Science)의 합성어로, 대전 대덕연구단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예술과 과학이 만나 다양한 실험과 협업을 통해 융복합의 새로운 창작과정을 지원하는 대전문화재단의 예술・과학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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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023 아티언스 대전’참여예술가 18명(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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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 개최
- 대전시는 1일 오후 오페라웨딩홀에서 대전 5개구 82개동 주민자치 회장(위원장)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작년 8월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시 주민자치협의회 간담회에서 워크숍 개최를 약속하고, 올해 처음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시정철학 공유를 통해 민선 8기 시정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특강, 레크리에이션, 이장우 시장과의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과의 대화시간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이 이어졌으며, 이장우 시장은 특유의 소탈하고 솔직한 답변으로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장우 시장은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회장님들 한 분 한 분이 시정의 동반 자”라며 “서울과 수도권을 뛰어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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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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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대전을 홍보하라”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 개최
- 대전시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대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를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미래가 시작되는 곳! 대전!’이며, 대전의 4대 전략산업인 ▲국방산업 ▲우주항공산업 ▲나노·반도체산업 ▲바이오·헬스 사업 중 1개 사업에 대한 광고영상을 제작 출품하면 된다. 출품 규격은 영상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된 해상도 Full-HD급(1920×1080 pixel) 이상의 동영상 파일(MP4, mov)이다. 분량은 1분 30초 내이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팀) 당 1편만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대전시 홈페이지(https://daejeon.go.kr)에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동영상 원본 파일과 함께 오는 9월 30일(24시)까지 전자우편(pik1029@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전문 심사위원이 콘텐츠 활용성, 작품성, 독창성 등을 평가하여 총 11편을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10월 중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입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우수 1편(400만 원), 우수 1편(200만 원), 장려 4편(각 60만 원), 입선 6편(각 30만 원) 등 수상작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장 상장과 상금 1,02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대전시 공식 유튜브 ‘대전TV’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홍보담당관실(☎042-270-2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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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68회 현충일 특별교통대책 추진
- 대전시는 오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 등 참배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국립대전현충원은 10만 2,550위 이상이 모셔져 있는 곳으로, 6월 1일 코로나 방역수칙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6만여 명의 보훈가족이 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대전현충원 주변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측된다. 이에 대전시는 대전경찰청 및 국립대전현충원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대전현충원 주변 교통통제와 버스전용차로 운영 등 참배객 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버스 및 긴급차량 등의 신속한 운행을 위해 현충원 방향 일부구간 도로에 임시 버스전용차로제가 운영되며, 현충원 내·외부에 임시주차장이 마련된다. 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셔틀버스, 중ㆍ대형버스, 시내버스 및 긴급차량 등이 신속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노은주유소네거리~노은터널 ~ 대전현충원 구간(2.5㎞) 1개 차로를 임시 버스전용차로 지정 운영한다.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현충원 내부와 외부 임시주차장 2곳(월드컵경기장,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6,340여 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참배객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충원 주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현충원과 임시주차장 간이 셔틀버스 25대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왕복 운행한다. 승용차 이용 참배객은 월드컵경기장이나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임시주차장에 주차한 후, 월드컵경기장 11문 앞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시철도 이용 참배객은 도시철도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하차한 후 7번 출구로 나와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 제공과 정시성 확보를 위해 도시철도 현충원역 앞을 경유하던 7개 노선 71대의 시내버스를 우회 운행한다. 이에 따라 유성 장대삼거리에서 현충원역 방면으로 운행하던 7개 노선 시내버스는 유성나들목(IC) 방향으로 우회해 임시로 마련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 현충원으로 운행한다. 한편 대전시는 6일 현충원 앞 도로의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시내에서 동학사, 공주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과 공주 등 외곽지역에서 대전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우회 운행을 당부했다. 노은3지구 및 대전 시내에서 수통골, 계룡산, 공주 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학하동, 계룡시,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하고, 공주 방향에서 유성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계룡대 또는 노은지구로 우회 운행해 줄 것을 부탁했다. 고속도로의 경우는 유성나들목(IC) 진ㆍ출입 혼선 예방을 위해 북대전나들목을 비롯한 서대전나들목, 남세종나들목을 이용하도록 고속도로안내정보단말기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현충일 오전 시간에는 현충원 주변도로의 교통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현충원 통과 차량은 계룡시와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하길 거듭 당부드린다”며 “현충일 당일에는 교통혼잡이 불가피하므로 현충일 전 휴일(6.3~4.)을 이용한 분산 참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든 국가유공자와 유족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국가유공자증(독립유공자증), 국가유공자유족증(독립유공자유족증)을 제시하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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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68회 현충일 특별교통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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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음악가들의 열정 사랑받는 교향악단 되길”
-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대전시민교향악단 창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창단식 및 기념공연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황하연 대전광역시 음악협회 지회장, 신동진 예술의전당 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교향악단 창단으로 우리 지역 예술가들에게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시민들 곁에 찾아가 다양한 공연으로 사랑받는 시민교향악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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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음악가들의 열정 사랑받는 교향악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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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FAVA 2024 성공적 개최 위해 적극 협력
-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시청에서 대한수의사회, 대전관광공사 및 대전수의사회와내년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2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연맹총회(FAVA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과 정기영 대전수의사회장이 함께 했다.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연맹총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아시아·오세아니아권 수의사 간 학술교류를 위해 3일간 2,000여 명의 수의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적 과학마이스산업 도시인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가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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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FAVA 2024 성공적 개최 위해 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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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산업㈜, 대전사랑발전기금 3억원 기탁
- 계룡건설은 2일 대전시청을 찾아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3억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기탁했다.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진행된 이번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이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이 참석했다. 계룡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경영을 지향하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대표건설사인 계룡건설이 보여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의지가 대전사랑운동을 통해 숭고한 지역정신으로 계승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이현 회장은 “계룡건설의 지원에 감사 드린다”며, “기부금을 통해 대전사랑운동이 대전정신, 대전경제, 대전문화를 육성하는 대전사랑 범시민 운동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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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산업㈜, 대전사랑발전기금 3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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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행복나눔 실천
- 충청지방우정청(청장 허원석)은 가정의 달을 맞아‘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제공받는 가구 중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등 각자가 희망하는 물품을 전달하는 행복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우체국 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제공받는 가구 중 지원을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대전 대덕구와 공주시에서 추천받아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물품으로‘행복나눔 상자’를 구성하여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복지등기우편서비스는 우체국의 전국 네트워크와 인적자원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 공익사업으로, 집배원은 우편물 전달 시 대상자의 안부를 묻고 지자체에서 필요한 기초정보를 수집하여 전자적 방법으로 전달하는 제도이다. 또한 복지등기우편서비스와 연계한 복지사각지대 대상 행복나눔 활동은 올해 하반기에 더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 별도로 충청지역 35개 총괄우체국에서는 우체국행복나눔봉사단이 활동 중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 행복배달소원우체통 행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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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의원 총선공약 ‘대덕구 관할 세무서 설치’ 현실화
-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의 총선공약 이행 결과로 대덕구의 오랜 숙원이었던 관할 세무 기관 설치가 현실화 될 예정이다. 대덕구와 북대전세무서는 5월 31일 ‘북대전 세무서 대덕 민원실’ 설치를 합의하고, 오는 11월 설치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대덕구는 송촌동 행정복지센터 1층 내에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국세전산망 및 전산 장비에 대한 안전관리에 협조하며, 북대전세무서는 사업자등록 업무, 국세 관련 제증명 발급, 신고서 등 각종 민원서류 접수 및 처리를 위해 국세 공무원을 파견하는 것을 담고 있다.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실 설치로 그간 원거리 북대전세무서를 이용했던 대덕구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납세 편의와 국세행정 서비스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은 박영순 의원이 지난 21대 총선 공약으로 추진해 왔던 대덕구 관할 세무기관의 신설에 대한 현실적 대안으로 이뤄졌다. 박영순 의원은 “대덕구 주민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며 환영의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대덕구 세무서 설치를 위해 대전지방 국세청장, 북대전 세무서장 등 관련 기관 담당자들과 다각도로 협의해 왔다. 가장 좋은 것은 대덕 세무서 신설이지만 관련 법령상 인구 기준 미달로 어렵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대덕구를 관할해 온 북대전 세무서의 대덕민원실 설치가 그나마 현실적인 방안이라 판단해 적극 추진해왔다” 며, “대덕민원실 설치로 대덕구 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세무 관련 업무를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었고, 시간적 경제적 효율성이 증대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 “대덕구와 북대전 세무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이 제대로 이행되고 조속히 추진되어 정상적인 세무 민원실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며 의욕을 나타냈다. 한편, 대덕구는 유성구에 있는 북대전 세무서 관할지역으로, 대덕구민들은 원거리에 있는 북대전세무서를 이용하느라 시간적, 비용적 불편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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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 전국에서 최초로 건립된 대전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30일 정식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개원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아 가족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상영,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현판제막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재단법인 넥슨재단, 사단법인 토닥토닥, 박범계 국회의원에 감사패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손민균 병원장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병원 건립에 공헌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 세종 충남 ‧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2018년 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1월 착공했다. 착공 후 건축공사 지연, 의사 구인난 등 추진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는 공정관리 등을 통한 공사추진 독려, 의사 구인난에 대한 원인분석(당직근무, 신규병원 부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정식 개원에 앞서 지난 5월 26일부터 진료를 개시했으며, 병원장을 포함한 확보된 의료진 5명(재활의학과3, 소아청소년과1, 소아치과1)을 중심으로 재활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개설과목에 대한 진료와 치료를 차질 없이 제공하고 있다. 진료는 장애가 있거나 장애가 예견돼 재활치료가 필요한 18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집중재활치료가 필요한 대상을 선별해 6월부터는 낮병동(20개)을 7월부터는 입원병동(50개)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진료예약은 현재 전화(☎042-330-2110)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향후 방문 또는 어플 등을 통한 예약방식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치료와 함께 교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대전시 교육청에서 파견한 특수교사 7명과 특수교육실무원 3명 등 10명의 특수교육 전문가들로 운영되는 6개 학급을 개설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전시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재활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국의 장애아동 가족을 포함한 시민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기적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마침내 개원했다”며, “대전시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병원인 만큼, 전문적이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아 건강과 그 가족들의 권익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의료진들에게 “장애 아동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병원, 장애 아동 가족들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장우 시장은 개원식을 마치고 개원식 참석자들과 함께 병원을 둘러보며 시설물과 환자 치료 절차 등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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