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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023 아티언스 대전’참여예술가 18명(팀) 최종 선정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예술・과학 융복합 창작지원사업인 ‘2023 아티언스 대전’에 참여할 예술가 18명(팀)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최종 선정된 1년차 참여예술가는 강보라, 최혜경, 서소형, 양영주, 김우진, 이인혜, 실행(이지영, 문창환), 민찬욱, 류필립팀(정은지, 류필립) 작가 등 9명(팀)이며, 2년차 참여예술가는 이다희, 이승연, 홍주희, 주다은, 임승균, 민보라, 배규현, 장한나, 채종혁 작가 등 9명으로 총 18명(팀)이다. 1년차 참여예술가에게는 700만원 이내의 지원금 및 각 주제에 맞는 연구원과 협업기회를 제공하고, 2년차 참여예술가에게는 1,0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결과보고전시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예술가와 과학자가 2년간(2022~2023) 협업을 통해 완성한 융복합 예술작품은 11월 2일부터 8일간 대전예술가의집 전시실에서‘결과보고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예술가들은 오는 6월 14일부터 기존 협업연구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비롯하여 금년도 신규 협업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의 랩 투어를 시작으로 각 연구원의 과학자들과 함께 연구주제에 맞는 융복합 창작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랩 투어는 아티언스 대전과 협업하는 각 연구기관 과학자의 연구실을 직접 방문하여 연구주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연구시설을 직접 관람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예술가와 과학자의 대면 만남을 통해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아티언스 대전은 예술(Art)과 과학(Science)의 합성어로, 대전 대덕연구단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예술과 과학이 만나 다양한 실험과 협업을 통해 융복합의 새로운 창작과정을 지원하는 대전문화재단의 예술・과학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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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 개최
대전시는 1일 오후 오페라웨딩홀에서 대전 5개구 82개동 주민자치 회장(위원장)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작년 8월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시 주민자치협의회 간담회에서 워크숍 개최를 약속하고, 올해 처음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시정철학 공유를 통해 민선 8기 시정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특강, 레크리에이션, 이장우 시장과의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과의 대화시간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이 이어졌으며, 이장우 시장은 특유의 소탈하고 솔직한 답변으로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장우 시장은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회장님들 한 분 한 분이 시정의 동반 자”라며 “서울과 수도권을 뛰어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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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대전을 홍보하라”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 개최
대전시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대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를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미래가 시작되는 곳! 대전!’이며, 대전의 4대 전략산업인 ▲국방산업 ▲우주항공산업 ▲나노·반도체산업 ▲바이오·헬스 사업 중 1개 사업에 대한 광고영상을 제작 출품하면 된다. 출품 규격은 영상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된 해상도 Full-HD급(1920×1080 pixel) 이상의 동영상 파일(MP4, mov)이다. 분량은 1분 30초 내이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팀) 당 1편만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대전시 홈페이지(https://daejeon.go.kr)에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동영상 원본 파일과 함께 오는 9월 30일(24시)까지 전자우편(pik1029@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전문 심사위원이 콘텐츠 활용성, 작품성, 독창성 등을 평가하여 총 11편을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10월 중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입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우수 1편(400만 원), 우수 1편(200만 원), 장려 4편(각 60만 원), 입선 6편(각 30만 원) 등 수상작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장 상장과 상금 1,02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대전시 공식 유튜브 ‘대전TV’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홍보담당관실(☎042-270-2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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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68회 현충일 특별교통대책 추진
대전시는 오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 등 참배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국립대전현충원은 10만 2,550위 이상이 모셔져 있는 곳으로, 6월 1일 코로나 방역수칙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6만여 명의 보훈가족이 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대전현충원 주변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측된다. 이에 대전시는 대전경찰청 및 국립대전현충원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대전현충원 주변 교통통제와 버스전용차로 운영 등 참배객 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버스 및 긴급차량 등의 신속한 운행을 위해 현충원 방향 일부구간 도로에 임시 버스전용차로제가 운영되며, 현충원 내·외부에 임시주차장이 마련된다. 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셔틀버스, 중ㆍ대형버스, 시내버스 및 긴급차량 등이 신속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노은주유소네거리~노은터널 ~ 대전현충원 구간(2.5㎞) 1개 차로를 임시 버스전용차로 지정 운영한다.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현충원 내부와 외부 임시주차장 2곳(월드컵경기장,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6,340여 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참배객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충원 주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현충원과 임시주차장 간이 셔틀버스 25대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왕복 운행한다. 승용차 이용 참배객은 월드컵경기장이나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임시주차장에 주차한 후, 월드컵경기장 11문 앞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시철도 이용 참배객은 도시철도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하차한 후 7번 출구로 나와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 제공과 정시성 확보를 위해 도시철도 현충원역 앞을 경유하던 7개 노선 71대의 시내버스를 우회 운행한다. 이에 따라 유성 장대삼거리에서 현충원역 방면으로 운행하던 7개 노선 시내버스는 유성나들목(IC) 방향으로 우회해 임시로 마련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 현충원으로 운행한다. 한편 대전시는 6일 현충원 앞 도로의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시내에서 동학사, 공주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과 공주 등 외곽지역에서 대전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우회 운행을 당부했다. 노은3지구 및 대전 시내에서 수통골, 계룡산, 공주 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학하동, 계룡시,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하고, 공주 방향에서 유성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계룡대 또는 노은지구로 우회 운행해 줄 것을 부탁했다. 고속도로의 경우는 유성나들목(IC) 진ㆍ출입 혼선 예방을 위해 북대전나들목을 비롯한 서대전나들목, 남세종나들목을 이용하도록 고속도로안내정보단말기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현충일 오전 시간에는 현충원 주변도로의 교통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현충원 통과 차량은 계룡시와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하길 거듭 당부드린다”며 “현충일 당일에는 교통혼잡이 불가피하므로 현충일 전 휴일(6.3~4.)을 이용한 분산 참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든 국가유공자와 유족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국가유공자증(독립유공자증), 국가유공자유족증(독립유공자유족증)을 제시하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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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음악가들의 열정 사랑받는 교향악단 되길”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대전시민교향악단 창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창단식 및 기념공연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황하연 대전광역시 음악협회 지회장, 신동진 예술의전당 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교향악단 창단으로 우리 지역 예술가들에게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시민들 곁에 찾아가 다양한 공연으로 사랑받는 시민교향악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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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FAVA 2024 성공적 개최 위해 적극 협력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시청에서 대한수의사회, 대전관광공사 및 대전수의사회와내년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2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연맹총회(FAVA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과 정기영 대전수의사회장이 함께 했다.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연맹총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아시아·오세아니아권 수의사 간 학술교류를 위해 3일간 2,000여 명의 수의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적 과학마이스산업 도시인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가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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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023 아티언스 대전’참여예술가 18명(팀) 최종 선정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예술・과학 융복합 창작지원사업인 ‘2023 아티언스 대전’에 참여할 예술가 18명(팀)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최종 선정된 1년차 참여예술가는 강보라, 최혜경, 서소형, 양영주, 김우진, 이인혜, 실행(이지영, 문창환), 민찬욱, 류필립팀(정은지, 류필립) 작가 등 9명(팀)이며, 2년차 참여예술가는 이다희, 이승연, 홍주희, 주다은, 임승균, 민보라, 배규현, 장한나, 채종혁 작가 등 9명으로 총 18명(팀)이다. 1년차 참여예술가에게는 700만원 이내의 지원금 및 각 주제에 맞는 연구원과 협업기회를 제공하고, 2년차 참여예술가에게는 1,0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결과보고전시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예술가와 과학자가 2년간(2022~2023) 협업을 통해 완성한 융복합 예술작품은 11월 2일부터 8일간 대전예술가의집 전시실에서‘결과보고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예술가들은 오는 6월 14일부터 기존 협업연구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비롯하여 금년도 신규 협업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의 랩 투어를 시작으로 각 연구원의 과학자들과 함께 연구주제에 맞는 융복합 창작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랩 투어는 아티언스 대전과 협업하는 각 연구기관 과학자의 연구실을 직접 방문하여 연구주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연구시설을 직접 관람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예술가와 과학자의 대면 만남을 통해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아티언스 대전은 예술(Art)과 과학(Science)의 합성어로, 대전 대덕연구단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예술과 과학이 만나 다양한 실험과 협업을 통해 융복합의 새로운 창작과정을 지원하는 대전문화재단의 예술・과학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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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023 아티언스 대전’참여예술가 18명(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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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 개최
- 대전시는 1일 오후 오페라웨딩홀에서 대전 5개구 82개동 주민자치 회장(위원장)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작년 8월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시 주민자치협의회 간담회에서 워크숍 개최를 약속하고, 올해 처음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시정철학 공유를 통해 민선 8기 시정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특강, 레크리에이션, 이장우 시장과의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과의 대화시간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이 이어졌으며, 이장우 시장은 특유의 소탈하고 솔직한 답변으로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장우 시장은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회장님들 한 분 한 분이 시정의 동반 자”라며 “서울과 수도권을 뛰어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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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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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대전을 홍보하라”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 개최
- 대전시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대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를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미래가 시작되는 곳! 대전!’이며, 대전의 4대 전략산업인 ▲국방산업 ▲우주항공산업 ▲나노·반도체산업 ▲바이오·헬스 사업 중 1개 사업에 대한 광고영상을 제작 출품하면 된다. 출품 규격은 영상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된 해상도 Full-HD급(1920×1080 pixel) 이상의 동영상 파일(MP4, mov)이다. 분량은 1분 30초 내이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팀) 당 1편만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대전시 홈페이지(https://daejeon.go.kr)에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동영상 원본 파일과 함께 오는 9월 30일(24시)까지 전자우편(pik1029@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전문 심사위원이 콘텐츠 활용성, 작품성, 독창성 등을 평가하여 총 11편을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10월 중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입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우수 1편(400만 원), 우수 1편(200만 원), 장려 4편(각 60만 원), 입선 6편(각 30만 원) 등 수상작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장 상장과 상금 1,02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대전시 공식 유튜브 ‘대전TV’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홍보담당관실(☎042-270-2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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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68회 현충일 특별교통대책 추진
- 대전시는 오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 등 참배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국립대전현충원은 10만 2,550위 이상이 모셔져 있는 곳으로, 6월 1일 코로나 방역수칙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6만여 명의 보훈가족이 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대전현충원 주변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측된다. 이에 대전시는 대전경찰청 및 국립대전현충원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대전현충원 주변 교통통제와 버스전용차로 운영 등 참배객 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버스 및 긴급차량 등의 신속한 운행을 위해 현충원 방향 일부구간 도로에 임시 버스전용차로제가 운영되며, 현충원 내·외부에 임시주차장이 마련된다. 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셔틀버스, 중ㆍ대형버스, 시내버스 및 긴급차량 등이 신속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노은주유소네거리~노은터널 ~ 대전현충원 구간(2.5㎞) 1개 차로를 임시 버스전용차로 지정 운영한다.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현충원 내부와 외부 임시주차장 2곳(월드컵경기장,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6,340여 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참배객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충원 주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현충원과 임시주차장 간이 셔틀버스 25대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왕복 운행한다. 승용차 이용 참배객은 월드컵경기장이나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임시주차장에 주차한 후, 월드컵경기장 11문 앞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시철도 이용 참배객은 도시철도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하차한 후 7번 출구로 나와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 제공과 정시성 확보를 위해 도시철도 현충원역 앞을 경유하던 7개 노선 71대의 시내버스를 우회 운행한다. 이에 따라 유성 장대삼거리에서 현충원역 방면으로 운행하던 7개 노선 시내버스는 유성나들목(IC) 방향으로 우회해 임시로 마련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 현충원으로 운행한다. 한편 대전시는 6일 현충원 앞 도로의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시내에서 동학사, 공주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과 공주 등 외곽지역에서 대전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우회 운행을 당부했다. 노은3지구 및 대전 시내에서 수통골, 계룡산, 공주 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학하동, 계룡시,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하고, 공주 방향에서 유성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계룡대 또는 노은지구로 우회 운행해 줄 것을 부탁했다. 고속도로의 경우는 유성나들목(IC) 진ㆍ출입 혼선 예방을 위해 북대전나들목을 비롯한 서대전나들목, 남세종나들목을 이용하도록 고속도로안내정보단말기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현충일 오전 시간에는 현충원 주변도로의 교통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현충원 통과 차량은 계룡시와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하길 거듭 당부드린다”며 “현충일 당일에는 교통혼잡이 불가피하므로 현충일 전 휴일(6.3~4.)을 이용한 분산 참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든 국가유공자와 유족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국가유공자증(독립유공자증), 국가유공자유족증(독립유공자유족증)을 제시하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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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68회 현충일 특별교통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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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음악가들의 열정 사랑받는 교향악단 되길”
-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대전시민교향악단 창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창단식 및 기념공연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황하연 대전광역시 음악협회 지회장, 신동진 예술의전당 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교향악단 창단으로 우리 지역 예술가들에게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시민들 곁에 찾아가 다양한 공연으로 사랑받는 시민교향악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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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음악가들의 열정 사랑받는 교향악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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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FAVA 2024 성공적 개최 위해 적극 협력
-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시청에서 대한수의사회, 대전관광공사 및 대전수의사회와내년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2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연맹총회(FAVA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과 정기영 대전수의사회장이 함께 했다.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연맹총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아시아·오세아니아권 수의사 간 학술교류를 위해 3일간 2,000여 명의 수의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적 과학마이스산업 도시인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가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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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FAVA 2024 성공적 개최 위해 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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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산업㈜, 대전사랑발전기금 3억원 기탁
- 계룡건설은 2일 대전시청을 찾아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3억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기탁했다.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진행된 이번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이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이 참석했다. 계룡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경영을 지향하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대표건설사인 계룡건설이 보여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의지가 대전사랑운동을 통해 숭고한 지역정신으로 계승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이현 회장은 “계룡건설의 지원에 감사 드린다”며, “기부금을 통해 대전사랑운동이 대전정신, 대전경제, 대전문화를 육성하는 대전사랑 범시민 운동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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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산업㈜, 대전사랑발전기금 3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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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행복나눔 실천
- 충청지방우정청(청장 허원석)은 가정의 달을 맞아‘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제공받는 가구 중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등 각자가 희망하는 물품을 전달하는 행복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우체국 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제공받는 가구 중 지원을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대전 대덕구와 공주시에서 추천받아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물품으로‘행복나눔 상자’를 구성하여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복지등기우편서비스는 우체국의 전국 네트워크와 인적자원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 공익사업으로, 집배원은 우편물 전달 시 대상자의 안부를 묻고 지자체에서 필요한 기초정보를 수집하여 전자적 방법으로 전달하는 제도이다. 또한 복지등기우편서비스와 연계한 복지사각지대 대상 행복나눔 활동은 올해 하반기에 더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 별도로 충청지역 35개 총괄우체국에서는 우체국행복나눔봉사단이 활동 중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 행복배달소원우체통 행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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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행복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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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의원 총선공약 ‘대덕구 관할 세무서 설치’ 현실화
-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의 총선공약 이행 결과로 대덕구의 오랜 숙원이었던 관할 세무 기관 설치가 현실화 될 예정이다. 대덕구와 북대전세무서는 5월 31일 ‘북대전 세무서 대덕 민원실’ 설치를 합의하고, 오는 11월 설치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대덕구는 송촌동 행정복지센터 1층 내에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국세전산망 및 전산 장비에 대한 안전관리에 협조하며, 북대전세무서는 사업자등록 업무, 국세 관련 제증명 발급, 신고서 등 각종 민원서류 접수 및 처리를 위해 국세 공무원을 파견하는 것을 담고 있다.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실 설치로 그간 원거리 북대전세무서를 이용했던 대덕구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납세 편의와 국세행정 서비스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은 박영순 의원이 지난 21대 총선 공약으로 추진해 왔던 대덕구 관할 세무기관의 신설에 대한 현실적 대안으로 이뤄졌다. 박영순 의원은 “대덕구 주민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며 환영의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대덕구 세무서 설치를 위해 대전지방 국세청장, 북대전 세무서장 등 관련 기관 담당자들과 다각도로 협의해 왔다. 가장 좋은 것은 대덕 세무서 신설이지만 관련 법령상 인구 기준 미달로 어렵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대덕구를 관할해 온 북대전 세무서의 대덕민원실 설치가 그나마 현실적인 방안이라 판단해 적극 추진해왔다” 며, “대덕민원실 설치로 대덕구 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세무 관련 업무를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었고, 시간적 경제적 효율성이 증대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 “대덕구와 북대전 세무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이 제대로 이행되고 조속히 추진되어 정상적인 세무 민원실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며 의욕을 나타냈다. 한편, 대덕구는 유성구에 있는 북대전 세무서 관할지역으로, 대덕구민들은 원거리에 있는 북대전세무서를 이용하느라 시간적, 비용적 불편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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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의원 총선공약 ‘대덕구 관할 세무서 설치’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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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 전국에서 최초로 건립된 대전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30일 정식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개원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아 가족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상영,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현판제막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재단법인 넥슨재단, 사단법인 토닥토닥, 박범계 국회의원에 감사패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손민균 병원장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병원 건립에 공헌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 세종 충남 ‧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2018년 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1월 착공했다. 착공 후 건축공사 지연, 의사 구인난 등 추진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는 공정관리 등을 통한 공사추진 독려, 의사 구인난에 대한 원인분석(당직근무, 신규병원 부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정식 개원에 앞서 지난 5월 26일부터 진료를 개시했으며, 병원장을 포함한 확보된 의료진 5명(재활의학과3, 소아청소년과1, 소아치과1)을 중심으로 재활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개설과목에 대한 진료와 치료를 차질 없이 제공하고 있다. 진료는 장애가 있거나 장애가 예견돼 재활치료가 필요한 18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집중재활치료가 필요한 대상을 선별해 6월부터는 낮병동(20개)을 7월부터는 입원병동(50개)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진료예약은 현재 전화(☎042-330-2110)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향후 방문 또는 어플 등을 통한 예약방식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치료와 함께 교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대전시 교육청에서 파견한 특수교사 7명과 특수교육실무원 3명 등 10명의 특수교육 전문가들로 운영되는 6개 학급을 개설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전시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재활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국의 장애아동 가족을 포함한 시민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기적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마침내 개원했다”며, “대전시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병원인 만큼, 전문적이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아 건강과 그 가족들의 권익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의료진들에게 “장애 아동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병원, 장애 아동 가족들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장우 시장은 개원식을 마치고 개원식 참석자들과 함께 병원을 둘러보며 시설물과 환자 치료 절차 등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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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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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그림책을 활용한 학습 상담 및 코칭 역량 강화 방안 연수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5월 15일(월)에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학습코칭지원단을 대상으로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습 상담 및 코칭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을 상담에 활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삼아, 공감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로서의 그림책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피는 한편, 실제 학습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공유했다. 연수를 이수한 학습코칭지원단은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지도 방법을 정교화하는 동시에,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발생 원인으로써 심리‧정서‧태도 등의 영역에 대한 상담지원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제고하고, 학생 개인별 기초학력 성취 저해 요인의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학습코칭을 통해 학교 현장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학습코칭지원단이 이번 연수를 통해 정서적 상담 및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대상 학생에 대한 한 단계 발전된 전문적 지원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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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그림책을 활용한 학습 상담 및 코칭 역량 강화 방안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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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두텁고 촘촘한 지원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꿈‧끼‧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2023학년도 교육복지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교육복지 사업은 3가지 면에서 크게 달라졌다. 교육활동지원비 인상으로 마음든든 교육급여 지원, 대상 확대 및 지원액 인상으로 행복든든 교육비 지원, 취약학생 발굴 및 맞춤관리를 통한 복지공백해소로 경제적 지원부터 심리‧정서‧돌봄까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통합 지원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학생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마음껏 꿈‧끼‧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 모두가 책임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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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두텁고 촘촘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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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교감선생님, 코딩으로 함께해요
-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옥)은 5월 16일(화)부터 6월 14일(수)까지 총 4회에 걸쳐 초·중·고 교장‧교감 80명을 대상으로 학교 관리자 SW‧AI‧Maker 융합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테라리움 공기청정기 만들기’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코딩과 식물 재배를 접목한 식물 융합 코딩 활동으로, 테라리움 내 센서를 설치해 온·습도를 자동 조절하게 하고, 식물이 정화한 깨끗한 공기를 실내 공간에 공급할 수 있는 공기순환 팬을 작동시켜 작은 생태계를 유지하는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보는 산출물 제작 활동이다.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을 최일선에서 지원하는 초·중·고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로서 SW‧AI‧Maker 융합교육 체험 및 실습을 통해 디지털 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디지털 기반 대전 미래 교육이 탄탄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원 정보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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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습상황 대비 교육 현장 피해 최소화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16일(화) 오후 2시, 제414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전 기관 및 학교에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항공기, 미사일, 장사정포 등에 의한 공습상황을 대비하여 대피방법을 숙달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통해 직원 및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오후 2시에 내부방송을 통한 훈련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교육청 및 지원청, 직속기관, 학교에서는 안전요원의 대피유도에 따라 신속하게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하였다. 또한, 대피장소로 이동한 후에는 참석인원을 파악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방독면 착용요령 및 민방공 경보 시 행동 요령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행동요령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이번 제414차 민방위훈련은 코로나로 인한 장기간 중단되었던 민방위 훈련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통하여 국가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전 직원과 학생의 비상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적 공습을 가상한 실제 대피훈련을 통하여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습득하고, 대피시설을 확인하는 등 체험형 훈련 실시로 위기대처능력 향상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발생 시 교육가족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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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습상황 대비 교육 현장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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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호국보훈의 달 맞이 청렴캠페인 실시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5월 16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청렴호민관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022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기억해야 할 희생과 헌신, 청렴으로 답하는 대전동부교육’을 주제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청렴호민관이 함께 애국지사 묘역 묘비 닦기·쓰레기 줍기, 현충탑 참배 등을 통하여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함과 동시에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렴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반부패·청렴 인식과 실천 의지를 전파하였으며 현충탑에 참배하고 애국지사 묘역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통하여 희생과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캠페인에 참여한 청렴호민관들은 “공무원으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는 방법 중 하나가 청렴한 공직자가 되는 것’이라는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윤옥 행정지원국장은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하여 동부교육지원청 직원뿐만 아니라 청렴호민관들도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청렴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학교현장에도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가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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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호국보훈의 달 맞이 청렴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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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치유의 숲」꽃 정원 조성한다
- 대전시는 중구 무수동에 위치한 대전 치유의 숲에 꽃무릇 64,000본, 수선화 32,000본, 나무수국 100주, 거제수국 70주 등을 식재해‘치유 꽃정원’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치유의 숲에 조성한 편백나무숲, 대나무숲 등의 숲 치유 인자와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 치유 인자에 더해, 꽃향기와 아름다움을 통해 감성적, 감각적 치유 인자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봄과 함께 찾아오는 노란 꽃 수선화와 가을 무렵 파란 잎 사이에서 붉은 꽃을 피우는 꽃무릇은 오는 9 ~ 10월에 개화하여 대전 치유의 숲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무수국과 거제수국은 6월에, 수선화는 내년 3월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전치유의 숲이 향기 가득한 감성공간으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시각과 후각을 통해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꽃 정원을 조성하겠다”며, “대전 치유의 숲에서 사계절 내내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 인자를 개발·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치유의 숲은 중구 무수동 산 2-2번지 일원 172ha 규모로 2019년 조성되었으며, 2020년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14,000여 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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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치유의 숲」꽃 정원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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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023 동구 일반미용업 정기 위생교육 참석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6일(화) 대전 동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 동구 일반미용업 정기 위생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가운데, 대한미용사회 대전동구지회 고강철 회장으로부터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 및 미용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미용업 종사자도 공중위생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말하고 “대전시의회는 미용업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과 근무여건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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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023 동구 일반미용업 정기 위생교육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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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마약예방 캠페인 NO EXIT 릴레이 동참
-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병철 위원장이 16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퇴출 의지 확산을 위해 원로배우 최불암씨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병철 위원장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이장우 시장과 이상래 의장에 이어 대전시 공직자로서는 세 번째로, 지난 9일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클럽과 유흥업소 일대에서 마약류 투약 사범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며, 심지어 10대 청소년층 등 미성년자 중에서도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병철 위원장은 “지역내 유흥가를 중심으로 젊은층에서 마약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으로 중고생 및 젊은층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교육에 적극 힘을 쏟아야 할 때” 라며,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병철 위원장이 지목한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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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마약예방 캠페인 NO EXIT 릴레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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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3년 연합 체육대회‘명랑운동회’개최
- 대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16일 학교 밖 청소년 연합체육대회인 ‘명랑운동회’를 청소년위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함께 교류하며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서구·유성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80여 명과 센터 실무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2인 3각 달리기, 줄다리기, 볼풀농구 등으로 진행됐다. 임양혁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다양한 여가활동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살리고 더 많은 가능성과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상담, 교육, 자립지원, 자기계발, 급식지원 등 학교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도모 및 자기계발 기회 제공을 위해 매월 초등연령(만9세~12세) 5만 원, 중등 연령 이상(만13세~24세) 10만 원씩 꿈키움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대전시 꿈드림(☎042-222-1388), 서구 꿈드림(☎042-527-1388), 유성구 꿈드림(☎042-826-13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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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3년 연합 체육대회‘명랑운동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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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의장, 시군자치구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 대전 개최 환영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6일(화)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49차 시도대표회의에 참석하여 대전을 찾아준 시도대표 회장들을 환영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시군자치구 의장협의회 최봉환 회장 등과 인사를 나누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제 도입 등 그간의 성과에 대해 시군자치구 의회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방의회라는 큰 틀에서 광역의회와 기초의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 지방의정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하고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의 매력을 만끽하시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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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의장, 시군자치구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 대전 개최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