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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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동물병원 운영실태 일제 점검 실시
    대전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5월 19일까지 상반기 동물병원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개정 시행된 수의사법에 따라 새로 도입되거나 변경된 제도의 조기 안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며, 점검 대상은 개설 신고된 동물병원 114개소다. 신설된 법 조항에 따른 ▲진찰, 입원, 예방접종, 검사 등의 진료비용 게시 ▲수술 등 중대진료 전 예상 진료비용의 고지·설명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동물병원이 개정 법령에 따라 보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상세한 설명 위주의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되며, 무면허 진료행위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엄격한 행정처분을 부과할 예정이다. 대전시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상반기 점검으로 동물병원 이용자의 알 권리와 진료 선택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여 동물진료업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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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대전시설관리공단, ‘세계 물의 날’ 맞이 하천 정화 활동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이란 매년 3월 22일,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유엔(국제연합, UN)에서 지정·선포한 날로, 공단은 매년 세계 물의 날 기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대전하수처리장 직원과 전민동 주민자치위원회 50여 명이 함께 원촌동·전민동 일대 2.5km 구간에 걸친 도로, 하천 둔치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단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 기념, 갑천 환경개선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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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대전시민공동체 장학지원금 1백만원 전달
    대전시민공동체는 대전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장학지원금 1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대전시민공동체는 2013년부터 ‘평화의 꽃에 날개를 달고‘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인권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 및 사각지대의 시민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를 목적으로 설립하여 평화 인권 사업(위안부 할머니 기림활동), 사회복지사업(지역아동센터, 복지원 후원사업), 생명 나눔 사업(백혈병 환우 돕기 헌혈캠페인 및 헌혈증서 1,080장 기증), 문화 예술 사업(공연 기획 및 행사 진행), 환경캠페인(자연보호 : 탄소 제로 플라스틱 줄이기)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전달 된 장학지원금은 지난 3월 1일, 평화인권사업 위안부 할머니 기림 활동을 위해 마련한 갤러리 황금나비 개관식 후원금 중 일부로 대전광역시 사회복지 협의회에서 추천한 지역 내 5명의 아동들에게 장학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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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표준·화학·생명·기계연, 4월부터 릴레이 주말개방 나선다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대전시는 21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표준연), 한국화학연구원(화학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과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출연연 주말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 표준과학연구원 박현민 원장, 한국화학연구원 이미혜 원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 한국기계연구원 박상진 원장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4개 출연연은 4월부터 릴레이로 연구원을 개방하기로 했다. ▲표준연 4월·8월 ▲화학연 5월·9월 ▲생명연 6월·10월 ▲기계연 7월·11월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오전 10시~오후 5시) 시민들에게 연구원을 개방한다. 4개 출연연은 시민들이 출연연 캠퍼스 탐방을 통해 과학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관별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연구동을 제외한 실외 및 홍보관 등을 개방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용자 및 출연연 종사자가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출연연에서 우려하는 보안, 안전사고, 쓰레기 등 문제 발생에 대비하여 운영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특정 시간대에는 대덕특구 50주년의 의미와 기관별 주요 성과, 공간의 의미 등에 대한 과학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4월 첫 번째 순서로 개방에 나서는 표준연에서는 잔디광장과 연못가에서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고, 과학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전시 체험관, 뉴턴의 사과나무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출연연별 탐방은 사전 신청인원에 한해 이루어지며, 예약은 대전사이언스투어 홈페이지(dst.daejeon.go.kr)를 통해 가능하다. 대덕특구는 지난 50년간 수많은 연구개발 성과를 배출하며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강국 도약을 선도해 왔지만,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교류가 부족하여 대전의 외딴섬으로 인식되기도 하는 등 아쉬움이 많았다. 지난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대덕연구단지 50주년 의미와 미래비전 설문조사’에서는 출연연의 주말개방에 대해 응답자의 98%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대전시는 출연연 주말 개방을 통해 대덕특구 50주년인 올해를 시민과 대덕특구가 물리적·심리적 담장을 허무는 상징적인 원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주말개방을 결정해주신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출연연 주말 개방은 대덕특구가 더 이상 대전의 외딴섬이 아니라, 물리적·심리적 담장을 허물고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에 대덕특구가 있고, 대덕특구가 대전에 있다는 사실을 시민과 특구가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원년이 되길 바라며, 대전이 과학수도로서 대한민국의 초일류국가 도약을 선도해나갈 미래 여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는 최근 대덕특구 내에 특구협력사무소를 설치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덕특구 현장 탐방을 진행하는 등 대덕특구와 교류의 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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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대전시,‘대전 0시 축제’교통대책협의회 출범
    대전시는 ‘대전 0시 축제’ 개최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와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 체계적인 교통통제 대책 마련을 위해 전문가, 유관 기관·단체 실무자 등 21명으로 구성된 교통대책협의회를 출범시켰다.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협의회는 축제기간 동안 중앙로 일원 교통이 전면 통제됨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 조정, 차량 우회 도로 확보, 지하철 운행시간 연장 및 증편 운행, 주차장 확보, 시민 홍보 등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게 된다. 또한, 시는 효율적인 교통통제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통제 용역을 수행할 전문업체를 선정해 운영하는 한편, 경찰서, 버스·택시운송사업조합, 대전교통공사,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 관련 유관 기관·시민단체와의 협력체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 고현덕 교통건설국장은 “치밀하고 체계적인 교통통제 대책을 마련해 구현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대전 0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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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이효성 시의원 한국타이어 화재 관련 인근 초․중․고 학교 지원 촉구
    이효성 의원(국민의 힘, 대덕구 1)은 최근 대덕구(신탄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인한 인근 학교 피해와 관련하여 대전시교육청에 피해 복구 지원을 촉구하였다. 지난 12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한국타이어 인근 학교들은 분진, 그을림 등 화재 여파로 인해 지금도 피해를 보고 있으며, 이는 특히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항이라 긴급하게 복구 지원이 필요한 사항이다. 이를 위해 이효성 의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에 이번 화재로 피해를 본 대덕구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청소비 지원 등 학교 환경복구 지원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이효성 의원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 우려로 인근 지역 학교가 등교를 중지하거나 등교시간을 조정하는 등 피해를 입었음에도 지금도 분진, 그을림 등 화재 여파로 피해가 가중되고 있어 화재 인근 학교 환경복구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피해 학교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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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대전시의회, 자원재활용 나눔 활성화로 이웃사랑 실천 응원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1일 10시 대전시청사 로비 1층에서 열린‘새봄맞이 행복매장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자원재활용 활성화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시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가 개최하는 사랑의 나눔장터 행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숨은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유무형의 자원 나눔을 위해 대전시의회도 지원방안 마련 등에 노력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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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이장우 대전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릴레이 동참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릴레이’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릴레이는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캠페인으로, 국회의원 및 시·도지사를 중심으로 기부를 인증하고, 다음 인증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이장우 시장은 지난 1월 17일 고향인 대전시 4개 구(거주지 제외) 및 세종, 충남, 충북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내용을 인증하며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 인증 릴레이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기부금이 대전지역의 복리증진을 위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 홍보와 기금사업의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 시장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다음 주자로 추천하며, 기부 인증 릴레이 참여를 권유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증진 기금으로 사용하는 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어 많은 국민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기부는 온라인 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을 통하거나 전국 NH농협은행을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금액의 30% 이내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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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대전자치경찰위·대전경찰청,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모여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대전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시청 15층)에서 대전시경찰청 자치경찰부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강영욱 위원장과 사무국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대전시경찰청에서는 이종원 자치경찰부장을 비롯한 자치경찰사무 관련 과·계장 등 15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 자치경찰위원회와 市경찰청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의 발전적 운영을 위한 논의와 협조 및 건의사항에 대한 청취가 이루어졌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올해는 자치경찰제 시행 3년차로, 현장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순항하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하지만 시민들은 아직까지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시행에 따른 변화를 피부로 체감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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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 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무지개복지공장에서 17일 대전동부소방서와 연계한 중증장애인 맞춤형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튀르키예 강진을 계기로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주간보호실 장애인 대상 지진 발생 체험, 화재 발생 체험 등 실제적인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교실 운영으로 동부소방서 구조대원들은 중증장애인들의 행동 특성을 파악하고, 주간보호실 이용자들은 재난상황 발생 시 자력 대피 적응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무지개복지공장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재난 상황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시설 이용 장애인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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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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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동물병원 운영실태 일제 점검 실시
    대전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5월 19일까지 상반기 동물병원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개정 시행된 수의사법에 따라 새로 도입되거나 변경된 제도의 조기 안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며, 점검 대상은 개설 신고된 동물병원 114개소다. 신설된 법 조항에 따른 ▲진찰, 입원, 예방접종, 검사 등의 진료비용 게시 ▲수술 등 중대진료 전 예상 진료비용의 고지·설명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동물병원이 개정 법령에 따라 보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상세한 설명 위주의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되며, 무면허 진료행위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엄격한 행정처분을 부과할 예정이다. 대전시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상반기 점검으로 동물병원 이용자의 알 권리와 진료 선택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여 동물진료업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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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대전시설관리공단, ‘세계 물의 날’ 맞이 하천 정화 활동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이란 매년 3월 22일,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유엔(국제연합, UN)에서 지정·선포한 날로, 공단은 매년 세계 물의 날 기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대전하수처리장 직원과 전민동 주민자치위원회 50여 명이 함께 원촌동·전민동 일대 2.5km 구간에 걸친 도로, 하천 둔치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단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 기념, 갑천 환경개선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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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대전시민공동체 장학지원금 1백만원 전달
    대전시민공동체는 대전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장학지원금 1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대전시민공동체는 2013년부터 ‘평화의 꽃에 날개를 달고‘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인권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 및 사각지대의 시민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를 목적으로 설립하여 평화 인권 사업(위안부 할머니 기림활동), 사회복지사업(지역아동센터, 복지원 후원사업), 생명 나눔 사업(백혈병 환우 돕기 헌혈캠페인 및 헌혈증서 1,080장 기증), 문화 예술 사업(공연 기획 및 행사 진행), 환경캠페인(자연보호 : 탄소 제로 플라스틱 줄이기)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전달 된 장학지원금은 지난 3월 1일, 평화인권사업 위안부 할머니 기림 활동을 위해 마련한 갤러리 황금나비 개관식 후원금 중 일부로 대전광역시 사회복지 협의회에서 추천한 지역 내 5명의 아동들에게 장학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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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표준·화학·생명·기계연, 4월부터 릴레이 주말개방 나선다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대전시는 21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표준연), 한국화학연구원(화학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과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출연연 주말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 표준과학연구원 박현민 원장, 한국화학연구원 이미혜 원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 한국기계연구원 박상진 원장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4개 출연연은 4월부터 릴레이로 연구원을 개방하기로 했다. ▲표준연 4월·8월 ▲화학연 5월·9월 ▲생명연 6월·10월 ▲기계연 7월·11월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오전 10시~오후 5시) 시민들에게 연구원을 개방한다. 4개 출연연은 시민들이 출연연 캠퍼스 탐방을 통해 과학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관별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연구동을 제외한 실외 및 홍보관 등을 개방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용자 및 출연연 종사자가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출연연에서 우려하는 보안, 안전사고, 쓰레기 등 문제 발생에 대비하여 운영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특정 시간대에는 대덕특구 50주년의 의미와 기관별 주요 성과, 공간의 의미 등에 대한 과학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4월 첫 번째 순서로 개방에 나서는 표준연에서는 잔디광장과 연못가에서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고, 과학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전시 체험관, 뉴턴의 사과나무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출연연별 탐방은 사전 신청인원에 한해 이루어지며, 예약은 대전사이언스투어 홈페이지(dst.daejeon.go.kr)를 통해 가능하다. 대덕특구는 지난 50년간 수많은 연구개발 성과를 배출하며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강국 도약을 선도해 왔지만,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교류가 부족하여 대전의 외딴섬으로 인식되기도 하는 등 아쉬움이 많았다. 지난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대덕연구단지 50주년 의미와 미래비전 설문조사’에서는 출연연의 주말개방에 대해 응답자의 98%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대전시는 출연연 주말 개방을 통해 대덕특구 50주년인 올해를 시민과 대덕특구가 물리적·심리적 담장을 허무는 상징적인 원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주말개방을 결정해주신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출연연 주말 개방은 대덕특구가 더 이상 대전의 외딴섬이 아니라, 물리적·심리적 담장을 허물고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에 대덕특구가 있고, 대덕특구가 대전에 있다는 사실을 시민과 특구가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원년이 되길 바라며, 대전이 과학수도로서 대한민국의 초일류국가 도약을 선도해나갈 미래 여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는 최근 대덕특구 내에 특구협력사무소를 설치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덕특구 현장 탐방을 진행하는 등 대덕특구와 교류의 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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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대전시,‘대전 0시 축제’교통대책협의회 출범
    대전시는 ‘대전 0시 축제’ 개최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와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 체계적인 교통통제 대책 마련을 위해 전문가, 유관 기관·단체 실무자 등 21명으로 구성된 교통대책협의회를 출범시켰다.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협의회는 축제기간 동안 중앙로 일원 교통이 전면 통제됨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 조정, 차량 우회 도로 확보, 지하철 운행시간 연장 및 증편 운행, 주차장 확보, 시민 홍보 등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게 된다. 또한, 시는 효율적인 교통통제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통제 용역을 수행할 전문업체를 선정해 운영하는 한편, 경찰서, 버스·택시운송사업조합, 대전교통공사,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 관련 유관 기관·시민단체와의 협력체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 고현덕 교통건설국장은 “치밀하고 체계적인 교통통제 대책을 마련해 구현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대전 0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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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이효성 시의원 한국타이어 화재 관련 인근 초․중․고 학교 지원 촉구
    이효성 의원(국민의 힘, 대덕구 1)은 최근 대덕구(신탄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인한 인근 학교 피해와 관련하여 대전시교육청에 피해 복구 지원을 촉구하였다. 지난 12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한국타이어 인근 학교들은 분진, 그을림 등 화재 여파로 인해 지금도 피해를 보고 있으며, 이는 특히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항이라 긴급하게 복구 지원이 필요한 사항이다. 이를 위해 이효성 의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에 이번 화재로 피해를 본 대덕구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청소비 지원 등 학교 환경복구 지원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이효성 의원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 우려로 인근 지역 학교가 등교를 중지하거나 등교시간을 조정하는 등 피해를 입었음에도 지금도 분진, 그을림 등 화재 여파로 피해가 가중되고 있어 화재 인근 학교 환경복구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피해 학교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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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대전시의회, 자원재활용 나눔 활성화로 이웃사랑 실천 응원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1일 10시 대전시청사 로비 1층에서 열린‘새봄맞이 행복매장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자원재활용 활성화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시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가 개최하는 사랑의 나눔장터 행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숨은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유무형의 자원 나눔을 위해 대전시의회도 지원방안 마련 등에 노력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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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이장우 대전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릴레이 동참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릴레이’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릴레이는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캠페인으로, 국회의원 및 시·도지사를 중심으로 기부를 인증하고, 다음 인증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이장우 시장은 지난 1월 17일 고향인 대전시 4개 구(거주지 제외) 및 세종, 충남, 충북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내용을 인증하며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 인증 릴레이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기부금이 대전지역의 복리증진을 위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 홍보와 기금사업의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 시장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다음 주자로 추천하며, 기부 인증 릴레이 참여를 권유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증진 기금으로 사용하는 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어 많은 국민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기부는 온라인 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을 통하거나 전국 NH농협은행을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금액의 30% 이내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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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대전자치경찰위·대전경찰청,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모여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대전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시청 15층)에서 대전시경찰청 자치경찰부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강영욱 위원장과 사무국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대전시경찰청에서는 이종원 자치경찰부장을 비롯한 자치경찰사무 관련 과·계장 등 15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 자치경찰위원회와 市경찰청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의 발전적 운영을 위한 논의와 협조 및 건의사항에 대한 청취가 이루어졌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올해는 자치경찰제 시행 3년차로, 현장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순항하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하지만 시민들은 아직까지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시행에 따른 변화를 피부로 체감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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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 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무지개복지공장에서 17일 대전동부소방서와 연계한 중증장애인 맞춤형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튀르키예 강진을 계기로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주간보호실 장애인 대상 지진 발생 체험, 화재 발생 체험 등 실제적인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교실 운영으로 동부소방서 구조대원들은 중증장애인들의 행동 특성을 파악하고, 주간보호실 이용자들은 재난상황 발생 시 자력 대피 적응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무지개복지공장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재난 상황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시설 이용 장애인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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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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