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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 수업공감」으로 초등수석교사 역량 UP!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일(금), 초등수석교사 대상으로 ‘온고지신 수업공감’워크숍을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법제화된 수석교사의 주요 역할은 교사의 교수‧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을 교육하는 것이다. 특히 수석교사들은 수업 컨설팅 지원, 교수‧학습자료 개발, 교사 연수 활동 지원, 교사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한 학습의 조직화 및 연구하는 교사 문화 확산 등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교사들의 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수석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운영하게 되었다. 1부에서는 대전의 초등수석교사들이 그동안 수석교사로서 실행한 수업 코칭 방법,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대비한 연수자료 개발 방안 등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서 대구월성초등학교 이인희 수석교사의‘그림책놀이를 활용한 학생주도 행복수업’이라는 강의가 이루어져 수석교사들 간의 수업공감의 자리가 되었다. 2부에서는 溫故知新(온고지신)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한국효문화진흥원 연계 인성‧예술분야 연수와 효 전시실 체험도 한다. 이를 통해 수석교사들은 대전의 효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수업을 설계해 보고, 이와 함께 족보박물관, 뿌리공원 등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견학해 봄으로써 교육과정 연계 효교육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일선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필요로 하는 수업 코칭, 컨설팅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수석교사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수석교사들이 연구하는 학교문화 확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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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미래교육 성장 동력‘변화와 혁신’강조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일(금) 본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400여 명과 교육지원청 및 직속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월례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간부공무원 및 직원들에게 ‘변화는 생존의 필수’라는 말을 강조하며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대전교육이 미래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직원 간 소통과 공유를 바탕으로 책임행정 플랫폼을 구현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 발굴에 나서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 줄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지난 11월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수감 준비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한편, 이는 교육가족 모두가 합심한 노력의 결과임을 강조하였고, 앞으로도 각자 맡은 업무에서 거둔 성과와 보완할 점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내년도 사업 계획 수립에 최대한 반영하여 대전교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올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전국청소년과학페어 2년 연속 대상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대상 ▲대한민국 SNS 교육기관 부문 대상 ▲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대상 수상 ▲시·도 교육청 평가 최우수교육청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활동 평가 A등급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월례조회에 참석한 총무과 6급 주무관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대전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아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밀집 지역 및 학교 밖 학생 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생 생활지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부탁한다.”라며 “예견되는 각종 사고 및 일탈행위 예방을 통해 학생 건강과 안전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학교 현장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 등 교육가족을 위한 각종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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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공무원 업무성장! 서부교육지원청이 함께 해요!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12월 1일(금) 관내 학교 재정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3 사례로 보는 학교재정(계약·급여·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업무 담당자의 사전 교육 신청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소통을 중시하는 MZ세대 공무원이 주 교육대상인만큼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소통-공감의 형식으로 운영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계약법 개정사항 및 계약업무 유의사항 ▲급여작업 시 필수 점검사항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등이며, 교육지원청 실무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수시로 개정되는 법령과 학교의 문의가 잦았던 사례를 소개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여 학교 현장의 업무처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또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감사 사례도 함께 공유하며 업무의 청렴도를 제고하고 지역업체 우선구매를 강조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황향숙 재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학교 재정 업무 담당자의 역량 향상과 고충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실무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을 꾸준히 실시하여 MZ공무원의 업무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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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 전달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일(금) 대한결핵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지부(회장 남상현)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퇴치 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과 결핵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 결핵 환자 발견 사업 ▲ 대국민 결핵 인식개선 사업 ▲ 결핵환자 지원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매년 결핵 퇴치 성금을 전달하여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으며, 사업 취지를 각급학교에서도 안내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끔 독려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매년 결핵 환자수가 감소되고는 있지만,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이 높은 만큼 결핵퇴치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어 결핵으로 고통받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우리교육청에서도 학생들이 결핵 등 감염병으로부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내 결핵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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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무원 노사간부, 따뜻한 연탄나눔 봉사활동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대전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채정일)은 12월 2일(토) 대전 동구 신안동 일원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공무원노조는 2011년부터 노사합동으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매년 2천여 장의 연탄 나눔 행사를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동구 신안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대상자와 소외계층에게 총 2,000장을 지원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채정일 공무원 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교육청 직원과 공무원노조 조합원 약 50명이 동구 신안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댁으로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등 추운 날씨 속에서도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채정일 공무원 노조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만큼은 노사가 한마음이다.“라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겨울나기 힘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을 보태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한 교육청 직원과 공무원노조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공직사회에서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노사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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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려보는 유아교육의 미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9일(수), 유치원장 110여 명을 대상으로 KW컨벤션센터에서 공․사립 유치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유치원장의 핵심역량 강화, 유아교육의 정책 이해를 통한 미래교육의 방향 모색, 유치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유치원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다.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혁신해가야 하는 만큼 ‘함께 그려보는 유아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교육의 본질, 좋은 삶을 위한 교육의 방향, 유아교육의 의미, 유보통합과 유아교육의 미래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활성화에 대해 알아보고, 유치원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연수에 참여했던 유치원장은 “유보통합을 앞둔 대전환기의 시기에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교육의 의미와 미래 교육의 방향을 재정립하게 되었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내실있는 유치원 운영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장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여 유치원 교육력을 제고하고, 유치원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내실있는 운영으로 학부모 만족도 제고 및 공교육 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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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 수업공감」으로 초등수석교사 역량 UP!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일(금), 초등수석교사 대상으로 ‘온고지신 수업공감’워크숍을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법제화된 수석교사의 주요 역할은 교사의 교수‧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을 교육하는 것이다. 특히 수석교사들은 수업 컨설팅 지원, 교수‧학습자료 개발, 교사 연수 활동 지원, 교사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한 학습의 조직화 및 연구하는 교사 문화 확산 등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교사들의 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수석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운영하게 되었다. 1부에서는 대전의 초등수석교사들이 그동안 수석교사로서 실행한 수업 코칭 방법,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대비한 연수자료 개발 방안 등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서 대구월성초등학교 이인희 수석교사의‘그림책놀이를 활용한 학생주도 행복수업’이라는 강의가 이루어져 수석교사들 간의 수업공감의 자리가 되었다. 2부에서는 溫故知新(온고지신)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한국효문화진흥원 연계 인성‧예술분야 연수와 효 전시실 체험도 한다. 이를 통해 수석교사들은 대전의 효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수업을 설계해 보고, 이와 함께 족보박물관, 뿌리공원 등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견학해 봄으로써 교육과정 연계 효교육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일선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필요로 하는 수업 코칭, 컨설팅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수석교사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수석교사들이 연구하는 학교문화 확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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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 수업공감」으로 초등수석교사 역량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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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미래교육 성장 동력‘변화와 혁신’강조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일(금) 본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400여 명과 교육지원청 및 직속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월례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간부공무원 및 직원들에게 ‘변화는 생존의 필수’라는 말을 강조하며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대전교육이 미래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직원 간 소통과 공유를 바탕으로 책임행정 플랫폼을 구현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 발굴에 나서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 줄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지난 11월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수감 준비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한편, 이는 교육가족 모두가 합심한 노력의 결과임을 강조하였고, 앞으로도 각자 맡은 업무에서 거둔 성과와 보완할 점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내년도 사업 계획 수립에 최대한 반영하여 대전교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올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전국청소년과학페어 2년 연속 대상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대상 ▲대한민국 SNS 교육기관 부문 대상 ▲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대상 수상 ▲시·도 교육청 평가 최우수교육청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활동 평가 A등급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월례조회에 참석한 총무과 6급 주무관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대전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아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밀집 지역 및 학교 밖 학생 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생 생활지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부탁한다.”라며 “예견되는 각종 사고 및 일탈행위 예방을 통해 학생 건강과 안전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학교 현장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 등 교육가족을 위한 각종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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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미래교육 성장 동력‘변화와 혁신’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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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공무원 업무성장! 서부교육지원청이 함께 해요!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12월 1일(금) 관내 학교 재정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3 사례로 보는 학교재정(계약·급여·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업무 담당자의 사전 교육 신청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소통을 중시하는 MZ세대 공무원이 주 교육대상인만큼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소통-공감의 형식으로 운영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계약법 개정사항 및 계약업무 유의사항 ▲급여작업 시 필수 점검사항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등이며, 교육지원청 실무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수시로 개정되는 법령과 학교의 문의가 잦았던 사례를 소개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여 학교 현장의 업무처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또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감사 사례도 함께 공유하며 업무의 청렴도를 제고하고 지역업체 우선구매를 강조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황향숙 재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학교 재정 업무 담당자의 역량 향상과 고충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실무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을 꾸준히 실시하여 MZ공무원의 업무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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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 전달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일(금) 대한결핵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지부(회장 남상현)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퇴치 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과 결핵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 결핵 환자 발견 사업 ▲ 대국민 결핵 인식개선 사업 ▲ 결핵환자 지원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매년 결핵 퇴치 성금을 전달하여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으며, 사업 취지를 각급학교에서도 안내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끔 독려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매년 결핵 환자수가 감소되고는 있지만,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이 높은 만큼 결핵퇴치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어 결핵으로 고통받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우리교육청에서도 학생들이 결핵 등 감염병으로부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내 결핵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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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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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무원 노사간부, 따뜻한 연탄나눔 봉사활동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대전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채정일)은 12월 2일(토) 대전 동구 신안동 일원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공무원노조는 2011년부터 노사합동으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매년 2천여 장의 연탄 나눔 행사를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동구 신안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대상자와 소외계층에게 총 2,000장을 지원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채정일 공무원 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교육청 직원과 공무원노조 조합원 약 50명이 동구 신안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댁으로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등 추운 날씨 속에서도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채정일 공무원 노조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만큼은 노사가 한마음이다.“라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겨울나기 힘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을 보태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한 교육청 직원과 공무원노조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공직사회에서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노사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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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무원 노사간부, 따뜻한 연탄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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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려보는 유아교육의 미래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9일(수), 유치원장 110여 명을 대상으로 KW컨벤션센터에서 공․사립 유치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유치원장의 핵심역량 강화, 유아교육의 정책 이해를 통한 미래교육의 방향 모색, 유치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유치원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다.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혁신해가야 하는 만큼 ‘함께 그려보는 유아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교육의 본질, 좋은 삶을 위한 교육의 방향, 유아교육의 의미, 유보통합과 유아교육의 미래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활성화에 대해 알아보고, 유치원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연수에 참여했던 유치원장은 “유보통합을 앞둔 대전환기의 시기에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교육의 의미와 미래 교육의 방향을 재정립하게 되었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내실있는 유치원 운영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장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여 유치원 교육력을 제고하고, 유치원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내실있는 운영으로 학부모 만족도 제고 및 공교육 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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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려보는 유아교육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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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꿈과 끼를 발산하다!
-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전서경)은 11월 29일(수) 오후 2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발표회를 마련하고 문화예술의 감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2023 꿈끼 팡팡! 끼발한 발표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 학교 학생들에게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과 성공 경험을 위해 특수학교(급) 학생, 학부모, 교직원 약 2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발표회는 △태권아트코리아 시범단의 축하공연, △ 방송댄스 △가창 △ 음악극 △난타 △태권무 등 다양한 볼거리로 진행되었다. 발표회에 태권무 공연에 참가한우송고 2학년 학생은 “이번 발표회를 통하여 나와 친구들이 연습한 공연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즐겁고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람한 괴정고 3학년 학생은 “무대에 서는 친구들을 보니 너무 멋있었다. 다음에는 관람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활동을 열심히 하여 같이 무대에 오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이 함양되고 새로운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장애학생의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이 다양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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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꿈과 끼를 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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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에듀-코칭 직무연수 (U&I 학습유형) 실시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에듀힐링센터는 11월 29일(수)부터 12월 27일(수)까지 교사 23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2023학년도 에듀-코칭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듀-코칭 직무연수는 U&I(Uprise & Improve) 학습유형이라는 심리검사도구를 활용하여 11월 29일(수)부터 12월 27일(수)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5일 3시간씩 운영된다. U&I(Uprise & Improve) 학습유형검사는 학생이 학습과정에 보일 수 있는 행동 및 태도 성격 양식을 알아보는 검사도구이다. 학생들이 학습 관련 고민의 심리적 변인과 성격적 요인을 바탕으로 개별 맞춤형 학습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치료하는 데 널리 활용되고 있다. U&I(Uprise & Improve) 학습유형검사의 장점은 현재 학생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문제를 알아볼 수 있고, 어떠한 학습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학생의 성격적 특성을 찾아 학습을 효율적이고 즐겁게 하는 방향을 찾을 수 있다. U&I(Uprise & Improve) 학습유형검사는 교사들에게 학생 지도 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입증하듯이 이번 에듀-코칭 직무연수 신청 시스템이 열리자마자 연수 인원이 마감될만큼 교사들에게 큰 관심을 얻기도 하였다. 에듀-코칭 직무연수에 참여한 교사는“학생 활동 중심의 교육과정이 강조되면서 개개인의 성격과 유형을 이해하는 게 더욱 중요해졌다. U&I 학습유형검사를 통해 아이들 모두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을 선물해주고 싶다”며 이번 연수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에듀-코칭 직무연수는 나 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길러주는 유익한 연수이다. 진정한 교육은 서로 간의 신뢰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에듀-코칭 직무연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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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에듀-코칭 직무연수 (U&I 학습유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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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및 학생선수 인권보호 연수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30일(목), 12월 6일(수) 2회에 걸쳐 초·중·고 학교운동부지도자 22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학생선수 인권보호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 대상 사전 요구조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학교운동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컨디셔닝의 방법에 대해 대전스포츠과학센터 연구원이 강의하며, 학생선수 인권 보호 연수는 스포츠인권 전문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운동부지도자의 과학적인 지도방법과 학생선수의 인권보호 역량을 강화하여 선진형 학교운동부 문화를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이 과학적인 훈련방법과 지도능력을 습득하고, 학생선수 인권보호 인식을 개선하여 학생선수와 학부모로부터 더욱 존경받는 지도자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선진형 학교운동부 문화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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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및 학생선수 인권보호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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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성탄트리 점등식 성료
-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29일 대전예술의전당 야외 계단광장에서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사)대전예술의전당 후원회와 (사)대전시민교향악단 후원회가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대전시민교향악단 관악앙상블의 축하연주 를 시작으로 대전예술의전당 신동진 후원회장, 대전시민교향악단 차형철 후원회장, 신윤섭 수석부회장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버튼을 눌러 환하게 불을 밝혔다. 또한 200여명의 시민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합창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대전예술의전당 김덕규 관장은“크리스마스의 환한 불빛처럼 시민 모두가 축복이 가득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대전의 명소! 대전예술의전당은 내년에도 시민을 위한 공연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점등식이 진행된 29일부터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조, 크리스마스 트리와 루돌프 조형물 등의 포토존은 내년 1월 첫째 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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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성탄트리 점등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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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 수업공감」으로 초등수석교사 역량 UP!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일(금), 초등수석교사 대상으로 ‘온고지신 수업공감’워크숍을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법제화된 수석교사의 주요 역할은 교사의 교수‧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을 교육하는 것이다. 특히 수석교사들은 수업 컨설팅 지원, 교수‧학습자료 개발, 교사 연수 활동 지원, 교사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한 학습의 조직화 및 연구하는 교사 문화 확산 등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교사들의 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수석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운영하게 되었다. 1부에서는 대전의 초등수석교사들이 그동안 수석교사로서 실행한 수업 코칭 방법,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대비한 연수자료 개발 방안 등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서 대구월성초등학교 이인희 수석교사의‘그림책놀이를 활용한 학생주도 행복수업’이라는 강의가 이루어져 수석교사들 간의 수업공감의 자리가 되었다. 2부에서는 溫故知新(온고지신)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한국효문화진흥원 연계 인성‧예술분야 연수와 효 전시실 체험도 한다. 이를 통해 수석교사들은 대전의 효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수업을 설계해 보고, 이와 함께 족보박물관, 뿌리공원 등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견학해 봄으로써 교육과정 연계 효교육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일선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필요로 하는 수업 코칭, 컨설팅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수석교사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수석교사들이 연구하는 학교문화 확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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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미래교육 성장 동력‘변화와 혁신’강조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일(금) 본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400여 명과 교육지원청 및 직속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월례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간부공무원 및 직원들에게 ‘변화는 생존의 필수’라는 말을 강조하며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대전교육이 미래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직원 간 소통과 공유를 바탕으로 책임행정 플랫폼을 구현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 발굴에 나서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 줄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지난 11월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수감 준비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한편, 이는 교육가족 모두가 합심한 노력의 결과임을 강조하였고, 앞으로도 각자 맡은 업무에서 거둔 성과와 보완할 점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내년도 사업 계획 수립에 최대한 반영하여 대전교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올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전국청소년과학페어 2년 연속 대상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대상 ▲대한민국 SNS 교육기관 부문 대상 ▲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대상 수상 ▲시·도 교육청 평가 최우수교육청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활동 평가 A등급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월례조회에 참석한 총무과 6급 주무관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대전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아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밀집 지역 및 학교 밖 학생 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생 생활지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부탁한다.”라며 “예견되는 각종 사고 및 일탈행위 예방을 통해 학생 건강과 안전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학교 현장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 등 교육가족을 위한 각종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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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미래교육 성장 동력‘변화와 혁신’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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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공무원 업무성장! 서부교육지원청이 함께 해요!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12월 1일(금) 관내 학교 재정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3 사례로 보는 학교재정(계약·급여·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업무 담당자의 사전 교육 신청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소통을 중시하는 MZ세대 공무원이 주 교육대상인만큼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소통-공감의 형식으로 운영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계약법 개정사항 및 계약업무 유의사항 ▲급여작업 시 필수 점검사항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등이며, 교육지원청 실무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수시로 개정되는 법령과 학교의 문의가 잦았던 사례를 소개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여 학교 현장의 업무처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또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감사 사례도 함께 공유하며 업무의 청렴도를 제고하고 지역업체 우선구매를 강조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황향숙 재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학교 재정 업무 담당자의 역량 향상과 고충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실무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을 꾸준히 실시하여 MZ공무원의 업무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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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공무원 업무성장! 서부교육지원청이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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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 전달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일(금) 대한결핵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지부(회장 남상현)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퇴치 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과 결핵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 결핵 환자 발견 사업 ▲ 대국민 결핵 인식개선 사업 ▲ 결핵환자 지원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매년 결핵 퇴치 성금을 전달하여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으며, 사업 취지를 각급학교에서도 안내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끔 독려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매년 결핵 환자수가 감소되고는 있지만,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이 높은 만큼 결핵퇴치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어 결핵으로 고통받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우리교육청에서도 학생들이 결핵 등 감염병으로부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내 결핵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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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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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무원 노사간부, 따뜻한 연탄나눔 봉사활동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대전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채정일)은 12월 2일(토) 대전 동구 신안동 일원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공무원노조는 2011년부터 노사합동으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매년 2천여 장의 연탄 나눔 행사를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동구 신안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대상자와 소외계층에게 총 2,000장을 지원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채정일 공무원 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교육청 직원과 공무원노조 조합원 약 50명이 동구 신안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댁으로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등 추운 날씨 속에서도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채정일 공무원 노조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만큼은 노사가 한마음이다.“라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겨울나기 힘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을 보태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한 교육청 직원과 공무원노조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공직사회에서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노사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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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무원 노사간부, 따뜻한 연탄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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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려보는 유아교육의 미래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9일(수), 유치원장 110여 명을 대상으로 KW컨벤션센터에서 공․사립 유치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유치원장의 핵심역량 강화, 유아교육의 정책 이해를 통한 미래교육의 방향 모색, 유치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유치원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다.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혁신해가야 하는 만큼 ‘함께 그려보는 유아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교육의 본질, 좋은 삶을 위한 교육의 방향, 유아교육의 의미, 유보통합과 유아교육의 미래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활성화에 대해 알아보고, 유치원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연수에 참여했던 유치원장은 “유보통합을 앞둔 대전환기의 시기에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교육의 의미와 미래 교육의 방향을 재정립하게 되었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내실있는 유치원 운영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장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여 유치원 교육력을 제고하고, 유치원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내실있는 운영으로 학부모 만족도 제고 및 공교육 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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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꿈과 끼를 발산하다!
-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전서경)은 11월 29일(수) 오후 2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발표회를 마련하고 문화예술의 감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2023 꿈끼 팡팡! 끼발한 발표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 학교 학생들에게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과 성공 경험을 위해 특수학교(급) 학생, 학부모, 교직원 약 2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발표회는 △태권아트코리아 시범단의 축하공연, △ 방송댄스 △가창 △ 음악극 △난타 △태권무 등 다양한 볼거리로 진행되었다. 발표회에 태권무 공연에 참가한우송고 2학년 학생은 “이번 발표회를 통하여 나와 친구들이 연습한 공연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즐겁고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람한 괴정고 3학년 학생은 “무대에 서는 친구들을 보니 너무 멋있었다. 다음에는 관람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활동을 열심히 하여 같이 무대에 오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이 함양되고 새로운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장애학생의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이 다양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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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꿈과 끼를 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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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에듀-코칭 직무연수 (U&I 학습유형) 실시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에듀힐링센터는 11월 29일(수)부터 12월 27일(수)까지 교사 23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2023학년도 에듀-코칭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듀-코칭 직무연수는 U&I(Uprise & Improve) 학습유형이라는 심리검사도구를 활용하여 11월 29일(수)부터 12월 27일(수)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5일 3시간씩 운영된다. U&I(Uprise & Improve) 학습유형검사는 학생이 학습과정에 보일 수 있는 행동 및 태도 성격 양식을 알아보는 검사도구이다. 학생들이 학습 관련 고민의 심리적 변인과 성격적 요인을 바탕으로 개별 맞춤형 학습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치료하는 데 널리 활용되고 있다. U&I(Uprise & Improve) 학습유형검사의 장점은 현재 학생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문제를 알아볼 수 있고, 어떠한 학습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학생의 성격적 특성을 찾아 학습을 효율적이고 즐겁게 하는 방향을 찾을 수 있다. U&I(Uprise & Improve) 학습유형검사는 교사들에게 학생 지도 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입증하듯이 이번 에듀-코칭 직무연수 신청 시스템이 열리자마자 연수 인원이 마감될만큼 교사들에게 큰 관심을 얻기도 하였다. 에듀-코칭 직무연수에 참여한 교사는“학생 활동 중심의 교육과정이 강조되면서 개개인의 성격과 유형을 이해하는 게 더욱 중요해졌다. U&I 학습유형검사를 통해 아이들 모두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을 선물해주고 싶다”며 이번 연수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에듀-코칭 직무연수는 나 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길러주는 유익한 연수이다. 진정한 교육은 서로 간의 신뢰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에듀-코칭 직무연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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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에듀-코칭 직무연수 (U&I 학습유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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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및 학생선수 인권보호 연수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30일(목), 12월 6일(수) 2회에 걸쳐 초·중·고 학교운동부지도자 22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학생선수 인권보호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 대상 사전 요구조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학교운동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컨디셔닝의 방법에 대해 대전스포츠과학센터 연구원이 강의하며, 학생선수 인권 보호 연수는 스포츠인권 전문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운동부지도자의 과학적인 지도방법과 학생선수의 인권보호 역량을 강화하여 선진형 학교운동부 문화를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이 과학적인 훈련방법과 지도능력을 습득하고, 학생선수 인권보호 인식을 개선하여 학생선수와 학부모로부터 더욱 존경받는 지도자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선진형 학교운동부 문화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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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성탄트리 점등식 성료
-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29일 대전예술의전당 야외 계단광장에서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사)대전예술의전당 후원회와 (사)대전시민교향악단 후원회가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대전시민교향악단 관악앙상블의 축하연주 를 시작으로 대전예술의전당 신동진 후원회장, 대전시민교향악단 차형철 후원회장, 신윤섭 수석부회장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버튼을 눌러 환하게 불을 밝혔다. 또한 200여명의 시민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합창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대전예술의전당 김덕규 관장은“크리스마스의 환한 불빛처럼 시민 모두가 축복이 가득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대전의 명소! 대전예술의전당은 내년에도 시민을 위한 공연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점등식이 진행된 29일부터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조, 크리스마스 트리와 루돌프 조형물 등의 포토존은 내년 1월 첫째 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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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성탄트리 점등식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