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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시 대표 선수단의 출전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대전대표 선수단은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3개 종목에 선수 756명, 임원 426명 등 총 1,182명이 출전하며, 금메달 15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29개 총 58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출전한다. 우리 시 선수단은 지난 겨울 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각고의 동계강화훈련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그동안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하여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 겸 대전광역시선수단 총감독은 “시 대표의 자긍심을 갖고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145만 시민의 명예를 걸고 매 경기마다 필승의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대전 체육의 위상을 높임은 물론,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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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 함께하는 꿈나무들의 과학축제‘ 노벨과학체험전 ’개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노벨과 함께하는 꿈나무들의 과학축제’인 노벨과학체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벨과학체험전은 미래에 노벨과학상에 도전하는 노벨과학세대를 위한 기초과학 역량 다지기를 목적으로 하는 대전의 과학교육브랜드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학교에서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인 노벨과학동아리의 탐구활동을 상호 간에 체험할 수 있는 과학축제이다. 현재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는 총 305팀의 노벨과학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노벨과학체험전에는 총 146팀의 동아리가 지원하여 70팀의 동아리가 선정되어 실험 중심의 과학탐구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각 학교 노벨과학동아리간 교류를 통해 ‘탐구하고 체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학축제로 진행됐다. 노벨과학체험전 개막식에서는 KAIST 이광형 총장, 명지대학교 김익한 교수, 시니어벤처협회 김혜영 부회장의 노벨과학체험전 개최를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의 "바이오기술이 여는 인류의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 강연이 이어졌고, 5월 26일에는 충남대학교 오기영 겸임교수의 “디지털 대전환시대 미래지향적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오후에는 체험전을 찾은 학생들이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규모 과학 강연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과학 콘서트’, 오픈랩의 첨단 과학 장비를 활용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실험실’을 운영하고 퀴즈 형식의 노벨과학 이벤트도 진행하여 미래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노벨과학체험전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을 즐기고 참여하며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워가고 나아가 노벨상에 도전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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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컨설팅 실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26일(금) 14:30,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초등 대전늘봄학교(시범학교) 업무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 대전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안정적 추진과 일반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학교별 운영의 애로사항을 점검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한국창의재단 관계자가 참여하였다. 컨설팅은 ‘2023 대전늘봄학교’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학교가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과학창의재단 관계자를 초청하여 교육기부 참여 기관 및 프로그램을 안내하였다. 이후 늘봄학교 정책 컨설턴트인 경기대학교 하봉운 교수와 군산금빛초등학교 두경숙 교장을 중심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 인력, 시설 및 안전, 급·간식, 재정, 다자간 협력에 대한 그룹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초등 대전늘봄학교 업무담당자는 “정책 운영 현황과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학교와의 사례 공유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운영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시대의 변화와 사회적 요구를 담은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협력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앞장서시는 업무담당자와 시범학교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상호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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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및 청렴 연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24일(수), 6월 2일(금) 2회에 걸쳐 초·중·고 학교운동부지도자 219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청렴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지도 역량과 청렴 의식 함양을 통해 학생선수 인권 보호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 대상 사전 요구조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학교운동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영상분석의 활용에 대해 강의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 청렴교육강사가 학교운동부 감사 사례 및 청탁금지법에 대해 연수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운동부지도자가 학생선수와 학부모로부터 존경과 신뢰받는 지도자로 거듭나길 바라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학교운동부 일상회복 및 정상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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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동기구(ILO) 연수단,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방문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남승권)는 5월 24일(수) 오전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3개국 20여 명으로 구성된 국제노동기구(ILO) 연수단 방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전국 최초의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로 소프트웨어 산업 발달에 따른 인력 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탁월한 취업률로 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국제노동기구 연수단의 이번 방문은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의 산업 수요에 따른 교육과정 개발과 이를 통한 인재 육성 사례를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학과별 교육과정, 학생 선택 중심 전공동아리 등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간담회 후 수업 참관과 AI면접실 등의 학교 시설 견학이 이어졌다. 국제노동기구 연수단은 특히, 풀스택에 도전하여 학생 개인별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젝트 실무 수업과 보안서비스 분야의 디지털 포렌식 수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남승권 교장은 “이번 방문은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가 2015년 개교 이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의 대표주자로서 자리매김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도전성을 갖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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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감으로 함께하는 나라사랑‧통일 이야기 한마당 개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생들의 나라사랑정신 함양과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나라사랑·통일 이야기 한마당을 5월 24일(수), 시교육청 701호에서 개최하였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주제 토의와 6‧25전쟁 관련 전문강사와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나라사랑‧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에 나라사랑 정신 및 통일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 46명과 교사로 구성된 퍼실리테이터 6명 등이 참여하였다. 첫 번째 이야기 시간에는‘공감으로 함께하는 나라사랑·통일 이야기’로 주제 토의가 진행되었다. 5월 9일(화)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사전 모임에서 6개의 모둠이 소주제에 대해 토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모둠별 대표 6명이 주제 발표를 하였고, 이를 통해 나라사랑·통일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두 번째 이야기 시간에는‘6‧25전쟁 관련 전문가와의 토크 콘서트’로 6‧25전쟁의 전개과정, 6‧25전쟁의 결과, 나라사랑의 마음 및 평화 수호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유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동명중학교 3학년 조정목 학생은“전쟁은 다른 나라 이야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동일한 주제에 대해 관심 있는 친구들과 진지하게 토의하고 의견을 나누며 나라사랑 정신 및 평화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나라사랑·통일 이야기 한마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나라사랑의 마음과 통일의 희망을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으며, 앞으로 학생들이 건전한 안보의식에 기반한 나라사랑 정신과 통일 의지를 함양해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미래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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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시 대표 선수단의 출전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대전대표 선수단은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3개 종목에 선수 756명, 임원 426명 등 총 1,182명이 출전하며, 금메달 15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29개 총 58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출전한다. 우리 시 선수단은 지난 겨울 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각고의 동계강화훈련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그동안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하여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 겸 대전광역시선수단 총감독은 “시 대표의 자긍심을 갖고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145만 시민의 명예를 걸고 매 경기마다 필승의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대전 체육의 위상을 높임은 물론,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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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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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 함께하는 꿈나무들의 과학축제‘ 노벨과학체험전 ’개최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노벨과 함께하는 꿈나무들의 과학축제’인 노벨과학체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벨과학체험전은 미래에 노벨과학상에 도전하는 노벨과학세대를 위한 기초과학 역량 다지기를 목적으로 하는 대전의 과학교육브랜드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학교에서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인 노벨과학동아리의 탐구활동을 상호 간에 체험할 수 있는 과학축제이다. 현재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는 총 305팀의 노벨과학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노벨과학체험전에는 총 146팀의 동아리가 지원하여 70팀의 동아리가 선정되어 실험 중심의 과학탐구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각 학교 노벨과학동아리간 교류를 통해 ‘탐구하고 체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학축제로 진행됐다. 노벨과학체험전 개막식에서는 KAIST 이광형 총장, 명지대학교 김익한 교수, 시니어벤처협회 김혜영 부회장의 노벨과학체험전 개최를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의 "바이오기술이 여는 인류의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 강연이 이어졌고, 5월 26일에는 충남대학교 오기영 겸임교수의 “디지털 대전환시대 미래지향적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오후에는 체험전을 찾은 학생들이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규모 과학 강연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과학 콘서트’, 오픈랩의 첨단 과학 장비를 활용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실험실’을 운영하고 퀴즈 형식의 노벨과학 이벤트도 진행하여 미래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노벨과학체험전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을 즐기고 참여하며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워가고 나아가 노벨상에 도전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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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 함께하는 꿈나무들의 과학축제‘ 노벨과학체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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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컨설팅 실시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26일(금) 14:30,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초등 대전늘봄학교(시범학교) 업무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 대전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안정적 추진과 일반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학교별 운영의 애로사항을 점검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한국창의재단 관계자가 참여하였다. 컨설팅은 ‘2023 대전늘봄학교’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학교가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과학창의재단 관계자를 초청하여 교육기부 참여 기관 및 프로그램을 안내하였다. 이후 늘봄학교 정책 컨설턴트인 경기대학교 하봉운 교수와 군산금빛초등학교 두경숙 교장을 중심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 인력, 시설 및 안전, 급·간식, 재정, 다자간 협력에 대한 그룹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초등 대전늘봄학교 업무담당자는 “정책 운영 현황과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학교와의 사례 공유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운영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시대의 변화와 사회적 요구를 담은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협력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앞장서시는 업무담당자와 시범학교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상호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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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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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및 청렴 연수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24일(수), 6월 2일(금) 2회에 걸쳐 초·중·고 학교운동부지도자 219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청렴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지도 역량과 청렴 의식 함양을 통해 학생선수 인권 보호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 대상 사전 요구조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학교운동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영상분석의 활용에 대해 강의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 청렴교육강사가 학교운동부 감사 사례 및 청탁금지법에 대해 연수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운동부지도자가 학생선수와 학부모로부터 존경과 신뢰받는 지도자로 거듭나길 바라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학교운동부 일상회복 및 정상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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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및 청렴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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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동기구(ILO) 연수단,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방문
-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남승권)는 5월 24일(수) 오전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3개국 20여 명으로 구성된 국제노동기구(ILO) 연수단 방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전국 최초의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로 소프트웨어 산업 발달에 따른 인력 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탁월한 취업률로 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국제노동기구 연수단의 이번 방문은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의 산업 수요에 따른 교육과정 개발과 이를 통한 인재 육성 사례를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학과별 교육과정, 학생 선택 중심 전공동아리 등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간담회 후 수업 참관과 AI면접실 등의 학교 시설 견학이 이어졌다. 국제노동기구 연수단은 특히, 풀스택에 도전하여 학생 개인별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젝트 실무 수업과 보안서비스 분야의 디지털 포렌식 수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남승권 교장은 “이번 방문은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가 2015년 개교 이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의 대표주자로서 자리매김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도전성을 갖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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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동기구(ILO) 연수단,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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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감으로 함께하는 나라사랑‧통일 이야기 한마당 개최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생들의 나라사랑정신 함양과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나라사랑·통일 이야기 한마당을 5월 24일(수), 시교육청 701호에서 개최하였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주제 토의와 6‧25전쟁 관련 전문강사와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나라사랑‧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에 나라사랑 정신 및 통일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 46명과 교사로 구성된 퍼실리테이터 6명 등이 참여하였다. 첫 번째 이야기 시간에는‘공감으로 함께하는 나라사랑·통일 이야기’로 주제 토의가 진행되었다. 5월 9일(화)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사전 모임에서 6개의 모둠이 소주제에 대해 토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모둠별 대표 6명이 주제 발표를 하였고, 이를 통해 나라사랑·통일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두 번째 이야기 시간에는‘6‧25전쟁 관련 전문가와의 토크 콘서트’로 6‧25전쟁의 전개과정, 6‧25전쟁의 결과, 나라사랑의 마음 및 평화 수호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유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동명중학교 3학년 조정목 학생은“전쟁은 다른 나라 이야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동일한 주제에 대해 관심 있는 친구들과 진지하게 토의하고 의견을 나누며 나라사랑 정신 및 평화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나라사랑·통일 이야기 한마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나라사랑의 마음과 통일의 희망을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으며, 앞으로 학생들이 건전한 안보의식에 기반한 나라사랑 정신과 통일 의지를 함양해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미래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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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감으로 함께하는 나라사랑‧통일 이야기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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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2023년 자체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023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자체연구 중간보고회를 5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에 걸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는 올해 총 8건의 자체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구소 소속 전문 연구위원들이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 중인 6건의 정책연구(△대전 과학 영재교육 발전 방안,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 △대전 중·고등학교 미디어교육 현황 분석 및 지원 방안, △교원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 △알파세대의 문해력 교육 활성화 방안, △대전교육종단연구 2023: 1차 예비조사)와 학습연구년 특별연수교사들이 수행하는 2건의 현장연구(△대전 지역사회자원 활용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 △메타버스 활용 교육의 실태 분석 및 방향 탐색)가 진행 중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자체연구 과제별 전문가인 대학교수,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하여 사전 서면심의와 중간보고회 당일 대면보고 심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대면보고에서는 과제별 심의위원, 연구협력관, 연구책임자 및 공동연구자, 연구소 연구위원 등과 함께 연구의 방향과 내용, 방법을 점검하여 최종 연구 결과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중간보고회 이후 연구책임자는 심의위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연구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조치사항을 보고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실행 가능성 및 지역 인프라 활용성 높은 정책연구가 수행될 수 있도록 5월 17일부터 29일까지 자문을 희망하는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 16명에게도 중간보고서를 전달하여 자문 의견을 받고 있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조성만 소장은 “정책연구과제에 대해 연구수행계획발표,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등 체계적인 점검 과정을 거쳐 대전교육정책연구의 질을 관리함으로써 정책으로 입안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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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2023년 자체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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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 선전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로 태권도, 펜싱 경기가 울산 문수체육관 및 동천체육관에서 펼쳐졌다고 밝혔다. 태권도 경기에서는 여초 +54kg 이은서(대전흥룡초), 여중 -58kg 박소영(오정중)이 금메달, 여초–42kg 김윤정(대전신계초)도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이은선, 박소영 선수는 부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 펜싱 경기에서도 당초 고전이 예상되었으나, 개인전 박한사랑(대전용전중/여중 사르브), 윌리엄(대덕중/남중 에뻬) 은메달, 서우현(대전경덕중/남중 플러뢰), 전진영(대전매봉중/남중 사브르), 대전선발(여중 사브르) 동메달, 그리고 마지막날(24일) 남중 사브르 단체(대전매봉중)에서 금빛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최종 금1, 은 2, 동 4개로 펜싱 전체 메달 개수 종합 1등이라는 최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사전경기 성적은 선수들이 그동안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한 결과이자 열정적으로 지도한 감독, 코치 등의 지도력이 돋보인 결과물이다. 학교 및 협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이 기운을 이어받아 27일(토)부터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본 경기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대전 체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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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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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독일인턴십)을 위한 현지 교육기관과 MOU 체결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3년 5월 23일과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어 교육기관 Sprachenfreunde(슈프라헨프로인데) 및 직업교육기관 ZAL Berlin-Brandenburg(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와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 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금번에 협약을 체결한 Sprachenfreunde(슈프라헨프로인데)는 베를린에 위치한 독일어교육기관으로 2024년부터 실시되는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독일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현지 적응을 위한 실무형 독일어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ZAL Berlin-Brandenburg(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는 베를린에 위치한 기계, 전기, 전자분야 직업교육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독일 인턴십 참여학생에게 직무교육을 제공하게 되고, 독일 내 파트너기업들로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Ronald Person(로날도 페어존) ZAL Berlin-Brandenburg(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대표이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의 협약을 통해 대전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독일의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무척 기쁘고, 앞으로의 협력이 기대가 된다.”라고 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포함한 업무담당자가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 독일을 방문하여 업무협력체제 구축과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시작되는 독일 인턴십 참여 학생들에게 우수한 현지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학생들이 독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현지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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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독일인턴십)을 위한 현지 교육기관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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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천안함 피격사건 기리며 안보의식 함양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동북아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및 국가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을지연습 연계 나라사랑 안보현장 견학’을 5. 25.(목)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공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서해수호관을 방문하여 제1․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등 서해 북방한계선을 지키다 전사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직원들은 제1연평해전부터 연평도 포격전까지 서해수호 관련 영상 및 자료와 참수리 357호정․천안함 함체 등을 관람하고 천안함 기념관으로 이동해 당시 피격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해수호 55용사에 대한 추모묵념과 헌화의 시간을 가졌다. 안보현장 견학에 참여한 교육청 직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근무하다 보니 우리나라의 안보현실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안보 의식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서해수호관은 서해 수호의 역사가 담긴 상징적인 곳이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직원들이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투철한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다양한 안보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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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천안함 피격사건 기리며 안보의식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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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시 대표 선수단의 출전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대전대표 선수단은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3개 종목에 선수 756명, 임원 426명 등 총 1,182명이 출전하며, 금메달 15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29개 총 58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출전한다. 우리 시 선수단은 지난 겨울 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각고의 동계강화훈련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그동안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하여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 겸 대전광역시선수단 총감독은 “시 대표의 자긍심을 갖고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145만 시민의 명예를 걸고 매 경기마다 필승의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대전 체육의 위상을 높임은 물론,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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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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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 함께하는 꿈나무들의 과학축제‘ 노벨과학체험전 ’개최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노벨과 함께하는 꿈나무들의 과학축제’인 노벨과학체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벨과학체험전은 미래에 노벨과학상에 도전하는 노벨과학세대를 위한 기초과학 역량 다지기를 목적으로 하는 대전의 과학교육브랜드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학교에서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인 노벨과학동아리의 탐구활동을 상호 간에 체험할 수 있는 과학축제이다. 현재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는 총 305팀의 노벨과학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노벨과학체험전에는 총 146팀의 동아리가 지원하여 70팀의 동아리가 선정되어 실험 중심의 과학탐구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각 학교 노벨과학동아리간 교류를 통해 ‘탐구하고 체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학축제로 진행됐다. 노벨과학체험전 개막식에서는 KAIST 이광형 총장, 명지대학교 김익한 교수, 시니어벤처협회 김혜영 부회장의 노벨과학체험전 개최를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의 "바이오기술이 여는 인류의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 강연이 이어졌고, 5월 26일에는 충남대학교 오기영 겸임교수의 “디지털 대전환시대 미래지향적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오후에는 체험전을 찾은 학생들이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규모 과학 강연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과학 콘서트’, 오픈랩의 첨단 과학 장비를 활용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실험실’을 운영하고 퀴즈 형식의 노벨과학 이벤트도 진행하여 미래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노벨과학체험전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을 즐기고 참여하며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워가고 나아가 노벨상에 도전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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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 함께하는 꿈나무들의 과학축제‘ 노벨과학체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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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컨설팅 실시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26일(금) 14:30,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초등 대전늘봄학교(시범학교) 업무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 대전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안정적 추진과 일반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학교별 운영의 애로사항을 점검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한국창의재단 관계자가 참여하였다. 컨설팅은 ‘2023 대전늘봄학교’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학교가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과학창의재단 관계자를 초청하여 교육기부 참여 기관 및 프로그램을 안내하였다. 이후 늘봄학교 정책 컨설턴트인 경기대학교 하봉운 교수와 군산금빛초등학교 두경숙 교장을 중심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 인력, 시설 및 안전, 급·간식, 재정, 다자간 협력에 대한 그룹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초등 대전늘봄학교 업무담당자는 “정책 운영 현황과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학교와의 사례 공유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운영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시대의 변화와 사회적 요구를 담은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협력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앞장서시는 업무담당자와 시범학교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상호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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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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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및 청렴 연수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24일(수), 6월 2일(금) 2회에 걸쳐 초·중·고 학교운동부지도자 219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청렴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지도 역량과 청렴 의식 함양을 통해 학생선수 인권 보호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 대상 사전 요구조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학교운동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영상분석의 활용에 대해 강의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 청렴교육강사가 학교운동부 감사 사례 및 청탁금지법에 대해 연수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운동부지도자가 학생선수와 학부모로부터 존경과 신뢰받는 지도자로 거듭나길 바라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학교운동부 일상회복 및 정상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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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및 청렴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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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동기구(ILO) 연수단,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방문
-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남승권)는 5월 24일(수) 오전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3개국 20여 명으로 구성된 국제노동기구(ILO) 연수단 방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전국 최초의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로 소프트웨어 산업 발달에 따른 인력 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탁월한 취업률로 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국제노동기구 연수단의 이번 방문은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의 산업 수요에 따른 교육과정 개발과 이를 통한 인재 육성 사례를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학과별 교육과정, 학생 선택 중심 전공동아리 등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간담회 후 수업 참관과 AI면접실 등의 학교 시설 견학이 이어졌다. 국제노동기구 연수단은 특히, 풀스택에 도전하여 학생 개인별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젝트 실무 수업과 보안서비스 분야의 디지털 포렌식 수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남승권 교장은 “이번 방문은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가 2015년 개교 이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의 대표주자로서 자리매김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도전성을 갖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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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동기구(ILO) 연수단,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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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감으로 함께하는 나라사랑‧통일 이야기 한마당 개최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생들의 나라사랑정신 함양과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나라사랑·통일 이야기 한마당을 5월 24일(수), 시교육청 701호에서 개최하였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주제 토의와 6‧25전쟁 관련 전문강사와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나라사랑‧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에 나라사랑 정신 및 통일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 46명과 교사로 구성된 퍼실리테이터 6명 등이 참여하였다. 첫 번째 이야기 시간에는‘공감으로 함께하는 나라사랑·통일 이야기’로 주제 토의가 진행되었다. 5월 9일(화)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사전 모임에서 6개의 모둠이 소주제에 대해 토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모둠별 대표 6명이 주제 발표를 하였고, 이를 통해 나라사랑·통일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두 번째 이야기 시간에는‘6‧25전쟁 관련 전문가와의 토크 콘서트’로 6‧25전쟁의 전개과정, 6‧25전쟁의 결과, 나라사랑의 마음 및 평화 수호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유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동명중학교 3학년 조정목 학생은“전쟁은 다른 나라 이야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동일한 주제에 대해 관심 있는 친구들과 진지하게 토의하고 의견을 나누며 나라사랑 정신 및 평화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나라사랑·통일 이야기 한마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나라사랑의 마음과 통일의 희망을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으며, 앞으로 학생들이 건전한 안보의식에 기반한 나라사랑 정신과 통일 의지를 함양해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미래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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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감으로 함께하는 나라사랑‧통일 이야기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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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2023년 자체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023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자체연구 중간보고회를 5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에 걸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는 올해 총 8건의 자체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구소 소속 전문 연구위원들이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 중인 6건의 정책연구(△대전 과학 영재교육 발전 방안,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 △대전 중·고등학교 미디어교육 현황 분석 및 지원 방안, △교원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 △알파세대의 문해력 교육 활성화 방안, △대전교육종단연구 2023: 1차 예비조사)와 학습연구년 특별연수교사들이 수행하는 2건의 현장연구(△대전 지역사회자원 활용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 △메타버스 활용 교육의 실태 분석 및 방향 탐색)가 진행 중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자체연구 과제별 전문가인 대학교수,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하여 사전 서면심의와 중간보고회 당일 대면보고 심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대면보고에서는 과제별 심의위원, 연구협력관, 연구책임자 및 공동연구자, 연구소 연구위원 등과 함께 연구의 방향과 내용, 방법을 점검하여 최종 연구 결과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중간보고회 이후 연구책임자는 심의위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연구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조치사항을 보고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실행 가능성 및 지역 인프라 활용성 높은 정책연구가 수행될 수 있도록 5월 17일부터 29일까지 자문을 희망하는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 16명에게도 중간보고서를 전달하여 자문 의견을 받고 있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조성만 소장은 “정책연구과제에 대해 연구수행계획발표,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등 체계적인 점검 과정을 거쳐 대전교육정책연구의 질을 관리함으로써 정책으로 입안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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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2023년 자체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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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 선전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로 태권도, 펜싱 경기가 울산 문수체육관 및 동천체육관에서 펼쳐졌다고 밝혔다. 태권도 경기에서는 여초 +54kg 이은서(대전흥룡초), 여중 -58kg 박소영(오정중)이 금메달, 여초–42kg 김윤정(대전신계초)도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이은선, 박소영 선수는 부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 펜싱 경기에서도 당초 고전이 예상되었으나, 개인전 박한사랑(대전용전중/여중 사르브), 윌리엄(대덕중/남중 에뻬) 은메달, 서우현(대전경덕중/남중 플러뢰), 전진영(대전매봉중/남중 사브르), 대전선발(여중 사브르) 동메달, 그리고 마지막날(24일) 남중 사브르 단체(대전매봉중)에서 금빛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최종 금1, 은 2, 동 4개로 펜싱 전체 메달 개수 종합 1등이라는 최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사전경기 성적은 선수들이 그동안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한 결과이자 열정적으로 지도한 감독, 코치 등의 지도력이 돋보인 결과물이다. 학교 및 협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이 기운을 이어받아 27일(토)부터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본 경기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대전 체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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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3년 5월 23일과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어 교육기관 Sprachenfreunde(슈프라헨프로인데) 및 직업교육기관 ZAL Berlin-Brandenburg(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와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 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금번에 협약을 체결한 Sprachenfreunde(슈프라헨프로인데)는 베를린에 위치한 독일어교육기관으로 2024년부터 실시되는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독일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현지 적응을 위한 실무형 독일어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ZAL Berlin-Brandenburg(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는 베를린에 위치한 기계, 전기, 전자분야 직업교육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독일 인턴십 참여학생에게 직무교육을 제공하게 되고, 독일 내 파트너기업들로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Ronald Person(로날도 페어존) ZAL Berlin-Brandenburg(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대표이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의 협약을 통해 대전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독일의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무척 기쁘고, 앞으로의 협력이 기대가 된다.”라고 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포함한 업무담당자가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 독일을 방문하여 업무협력체제 구축과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시작되는 독일 인턴십 참여 학생들에게 우수한 현지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학생들이 독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현지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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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천안함 피격사건 기리며 안보의식 함양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동북아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및 국가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을지연습 연계 나라사랑 안보현장 견학’을 5. 25.(목)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공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서해수호관을 방문하여 제1․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등 서해 북방한계선을 지키다 전사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직원들은 제1연평해전부터 연평도 포격전까지 서해수호 관련 영상 및 자료와 참수리 357호정․천안함 함체 등을 관람하고 천안함 기념관으로 이동해 당시 피격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해수호 55용사에 대한 추모묵념과 헌화의 시간을 가졌다. 안보현장 견학에 참여한 교육청 직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근무하다 보니 우리나라의 안보현실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안보 의식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서해수호관은 서해 수호의 역사가 담긴 상징적인 곳이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직원들이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투철한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다양한 안보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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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천안함 피격사건 기리며 안보의식 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