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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천문대,‘찾아가는 시민관측회’개최
대전시민천문대(대장 최형빈)는 24일(금) 18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찾아가는 시민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측회는 달과 금성이 가까이 접근하는 현상을 관측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2일 금성과 목성 근접 현상 이후 3주 만에 다시 태양계 천체들끼리 근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제주지역에서는 달 뒤편으로 금성이 가리는 금성 엄폐 현상을 관측할 수 있지만, 대전지역에서는 달과 금성이 3분각(0.05도)이내로 근접한 모습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달의 모습은 초승달로 정말 얇은 달과 금성이 가까이에 위치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대전시민 누구나 관측회 진행시간 안에 엑스포시민광장을 방문하면 망원경을 통해 관측할 수 있다. 이날 관측회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http://djsta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042-863-876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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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최초 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시스템 구축
대전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정부대전청사를 포함한 군ㆍ경ㆍ연ㆍ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은 대전시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협력하여 테러 및 불법드론 등의 위협으로부터 대전정부청사를 보호하기 위한 드론 경계방호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중 감시 방어체계를 실증하는 사업이다. 2021년 행정안전부의‘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드론하늘길 조성사업’중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17일 국무총리 주재‘제16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의결된「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보완대책」 이후 국가중요시설에 드론 테러 예방 및 방호 안전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정부청사관리본부 조소연 본부장 ▲대전청사관리소 정윤한 소장 ▲육군 제505보병여단 황귀연 부여단장 ▲육군교육사령부 김동일 드론봇정책기술발전과장 ▲국방과학연구소 김세훈 기술정책실장 ▲대전시 김기택 국방산업자문관 ▲대전경찰청 윤광오 대테러계장 등 많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번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은 수행업체의 사업 착수 보고를 청취하고 드론경계방호장비의 탐지 및 무력화 기능, 통합 운용 플랫폼의 확장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마지막으로 시민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뜻을 같이했다. ‘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향후‘선도적인 국가 중요시설 통합방호 시스템 구축 사례’로서 연계사업에 대한 파급 및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전시는 드론선도기업 및 부품, 센서 등 다양한 첨단기술업체와 연구시설이 집적해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첨단드론산업도시로서 그동안 고도화된 안티드론 기술협력 인프라 및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실증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 지원과 지정장소 제공 등 국가중요시설의 대테러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해 왔다.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대전시는 선제적인 드론방어시스템 구축을 통해 증가하는 드론테러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나아가 대전시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첨단드론산업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정부대전청사내 경계방호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계기로 국가중요시설의 보안 및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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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우주산업 육성 엔진 점화!... 우주산업 혁신기반 강화
대전시가 지역 우주산업 육성과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우주산업 혁신기반 조성에 본격 나선다. 대전시는 15일 4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우주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우주산업 혁신기반 조성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지난해 12월 지정된 연구·인재개발 특화 우주산업클러스터와의 시너지 효과창출을 목표로 마련됐다. 사업에는 총 20억 원이 투입된다. 우선 우주기업 육성 및 신산업을 창출을 위해 ▲특허/인증, 연구개발 기획 및 시제품 제작 지원 ▲기술이전 지원 ▲스타트업 육성 지원 ▲우주산업 기술/시장 정보 제공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대전의 우주산업 선도역할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우주산업 협의체 운영 ▲신사업 기획(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해외 선진지 벤치마킹 ▲우주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우주명사 특강, 시민체감형 행사 등을 개최하여 우주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대전의 우주산업 육성 의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뉴스페이스발전협의회’를 확대, 우주경쟁력 제고할 수 있는 신규특화사업 등을 발굴하여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내실 있게 조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우주산업 혁신기반 조성사업은 지역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시의 의지를 담아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라며, “지역우주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향후 구축될 우주산업클러스터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대전이 우주경제 강국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우주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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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 평가‘우수기관’선정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대전과학문화거점센터가 지역과학문화역량 평가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2022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등급은 전국과학문화거점센터 10개센터 중 2개 거점센터를 선정하는 것으로 대전관광공사는 최고 점수를 받아 일상의 과학을 실현하는 과학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인정 받았다. 대전관광공사는 대전과학문화협의회 운영을 통해 과학기술과 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출연연과 협업을 통해 전국 유일의 과학관광인‘대전사이언스투어’ 운영 등 대전만의 차별화된 과학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2022년도에는 우주, 지구, 바이러스를 주제로 운영된 대전사이언스투어는 과학강연 및 출연연 탐방,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연계한 체류형 과학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참가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도 자생적인 과학문화 확산 지원을 위해 ‘우리동네 과학클럽’지원,과학문화 향유대상 확대를 위한‘365 과학대전 시즌III’, 사이언스 커뮤니 케이터 육성’사업을 통해 과학 소통 전문가 양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올해는 대덕특구 50주년, 엑스포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4월 대한민국과학축제 개최를 시작으로 연중 과학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과학수도 대전의 도시 브랜드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에서 개최되는 과학문화행사는 대전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이 달의 과학행사 캘린더’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대전관광공사 인스타 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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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개소... 본격 운영 돌입
대전시가 4대 핵심 전략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사업 집중 육성을 위해 다시 한번 크게 한발 내디뎠다. 대전시는 26일, 유성구 전민동 대전바이오벤처타운 안에 조성한‘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시의회 이병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및 시의원, 맹필재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 등 산․학․연․병 관계자들이 참석하여‘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 개소를 축하했다. ‘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은 대전시가 지역 바이오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 예정인‘(가칭)대전바이오창업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8억 원이 투입되어 조성됐다. 대전바이오벤처타운 5층에 총면적 250.72㎡에 창업지원 공간으로 조성한‘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은 ▲입주 기업 사무실 4실 ▲회의실 2실 ▲공용 실험실 1실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시는 오는 2월에 입주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입주 기업은 초기 창업단계에서 구축하기 어려운 실험실과 고가의 연구 장비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개별사무실과 회의실 등도 제공받는다. 또한, 대전테크노파크로부터 기업별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대전바이오벤처타운에 입주하고 있는 선배 기업들의 비법(노하우)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개소식에서 “대전의 바이오산업 육성은 지역경제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지역의 우수한 바이오 벤처 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바이오분야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2026년 개원을 목료호 대전바이오벤처타운 인근에 총 451억 원을 투입하여 ‘(가칭)대전바이오창업원’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장비실, 입주공간(40실), 공유형 오픈랩, 회의실(2실), 협력기관 사무실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대전시는 6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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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NASA와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 모색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NASA 에임스 연구센터(NASA Ames research center, 이하‘NASA ARC’)의 시설을 둘러보고 연구·인재개발 특화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939년 미국 항공자문위원회(NACA)의 연구소로 설립된 NASA ARC는 1958년 NASA가 창설되면서 이전되었으며, 우주 비행 및 정보 기술, 항공 교통 관리, 생명과학 등 연구 영역을 점차 확장하여 현재는 산·학·연이 협력하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 센터로 발전하였다. 특히, NASA ARC는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혁신적인 연구 및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전의 항공우주연구원, KAIST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우수 대학교 등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NASA ARC가 추진하는 대학 및 기업과의 선도적인 협업 체계 및 전문 연구인력 육성 방안 등을 벤치마킹하고 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NASA ARC에서 연구하고 있는 UAM(Urban Air Mobility)에 대한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면서, 향후 UAM 상용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대전시 차원의 방안 마련을 지시하였다. 아울러, 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우주분야 산·학·연이 집적된 우주 특화 도시로서 우주항공 분야를 미래 핵심산업으로 선정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우주기업들이 도전정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태동하고 있다”며, “보유한 우주 역량을 결집하여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 인재양성, 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NASA와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12월 국가 우주개발정책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로 확정되었다. 시는 2023년 상반기 중 기획연구를 통해 ▲우주연구·인재개발센터 건립 ▲미래 우주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대전 특화 우주전문 인재육성 등 사업계획을 구체화하여 대전을 국가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10일 오후에는 글로벌 프론티어 테크놀로지 벤처 음재훈 대표 등 실리콘밸리 벤처 캐피털 관계자들을 만나 성공적인 투자청 및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이어실리콘밸리 코트라 무역관을 방문하여 박용민 무역관장과 관내 기업 진출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출장일정을 모두 마친 이 시장은 귀국길에 올랐으며, 한국시간으로 12일(목) 오전 대전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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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천문대,‘찾아가는 시민관측회’개최
- 대전시민천문대(대장 최형빈)는 24일(금) 18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찾아가는 시민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측회는 달과 금성이 가까이 접근하는 현상을 관측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2일 금성과 목성 근접 현상 이후 3주 만에 다시 태양계 천체들끼리 근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제주지역에서는 달 뒤편으로 금성이 가리는 금성 엄폐 현상을 관측할 수 있지만, 대전지역에서는 달과 금성이 3분각(0.05도)이내로 근접한 모습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달의 모습은 초승달로 정말 얇은 달과 금성이 가까이에 위치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대전시민 누구나 관측회 진행시간 안에 엑스포시민광장을 방문하면 망원경을 통해 관측할 수 있다. 이날 관측회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http://djsta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042-863-876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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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천문대,‘찾아가는 시민관측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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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최초 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시스템 구축
- 대전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정부대전청사를 포함한 군ㆍ경ㆍ연ㆍ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은 대전시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협력하여 테러 및 불법드론 등의 위협으로부터 대전정부청사를 보호하기 위한 드론 경계방호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중 감시 방어체계를 실증하는 사업이다. 2021년 행정안전부의‘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드론하늘길 조성사업’중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17일 국무총리 주재‘제16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의결된「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보완대책」 이후 국가중요시설에 드론 테러 예방 및 방호 안전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정부청사관리본부 조소연 본부장 ▲대전청사관리소 정윤한 소장 ▲육군 제505보병여단 황귀연 부여단장 ▲육군교육사령부 김동일 드론봇정책기술발전과장 ▲국방과학연구소 김세훈 기술정책실장 ▲대전시 김기택 국방산업자문관 ▲대전경찰청 윤광오 대테러계장 등 많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번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은 수행업체의 사업 착수 보고를 청취하고 드론경계방호장비의 탐지 및 무력화 기능, 통합 운용 플랫폼의 확장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마지막으로 시민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뜻을 같이했다. ‘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향후‘선도적인 국가 중요시설 통합방호 시스템 구축 사례’로서 연계사업에 대한 파급 및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전시는 드론선도기업 및 부품, 센서 등 다양한 첨단기술업체와 연구시설이 집적해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첨단드론산업도시로서 그동안 고도화된 안티드론 기술협력 인프라 및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실증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 지원과 지정장소 제공 등 국가중요시설의 대테러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해 왔다.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대전시는 선제적인 드론방어시스템 구축을 통해 증가하는 드론테러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나아가 대전시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첨단드론산업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정부대전청사내 경계방호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계기로 국가중요시설의 보안 및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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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최초 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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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우주산업 육성 엔진 점화!... 우주산업 혁신기반 강화
- 대전시가 지역 우주산업 육성과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우주산업 혁신기반 조성에 본격 나선다. 대전시는 15일 4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우주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우주산업 혁신기반 조성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지난해 12월 지정된 연구·인재개발 특화 우주산업클러스터와의 시너지 효과창출을 목표로 마련됐다. 사업에는 총 20억 원이 투입된다. 우선 우주기업 육성 및 신산업을 창출을 위해 ▲특허/인증, 연구개발 기획 및 시제품 제작 지원 ▲기술이전 지원 ▲스타트업 육성 지원 ▲우주산업 기술/시장 정보 제공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대전의 우주산업 선도역할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우주산업 협의체 운영 ▲신사업 기획(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해외 선진지 벤치마킹 ▲우주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우주명사 특강, 시민체감형 행사 등을 개최하여 우주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대전의 우주산업 육성 의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뉴스페이스발전협의회’를 확대, 우주경쟁력 제고할 수 있는 신규특화사업 등을 발굴하여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내실 있게 조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우주산업 혁신기반 조성사업은 지역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시의 의지를 담아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라며, “지역우주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향후 구축될 우주산업클러스터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대전이 우주경제 강국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우주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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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우주산업 육성 엔진 점화!... 우주산업 혁신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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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 평가‘우수기관’선정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대전과학문화거점센터가 지역과학문화역량 평가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2022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등급은 전국과학문화거점센터 10개센터 중 2개 거점센터를 선정하는 것으로 대전관광공사는 최고 점수를 받아 일상의 과학을 실현하는 과학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인정 받았다. 대전관광공사는 대전과학문화협의회 운영을 통해 과학기술과 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출연연과 협업을 통해 전국 유일의 과학관광인‘대전사이언스투어’ 운영 등 대전만의 차별화된 과학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2022년도에는 우주, 지구, 바이러스를 주제로 운영된 대전사이언스투어는 과학강연 및 출연연 탐방,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연계한 체류형 과학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참가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도 자생적인 과학문화 확산 지원을 위해 ‘우리동네 과학클럽’지원,과학문화 향유대상 확대를 위한‘365 과학대전 시즌III’, 사이언스 커뮤니 케이터 육성’사업을 통해 과학 소통 전문가 양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올해는 대덕특구 50주년, 엑스포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4월 대한민국과학축제 개최를 시작으로 연중 과학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과학수도 대전의 도시 브랜드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에서 개최되는 과학문화행사는 대전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이 달의 과학행사 캘린더’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대전관광공사 인스타 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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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개소... 본격 운영 돌입
- 대전시가 4대 핵심 전략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사업 집중 육성을 위해 다시 한번 크게 한발 내디뎠다. 대전시는 26일, 유성구 전민동 대전바이오벤처타운 안에 조성한‘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시의회 이병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및 시의원, 맹필재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 등 산․학․연․병 관계자들이 참석하여‘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 개소를 축하했다. ‘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은 대전시가 지역 바이오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 예정인‘(가칭)대전바이오창업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8억 원이 투입되어 조성됐다. 대전바이오벤처타운 5층에 총면적 250.72㎡에 창업지원 공간으로 조성한‘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은 ▲입주 기업 사무실 4실 ▲회의실 2실 ▲공용 실험실 1실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시는 오는 2월에 입주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입주 기업은 초기 창업단계에서 구축하기 어려운 실험실과 고가의 연구 장비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개별사무실과 회의실 등도 제공받는다. 또한, 대전테크노파크로부터 기업별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대전바이오벤처타운에 입주하고 있는 선배 기업들의 비법(노하우)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개소식에서 “대전의 바이오산업 육성은 지역경제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지역의 우수한 바이오 벤처 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바이오분야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2026년 개원을 목료호 대전바이오벤처타운 인근에 총 451억 원을 투입하여 ‘(가칭)대전바이오창업원’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장비실, 입주공간(40실), 공유형 오픈랩, 회의실(2실), 협력기관 사무실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대전시는 6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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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개소... 본격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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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NASA와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 모색
-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NASA 에임스 연구센터(NASA Ames research center, 이하‘NASA ARC’)의 시설을 둘러보고 연구·인재개발 특화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939년 미국 항공자문위원회(NACA)의 연구소로 설립된 NASA ARC는 1958년 NASA가 창설되면서 이전되었으며, 우주 비행 및 정보 기술, 항공 교통 관리, 생명과학 등 연구 영역을 점차 확장하여 현재는 산·학·연이 협력하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 센터로 발전하였다. 특히, NASA ARC는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혁신적인 연구 및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전의 항공우주연구원, KAIST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우수 대학교 등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NASA ARC가 추진하는 대학 및 기업과의 선도적인 협업 체계 및 전문 연구인력 육성 방안 등을 벤치마킹하고 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NASA ARC에서 연구하고 있는 UAM(Urban Air Mobility)에 대한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면서, 향후 UAM 상용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대전시 차원의 방안 마련을 지시하였다. 아울러, 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우주분야 산·학·연이 집적된 우주 특화 도시로서 우주항공 분야를 미래 핵심산업으로 선정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우주기업들이 도전정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태동하고 있다”며, “보유한 우주 역량을 결집하여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 인재양성, 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NASA와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12월 국가 우주개발정책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로 확정되었다. 시는 2023년 상반기 중 기획연구를 통해 ▲우주연구·인재개발센터 건립 ▲미래 우주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대전 특화 우주전문 인재육성 등 사업계획을 구체화하여 대전을 국가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10일 오후에는 글로벌 프론티어 테크놀로지 벤처 음재훈 대표 등 실리콘밸리 벤처 캐피털 관계자들을 만나 성공적인 투자청 및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이어실리콘밸리 코트라 무역관을 방문하여 박용민 무역관장과 관내 기업 진출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출장일정을 모두 마친 이 시장은 귀국길에 올랐으며, 한국시간으로 12일(목) 오전 대전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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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NASA와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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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제3회 유스해커톤 개최 ‘인공지능’과 ‘클린테크’ 활용한 SW·HW 대회
- 서울시가 설립하고 광운대학교가 운영하는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앤드센터)가 2022년 11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에 걸쳐 제3회 유스해커톤 대회를 개최해 청소년의 창의·융합 핵심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앤드센터가 개최하는 제3회 유스해커톤 대회는 청소년(Youth), 해킹(Hacking),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에 관심 있는 만 13~18세 청소년이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협업해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경진대회다.이번 대회의 주제는 ‘인공지능’과 ‘클린테크’다. △‘인공지능’ 및 ‘클린테크’ 활용 프로젝트 △ESG, SDGs를 중심으로 한 사회 문제 접근 △전문 멘토링 및 인공지능, SW 교육에 관심 있는 만 13~18세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앤드센터는 청소년의 주체적인 사고에 실효성을 더하기 위해, 청소년의 생각을 실현하고 알고리즘적 사고력 향상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SW 실습 등의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모집 기간은 2022년 9월 13일(화)부터 10월 7일(금)까지이며, 총 20개 팀(중등부 10팀, 고등부 10팀)이 참여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참가팀에게는 평가 결과에 따라 광운대학교총장상,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 등이 시상된다.앤드센터 김진상 센터장은 유스해커톤 대회의 시작을 열며 “이번 유스해커톤 대회를 통해 청소년이 환경 및 사회적 문제를 주체적으로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찾고,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와 알고리즘적 사고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앤드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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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제3회 유스해커톤 개최 ‘인공지능’과 ‘클린테크’ 활용한 SW·HW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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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경제를 위한 대덕특구 공공기술 본격 실증
-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대전형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의 4개 실증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형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은 대덕특구 내 출연(연), 대학교가 보유한 대형기술을 대전 소재 기업과 연계하여 기술사업화와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1차로 12개 사전기획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대전시는 사전기획과제에 대해 비즈니스모델 컨설팅을 실시해 각 기획과제의 고도화를 지원하였고, 전문평가위원들의 서류·발표평가를 통해 기술의 혁신성과 차별성 및 사업화 가능성 등이 우수한 4개 과제를 최종 실증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4개의 과제는 ▲5G+ 플랫폼 구축을 통한 산업용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ata-Network-AI) 인프라((주)트렌토시스템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4개 기관) ▲피치 기반 실리콘 증착용 다공성 탄소지지체((주)스마트코리아, 한국화학연구원, 충남대학교) ▲의료폐기물 현장 처리를 위한 고압증기 멸균시스템((주)바이탈스, 한국기계연구원 등 3개 기관) ▲인공지능(AI)-모션테크 기반 디지털 휴먼((주)씨앤에이아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 대전에 소재한 기업과 출연(연), 대학교 등이 함께 실증을 수행하게 된다.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선정된 4개 과제에 대하여 12개월 동안 실증비용 10억 원을 지원하고, 비즈니스모델, 투자유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의 컨설팅을 밀착 지원한다. 또한 연내에는 투자설명회(IR, Investor Relations) 피칭교육 및 피칭데이를 개최하여 민간 벤처캐피털(VC)의 투자를 유치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 김영빈 과학산업국장은 “대덕특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전형 실증 사업화 성공모델을 발굴, 확산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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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경제를 위한 대덕특구 공공기술 본격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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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 한화테크윈의 와이즈넷 웨이브 VMS와 통합해 차세대·고성능 감시 아키텍처 강화
- GSX 2022 -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업 와사비 테크놀로지스(Wasabi Technologies)가 13일 한화테크윈과 새로운 통합을 발표했다. 이로써 와이즈넷 웨이브 VMS를 위해 완전한 확장성과 가성비를 갖춘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해 보안 업계의 차세대 아키텍처 요구를 뒷받침하게 됐다.와사비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와이즈넷 웨이브 VMS 사용자는 온프레미스(on-prem)와 클라우드 기술이 결합한 데 힘입어 탁월한 안전성과 경제성, 가용성 아래 여러 대의 카메라와 고화질 해상도, 빠른 프레임 속도, 장기 보존 기간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보안 방식으로 영상을 보호하는 동시에 영상 감시 배포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와사비는 전 세계 비즈니스를 위해 간단하고 예측 가능할 수 있으며 저렴한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감시 및 보안 업계의 조직은 이에 힘입어 AWS S3와 같은 대형 공급업체에 비해 5분의 1의 가격에 데이터를 무제한 저장하고 액세스할 수 있다. 또 송신이나 API 요청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필요 없이 필요할 때마다 밀리초 만에 액세스가 가능하다. 한편 와이즈넷 웨이브는 사용자가 모든 유형의 프로젝트나 과제에 맞춰 맞춤형 감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IP 동영상 관리 플랫폼이다. 와사비 핫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와이즈넷 웨이브가 결합해 고화질 및 메가픽셀 환경 등의 고품질 영상 감시 인프라를 위해 가장 저렴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는 온프레미스 데이터베이스의 크기 제한 없이 대규모 시스템 백업과 복구를 단순화하고 영상을 오프사이트로 쉽게 이동해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비즈니스 발전에 따라 완전한 유연성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확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와사비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네트워크와 분리된(air-gapped) 안전한 불변성 스토리지 시스템을 통해 사이버 공격 및 기타 데이터 손실 재해로부터 감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완벽한 장비를 갖추고 있다.마크 하인츠만(Mark Heintzman) 한화테크윈의 기술 파트너십 매니저는 “동영상 감시업계는 놀라운 속도로 혁신을 겪고 있다”며 “한화테크윈은 와이즈넷 웨이브와 같은 솔루션이 고객사의 시설과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유연하고 혁신적인 수단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와사비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와의 통합으로 고객은 예측 가능한 가격과 더욱 우수한 성능,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맞춰 데이터를 저장하고 액세스할 수 있는 유연성을 통해 감시 솔루션을 더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데이비드 볼래든(David Boladn) 와사비 테크놀로지스 클라우드 전략 부사장은 “한화테크윈의 와이즈넷 웨이브 VMS와의 통합을 통해 감시 영상을 저장하는 조직은 파일 크기와 유지 요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측 가능한 가격과 우수한 성능의 이점을 누리는 동시에 와사비에 디오 데이터를 원활히 보관하고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최고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통해 고객은 예산을 쓰지 않고도 동영상 감시 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하는 간단한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아래 링크에서 와사비의 와이즈넷 웨이브와의 통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https://wasabi.com/partner/han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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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 한화테크윈의 와이즈넷 웨이브 VMS와 통합해 차세대·고성능 감시 아키텍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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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개발협회, 2022년도 제10차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 양성 지원사업 공고
- 국내 최대 정책자금 커뮤니티 정실미 다음카페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사)한국기술개발협회(협회장 최노아)는 2022년 10월 5일(수)부터 시작되는 2022년도 제10차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 양성 지원사업 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2022년 9월 30일(금) 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한국기술개발협회는 정책자금실무도우미 다음카페를 모태로 설립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정책자금 전문인력 양성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NPO)다. 정실미카페 및 협회 부설 KOTERA 정책자금 평생교육원을 통해 정책자금 실무전문가 및 기업R&D지도사를 700여 명이상 배출해오고 있다. ‘KOTERA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 양성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 ‘항상 기업의 문제를 마케팅과 광고로만 보고 있던 저에게 정책자금이란 부분을 알게 되어 더 큰 세계를 볼 수 있는 안목이 길러졌다’며, ‘앞으로 기업의 CEO들을 컨설팅하면서 기업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정책자금을 받고 그 금액을 제대로 집행하여 기업도 성장하고 국가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수강생은 ‘정말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살아있는 강의이며 꼭 간직해야할 노하우’ 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훈련연수 과정은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정책자금을 활용한 기업 성장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MOP(Management of Policyfund : 정책자금을 활용한 기업경영)를 전수하고자 기업R&D실무자 양성과정 2주, 기업R&D지도사 양성과정 4주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R&D실무자 양성과정은 중소기업 스스로 정부지원사업 활용에 대한 지식교육을 통해 사내 정책자금 실무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기업R&D지도사 양성과정은 정부지원 사업 활용에 있어서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컨설턴트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또한, 기업R&D지도사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기업의 기술개발 아이템을 발굴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의 R&D지원사업의 정보 제공 및 전 과정의 코칭 및 지도를 할 수 있는 기업R&D지도사 자격검정시험에 도전하는 데 유리하다. (사)한국기술개발협회에서 시행하는 기업R&D지도사 자격검정시험은 4주간의 기업R&D지도사 양성과정의 교육내용을 위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동 과정을 이수할 경우 높은 합격률을 기대할 수 있다. 협회의 신상숙 사무국장은 “이 자격을 갖추게 되면 기업R&D 컨설턴트 수행 및 이와 관련 및 컨설팅 창업,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위촉(전문위원, 평가위원, 강사 등), 일반기업체 취업(사내 컨설턴트, R&D기획업무, PM, PD 등)에 유리한 입지를 선점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자격시험에 도전할 만한 실력을 갖춰보라”고 말했다. 금번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 양성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기업R&D전문가로 활동 하고자 하는 예비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는 2022년 9월 30일(금)까지 (사)한국기술개발협회 홈페이지 또는 정실미 다음카페 공지사항에서 해당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사)한국기술개발협회는 현재 매월 선착순 수시접수를 통해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활용하고자 하는 성장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은 물론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성공보장형 무상환 정책자금 조달 맞춤컨설팅 사업'을 지원 중에있다. 동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한국기술개발협회 홈페이지 또는 정실미 다음카페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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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개발협회, 2022년도 제10차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 양성 지원사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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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천문대,‘찾아가는 시민관측회’개최
- 대전시민천문대(대장 최형빈)는 24일(금) 18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찾아가는 시민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측회는 달과 금성이 가까이 접근하는 현상을 관측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2일 금성과 목성 근접 현상 이후 3주 만에 다시 태양계 천체들끼리 근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제주지역에서는 달 뒤편으로 금성이 가리는 금성 엄폐 현상을 관측할 수 있지만, 대전지역에서는 달과 금성이 3분각(0.05도)이내로 근접한 모습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달의 모습은 초승달로 정말 얇은 달과 금성이 가까이에 위치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대전시민 누구나 관측회 진행시간 안에 엑스포시민광장을 방문하면 망원경을 통해 관측할 수 있다. 이날 관측회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http://djsta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042-863-876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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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천문대,‘찾아가는 시민관측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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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최초 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시스템 구축
- 대전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정부대전청사를 포함한 군ㆍ경ㆍ연ㆍ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은 대전시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협력하여 테러 및 불법드론 등의 위협으로부터 대전정부청사를 보호하기 위한 드론 경계방호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중 감시 방어체계를 실증하는 사업이다. 2021년 행정안전부의‘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드론하늘길 조성사업’중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17일 국무총리 주재‘제16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의결된「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보완대책」 이후 국가중요시설에 드론 테러 예방 및 방호 안전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정부청사관리본부 조소연 본부장 ▲대전청사관리소 정윤한 소장 ▲육군 제505보병여단 황귀연 부여단장 ▲육군교육사령부 김동일 드론봇정책기술발전과장 ▲국방과학연구소 김세훈 기술정책실장 ▲대전시 김기택 국방산업자문관 ▲대전경찰청 윤광오 대테러계장 등 많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번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은 수행업체의 사업 착수 보고를 청취하고 드론경계방호장비의 탐지 및 무력화 기능, 통합 운용 플랫폼의 확장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마지막으로 시민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뜻을 같이했다. ‘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향후‘선도적인 국가 중요시설 통합방호 시스템 구축 사례’로서 연계사업에 대한 파급 및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전시는 드론선도기업 및 부품, 센서 등 다양한 첨단기술업체와 연구시설이 집적해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첨단드론산업도시로서 그동안 고도화된 안티드론 기술협력 인프라 및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실증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 지원과 지정장소 제공 등 국가중요시설의 대테러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해 왔다.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대전시는 선제적인 드론방어시스템 구축을 통해 증가하는 드론테러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나아가 대전시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첨단드론산업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정부대전청사내 경계방호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계기로 국가중요시설의 보안 및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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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최초 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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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우주산업 육성 엔진 점화!... 우주산업 혁신기반 강화
- 대전시가 지역 우주산업 육성과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우주산업 혁신기반 조성에 본격 나선다. 대전시는 15일 4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우주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우주산업 혁신기반 조성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지난해 12월 지정된 연구·인재개발 특화 우주산업클러스터와의 시너지 효과창출을 목표로 마련됐다. 사업에는 총 20억 원이 투입된다. 우선 우주기업 육성 및 신산업을 창출을 위해 ▲특허/인증, 연구개발 기획 및 시제품 제작 지원 ▲기술이전 지원 ▲스타트업 육성 지원 ▲우주산업 기술/시장 정보 제공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대전의 우주산업 선도역할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우주산업 협의체 운영 ▲신사업 기획(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해외 선진지 벤치마킹 ▲우주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우주명사 특강, 시민체감형 행사 등을 개최하여 우주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대전의 우주산업 육성 의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뉴스페이스발전협의회’를 확대, 우주경쟁력 제고할 수 있는 신규특화사업 등을 발굴하여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내실 있게 조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우주산업 혁신기반 조성사업은 지역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시의 의지를 담아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라며, “지역우주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향후 구축될 우주산업클러스터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대전이 우주경제 강국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우주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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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우주산업 육성 엔진 점화!... 우주산업 혁신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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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 평가‘우수기관’선정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대전과학문화거점센터가 지역과학문화역량 평가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2022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등급은 전국과학문화거점센터 10개센터 중 2개 거점센터를 선정하는 것으로 대전관광공사는 최고 점수를 받아 일상의 과학을 실현하는 과학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인정 받았다. 대전관광공사는 대전과학문화협의회 운영을 통해 과학기술과 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출연연과 협업을 통해 전국 유일의 과학관광인‘대전사이언스투어’ 운영 등 대전만의 차별화된 과학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2022년도에는 우주, 지구, 바이러스를 주제로 운영된 대전사이언스투어는 과학강연 및 출연연 탐방,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연계한 체류형 과학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참가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도 자생적인 과학문화 확산 지원을 위해 ‘우리동네 과학클럽’지원,과학문화 향유대상 확대를 위한‘365 과학대전 시즌III’, 사이언스 커뮤니 케이터 육성’사업을 통해 과학 소통 전문가 양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올해는 대덕특구 50주년, 엑스포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4월 대한민국과학축제 개최를 시작으로 연중 과학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과학수도 대전의 도시 브랜드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에서 개최되는 과학문화행사는 대전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이 달의 과학행사 캘린더’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대전관광공사 인스타 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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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 평가‘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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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개소... 본격 운영 돌입
- 대전시가 4대 핵심 전략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사업 집중 육성을 위해 다시 한번 크게 한발 내디뎠다. 대전시는 26일, 유성구 전민동 대전바이오벤처타운 안에 조성한‘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시의회 이병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및 시의원, 맹필재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 등 산․학․연․병 관계자들이 참석하여‘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 개소를 축하했다. ‘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은 대전시가 지역 바이오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 예정인‘(가칭)대전바이오창업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8억 원이 투입되어 조성됐다. 대전바이오벤처타운 5층에 총면적 250.72㎡에 창업지원 공간으로 조성한‘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은 ▲입주 기업 사무실 4실 ▲회의실 2실 ▲공용 실험실 1실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시는 오는 2월에 입주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입주 기업은 초기 창업단계에서 구축하기 어려운 실험실과 고가의 연구 장비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개별사무실과 회의실 등도 제공받는다. 또한, 대전테크노파크로부터 기업별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대전바이오벤처타운에 입주하고 있는 선배 기업들의 비법(노하우)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개소식에서 “대전의 바이오산업 육성은 지역경제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지역의 우수한 바이오 벤처 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바이오분야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2026년 개원을 목료호 대전바이오벤처타운 인근에 총 451억 원을 투입하여 ‘(가칭)대전바이오창업원’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장비실, 입주공간(40실), 공유형 오픈랩, 회의실(2실), 협력기관 사무실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대전시는 6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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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개소... 본격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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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NASA와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 모색
-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NASA 에임스 연구센터(NASA Ames research center, 이하‘NASA ARC’)의 시설을 둘러보고 연구·인재개발 특화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939년 미국 항공자문위원회(NACA)의 연구소로 설립된 NASA ARC는 1958년 NASA가 창설되면서 이전되었으며, 우주 비행 및 정보 기술, 항공 교통 관리, 생명과학 등 연구 영역을 점차 확장하여 현재는 산·학·연이 협력하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 센터로 발전하였다. 특히, NASA ARC는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혁신적인 연구 및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전의 항공우주연구원, KAIST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우수 대학교 등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NASA ARC가 추진하는 대학 및 기업과의 선도적인 협업 체계 및 전문 연구인력 육성 방안 등을 벤치마킹하고 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NASA ARC에서 연구하고 있는 UAM(Urban Air Mobility)에 대한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면서, 향후 UAM 상용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대전시 차원의 방안 마련을 지시하였다. 아울러, 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우주분야 산·학·연이 집적된 우주 특화 도시로서 우주항공 분야를 미래 핵심산업으로 선정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우주기업들이 도전정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태동하고 있다”며, “보유한 우주 역량을 결집하여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 인재양성, 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NASA와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12월 국가 우주개발정책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로 확정되었다. 시는 2023년 상반기 중 기획연구를 통해 ▲우주연구·인재개발센터 건립 ▲미래 우주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대전 특화 우주전문 인재육성 등 사업계획을 구체화하여 대전을 국가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10일 오후에는 글로벌 프론티어 테크놀로지 벤처 음재훈 대표 등 실리콘밸리 벤처 캐피털 관계자들을 만나 성공적인 투자청 및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이어실리콘밸리 코트라 무역관을 방문하여 박용민 무역관장과 관내 기업 진출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출장일정을 모두 마친 이 시장은 귀국길에 올랐으며, 한국시간으로 12일(목) 오전 대전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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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NASA와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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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제3회 유스해커톤 개최 ‘인공지능’과 ‘클린테크’ 활용한 SW·HW 대회
- 서울시가 설립하고 광운대학교가 운영하는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앤드센터)가 2022년 11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에 걸쳐 제3회 유스해커톤 대회를 개최해 청소년의 창의·융합 핵심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앤드센터가 개최하는 제3회 유스해커톤 대회는 청소년(Youth), 해킹(Hacking),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에 관심 있는 만 13~18세 청소년이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협업해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경진대회다.이번 대회의 주제는 ‘인공지능’과 ‘클린테크’다. △‘인공지능’ 및 ‘클린테크’ 활용 프로젝트 △ESG, SDGs를 중심으로 한 사회 문제 접근 △전문 멘토링 및 인공지능, SW 교육에 관심 있는 만 13~18세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앤드센터는 청소년의 주체적인 사고에 실효성을 더하기 위해, 청소년의 생각을 실현하고 알고리즘적 사고력 향상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SW 실습 등의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모집 기간은 2022년 9월 13일(화)부터 10월 7일(금)까지이며, 총 20개 팀(중등부 10팀, 고등부 10팀)이 참여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참가팀에게는 평가 결과에 따라 광운대학교총장상,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 등이 시상된다.앤드센터 김진상 센터장은 유스해커톤 대회의 시작을 열며 “이번 유스해커톤 대회를 통해 청소년이 환경 및 사회적 문제를 주체적으로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찾고,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와 알고리즘적 사고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앤드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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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제3회 유스해커톤 개최 ‘인공지능’과 ‘클린테크’ 활용한 SW·HW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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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경제를 위한 대덕특구 공공기술 본격 실증
-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대전형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의 4개 실증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형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은 대덕특구 내 출연(연), 대학교가 보유한 대형기술을 대전 소재 기업과 연계하여 기술사업화와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1차로 12개 사전기획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대전시는 사전기획과제에 대해 비즈니스모델 컨설팅을 실시해 각 기획과제의 고도화를 지원하였고, 전문평가위원들의 서류·발표평가를 통해 기술의 혁신성과 차별성 및 사업화 가능성 등이 우수한 4개 과제를 최종 실증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4개의 과제는 ▲5G+ 플랫폼 구축을 통한 산업용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ata-Network-AI) 인프라((주)트렌토시스템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4개 기관) ▲피치 기반 실리콘 증착용 다공성 탄소지지체((주)스마트코리아, 한국화학연구원, 충남대학교) ▲의료폐기물 현장 처리를 위한 고압증기 멸균시스템((주)바이탈스, 한국기계연구원 등 3개 기관) ▲인공지능(AI)-모션테크 기반 디지털 휴먼((주)씨앤에이아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 대전에 소재한 기업과 출연(연), 대학교 등이 함께 실증을 수행하게 된다.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선정된 4개 과제에 대하여 12개월 동안 실증비용 10억 원을 지원하고, 비즈니스모델, 투자유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의 컨설팅을 밀착 지원한다. 또한 연내에는 투자설명회(IR, Investor Relations) 피칭교육 및 피칭데이를 개최하여 민간 벤처캐피털(VC)의 투자를 유치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 김영빈 과학산업국장은 “대덕특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전형 실증 사업화 성공모델을 발굴, 확산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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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경제를 위한 대덕특구 공공기술 본격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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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 한화테크윈의 와이즈넷 웨이브 VMS와 통합해 차세대·고성능 감시 아키텍처 강화
- GSX 2022 -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업 와사비 테크놀로지스(Wasabi Technologies)가 13일 한화테크윈과 새로운 통합을 발표했다. 이로써 와이즈넷 웨이브 VMS를 위해 완전한 확장성과 가성비를 갖춘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해 보안 업계의 차세대 아키텍처 요구를 뒷받침하게 됐다.와사비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와이즈넷 웨이브 VMS 사용자는 온프레미스(on-prem)와 클라우드 기술이 결합한 데 힘입어 탁월한 안전성과 경제성, 가용성 아래 여러 대의 카메라와 고화질 해상도, 빠른 프레임 속도, 장기 보존 기간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보안 방식으로 영상을 보호하는 동시에 영상 감시 배포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와사비는 전 세계 비즈니스를 위해 간단하고 예측 가능할 수 있으며 저렴한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감시 및 보안 업계의 조직은 이에 힘입어 AWS S3와 같은 대형 공급업체에 비해 5분의 1의 가격에 데이터를 무제한 저장하고 액세스할 수 있다. 또 송신이나 API 요청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필요 없이 필요할 때마다 밀리초 만에 액세스가 가능하다. 한편 와이즈넷 웨이브는 사용자가 모든 유형의 프로젝트나 과제에 맞춰 맞춤형 감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IP 동영상 관리 플랫폼이다. 와사비 핫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와이즈넷 웨이브가 결합해 고화질 및 메가픽셀 환경 등의 고품질 영상 감시 인프라를 위해 가장 저렴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는 온프레미스 데이터베이스의 크기 제한 없이 대규모 시스템 백업과 복구를 단순화하고 영상을 오프사이트로 쉽게 이동해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비즈니스 발전에 따라 완전한 유연성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확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와사비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네트워크와 분리된(air-gapped) 안전한 불변성 스토리지 시스템을 통해 사이버 공격 및 기타 데이터 손실 재해로부터 감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완벽한 장비를 갖추고 있다.마크 하인츠만(Mark Heintzman) 한화테크윈의 기술 파트너십 매니저는 “동영상 감시업계는 놀라운 속도로 혁신을 겪고 있다”며 “한화테크윈은 와이즈넷 웨이브와 같은 솔루션이 고객사의 시설과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유연하고 혁신적인 수단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와사비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와의 통합으로 고객은 예측 가능한 가격과 더욱 우수한 성능,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맞춰 데이터를 저장하고 액세스할 수 있는 유연성을 통해 감시 솔루션을 더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데이비드 볼래든(David Boladn) 와사비 테크놀로지스 클라우드 전략 부사장은 “한화테크윈의 와이즈넷 웨이브 VMS와의 통합을 통해 감시 영상을 저장하는 조직은 파일 크기와 유지 요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측 가능한 가격과 우수한 성능의 이점을 누리는 동시에 와사비에 디오 데이터를 원활히 보관하고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최고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통해 고객은 예산을 쓰지 않고도 동영상 감시 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하는 간단한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아래 링크에서 와사비의 와이즈넷 웨이브와의 통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https://wasabi.com/partner/han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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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 한화테크윈의 와이즈넷 웨이브 VMS와 통합해 차세대·고성능 감시 아키텍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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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개발협회, 2022년도 제10차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 양성 지원사업 공고
- 국내 최대 정책자금 커뮤니티 정실미 다음카페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사)한국기술개발협회(협회장 최노아)는 2022년 10월 5일(수)부터 시작되는 2022년도 제10차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 양성 지원사업 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2022년 9월 30일(금) 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한국기술개발협회는 정책자금실무도우미 다음카페를 모태로 설립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정책자금 전문인력 양성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NPO)다. 정실미카페 및 협회 부설 KOTERA 정책자금 평생교육원을 통해 정책자금 실무전문가 및 기업R&D지도사를 700여 명이상 배출해오고 있다. ‘KOTERA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 양성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 ‘항상 기업의 문제를 마케팅과 광고로만 보고 있던 저에게 정책자금이란 부분을 알게 되어 더 큰 세계를 볼 수 있는 안목이 길러졌다’며, ‘앞으로 기업의 CEO들을 컨설팅하면서 기업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정책자금을 받고 그 금액을 제대로 집행하여 기업도 성장하고 국가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수강생은 ‘정말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살아있는 강의이며 꼭 간직해야할 노하우’ 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훈련연수 과정은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정책자금을 활용한 기업 성장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MOP(Management of Policyfund : 정책자금을 활용한 기업경영)를 전수하고자 기업R&D실무자 양성과정 2주, 기업R&D지도사 양성과정 4주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R&D실무자 양성과정은 중소기업 스스로 정부지원사업 활용에 대한 지식교육을 통해 사내 정책자금 실무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기업R&D지도사 양성과정은 정부지원 사업 활용에 있어서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컨설턴트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또한, 기업R&D지도사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기업의 기술개발 아이템을 발굴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의 R&D지원사업의 정보 제공 및 전 과정의 코칭 및 지도를 할 수 있는 기업R&D지도사 자격검정시험에 도전하는 데 유리하다. (사)한국기술개발협회에서 시행하는 기업R&D지도사 자격검정시험은 4주간의 기업R&D지도사 양성과정의 교육내용을 위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동 과정을 이수할 경우 높은 합격률을 기대할 수 있다. 협회의 신상숙 사무국장은 “이 자격을 갖추게 되면 기업R&D 컨설턴트 수행 및 이와 관련 및 컨설팅 창업,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위촉(전문위원, 평가위원, 강사 등), 일반기업체 취업(사내 컨설턴트, R&D기획업무, PM, PD 등)에 유리한 입지를 선점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자격시험에 도전할 만한 실력을 갖춰보라”고 말했다. 금번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 양성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기업R&D전문가로 활동 하고자 하는 예비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는 2022년 9월 30일(금)까지 (사)한국기술개발협회 홈페이지 또는 정실미 다음카페 공지사항에서 해당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사)한국기술개발협회는 현재 매월 선착순 수시접수를 통해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활용하고자 하는 성장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은 물론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성공보장형 무상환 정책자금 조달 맞춤컨설팅 사업'을 지원 중에있다. 동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한국기술개발협회 홈페이지 또는 정실미 다음카페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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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개발협회, 2022년도 제10차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 양성 지원사업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