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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를 쓰는 이유
    <조재훈 시인>   시를 쓰는 이유                       조 재 훈  채워지지 않은 빈 가슴에 인연이란 두 글자를 차분히 새겨가는 일 허기진 빈 가슴에 성숙이란 두 글자를 서서히 새겨가는 일 빈 가슴에  단 하나의 여운을 남기는 일 너와 나 사이에 약속한 성찰의 시간 <조재훈 시인 프로필> ■ 2019 년 한양문학 시부분 신인문학상 ■ 2020년 푸른문학 시조부문 문학신문사 신인문학상 ■ 한양문학, 문예마을 정회원    
    • 문화
    • 문학
    2021-08-15
  •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한영숙
      <한영숙 시인>   한영숙 시인 당선 소감 향기로운 꽃차를 마시며 얼어붙은 마음에 시라는 온기를 불어넣습니다. 종자 하나가 뿌리내리고 씨앗을 거두는 날까지 잔잔한 감동을 주는 글밭을 가꿔 보렵니다. 자연이 내뿜는 은은한 향취와 풍채를 사랑하며 우주에 담겨 있는 신비로운 사연에 가만히 귀 기울입니다. 그들의 순수한 자태를 온 세상에 드러내어 무궁무진한 자원을 제공해주는 순리와 섭리에 따라 탁함에 청량함으로 정화되길 바라며 밝고 맑은 빛으로 전환을 희망합니다.  하늘을 향해 피어나는  꽃이 아니고서야  행여 슬프다거나 외롭다고  말할 수 있으랴  깊은 가슴 들여다보는  심안(心眼)으로  청초하고 맑아서 모든 사람이  꽃에서 지혜를 얻으리니  그 이름 서련(瑞)蓮)이라  한 톨의 온전한 씨앗이 되어, 삼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다가 조건이 주어지면 싹을 틔운다는 연꽃 씨앗처럼 시의 싹을 틔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광활한 시의 바다로 이끌어주신 문예마을과 미흡한 시를 뽑아주신 심사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항상 곁에서 지지해주고 헌신적으로 지켜보아 준 남편과 사랑하는 아들과 딸, 그리고 손자 손녀,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말하는 낙서’               말하는 낙서    컴퓨터 옆 박스에 쌓인 이면지 스케치북 가벼운 문을 여는 순간 무지개 뜨는 언덕이 펼쳐진다   가냘픈 손에 꽉 잡힌 색색의 꿈이 종이 위에 꿈틀꿈틀 막힘없는 춤사위를 이룬다   정하는 문자 대신 선으로 이루어진 낙서 내면에 꼭꼭 숨은 감정의 골을 따라 형용할 수 없는 아이의 마음을 담았다   A⁴용지 끊이지 않는 원 속에서 말하는 낙서 훌쩍 커버린 의젓한 여중생 되어 일류대 가겠다는 야망으로 딸은 밤을 꼬박 새운다   누런 연습장에 낙서한 무언의 언어들 흐릿한 기억 속에 가물가물 흔적을 남기고 이면지 낙서가 말해주는 이상과 현실 사이 나는 어느 쪽으로도 움직이지 못한다   어느 날 선들이 깨어나 깨알 같은 활자가 되어 이면지에 서성일 때까지,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 幽  조 두 현) 세상에 불변의 진리가 있을까? 만약에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세상의 모든 것들은 변한다”라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당연하게 인간도 예외는 아니다. 生老病死의 길에서 인간의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마저도 변해간다.  한영숙 시인의 글 속에 녹아있는 지난 시절을 돌아보자.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세월의 뒤안길에 머무는 그 시절들이 시인을 오라고 부르는 것 같다. 시인은 “말하는 낙서”에서 “~ 이면지 스케치북, /~ 무지개 언덕이 펼쳐진다”라고 노래한다.   어느 날 무심코 열어본 닫혔던 마음.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노트처럼 한 쪽에 버려졌던 지난날을 살며시 들여다본다. 그 안에 무엇이 있을까? 지난 시절 시인은 꿈과 희망에 부풀어 “~ 색색의 꿈이/ 시인의 마음에 /~ 막힘없이 춤사위를 이루었을 것”이다. 그것은 어디 한 곳에만 고정되어있는 것이 아니고, 시인의 말대로 내면에 꼭꼭 숨은 감정의 골을 따라/ 형용할 수 없는 아이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형용할 수 없는 마음의 감정은 시인의 세월을 따라 변해 왔을 것이다. 때로는 밤을 꼬박 새우며 꿈을 키우던 것을 포함해서 말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난 뒤에는 기억은 희미해지고 세상이 단순하게 이상만으로 살아가는 게 아니고 현실이라는 문제와 부딪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시인은 이상과 현실의 중간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이 활자화되어 우리들의 기억을 깨울 때까지. 한영숙 시인은 세월의 흐름 속에서 변화된 현실을 직시하고, 또 다른 세상을 그리고 있다. 우리는 누구를 막론하고 세월 속을 걸어가며 아름답고 행복한 꿈을 꾼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우리는 이룰 수 없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우리들의 꿈과 희망은 허공으로 사라지고 우리는 또 따른 세계를 걷는다.  그러나 이루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 바람이 영원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오랜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우리에게 찾아와 우리들을 옛날로 이끈다. 그것은 떠난 것에 대한 그리움일 수도 있고,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일 수도 있으리라. 아마 한영숙 시인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가오는 미래에 희망의 불씨를 켜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시인의 길로 들어선 것을 환영하며 축하한다. 인생길에 쉬운 길이 따로 없겠지만 시인의 길 또한 녹녹치 않다. 그러나 새로움에 용기 있게 도전하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언제나 초심을 잊지 말고 앞으로 힘차게 나가기를 바란다.    
    • 문화
    • 문학
    2021-07-28
  •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이은영
     이은영 시인 당선 소감 글, 작품은 남 이야기였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지명하여 책을 읽으라고 하면 왼쪽 심장이 서근반 두근반 박동질하였던 기억들, 두려움이었지만 지금까지 23년째 감사한 마음을 손편지로 수제 은행잎에 정성 듬뿍 담아 전달하는 중이다. 지금은 평생교육, 평생학습 시대이다. 세월을 벗 삼아서 돈의 가치는 지혜로움 속에 배움을 경험하시라는 모 원장님 말씀을 되새기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               초보 운전 잉태 후 출산 느낌 달리는 도로에 핸들을 땀이 나게 잡아보고 큰 트럭 오면 가슴 조이지만 달리는 속도에 감성을 듬뿍 실어 차선변경이 또 하나의 도전과 평길에는 삶의 속도를 내보이면서 감칠맛 나듯이 님과 한 몸이 되어야 ! 진정한 드라이버맨 될 수 있으리라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 幽  조 두 현) 우리는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막상 행복이 무어냐고 묻는다든지,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라고 묻는다면 정확하게 답변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사전적인 의미로 행복을 헤아려 보면 “행복이란 삶에서 기쁨과 만족을 느껴 흐뭇한 감정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기쁨과 만족을 느껴 흐뭇한 감정이 되는 것. 참으로 쉽고도 어려운 말이다. 개개인이 갖는 기쁨이나 만족의 척도는 모두 다르고 또 느끼는 감정도 한결같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크게 구분해서 본다면 어떤 사람은 질과 양에서 큰 것을 좋아 할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질과 양에서 작아도 만족할 것이다. 이은영 시인은 거창한 것에서 행복을 찾지 않고 소소한 일상에서 기쁨과 만족을 느끼며 행복을 얻는다. 이것은 그가 처음부터 크고, 많고, 화려한 것을 싫어해서 그런 것을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지금보다 젊었던 시절에는 누구 못지않게 앞의 것들을 찾아 길거리를 헤맸을지 모른다.  그러나 세월의 여러 바람을 겪으며 깎이고 물들어 오늘처럼 변하지는 않았을까? 도도한 세월의 흐름 속에서 인생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가슴을 꽉 채우는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알고 이제는 그것을 여유롭게 노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시‘초보 운전’은 소소한 일상에서 만족과 행복을 찾는 그만의 방법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지금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그것도 처음 하는 운전이다. 운전을 처음 해본 사람은 느끼는 것이리라. 얼마나 두렵고 초조한가. 크고 작은 차량들이 차선을 이리저리 바꾸며 수없이 옆을 스치고 지나간다. 그럴 때마다 초보운전자는 가슴이 벌렁거리고 핸들을 잡은 손에는 물기가 가득하다.  그는 그 느낌을 “잉태 후 출산 느낌/ ~중략~/ 핸들을 땀나게 잡아보고” 라고 속마음을 털어놓고 있다. 아이가 태어나는 그 순간의 출산의 여인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 불안과 초조, 기쁨과 기다림이 복잡하게 뒤섞인 기분이 아닐까? 그는 초보운전사가 고속도로를 처음 달리는 기분을 출산모의 출산 느낌에 비유하여 초보운전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기막힌 상관물을 이용하여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여기에 멈추지 않는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감성을 가득 채운다. 그리고 초보운전의 어려움을 또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친다.“감칠맛 나듯이/한 몸이 되어야/진정한 드라이버 맨”이라고. 그렇다. 우리네 삶이 어디 호락호락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조금 익숙하다 싶은 것도 막상 시작하면 어디선가 난관에 봉착하지 않는가. 초보운전자가 처음 고속도로를 달릴 때처럼. 그러나 어려운 운전도 감성을 넣어 마음을 다하면 익숙해지듯이 우리네 삶도 참고 견디며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는 평화롭고 여유로워지는 날이 있을 것이다. 시인은 결코 어렵지않은 단어와 소소한 일상을 소재로 우리들에게 진정한 삶의 가치와 여기에서 느끼는 행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이은영의 시는 낯설지 않은 단어와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을 불러내서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준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어렵고 익숙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하여 이해하기 쉽지 않게 시를 쓰는 것이 최선의 시 쓰기는 아닐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은영의 시 세계를 높게 평한다. 시인의 길로 들어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 그러나 이제 겨우 첫발을 디뎠다고 생각하고 시인을 길을 가야 할 것이다. 적지 않은 등단 시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여기에서 멈추지 말고 더욱더 정진하여 본인과 문예마을을 빛내는 시인이 되기를 거듭 당부한다.
    • 문화
    • 문학
    2021-07-26
  •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문승신
    <문승신 시인>    문승신 시인 당선 소감 내 인생의 오아시스 미지 희망의 그림자로 세상 희노애락과 함께 울타리 되어준 시심의 시간 속 순간순간 계단마다 내 삶을 정화시키고 승화시켜가는 내 영원한 동반자! 이렇게 귀한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새로 만든 길’  새로 만든 길 새벽이 오는 소리 뜨거운 가슴 요동치는 소리 화려한 꽃망울이 터지는 소리 아이들 웃음이 퍼지는 소리 연인들의 애증이 불타는 소리 내가 살아 숨 쉬고 느끼는 소리 아! 다시 나선 나의 길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 幽  조 두 현) “새벽이 오는 소리//(중략)//화려한 꽃망울 터지는 소리//(중략) 연인들의 애증이 불타는 소리//(중략)// 다시 나선 나의 길” 문승신 시인의 글은 간결하고 솔직하며 직설적이다. 그의 시에는 구김이 없고 숨김도 없다. 가슴속에 묻혀있는 생각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다. 위의 시 ‘새로 만든 길’에서 그의 생각과 생각의 표현이 얼마나 단순하고 꾸밈이 없는지를 적나라하게 엿볼 수 있다. 자칫 형용과 미사여구로 치장하기 쉬운 문장을 군더더기는 모두 생략하고 말하고 싶은 알맹이만 모두 추려내서 그의 시심을 보여주고 있다. 간결하고, 꾸밈없는 그의 시에는 활화산 같은 열망이 폭발하는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나이가 제법 든 여류시인의 마음속에 아직도 살아 꿈틀거리는 내일에 대한 꿈과 사랑이 그의 글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을 풍요롭고 뜨겁게 만든다.  그러나 시인의 깊은 저 마음속에는 단순한 미래에 대한 희망만 있는 것일까? 우리 모두가 말하는 사실에는 그 원인이 되는 커다란 근원이 있다는 것을 안다. 기쁨을 강하고 과하게 표현하는 이면에는 슬픔이 밑바닥에 자리하고 있고, 미래와 희망을 열망하는 그 이면에는 당사자만이 알고 있는 암울한 시간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아픈 시절을 한 번씩 지나듯이 혹시 문승신 시인도 그런 시간을 지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새벽은 어둠을 극복하는 시간이요, 꽃망울이 터지는 소리는 길고 험한 겨울을 지나야 들을 수 있는 소리요, 내가 살아 숨 쉬는 소리는 숨을 쉴 수 없는 가슴 아픈 시간을 지났다는 방증이 아니겠는가. 불 빛없는 긴 터널을 지나고 나서야 다시 보는 밝은 태양. 내가 다시 나서는 길이 아닌가.  문승신 시인은 그의 시 ‘새로 만든 길’에서 시인이 지난 온 과거를 가슴에 묻어 두고 이제는 빛나는 태양 아래에서 가슴을 활짝 펴고 꽃들이 만발한 들판으로 뛰어나가는 활기찬 한 인간의 모습을 그리는 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문승신 시인의 작품은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군더더기를 쳐내고 말끔하게 단장한 나무들처럼 깔끔하고 강렬하다. 그리고 가감 없이 자신의 내면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그러나 너무 가지를 많이 쳐내다 보면 자칫 그 나무가 무미건조해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도 좋은 시를 쓰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 될 것이다. 그의 시 전반에 흐르는 밝고 희망찬 모습은 그 이면에 결코 쉽지 않은 삶의 길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가 알게 하여 시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그의 작은 시편들을 통해서 나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본다. 문승신 시인은 상당한 기간 동안 습작의 시간이 있었다고 알고 있다. 시인으로의 등단이 시인이 되는 절대 조건을 아닐지라도 등단을 함으로써 시인으로써의 의무감을 더 무겁게 느끼고 詩作을 하는데 더 집중하여 한층 성숙한 시를 쓰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문승신 시인의 등단을 축하하며 앞으로 끊임없는 노력으로 본인의 성숙은 물론 문예마을을 대표하는 커다란 작가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
    • 문화
    • 문학
    2021-07-25
  • 차용국 시인의 4번째 시집
    차용국 시인이 네번째 시집 <호감-다 사랑이다>를 펴냈다. 자연과 삶의 의미를 성찰하고 따뜻한 애정의 시선을 보낸다. 시인은 나무 한 그루, 열매 하나와 같이, 자연과 일상의 주변에서 마주치는 사물과 현상에 대한 독특한 관찰과 사유의 시도가 돋보인다.   시인은 시적 대상을 해석하고 설명하지 않는다. 시인이 주목하고 찾는 것은 소리다. 시는 곧 소리요 울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인은 근원적인 소리와 울림을 심안(마음의 눈)으로 보고 듣고 기록하고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진솔한 깨달음은 그렇게 전해지는 것이라고 한다. 겸허하면서도 격정적인 시적 언술로.   차용국 시인은 책상에서 시 쓰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산과 들과 강과 바다와 도농의 번잡한 시장과 골목과 빌딩, 그리고 버스와 전철 등에서 시를 짓는다. 시집을 펴낸 도서출판 신정 박선해 대표는 ''차용국 시인은 걸어가는 길이 곧 시를 짓는 책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의 시는 발품의 수고와 현장의 생생한 이미지가 어우리진 배경을 이루고 있다.   신간 시집 <호감-다 사랑이다> 머리에는 저자의 군말을 쓰지 않고, '종자와시인 박물관' 야외에 서 있는 그의 ''옹이'' 시비와, 그의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 때 쓰고 그린 ''친구 생각'' 동시화, 그리고 ''서시-다 사랑이다''로 대체했다. 말미에는 23인 ''글벗지기들의 축하 세레나데''와 함께한 점이 눈에 띈다.   시집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심안 밝은 나라로 가자'는 자연과 삶에 관한 성찰의 시다. 제2부 '단 한 번의 행운'은 사랑과 추억을, 제3부 '천년의 약속'은 그리움을 노래한다. 제4부 '경자년 보고서'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의 기록이다. 제5부 '어울려 걷는 길'은 제1시집(길~길26)과 제2시집(길27~길46)의 '길' 연작시(길47~길67)를 이어서 걸었다.   문학평론가이기도 한 차용국 시인은, 국방일보 '시가 있는 풍경' 코너에 여러 시인들의 시를 소개하고 있으며, 강원경제신문 '서평 쓰는 시인' 코너에 문학은 물론 사회 문화, 과학 기술, 시사 등에 관한 책 서평을 연재하고 있으며, 이치저널 '차용국의 걷기 여행이야기' 코너에 여행 산문을 연재하고 있다. 그동안 이렇게 발로 쓴 글 중에서 시집 <삶의 빛을 찾아, 2018>, <삶은 다 경이롭다, 2019>와 시조집 <사랑만은 제자리, 2020>를 출간한 바 있다.   <차용국 시인, 수필가, 문학평론가 프로필>▲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사회학 석사)▲한국문인협회 회원▲한국가곡작사가협회 회원▲문예마을작가회 회원 등▲시집 '삶은 다 경이롭다', '삶의 빛을 찾아'▲시조집 '사랑만은 제자리'▲논문 '다문화사회의 한국군의 과제와 역할에 관한 연구'▲김해일보 남명문학상, 신문예 평론 신인상▲새한일보 신춘문예문학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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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
    2021-05-20
  • 금붕어 가족
      <은경 송미순 시인>   금붕어 가족                     은경 송미순 어항 속 금붕어  황금 옷 반짝반짝 나비꼬리 살랑살랑  금테안경 우리 아빠  어깨춤 으쓱으쓱 금빛 앞치마 우리 엄마  상차리며 요리저리  꼬까옷 내 동생 꽃잎처럼 나풀나풀 행복한 용궁  안 모두 다 반짝반짝  사랑의 금붕어 가족   <사진 출처:네이버>  
    • 문화
    • 문학
    2021-05-05
  • 문예마을 26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육다현
    육다현 시인 당선소감   저에게 시는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넋두리 같은 것입니다. 혼자 산길을 걷다 숨이 차오를 때 몰아쉬는 호흡이기도 하고 자연에서 마주하는 생명들에게 건네는 인사이기도 하고 때로는 군중에 둘러싸여 느끼는 고독이 입 밖으로 터져 나온 외침이기도 합니다. 제 SNS에서 혼자만의 놀이였던 이 일상이 우연하게 책임감을 부여하는 시인이라는 이름으로 두번째 등단을 하게 되어 쓰는 일에 더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족한 글을 어여쁘게 봐주시고 신인상의 영광을 허락해 주신 여러 심사위원 선생님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등단으로 문예마을, 그리고 가족이신 문우님들과 귀한 인연 맺게 되어 2021년이 저에게는 특별한 시작의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는 글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문예마을 26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달이 무슨 죄라고’  달이 무슨 죄라고    라이타 있어요? CU편의점 도로변 테이블에 앉아  보헴 씨가 담배를 물고 복권 긁던 녀석이 물었다 달을 눈에 담고 섰다가 봉변을 당한 난  세상 소리와 단절이라도 된 양  녀석을 외면했지만 세상엔 뜻하지 않은 일이  뜻하지 않은 순간에 다가온다 달이 무슨 죄라고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幽 조 두 현)   반전과 해학의 시인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달이 잘못을 저지르는 일도 있을까? 하기야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존재 중에 굳이 따져 본다면 잘못이 없는 존재는 없겠지. 길거리에 널브러져 있는 돌멩이도 누구에게는 잘못이요, 때가 되면 찾아오는 봄바람도 누구에게는 잘못일 것이다. 하물며 밤마다 찾아오는 달이 어찌 잘못이 없다고 할 것인가. 그러나 잘못이라는 것도 주체가 되는 그 무엇이 스스로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애매하게 잘못을 뒤집어쓰는 경우 또한 있을 것이다. 하루일과가 끝날 무렵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하늘에 뜬 둥근 달을 보았다면 어떻겠는가. 어지간한 사람이라면 달을 보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또 위로를 받을 것이다.  그런데 이 순간 일이 벌어진다. ”세상엔 뜻하지 않은 일이 뜻하지 않은 순간에 다가온다. 그렇다. 이것이 인생이다. 우리는 한 치 앞을 볼 수가 없다. 다른 것은 몰라도 삶의 길에서 우리는 완전한 길치요, 맹인이다.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우리에게 일어나고, 그렇게 일어난 일들이 우리의 인생을 결정한다.  작가의 말대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도 좋은 쪽으로 일이 일어나면 좋으련만, 어디 세상사 마음대로 되는가. 작가의 말대로,“도로변 테이블에 앉아- 복권 긁던 녀석이”.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다. 담배를 한쪽으로 꼴아물고 사팔눈으로 째려보면서 “라이타 있어요?”라고 한다면 당사자의 기분이 어떨까?  한 참 달을 보고 있는 사람에게. 작가가 한 일이라고는 “달을 눈에 담고 서 있는 것밖에는 없는데”. 왜 나에게 봉변을 주는 거야. 달이 무슨 잘못이 있어? 작가는 물어보고 싶다. 달이 무슨 죄냐고. 달을 보고 있는 내가 무슨 죄가 있느냐고.  작가는 세상에서 우연하게 일어나는 일들과 우연한 일들을 연결하는 인과관계를 생각하고 그 인과관계는 서로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작용하여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게 아닐까?. 사실 이런 일들은 우리에게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전혀 예상하지 않은 일들이 서로 얽히고설켜서 상승효과를 만들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글쎄, ‘달이 무슨 죄라고’ 육다현 작가의 글은 길지 않는 글이지만 깊은 의미가 곳곳에 숨어 있고 글을 이끌고 가는 구성도 훌륭하다. 작가는 본래의 의도를 드러내지 않는다. 그리고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마지막까지 글을 읽도록 한다. 작가의 커다란 역량이다.  작가가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심사숙고한 작가의 내면을 형상화하고 형상화한 내용을 표현한다. 이때 독자들이 작가의 의도된 형상화를 이미지화 하여 한 번에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독자의 시선을 잡아 두는 능력이 필요하다.  육다현 작가는 본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고, 그 내용을 함축적이고 깊이 있게 표현하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다. 그리고 독자가 생각하지 않은 뜻밖의 결말로 읽는 사람들의 얼굴에 가벼운 미소가 떠오르게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에서 중요한 일들이 무수하게 많지만 그 중에 하나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일일 것이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물음에 대한 답은 여러 가지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 중에서 나는, 열정을 갖고 해야 할 일들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육다현 작가가 새로운 일에 열정을 갖고 시작하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글쓰기를 평생의 반려자로 삼아 언제라도 함께 하길 바란다. 문예마을에서 시인의 길로 들어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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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
    2021-04-16
  • 문예마을 26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김옥남
      <김옥남 시인>   김옥남 시인 당선소감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봄꽃이 여기저기 꽃망울을 터뜨리는 희망의 계절입니다. 문예마을에서 시인으로 등단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어릴 적 자연을 벗 삼아 뛰어놀던 동산과 숲은 제게 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상의 분주함 속에 시는 제게서 멀어져 갔습니다. 지난봄부터 발생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시는 잃어버린 동심과 시심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시를 쓰면서 행복했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의 숭고함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슬픔과 기쁨을 글을 통해 나누고 싶습니다. 나의 작은 소망은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누군가에게 꿈을 심어주는 시가 되길 원합니다.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가장 낮은 자리에서 사랑의 꽃을 피우는 시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부족한 저에게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강회 시인과 송미순 시인 모두 감사드립니다. 문예마을 26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까만 도회지’   까만 도회지   세상은 까만 도회지얼룩진 삶이 세월의 주마등처럼 흘러 내리네   짙은 어두움이낡은 창문 틈새에피어 올라온 담쟁이 넝클   초록 잎사귀까만 도회지위에점하나 선하나 연결되었네   까만 세상에 삶의 노래가작은 담쟁이 넝클 하나 같고   내 손을 잡은 너는 평안의 디딤돌의 되었네   낡은 창문 사이로초원의 빛이 밀려온다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幽 조 두 현) 세월의 뒤안길을 더듬으며 더 나은 길을 가다 김옥남의 글을 읽으면서 나는 자신을 보는듯하였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길을 간다. 누구도 예외 없이 인생이라는 길을 간다.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아니 벌써 이렇게 되었나?” 하면서 뒷길을 돌아본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머리는 희끗희끗해졌고, 얼굴에 주름 꽃이 피기 시작한다.   작가의 시 ‘할미꽃’에서 말한 것처럼 ‘가만히 세어버린 머리칼’이고, 고개 숙인 연륜의 표상이 주름살이다. 참으로 허망하고 안타까운 인생이다.   그러나 이런 감정을 누구나 느끼는 것은 아닐 것이다. 자신을 돌아볼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살아온 사람들, 험한 길을 묵묵히 걸어온 사람들이 할미꽃처럼 굽은 허리를 펴고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길 때 비로소 갖을 수 있는 마음이다.   작가는 세상을 힘들고 험한 곳으로 묘사하고 그 삶을 헤쳐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말한다. 세상을 까만 도회지라고. 그리고 작가의 삶은 얼룩진 삶이고 그 얼룩진 삶이 까만 도회지 위에 흘러내린다고.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삶이다. 까만 도회지 세상에 무엇을 그릴 수 있을까. 작가가 바라보는 세상이 어떨까 하는 것을 우리는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작가는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 비록 앞을 볼 수 없는 어두움이지만 낡은 창문 틈새로 담쟁이 한 넝쿨 피어오른다. 작가의 어렵고 힘든 세상에 한 줄기 빛이 내려오는 것이다.   그것은 희망이며, 구원이다. 작고 연약한 초록 잎사귀 하나가 어렵고 힘든 ’– 까만 도회지 –세상에 한 줄기 빛‘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점으로, 선으로 연결되어 힘든 세상의 구원자가 된다.   우리는 안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견디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그 상황을 극복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어렵고 힘들었던 그 상황이 오히려 기쁨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까만 세상에 삶의 노래가 작은 담쟁이 넝쿨 하나같고 내 손을 잡은 너는 평안의 디딤돌이 되었네“라고. 그래서 ”낡은 창문 사이로 초원의 빛이 밀려온다고“고. 작가에게 있어서 세상은 비록 까만 도회지이고, 우리는 그 도회지 위에 무언가를 그려야 하는 화가고 그림을 그리기가 녹녹하지않다는 것을 잘 안다. 그렇지만 작은 빛을 하나만 붙든다면 우리가 까만 도회지 위에 그림을 그리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좁은 창문 사이고 초원의 빛이 밀려오듯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평안의 디딤돌이 되는 ”그것이(네가) 종교가 되었든,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든, 아니면 스스로 깨달은 그 무엇이 되었든“ 아무리 세상이 험하고 어려워도 우리들은 반드시 그 어둠을 깨고 밝은 세상으로 나올 거라고 작가는 말한다.   김옥남 작가의 시는 문장이 간결하고 많은 의미를 닮고 있다. 또한, 세월을 헤쳐 나오며 작가 스스로 겪은- 결코 쉽지 않았던 그 환경을 극복하여, 때로는 할미꽃을 매개로 그리운 어머니로 연결하고, 때로는 녹녹치 않은 세상을 고요한 은빛으로 날게 하고, 때로는 까만 도화지 같은 세상에 초원의 빛이 밀려오게 한다. 길지 않고 쉬운 단어로 많은 의미를 담은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작가는 함축과 생략을 통하여 우리의 삶을 한 번쯤 돌아보게 한다.   우리네 인생이 힘들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어쩌면 우리 모두도 김옥남 작가와 같은 삶을 살고 있으리라. 김옥남 작가의 글을 통하여 다시 한번 내 삶도 돌아본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글을 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계속해서 초심을 유지한다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다. 적지 않은 등단 작가들이 등단 이후로 글을 쓰지 않는 것을 보았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김옥남 작가의 등단을 축하한다. 늦게 시작한 길이기에 더 의미가 크리라고 믿는다. 앞으로도 언제나 초심을 잊지 말고 정진하기를 당부한다.  
    • 문화
    • 문학
    2021-04-09
  • 문예마을 26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장주영
    <장주영 시인>    장주영 시인 당선소감  시어를 선택해 다듬고 조탁하여 숨을 불어넣는 작업,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지만 그것을 마쳤을 때 감동이 매우 컸습니다. 그런 멋진 세계에 동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용복 선생님 덕분에 시작과 오늘이 있습니다.   오늘도 글을 쓰며 내일을 맞이합니다.선생님께서는 그 내일도 희망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이선희 선생님 덕분에 용기 내어 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멋진 세계에 발 딛도록 도움을 주신 문예마을 송미순 선생님 감사합니다.저를 응원해준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시를 쓰는 기쁨을 시로 담았습니다. <나에게 시를 쓴다는 것은>                       장주영   시를 쓴다는 것은인생의 명료한 기도잔소리를 정제한 원심분리기배려 담은 시간 절약 수학 공식   시를 쓴다는 것은기쁨에 뿌리는 향수슬픔에 바르는 연고희망의 마취제   시를 쓴다는 것은나를 들여다보는 현미경너를 바라보는 망원경우주를 만나는 시간     문예마을 26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엄마 얼굴’   엄마 얼굴   오늘을 사는 엄마는50년 전 사진을 보며행복으로하루를 엽니다   젊고 맑았던 얼굴몰라 줄까 알리고 싶어카톡 보내 옵니다   미인입니다!그런데지금의 엄마 얼굴더 보고싶습니다   활짝 웃는 모습찰칵 찍어보내주세요기억할래요   당신의 딸은엄마가 보내 줄오늘의 엄마 얼굴더 기다립니다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幽 조 두 현)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우리들 개개인의 마음은 어떤 상태일까. 자기 자신의 마음도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문제이기는 하지만, 한 번쯤 거친 추정으로 타인의 마음을 갸름해 볼 수 있으리라. 장주영 작가의 마음을 한 번 정의해 보라면 ‘밝고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라고 말하고 싶다.   작가의 시 “사랑”에서 작가는 스스로 결심을 한다. ‘맑은 영혼 순수한 마음으로 –중략- 사랑하기로’. 그리운 무언가를 안고 밤하늘을 올려다보자. 그곳에는 무엇이 있을까. 깊은 어둠 저편에서 반짝이는 별들만 있을 뿐. 사실 작가가 안고 있는 그 무엇도 가슴에 간직하고 있을 뿐, 지금은 없는 그 무엇이겠지.   그래서 작가는 말한다. ‘어제의 추억은 고요한 별빛에 담고 남은 아픔은 어둠 속에 버린다’고. 그러나 작가는 지금은 없는 ’너‘를 원망하거나 이별의 아픔도 더이상 가슴에 새기지 않고 슬퍼하지도 않는다. 그저 ‘맑은 영혼 순수한 마음으로 –중략- 사랑하기로 결심한다’.   작가의 때 묻지 않은 잔잔한 호수 같은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비록 한때는 사랑했지만 이제는 이별의 상처만 남아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던지 상실의 아픔도 크리라. 하지만 작가는 이별의 고통으로 원망이나 상처를 받지 않고 그것들을 승화시켜버린다. 작가는 노래한다. ‘나는 너를 은하수 위에 올려놓고 별들의 강은 흐른다’고.   작가의 이러한 마음은 또 다른 ‘졸업’에서도 볼 수 있다.졸업이라는 사전적 의미는 ‘학업과정을 마치는 것’이다. 입학을 한 후 소정을 절차를 마치고 해당 학업과정을 떠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입학과 졸업’이라는 과정을 겪었다. 그리고 입학할 때의 설레임과 졸업 할 때의 아쉬움을 경험하였다.   작가는 ’졸업‘에서 ‘사랑했지만 이별이 있고 전부였지만 추억이 되었네’ 라고 노래하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우리들의 시작은 곧 끝을 향해가는 과정이 아니겠는가.   아무리 사랑한다고 하여도 언젠가는 이별이 있기 마련이고, 나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도 머지않아 추억 속으로 사라져 버리는 것을 우리는 언제나 마주하며 인생길을 가는 것이 아닌가. 작가는 흔히 우리들이 학교라는 이미지를 떠 올리기 쉬운 졸업을 등장시켜 우리들이 매일 매순간 반복하고 있는 만남과 헤어짐, 시작과 끝을 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겪는 처음과 끝 사이에는 우리들의 모든 감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작할 때의 설레임, 기대감, 두려움 등과 끝날 때의 시원함, 아쉬움 등이 우리들을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한다. 작가는 졸업에서 느끼는 감정을 ‘새길 가기 전 소중한 매듭’이라고 이야기한다. 모든 감정을 제쳐놓고 ‘소중한 매듭’이라고 외치며 그것은 우리가 새로운 세계로 떠나기 전에 느끼는 ‘설레임 여는 귀한 마무리’라고 말한다.   작가에게 있어서 ’졸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요, 슬픔과 아픔의 시간이 아니라 설레임을 여는 귀한 매듭인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매일 매 순간 현재의 것들과 이별을 하고 새로운 것들을 마주한다. 어떤 것들은 우리들에게 미미한 영향을 미치지만 어떤 것들은 우리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들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사랑하고 있고 우리들에게 전부라고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이별이 있고 전부였던 것들은 추억이 되고 만다. 이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그런 과정에서 우리 개개인들이 느끼는 감정이 모두 다르겠지만 작가는 그런 모든 순간을 긍정적으로, 무겁지 않고 가볍게 희망을 갖고 발걸음을 옮긴다. 여기에 작가의 순수하고 맑은 영혼이 살아 숨 쉬는 것이다. 우리들도 작가처럼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긍정적인 방향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 본다면 우리들의 삶이 좀 더 밝아지고 행복하지 않을까   작가의 이러한 마음은 ’엄마 얼굴‘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작가의 어머니는 70 여세 정도의 나이로 추정이 된다. 이 나이면 여성으로써 상당히 노년에 속하리라. 그런데도 어머니는 작가에게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온다. 50년 전 사진을. 아마도 어머니는 그녀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의 사진을 보내는 것이리라.   작가는 그의 시에서 ‘오늘을 사는 엄마는 50년 전 사진을 보며 행복으로 하루를 엽니다’ 라고 적고 있다. 힘든 일에서 벗어난 시간. 노모는 지나온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빠져든다. 젊고 아름다운 시절의 사진을 꺼내 들고 ‘나도 이런 때가 있었지’라고 미소를 짓는다. 그 시절 그 모습을 자랑하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카톡으로 작가에게 사진을 보낸다.   작가는 ‘젊고 맑았던 얼굴 몰라줄까 알리고 싶어’라고 엄마의 심정을 이야기 한다, 그 사진을 받아 본 작가는 ‘미인입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딸이 봐도 50년 전의 엄마 얼굴은 미인다.   그렇지만 딸은 50년 전 미인인 엄마의 얼굴을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지금의 엄마 얼굴을 보고 싶다. 세월의 흔적들이 여기저기 남아있는 엄마의 얼굴. 하얀 머리 결에 잔주름이 가득하고 피부가 거친 어머니. 그 엄마가 보고 싶은 것이다. 그 엄마의 모습에는 자식들을 위해서 온 힘을 다했던 사랑이 있고, 가족을 위해서 거친 풍파를 헤치고 온 불굴의 마음이 살아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겉으로 들어나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라, 내면 깊게 자리하고 있는 연륜과 사랑과 희생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작가의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볼 수 있다. 우리들은 세상을 볼 때 어떤 기준으로 보고 있는가. 혹시 번지르한 겉모습을 보고 대상을 판단하고 있지 않은가? 편견과 욕심으로 가득 찬 부패한 기준으로 세상을 보고 있지 않을까?   장주영 작가의 세 편의 글을 살펴보았다.‘사랑’,‘졸업’,‘엄마 얼굴’ 세 편에는 작가의 맑고 순순한 마음이 가득하다. 아직 세상사의 찌든 때에 물들지 않고 밝고 청결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려는 마음이 읽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을 간결하게 처리하려고 한 노력이 곳곳에 보이고, 사실적 묘사를 피하고 은유적 표현을 한 점도 많이 보인다. 또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도 잘 처리하고 있다.   새로운 문학의 길로 들어선 장주영 작가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제 시작이라는 점을 명심하여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부단한 노력을 하여 대가의 반열에 오르기를 바란다. 살면 살수록 두려운 것이 인생이듯, 쓰면 쓸수록 어려운 것이 ’시‘라는 것을 꼭 염두에 두고 언제나 시작하는 마음으로 문학의 길을 가기 바란다. 다시 한번 장주영 작가의 등단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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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
    2021-04-08
  • 문예마을 26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김철민
    <김철민 시인>    김철민 시인 당선소감  항상 걱정과 고민이 많아 힘들었을 때 시를 읽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시어들과 내용을 보며 내 안의 불만들을 털어내면서 현재 삶에 만족하는 자세,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배워 나갔고 남모르게 조용히 내가 생각한 또는 반성한 것들을 써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시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어 제가 쓴 시를 읽을 사람도 평가해줄 사람도 없었습니다. 읽어주는 사람이 없는 시는 죽은 시라 생각했고 평가해줄 사람도 없으니 글이 발전할 수 없었습니다.   처음 이교림 시인을 뵙고 ‘문예마을’이라는 단체를 알게 되었을 때 어두운 방 안의 문이 열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내가 쓴 글들을 읽어줄 사람이 생기고 고쳐줄 사람이 생기고 다른 아름다운 글들을 함께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제 인생에 있어 가슴 벅차게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모자란 글을 보고 포기할까 생각했지만 이끌어 주시고 격려해주신 이교림 시인과 송미순 시인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배워서 감정이 식어가는 현대사회를 따뜻한 시어들로 격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예마을 26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죽순’   죽순   땅 아래 숨죽이며숲의 거대한 울음을묵묵히 듣는다   돌멩이 굴러가는 소리풀잎이 흩날리는 소리나뭇잎 썩어가는 소리 그리고 천천히 내쉬며단단한 속을 비워내고생명의 온기를 담아낸다   올곧게 하늘에 올라서단조로운 가지로꽃 한번 피워내고 겸허히 다시 아래로어린싹 틔어낸다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幽 조 두 현) 젊은이의 꿈과 사랑과 고민을 노래하다 요즘은 수명이 하루가 모르게 늘어나는 세대이다.엊그제 나이 팔십이라고 하더니, 내일은 인생 백세라고 말한다.   풍족한 생활과 발달한 의학 덕분에 인간의 생명이 나날이 늘어난다고 하니 일부 사람들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건강하다는 전제하에서.   우리 삶이 인생 60이든, 인생 80이든, 인생 100이든 한 가지 공통적인 삶의 과정이 있다. 여러 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겠지만 나는 인생을 청년, 장년, 노년으로 구분해보고 싶다. 그리고 각 시기 별로 개개인의 삶에 대한 태도와 역할도 다르리라 생각한다.   청년기에는 꿈과 희망을, 장년기에는 성과를 내는 시기로, 노년기에는 비우고 마무리 하는 시기로 나는 생각하고 일정 부분의 사람들도 이 의견에 동조하리가 믿는다.   김철민 작가는 아직도 청년기의 작가다. 당연히 본인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과 고민을 가슴 깊숙하게 안고 있으리라. 그가 내놓은 작품에도 그런 경향이 짙다.   그의 작품 ’죽순‘을 보자.총 5연 14행으로 쓰인 작품에는 작가의 웅대한 꿈이 실려 있다. ’땅 아래 숨죽이며 숲의 거대한 울음을 묵묵히 듣는다‘. 이제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는 청년이 미래를 준비하며 숲이라는 거대한 사회의 움직임을 조용하게 살피고 있다. 본격적인 게임을 하기 전에 상대방을 탐색하고 몸을 푸는 것이다.   사군자 중 하나로 불리는 대나무. 꼿꼿하고 사철 푸른 대나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숲이라고 하는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 환경을 묵묵히 살펴보아야 한다. 그 숲에는 아마도 온갖 소리가 다 들리리라. ’돌멩이 굴러가는 소리 풀잎이 흩날리는 소리 나뭇잎 썩어가는 소리‘ 어찌 숲속만 그러겠는가.   작가가 앞으로 살아갈 사회에는 그 보다도 훨씬 다양하고 힘든 일들이 많을 것인데. 작가는 숲속에서, 아니 사회에서 일어나는 온갖 것들을 미리 알고 준비하기 위하여 ’단단한 속을 비워내고, 생명의 온기를 담아 충전을 한다‘ 그리고 미래를 그려본다. ’올곧게 하늘에 올라서 단조로운 가지로 꽃 한 번 피워내고겸허히 다시 아래고 어린싹 틔워낸다‘ .작가가 그리는 꿈은 크지만 단조롭다. 그는 다만 한 번쯤 하늘로 올라가 보고, 꿈을 활짝 피워보고, 그리고 겸손하게 내려오는 것이다. 사회 진출을 앞에 두고 있는 청년작가의 꿈과 희망을 그의 글 ’죽순‘을 통해서 보았다.   그의 다른 글 ’백화‘를 보자.   백화                  향기 그윽한 다색의 꽃밭은은하게 전해오는 한 송이 백화천천히 살랑이며 나를 부르더니꽃잎의 자태로 코끝을 간질이네  청결히 흐르는 시냇물고요히 내 품을 적셔내고  순백의 바람이 산뜻이 불어오자적막한 웅덩이 조용히 일렁이며백화의 그림자 투명히 비추다꽃잎 떨어질까 자장가 불러보네  이 글에서 작가는 여러 종류의 꽃들이 피어 있는 꽃밭에서 하얀 한송이 꽃을 보았다. 그 꽃은 작가에게 다가와 아름다운 자태로 유혹을 한다. 작가도 그 꽃이 싫지는 않다.   그리고 그 꽃을 마음에 두었는가? 꽃잎이 떨어질까봐 자장가를 불러준다. 청춘의 첫사랑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 흔히들 사랑은 모르는 사이에 내게 온 다고 한다. 많은 꽃들 중에서 하얀 꽃 한송이처럼,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서 가슴이 설레는 사람. 시간이 갈수록 사랑은 깊어지고, 사랑이 깊어지면 질수록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하여 노심초사한다. 작가의 말처럼 ’꽃잎 떨어질까 자장가를 불러 보는 것‘이다.   이 글에서 작가가 말하고 있는 ’한 송이 백화‘가 ’하얀 꽃‘인지, ’사랑하는 사람‘인지, 작가가 추구하는 어떤 ’가치관‘인지 나는 모른다. 하지만 지금 작가는 하얀 꽃’에 매료되어있고, 그것이 사라질까 두려워하고 있다. 작가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잘 나타나고 있다. 김철민 작가의 글을 간략하게 살펴보았다.사회 진출을 눈앞에 둔 청년으로써 미래에 대한 웅대한 포부와, 사랑의 소중함을 ‘죽순’, 백화‘을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한 편 한 편 모두가 ’함축과 은유‘를 통하여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렵지 않은 단어를 사용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작가의 의미를 쉬게 이미지와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문단의 길로 들어선 것을 축하한다.시제의 선정, 단어 선택과 문장 배열, 함축과 은유 등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본인이 의도한 대로 글을 끌고 나가는 문장력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많은 독서와 습작의 과정을 거친다면 훌륭한 작가로 성장하리라 여겨진다. 시작이 어려운 게 아니고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가는 것이 어렵다. 자만심을 버리고, 부단한 노력으로 대가의 길로 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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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
    2021-04-06

뉴스 검색결과

  • 서구 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로 ‘2021 추석맞이 건강 반찬으로 코로나 19 함께 이겨냅시다’ 행사
    <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곽정신)는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로 ‘2021 추석맞이 건강 반찬으로 코로나 19 함께 이겨냅시다’ 행사를 펼쳤다. >   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곽정신)는 10일(금) 오후 1시부터 대전 서구청 청사 내 광장에서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로‘2021 추석맞이 건강 반찬으로 코로나 19 함께 이겨냅시다’ 행사를 펼쳤다.   장종태 서구청장과 박혜련 시의원 그리고 이선용 서구의장과 김창관 (전)서구의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들이 참여하여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포장했다.   이번 행사로 여성단체협의회는 대전 시각장애인 협회에 전달한 반찬 20개를 포함하여 각 단체 회원들에게 추천을 받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밑반찬 3종(배추김치, 장조림, 멸치볶음)을 만들어 150세대에게 전달했다.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자유총연맹, 한국부인회, 서구재향군인여성회, 대한어머니회, 서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새마을부녀회, 유권자 연맹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구 여성단체협의회 곽정신 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장종태 서구청장님과 서구의회 이선용 의장님과 의원분들 그리고 늘 어려운 일에 발 벗고 나서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반찬 나눔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의 이재분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봉사를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내 일처럼 앞장서 주시는 이들이 있음을 눈으로 보면서 스스로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정성 어린 반찬이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날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과 박혜련 시의원 그리고 이선용 서구의장과 김창관 (전)서구의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들이 참여하여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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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한영숙
      <한영숙 시인>   한영숙 시인 당선 소감 향기로운 꽃차를 마시며 얼어붙은 마음에 시라는 온기를 불어넣습니다. 종자 하나가 뿌리내리고 씨앗을 거두는 날까지 잔잔한 감동을 주는 글밭을 가꿔 보렵니다. 자연이 내뿜는 은은한 향취와 풍채를 사랑하며 우주에 담겨 있는 신비로운 사연에 가만히 귀 기울입니다. 그들의 순수한 자태를 온 세상에 드러내어 무궁무진한 자원을 제공해주는 순리와 섭리에 따라 탁함에 청량함으로 정화되길 바라며 밝고 맑은 빛으로 전환을 희망합니다.  하늘을 향해 피어나는  꽃이 아니고서야  행여 슬프다거나 외롭다고  말할 수 있으랴  깊은 가슴 들여다보는  심안(心眼)으로  청초하고 맑아서 모든 사람이  꽃에서 지혜를 얻으리니  그 이름 서련(瑞)蓮)이라  한 톨의 온전한 씨앗이 되어, 삼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다가 조건이 주어지면 싹을 틔운다는 연꽃 씨앗처럼 시의 싹을 틔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광활한 시의 바다로 이끌어주신 문예마을과 미흡한 시를 뽑아주신 심사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항상 곁에서 지지해주고 헌신적으로 지켜보아 준 남편과 사랑하는 아들과 딸, 그리고 손자 손녀,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말하는 낙서’               말하는 낙서    컴퓨터 옆 박스에 쌓인 이면지 스케치북 가벼운 문을 여는 순간 무지개 뜨는 언덕이 펼쳐진다   가냘픈 손에 꽉 잡힌 색색의 꿈이 종이 위에 꿈틀꿈틀 막힘없는 춤사위를 이룬다   정하는 문자 대신 선으로 이루어진 낙서 내면에 꼭꼭 숨은 감정의 골을 따라 형용할 수 없는 아이의 마음을 담았다   A⁴용지 끊이지 않는 원 속에서 말하는 낙서 훌쩍 커버린 의젓한 여중생 되어 일류대 가겠다는 야망으로 딸은 밤을 꼬박 새운다   누런 연습장에 낙서한 무언의 언어들 흐릿한 기억 속에 가물가물 흔적을 남기고 이면지 낙서가 말해주는 이상과 현실 사이 나는 어느 쪽으로도 움직이지 못한다   어느 날 선들이 깨어나 깨알 같은 활자가 되어 이면지에 서성일 때까지,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 幽  조 두 현) 세상에 불변의 진리가 있을까? 만약에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세상의 모든 것들은 변한다”라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당연하게 인간도 예외는 아니다. 生老病死의 길에서 인간의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마저도 변해간다.  한영숙 시인의 글 속에 녹아있는 지난 시절을 돌아보자.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세월의 뒤안길에 머무는 그 시절들이 시인을 오라고 부르는 것 같다. 시인은 “말하는 낙서”에서 “~ 이면지 스케치북, /~ 무지개 언덕이 펼쳐진다”라고 노래한다.   어느 날 무심코 열어본 닫혔던 마음.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노트처럼 한 쪽에 버려졌던 지난날을 살며시 들여다본다. 그 안에 무엇이 있을까? 지난 시절 시인은 꿈과 희망에 부풀어 “~ 색색의 꿈이/ 시인의 마음에 /~ 막힘없이 춤사위를 이루었을 것”이다. 그것은 어디 한 곳에만 고정되어있는 것이 아니고, 시인의 말대로 내면에 꼭꼭 숨은 감정의 골을 따라/ 형용할 수 없는 아이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형용할 수 없는 마음의 감정은 시인의 세월을 따라 변해 왔을 것이다. 때로는 밤을 꼬박 새우며 꿈을 키우던 것을 포함해서 말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난 뒤에는 기억은 희미해지고 세상이 단순하게 이상만으로 살아가는 게 아니고 현실이라는 문제와 부딪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시인은 이상과 현실의 중간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이 활자화되어 우리들의 기억을 깨울 때까지. 한영숙 시인은 세월의 흐름 속에서 변화된 현실을 직시하고, 또 다른 세상을 그리고 있다. 우리는 누구를 막론하고 세월 속을 걸어가며 아름답고 행복한 꿈을 꾼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우리는 이룰 수 없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우리들의 꿈과 희망은 허공으로 사라지고 우리는 또 따른 세계를 걷는다.  그러나 이루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 바람이 영원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오랜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우리에게 찾아와 우리들을 옛날로 이끈다. 그것은 떠난 것에 대한 그리움일 수도 있고,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일 수도 있으리라. 아마 한영숙 시인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가오는 미래에 희망의 불씨를 켜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시인의 길로 들어선 것을 환영하며 축하한다. 인생길에 쉬운 길이 따로 없겠지만 시인의 길 또한 녹녹치 않다. 그러나 새로움에 용기 있게 도전하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언제나 초심을 잊지 말고 앞으로 힘차게 나가기를 바란다.    
    • 문화
    • 문학
    2021-07-28
  •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문승신
    <문승신 시인>    문승신 시인 당선 소감 내 인생의 오아시스 미지 희망의 그림자로 세상 희노애락과 함께 울타리 되어준 시심의 시간 속 순간순간 계단마다 내 삶을 정화시키고 승화시켜가는 내 영원한 동반자! 이렇게 귀한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새로 만든 길’  새로 만든 길 새벽이 오는 소리 뜨거운 가슴 요동치는 소리 화려한 꽃망울이 터지는 소리 아이들 웃음이 퍼지는 소리 연인들의 애증이 불타는 소리 내가 살아 숨 쉬고 느끼는 소리 아! 다시 나선 나의 길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 幽  조 두 현) “새벽이 오는 소리//(중략)//화려한 꽃망울 터지는 소리//(중략) 연인들의 애증이 불타는 소리//(중략)// 다시 나선 나의 길” 문승신 시인의 글은 간결하고 솔직하며 직설적이다. 그의 시에는 구김이 없고 숨김도 없다. 가슴속에 묻혀있는 생각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다. 위의 시 ‘새로 만든 길’에서 그의 생각과 생각의 표현이 얼마나 단순하고 꾸밈이 없는지를 적나라하게 엿볼 수 있다. 자칫 형용과 미사여구로 치장하기 쉬운 문장을 군더더기는 모두 생략하고 말하고 싶은 알맹이만 모두 추려내서 그의 시심을 보여주고 있다. 간결하고, 꾸밈없는 그의 시에는 활화산 같은 열망이 폭발하는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나이가 제법 든 여류시인의 마음속에 아직도 살아 꿈틀거리는 내일에 대한 꿈과 사랑이 그의 글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을 풍요롭고 뜨겁게 만든다.  그러나 시인의 깊은 저 마음속에는 단순한 미래에 대한 희망만 있는 것일까? 우리 모두가 말하는 사실에는 그 원인이 되는 커다란 근원이 있다는 것을 안다. 기쁨을 강하고 과하게 표현하는 이면에는 슬픔이 밑바닥에 자리하고 있고, 미래와 희망을 열망하는 그 이면에는 당사자만이 알고 있는 암울한 시간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아픈 시절을 한 번씩 지나듯이 혹시 문승신 시인도 그런 시간을 지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새벽은 어둠을 극복하는 시간이요, 꽃망울이 터지는 소리는 길고 험한 겨울을 지나야 들을 수 있는 소리요, 내가 살아 숨 쉬는 소리는 숨을 쉴 수 없는 가슴 아픈 시간을 지났다는 방증이 아니겠는가. 불 빛없는 긴 터널을 지나고 나서야 다시 보는 밝은 태양. 내가 다시 나서는 길이 아닌가.  문승신 시인은 그의 시 ‘새로 만든 길’에서 시인이 지난 온 과거를 가슴에 묻어 두고 이제는 빛나는 태양 아래에서 가슴을 활짝 펴고 꽃들이 만발한 들판으로 뛰어나가는 활기찬 한 인간의 모습을 그리는 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문승신 시인의 작품은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군더더기를 쳐내고 말끔하게 단장한 나무들처럼 깔끔하고 강렬하다. 그리고 가감 없이 자신의 내면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그러나 너무 가지를 많이 쳐내다 보면 자칫 그 나무가 무미건조해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도 좋은 시를 쓰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 될 것이다. 그의 시 전반에 흐르는 밝고 희망찬 모습은 그 이면에 결코 쉽지 않은 삶의 길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가 알게 하여 시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그의 작은 시편들을 통해서 나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본다. 문승신 시인은 상당한 기간 동안 습작의 시간이 있었다고 알고 있다. 시인으로의 등단이 시인이 되는 절대 조건을 아닐지라도 등단을 함으로써 시인으로써의 의무감을 더 무겁게 느끼고 詩作을 하는데 더 집중하여 한층 성숙한 시를 쓰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문승신 시인의 등단을 축하하며 앞으로 끊임없는 노력으로 본인의 성숙은 물론 문예마을을 대표하는 커다란 작가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
    • 문화
    • 문학
    2021-07-25
  • 대전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부터 8월 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허태정 대전시장은 설동호 대전교육감,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장종태 서구청장(대전구청장협의회 회장)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22일부터 8월 4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말했다. 3단계 방역 수칙에 따르면 예방접종자 ․ 완료자라 하더라도 실내·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22시 부터 다음날 05시까지 공원·하천 등에서의 야외 음주가 금지된다. 방역수칙 위반 업소나 시설은 손실보상금, 재난지원금 등 지원에서 제외되며, 방역수칙 위반 시 운영중단 10일의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적모임은 4명까지 가능하며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 입장이 금지된다. 모든 모임 등 집합‧모임‧행사 인원 산정에서 백신 접종자·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가 중단되어 행사 인원 산정시 이들도 인원수에 산정된다. 거주 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아동‧노인‧장애인 돌봄에 필요한 경우 그리고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와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시설에서 스포츠 경기를 위해 모이는 경우는 예외를 둔다.  그러나 직계가족 모임, 상견례, 돌잔치는 4인 까지만 모임이 가능하다. 결혼·장례식을 포함한 모든 행사는 방역수칙 준수하면서 50명 미만으로 모이는 것이 가능하다. 단, 집회‧시위는 2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유흥시설 (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 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 홀덤게임장,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목욕탕, 찜질방, 사우나 등), 실내체육시설,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 홍보관은 22시부터 다음날 05시까지 운영이 제한된다. 다만 식당과 카페는 22시부터 다음날 05시까지 포장과 배달이 허용된다.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20% (좌석 네 칸 띄우기),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3/4 내에서 운영이 가능하다.
    • 뉴스
    • 사회
    2021-07-19
  •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 아이스 팩 전달식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가 떡집과 정육점에 각각 500개씩 아이스 팩 을 전달하였다.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는 7일(수) 그동안 유성구 11개동에서 꾸준히 수집해온 아이스 팩을 세척, 건조 후 재활용을 위해 아이스 팩이 필요한 떡집과 정육점에 각각 500개씩 전달하였다.    김명선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재활용 아이스 팩 나눔을 통해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1-07-14
  • 둔산1동 마을계획단, “함께 웃는 화목한” 둔산1동 마을 만들기 위한 마을총회 개최
      14일 둔산1동 마을계획단에서 “함께 웃는 화목한” 둔산1동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총회를 개최했다.   둔산1동 마을계획단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자 둔산1동 통장협의회 주도로 결성한 주민자치조직으로, 대전시 골목형 공동체 마을계획 수립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마을계획 수립사업을 진행해왔다.   5월 11일 회의를 시작으로, 비전회의(5. 17.), 의제도출 회의(5. 24.)를 통해 마을의제들을 도출하고, 마을 현장조사(5. 25.~6. 2.)를 거쳐 6개의 마을사업을 정하였으며, 마을총회에서는 6개 사업에 대해 6월 9일~13일까지 실시한 사전 투표(모바일투표/스티커이용 판넬투표)와 당일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한 투표 결과를 발표하였다.   투표결과 ① 미세먼지 알리미 기상전광판 설치, ②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 ③ 한밭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바닥신호 등 설치, ④ 공원의 꽃, 나무에 이름표 달기, ⑤ 작은 마을축제 개최, ⑥ 주민 의식개선 캠페인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되었다.   각 사업별 사업계획서 작성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2021년 주민참여예산 주민자치형(5,000만원)과, 마을계획형(3,000만원) 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다.  
    • 지역
    • 서구
    2021-06-17
  • "진잠동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지난 5월 17일(월) 오전9시부터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 산하 진잠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효숙) 회원 20명은  진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펼쳤다.    생명·평화·공동체를 실천하며 지역 내 화합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돕는 사업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 3종(오이소박이, 견과류멸치볶음, 돈육메추리알장조림)을 관내 저소득층 80세대에게 전달하였다.    임효숙 회장은 “혼자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사랑과 정성으로 반찬을 준비하였다.” 며 소감을 밝혔다.
    • 지역
    • 유성구
    2021-05-20
  • 유성구 여성 예비군 2021년 현충원 봉사활동
      <유성구 여성 예비군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에서 희생된 젊은 용사들에게 참배>   지난 4월 27일 대전 유성구 여성 예비군 1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 이들은 천안함에서 희생된 젊은 용사들에게 참배를 하고 묘역 정화 활동을 벌였다.  
    • 뉴스
    • 사회
    2021-05-07
  •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 윤혜숙 센터장 '고고 챌린지' 동참
       <윤혜숙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장(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 회장)이 지난 5일 탈 플라스틱 확산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     윤혜숙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장(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 회장)이 지난 5일 탈 플라스틱 확산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고고 챌린지'는 탈 플라스틱 사회 공감대 형성과 확산을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선용 대전 서구의회 의장이 캠페인에 참여했고, 이 의장의 지명으로 윤혜숙 센터장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윤 센터장은 '과대포장 자제하고 마스크 끈 잘라서 버리기'를 실천하자고 했다.   특히 윤혜숙 센터장은 일상에서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자"고 했다. 윤센터장은 '고고 챌린지' 다음 동참자로 최호택 배재대학교 교수와 도정자 대전세종소비자네트워크대표를 지명했다.   윤혜숙 센터장은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회장으로 평소 기후변화에 대비한 환경과 생태, 에너지 교육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1-03-08
  • 대전스포츠스태킹협회, ‘2021 대전 스포츠스태킹 봉사단 교육 개최
    <집중력 향상을 위해 손 위에 컵 쌓기, 사진 출처: 대전스포츠스태킹봉사단>     대전스포츠스태킹협회는 2월 18일,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2021 대전 스포츠스태킹 봉사단’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모집된 봉사단은 2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스포츠스태킹 전문 교육을 받은 후, 복지시설 등으로 교육 나눔 활동을 하게 된다.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스포츠스태킹 하는 법을 배우는 봉사자, 사진출처: 대전스태킹봉사단>     스포츠스태킹(SPORTS STACKING, 컵 쌓기)은 12개의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시간을 겨루는 스포츠의 일종으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연습을 할 수 있어 운동을 싫어하거나 소질이 없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이다.    현재 세계 60여 개국에서 활용되고 있는 스포츠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키며 특히,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과 비접촉이 강조되는 시기에도 스포츠스태킹은 스태킹컵만 있으면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고, 온라인 스포츠스태킹 대회도 열리기 때문에 점점 더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는 뉴스포츠이다.   <기록경기 시범을 보이는 최석원 . 진은영 심판, 사진출처 : 강민주 기자>    대전스포츠스태킹협회 봉사단 교육에 사용되는 모든 스태킹제품(스태킹컵, 매트, 타이머, 토너먼트디스플레이)은 공식 후원사인 ㈜스태킹코리아에서 후원하며 각 제품들은 ㈜스태킹코리아의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봉사단 신청 및 문의 전화 042) 300-1101
    • 뉴스
    • 교육/체육
    2021-02-19

지역 검색결과

  • "대전 유성구새마을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봉사활동 실시”
    <전민동협의회, 진잠동부녀회>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 산하 새마을협의‧부녀‧문고 회원 20명은 1일(금) 8시부터 16시까지 유성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신성동·전민동 협의회, 노은2동·진잠동 부녀회 등에서 활동해 참여했다. <신성동협의회, 노은2동부녀회>    
    • 지역
    • 유성구
    2021-10-05
  • "유성구온천1동부녀회, 추석맞이 환경정화 실시 “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 산하 온천1동부녀회(회장 김영옥) 회원 12명은 15일(수)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명선) 산하 온천1동 부녀회(회장 김영옥)회원 12명은 15일 (수)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관내 버스정류장, 인도, 하천 및 상가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봉사해 주었다.
    • 지역
    • 유성구
    2021-09-17
  • "유성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돌봄사업 블록놀이 실시“
    <원신흥동 부녀회 활동 모습>    "유성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돌봄사업 블록놀이 실시“를 각동에서 실시하였다.    유성구 11동마다 결연되어 있는 홀몸어르신을 만나 안부를 살피고 치매예방 블록놀이를 실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지역
    • 유성구
    2021-09-17
  • “유성구온천2동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새마을이동빨래봉사 실시”
    <유성구온천2동새마을부녀회는 추석맞이 새마을이동빨래봉사 실시했다.>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 산하 온천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유미숙)는 14일(화) 오전9시반부터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새마을이동빨래방 봉사를 실시하였다.  빨래하기 곤란한 취약계층의 이불 등 부피가 큰 빨래를 수거 후 세탁, 건조를 마친 후 전해주며 다가오는 추석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가위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 지역
    • 유성구
    2021-09-16
  • “구즉동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화단정비 및 가을 꽃 심기”
    구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은자) 회원 9명은 14일(화) 15시부터 추석맞이 관내 주요도로변 화단정비 및 가을 꽃 심기를 실시하였다.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 산하 구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은자) 회원 9명은 14일(화) 15시부터 추석맞이 관내 주요도로변 화단정비 및 가을 꽃 심기를 실시하였다.  임은자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쳐 있는 주민들이 가까운 동네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 며 소감을 밝혔다.  
    • 지역
    • 유성구
    2021-09-15
  • "새마을지도자노은1동협의회, 추석맞이 제초작업 실시 “
    "새마을지도자노은1동협의회, 추석맞이 제초작업 실시 “ 새마을지도자대전유성구협의회(회장 박영구) 산하 새마을지도자노은1동협의회(회장 노용호) 회원 15명은 10일(금)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도로변과 인도의 잡초들을 제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노용호 회장은 “여름철 내내 무성하게 자라 보행자들의 통행에 불편을 준 잡초를 제거하여 노은1동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 지역
    • 유성구
    2021-09-11
  • 서구 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로 ‘2021 추석맞이 건강 반찬으로 코로나 19 함께 이겨냅시다’ 행사
    <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곽정신)는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로 ‘2021 추석맞이 건강 반찬으로 코로나 19 함께 이겨냅시다’ 행사를 펼쳤다. >   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곽정신)는 10일(금) 오후 1시부터 대전 서구청 청사 내 광장에서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로‘2021 추석맞이 건강 반찬으로 코로나 19 함께 이겨냅시다’ 행사를 펼쳤다.   장종태 서구청장과 박혜련 시의원 그리고 이선용 서구의장과 김창관 (전)서구의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들이 참여하여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포장했다.   이번 행사로 여성단체협의회는 대전 시각장애인 협회에 전달한 반찬 20개를 포함하여 각 단체 회원들에게 추천을 받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밑반찬 3종(배추김치, 장조림, 멸치볶음)을 만들어 150세대에게 전달했다.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자유총연맹, 한국부인회, 서구재향군인여성회, 대한어머니회, 서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새마을부녀회, 유권자 연맹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구 여성단체협의회 곽정신 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장종태 서구청장님과 서구의회 이선용 의장님과 의원분들 그리고 늘 어려운 일에 발 벗고 나서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반찬 나눔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의 이재분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봉사를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내 일처럼 앞장서 주시는 이들이 있음을 눈으로 보면서 스스로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정성 어린 반찬이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날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과 박혜련 시의원 그리고 이선용 서구의장과 김창관 (전)서구의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들이 참여하여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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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새마을지도자진잠동협의회, 추석맞이 환경정화 및 제초작업 실시 “
      새마을지도자대전유성구협의회(회장 박영구) 산하 새마을지도자진잠동협의회(회장 박경배) 회원 17명은 8일(수)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유성대로 48번길 앞, 대정동 고인돌 문화재 주변, 교촌동 고속도로 옆, 행정복지센터 주차장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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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구
    2021-09-08
  • 새마을지도자온천2동협의회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새마을지도자온천2동협의회(회장 오영환) 지도자 3명은 28일(수)  장대동 상가 및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마을지도자대전광역시유성구협의회(회장 박영구) 산하 새마을지도자온천2동협의회(회장 오영환) 지도자 3명은 28일(수) 17시부터 2시간동안 장대동 상가 및 시외버스터미널 등 인구이동이 많은 곳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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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구
    2021-07-30
  • 2021.7.1일자 대덕구 인사발령
    ◇ 행정6급 (28명) ▲기획홍보실 정주희(전입) ▲운영지원과 김원태(승진) ▲민원봉사과 양연희(전입), 임영묵(전입) ▲공동체과 신영실 ▲미래교육과 이명선 ▲문화관광체육과 박병목(승진), 이경애(승진) ▲복지정책과 장선영 ▲사회복지과 오재룡, 이은하 ▲일자리경제과 김아름, 이용심 ▲기후환경과(대전도시공사 파견) 이태수(승진), 강영은 ▲에너지과학과 홍성진 ▲공원녹지과 장미선(승진) ▲교통과 김성식(전입) ▲도시계획과 권오철 ▲안전총괄과 김태순 ▲건설과 이병열 ▲오정동 김옥희 ▲회덕동 이종오 ▲석봉동 송수연 ▲대전광역시(전출) 박예성, 송재명, 송혜진, 임동직   ◇ 세무6급 (1명) ▲세무과 김인호(승진)   ◇ 전산6급 (2명) ▲자치분권과 원상영(전입) ▲대전광역시(전출) 하민호   ◇ 사회복지6급 (4명) ▲복지정책과 박수미(승진) ▲여성가족과 김지임 ▲법2동 정혜정 ▲신탄진동 박진영   ◇ 공업6급 (1명) ▲건설과 신영철(승진)   ◇ 녹지6급 (1명) ▲공원녹지과 이호연(승진)   ◇ 보건6급 (3명) ▲보건행정과 이선영(승진) ▲위생과 장준호, 최은경   ◇ 시설6급 (8명) ▲교통과 이학로(전입) ▲안전총괄과 김인환(승진) ▲건설과 문병진(전입) ▲공공청사과 김문선(전입) ▲도시재생사업단 성지현(승진) ▲대전광역시(전출) 서성원, 이상진, 황영선   ◇ 행정7급 (38명) ▲기획홍보실 남인선(승진), 한지혜 ▲감사실 유재경 ▲운영지원과 김정수, 이태경, 장수진 ▲자치분권과 이동우(승진), 홍성래 ▲공동체과 최세진(승진) ▲미래교육과 박광수 ▲문화관광체육과 김현진 ▲복지정책과 장민숙 ▲사회복지과 이현숙, 황미영 ▲일자리경제과 이수진(전입), 조수현 ▲에너지과학과 이충현 ▲위생과 정혜선 ▲건설과 최영민 ▲도시재생사업단 김미영 ▲보건행정과 오수정 ▲복합문화센터 조연진 ▲오정동 서지혜(전입), 이태희(전입) ▲대화동 권주영(승진) ▲회덕동 정덕현 ▲비래동 김나연(전입), 이민정(전입) ▲송촌동 신기훈 ▲중리동 김현아 ▲석봉동 진완종(전입), 조정만 ▲대전광역시(전출) 김소희, 김유경, 박준현, 양희경, 이선아, 이정   ◇ 세무7급 (3명) ▲운영지원과 이혜지 ▲세무과 김승주 ▲교통과 김철환   ◇ 전산7급 (1명) ▲자치분권과 유찬샘   ◇ 사회복지7급 (8명) ▲복지정책과 김기범, 박혜영, 백수정 ▲사회복지과 길미영 ▲대화동 국지홍 ▲회덕동 이령화(전입) ▲석봉동 김진희 ▲대전광역시(전출) 이현아   ◇ 공업7급 (5명) ▲건설과 임홍열(전입) ▲공공청사과 나영제(전입) ▲복합문화센터 김범호 ▲대전광역시(전출) 김용원, 이환희   ◇ 녹지7급 (3명) ▲공원녹지과 하승표(승진), 박노웅(전입) ▲대전광역시(전출) 도혜진   ◇ 보건7급 (3명) ▲위생과 반혜라(승진), 조후나(승진) ▲보건행정과 이진주(승진)   ◇ 시설7급(8명) ▲자치분권과 길승재(승진) ▲일자리경제과 박신영(전입) ▲도시계획과 최승규(승진) ▲주택정책과 이문용(승진), 고경선(전입) ▲건설과 최무선 ▲대전광역시(전출) 김영후, 윤정옥   ◇ 행정8급 (16명) ▲운영지원과 남길희, 서정우, 최동원 ▲복지정책과 임재웅 ▲일자리경제과 임은규 ▲교통과 김해준, 정상호 ▲공공청사과 도예정 ▲의회사무과 강민주 ▲중리동 신주홍(전입) ▲신탄진동 권하정 ▲덕암동 김기령(전입) ▲목상동 이예림(전입)▲대전광역시(전출) 강동연, 김준영, 최은우   ◇ 전산8급 (3명) ▲자치분권과(시 지역정보통합센터 파견) 송봉준 ▲안전총괄과 이종훈(전입) ▲대전광역시(전출) 유지현   ◇ 사회복지8급 (1명) ▲회덕동 박혜빈   ◇ 공업8급 (2명) ▲교통과 표진권 ▲보건행정과 한현숙   ◇ 환경8급 (2명) ▲기후환경과 이은혜(전입)▲대전광역시(전출) 송시목   ◇ 시설8급 (7명) ▲교통과 정익재(승진) ▲도시계획과 백태일(승진), 송지운, 정희찬 ▲주택정책과 송태헌(승진) ▲건설과 강송희, 이라연   ◇ 시설9급 (3명) ▲토지정보과 박소영 ▲도시계획과 홍다경 ▲건설과 문회곤   ◇ 세무9급시보 (1명) ▲세무과 박민지(신규)   ◇ 녹지9급시보 (1명) ▲공원녹지과 윤수연(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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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1-06-29

코로나19 검색결과

  • 새마을지도자온천2동협의회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새마을지도자온천2동협의회(회장 오영환) 지도자 3명은 28일(수)  장대동 상가 및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마을지도자대전광역시유성구협의회(회장 박영구) 산하 새마을지도자온천2동협의회(회장 오영환) 지도자 3명은 28일(수) 17시부터 2시간동안 장대동 상가 및 시외버스터미널 등 인구이동이 많은 곳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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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구
    2021-07-30
  • 대전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부터 8월 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허태정 대전시장은 설동호 대전교육감,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장종태 서구청장(대전구청장협의회 회장)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22일부터 8월 4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말했다. 3단계 방역 수칙에 따르면 예방접종자 ․ 완료자라 하더라도 실내·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22시 부터 다음날 05시까지 공원·하천 등에서의 야외 음주가 금지된다. 방역수칙 위반 업소나 시설은 손실보상금, 재난지원금 등 지원에서 제외되며, 방역수칙 위반 시 운영중단 10일의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적모임은 4명까지 가능하며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 입장이 금지된다. 모든 모임 등 집합‧모임‧행사 인원 산정에서 백신 접종자·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가 중단되어 행사 인원 산정시 이들도 인원수에 산정된다. 거주 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아동‧노인‧장애인 돌봄에 필요한 경우 그리고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와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시설에서 스포츠 경기를 위해 모이는 경우는 예외를 둔다.  그러나 직계가족 모임, 상견례, 돌잔치는 4인 까지만 모임이 가능하다. 결혼·장례식을 포함한 모든 행사는 방역수칙 준수하면서 50명 미만으로 모이는 것이 가능하다. 단, 집회‧시위는 2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유흥시설 (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 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 홀덤게임장,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목욕탕, 찜질방, 사우나 등), 실내체육시설,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 홍보관은 22시부터 다음날 05시까지 운영이 제한된다. 다만 식당과 카페는 22시부터 다음날 05시까지 포장과 배달이 허용된다.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20% (좌석 네 칸 띄우기),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3/4 내에서 운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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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7-19
  • 문예마을, 서구자원봉사센터의 마스크 만들기 후원
      마스크를 사기위해 약국 앞에 길게 늘어선 시민들(사진출처: 문예마을 이교림)    지난 3월 9일, 문예마을 송미순 홍보국장은 대전 서구자원봉사센터 윤혜숙 센터장에게 문예마을 회원들이 모은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였다.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마스크 대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있다. 이들을 위해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서구자원봉사협의회(최미자 회장), 마을활동가포럼(양금화 대표) 봉사자들과 연계하여 천마스크를 만들기로 했다.    이들이 만든 마스크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이 적힌 홍보물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스크를 만드는 문예마을 이교림, 서구자원봉사협의회 자원봉사자들(사진출처: 문예마을)    이 소식을 들은 문예마을 회원 몇 명이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문예마을 이름으로 서구자원봉사센터에 후원을 했다. 해외여행 중에 이 후원소식을 들은 조두현 문예마을 대표를 포함, 문예마을 작가들도 코로나19를 종식시키는데 힘을 모으고 싶다며 동참의 뜻을 밝혔다.  이번 모금은 단 하루동안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문예마을 작가들의 뜻이 하나로 모여 금새 50만원이 모아졌다. 뒤늦게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이들도 후원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모두가 어려운 시대에 너무 오랫동안 후원을 받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다며 모금은 단 하루만 진행되었고, 이렇게 모인 정성은 서구자원봉사센터로 전달되었다.    문예마을은 평소 글 쓰는 이들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작가들이 모인 순수 문학단체로 현재 2월부터 3월까지 대전역에서 시화전을 하고 있다.     문예마을 송미순 시인(사진출처; 문예마을)    
    • 코로나19
    2020-03-10

사는이야기 검색결과

  • “구즉동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화단정비 및 가을 꽃 심기”
    구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은자) 회원 9명은 14일(화) 15시부터 추석맞이 관내 주요도로변 화단정비 및 가을 꽃 심기를 실시하였다.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 산하 구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은자) 회원 9명은 14일(화) 15시부터 추석맞이 관내 주요도로변 화단정비 및 가을 꽃 심기를 실시하였다.  임은자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쳐 있는 주민들이 가까운 동네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 며 소감을 밝혔다.  
    • 지역
    • 유성구
    2021-09-15
  • 시를 쓰는 이유
    <조재훈 시인>   시를 쓰는 이유                       조 재 훈  채워지지 않은 빈 가슴에 인연이란 두 글자를 차분히 새겨가는 일 허기진 빈 가슴에 성숙이란 두 글자를 서서히 새겨가는 일 빈 가슴에  단 하나의 여운을 남기는 일 너와 나 사이에 약속한 성찰의 시간 <조재훈 시인 프로필> ■ 2019 년 한양문학 시부분 신인문학상 ■ 2020년 푸른문학 시조부문 문학신문사 신인문학상 ■ 한양문학, 문예마을 정회원    
    • 문화
    • 문학
    2021-08-15
  •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한영숙
      <한영숙 시인>   한영숙 시인 당선 소감 향기로운 꽃차를 마시며 얼어붙은 마음에 시라는 온기를 불어넣습니다. 종자 하나가 뿌리내리고 씨앗을 거두는 날까지 잔잔한 감동을 주는 글밭을 가꿔 보렵니다. 자연이 내뿜는 은은한 향취와 풍채를 사랑하며 우주에 담겨 있는 신비로운 사연에 가만히 귀 기울입니다. 그들의 순수한 자태를 온 세상에 드러내어 무궁무진한 자원을 제공해주는 순리와 섭리에 따라 탁함에 청량함으로 정화되길 바라며 밝고 맑은 빛으로 전환을 희망합니다.  하늘을 향해 피어나는  꽃이 아니고서야  행여 슬프다거나 외롭다고  말할 수 있으랴  깊은 가슴 들여다보는  심안(心眼)으로  청초하고 맑아서 모든 사람이  꽃에서 지혜를 얻으리니  그 이름 서련(瑞)蓮)이라  한 톨의 온전한 씨앗이 되어, 삼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다가 조건이 주어지면 싹을 틔운다는 연꽃 씨앗처럼 시의 싹을 틔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광활한 시의 바다로 이끌어주신 문예마을과 미흡한 시를 뽑아주신 심사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항상 곁에서 지지해주고 헌신적으로 지켜보아 준 남편과 사랑하는 아들과 딸, 그리고 손자 손녀,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말하는 낙서’               말하는 낙서    컴퓨터 옆 박스에 쌓인 이면지 스케치북 가벼운 문을 여는 순간 무지개 뜨는 언덕이 펼쳐진다   가냘픈 손에 꽉 잡힌 색색의 꿈이 종이 위에 꿈틀꿈틀 막힘없는 춤사위를 이룬다   정하는 문자 대신 선으로 이루어진 낙서 내면에 꼭꼭 숨은 감정의 골을 따라 형용할 수 없는 아이의 마음을 담았다   A⁴용지 끊이지 않는 원 속에서 말하는 낙서 훌쩍 커버린 의젓한 여중생 되어 일류대 가겠다는 야망으로 딸은 밤을 꼬박 새운다   누런 연습장에 낙서한 무언의 언어들 흐릿한 기억 속에 가물가물 흔적을 남기고 이면지 낙서가 말해주는 이상과 현실 사이 나는 어느 쪽으로도 움직이지 못한다   어느 날 선들이 깨어나 깨알 같은 활자가 되어 이면지에 서성일 때까지,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 幽  조 두 현) 세상에 불변의 진리가 있을까? 만약에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세상의 모든 것들은 변한다”라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당연하게 인간도 예외는 아니다. 生老病死의 길에서 인간의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마저도 변해간다.  한영숙 시인의 글 속에 녹아있는 지난 시절을 돌아보자.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세월의 뒤안길에 머무는 그 시절들이 시인을 오라고 부르는 것 같다. 시인은 “말하는 낙서”에서 “~ 이면지 스케치북, /~ 무지개 언덕이 펼쳐진다”라고 노래한다.   어느 날 무심코 열어본 닫혔던 마음.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노트처럼 한 쪽에 버려졌던 지난날을 살며시 들여다본다. 그 안에 무엇이 있을까? 지난 시절 시인은 꿈과 희망에 부풀어 “~ 색색의 꿈이/ 시인의 마음에 /~ 막힘없이 춤사위를 이루었을 것”이다. 그것은 어디 한 곳에만 고정되어있는 것이 아니고, 시인의 말대로 내면에 꼭꼭 숨은 감정의 골을 따라/ 형용할 수 없는 아이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형용할 수 없는 마음의 감정은 시인의 세월을 따라 변해 왔을 것이다. 때로는 밤을 꼬박 새우며 꿈을 키우던 것을 포함해서 말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난 뒤에는 기억은 희미해지고 세상이 단순하게 이상만으로 살아가는 게 아니고 현실이라는 문제와 부딪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시인은 이상과 현실의 중간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이 활자화되어 우리들의 기억을 깨울 때까지. 한영숙 시인은 세월의 흐름 속에서 변화된 현실을 직시하고, 또 다른 세상을 그리고 있다. 우리는 누구를 막론하고 세월 속을 걸어가며 아름답고 행복한 꿈을 꾼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우리는 이룰 수 없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우리들의 꿈과 희망은 허공으로 사라지고 우리는 또 따른 세계를 걷는다.  그러나 이루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 바람이 영원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오랜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우리에게 찾아와 우리들을 옛날로 이끈다. 그것은 떠난 것에 대한 그리움일 수도 있고,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일 수도 있으리라. 아마 한영숙 시인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가오는 미래에 희망의 불씨를 켜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시인의 길로 들어선 것을 환영하며 축하한다. 인생길에 쉬운 길이 따로 없겠지만 시인의 길 또한 녹녹치 않다. 그러나 새로움에 용기 있게 도전하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언제나 초심을 잊지 말고 앞으로 힘차게 나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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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
    2021-07-28
  •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이은영
     이은영 시인 당선 소감 글, 작품은 남 이야기였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지명하여 책을 읽으라고 하면 왼쪽 심장이 서근반 두근반 박동질하였던 기억들, 두려움이었지만 지금까지 23년째 감사한 마음을 손편지로 수제 은행잎에 정성 듬뿍 담아 전달하는 중이다. 지금은 평생교육, 평생학습 시대이다. 세월을 벗 삼아서 돈의 가치는 지혜로움 속에 배움을 경험하시라는 모 원장님 말씀을 되새기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               초보 운전 잉태 후 출산 느낌 달리는 도로에 핸들을 땀이 나게 잡아보고 큰 트럭 오면 가슴 조이지만 달리는 속도에 감성을 듬뿍 실어 차선변경이 또 하나의 도전과 평길에는 삶의 속도를 내보이면서 감칠맛 나듯이 님과 한 몸이 되어야 ! 진정한 드라이버맨 될 수 있으리라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 幽  조 두 현) 우리는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막상 행복이 무어냐고 묻는다든지,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라고 묻는다면 정확하게 답변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사전적인 의미로 행복을 헤아려 보면 “행복이란 삶에서 기쁨과 만족을 느껴 흐뭇한 감정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기쁨과 만족을 느껴 흐뭇한 감정이 되는 것. 참으로 쉽고도 어려운 말이다. 개개인이 갖는 기쁨이나 만족의 척도는 모두 다르고 또 느끼는 감정도 한결같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크게 구분해서 본다면 어떤 사람은 질과 양에서 큰 것을 좋아 할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질과 양에서 작아도 만족할 것이다. 이은영 시인은 거창한 것에서 행복을 찾지 않고 소소한 일상에서 기쁨과 만족을 느끼며 행복을 얻는다. 이것은 그가 처음부터 크고, 많고, 화려한 것을 싫어해서 그런 것을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지금보다 젊었던 시절에는 누구 못지않게 앞의 것들을 찾아 길거리를 헤맸을지 모른다.  그러나 세월의 여러 바람을 겪으며 깎이고 물들어 오늘처럼 변하지는 않았을까? 도도한 세월의 흐름 속에서 인생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가슴을 꽉 채우는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알고 이제는 그것을 여유롭게 노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시‘초보 운전’은 소소한 일상에서 만족과 행복을 찾는 그만의 방법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지금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그것도 처음 하는 운전이다. 운전을 처음 해본 사람은 느끼는 것이리라. 얼마나 두렵고 초조한가. 크고 작은 차량들이 차선을 이리저리 바꾸며 수없이 옆을 스치고 지나간다. 그럴 때마다 초보운전자는 가슴이 벌렁거리고 핸들을 잡은 손에는 물기가 가득하다.  그는 그 느낌을 “잉태 후 출산 느낌/ ~중략~/ 핸들을 땀나게 잡아보고” 라고 속마음을 털어놓고 있다. 아이가 태어나는 그 순간의 출산의 여인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 불안과 초조, 기쁨과 기다림이 복잡하게 뒤섞인 기분이 아닐까? 그는 초보운전사가 고속도로를 처음 달리는 기분을 출산모의 출산 느낌에 비유하여 초보운전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기막힌 상관물을 이용하여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여기에 멈추지 않는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감성을 가득 채운다. 그리고 초보운전의 어려움을 또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친다.“감칠맛 나듯이/한 몸이 되어야/진정한 드라이버 맨”이라고. 그렇다. 우리네 삶이 어디 호락호락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조금 익숙하다 싶은 것도 막상 시작하면 어디선가 난관에 봉착하지 않는가. 초보운전자가 처음 고속도로를 달릴 때처럼. 그러나 어려운 운전도 감성을 넣어 마음을 다하면 익숙해지듯이 우리네 삶도 참고 견디며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는 평화롭고 여유로워지는 날이 있을 것이다. 시인은 결코 어렵지않은 단어와 소소한 일상을 소재로 우리들에게 진정한 삶의 가치와 여기에서 느끼는 행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이은영의 시는 낯설지 않은 단어와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을 불러내서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준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어렵고 익숙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하여 이해하기 쉽지 않게 시를 쓰는 것이 최선의 시 쓰기는 아닐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은영의 시 세계를 높게 평한다. 시인의 길로 들어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 그러나 이제 겨우 첫발을 디뎠다고 생각하고 시인을 길을 가야 할 것이다. 적지 않은 등단 시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여기에서 멈추지 말고 더욱더 정진하여 본인과 문예마을을 빛내는 시인이 되기를 거듭 당부한다.
    • 문화
    • 문학
    2021-07-26
  •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문승신
    <문승신 시인>    문승신 시인 당선 소감 내 인생의 오아시스 미지 희망의 그림자로 세상 희노애락과 함께 울타리 되어준 시심의 시간 속 순간순간 계단마다 내 삶을 정화시키고 승화시켜가는 내 영원한 동반자! 이렇게 귀한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문예마을 27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새로 만든 길’  새로 만든 길 새벽이 오는 소리 뜨거운 가슴 요동치는 소리 화려한 꽃망울이 터지는 소리 아이들 웃음이 퍼지는 소리 연인들의 애증이 불타는 소리 내가 살아 숨 쉬고 느끼는 소리 아! 다시 나선 나의 길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 幽  조 두 현) “새벽이 오는 소리//(중략)//화려한 꽃망울 터지는 소리//(중략) 연인들의 애증이 불타는 소리//(중략)// 다시 나선 나의 길” 문승신 시인의 글은 간결하고 솔직하며 직설적이다. 그의 시에는 구김이 없고 숨김도 없다. 가슴속에 묻혀있는 생각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다. 위의 시 ‘새로 만든 길’에서 그의 생각과 생각의 표현이 얼마나 단순하고 꾸밈이 없는지를 적나라하게 엿볼 수 있다. 자칫 형용과 미사여구로 치장하기 쉬운 문장을 군더더기는 모두 생략하고 말하고 싶은 알맹이만 모두 추려내서 그의 시심을 보여주고 있다. 간결하고, 꾸밈없는 그의 시에는 활화산 같은 열망이 폭발하는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나이가 제법 든 여류시인의 마음속에 아직도 살아 꿈틀거리는 내일에 대한 꿈과 사랑이 그의 글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을 풍요롭고 뜨겁게 만든다.  그러나 시인의 깊은 저 마음속에는 단순한 미래에 대한 희망만 있는 것일까? 우리 모두가 말하는 사실에는 그 원인이 되는 커다란 근원이 있다는 것을 안다. 기쁨을 강하고 과하게 표현하는 이면에는 슬픔이 밑바닥에 자리하고 있고, 미래와 희망을 열망하는 그 이면에는 당사자만이 알고 있는 암울한 시간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아픈 시절을 한 번씩 지나듯이 혹시 문승신 시인도 그런 시간을 지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새벽은 어둠을 극복하는 시간이요, 꽃망울이 터지는 소리는 길고 험한 겨울을 지나야 들을 수 있는 소리요, 내가 살아 숨 쉬는 소리는 숨을 쉴 수 없는 가슴 아픈 시간을 지났다는 방증이 아니겠는가. 불 빛없는 긴 터널을 지나고 나서야 다시 보는 밝은 태양. 내가 다시 나서는 길이 아닌가.  문승신 시인은 그의 시 ‘새로 만든 길’에서 시인이 지난 온 과거를 가슴에 묻어 두고 이제는 빛나는 태양 아래에서 가슴을 활짝 펴고 꽃들이 만발한 들판으로 뛰어나가는 활기찬 한 인간의 모습을 그리는 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문승신 시인의 작품은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군더더기를 쳐내고 말끔하게 단장한 나무들처럼 깔끔하고 강렬하다. 그리고 가감 없이 자신의 내면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그러나 너무 가지를 많이 쳐내다 보면 자칫 그 나무가 무미건조해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도 좋은 시를 쓰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 될 것이다. 그의 시 전반에 흐르는 밝고 희망찬 모습은 그 이면에 결코 쉽지 않은 삶의 길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가 알게 하여 시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그의 작은 시편들을 통해서 나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본다. 문승신 시인은 상당한 기간 동안 습작의 시간이 있었다고 알고 있다. 시인으로의 등단이 시인이 되는 절대 조건을 아닐지라도 등단을 함으로써 시인으로써의 의무감을 더 무겁게 느끼고 詩作을 하는데 더 집중하여 한층 성숙한 시를 쓰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문승신 시인의 등단을 축하하며 앞으로 끊임없는 노력으로 본인의 성숙은 물론 문예마을을 대표하는 커다란 작가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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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
    2021-07-25
  •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 아이스 팩 전달식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가 떡집과 정육점에 각각 500개씩 아이스 팩 을 전달하였다.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는 7일(수) 그동안 유성구 11개동에서 꾸준히 수집해온 아이스 팩을 세척, 건조 후 재활용을 위해 아이스 팩이 필요한 떡집과 정육점에 각각 500개씩 전달하였다.    김명선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재활용 아이스 팩 나눔을 통해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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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7-14
  • 차용국 시인의 4번째 시집
    차용국 시인이 네번째 시집 <호감-다 사랑이다>를 펴냈다. 자연과 삶의 의미를 성찰하고 따뜻한 애정의 시선을 보낸다. 시인은 나무 한 그루, 열매 하나와 같이, 자연과 일상의 주변에서 마주치는 사물과 현상에 대한 독특한 관찰과 사유의 시도가 돋보인다.   시인은 시적 대상을 해석하고 설명하지 않는다. 시인이 주목하고 찾는 것은 소리다. 시는 곧 소리요 울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인은 근원적인 소리와 울림을 심안(마음의 눈)으로 보고 듣고 기록하고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진솔한 깨달음은 그렇게 전해지는 것이라고 한다. 겸허하면서도 격정적인 시적 언술로.   차용국 시인은 책상에서 시 쓰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산과 들과 강과 바다와 도농의 번잡한 시장과 골목과 빌딩, 그리고 버스와 전철 등에서 시를 짓는다. 시집을 펴낸 도서출판 신정 박선해 대표는 ''차용국 시인은 걸어가는 길이 곧 시를 짓는 책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의 시는 발품의 수고와 현장의 생생한 이미지가 어우리진 배경을 이루고 있다.   신간 시집 <호감-다 사랑이다> 머리에는 저자의 군말을 쓰지 않고, '종자와시인 박물관' 야외에 서 있는 그의 ''옹이'' 시비와, 그의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 때 쓰고 그린 ''친구 생각'' 동시화, 그리고 ''서시-다 사랑이다''로 대체했다. 말미에는 23인 ''글벗지기들의 축하 세레나데''와 함께한 점이 눈에 띈다.   시집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심안 밝은 나라로 가자'는 자연과 삶에 관한 성찰의 시다. 제2부 '단 한 번의 행운'은 사랑과 추억을, 제3부 '천년의 약속'은 그리움을 노래한다. 제4부 '경자년 보고서'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의 기록이다. 제5부 '어울려 걷는 길'은 제1시집(길~길26)과 제2시집(길27~길46)의 '길' 연작시(길47~길67)를 이어서 걸었다.   문학평론가이기도 한 차용국 시인은, 국방일보 '시가 있는 풍경' 코너에 여러 시인들의 시를 소개하고 있으며, 강원경제신문 '서평 쓰는 시인' 코너에 문학은 물론 사회 문화, 과학 기술, 시사 등에 관한 책 서평을 연재하고 있으며, 이치저널 '차용국의 걷기 여행이야기' 코너에 여행 산문을 연재하고 있다. 그동안 이렇게 발로 쓴 글 중에서 시집 <삶의 빛을 찾아, 2018>, <삶은 다 경이롭다, 2019>와 시조집 <사랑만은 제자리, 2020>를 출간한 바 있다.   <차용국 시인, 수필가, 문학평론가 프로필>▲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사회학 석사)▲한국문인협회 회원▲한국가곡작사가협회 회원▲문예마을작가회 회원 등▲시집 '삶은 다 경이롭다', '삶의 빛을 찾아'▲시조집 '사랑만은 제자리'▲논문 '다문화사회의 한국군의 과제와 역할에 관한 연구'▲김해일보 남명문학상, 신문예 평론 신인상▲새한일보 신춘문예문학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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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
    2021-05-20
  • 유성구 여성 예비군 2021년 현충원 봉사활동
      <유성구 여성 예비군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에서 희생된 젊은 용사들에게 참배>   지난 4월 27일 대전 유성구 여성 예비군 1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 이들은 천안함에서 희생된 젊은 용사들에게 참배를 하고 묘역 정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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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5-07
  • 금붕어 가족
      <은경 송미순 시인>   금붕어 가족                     은경 송미순 어항 속 금붕어  황금 옷 반짝반짝 나비꼬리 살랑살랑  금테안경 우리 아빠  어깨춤 으쓱으쓱 금빛 앞치마 우리 엄마  상차리며 요리저리  꼬까옷 내 동생 꽃잎처럼 나풀나풀 행복한 용궁  안 모두 다 반짝반짝  사랑의 금붕어 가족   <사진 출처:네이버>  
    • 문화
    • 문학
    2021-05-05
  • 문예마을 26호 신인문학상 수상자 육다현
    육다현 시인 당선소감   저에게 시는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넋두리 같은 것입니다. 혼자 산길을 걷다 숨이 차오를 때 몰아쉬는 호흡이기도 하고 자연에서 마주하는 생명들에게 건네는 인사이기도 하고 때로는 군중에 둘러싸여 느끼는 고독이 입 밖으로 터져 나온 외침이기도 합니다. 제 SNS에서 혼자만의 놀이였던 이 일상이 우연하게 책임감을 부여하는 시인이라는 이름으로 두번째 등단을 하게 되어 쓰는 일에 더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족한 글을 어여쁘게 봐주시고 신인상의 영광을 허락해 주신 여러 심사위원 선생님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등단으로 문예마을, 그리고 가족이신 문우님들과 귀한 인연 맺게 되어 2021년이 저에게는 특별한 시작의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는 글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문예마을 26호 신인문학상 수상작 ‘달이 무슨 죄라고’  달이 무슨 죄라고    라이타 있어요? CU편의점 도로변 테이블에 앉아  보헴 씨가 담배를 물고 복권 긁던 녀석이 물었다 달을 눈에 담고 섰다가 봉변을 당한 난  세상 소리와 단절이라도 된 양  녀석을 외면했지만 세상엔 뜻하지 않은 일이  뜻하지 않은 순간에 다가온다 달이 무슨 죄라고 등단 심사평(심사위원 深幽 조 두 현)   반전과 해학의 시인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달이 잘못을 저지르는 일도 있을까? 하기야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존재 중에 굳이 따져 본다면 잘못이 없는 존재는 없겠지. 길거리에 널브러져 있는 돌멩이도 누구에게는 잘못이요, 때가 되면 찾아오는 봄바람도 누구에게는 잘못일 것이다. 하물며 밤마다 찾아오는 달이 어찌 잘못이 없다고 할 것인가. 그러나 잘못이라는 것도 주체가 되는 그 무엇이 스스로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애매하게 잘못을 뒤집어쓰는 경우 또한 있을 것이다. 하루일과가 끝날 무렵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하늘에 뜬 둥근 달을 보았다면 어떻겠는가. 어지간한 사람이라면 달을 보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또 위로를 받을 것이다.  그런데 이 순간 일이 벌어진다. ”세상엔 뜻하지 않은 일이 뜻하지 않은 순간에 다가온다. 그렇다. 이것이 인생이다. 우리는 한 치 앞을 볼 수가 없다. 다른 것은 몰라도 삶의 길에서 우리는 완전한 길치요, 맹인이다.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우리에게 일어나고, 그렇게 일어난 일들이 우리의 인생을 결정한다.  작가의 말대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도 좋은 쪽으로 일이 일어나면 좋으련만, 어디 세상사 마음대로 되는가. 작가의 말대로,“도로변 테이블에 앉아- 복권 긁던 녀석이”.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다. 담배를 한쪽으로 꼴아물고 사팔눈으로 째려보면서 “라이타 있어요?”라고 한다면 당사자의 기분이 어떨까?  한 참 달을 보고 있는 사람에게. 작가가 한 일이라고는 “달을 눈에 담고 서 있는 것밖에는 없는데”. 왜 나에게 봉변을 주는 거야. 달이 무슨 잘못이 있어? 작가는 물어보고 싶다. 달이 무슨 죄냐고. 달을 보고 있는 내가 무슨 죄가 있느냐고.  작가는 세상에서 우연하게 일어나는 일들과 우연한 일들을 연결하는 인과관계를 생각하고 그 인과관계는 서로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작용하여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게 아닐까?. 사실 이런 일들은 우리에게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전혀 예상하지 않은 일들이 서로 얽히고설켜서 상승효과를 만들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글쎄, ‘달이 무슨 죄라고’ 육다현 작가의 글은 길지 않는 글이지만 깊은 의미가 곳곳에 숨어 있고 글을 이끌고 가는 구성도 훌륭하다. 작가는 본래의 의도를 드러내지 않는다. 그리고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마지막까지 글을 읽도록 한다. 작가의 커다란 역량이다.  작가가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심사숙고한 작가의 내면을 형상화하고 형상화한 내용을 표현한다. 이때 독자들이 작가의 의도된 형상화를 이미지화 하여 한 번에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독자의 시선을 잡아 두는 능력이 필요하다.  육다현 작가는 본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고, 그 내용을 함축적이고 깊이 있게 표현하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다. 그리고 독자가 생각하지 않은 뜻밖의 결말로 읽는 사람들의 얼굴에 가벼운 미소가 떠오르게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에서 중요한 일들이 무수하게 많지만 그 중에 하나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일일 것이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물음에 대한 답은 여러 가지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 중에서 나는, 열정을 갖고 해야 할 일들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육다현 작가가 새로운 일에 열정을 갖고 시작하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글쓰기를 평생의 반려자로 삼아 언제라도 함께 하길 바란다. 문예마을에서 시인의 길로 들어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 문화
    • 문학
    2021-04-16

오피니언 검색결과

  • 2021.7.1일자 대덕구 인사발령
    ◇ 행정6급 (28명) ▲기획홍보실 정주희(전입) ▲운영지원과 김원태(승진) ▲민원봉사과 양연희(전입), 임영묵(전입) ▲공동체과 신영실 ▲미래교육과 이명선 ▲문화관광체육과 박병목(승진), 이경애(승진) ▲복지정책과 장선영 ▲사회복지과 오재룡, 이은하 ▲일자리경제과 김아름, 이용심 ▲기후환경과(대전도시공사 파견) 이태수(승진), 강영은 ▲에너지과학과 홍성진 ▲공원녹지과 장미선(승진) ▲교통과 김성식(전입) ▲도시계획과 권오철 ▲안전총괄과 김태순 ▲건설과 이병열 ▲오정동 김옥희 ▲회덕동 이종오 ▲석봉동 송수연 ▲대전광역시(전출) 박예성, 송재명, 송혜진, 임동직   ◇ 세무6급 (1명) ▲세무과 김인호(승진)   ◇ 전산6급 (2명) ▲자치분권과 원상영(전입) ▲대전광역시(전출) 하민호   ◇ 사회복지6급 (4명) ▲복지정책과 박수미(승진) ▲여성가족과 김지임 ▲법2동 정혜정 ▲신탄진동 박진영   ◇ 공업6급 (1명) ▲건설과 신영철(승진)   ◇ 녹지6급 (1명) ▲공원녹지과 이호연(승진)   ◇ 보건6급 (3명) ▲보건행정과 이선영(승진) ▲위생과 장준호, 최은경   ◇ 시설6급 (8명) ▲교통과 이학로(전입) ▲안전총괄과 김인환(승진) ▲건설과 문병진(전입) ▲공공청사과 김문선(전입) ▲도시재생사업단 성지현(승진) ▲대전광역시(전출) 서성원, 이상진, 황영선   ◇ 행정7급 (38명) ▲기획홍보실 남인선(승진), 한지혜 ▲감사실 유재경 ▲운영지원과 김정수, 이태경, 장수진 ▲자치분권과 이동우(승진), 홍성래 ▲공동체과 최세진(승진) ▲미래교육과 박광수 ▲문화관광체육과 김현진 ▲복지정책과 장민숙 ▲사회복지과 이현숙, 황미영 ▲일자리경제과 이수진(전입), 조수현 ▲에너지과학과 이충현 ▲위생과 정혜선 ▲건설과 최영민 ▲도시재생사업단 김미영 ▲보건행정과 오수정 ▲복합문화센터 조연진 ▲오정동 서지혜(전입), 이태희(전입) ▲대화동 권주영(승진) ▲회덕동 정덕현 ▲비래동 김나연(전입), 이민정(전입) ▲송촌동 신기훈 ▲중리동 김현아 ▲석봉동 진완종(전입), 조정만 ▲대전광역시(전출) 김소희, 김유경, 박준현, 양희경, 이선아, 이정   ◇ 세무7급 (3명) ▲운영지원과 이혜지 ▲세무과 김승주 ▲교통과 김철환   ◇ 전산7급 (1명) ▲자치분권과 유찬샘   ◇ 사회복지7급 (8명) ▲복지정책과 김기범, 박혜영, 백수정 ▲사회복지과 길미영 ▲대화동 국지홍 ▲회덕동 이령화(전입) ▲석봉동 김진희 ▲대전광역시(전출) 이현아   ◇ 공업7급 (5명) ▲건설과 임홍열(전입) ▲공공청사과 나영제(전입) ▲복합문화센터 김범호 ▲대전광역시(전출) 김용원, 이환희   ◇ 녹지7급 (3명) ▲공원녹지과 하승표(승진), 박노웅(전입) ▲대전광역시(전출) 도혜진   ◇ 보건7급 (3명) ▲위생과 반혜라(승진), 조후나(승진) ▲보건행정과 이진주(승진)   ◇ 시설7급(8명) ▲자치분권과 길승재(승진) ▲일자리경제과 박신영(전입) ▲도시계획과 최승규(승진) ▲주택정책과 이문용(승진), 고경선(전입) ▲건설과 최무선 ▲대전광역시(전출) 김영후, 윤정옥   ◇ 행정8급 (16명) ▲운영지원과 남길희, 서정우, 최동원 ▲복지정책과 임재웅 ▲일자리경제과 임은규 ▲교통과 김해준, 정상호 ▲공공청사과 도예정 ▲의회사무과 강민주 ▲중리동 신주홍(전입) ▲신탄진동 권하정 ▲덕암동 김기령(전입) ▲목상동 이예림(전입)▲대전광역시(전출) 강동연, 김준영, 최은우   ◇ 전산8급 (3명) ▲자치분권과(시 지역정보통합센터 파견) 송봉준 ▲안전총괄과 이종훈(전입) ▲대전광역시(전출) 유지현   ◇ 사회복지8급 (1명) ▲회덕동 박혜빈   ◇ 공업8급 (2명) ▲교통과 표진권 ▲보건행정과 한현숙   ◇ 환경8급 (2명) ▲기후환경과 이은혜(전입)▲대전광역시(전출) 송시목   ◇ 시설8급 (7명) ▲교통과 정익재(승진) ▲도시계획과 백태일(승진), 송지운, 정희찬 ▲주택정책과 송태헌(승진) ▲건설과 강송희, 이라연   ◇ 시설9급 (3명) ▲토지정보과 박소영 ▲도시계획과 홍다경 ▲건설과 문회곤   ◇ 세무9급시보 (1명) ▲세무과 박민지(신규)   ◇ 녹지9급시보 (1명) ▲공원녹지과 윤수연(신규)
    • 지역
    • 대덕구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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