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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검색결과

  • 대전민예총이 주최. 주관하는 맛있는 음악뷔페
    대전민예총이 주최. 주관하는 맛있는 음악뷔페 '2023 대전인디음악축전 플레이 樂'이 오는 9월 개최된다. 대전인디음악축전은 2012년에 시작하여 본래의 의미대로 클래식과 국악을 포함한 모든 장르가 참여하는 전국 유일의 복합 인디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번 12회 차 행사에는 전국에서 무려 48개 팀이 대거 참여하여 축제의 규모와 격을 한껏 높여 진행하게 된다. 연주력은 뛰어나지만 낮은 인지도 탓에 유명 뮤지션 한, 두 팀을 내세워 모객 하는 방법을 취할 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다양한 장르에서 엄선한 최고의 뮤지션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임으로 참여 뮤지션들에게는 자긍심을 주고 관객들에겐 최고의 연주를 통해 각 장르의 독특한 색깔과 음악적 매력을 알게 하여 해마다 관객들을 더블링 하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첫 날인 9월 2일(토)은 Jazz Day로 체크메이트(대전산업정보고), cotton ball(배재대)의 두 루키 팀과 유포리아 재즈퀸텟, 임하영 트리오, Honesty Quartet, Bean's, Bloom, 임재현 트리오가 ’문화공감철‘에서 공연하며, 9일(토)은 Rock & Roll Day로 애로우헤드(목원대), 서사(배재대)와 크랙베리, 랜드마인, 원조뫼를, 윈디캣, 스모킹구스, 버닝햅번이 ’대전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16일(토)에는 Metal Day로 블랙스톤(한밭대), 나비와 폭풍(한남대)과 홀로시티, 젼 앤 버디스, 메쓰카멜, 와비킹, 마라, 몬스터리그가 같은 장소인 ‘대전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유료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17일(일), 무료로 진행되는 테미오래 Busking Fest에는 24개 팀이 관사 촌 4곳의 무대에서 동시다발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Radio Stage에서는 LP 음악 감상과 함께 이양일 팝 칼럼니스트가 고품격 음악 해설로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나선다. 축제의 피날레는 ‘Knocking On Heaven's Door’를 200명의 관객연주단이 함께 연주하며 모두가 노래하는 감동의 절정을 만들어 내며 막을 내리게 된다. G D Am - / G D C - 의 단순한 코드 진행으로 악기 초보인 남녀노소 누구라도 연주단으로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2023 대전인디음악축전 기념 티셔츠가 제공된다. 17일 프리마켓에는 부산에 거주하며 전국의 애호가들과 교류하는 박헌중 LP음반 수집가가 전국 동호인들과 함께 참여하여 희귀 음반 100장도 선보일 예정이며 뮤지션들의 굿즈 상품이나 중고 악기, 앰프 등을 판매하고 시민 누구나 크고 작은 모든 중고 물품을 직접 가지고 나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지역의 음악 관련 기업이 홍보, 시연 부스로 참여하고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가 각각의 캠페인을 펼치며 대전환경운동연합의 홍보, 체험 부스와 대전글꽃아이쿱에서 재생용기 생수 후원을 통해 탄소제로를 실천하는 착한 콘서트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티켓팅 서비스를 후원하고 있는 주식회사 ‘필리스’의 플레이백에서는 예약을 통해 공연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의 가족이나 지인 40명에게는 대전 원도심 관광 후 공연을 볼 수 있도록 무료 투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대전인디음악축전 행사를 통해 일제강점기 도지사 관사 촌으로 쓰였던 아픈 공간이 문화예술의 아름다운 감성과 시민들의 힐링의 놀이터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 * 축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나 서포터즈와 관객연주단 신청은 ‘대전인디음악축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 http://www.indmf.net/ * 공연장 티켓 구매와 뮤지션 가족 지인, 대전 원도심 투어 신청은 핸드폰 ‘플레이백’ 어플에서 신청 가능하다.
    • 문화
    • 공연
    2023-08-25

뉴스 검색결과

  • 야호~ 떠나자! 대전서부위(Wee)센터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요.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위(Wee)센터는 9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화목한 사랑의 가족」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대전서부위(Wee)센터 이용 10가족, 대전서부 관내 초등학교 27가족, 대전서부 관내 중학교 13가족을 모집했으며, 1가족당 2명(학부모 1명, 학생 1명)으로 총 50가족이 함께했다. 「화목한 사랑의 가족」 가족 캠프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가 가족 간의 교류를 통해 가족의 적극적인 변화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화목한 사랑의 가족」 가족 캠프는 참가 가족이 대전청소년수련마을로 직접 이동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화목한 사랑의 가족」 가족 캠프는 특별하게 가족사진 촬영을 더하여 가족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모든 가족이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액자 제작 후 각 가정에 택배로 발송될 예정이다. 또한 음악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가족들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가족들의 꿈을 응원하는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그 외로 부모・자녀가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화목한 사랑의 가족」 가족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평소 다른 형제들과 있어서 한 아이에게 온전한 사랑을 주지 못해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우리 아이에게 온전히 사랑을 전해주고 느끼게 해줄 수 있게끔 귀한 시간을 제공해준 대전서부위(Wee)센터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엄마와는 시간을 많이 보내서 아빠보다 엄마를 더 찾았었는데,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아빠와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아빠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성숙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교육/체육
    2023-09-13
  • 탐구발표대회를 통해 창의성과 탐구역량을 키워요!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산하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9. 9.(토) 2023년도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 탐구발표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탐구발표대회를 위해 지난 6월부터 1~3명의 학생으로 팀을 구성하여 지도교사로부터 주제 선정에서부터 연구 수행, 보고서 작성 및 발표 준비까지 탐구의 전 과정을 지도받는 탐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탐구발표대회는 이 탐구 프로젝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팀을 선발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마이크로 중력의 정성적 정량적 특징 탐구’, ‘사이클로이드 곡선의 원리와 변신’, ‘사다리타기에 적용된 통계의 마법 연구’, ‘ChatGPT를 활용한 로블록스 게임 구축’ ‘MBTI와 혈액형의 관계성’등 총 46개의 주제로 운영되었다. 영재교육원의 97명 영재학생들은 집단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발휘한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를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하며, 서로 간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활발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회 결과는 창의성, 탐구성, 발표력, 노력도를 합산하여 초등통합 8개, 중등융합 5개 주제가 입상했다. 탐구발표대회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팀원들과 시간을 맞춰 탐구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서로 협력하여 최종 보고서를 만들어 냈고 오늘 발표를 하고 나니 큰 성취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중학교 3학년 한 학생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며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직접 실험을 통해 탐구결과를 분석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영재성이 향상됨을 느끼고, 과학적 소양과 발표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영재 학생들이 자신의 탐구 역량과 잠재력을 더욱 계발하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교육/체육
    2023-09-13
  • 대전교육청, 교육활동중심 학교운영 여건 조성을 위한 단위학교 조직 활성화 워크숍 실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8일(금)부터 10월 26일(목)까지 초등학교 5교, 중·고등학교 5교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단위학교 조직 활성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9월 8일(금) 산흥초를 시작으로 9월 13일(수) 대전성천초, 9월 20일(수) 산내초, 9월 26일(화) 대전여자중, 10월 5일(목) 대전용운중, 10월 10일(화) 호수돈여자중, 10월 11일(수) 대전선유초, 10월 18일(수) 대전하기초, 10월 25일(수) 대전월평중, 10월 26일(목) 대전대성여자고까지 10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3시간씩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버크만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단위학교 조직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였다. 버크만 박사(Roger W. Birkman)가 개발한 ‘버크만 검사(Birkman Method)’는 개인의 동기, 자기인식, 사회적 인식, 사고 방식에 대한 성향을 분석하여 이를 기반으로 개인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조직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활용된다. 주로 리더십, 조직활성화, 팀빌딩 등에 사용할 수 있어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에서 리더십 향상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교육활동중심 학교운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단위학교 내 업무의 효율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성원 간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 역량 증진이 필요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 구성원 간 업무 성향에 따른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 등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며 성향이 다른 사람들과 성공적으로 협업하기 위한 방법을 터득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단위학교 구성원들이 버크만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개개인 업무 수행 성향에 대한 객관적 인식과 교직원 간 상호 이해를 통해 조직 문화에 맞는 업무 설정, 동기 부여, 대화 방식, 평가 등 효율적 업무 역량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해는 희망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하지만 차년도에는 워크숍 지원 학교를 점차 늘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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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체육
    2023-09-13
  • 꿈나래교육원, 2학기 입교생 및 학부모와 새 출발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 부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2023년 9월 11일(월), 2학기 입교식을 개최하였다. 입교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꿈나래교육원의 교육 비전인 ‘다함께, 신나게, 나답게 성장하는 꿈나래인’을 힘차게 낭독하며 한 학기 동안 나와 모두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개원 7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대전 유일 공립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위탁교육 학생들에게 따뜻한 돌봄과 치유, 성장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간 중심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소통을 통한 회복의 시간인 ‘마음 나누기’, 자율적 학생생활 운영을 위한 ‘꿈나래 총회’, 보컬 및 다양한 악기 연주를 배우는 ‘자타공인 나래팝’, 그밖에도 ‘감성 나눔 캠핑’, ‘텃밭 활동’, ‘마을교육 공동체’ 등 현장 중심 체험학습을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2학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국외 봉사’를 다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입교식 당일 19시부터 입교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꿈나래교육원의 교육과정과 생활지도 방향을 설명하였으며, 학생의 변화와 성장에 필수적인 교사-학부모의 협력 방안에 대하여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2학기 입교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꿈나래교육원에 지원하면서 세웠던 자신의 배움 목표와 포부를 이룰 수 있는 한 학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꿈나래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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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체육
    2023-09-13
  • 함께 나아가는 희망의 자조 모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특수교육지원센터는 9월 7일(목)부터 서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학부모 자조 모임‘도란도란 함께 나눔’을 운영한다. 학부모 자조 모임은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지원을 통한 심신 치유·회복 및 가족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총 8회기에 걸쳐 동료상담 및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서로를 지지하고 도와주는 공동체를 형성하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였다. 프로그램 내용은 ‘동료상담’을 시작으로 ‘학부모 스트레스 관리&웃음지도’, ‘아로마테라피’, ‘나만의 향수 만들기’, ‘스테인드글라스 도어벨 선캐쳐 만들기’, ‘수제도장 만들기’로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양육 및 교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공감 및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동료상담 및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키우는 다른 학부모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들의 자녀 발달과 교육에 관한 자신감 향상과 더불어 심신이 치유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그리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가족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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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체육
    2023-09-13
  • 대전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 안전․소양캠프 운영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로,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참가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소양캠프는 글로벌 현장학습[호주인턴십] 참가학생들에게 호주로 출국하기 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안전교육과 현지생활교육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호주 문화 이해 그리고 공동체 생활을 통해 현지 적응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설명회 시간도 마련하여 호주 현장학습 및 취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도 실시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대전시와 연계하여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호주인턴십]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3차에 걸친 선발과정을 통해 조리, 뷰티(헤어), 건축(타일), 전자,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공통) 등 6개 분야에서 34명을 선발했다. 선발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교육청 자체에서 추진한 영어회화교육, 직무교육과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영어심화교육 및 안전(소양)교육을 수료하였으며, 9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11주간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현장학습에 참여한다. 현지에서는 어학교육 및 호주 국립기술전문대학(TAFE) 등에서 교육을 받은 후 호주 현지기업체와 연계해 현장학습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현장학습 완료 후 원활한 국외취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 유관기관 등과 최대한 연계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안전·소양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호주 현지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하게 국외 현장학습에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만큼 교육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해서 호주에서의 희망하는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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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대전교육청,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정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4일(월) 대강당에서 실시한 월례조회에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올해 5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 창출, 창의적·도전적 정책 추진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매년 반기별로 선발하여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은 각급 기관(학교)으로부터 11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교육청 소속 전 교직원의 온라인 사전심사(투표)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4명(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최우수상’에는 신도시 내 학교설립이 지연될 경우 교육수요자의 학습권 침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관계기관과 적극적 협력과 소통으로 학교용지 무상공급, 조기 학교설립 및 교육재정 절감에 기여한 행정과 안수미 주무관이, ‘우수상’에는 공유재산 관리 및 세입 증대에 기여한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이병철 주무관이 선발되었으며, ‘장려상’에는 대전특수교육원 임정윤 교육연구사와 재정과 모연경 주무관이 선발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이번 선발을 계기로 교육현장에서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되어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가 발굴되기를 바란다.”라며, “하반기에도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펼쳐 많은 교육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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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제34회 힐링닥터 콘서트 개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5일(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대전 관내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힐링닥터콘서트는 국내 최고의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를 초청하여 「내일을 위해 살아가기-법의학자의 관점」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유성호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 법의관을 겸임하고 있다. 특히 주요사건 및 범죄 관련 부검의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여 년 동안 약 1500번이 넘는 부검을 담당하면서 개인의 죽음뿐 아니라 사회가 죽음에 미치는 영향과 죽음에 관한 인식 등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문제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유성호 교수가 여러 죽음을 마주하며 깨닫게 된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 남녀 사망률, 노화의 과정, 버킷리스트와 더킷리스트 등을 소재로 내일을 위해 살아가는 방법을 담담하게 풀어나갔다. 유 교수는“우리에게 준비된 노화가 있다면 내 마지막을 후회하지 않게 마무리할 수 있고, 이를 위해 내 나이대에 맞는 목표와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제34회 힐링닥터콘서트」에 참석한 선생님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인간답게 삶을 살고 마무리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선생님은“자살 관련 뉴스에 무덤덤해진 나를 보며 삶의 소중함을 잊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삶의 힘듦조차 누군가에게는 절실하고 소중한 시간이라는 걸 기억하고 지금의 나를 감사히 여기며 살아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힘든 시기에도 묵묵히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이번 힐링닥터콘서트를 통해 잠시라도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우리교육청에서는 힐링닥터콘서트와 같이 교직원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단단하게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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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대전교육청-공주대학교,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5일(화) 공주대학교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및 안정적인 현장 정착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주대학교가 『대학 연계 다과목 지도 역량 강화 교원 위탁 연수』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으며,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교학점제 관련 교원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홍보 등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대전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추진에 관한 사항이며, 공주대학교는 오는 9월 16일(토)부터 10월 말까지 「인공지능과 데이터 과학」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그동안 지역 대학과의 연계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대학의 물적‧인적 인프라를 활용, 대전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운영해 오고 있다. 『대학 연계 다과목 지도 역량 강화 교원 연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하여 교사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심화된 교육 및 연수를 통해 교과 지도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에 시작되어 올해는 지역의 7개 대학이 참여하고 11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사들의 교과목 지도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진로‧적성에 따른 다양한 과목 선택권 보장 및 다과목 인프라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다양한 부분에서 대학과 협력체제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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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체육
    2023-09-08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제27회 중학생 미술실기대회 성료
    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9월 6일(수) 13시 서부 관내 48교, 중학생 308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7회 중학생 미술실기대회」를 대전정림중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미술실기대회는 한국화(정물, 풍경), 수채화(정물, 풍경), 서예(한글, 한자, 캘리그라피), 소묘(정밀묘사), 만화(4컷), 디자인(캐릭터 디자인) 총 6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올해부터 학생들의 선호 경향에 맞춰 캐릭터 디자인 영역을 새롭게 신설함에 따라 참가자가 크게 증가하였고,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또한,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 출제 위원들을 위촉하여 주제를 엄선하였으며, 심사도 공정하게 진행하여 우수한 학생들과 지도교사에게 교육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미술실기대회가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미래 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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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체육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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