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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2023 지역문학관 특성화지원사업’ 선정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관장 이은봉)이 ‘2023 지역문학관 특성화지원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문학관 특성화지원사업은 한국문학관협회 주관으로 각 지역의 문학관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문학관은 2023년 국비 5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에 대전문학관은 ‘2023 대전문학기행 <대전의 문학을 찾아>’라는 주제로 대전의 문학 명소를 탐방하고 지역 내 다양한 문화공간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상·하반기 추진한다. 대전문학기행 프로그램은 문학 전문가를 섭외하여 대전 대표 문인을 소개하는 강연과 대전의 문학명소와 문화공간 탐방, 문학기행 일기 쓰기 등을 진행하며, 대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은봉 대전문학관장은 “대전문학기행을 통해 지역의 문학 역사와 문화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대전 학생들이 지역의 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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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2023 지역문학관 특성화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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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 행정심의 추진
- 대전문화재단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 증명 지연에 따른 지역 예술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진예술인 대상 예술활동증명 행정심의를 추진한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의 직업적 지위 및 권리 법적 보호를 위해 「예술인복지법」에 의거, 예술을 ‘업(業)’으로 하여 활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시행하는 창작준비금, 예술인생활안정자금 융자 등 예술인복지제도에 참여하기 위한 기본 자격 요건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활동증명 신청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행정처리가 지연되고 평균 5개월 이상 발급 기간이 소요되어 각종 복지사업의 신청 기한을 맞추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대전문화재단에서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신진예술인 대상 행정 심의(행정 검토)에 참여하여 지역 예술인의 예술활동증명 발급 기한을 축소하고자 한다. 신진예술인이란 과거 예술활동증명을 완료 받은 이력이 없는 예술인으로, 최근 2년간 1편 이상의 공개 발표된 예술활동으로만 신청 가능하며 예술 활동 증명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재단으로 행정심의를 받기 위해서는 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 신청 시 협력협단체에서 대전문화재단을 지정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예술경영복지팀(042-480-1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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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 행정심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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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2023 전통시리즈 “국립창극단 판스타 초청, 판소리 다섯마당”공연 개최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이 TJB대전방송(이하 TJB)과 공동주최로 2023 전통시리즈“국립창극단 판스타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을 3월 30(목)부터 11월 23일(목)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첫 무대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중견 소리꾼 민은경의‘심청가’공연을 오는 3월 30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민은경’은 초등학교 5학년때 판소리에 입문하여 성우향 명창의 문하에서 소리공부를 시작하였고 동아콩쿠르 학생부, 일반부와 임방울국악제에서 장원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2013년 국립창극단 입단하여 주요 작품의 주인공과 맡으며 간판 소리꾼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대학강의 및 방송매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통 및 창작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심청가>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동냥젖으로 자란 심청이 15세에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삼백 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에 빠졌으나, 옥황상제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나 황후가 되고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다는 내용의 판소리이다. <심청가>는 사설의 짜임새, 극적 구성, 음악적 구조에서 <춘향가>와 함께 예술성이 높은 판소리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전승되는 <심청가> 유파는 서편제 박동실제, 동편제 박봉술제, 중고제 박동진제와 정응민제(강산제), 김연수제(동초제), 김소희제(만정제) 등이 있다. 오늘 부르는 <심청가>는 성우향이 전하는 (강산제)로 단단한 수리성으로 상청, 중청, 하청 모두 자유자재로 목을 구사하며 우아하면서도 격조 있고, 고음 통성이 아주 매력적인 소리로 민은경의 매력을 한껏 감상 할 수 있는 무대이다. 이번 공연에서 소리꾼 민은경은 성우향의 심청가 중 <범피중류>, <심청이 물빠지는 대목>, <타루비>, <심봉사 눈뜨는 대목> 등 약 80분간 정확한 장단과 작지만 당찬 소리와 심청가에 최적화된 구성진 소리로‘심청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수로는 제15회 송만갑 판소리 고수대회 대상을 수상한 전계열 고수가 함께한다. 또한 최혜진 목원대학교 교수이자, 판소리 학회 회장의 사회로 판소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류정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국립창극단 판스타 초청, 판소리 다섯마당”에 국립창극단 소속 간판 소리꾼들이 펼치는 감동과 전율의 무대를 통해 고품격 전통예술을 만끽 할 수 있는 공연”이라며 국악 대중화와 지역 전통예술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판소리 다섯마당은 3월 30일(목)‘민은경의 심청가’를 시작으로 5월 11일(목)‘이소연의 적벽가’ 7월 20일(목)‘유태평양의 수궁가’ 9월 7일(목)‘왕윤정의 흥보가’11월 23일(목)‘김수인의 춘향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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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2023 전통시리즈 “국립창극단 판스타 초청, 판소리 다섯마당”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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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단, 상설공연‘토요국악’개최
-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상설공연 [토요국악]을 온 3월 11일(토) 시작하여, 11월까지(8월 제외)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요국악은 평일 공연을 즐기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주말에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대전시립연정국악단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설공연이다. 국악 애호가뿐 아니라 근처 한밭수목원 나들이객 등 많은 시민들에게 커다란 관심을 받으며 주말 인기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토요국악은 전통부터 창작까지 악(樂)ㆍ가(歌)ㆍ무(舞)로 다채롭게 구성하여 한국의 멋을 전한다. 매월 둘째 주에는 궁중과 민간에서 행해지던 아름답고 고즈넉하며 흥겨운 전통국악을 감상할 수 있다. 매월 넷째 주에는 우리 음악의 품격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전통음악 프로그램 및 성악, 무용, 연희의 각 장르를 특화한 프로그램, 사랑을 주제로 한 창작 프로그램 등 시민들에게 국악의 다양성과 재미를 전할 수 있도록 주제가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별히 가정의 달 5월에 진행하는 토요국악은 동화구연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위한 공연을 마련하였다. 공연장 입장연령도 36개월 이상으로 낮춰 가족이 함께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입장료는 전석 2천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홈페이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 042-270-85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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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단, 상설공연‘토요국악’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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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미래가 기대되는 신진미술가 5인 선정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최우경)은 대전·충청지역의 청년예술가를 발굴하여 지원하는‘넥스트코드 2023’에 참여작가 5인을 선정했다. 25회째를 맞은‘넥스트코드 2023’은 총 96명이 공모에 지원하였으며, 전문가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김피리 ▲박다빈 ▲윤여성 ▲이덕영 ▲한수지 5명의 작가가 최종 선정되었다. 넥스트코드는 대전·충청지역에 연고를 둔 차세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전시로, 1999년 이래 24년간 147명의 역량있는 청년작가들의 작품들이 소개되었다. 2018년부터 공모제로 전환 후 미술계 외부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치면서, 더욱 많은 신진작가들의 지원이 쏠리고 있다. 올해 심사는 시립미술관 내부의 김주원 학예연구과장과 외부의 이보배(서울시립미술관), 이효진(국립현대미술관), 조주현(독립큐 레이터)이 맡았다. 심사에 참여한 위원들에 따르면, VR, 메타버스를 비롯하여 포스 트 디지털 담론에 기반한 매체작업, 개인적 일상의 파편들을 심 도있게 풀어낸 드로잉, 회화 등 젊은 작가들이 본 사회상 또는 기술적 풍경들이 두드러졌다. 선정된 작가들은 대전시립미술관에서의 전시기회가 제공되며, 창 작지원금, 비평가 매칭, 전시장 조성비, 출판비 등이 지원된다. 김피리는 여신, 전쟁터, 요정 등의 허구의 영웅담을 구축하고, 작가의 경험과 기억을 상상적 작용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박다빈은 첨단기술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시대, 기술의 모순과 불안정성을 주목하며 인간의 미래를 새롭게 제시한다. 이덕영은 미완성의 도시와 인간의 풍경, 자연의 모습을 섬세한 펜선으로 반복적으로 쌓아올려 또다른 이미지로 완성한다. 윤여성은 빵을 주제로 하여, 빵을 만드는 과정을 기록하는 과정과 반죽 안 숨구멍을 의미하는‘O’를 개념적 방식으로 확장한다. 한수지는 디지털 공간과 물리적 공간 사이의 관계, 그 사이의 새로운 경로들에 주목하여 이를 다양한 미디어작업으로 시각화한다. 한편,‘넥스트코드 2023’는 오는 6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3, 4전시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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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미래가 기대되는 신진미술가 5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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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충청남도 관사촌 테미오래, 관사 리뉴얼 통한 본연의 아우라 구현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수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가 관사를 새로 재단장하여 3월 1일부터 개방한다. 현재, 10개의 관사로 구성된 테미오래는 일상 속 역사문화 공간인 근현대전시관과 시민에게 열린 문화예술 쉼터로 나누어 운영 중이다. 그중 새로 재단장을 마친 1호 관사는 『지피지기 知彼知己』展을 통해 일본 주거사와 옛 충청남도 관사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리는 상반기 기획전시가 운영되고, 올 하반기까지 한밭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5호 관사는 테미메모리로 옛 충청남도 고위 공무원들의 관사로써 아우라를 구현하기 위해 공간을 복원하여 휴식 겸 전시공간 형태로 구성·운영하며 기존에 테미오래를 찾아온 방문객들의 피로를 녹여줄 휴식 공간은 7호 관사 테미살롱에 조성되어 운영된다.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예술 공간의 관사 7호는 테미오래를 방문한 누구에게나 무료로 열려있는 휴식 공간으로 1930년대 지어진 이색적인 도지사공관을 비롯한 1, 2, 5, 6호와는 다르게 1970년대 주택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테미오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단체관람 안내 등 전시 관련 사항은 테미오래 홈페이지(http://temiorae.com/) 또는 운영센터(042-335-570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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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충청남도 관사촌 테미오래, 관사 리뉴얼 통한 본연의 아우라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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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천문대,‘찾아가는 시민관측회’개최
- 대전시민천문대(대장 최형빈)는 24일(금) 18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찾아가는 시민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측회는 달과 금성이 가까이 접근하는 현상을 관측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2일 금성과 목성 근접 현상 이후 3주 만에 다시 태양계 천체들끼리 근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제주지역에서는 달 뒤편으로 금성이 가리는 금성 엄폐 현상을 관측할 수 있지만, 대전지역에서는 달과 금성이 3분각(0.05도)이내로 근접한 모습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달의 모습은 초승달로 정말 얇은 달과 금성이 가까이에 위치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대전시민 누구나 관측회 진행시간 안에 엑스포시민광장을 방문하면 망원경을 통해 관측할 수 있다. 이날 관측회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http://djsta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042-863-876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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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천문대,‘찾아가는 시민관측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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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물병원 운영실태 일제 점검 실시
- 대전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5월 19일까지 상반기 동물병원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개정 시행된 수의사법에 따라 새로 도입되거나 변경된 제도의 조기 안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며, 점검 대상은 개설 신고된 동물병원 114개소다. 신설된 법 조항에 따른 ▲진찰, 입원, 예방접종, 검사 등의 진료비용 게시 ▲수술 등 중대진료 전 예상 진료비용의 고지·설명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동물병원이 개정 법령에 따라 보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상세한 설명 위주의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되며, 무면허 진료행위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엄격한 행정처분을 부과할 예정이다. 대전시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상반기 점검으로 동물병원 이용자의 알 권리와 진료 선택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여 동물진료업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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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물병원 운영실태 일제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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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제1회 대전광역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 “청소년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우리의 작은 관심만으로도 청소년은 꿈을 키워낼 수 있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래숙)는 22일 지역의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을 비롯한 27개 유관기관·단체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대전광역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대전광역시 청소년안전망 사업 및 추진방향, 각 실무위원들의 소속된 기관(단체)의 사업을 공유하고, 위기청소년의 긴급보호와 복지,·법률,·의료 지원 및 사례 개입 등 위기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하였다. 장래숙 위원장은 “대전의 만 9~24세 청소년은 약 25만700여명으로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중독 및 스마트폰 과다사용, 가정폭력, 성폭력, 자살·자해 충동 등 각종 위기에 노출된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수연계기관인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 경찰, 청소년복지지원시설, 공공보건의료기관 등 지역 자원을 적극 연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급격한 사회·환경 변화는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청소년은 성인보다 심리적 자극에 대한 처리능력이 성인보다 취약해 이에 대한 보호가 절실하다.”고 말하면서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핵심 중점 사업으로 청소년 심리적 외상(트라우마) 지원 사업과 학교폭력 피해학생 맞춤형교육 사업, 경찰청 연계 사랑의 교실 사업, 위기사례 솔루션회의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장 위원장은 SEP(학교교육프로그램) 연구 개발을 통해서 생명존중, 교우관계 증진, 학교폭력예방, 미디어사용조절, 심리적 외상 예방교육을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며 청소년의 학업 시간을 고려하여 늦은 시간에도 대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현실화 하였고 메타버스 상담 등 청소년이 상담 도움을 편안히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했다. 주변의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는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042-1388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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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제1회 대전광역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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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개 부처 우주항공청 안된다 ” … 다음 달 대체 입법 추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각계의 전문가들이 정부의 일개 부처 산하 우주항공청 설립 움직임에 문제를 제기했다 . 독립된 범부처 우주전담기구 설치를 위한 대체 입법안도 다음 달 발의할 계획이다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 일 국회 의원회관 제 8 간담회의실에서 ‘ 우주항공청특별법의 문제 분석과 대안 입법을 위한 토론회 ’ 를 열고 , 대체 입법 구상을 밝혔다 . 이날 토론회는 조승래 의원 외에도 변재일 , 이인영 , 이원욱 , 윤영찬 , 이정문 , 장경태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 조승래 의원은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대통령으로 격상하고 , 산하에 ‘ 우주전략본부 ’ 를 설치하는 내용의 ‘ 우주개발진흥법 개정안 ’ 발의를 예고했다 . 현재 과기정통부가 입법예고한 ‘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 ’ 이 우주항공청을 과기정통부 산하에 둔 것과 달리 , 범부처 위원회 산하에 실질적 조정 기능을 갖춘 장관급 기구를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 조승래 의원은 늦어도 4 월 초에는 법안을 발의하고 , 장기적으로 우주 분야 기본법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 조 의원은 “ 우주 분야를 과기부 외청이 아닌 대통령 아젠다로 끌고 가자는 것 ” 이라며 “ 늦어도 4 월 초에는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고 , 국회에서 정부안과 함께 치열한 논의가 이뤄질 것 ” 이라고 설명했다 . 또 “ 우주개발진흥법 자체도 우주 분야의 기본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부 개정 수준의 정비가 필요할 것 ” 이라고 덧붙였다 . 다른 의원들도 정부안에 대한 비판에 가세했다 . 윤영찬 의원은 " 정부의 특별법은 우주항공청의 행정 조직 구성 ( 안 ) 만 있지 , 조직의 목적과 계획 , 역할 등 국가 우주정책에 대한 총괄 비전은 없다 " 며 , " 국가 우주산업의 대표성을 가지고 , 국제 협력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고 다 부처에 흩어진 우주관련 업무를 조정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 " 고 지적했다 . 이정문 의원은 "‘ 우주항공청특별법 ’ 은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 이행에 급급한 졸속 입법 ” 이라며 “ 제대로 된 우주산업 정책 수립을 위해 국회 차원의 의견 수렴 과정이 체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 고 말했다 . 전문가들도 비판을 쏟아냈다 . 신홍균 한국항공우주법학회장 ( 국민대 교수 ) 은 정부의 특별법이 우주항공청 기능을 제대로 정하지도 않은 채 일개 부처 권한만 확장했다고 지적했다 . 신 회장은 “‘ 총괄 ’ 에 대한 업무 파악이 안된 상태로 과도한 권한만 주어서는 효율적인 조정이 안된다 ” 며 “ 컨트롤타워 같은 거버넌스는 과기정통부 산하가 아니라 따로 떼어가는 것이 맞다 ” 고 말했다 . 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는 “ 기존 연구기관과의 역할 조정 , 국방 분야와의 중복 방지 등을 위해서는 이런 것들을 다 정리해줄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 ” 고 강조했다 . 우주항공청특별법의 비전이 부실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 이형목 전 한국천문연구원장 ( 서울대 명예교수 ) 은 “ 우주 분야는 산업만이 아니라 우주과학을 아우를 수 있는 비전이 필요하다 ” 며 “ 급하게 서두를 것이 아니라 , 단계적으로 가야 한다 ” 고 주장했다 . 조경래 광주과학기술원 (GIST) 교수도 “ 우주항공청특별법의 비전과 목적이 너무 협소하다 ” 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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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개 부처 우주항공청 안된다 ” … 다음 달 대체 입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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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전국운영위원장협의회 참석
-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2) 의원은 21일 부산광역시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전반기 제5차 정기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 날 정기회에서는 2023년 협의회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지방의회 관련 경비 총액한도제 운영 개선 건의안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에 따른 농업・농촌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의원 여비 지급 규정 개선 건의안 △효율적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기간 및 시기 관련 법 개정 건의안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제도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결의안 △ 울산의료원 건립 타당성 재조사 통과 촉구 건의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송활섭 의원은 "최근 지방자치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통과되면서 지방의회에서 보다 실질적인 인사청문회가 실시될 수 있도록 논의하는 등 다양한 안건을 놓고 심도있는 토의를 가졌다”며 "전국 지방자치와 대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설립 26주년을 맞는 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이해 관련 사안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방의회 숙원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이다. 회원은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고, 월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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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전국운영위원장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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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세계 물의 날’ 맞이 하천 정화 활동
-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이란 매년 3월 22일,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유엔(국제연합, UN)에서 지정·선포한 날로, 공단은 매년 세계 물의 날 기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대전하수처리장 직원과 전민동 주민자치위원회 50여 명이 함께 원촌동·전민동 일대 2.5km 구간에 걸친 도로, 하천 둔치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단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 기념, 갑천 환경개선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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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세계 물의 날’ 맞이 하천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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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가산업단지 첨단 미래형 신도시로
- 대전시가 최근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된 유성구 교촌동 일원 530만㎡(160만 평)를 첨단 미래형 신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나노·반도체와 우주항공 분야를 중심으로 고밀도 기업 클러스터와 정주 환경이 어우러진 신도시가 들어서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산업용지, 공원·상업시설, 연구시설 주거·복합 용지 등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자족형 신도시로 정비하겠다는 구상이다. ` 특히 산업용지와 연구시설 용지는 나노·반도체 국립연구원 설립, 세계적 기술 기업 유치, 국내 최고 수준의 소재·부품·장비 테스트 베드 구축 중 미래 핵심 전략사업을 적극 육성해 미국 실리콘 밸리처럼 양질의 일자리와 인재가 모이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한다. 대전 둔산권이 행정·금융·교육 중심 신도시로 조성됐다면, 서남부권은 산업·연구 중심의 신도시를 표방한다. 기존의 산업단지 밀집 지역에서 개념을 확장해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새로운 활력으로 삼겠다는 의미다. 서남부권 첨단 미래형 신도시는 160만 평이다. 둔산권(둔산동·월평동)과 맞먹고 서울 여의도 면적보다는 1.839배 크다. 최근 10년 내 진행된 신도시 개발 면적 중에서는 손에 꼽히는 규모다. 서남부권 첨단 미래형 신도시는 뛰어난 정주 여건으로 향후 확장성까지 갖췄다. 도안 1~3단계와도 밀접해 있고, 2027년 준공될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KAIST, 목원대와도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강점이 있다. 대전시는 2023년부터 2030년까지를 사업 시행 기간으로 설정했다. 다만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되면 예비타당성 면제로 인해 총 사업 기간은 1~2년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 최종문 대전시 산업입지과장은“국가산업단지는 대전의 실질적 첫 국가산단으로 향후 부족한 산업용지를 확보해 지역 경제 성장의 전초기지로 삼겠다”라며 “이와 함께 주거 등이 포함된 신도시로 조성해 그동안 개발되지 못했던 대전 서남부 지역의 대변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국가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생산유발효과는 6조 2000억 원, 취업유발효과는 3만 5000명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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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가산업단지 첨단 미래형 신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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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우수사례 벤치마킹’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주화)는 지난달 말 프랑스, 독일 2개국을 대상으로 7박 9일 간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22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보고했다. 이는 2023.2.21.(화) ~ 3.1.(수)까지 프랑스 파리 등 3개 도시, 독일 하이델베르크 등 4개 도시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대안학교, 국제학교, 도서관 및 과학관을 방문하여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결과에 무게가 실렸다. 프랑스에서는 오귀스트 크리띠에 유치원(École maternelle Auguste Crétier)과 오귀스트 크리띠에 초등학교(Ecole élémentaire Auguste Cretier)을 방문하여 교육과 행정이 철저히 분리된 시스템, 교과서에 의존하지 않는 수업 등 대한민국과는 다른 교육이념과 제도 및 교육과정을 접하였으며, 파리에 소재한 미테랑 국립도서관(François-Mitterrand Library)과 라빌레트 과학산업관(Citédes Science et de l'Industrie)을 방문하여 기관 본래의 기능 이상의 복합 문화 공간 안에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는 다양한 테마의 우수 체험시설을 경험했다. 독일에서는 대전지역 공립대안학교 설립 추진방향 모색을 위해 하이델베르크 발도르프 학교(Freie Waldorfschule Heidelberg)를 방문하여 대안교육 특유의 전인교육과정과 학생의 흥미를 유발하는 특유의 수업방식에 대해 청취하고 자연 친화적인 체험중심 수업현장을 견학하였으며, 프랑크푸르트 국제학교(Frankfurt International School)를 방문하여 국제학교만의 다양한 외국어교육과 방과후활동 및 학교별 대항전으로 활성화된 스포츠 동아리 활동을 접하였고, 현지 한국인 학생들의 수업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이들의 높은 학업열기를 체감했다. 교육위원회 위원장 박주화 의원은 “프랑스, 독일 교육기관의 현장 중심 견학을 통해 유럽 선진국의 교육관과 제도를 접하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다.”며, “우리 현실에 맞게 교육정책 수립과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접목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대전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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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우수사례 벤치마킹’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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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해결 노력 경주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2일 10시 30분 시의회 접견실에서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김양수회장과 부회장단을 접견하고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최근 발표된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유성구 일원 530㎡(160만평)의 개발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김양수 회장은 “지역건설경제 활성화 할 수 있는 최고의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시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 의장은 “지역의 업계 현안문제들에 대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잘 귀 담아 듣고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펴가며, 대전시의회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방안 마련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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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해결 노력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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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학·생명·기계연, 4월부터 릴레이 주말개방 나선다
-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대전시는 21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표준연), 한국화학연구원(화학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과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출연연 주말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 표준과학연구원 박현민 원장, 한국화학연구원 이미혜 원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 한국기계연구원 박상진 원장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4개 출연연은 4월부터 릴레이로 연구원을 개방하기로 했다. ▲표준연 4월·8월 ▲화학연 5월·9월 ▲생명연 6월·10월 ▲기계연 7월·11월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오전 10시~오후 5시) 시민들에게 연구원을 개방한다. 4개 출연연은 시민들이 출연연 캠퍼스 탐방을 통해 과학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관별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연구동을 제외한 실외 및 홍보관 등을 개방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용자 및 출연연 종사자가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출연연에서 우려하는 보안, 안전사고, 쓰레기 등 문제 발생에 대비하여 운영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특정 시간대에는 대덕특구 50주년의 의미와 기관별 주요 성과, 공간의 의미 등에 대한 과학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4월 첫 번째 순서로 개방에 나서는 표준연에서는 잔디광장과 연못가에서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고, 과학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전시 체험관, 뉴턴의 사과나무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출연연별 탐방은 사전 신청인원에 한해 이루어지며, 예약은 대전사이언스투어 홈페이지(dst.daejeon.go.kr)를 통해 가능하다. 대덕특구는 지난 50년간 수많은 연구개발 성과를 배출하며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강국 도약을 선도해 왔지만,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교류가 부족하여 대전의 외딴섬으로 인식되기도 하는 등 아쉬움이 많았다. 지난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대덕연구단지 50주년 의미와 미래비전 설문조사’에서는 출연연의 주말개방에 대해 응답자의 98%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대전시는 출연연 주말 개방을 통해 대덕특구 50주년인 올해를 시민과 대덕특구가 물리적·심리적 담장을 허무는 상징적인 원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주말개방을 결정해주신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출연연 주말 개방은 대덕특구가 더 이상 대전의 외딴섬이 아니라, 물리적·심리적 담장을 허물고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에 대덕특구가 있고, 대덕특구가 대전에 있다는 사실을 시민과 특구가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원년이 되길 바라며, 대전이 과학수도로서 대한민국의 초일류국가 도약을 선도해나갈 미래 여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는 최근 대덕특구 내에 특구협력사무소를 설치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덕특구 현장 탐방을 진행하는 등 대덕특구와 교류의 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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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학·생명·기계연, 4월부터 릴레이 주말개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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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오정동,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업무협약 체결
- 대전 대덕구 오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전해동)가 복지 안전지대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 및 단체가 손을 잡고 힘을 모았다. 23일 오정동에 따르면 전해동 오정동장, 김영재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오명자 오정동통장협의회장,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 김주홍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 이진희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5개 유관 기관 및 단체 대표가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 추진단 활동 동참 △위기가구 기획 발굴·조사 △위기가구 발굴 홍보 및 신고 △활용 가능 자원 지원 및 연계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무허가촌, 노후 빌라 반지하 가구,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1인 가구 등 고위험 우려 가구 등을 우선적으로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전해동 오정동장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선제적으로 찾아 나눔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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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오정동,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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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유리공업(주) ‘2023 대덕물빛축제 후원금’ 전달
- 대청유리공업(주)(대표 조용주)는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를 방문해 ‘2023 대덕물빛축제’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청유리공업(주)은 대덕구 와동에 소재한 유리·창호 제조 및 판매기업으로 구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후원에 나섰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2023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추진과 대덕구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신 대청유리공업(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2023 대덕물빛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대청공원 일원에서 4월 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덕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지역 대표축제이다. 구는‘대청호, 고래를 품다’를 주제로 조형물과 경관 등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으며, 4월 8~9일 다이나믹듀오, 10cm, HYNN(박혜원) 등 정상급 뮤지션과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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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유리공업(주) ‘2023 대덕물빛축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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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주거편의 스마트돌봄 수행기관과의 협약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21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2023년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주거편의, 스마트돌봄 사업 수행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 미스터마인드(주)와 재단법인 행복커넥트로, 지역사회 내 정주를 위한 가정 내 청소·방역, 소규모 수리·수선, 대형세탁 등의 기본적인 주거 편의 증진 서비스와 돌봄로봇(꿈돌이) 지원, 스마트돌봄케어기기 지원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자원 및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의 생활편의 제공과 돌봄체계 구축에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대상자에게 통합적 맞춤형 돌봄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틈새 돌봄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든든한 마을, 서로돌봄의 서구를 구현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올해 4억 8천만 원(시비 3억 36백만 원, 구비 1억 44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본돌봄(돌봄, 이동, 주거, 영양) ▲스마트돌봄 ▲건강의료 ▲전달체계 구축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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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주거편의 스마트돌봄 수행기관과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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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대전공판장, 2023 대덕물빛축제 후원금 1000만원 전달
- 농협대전공판장(사장 이한수)은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를 방문해 ‘2023 대덕물빛축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22일 대덕구에 따르면 농협대전공판장(사장 이한수)은 대덕구의 문화관광 발전과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하고자 올해 처음 후원에 나섰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2023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팔을 걷어 주신 농협대전공판장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덕구의 대표축제인 ‘2023 대덕물빛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대청공원 일원에서 4월 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덕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지역 대표축제이다. 구는‘대청호, 고래를 품다’를 주제로 조형물과 경관 등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으며, 4월 8~9일 다이나믹듀오, 10cm, HYNN(박혜원) 등 정상급 뮤지션과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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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대전공판장, 2023 대덕물빛축제 후원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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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 프라이팬 줄게, 헌 프라이팬 다오”
- 대덕구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김영신, 이하 지사협)가 한전MCS(주) 대덕유성지점 검침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함께 저소득층 주방 환경 개선에 나섰다. 22일 법2동에 따르면 법2동 지사협은 ‘취약계층 안부 살핌 사업’에서 발굴된 대상과 독거노인 생활 지원사, 한전MCS 대덕유성지점 검침원이 파악한 위기 가구 60곳을 방문해 노후된 프라이팬을 교체했다. 김영신 공동위원장은 “코팅이 벗겨진 주방용품을 사용할 경우 알루미늄 등 금속 성분이 용출돼 건강에 해롭지만, 취약계층 어르신께서는 주방용품을 교체할 여력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네에서 필요한 맞춤 사업을 통해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0월 한전MCS(주) 대덕유성지점, 법동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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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 프라이팬 줄게, 헌 프라이팬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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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동주민자치회-대덕상공인협의회, 마을관리소 운영 ‘맞손’
- 오정동주민자치회(회장 김영태)는 오정동 마을관리소 운영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덕상공인협의회(회장 이규영)와 협약식을 가졌다. 20일 오정동에 따르면 오정동 마을관리소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구 대여, 집수리 지원,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오정동주민자치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마을관리소가 주거환경 개선, 마을 활력 증진 및 주민과 인근 상인의 소통창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태 주민자치회장은 “마을관리소를 거점으로 주민들과 소통에 힘쓰겠다”며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규영 대덕상공인협의회장은 “전문기술 재능기부 연계를 통해 마을관리소 운영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해동 오정동장은 “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와 상공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오정동마을관리소 운영으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정동주민자치회는 ‘2023년 ‘대전광역시 시민공유공간지원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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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동주민자치회-대덕상공인협의회, 마을관리소 운영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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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대덕구협의회 ‘2023 대덕물빛축제’ 후원금 2000만원 기탁
- MG새마을금고 대덕구협의회(오정동 이사장 이상호, 대청 이사장 신문인 대전대덕 이사장 황창호, 으뜸 이사장 이희각, 대전북부 이사장 김태완)는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를 방문해 ‘2023 대덕물빛축제’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20일 대덕구에 따르면 MG새마을금고 대덕구협의회는 지난 2012년부터 대덕구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2023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MG새마을금고 대덕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2023 대덕물빛축제’가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대청공원 일원에서 4월 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덕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지역 대표축제이다. 구는‘대청호, 고래를 품다’를 주제로 조형물과 경관 등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으며, 4월 8~9일 다이나믹듀오, 10cm, HYNN(박혜원) 등 정상급 뮤지션과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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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대덕구협의회 ‘2023 대덕물빛축제’ 후원금 2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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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나눔과 기쁨 봉사단’ 발대
-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충규)는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사)나눔과 기쁨 대전연합회(본부장 홍춘봉), 대덕나누리푸드뱅크(대표 조안순) 소속 회원 등 80여명으로 구성된 ‘나눔과 기쁨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사)나눔과 기쁨 대전연합회, 대덕 나누리 푸드뱅크 간 업무 협약식, 봉사단 위촉장 수여 및 향후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홍춘봉 단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모여주신 봉사단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봉사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나눔과 기쁨 대전연합회’는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사단법인으로 1000만원 상당의 아동 실내화 1024켤레를 지역아동센터 26곳에 기탁 하는 등 복지대상자를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으며, ‘대덕나누리푸드뱅크’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위탁 사업으로 기부식품 제공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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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나눔과 기쁨 봉사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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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노은3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노은3동(동장 장귀숙)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의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노은3동은 지난 20일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영), 반석동성당대전교구(주임신부 김찬영 안드레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원 ▲복지자원발굴 및 연계 ▲각종 복지정보 공유 및 협력 등으로, 구는 이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통합돌봄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귀숙 노은3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보다 견고하게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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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노은3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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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과(주), 2023 대덕물빛축제 후원금 1000만원 기탁
- 대전청과(주)(대표이사 송인석)는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를 방문해 ‘2023 대덕물빛축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21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청과(주)는 2014년부터 대덕구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을 지속하며 다양한 지역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2023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해주신 대전청과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된 ‘2023 대덕물빛’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대청공원 일원에서 4월 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덕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지역 대표축제이다. 구는‘대청호, 고래를 품다’를 주제로 조형물과 경관 등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으며, 4월 8~9일 다이나믹듀오, 10cm, HYNN(박혜원) 등 정상급 뮤지션과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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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과(주), 2023 대덕물빛축제 후원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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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훈 제17대 대전소방본부장 취임
- 대전소방본부는 제17대 대전소방본부장으로 강대훈(소방준감) 소방청 대응총괄과장이 11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강대훈 신임 대전소방부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 8기로 입직했다. 이후 소방방재청 법무담당관실, 소방방재청 119구조과, 충남 서천소방서장,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소방청 119구급과장과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8년 소방청 근무 당시 각종 아이디어로 업무혁신 성과를 이뤘는데 인사혁신처 주관 혁신 평가에서 소방청이 서울대 의대와의 인사교류로 400여 팀을 제치고 대통령상을 거머쥔 것도 그의 성과 덕분이었다.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이후 발빠른 현안 대처로 조직의 안정화, 견고하고 신뢰받는 소방이미지 제고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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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훈 제17대 대전소방본부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