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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을합창단 꿈과 희망을 노래하다
-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는 11월 29일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2023년 대전마을합창단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2023년 대전마을합창단으로 선정된 17개 마을합창단과 대전시민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무대 의상과 율동 등을 준비한 합창단원들은 지난 1년간 연습한 곡들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대전마을합창단은 대전시민의 일상 속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합창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내년에는 지원규모와 범위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지원된 사업인 만큼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대전마을합창단은 2012년부터 진행된 대표적인 생활문화 지원사업으로, 음악으로 하나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성과공유회, 워크숍 등을 통해, 마을합창단을 단순한 생활문화가 아닌 지역 사회에 선한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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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을합창단 꿈과 희망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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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희망2024 나눔캠페인’ 참여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12월 5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전문화재단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160만원을 모금했으며, 백춘희 대표이사가 행사장을 방문해 직접 기부했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사람들에게 장미를 나눠주니 손에 장미향이 남았다는 말처럼 나눔으로 세상에 온기가 남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문화재단은 물질적 기부뿐 아니라, 문화예술로 세상에 온기를 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지난 7월 ‘플리마켓 함께하장’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1,237만원을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에 기부했으며, ▲사랑의 김치배달 ▲현충원 묘역정비활동 ▲ 녹색문화확산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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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희망2024 나눔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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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신규인증 획득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지역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9일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신규인증을 획득했다.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는 2014년 제정 및 시행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예술분야 후원활동을 촉진하거나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단체 및 기업을 심사·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현재까지 총 76곳이 인증을 받았다. 올해 신규인증 결과,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로는 대전문화재단을 비롯하여 강동문화재단,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울산문화관광재단 등 4곳,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은 국립생태원 등 16곳으로 총 20곳이 선정되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6년 11월 8일까지로 총 3년이다. 대전문화재단은 다양한 후원 매개사업으로 문화예술 기부금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시민과 예술인을 잇는 매칭펀드 및 크라우드 펀딩을 운영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네트워크 활성화와 후원문화 기반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 가치확산을 위한 재단의 메세나 활동이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앞으로도 후원 매개사업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후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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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신규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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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보다 조선을 더 사랑한 사람들 –오페라 [양화진] 공연
-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대전에서 조선시대 최초의 선교사들을 조명한 감동의 역사, 오페라 [양화진]이 세계 초연된다. (사)대전시민오페라단은 11월 16일(금)~18일(토)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7시 30분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오페라 <양화진> 공연을 개최한다. 이 오페라는 조선의 교육과 의료, 특히 백정해방운동 측면에서 큰 업적을 남기며 조선을 위해 희생한 조선 초기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 인류를 위한 박애와 그에 대한 희생정신을 오페라라는 양식으로 담아낸 휴머니티 드라마이다. 총 4막으로 구성되었고, 작곡은 도이체 그라모폰 123년 역사상 최초로 한국 가곡 작곡가로 이름을 올린 작곡가 김주원이 맡았으며, 대본은 이번 공연의 예술총감독으로 참여한 충남대학교 음악과 전정임 교수가 맡았다. 그 외 오페라 분야의 중진으로 활동하는 지휘자 박지운과 연출자 최지형,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성악가들이 무대를 꾸민다. 또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는 시민들이 합창으로 참여하여 ‘시민오페라단’으로서의 의미를 되살린다. 인터파크로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4인 가족(5%)과 10인 단체(10%)로 예매 시 인터파크티켓(661-0461)으로 문의 예약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다. 또한, 공연 당일 참석하고 있는 교회 주보 지참(20%), 대학생(30%) 할인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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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보다 조선을 더 사랑한 사람들 –오페라 [양화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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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희국회의원·넥스트클럽, ‘청소년성교육 토론회’ 성황
- 정경희 국회의원과 넥스트클럽(남승제 대표)는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의 학부모와 시민, 성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골적인 청소년 성교육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올바른 청소년 성교육의 방향을 모색 하기 위한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수진 넥스트클럽 기획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인 장동혁 국회의원(충남보령·서천)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본 행사에서 넥스트클럽은 정경희 국회의원에게 올바른 청소년 성교육을 위해 정의롭고 호기롭게 의정활동을 펼친 것을 치하하며 감사패를 전달해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날 정경희 국회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현재의 성교육이 ’포괄적 성교육’이라는 미명하에 남녀의 성을 윤리와 도덕에 기반한 것, 절제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즐길 권리’로 가르쳐, 성적 타락 및 생명 경시를 부추기고 있는 무책임한 행태로 진행되고 있다” 라면서 “국회 교육위원회 및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서, 오늘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국회에서의 입법과 제도 개선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승제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넥스트클럽은 성주류화를 넘어 가족지향 사회를 꿈꾸며 포괄적성교육이 아닌 성품성교육으로 성인지감수성의 대안으로 성존중성을 갖춘 인물상을 추구하며 이러한 가치가 깃든 교육을 청소년과 공직자들에게 진행하고 있다.”라면서 “국회라는 대의의 장에서 청소년성교육에 대해 그동안 고민하고 연구했던 것들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정경희 의원과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에 나선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 정규영 센터장은 “최근 언론에 성교육 기관의 자극적이고 노골적인 성교육 실태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도마 위에 오른 성교육 기관의 성교육 실태를 살펴보면 청소년들의 성충동과 성적인 행동을 자극하게 하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성호르몬이 급격하게 분비되는 청소년들에게 성적인 호기심과 행동을 부추기고 성에 대한 균형 있는 시각과 태도를 형성하는데 악영향을 미칠 소지가 있기에 매우 우려스럽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 센터장은 “현재 94%의 청소년은 성관계 경험이 없음에도 실제 성행동에 따른 대상별, 연령별 성행동 차이를 고려한 성교육을 하지 않고 전체 청소년에 대한 일괄적인 피임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현실이다”라며 “이것은 청소년들에게 암묵적인 성관계를 허용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위험성이 있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소년에게 올바른 성 관념을 인식시키고, 그 고귀한 가치를 지향하기 위한 성품(性品)의 개발을 통해 자기중심적인 욕구만을 충족시키는 존재가 아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써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부모의 성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제 성문제를 이해하거나 성 태도의 변화가 있었다는 비율이 높아 청소년들의 성교육 기관으로서 가정이 가장 영향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자녀 성교육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교연 한국여성뉴스 기자는 ‘여성가족부 직무유기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이어 청소년을사랑하는진짜청년연합 남여준 대표는 ‘청년의 눈으로 본 현재 청소년 성교육 문제점’, 노승국 국립경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청소년성교육 부작용 확산·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접근 방법’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박에스더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대 대표는 ‘학부모가 말하고 싶은 현재의 청소년성교육과 제언’이라는 주제로, ‘페미니즘 갈등을 넘어 휴머니즘으로’의 저자인 오세라비 작가는 ‘포괄적성교육 아동⸳청소년 성애화 위험성에 대해서 토론을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khtv.org에서 생중계되었으며 추후 국회방송(서울 및 수도권 지역 65번)에서 12월 15일 금요일 오전7시 45분, 1시간분량으로 녹화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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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희국회의원·넥스트클럽, ‘청소년성교육 토론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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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도시철도 2호선 관련,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하라”
-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에 대해 “시와 5개 구청이 협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모든 교통수단과의 연계성으로 트램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침도 함께 내렸다. 이 시장은 “트램을 착공하면 가장 큰 걱정은 교통문제 아니겠냐”라며 “어떤 조치를 해도 공사 기간에는 시민들 불편이 있을 수밖에 없기에, 시는 물론 5개 구청이 똘똘 뭉쳐 협업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램 노선이 엑스(X)자가 아니라, 순환선이기 때문에 도시 중심으로 직접 오지 못하니 버스, 지하철, 자전거, PM 등 모든 교통수단의 연계성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추가로 지하철 3~5호선으로 이걸 보완할 수 있는 신속한 시스템은 무엇일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추진해야 한다. 보완재로서 도시철도 기능을 부여한다면 바퀴 달린 트램도 도입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타슈 확충 및 유지관리 필요성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요즘 타슈 손실이 많다는 얘기가 들린다”라며 “타슈를 대폭 늘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유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대전교통공사로 타슈 관리가 넘어가면 관리 인력이 중요하니 인력수급도 잘 안배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트램 건설에 따른 통신·전선 지중화를 언급하며 “추경을 통해서라도 내년부터 예산을 적극 반영한 지중화 작업이 필요하다”라면서 “도시가 달라지는 거다. 그리고 화재 문제도 있고 나중에 유사시에 통신선 전선 지중화는 국가 안보 문제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의 이러한 발언은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보고된 ‘트램 연계 교통 및 도시발전계획’ 과 관련한 세부 지침 사항으로 보고회에서는 트램 종합계획 수립 배경 및 목적과 건설계획 등이 발표됐다. 이와 함께 유득원 행정부시장 취임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이 시장은 “2년여간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을 해오신 만큼 대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업무 연속성 차원에서 유득원 부시장을 모셨다”라고 배경을 설명한 뒤 “온화한 성품이면서 결단력도 있는 것으로 보고 최대한 권한을 드릴 테니 확실한 지휘권을 행사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5개 광역시 연도별 상장기업 수와 관련 “대전 기업 한 곳이 오늘 상장해 55개가 된 데 이어 내년 1월 4일이면 또 한 곳이 추가돼 대구와 똑같은 56개가 된다”라며 “시총은 대구보다 16조 원, 부산보다 13조 원 많은 만큼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과학수도에 걸맞은 공격적인 사업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지표를 보면 알 수 있듯 지역 대학들과 함께 인재를 육성해, 인재들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면 타 시도보다 훨씬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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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도시철도 2호선 관련,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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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은 인터넷 포털 검색량 늘리는 것부터
- 대전시의회 의원들의 연구모임인 ‘도시마케팅연구회’가 주관하는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 및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가 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열렸다. 대전의 외부자원 유치 확대를 위한 사업 아이디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번 용역에서 도시브랜드 향상에 도움이 될 사업으로 지지부진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대전벤처전시회와 스타트업 대회 등을 추가하는 대전 사이언스 비즈니스 페스티벌로 개최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AI기술을 활용하여 소상공인의 영업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스마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신동·둔곡지구를 직장과 주거시설 외에 테마파크형 호텔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일명 캠퍼스타운 방식으로 재창조하는 방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최근 개최된 우주산업 육성 비전 선포식에서 밝힌 선언과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대전총회에서 밝힌 ‘인류 미래를 위한 협약’ 대전선언의 확산과 이행을 실천하며, 인터넷 포털 등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 ‘대전’의 검색값을 늘리는 일도 대전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 될 것이라는 제안이 나왔다. 이에 대해 도시마케팅연구회 회장인 조원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3)은 “대전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여러 가지 사업 중에 9대 의원의 역할을 찾아 최종결과물에 담아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8일 대전시의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조율된 후 17일 최종결과물이 완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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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은 인터넷 포털 검색량 늘리는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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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로 열린 제15회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전국공모전 시상식 개최
- 정직하고 깨끗한 인성의 가치를 확산하는 전국최대규모의 “인성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 시상식”이 12월 2일 오후 3시부터 5시 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 (2층)에서 개최 되었다. 한국정직운동본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국회미래정책연구회,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가 공동 주최 .주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공모전에는 270여개 작품이 출품 되어 엄정한 심사를 거친 수상작에 대해 국회의장상과 교육부 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12개의 장관급 대상을 포함 주요 기관장상 및 총장상 등 총 34개의 작품이 입상했다. 15회째 열린 인성클린콘텐츠 정직 UCC공모전은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및 단체 등 전 연령층이 모두 참여하였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생의 게임을 주제로 한“슈퍼정직 게임이 국회의장상을 받아 꾸밈없는 환호성으로 잔치분위기 속에 진행 되었으며 88세이 이르는 고령의 참여자가 입상 하여 감동을 더했다.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정직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정직운동본부 박경배 대표는 인사말에서 ”거짓과 불신으로 가득한 우리 사회가 회복되는 길은 새마을 운동과 저축 장려운동처럼 국가적 차원에서 정직운동이 전개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직UCC 작품을 만들면서 생각했던 정직의 가치와 중요성을 언제 어디서나 널리 알리는 주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안종배 회장은 “ 우리사회는 거짓된 사회와 정직한 사회의 갈림길에 서있다. 인공지능의 노예가 되거나 혹은 주인이 될 수도 있는 갈림길에 서있다. 우리사회가 바른길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신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성주향 시조시인의 축시와 ‘가족사물놀이 동동’의 기념축하공연, 함현진 한국 교육마술협회 회장의 시상축하 공연이 이어지면서 잔치의 분위기를 더하며 정직을 외치는 소리가 행사장에 가득했다. 올해 행사는 시대를 반영한 바른 디지털 사용과 건강한 쳇GPT등 다양한 주제의 UCC 영상이 만들어 져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참여 지역이 울산을 비롯한 제주도 까지 확산되면서 명실공히 전국적인 대회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대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국회의장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여성가족부장관상, 대전광역시장상, 대전광역시교육감상, 백석대 총장상,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장상 6개 작품이 입상했다. 박경배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는 거짓이 만연하고 정직의 중요성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에 정직하고 깨끗한 인성과 디지털 시민의식을 메인 주제로 한 본 행사를 확대해 “나부터 정직” 캠페인 운동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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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로 열린 제15회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전국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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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카이스트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혁신 나선다
- 대전시는 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KAIST 컨소시엄과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개방형 통합 플랫폼 연구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광형 KAIST 총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한국&컴퍼니 등 KAIST 딥모빌리티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10여 개 기관과 기업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대전시와 KAIST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개방형 통합 플랫폼 연구개발에 나설 것을 합의했다. 특히, 대전시는 대덕특구 주요 도로에 딥-모빌리티 실증 연구를 위한 리빙랩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덕특구 주요 도로에 자율주행 시범운영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주요시설 장비 설치와 사용 허가 등 자율주행 실증 환경을 조성·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과 함께 출범하는 'KAIST 딥모빌리티 컨소시엄'은 현대차, 현대NGV, 한국엔컴퍼니, HL클레무브, 파트론, 모라이, 펜타시스템즈, 엠큐닉,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10여 개의 산·학·연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업체로는 5G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인 트렌토시스템즈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KAIST는 국내 최초로 미래모빌리티 분야 ‘학계 중심 다기관(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급변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지능형 교통시스템과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산·학·연·관 간의 강력한 의지와 협력을 상징한다”라며 “대전시는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개발할 수 있도록 실증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KAIST 컨소시엄 참여 기업이 산업 선두 주자로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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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카이스트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혁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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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연탄 창고, 온기로 채워
- “체감상 한국이 러시아보다 더 추울 때가 많아요. 오늘 봉사를 통해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빅토르(러시아, 33)씨는 고향의 날씨와 비교하며 봉사 소감을 전했다. 25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에서 위탁운영 중인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의 외국인 봉사단 ‘디투게더(D-Together)’가 ‘연탄 온기 나누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하 6도의 강추위를 뚫고 트리니다드 토바고, 볼리비아, 페루 등 다국적 외국인으로 구성된 봉사단 40명이 동구 소제동 5개 에너지 취약 가구에 총 1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지난해 18명이 참여했던 봉사 규모는 올해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로 2배가량 늘었다. 소제동 주민 정희영(93)씨는 “요즘 연탄을 때는 집이 몇 집 안 남아 동네에 연탄이 귀하다”며 “외국인들 덕분에 올겨울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의 아델(27)씨는 “한국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봉사활동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혼자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윤희 센터장은 “지난해부터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으로서 활동할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디투게더(D-Together)’는 대전에 살고 있는 외국인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22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무료 급식 봉사 △농촌 봉사 △연탄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www.dic.or.kr)는 외국인주민 지원사업과 국제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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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뮤직탭 경연대회 성료
- 지난 11월 1일, 2일 한남대학교 창업존 특별무대에서 양일간 열린 제 1 회 뮤직탭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디지털 악보 서비스 MusicTap의 개발·운영사인 (주)휴머닛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역의 소규모 뮤지션에게 다양한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음악 시장을 확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경연대회는 (주)휴머닛이 처음 주최하는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신청 기간 동안 전국에서 총 220팀이 온라인 예선에 참가하는 등 이목을 끌었는데, 이중 청소년부와 일반부 각각 30여 팀만이 본선 무대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심사는 서울예술대학교 정중화 교수, 여주대학교 김형천 교수, 청운대학교 조태선 교수, 그 리고 (주)휴머닛의 콘텐츠 연구소장이자 백제예술대학교 한용규 교수가 맡았다. 수상자는 청소년부 ▲대상 이파란(밴드, 참가곡 Don’t Look Back) ▲최우수상 산딸기(밴드, 참가 곡 Fairytale Ending) ▲우수상 심하린(보컬, 참가곡 Confetti) 일반부 ▲대상 F-Killer(밴드, 참가곡 Come On Over) ▲최우수상 정(밴드, 참가곡 Stay) ▲우수상 PENTACLE(밴드, 참가곡 Spotlight)으로 각각 세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입상자에게는 일반부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등 총 510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된다. 아울러 수상자는 자신이 편곡한 악보를 MusicTap 서비스에 제공하 고 이에 대한 수익 배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주)필리스와 (주)휴머닛, 대전광역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단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대전관광공사,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 COMMONZ FIELD 대전이 후원한 ‘로컬 크리에이터 FESTA : 플레이백 대전’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놀거리, 푸드트럭 등으로 인근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행사 경험을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로컬 크리에이터 FESTA : 플레이백 대전’은 총 방문객 약 2,000여 명이라는 예상을 뛰어넘는 방문객을 맞이했는데, 이는 지역 크리에이터 산업에 대한 대중의 열정과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이로써 행사는 지역 크리에이터와 창업가들을 지원하고 홍보하는 데 이바지하는 축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주)휴머닛의 서미현 대표는 “제 1 회 대회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4년도에는 더 많은 자원을 투자해서 보다 새롭고 재미있는 대회로 발전시켜 실용 음악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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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뮤직탭 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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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대전 인쇄문화산업 발전포럼 개최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에서는 11월 10일 인쇄특화거리 내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 3층 다목적강당에서 「2023년도 대전 인쇄문화산업 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전 동구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인쇄UP 아트 페스티벌’에서 개최된 것으로 인쇄소공인의 의견수렴 및 인쇄산업의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발전포럼은 2023년 센터 사업에 참여했던 인쇄소공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사업 추진경과, 인쇄산업 중장기 발전방안을 위한 전문가 주제발표 등 향후 인쇄특화거리 활성화에 대한 상호 교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박영국 이사장의 인쇄거리 주변 환경 변화 및 대응전략과 대전세종연구원 양준석 책임연구위원의 대전 인쇄문화산업의 육성과 활성화 방안, 그리고 ㈜풀린키 조용민 상무이사의 디지털 시대에 지속가능한 인쇄산업의 미래에 대하여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참여 소공인들은 인쇄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백운교 원장은 “앞으로도 대전 인쇄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하여 대전 동구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콘텐츠 개발 및 세부적인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할 것이며, 인쇄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하여 대전 인쇄산업의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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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대전 인쇄문화산업 발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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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인도주의 실천과 인류애 구현 노력에 감사”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4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지사 연찬대회’에 참석해 송하영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인사를 나눴다. 축사를 통해 이상래 의장은 “연대와 협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온 적십자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구현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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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인도주의 실천과 인류애 구현 노력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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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청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 대전시와 대전시체육회는 14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이 개최됐다. 이날 해단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시의회 의장, 설동호 교육감, 이승찬 시 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메달리스트(임원,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단식에서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종목단체와 금메달리스트 43명, 은메달리스트 51명, 동메달 55명, 선수 지도자 등에게 시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대전선수단은 전남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임원 531명과 선수 1021명 등 총 1552명이 참가한 결과 2만 9536점을 획득해 17개 시도 중 14위에 올랐다. 15위였던 지난해보다 점수는 1152점, 순위는 1단계 올라간 성적이다. 특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상욱(펜싱, 대전시청)을 비롯하여 박가연(철인3종, 대전시청), 원린아(핀수영, 대전시청), 조신영(카누, 대전체육회), 양영웅, 문종원(조정, K-water), 문익희(역도, 대전체고 3)가 대회 2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45만 대전시민을 대표하여 선전한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라며“이번 대회에서 일반부의 활약이 돋보였다. 올해 경기력과 내년도 11개 팀 창단을 발판 삼아 대전체육이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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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청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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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3 청소년 드론교실 경진대회 개최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드론 교실 - 너의 미래를 드론에 담아 드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학생들의 이번 ‘청소년 드론 교실’은 드론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차세대 과학기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대화초등학교, 신탄진중학교, 법동중학교 등 지역 초·중학교 3곳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진행됐다. 교육은 로봇드론지원센터와 법동중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드론 조종 △드론 코딩 △드론 조립 △ 드론 진로 탐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업 마지막 날에는 법동중학교 2학년 교육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경진대회는 드론 코딩, 드론 조종, 드론 농구 세 가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교육받으며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습 위주의 수업이 많아서 재밌었고, 생각보다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서 신기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현장감 있는 수업이 많이 진행되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청소년 드론 교실’을 통해 우리 대덕구의 학생들에게 드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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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3 청소년 드론교실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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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내년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4243명 모집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는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24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모집 유형은 △공익활동형(3025명) △시장형(743명) △사회서비스형(743명) △취업알선형(110명) 등으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7개 수행기관에서 급식 보조, 환경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정리 등의 업무 등을 맡게 된다.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 어르신,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어르신(일부 유형 60세 이상 가능)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소득수준 및 세대구성, 활동역량, 참여경력 등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되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직장 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자는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장애인증명서(해당자) 등을 가지고 오는 15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7개 수행기관에 방문 또는 방문 및 인터넷 ‘노인일자리 여기’(www.seniorro.or.kr)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은 대덕구 홈페이지(www.daedeok.go.kr/)를 참고하거나 각 동행정복지센터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덕의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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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내년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424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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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지역 관광 활성화 ‘대덕 고래(Go來)여행’ 성공적 마무리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2023 대덕 시티투어(city tour) - 대덕 고래(Go來)여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처음 기획·추진된 ‘대덕 고래(Go來)여행’은 ‘한번 가면(Go), 다시 오고(來) 싶은 대덕구’라는 뜻으로 친환경적이고 넉넉하며 풍요로운 대덕의 매력적인 이미지가 반영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개월간 계족산 맨발 황톳길 중턱 숲속 공연장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음악회’가 열리는 토·일요일과 신탄진오일장(3·8일)이 겹치는 날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대전역에서 출발해 대청댐 물문화관, 대청호 로하스길을 둘러보고 계족산 맨발 황톳길 체험 및 숲속음악회를 관람했으며,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점심 식사 후 신탄진오일장을 방문해 분식투어를 즐겼다. 특히 매회 전용 버스를 이용해 편의를 확보했으며, 전문해설사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안내와 더불어 차량 내 간식이 제공되는 등 참가비 2만 원으로 알찬 하루를 보내는 가성비가 훌륭한 투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투어에 참가한 한 관광객은“대덕구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100년 전통의 신탄진 전통시장을 방문해 분식을 맛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음에 대덕구를 꼭 방문해 지역 곳곳을 방문해 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들을 맞이한 신탄진시장 상인도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환영한다. 앞으로도 더욱 큰 친절로 보답하고 싶다”라며 호응을 보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명소 곳곳을 누비는 시티투어에 참여해 주신 관광객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테마별 코스 다변화, 운영 회차 확대 등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광도시 대덕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내년에도 ‘관광으로 모두가 즐거운 대덕구’를 목표로 신나고 활력 넘치는 관광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차별화된 축제를 통해 관광 선도 자치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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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지역 관광 활성화 ‘대덕 고래(Go來)여행’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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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납세 편의 확대” 대전 대덕구,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봉사실 개소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4일 송촌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봉사실’을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2015년 3월 대전지방국세청 내 법동민원실이 폐쇄되면서 대덕구민은 국세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해 원거리인 북대전세무서를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구민의 납세 편의 및 권리증진을 위해 법동민원실 재설치, 세무서 신설 건의 등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5월 북대전세무서와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송촌동행정복지센터에 대덕민원실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덕민원봉사실은 △국세납세증명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등 각종 민원 증명 발급과 △사업자등록(신규․변경․휴폐업) 관련 업무 처리 등이 가능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대덕민원봉사실 개소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민의 납세 권익향상과 선진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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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납세 편의 확대” 대전 대덕구,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봉사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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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경제도시위원회, 경제과·에너지산업과·환경과 대상
-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전석광)는 27일 행정사무감사 1일 차를 맞아 경제과·에너지산업과·환경과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전석광 위원장은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행사에 대해 “집행부가 행사 변경 후 계획을 (의회에) 통보했다”면서 “적은 예산이 반영되는 것도 아닌데, 의회 의견 청취도 없이 일방적으로 행사를 변경하는 것은 의회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전 위원장은 ‘내 일상이 즐거운 쉼터’와 관련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것에 비해 운영 효율성이 떨어진다”면서 “계속 사업으로 가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양영자 의원은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대체 행사로 진행된 버스킹에 대해 “고급스럽다는 반응이 있지만, 일부에선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추후 축제를 진행할 때 (행사 내용에 대한) 골목상권 회복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춰서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양 의원은 ‘내 일상이 즐거운 쉼터’를 두고 “위치 선정 등 처음부터 사업 취지와 맞지 않았다”면서 “다른 지자체에선 실패한 사업인데, 재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유승연 의원은 악취 문제에 대해 “접수된 악취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것에 비해 처리 결과 답변이 ‘순찰과 점검을 하겠다’, ‘특이사항 발견하지 못했다’ 등 굉장히 한정적이었다”면서 “악취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는 만큼, 집행기관에선 적극적인 방안 강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유 의원은 정부의 공공배달앱 ‘대코배달’ 정비 요청에 대해 “사용 실적이 저조하다면 정리를 하는 게 맞는 방법”이라면서 “남은 충전 잔액이 구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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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경제도시위원회, 경제과·에너지산업과·환경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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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행복위, 기획홍보실 감사실대상 감사 진행
- 대덕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준규)는 행정사무감사 1일 차를 맞아 기획홍보실과 감사실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이준규 위원장은 “대덕구가 올해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기여도 1위, 전국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많은 수상과 인센티브를 받았다”며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내년 예산이 줄어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조성에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기흥 의원은 “사전컨설팅감사 추진 실적이 목표 대비 초과 달성됐다”면서 “공무원 대부분이 감사를 의식해 중요 업무 처리에 소극적인 경향이 있는데, 사전컨설팅감사를 최대한 활용해 감사 걱정 없이 적극 행정에 나설 수 있도록 홍보를 통해 실제 사례 전파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효서 의원은 “공무원 비리 및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자체적인 노력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비리 등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면서 “자체 노력이 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청렴교육 방식의 다양화 등 보다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조대웅 의원은 “대전에서 대덕구만이 구가(區歌)가 존재하는데, 이는 예산낭비로 보여진다”면서 “구가를 만들 때 의도를 알 수 없으나, 구가라면 우리 구민이 알고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구민들은 구가가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는 상황인데, 앞으로는 예산 낭비가 없도록 면밀한 사전 검토를 당부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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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행복위, 기획홍보실 감사실대상 감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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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청호 규제 개선을”… 5개 기초자치단체 공동 대응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대전 대덕구·동구, 충북 청주시·보은군·옥천군, 이하 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정기회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희조 동구청장,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최재형 보은군수, 황규철 옥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창립총회 이후 본격적인 규제개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상수원보호구역의 과도한 규제에 대한 불합리함에 공감하고 규제 개선에 대한 공동건의문과 건의 과제를 채택했으며, 이른 시일 내에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공동건의문과 건의 과제를 중앙부처에 전달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최근 정부가 환경 규제 완화를 두고 기존 방침보다 다소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공동 대응을 위한 움직임은 현안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본다”라며 “협의회 소속 지자체와 힘을 합쳐 정부 관계부처들과도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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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청호 규제 개선을”… 5개 기초자치단체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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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효자구역(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재개 ‘청신호’
- 토지보상공고 지연으로 난항을 겪었던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효자구역(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13일 국토교통부를 공식 방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대덕구 읍내동 일원의 ‘효자구역(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연내 보상계획 공고될 수 있도록 강력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최충규 구청장의 요청에 적극 공감하며 올해 안으로 토지보상 공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조치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청장은 “읍내동에 위치한 사업대상지는 제조업 공단이 밀집한 산업단지에 접해 있는 것은 물론 정비구역으로 약 20여 년 동안 장기간 묶여 있는 대전에서도 극히 낙후된 지역”이라며 “원주민과 공단 근로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만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동산 투기 우려가 없는 지역”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최근 철근 누락 사태 등으로 LH 조직 분위기 위축, 건설비용 급등, 경영투자심사 보완의견에 따른 사업협약 재검토 등 지난 6월 예정이었던 보상계획공고가 지연되고 있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또다시 사업이 장기 표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깊은 우려와 실의에 빠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희룡 장관도 충분히 공감하신 만큼 이번 면담을 통해 사업의 마지막 고비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그동안 고비마다 각종 악재로 장기표류 되던 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임기 내 반드시 완수하겠다”라며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낙후된 도심 재생 및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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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효자구역(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재개 ‘청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