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5(화)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 12월 17일(금) 오후2시에 “2021 전환마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단계적 일상회복과 삶의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위드코로나 시대, 한국의 마을을 이야기하다 : 새마을에서 전환마을까지”라는 대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새마을운동과 전환마을운동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활동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심포지엄 좌장은 장수찬 교수(목원대학교)가 맡으며, 염홍철 회장(새마을중앙회)이 “왜 새마을 운동인가”라는 주제로, 임경수 교수(전주기전대학)가 “전환시대, 마을공동체운동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마을활동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갈 6명의 패널로는 오정훈 센터장(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임채경 이사장(사회적협동조합 에너지자립마을), 양금화 대표(대전마을활동가포럼), 정선기 교수(충남대학교), 이정림 부소장(사단법인 대전시민사회연구소), 신석우 기자(CBS)가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현장참여자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대신에, 유튜브 실시간 중계와 온라인 줌회의 방식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유투브 시청은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의 채널검색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줌 참여를 위해 사전 신청자들에게 참여링크 문자발송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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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 “2021 전환마을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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