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2(금)
 

[크기변환]사진2) 서구-온령시 우호도시 체결 15주년 기념 사진전 (1).jpg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2일부터 29일까지 구청 2층 로비에서 ‘대전 서구-온령시 우호도시 1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양 도시 간 교류 15주년을 맞이하여, 국제우호도시 온령시와의 교류 역사를 정리하고, 오랜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연도별 교류 성과, 역대 파견 협력관 활동사진, 온령시에서 제공한 온령시의 산업, 축제, 자연 풍광 사진 등을 전시하며, 같은 기간 온령시에서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온령시는 중국 절강성의 남동쪽 해안가에 위치한 인구 140만 명의 도시로 지난 2006년 12월 대전 서구와 우호도시로 손잡은 이후 지금까지 공무원 상호파견, 청소년 교류 등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 사진 전시회, 온라인 외국어 강좌 등 비대면 교류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서구와 온령시의 교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보고, 구민들의 국제우호도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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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온령시 우호도시 15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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