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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2022 그랜드시즌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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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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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이 [2022 그랜드시즌] 라인업을 공개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공연계로 품격있는 공연에 대한 갈증을 채울 국내·외 최고 예술가들의 무대와 도약을 꿈꾸는 지역예술가들과 협업하는 프로젝트, 여기에 올해 10월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UCLG)기념 특별무대까지. 불안한 일상에 예술로 온기와 위안을 선사할 66작품 96회의 공연이 한 해 동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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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짐머만]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당당하고 화려한 무대 매너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유자 왕]을 비롯해 [레이 첸 & 선우예권], [양성원 & 엔리코 파체] 듀오 및 [앙상블오푸스], [노부스 콰르텟], [리처드 용재 오닐 & 타카치 콰르텟]까지 7번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5월, [프랑스 메츠 국립오케스트라]와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협연 무대에 이어 10월에는 사이먼 래틀이 이끄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함께하고, 정명훈 지휘로 대전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이 관객을 기다린다.

 

 먼저 무용은 3월 국립발레단의 [해적]을 시작으로, 11월 현대무용계의 거장 아크람 칸의 신작 [정글북], 그리고 12월의 스테디셀러 [호두까기인형]도 유니버설발레단의 무대로 찾아온다. 여기에 대전의 신인 안무가들의 데뷔를 위해 한국현대무용협회와 협업하는‘모다페 in 대전 [스파크 플레이스]’ 및 UCLG 축하공연 [천년지무]도 준비 중이다.

 

 오페라도 다채롭다. 대전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오페라 [마탄의 사수] 콘체르탄테를 비롯해 제작오페라로 푸치니의 [토스카], 그리고 작년 선보인 창작오페라 두 편 [안드로메다]와 [레테(The Lethe)]도 완성도를 높여 다시 무대에 오른다.

 

 13세기 원나라의 작가 이잠부의 잡극을 고선웅이 각색, 연출한 신작 [회란기], 민새롬 연출의 죽음에서 삶으로 연결되는 생의 드라마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몰리에르 원작, 임도완이 각색, 연출한 국립극단 [스카팽], 연말에는 ‘붉은 낙엽’으로 2021년 연극계 상을 휩쓴 이준우 연출과 함께하는 제작연극 [파우스트]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지역예술축제 [스프링페스티벌]은 “아트 & 사이”(Arts & Scie)라는 주제로 이경재 연출의 살롱오페라 [결혼대소동]을 시작으로 (사)한국현대무용협회와 공동제작, 전미숙과 젊은 안무가 정석순, 이동하, 박관정이 안무하는 [공동제작 무용 Ⅰ·Ⅱ], 첼리스트 송영훈이 예술감독으로 이끄는 [하이든 아벤트], 마지막 강량원 연출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까지 국내 우수 제작진과 지역예술인과의 협업한 5개의 작품이 4월에 찾아온다. 코로나로 취소되었던 [빛깔있는 여름축제]와 20년 역사의 [대전국제음악제]도 8월 관객들을 기다린다.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새로운 진행자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함께 7번의 무대가 펼쳐지며, [문화가 있는 날 특별공연]은 6월, 8월, 10월 NT LIVE, 인형극 [하얀산]과 [열정의 플라멩코]를 만날 수 있다.

 

 지역 신인발굴 프로젝트도 계속된다. 작년에 이어 지역예술대학의 숨은 인재를 찾는 [유니버스타 콘서트]와 대전 출신 신진연주자를 발굴하는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연주자를 소개한다.

 

 작년 새롭게 선보인 비대면 온라인 공연 [잠들기 전 심야극장]도 새로운 진행자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6월, 9월, 10월 3번, 심야에 찾아간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공연도 풍성하다. 연극 [에스메의 여름]부터 [디즈니 인 콘서트], [조수미의 비엔나 왈츠 & 폴카]가 차례로 관객을 기다린다. 12월엔 이안 보스트리지의 [겨울나그네]가 회원음악회와 송년음악회로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연말 이벤트로 준비 중이다.

 

그 외에도 [DJAC 청년오케스트라 기획연주]를 비롯 [인문학콘서트], [무대속으로] 등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새로운 시즌을 준비한다.

 

 한편 2022 그랜드시즌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티켓을 오픈할 계획이다. 공연별 티켓오픈 일정이나 세부사항은 추후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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