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23(목)
 

대전예술의전당은 2023 스프링페스티벌 무용 작품 [Prayer]에 함께할 무용수를 공모한다.

2022 스프링페스티벌×모다페 [Choice of the Project Ⅰ] 정석순 - Prayer_ⓒ대전예술의전당.JPG

 [Prayer]는 제41회 서울무용제 대상과 안무상을 수상한 차세대 안무가 정석순의 작품으로 2022 스프링페스티벌에서 에피소드로 선보여 호평 받은 바 있다. 2023 스프링페스티벌 무대는 이 작품을 발전·확장하고 완성도를 높여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1월 2일(월)~6일(금) 18시까지 5일간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참여마당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컨템퍼러리 무용이 가능한 무용전공자로 장르는 무관하며, 2023년 4월 대전 공연에 이어 9~10월 중 서울 공연 참여가 가능한 자여야 한다. 우대사항으로 대전 출신(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공고일 이전) 대전 소재 학교 졸업 또는 교육 참여 경력 및 대전 무용단이나 관련 협회 활동 경력)인 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이번 작품은 인간으로서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고민들과 자아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성찰하고자 하는 우리 모두의 의지를 기도의 간절한 몸짓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 바라며, 문의는 042-270-81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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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스프링페스티벌 무용 작품 [Prayer] 출연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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