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돗자리피크닉. 회덕이 왁자지껄 행사 열려 – 대전문화신문 최강 인터넷신문

최종편집 2023-09-20(수)

5개동의 주민들이 함께 단합하여 체육대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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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회덕동 와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회덕동주민자치회 마을환경분과사업인 '오순도순 돗자리피크닉 & 회덕이 왁자지껄'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5개동의 주민들이 함께 단합하여 체육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크기변환]KakaoTalk_20230515_111609678.jpg — 사진제공:회덕동주민자치회

먹거리부스, 체험부스, 알뜰시장, 프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되었으며, 이번 단합 체육대회에서는 1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주제로 참가한 주민들이 텀블러와 용기를 지참하여 먹거리를 이용하였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크기변환]KakaoTalk_20230515_111609915.jpg — 사진제공:회덕동주민자치회

체육대회에서는 3개 팀으로 구성하여 깃발잡기, 풍선타이어 굴리기, 400m 계주, 박터뜨리기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회덕동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상호 교류와 지역사회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번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한 기자 intvnews@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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