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0(수)
 
  • 오는 10월까지 지역 예술인과 함께 대전 시민을 위한 거리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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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함께 매주 토요일(우천 제외) ‘들썩들썩 인 대전’을 진행한다.

 

대전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거리공연으로 지난 4월 엑스포다리를 시작으로 송강근린공원, 대전역 서광장에서 진행하였으며, 오는 6월에는 ▲3일 ‘대전역 서광장’(14:00) ▲10일 ‘전민동 엑스포공원’(14:00) ▲17일 ‘대청호 로하스공원’(14:00) ▲24일 ‘동춘당 역사공원’(19:00)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바쁜 일상 속 대전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풍성하고 알찬 공연을 통해 예술인뿐 아니라 대전 시민 모두의 어깨가 들썩일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들썩들썩 인 대전’은 10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참고하거나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민선 8기 이장우 대전시장이 심혈을 기울이는 ‘대전 0시 축제’ 기간에는 매일 중앙로 지하상가 특설무대와 중앙분수대에서 클래식 앙상블, 창극, 타악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축제의 시너지를 높이고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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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매주 토요일 대전 곳곳에서 문화예술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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