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22(목)

노무현 순례길, 깨어 있는 시민들의 국토대장정

스페인에 산티아고 순례길 있다면, 한국에는 노무현 순례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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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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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노무현 순례길 행사 사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을 맞아, ‘노무현 순례길’은 깨어 있는 시민들의 모임인 ‘깨시국’이 5월 1일~22일까지 22일간 서울 광화문을 출발하여 경남 봉하마을까지( 492.4Km) 시민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구간별 릴레이로 걷는 행사이다.

 

 ‘노무현 순례길’은 5월 1일 오후 1시 광화문광장의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1구간 (광화문-남영역-용산역-노량진역-대방역-신길역-국회의사당역) 15.2km를 걷는다.

 

 ‘노무현 순례길’을 기획한 깨시국 대표 이강옥은 “서울 광화문에서 경남 봉하까지 22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각 구간의 대표주자가 행사 깃발을 전달하는 릴레이로 이어 걷는 뜻 깊은 행사”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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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순례길, 1구간 행사 포스터

노무현 순례길 제3기 대장인 오흥국은 “노무현 순례길을 통해 노무현 정신을 되돌아보고, 나의 삶 또한 되돌아보자!!라는 것이 취지라면서,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루고자 한 세상을 ‘노무현 순례길’을 통해 잊지 않고 회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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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순례길이다』의 저자인 김희곤 건축가는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은 사도 야고보가 잠들어 있는 곳으로 걸어가는 길입니다.

 ‘노무현 순례길’ 역시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걸어가는 길입니다.”라며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망과 자유는 우리로 하여금 대한민국을 더 성장시키고 행복한 공동체로 만들라는 간곡한 권유입니다.”라며 노무현 순례길에 참가하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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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노무현 순례길 행사 사진

 

‘깨어 있는 시민들의 국토대장정’ 제2기의 행적을 『노무현 순례길』이란 책에 담아낸 민서희 작가는 “노무현 순례길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야기한 깨어있음과 순례길을 걷는 나 자신을 화두 삼아 마음으로 걸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면서 순례자의 감성을 사진과 함께 다큐멘타리 형식으로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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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희 저자는 “노무현 순례길은 노란 순례자들이 22구간을 이어가는 매우 독특한, 대한민국 최고의 의미 있는 길”이라고 담담히 이야기하며, 행사의 의미를 책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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