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7-23(수)

음식이 아니라 정신을 판다-유씨네 부엌

설계 사무실하다 음식점 차려서 대박 내고 있는 식당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6.29 20:1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20190629_112009.jpg

   

  사실 이 식당은 포털에 검색하면 리뷰가 165개나 나오는 식당이다

 

    SNS로 홍보가 되는 식당의 진실성에 회의적인 본 기자는

[크기변환]KakaoTalk_20190629_213140239.jpg

 

그냥 점심식사나 하기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샤브샤브를 검색해 방문했다

 

그러나 가게 인테리어부터 입구, 가게까지 걸려있는 갖가지 재미있는 포스터들 덕분에 연신 카메라로 찍어대던 중이었다.

 

블로그든 SNS든 심지어 카메라가 부착된 어떠한 디지털기기를 갖고 있어도 사진 한 장 이상은 남기고 싶은 식당이다.

20190629_112219.jpg

가게입구부터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여러 가지 이벤트로 가득한 문구 및 시설은 사장님의 장사 마인드를 궁금하게 했다.

 

마침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계신 사장님을 뵐 수 있었기에본능적으로 궁금함을 던져내기 시작했다

 

마침 사장님은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신념을 얘기했다

 

유씨네부엌은 사장님 유지식. 원윤순님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음식점은 자존감을 갖고 장사를 해야 해요

정신도 팔아야 하는거지 어차피 음식점의 맛은 거기서 거기야맛만 있으면 되지라고 생각하며 장사하는 시대가 아니라는 거지까무러치게 맛있는 음식이 아니고는...“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강조 또 강조하신다

 

유사장님은 사실 음식을 어릴 때부터 해오던 분이 아니다

설계사무실을 하시다 보문산에 땅을 사서 직접 건물을 짓고 인테리어까지 하나하나 본인이 했다고 한다

[크기변환]KakaoTalk_20190629_213144890.jpg


 요리 역시 사모님이 거금의 비용을 들이며 한 달 보름을 배운 뒤, 인공조미료를 줄인 레시피로 개발 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오늘은 비가 와서 손님이 적어요보통 땐 한 테이블에 5~6회 회전을 해요 연매출 억이 넘는 거지

 

요즘은 혼자 무턱대고 장사를 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기도 하며, 상권분석이니 SNS활동이니 블로거 마케팅이니..

  

비용이 아니라 노력면에서도 많은 투자를 해야만 살아남는 시대가 되어 가고 있다

  

음식장사를 오래한 사람은 오히려 틀을 못깨더라구요 얘기를 나누다보면 그게 가장 답답해

 

아마, 시도나 변화를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나이가 있지만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가게를 꾸민유지식사장님의 “도전정신은 배움에는 때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4194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음식이 아니라 정신을 판다-유씨네 부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