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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효문화뿌리축제․대전칼국수축제 열려

27일부터 29일까지 뿌리공원, 80여개 체험프로그램 35개 다양한 공연 즐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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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2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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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9.26 보도자료 사진 1 (지난해 뿌리축제 불효자옥살이).jpg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불효자 옥살이 체험 프로그램 <사진:중구청>

 

 뿌리공원이 축제장으로 변모를 마치고 효를 즐기고 칼국수 맛에 빠질 관람객 맞이를 마쳤다.

 

 방문객은 효문화뿌리축제의 지난 역사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주제관을 마주하게 된다. 이후 이동약자를 위한 유모차․휠체어 대여와 안내소 등 관람객편의 공간을 시작으로 ▲심봉사 체험 ▲가족행복 인생사진관 ▲게임만하는 불효자 VR체험관 ▲성씨 악세사리 체험 ▲가족 문패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있는 ‘효통 즐거운 세상’을 지나면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부스가 있는 뿌리공원 하상주차장에 들어선다.

 

 대전칼국수축제장이 들어선 이 곳에서는 칼국수 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매생이,얼큰이,추어,해물,바지락,팥,김치,어죽 칼국수를 매일 오후 3시부터는 선택의 고민 없이 컵 칼국수로 모두 맛볼 수 있다.

 

 지역의 손맛 장인들이 내 집에 온 손님을 맞이하는 정성으로 푸짐하게 준비한 8개 동 먹거리 부스의 수익금은 연말 이웃돕기에 사용된다. 여기에 프랑스, 동남아, 북한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이 펼쳐진다.

 

 여러 계절꽃으로 단장을 마친 만성교나 뿌리교를 지나면 메인무대인 잔디광장이 나온다. 그동안의 불효를 고하는 효서당효초리와 불효자들이 갇힌 감옥을 지나면 메인무대와 관람객을 배려한 20×60m의 그늘막, 양쪽에 늘어선 문중문화체험부스가 나타난다. 이 곳에서는 문중의 역사와 위인을 알아볼 수 있고 활쏘기, 탁본체험, 장군복입기, 전통헌다식 등 문중의 고유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잔디광장 뒤, 연리지 앞에는 대형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팝콘․솜사탕, 버블쇼․효 인형극․삐에로 공연 등으로 어린이 효 놀이마당이 마련됐다. 유등천에 띄워진 효를 상징하는 유등 사이에 자리잡은 부교 위와 수변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준비한 ‘뿌리탐험대, 나의 성씨컵 만들기’와 이름과 관련된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이름 보따리 풀어보자’에서는 내 성씨조형물이 있는 머그컵과 뱃지․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 오랜 걸음으로 힘들었다면 뿌리공원 관광안내소 2층에 있는 스낵바에서 커피와 떡볶이 등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스낵바 야외테라스는 공원 전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사진명소이기도 하다.

 

 축제장 주위에 4천여 주차공간을 마련했지만 대중교통과 셔틀버스 이용이 더욱 편하다.

 

 3대의 셔틀버스는 대전역-서대전네거리-산성네거리-안영교-목척교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순환한다. 요금은 하루 1천원으로 종일 이용할 수 있다.

 

 이같이 다양한 면모를 담은 뿌리공원에서 27일부터 열리는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제5회 대전칼국수축제는 80여개의 체험프로그램과 35개의 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일정은 두 축제와 중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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