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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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 대전예술의 전당 앙상불홀에서 첼리스트 황진하 귀국독주회를 가졌다.

 

마치 사람의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듯 첼로의 선율을 연주하는 첼리스트 황진하는 세계적인 음악학교인 모스크바중앙음악학교를 거쳐 독일 쾰른음대를 졸업한 장래가 유망한 연주자이다.

 

어린 나이에 두각을 나타내어 모스크바로 유학을 떠났고, 기초를 탄탄히 다지며 도독하였다.

 

이후 뉘른베르크음악대학교에서 전문 연주자과정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하며 첫 리사이틀을 가졌고 첼로 앙상블 All that Cello 단원, CPBC 오케스트라 부수석, The Trio의 멤버로 활동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황진하는 귀국독주회에서 전주곡,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4번 중 / 바흐,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작품.143 / 폴랑, 토카타, 무반주 첼로 독주 / 신차제, 첼로 협주곡 a단조, 작품129 / 슈만을 연주 했다.

 

이번 귀국독주회는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으로부터 사업비 일부를 지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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