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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표현 금지 캠페인

죽음까지 조롱하는 악플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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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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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25,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의 시민인권지킴이단은 중앙로 지하상가 무대공연장 앞에서 혐오표현 금지 캠페인을 했다.

 

지난 1014일 고인이 된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죽음을 조롱하는 악플러들로 인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혐오표현이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시민인권지킴이단은 혐오표현이 무엇인지, 혐오표현 시 어떤 처벌을 받는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대전 인권신문을 배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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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아이와 함께인 엄마, 장애인, 그리고 학생들과 젊은 남성들 등 다양한 연령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찬반 투표와 지켜주고 싶은 타인의 인권이란 주제로 인권나무 꾸미기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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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참여한 어르신의 말이다. “자식 넷을 잘 키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왔습니다. 누군가 싫은 소리를 하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스스로를 바꾸었습니다. 자식들이 모두 자라 독립을 하고 직장에서 은퇴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회는 저에게 칭찬이 아닌 노인 비하의 말로 상처를 줍니다. 그래서 일부러 시간을 내어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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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았던 말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는 참여자도 있었다

우리 아이가 태어나서 자랄 이 세상이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캠페인 참여 이유를 밝힌 예비부부의 말처럼 시민인권지킴이단의 혐오표현 금지 캠페인으로 이 사회가 아름다워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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