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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사회적협동조합이로움’설립 인가 후 첫 총회

폐지 줍는 어르신 지원을 위한 첫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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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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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4. 대덕구, ‘사회적협동조합이로움’설립 인가 후 첫 총회(1).jpg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8일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 지원 및 수집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 추진한 ‘사회적협동조합이로움(이하‘협동조합’)’ 첫 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협동조합 이사장 및 임원진, 구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협동조합의 운영방안 및 주요 사업계획을 안건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협동조합은 한국자원재활용협회 대전시지부를 중심으로 대덕구 소재 재활용폐기물업체 7곳으로 구성돼 지난 8월 13일 환경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고 현재 설립등기를 추진 중에 있다.

 

이들은 관공서 및 지역기업에서 재활용품을 기부 받아 발생한 수익으로 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안전용품 지급하는 ‘재활용품 기부의 날’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건강 지원 및 더 나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타 사회적협동조합과의 연계 사업도 구상 중에 있다.

 

신운교 협동조합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유가하락 및 수출감소 등으로 재활용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 되고 있지만, 협동조합은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는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도록 조합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총회가 사회적협동조합이로움의 성공적인 첫 출발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우리구에서도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에서는 140여명의 폐지수집 어르신이 활동하는 것으로 자체 조사됐다.구는 협동조합이 폐지수집 어르신들에 대한 수집환경 개선 및 자원 재활용 촉진의 촉매제가 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대덕구에서는 재활용품 기부의 날 운영을 위한 참여기관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후환경과(608-68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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