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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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예선부터 8일 본선 및 결선이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에서 진행이 되었다.

 

우수한 국악 인재를 발굴과 육성하는 국악 등용문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로 전통예술에 대한 가치와 정서를 공유하고 국악의 저변 확대 및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주최는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와 (사)한국예술문화진흥회이며, 주관은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이다.

 

경연분야 개인전으로 일반부는 관악, 현악, 판소리, 가야금병창, 무용이며, 전통성악(민요, 시조, 가사, 가곡), 농악(쇠, 징, 장구, 북, 소고)이다. 그리고 신인부는 판소리, 전통성악, 무용과 학생부와 일반부가 있다. 단체전으로는 전통성악으로 민요, 가야금병창, 시조, 가사, 가곡, 민속음악이다.

 

참가자격은 일반부는 대학생 포함 만 19세 이상, 신인부는 비전공자로 만 19세 이상, 학생부는 중,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청소년 증 소지자, 장애인부는 복지카드 소지자, 단체부는 5인 이상 구성, 대학생 포함 만 19세 이상이다.

 

심사위원은 관악, 현악, 무용, 전통성악, 가야금병창, 판소리, 농악분야별 4명씩 참여하여 많은 거리를 두고 심사를 하셨다. 

 

내빈으로는 대전광역시장을 대신하여 박도현 문화예술과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황운하 중구 국회위원, 홍종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박홍준 대전예총연합회장, 김묘선 총괄심사위원장, 박승호 대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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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대회장에게 국악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 수여 이후에 이환수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대전광역시지회의 인사말씀을 하셨다.

 

“국악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수고하신 심사위원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대전시에서는 본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과 교육청, 대전시 교육청에서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국악협회는 깨끗하고 공정한 대회를 위해서 여러 심사위원님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끝으로 참가자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라고 하셨다.

 

심사를 하는 동안 전년도 수상자 특별공연으로 2018년도 제26회 종합 대상이신 천지인 씨와 2019년도 제27회 종합대상자인 복성수 씨의 무용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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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공연으로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과 종합대상에는 일반부 판소리 김사랑 씨가 받았다.

 

“군산에 살고 있는 김사랑 입니다. 제28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명창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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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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