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22(금)

대전시립교향악단 ‘봄으로의 초대’

디스커버리시리즈 1‘스프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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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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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_대전시립교향악단 ‘봄으로의 초대’.jpg

 대전시립교향악단은 3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디스커버리시리즈 1 ‘스프링 콘서트’>를 연주한다.

 

 대전시향은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는 음악 백신’을 모토로 올 한 해 다양한 시리즈의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그중 디스커버리시리즈는 다양한 기획과 쉽고 재미있는 맞춤형 음악회를 표방하고 있다.

 

 이번 연주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활동하는 차세대 지휘자 데이비드 이의 객원지휘와 유럽과 미국 중심으로 활동 중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이혜정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림스키코르사코프, 드뷔시, 슈만을 비롯하여 가곡까지 선곡하며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따스한 햇볕 같은 음악을 준비하였다.

 

 연주회의 서막은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러시아 부활절 서곡>으로 연다. 원제는 축전 서곡 <빛나는 축제일>이지만 일반적으로 <러시아 부활절>로 불리는 이 곡은 러시아 정교회의 성가집 <오비호드(Obichod)> 중의 몇 개의 선율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작곡자는 자서전에서 “수난 토요일 저녁의 음울하고 신비적인 기분에서 부활절 일요일 아침의 즐거웠던 기분으로의 옮겨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이어지는 곡에서는 소프라노 이혜정이 봄이 오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은 임긍수 곡의 <강 건너 봄이 오듯>과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아 그이인가!>를 노래하며 특유의 가냘프면서도 곧게 뻗는 고음 처리로 사랑하는 이의 고백에 마음속에서 솟아오르는 애정을 노래한다.

 

 전반부 마지막 곡은 봄을 연상시키는 화려하고 색채감 넘치는 오케스트레이션을 만나볼 수 있는 드뷔시의 <봄의 론도>로 마무리한다.

 

 후반부에는 슈만의 <교향곡 제1번 ‘봄’>을 연주한다. 슈만의 사랑하는 연인 클라라와 함께한 ‘인생의 봄’에 쓴 이 작품은 봄에 대한 그의 강렬한 기대가 곡에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좌석 운영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연주회의 다른 문의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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